진짜 국뽕이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해전사를 봐도 이순신 만큼 압도적으로 이기고 압도적 불리한 상황에서도 대승을 거둔 경우는 없어요. 이순신이 없었다면 일본이 조선을 장악하고 명나라와 어디까지 갔을지 궁금하고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처럼 쉬운 한글을 쓸 행운도 없었겠죠.
내년 2025년4월28일이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입니다 이날 장군께 태어나신 건천동 자락 남산 국립극장에서 이순신의 휴머니즘과 역사적 문화예술적 가치를 담은 오페라로 탄생합니다 세계최초 남자들만이 노래하는 오페라입니다. 류성룡과의 위대한 만남이 조선을 구합니다 임진왜란때 끌려간 도공 심수관이 노래합니다. 이름없는 도공이 노래합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이 세워져 모함과 역경속에서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노력이 위대함은 만드는 인간승리의 민족혼을 일깨워야할 시기입니다. 오페라 속에서 충무공은 말합니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나는 조국을 뜨겁게 사랑한다
@@홍시-m9b이순신은 '의'가 무엇인지 알고 실천한 인물이지. 애초에 일본 전국시대 같은 환경에서는 진작에 내부로부터 제거되기 쉬웠을 걸. 그나마 조선은 일찍부터 관료적 중앙집권체제에 성리학적 철학이 정치사상에 반영된 시스템으로 운영돠어 이른바 '문치'라는 게 있었으니 이순신을 바로보고 비호해줄 기반도 있었던 것이지. 만약 이순신이 자신의 의를 버리면 능력으로는 가능했을 수 있으나 이순신의 타고난 그런 성정을 스스로 버릴 수 없기에 일본에서는 불가능. 의를 버릴 수 있는 인물이었다면 애초에 이순신이 겪었던 여러 수모를 겪지 않았겠지. 그 수모들이 불의에 눈감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었으니까.
우리는 장군을 배신했습니다''''
이순신장군이 목숨을 버려가면서 지킨 나라를 우리는 똑같은 놈들에게 뺐겼으니.''..
우리 흐손들은 장군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대신 항상 장군을 기억하고 그의 무용담과 당시의 인간적인 고뇌들을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어야 될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실비아-y3j 감사합니다
오다노부나가가 되어있었겠지
중국은 관우를 재운을 부르는 신으로 모시는데 신기한게 대한민국은 그렇게 이순신을 위대하게 보는데 왜 신으로 안모시나요?
어느 나라나 대부분 자기네 위인들을 위대한 인간이라고 하지 신이라고는 하지 않죠
만일...진짜 이순신 장군이 일본이건 중국 장수라면...한 나라의 자존심 같은 장수가 되지 않았을까?
우리나라도 자존심이 잖음.
우리가 아직 일본 통치ㅈ아래있다면, 이순신상 한글은 물론, 세종대왕상도 없었다
전국시대 특성상 임진왜란갈꺼도 없이 10년전에 오다노부나가에게 살해당할 수도 있음
진짜 국뽕이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해전사를 봐도 이순신 만큼 압도적으로 이기고 압도적 불리한 상황에서도 대승을 거둔 경우는 없어요. 이순신이 없었다면 일본이 조선을 장악하고 명나라와 어디까지 갔을지 궁금하고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처럼 쉬운 한글을 쓸 행운도 없었겠죠.
내년 2025년4월28일이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입니다
이날
장군께 태어나신 건천동 자락 남산 국립극장에서
이순신의 휴머니즘과 역사적 문화예술적 가치를 담은 오페라로 탄생합니다
세계최초 남자들만이 노래하는 오페라입니다.
류성룡과의 위대한 만남이 조선을 구합니다
임진왜란때 끌려간 도공 심수관이 노래합니다.
이름없는 도공이 노래합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이 세워져
모함과 역경속에서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노력이 위대함은 만드는
인간승리의 민족혼을 일깨워야할 시기입니다.
오페라 속에서 충무공은 말합니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나는 조국을 뜨겁게 사랑한다
아 ~!!! 그렇군요 축하 합니다
들으며 눈물이 맺히네요.
ps 칼집을 오른손으로 잡는 것은 싸우지 않겠다는 뜻으로 들었습니다. 광화문 조각상도 그런 점이 아쉽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칼을 뺄 수 있도록 잡은 모습이 더 낫지 않을까요??
@@MrKhannahk 감사합니다 그런말을 저도 들은적 있습니다 큰의미는 두지않았습니다
강약약강의 민족 일본
매우 공감 합니다 .
지금말하는애는. 어느나라사라인가
극우는 이순신장군 싫어해요 일본군 공격했다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이순신은 그저 해전만 잘한 장군이 아니다. 만약 이순신이 일본 장수였다면 침략전쟁에 반대해 절대 참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뭔소리여 ㅋㅋㅋㅋㅋㅋ 군인은 시키는데러 하는게 군인인데 이순신이 일본인이면 그나라에 충성을 했것제..
@@홍시-m9b이순신은 '의'가 무엇인지 알고 실천한 인물이지.
애초에 일본 전국시대 같은 환경에서는 진작에 내부로부터 제거되기 쉬웠을 걸.
그나마 조선은 일찍부터 관료적 중앙집권체제에 성리학적 철학이 정치사상에 반영된 시스템으로 운영돠어
이른바 '문치'라는 게 있었으니 이순신을 바로보고 비호해줄 기반도 있었던 것이지.
만약 이순신이 자신의 의를 버리면 능력으로는 가능했을 수 있으나
이순신의 타고난 그런 성정을 스스로 버릴 수 없기에 일본에서는 불가능.
의를 버릴 수 있는 인물이었다면
애초에 이순신이 겪었던 여러 수모를 겪지 않았겠지.
그 수모들이 불의에 눈감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었으니까.
그랬다면 그저 막부 기록에 '전쟁에 반대하여 그 장수는 할복을 하였다' 라고 쓰였겠지 ㅋ 조선의 난세에 이순신이 나왔으니 영웅이 되었지
육전에서도 북쪽에서 초기에 활약상 때문에 그나마 눈에 띈거라 일본에 있었더라도 웬만한 일본장수 못지않았을듯 가토도 여진한테 털렸으니
~ 발음이. 이~ 상하다
이순신은 잘 아는 지역에 국한된 디펜스에 최적화된 장군
뭔 게임하는지.. 공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불리한 공격일때도 지원도 없이 거의 전무한 피해로 이긴적도 있음 게다가 원래 북쪽 변방 육군 지휘관이었음 잘아는게 아니라 그냥 잘 배운거라고 보는게 맞음 심지어 해군제독으로 부임한지 크게 얼마 안되서 전란이 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