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x tvN 국가평생교육진흥원 l tvN, 제대로 판 키웠다! 본격 문과x이과 대통합 프로젝트🤛 문과 이과 시선으로 최신 과학 기술을 흠.뻑. 맞게해줄🚿 지식 도파민 샤워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 tvN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 매주 [월] 저녁 7시 40분 📚문과 대표 #홍진경 #김태훈 #배명훈 🔍이과 대표 #도경완 #김상욱 #궤도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를 가장 좋아하니까요.. 엄마의 마음을 따라갈수밖에 없어요 엄마가 편해보이면 아이도 마음이 편하고 엄마가 불편해보이면 아이도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엄마가 편한곳이 시댁이겠어요 친가겠어요 엄마가 편한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판 남인 시누이보다는 친자매가 편하고 아이들도 그걸 다 보고 알고 느끼는거입니다
고모보다 이모가 친근한 이유 나도 언니 조카 오빠 조카 여럿 있는데 언니네는 형부랑도 결혼 10년전부터 봐야서 엄청 편하게 집 들락달락 거리며 쉬기도 놀기도하면서 조카들 보니까ㅎㅎㅎ 친한데 오빠네는 새언니 불편할까봐 잘 안가니 자연스레 조카들하고도 덜 친밀함 거기는 조카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대하게?? 됨 이게 가장ㅋㅋㅋㅋㅋ 큰거 아닌가 ㅎ
저는 이모랑 친하고 더 편하고 그 이유는 어릴때부터 왕래가 매우 잦았고 저한테 잘해주셨기때문에,, 라고 생각하고, 제 조카는 이모랑은 멀리살아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데다가 고모인 저랑은 자주 만나고 제 자식처럼 넘나 잘해주기때문에 제 조카는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 보다 고모가 제일 좋다고하는걸보면 나에게 제일 관심을 가져주고 잘 해주는사람한테 호감이가고 좋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나는 고모, 이모 둘 다 좋아하지만 이모들이 더 잘해주긴함 우선 이모 입장에서는 자기 언니나 동생이 낳은 자식이니 조금 더 마음이 갈 것이고 또 엄마 입장에서는 시댁인 고모보다는 친정인 언니나 동생한테 더 자주 놀러갈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애착 관계가 형성이 된 게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슬프다는 댓글 쓰는 (예비) 고모들은 슬프다슬프다 할 게 아니라 시누이짓하지 말고, 애엄마인 올케한테 잘하고 조카한테 잘해주면 됨. 자기한테 잘해주는 친척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전적인 본능으로 이모를 더 친근하게 여길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모든 인간이 반드시 고모보다 이모를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아님;; 영상을 잘 보세요.
진행자 분들이 너무 불만스럽고 불편하게 표현하는게 과한 것 같아 보여 조금 불편해요🥲 이과 교수님들 얘기 할때마다 격한 반응 보이는데, 그냥 교수님들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분위기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이과 문과 대립구조로 만드니 뭔가 좀 보는데 편하지 않네요🥲
애착관계는 살아가면서 생기는것이라서. 이모가 당연히 애착이 강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어릴때는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엄마가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자식도 따라간다. 그것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니다. 엄마 입장에서 고모는 당연히 불편할수 밖에 없고, 고모도 그것을 알기때문에 자주 연락하는것을 조심스러워한다. 유전자 이런거 다떠나서 그냥 엄마가 좋아하니까, 자식은 감정선을 따라가는것뿐이다. 엄마가 고모에대해 긍정적이면 조카는 희박한 확률로 고모와 사이좋을수 있다. 결론적으로 올케와 사이가 좋지않은 고모라면 조카에대해 미련을 버리는것이 현명하다. 아무리 잘해줘도 어렵다.
고모보다 이모가 친근한 이유. 나도 언니 조카 오빠 조카 여럿 있는데, 언니네는 형부랑도 결혼 10년전부터 봐야서 엄청 편하게 집 들락달락 거리며 쉬기도 놀기도하면서 조카들 보니까 친한데, 오빠네는 새언니 불편할까봐 잘 안가니 자연스레 조카들하고도 덜 친밀함. 거기는 조카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대하게 됨. 이게 가장 큰거 아닌가?ㅎ
전 고모 입장인데 여동생이나 언니가 없다 보니 내 자매가 낳은 아이와 내 형제의 아내가 낳은 아이의 차이를 알 수가 없어요 ㅋㅋ 아마 요즘은 집에 성인 자녀라도 하나 아님 둘인 집이 많아서 이런 경우 많을 것 같네요. 그냥 조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덕분에 조카 옷 값으로 지출이 늘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말(한국어) 어휘의 약 60%가 한자어인 마당에 중고등 한자 교육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한자어의 장점은 긴 의미를 짧게 함축하는 점에 있는데 그런 한자어의 잇점이 전혀 없는 일상의 한자어들은 의식적으로 우리 어휘로 바꿔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금일, 비올때/우천시, 점심?/중식, 나중에/추후, 깊은/심심한, 부끄러움/자괴감 등... 이런 단어들은 선배 세대가 먼저 의식적으로 안 쓰려고 노력 합시다. 순수 한국어가 있는 것은 그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게 사용을 권장 합시다.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 표현 찾는 노력은 일반인도 하겠지만 연구하는 정부 기관이 더 노력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고마워 -고맙습니다 = 감사해? 감사합니다 - 한문에서 따온 문서에서 사용되던 말이 어느 순간 일상 생활 언어로 되고... 일본이 한국어 파괴를 엄청 해 놓은 생각이 듭니다. 일본식 한문변형 한국어?? 그리고 공사 현장 등에는... 변형도 아닌 일본어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 비오다/비내리다/비떨어지다/비 흩날리다.... 가랑비/이슬비/안개비/소나기/소낙비.....
엄마가 편하고 행복해 보이면 애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집은 다문화가정이라 외가댁은 애기 때 빼고 14세, 20세 이렇게 두번간게 전부인데 외가가 훨씬 좋았어요. 일단 친가는 할머니가 아빠랑 남동생은 왕처럼 모시고 엄마랑 딸인 나는 하녀마냥 구박하고 고생시켰는데 친가 친척들도 그걸 당연히 여기며 냅뒀어요. 근데 외가댁가면 엄마와 그 딸인 나를 예뻐해주고 소중히 해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생한테도 물론 잘해주시지만 저를 보면서 엄마의 어릴시절을 보는건지 더 귀하게 여기는게 보이고, 엄마랑 내가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니까 외가댁 가면 좋은 기억밖에 없더라구요.
아빠들이 더 부지런 하면 될껄..나도 생각해보면 어릴때 거의 주말마다 외할머니댁 가고 년에 한두번은 자고오고 했는데 친가는 명절때만 감. 자주 봐야 정도 생기는건데 엄마들은 아이랑 같이 친정식구들이랑 자주 보지만 아빠들은 안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나도 이모라고 불리고 싶지만 어쩔수없는듯. 고모라고 불리긴해도 내가 잔소리를 안하는편이라 좋아해주니까 사이좋은편임.
친 외가 생물학적으로는 여자네 본가가 친가여야 맞긴하죠. 친할친 바깥외. 저희 시엄니는 제 아들 보고 친손주 타령하며 외할머니인 저희엄마한테 자기가 친할머니라고 생색을 내면서 정작 딸이 낳아준 손주를 더 이뻐라 하시는. 무슨 집단 정신병도 아니고. 본능적으로 피가 확실히 섞여있다는 증거는 내가 낳은 딸이 낳은 자식인데. 남인 며느리가 낳은 자식 그놈의 성씨 하나로 자기들이 친이라고 과하게 생색을 ㅋㅋㅋㅋㅋ 출산은 내가했는데? 씨앗도 내 씨가 반에 아기를 만드는 모든 성분이 내몸으로 만든 것인데
어렸을때 8살까진 외할머니댁에서 커서 외삼촌이랑 같이 살았고 이뻐해주는 이모랑 외삼촌이 좋았죠 초등학교땐 이사한 집 근처에 다른 아파트 단지에 친가의 삼촌2분이 같이 사셨는데 그때 많이 놀러가고 해서 친척 관계와 환경의 영향인 것 같아요 부모님과 친척의 관계가 좋은가의 문제가 큽니다
이모가 없어 비교군은 없지만 고모가 싫은 1인 추가... 명절마다 지들 셋이 모여서 울엄마 험담하고 (내가 벽 하나 두고 작은방에서 자고 있는데). 같은 동네 살면서 지들 엄마 (내 친할머니) 찾아뵙지도 않으면서 매달 친할머니한테 용돈 보내고 매일 전화하는 울엄마 노력은 깎아내리는 거 보고 정이 털렸음 그냥 인간들로 안 보임. 성인 된 지금 연 끊고 내 인생에서 없는 것들이다 생각하며 사는 중.
그 유전자 이야기를 단 적인 결정론으로 끝내 버리면 오해에 소지가;;; 모든 사람이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진 다는 건 필연적 결과예요 간단히 생각만 해 봐도 그런 조건이 될 수 없으면 여럿 물리적 요인에서 몸을 유지할 수 없었겠죠 그 중 더 효율 잠재성 측면에서 다른거지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이 격투기를 잘 하는 건 아니겠죠 뇌를 사용하는 능력이 다른데 근데 또 격투기라는 종목만 봐도 서로 잘하는 영역이 다르고 이게 여러가지로 맞물려 있어서 딱 이렇다 저렇다고 말 못해요 공부라는 것도 어디까지가 공부인가를 생각해 봐야해요 적어도 저에겐 본인이 생존조건을 좀 더 유리하게 해 주는 측면이 공부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이 쌓은 여럿 복합적 요인이 또 다른 결과적 측면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는 거고요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사람, 운동을 못하는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운동이 효과가 있는 사람 다 유전자의 영향으로 다르다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운동이 모두에게 좋은 건 아니란건 현실에도 종종 일어나는 현실인데 왠 확신입니까? ... 공부머리도 유전자다 라고 하는 말에 꽂혀서 이걸 핑계로 공부 안한다고 하면 어떻게- 아니면 내가 공부 못하는 이유는 부모탓이다 하면서 지적당할까봐 걱정되는 건가? 그게 걱정할 이유가 되나요? 님이 한만큼 할거라는 얘기를 하는 건데요. 내가 안했는데 내 자식은 하겠지 나는 못했지만 내 자식은 잘해야지 이걸 하지 말라는 얘기 입니다. 그건 안되니까요. 격세유전이던 돌연변이던 아주 적은 확율로 발생할순 있겠지만 평균적으로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이해좀.
@@wayneclark4330 제가 운동으로 예를 들은 건 사람이란 틀 안에서 평균적으로 적용되고 작용되는 유전자적 발현을 말하는 거고요 그걸 결과로서 보면 다르다는 건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얘기 한 부분에서는 유전적 특성의 다양한 요인이 여럿 환경적 요건에서 종 자체에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건 거시적으로 보는 생물학에서도 말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걸 개인이란 단위로 보면 어떤식으로 작용될지 모른다고 말하는거고요 간단히만 생각해 봐도 특정 하나를 놓고 봤을 떄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이 나뉘어 지겠죠 근데 그게 경우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분위기를 잘 읽는 사람 힘이 쎈 사람 분석을 잘 하는 사람 노래를 잘 하는 사람 등등이 얽혀서 어떤식의 형상이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게 꼭 그 직업군에 속해 있지 않더라도요 그리고 패러미터 식으로 생각하면 어느 한 부분에 능력이 극단적으로 치중 되어 있다라고 하는 그 특이 케이스라는 사람을 찾긴 어렵죠
아이가 나와 반려자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닮아서 사랑하기도 하고, 호르몬 분비에 따라 유전자를 지켜야 하는 본능도 나오고, 사회에서 학습된 모성도 발동하기도 하고요. 이게 뭐 과학적으로만 설명되는 건 아니죠. 문과적 입장으로 봤을 때 내 배에서 또는 내 품에서 작디 작은 아이가 나를 보며 웃고 울고 반겨주는 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죠. 유전자가 어떻든 사랑에 설명이 필요할까 싶은^^
성격차이로 끌려 사랑하고 결혼해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아이러니 즉 부부간의 갈등은 두인격체의 마찰을 제어하는 생물학적 정서적 물질적 윤활유 생산 여부에 달려있고 이또한 생존경쟁의 일부이다. 그래서 삶은 고통이고 이래도탈 저래도탈 이라는 인생의 딜레머이고 결국은 이를 소화 해낼수있는 그릇의 차이가 관계의 차이일것이다 .
11:52 인간은 그저 화학적으로 작용하는 물질에 불과하단게 틀린 말도 아닌데 대체 왜 반감을 가지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저런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보면 팩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간을 무슨 대단한 산물처럼 여기는 인간중심주의적인 사람으로 보임. 자의식과잉 있을 거 같고. 뭔가 더 큰 전체를 보지못하는 느낌.. 가끔 그런 사람 보이면 답답해서 가까이하기 싫고 대화하기 싫고 거부감듬… 걍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육감이니까 뭐라하기 ㄴㄴ
고모이자 이모인데, 고모일때의 나는 여자 조카들 한테는 살가우려 노력하는 고모인데 남자조카들 한테는 ..... 사람새끼 만들어야 될 의무감이 있음. 반면에 이모일 때의 나는.... 마냥 이쁘다. 애들 외모를 떠나서 그냥 정가고 이쁨. 주머니 텅텅 된다고 해도 뭐든 해주고 싶음.
우리 언니들은 다 먼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있어서 조카한테 신경을 못 썼고 우리 시누이는 50 넘도록 결혼을 안하고 있어서 조카들 한테는 나름 잘 하려고 노력 하는 편이지만 올케들 한테는 정말 왕재수임. 아이들이 애기때는 잘해 주는 고모 좋아라 하더니 좀 커서 판단력이 생기니까 고모를 엄청 싫어함. 우리 언니 중에서 한명이 형편이 되게 어려워서 화장품도 싸구려만 사서 쓰고 하는데...우리 딸이 이모네를 1번 갔다가 화장대 위를 보고는 속상했는지 집에 와서 엄마가 이모 화장품 좀 한 세트 사주면 안 되냐고... 별로 자기한테 잘해준것도 없고 친한 척 한 것도 없는데...자기한테 해준거 없어도 챙기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음.
나는 살면서 이모도 고모도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둘 다 하는 듯이 정말 거기서 거기였음. 인정머리도 더럽게 없고 성격도 정말 더럽고....그런데 내 나이 50 대가 되어 다 돌아가신 이모 고모를 생각해 보면 그래도 왠지 이모는 불쌍한 생각이 들고 고모는 여전히 혐오스러움. 그 옛날에 고모와 우리 아빠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우리 엄마한테 고모가 시누이 노릇을 할 일도 없었음.엄마가 시집 왔을 때 고모는 출가외인이 된지 이미 오래라 그때 그 시절에는 1년에 한 번도 친정에 안 왔고 전화도 없던 시절인데 엄마와 고모가 사이가 나쁠 일도 사이가 좋을 일도 없었을 듯. 그런데도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고모가 왜 그렇게 싫은지....아마 우리 고모한테 우리 시누이가 투영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대부분 고모보다 이모가 더 편한다고 느끼는 것이 많고 맞지만 가정환경에 따라 이모가 편할 수도 있고 고모가 편할수도 있다고 봐요. 예를들어 부모님이 이혼으로 인해 친가에 살면 친가가 편할 수도있고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아서 친척들과 부모님 모두 왕래없으면 모두 안 편할수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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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저녁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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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대표 #도경완 #김상욱 #궤도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를 가장 좋아하니까요.. 엄마의 마음을 따라갈수밖에 없어요
엄마가 편해보이면 아이도 마음이 편하고
엄마가 불편해보이면 아이도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엄마가 편한곳이 시댁이겠어요 친가겠어요
엄마가 편한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판 남인 시누이보다는 친자매가 편하고 아이들도 그걸 다 보고 알고 느끼는거입니다
고모보다 이모가 친근한 이유 나도 언니 조카 오빠 조카 여럿 있는데 언니네는 형부랑도 결혼 10년전부터 봐야서 엄청 편하게 집 들락달락 거리며 쉬기도 놀기도하면서 조카들 보니까ㅎㅎㅎ 친한데 오빠네는 새언니 불편할까봐 잘 안가니 자연스레 조카들하고도 덜 친밀함 거기는 조카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대하게?? 됨 이게 가장ㅋㅋㅋㅋㅋ 큰거 아닌가 ㅎ
잘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사람은..
이 말씀이 정답같아요. 전 자라면서는 어머니 영향으로 자주보던 이모가 더 좋았지만 다 커서는 제게 더 잘해주는 고모하고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모랑 친하고 더 편하고 그 이유는 어릴때부터 왕래가 매우 잦았고 저한테 잘해주셨기때문에,, 라고 생각하고,
제 조카는 이모랑은 멀리살아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데다가 고모인 저랑은 자주 만나고 제 자식처럼 넘나 잘해주기때문에 제 조카는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 보다 고모가 제일 좋다고하는걸보면 나에게 제일 관심을 가져주고 잘 해주는사람한테 호감이가고 좋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냥 우리 엄마 고생 시킨 친가가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저희 가족이시죠ㅡ.ㅡ 우리엄마 고생시킨 ㅠㅠ에효...할말이 많지만요...말해 뭐해요...
너도 니엄마 고생시키니까 니자신도 싫어하니?
한 60세 되시나봐요?
@@user-fis7f6fks2 무슨 질문이죠
@@user-fis7f6fks2그걸 꼭 60이 되어야만 아나요? 10대나 20대만 되어도 다 압니다 형식적인 인사치레와 진심도 구분할 줄 알고요
우리는 모든 친한 관계는 이모로 통한다.
엄마친구도 이모^^
단골식당 사장님도 이모^^
친이모도 이모😊
이모네 식당
이모집
장모님 식당
이런덴 많아도
고모네식당 고모님 시어머니식당 이딴 데는 없죠 ㅋㅋ
@@guns_germs_steel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 식당 귀엽다
시어머니 식당…… 체할듯요
나는 고모, 이모 둘 다 좋아하지만 이모들이 더 잘해주긴함 우선 이모 입장에서는 자기 언니나 동생이 낳은 자식이니 조금 더 마음이 갈 것이고 또 엄마 입장에서는 시댁인 고모보다는 친정인 언니나 동생한테 더 자주 놀러갈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애착 관계가 형성이 된 게 아닐까 합니다.
맞아요 는 친정쪽으로 가는게 훨마음이 편하니 더접촉을 많이해서 그런거같아요 어떤 친척이든지 자주봐야지 친해지더군요
고모는 우리엄마 흉을보고 시누짓을 하는것을 보고 자랐고 이모는 엄마 동생이다보니 자주보고 더 친근함
그래도 건물등 큰 재산은 친가에서 물려줌!
친자매가 낳은 조카가 더 편하고, 남인 올캐가 낳은 조카는 더 조심스럽다. 그런것도 영향이 있겠지.
오 그런것도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저도 이게 커요.
친조카를 챙기고 싶긴한데, 새언니가 거북해할까봐...
나두 딱 이너낌..
불편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슬프다는 댓글 쓰는 (예비) 고모들은 슬프다슬프다 할 게 아니라 시누이짓하지 말고, 애엄마인 올케한테 잘하고 조카한테 잘해주면 됨. 자기한테 잘해주는 친척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전적인 본능으로 이모를 더 친근하게 여길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모든 인간이 반드시 고모보다 이모를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아님;; 영상을 잘 보세요.
이모는 잘해주지 않아도 친근하고
고모는 잘해줘도 거리감이 있죠.
맞죠~ 이모보다 고모가 좋다는 사람도 가끔 있던데 엄마와의 관계가 좋은 고모라 가능 했을 듯요
시실 모계쪽이 더 지분을 많이 가짐. 정자는 핵만 제공하지만 난자는 세포질속의 미토콘드리아도 그대로 자식에게 전달됨.
그냥..어려서부터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가 시댁을 더 어려워하고 멀리하니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빠가 양육을 담당하고 엄마 일하는동안에 아빠랑 고모집에 자주놀러가고 왕래가 많았다면 고모를 좋아했을거같음. 그리고 자매의 친밀도와 남매의 친밀도는 다를수밖에 없음. 이모랑은 친해도 외삼촌이랑 똑같이 친하지 않음.
저도 이과생이지만 생활에 필요한것은 이과이고 인생을 살기에는 문과를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진행자 분들이 너무 불만스럽고 불편하게 표현하는게 과한 것 같아 보여 조금 불편해요🥲 이과 교수님들 얘기 할때마다 격한 반응 보이는데, 그냥 교수님들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분위기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인데 이과 문과 대립구조로 만드니 뭔가 좀 보는데 편하지 않네요🥲
오 방금 댓달았는데 저와같은 생각인분이 있으셨네요
애착관계는 살아가면서 생기는것이라서. 이모가 당연히 애착이 강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어릴때는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엄마가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자식도 따라간다.
그것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니다. 엄마 입장에서 고모는 당연히 불편할수 밖에 없고, 고모도 그것을 알기때문에 자주 연락하는것을 조심스러워한다.
유전자 이런거 다떠나서 그냥 엄마가 좋아하니까, 자식은 감정선을 따라가는것뿐이다.
엄마가 고모에대해 긍정적이면 조카는 희박한 확률로 고모와 사이좋을수 있다.
결론적으로 올케와 사이가 좋지않은 고모라면 조카에대해 미련을 버리는것이 현명하다.
아무리 잘해줘도 어렵다.
4:31 고모 이모 시작
오우~ 감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모^^였죠
케바케겠지만 확률적으로 진짜 이모가 더 친근...고로 고모인 저도 웁니다 ㅜㅜ
저도 고모인데 😂😂 흑흑
엄마에게 잘해주고 본인에게 잘하면, 애들은 걍 다 좋아합니다. 시누짓 하는 고모들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안그런 좋은 인성의 시누들이 있단 소리 들어는 봤습니다. 전 이간질 잘하는 최악을 만나서 감은 잘 안오지만…
고모보다 이모가 친근한 이유.
나도 언니 조카 오빠 조카 여럿 있는데,
언니네는 형부랑도 결혼 10년전부터 봐야서 엄청 편하게 집 들락달락 거리며 쉬기도 놀기도하면서 조카들 보니까 친한데,
오빠네는 새언니 불편할까봐 잘 안가니 자연스레 조카들하고도 덜 친밀함. 거기는 조카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대하게 됨.
이게 가장 큰거 아닌가?ㅎ
공감
이게 맞는듯!
단순하게 생각해도 알겠다. 내 형제 뱃속에서 나온 자식이랑 유전자만 공유하는 자식이랑
어느쪽이 더 마음이 쓰일까.
고모랑 친할머니는 엄마 상대로 시집살이시키니까 거리가 먼 거임
엄마랑 잘지내는 시댁식구들이라면 가까울 수도 있긴 한데, 솔직히 많이 없긴 하지. 어느 며느리가 시댁식구들 편하다고 생각하겠나. 자식도 엄마한테서 배우고 교육받으니까 당연 영향 있는거고
진행자분들 왜케 썽을 내요😂
우리 엄마가 어딜가서 개고생하느냐 차이.. 대물림 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잘해줘도, 집에선 같이 한다고 해도 결국은 명절엔 며느리들이 일 다 하니까..
내가 직접 시집살이를 당하진 않았어도 그런 엄마 보고 자랐으면 당연히 그게 싫지 ㅋㅋ
관계라는게 편해야 유지가 되는건데 부계쪽 친척은 불편하는점이 크리티컬임 싫은건 아닌데 편하지가 않은거.. 모계쪽 친척은 이모등 모든게 다 좋고 편함 심리적인 안정감에서 오는 차이가 어마어마한듯
이건 고모이모입장에서 바라보면 이해바로됨. 우리언니가 낳은 조카랑 우리오빠의 여자가 낳은 조카랑 느낌이 다름. 오빠자식이면서도 올케 언니 배아파서 낳은 자식이니 조심스러운것도 당연있을테고
전 고모 입장인데 여동생이나 언니가 없다 보니 내 자매가 낳은 아이와 내 형제의 아내가 낳은 아이의 차이를 알 수가 없어요 ㅋㅋ 아마 요즘은 집에 성인 자녀라도 하나 아님 둘인 집이 많아서 이런 경우 많을 것 같네요. 그냥 조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덕분에 조카 옷 값으로 지출이 늘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모고모 얘기 보러 왔다가 고양이파 강아지파도 유전자에서 온 다는 거에 더 큰 흥미 느끼고 감
옛날에는 문과 이과가 따로 없었읍니다 ..... 모두들 시인이었고 과학자 였으며 철학자였고 화가 였으며 천문학자이기도 하고 작가에 음악가 였읍니다.......
이제는 이모 고모가 의미없는 시대가 펼쳐질....
이모가 확실히 더 편함!
2:40 프롬프터 보고 읽는거겠지만.. 전문 mc가 아닌 사람이 저렇게 청자가 잘 듣도록 말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홍진경 대단하다.
우와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찾아서봐야겠어요. 😊 너무 좋다
아주 아주 어릴때는 이모,고모 다 좋았지만 30대가 되고 결혼을 하고 보니 고모는 엄마에게 그냥 시누이구나 이걸 느끼고나서 고모들 싫음 결혼해보니까 알겠더라 시누이짓 본인들은 안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제 3자의 시각에서 보면 시짜는 시짜임
우리말(한국어) 어휘의 약 60%가 한자어인 마당에 중고등 한자 교육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한자어의 장점은 긴 의미를 짧게 함축하는 점에 있는데 그런 한자어의 잇점이 전혀 없는 일상의 한자어들은 의식적으로 우리 어휘로 바꿔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금일, 비올때/우천시, 점심?/중식, 나중에/추후, 깊은/심심한, 부끄러움/자괴감 등... 이런 단어들은 선배 세대가 먼저 의식적으로 안 쓰려고 노력 합시다.
순수 한국어가 있는 것은 그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게 사용을 권장 합시다.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 표현 찾는 노력은 일반인도 하겠지만 연구하는 정부 기관이 더 노력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고마워 -고맙습니다 = 감사해? 감사합니다 - 한문에서 따온 문서에서 사용되던 말이 어느 순간 일상 생활 언어로 되고...
일본이 한국어 파괴를 엄청 해 놓은 생각이 듭니다. 일본식 한문변형 한국어??
그리고 공사 현장 등에는... 변형도 아닌 일본어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 비오다/비내리다/비떨어지다/비 흩날리다.... 가랑비/이슬비/안개비/소나기/소낙비.....
고모는 우리집에 오면 일을 만들어 놓고 가지만 이모는 일을 도와주고 감. 어려도 그런 행동들에서부터 사람의 호감이 생성되는 듯.
이모는 웃는다❤
TV N에서 방송하는 이프로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좋은 프로라고 생각
엄마가 편하고 행복해 보이면 애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집은 다문화가정이라 외가댁은 애기 때 빼고 14세, 20세 이렇게 두번간게 전부인데 외가가 훨씬 좋았어요. 일단 친가는 할머니가 아빠랑 남동생은 왕처럼 모시고 엄마랑 딸인 나는 하녀마냥 구박하고 고생시켰는데 친가 친척들도 그걸 당연히 여기며 냅뒀어요.
근데 외가댁가면 엄마와 그 딸인 나를 예뻐해주고 소중히 해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생한테도 물론 잘해주시지만 저를 보면서 엄마의 어릴시절을 보는건지 더 귀하게 여기는게 보이고, 엄마랑 내가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니까 외가댁 가면 좋은 기억밖에 없더라구요.
간단함, 뭘 복잡하게. 엄마가 주양육자인 경우가 많고 엄마가 시댁보단 친정이 편해서 친정식구들과 만나는 비율이 월등이 많아서임
나는 고모랑 더 친한데
난 고모가 더 가까웠는데.이모는 가까워질수 없는 사람.
그래서 울조카들에게 쉬운 이모가 되어주었다.
아빠들이 더 부지런 하면 될껄..나도 생각해보면 어릴때 거의 주말마다 외할머니댁 가고 년에 한두번은 자고오고 했는데 친가는 명절때만 감.
자주 봐야 정도 생기는건데 엄마들은 아이랑 같이 친정식구들이랑 자주 보지만 아빠들은 안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나도 이모라고 불리고 싶지만 어쩔수없는듯. 고모라고 불리긴해도 내가 잔소리를 안하는편이라 좋아해주니까 사이좋은편임.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확실히 유대감형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매주말마다 친가에 휴가가듯이 갔어서 외가보다 친가가 더 좋음. 좀 크고나서는 잘 못가긴했는데 그래도 휴일이 좀 길다하면 무조건 갔음. 지금은 두달에 한번정도 가는 것 같음
아빠들은 일하는데 어떻게 더 부지런해 ㅋㅋㅋ
너희 엄마는 전업주부셨잖아
@@크앙곰돌이야 부모님 맞벌이고, 내 친구도 맞벌이고 자매끼리 자주 만남. 나도 오빠랑 조카랑 한달에 한번은 봄 오빠가데려와서 나한테 던저놓고 처 자긴 하지만 ㅋ 일주일 내내 일하는것도 아니고 핑계 참 ㅉㅉㅉ
@@크앙곰돌이야 전국 아빠들은 주말도 없이 일하니? 주말에 니 애 데리고 니네집 가면 그만이지 게을러 터져서는
엄마가 시댁가는 걸 불편해함.
모체의 미토콘드리아로 자녀가 구성되기 때문에 당연한 일임
친 외가 생물학적으로는 여자네 본가가 친가여야 맞긴하죠. 친할친 바깥외. 저희 시엄니는 제 아들 보고 친손주 타령하며 외할머니인 저희엄마한테 자기가 친할머니라고 생색을 내면서 정작 딸이 낳아준 손주를 더 이뻐라 하시는. 무슨 집단 정신병도 아니고. 본능적으로 피가 확실히 섞여있다는 증거는 내가 낳은 딸이 낳은 자식인데. 남인 며느리가 낳은 자식 그놈의 성씨 하나로 자기들이 친이라고 과하게 생색을 ㅋㅋㅋㅋㅋ 출산은 내가했는데? 씨앗도 내 씨가 반에 아기를 만드는 모든 성분이 내몸으로 만든 것인데
흥미로운 프로다. 재미지다.ㅎㅎ
고모는 웁니다 ㅠㅠ
저두요 ㅠㅠ
고모 힘내❤
전 제가 남동생이 있어서 고모인데, 고모여도 남동생 아내랑 언니 동생 처럼 잘 지내는데요.그리고 울 고모는 엄청 저 잘해주시는데요.
외손자는 100% 내 손자이고 친손자는 99% 내 손자다.
ㅎㅎㅎㅎㅎ재미있고 유익해요
모두 우리 엄마 아빠랑 사이 좋다는 전재 하에 자주 보면 친해지는 후천적 요인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저는 고모 이모 다 사랑하지만 초딩때 고모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바람에 고모네 집 맨날 가다보니 제일 가까왔거든요.
결국 자주 보는 사람이랑 더 친해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아직 꼬맹이긴하지만 조카가 같은 단지 살아서 자주 보는데 얘는 우리 집을 자기 집처럼 돌아다닙니다ㅎㅎ
삼촌보다 외삼촌도 더 좋아요 ㅋㅋ
30대 자매 중 첫 째인데, 친가 가면 우리 엄마 딸만 낳았다고 댕무시하고, 유령인간 취급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됨ㅠ
엄마랑 똑같이 생기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똑 닮은 우리 작은 이모, 아빠랑도 닮지 않고 그 누구와도 닮지 않은 우리 고모! 저도 이모가 더 좋아요. 하지만 저는 고모네요 ㅠㅠㅜㅠ 고모가 많이 예뻐해줄게
엄마가 친정가면 편안해하고 기분좋아보이니 애들도 당연히 따라가는거지 ㅋㅋㅋ
어렸을때 8살까진 외할머니댁에서 커서 외삼촌이랑 같이 살았고 이뻐해주는 이모랑 외삼촌이 좋았죠 초등학교땐 이사한 집 근처에 다른 아파트 단지에 친가의 삼촌2분이 같이 사셨는데 그때 많이 놀러가고 해서 친척 관계와 환경의 영향인 것 같아요
부모님과 친척의 관계가 좋은가의 문제가 큽니다
저도 고모갈 될 예정인데 미리 슬푸네요 ㅠ
이모가 없어 비교군은 없지만 고모가 싫은 1인 추가...
명절마다 지들 셋이 모여서 울엄마 험담하고 (내가 벽 하나 두고 작은방에서 자고 있는데).
같은 동네 살면서 지들 엄마 (내 친할머니) 찾아뵙지도 않으면서 매달 친할머니한테 용돈 보내고 매일 전화하는 울엄마 노력은 깎아내리는 거 보고 정이 털렸음
그냥 인간들로 안 보임.
성인 된 지금 연 끊고 내 인생에서 없는 것들이다 생각하며 사는 중.
엄마가 편하고 친한 관계 = 자연스럽게 나도 편하고 친함 정리 끗!
엄청 옛날인데도, 내 강아지~~ 하시면서 문앞까지 뛰어나오시는 외할머니를 잊을수가 없다. 애는 자기 예뻐해주는거 본능적으로 알아버림. 그게 dna라는거죠?
1. 좋은 아빠 + 나쁜 엄마
2. 나쁜 아빠 + 좋은 엄마
둘중에 고르자면 나는 2번...
그 유전자 이야기를 단 적인 결정론으로 끝내 버리면 오해에 소지가;;; 모든 사람이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진 다는 건 필연적 결과예요 간단히 생각만 해 봐도 그런 조건이 될 수 없으면 여럿 물리적 요인에서 몸을 유지할 수 없었겠죠 그 중 더 효율 잠재성 측면에서 다른거지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이 격투기를 잘 하는 건 아니겠죠 뇌를 사용하는 능력이 다른데 근데 또 격투기라는 종목만 봐도 서로 잘하는 영역이 다르고 이게 여러가지로 맞물려 있어서 딱 이렇다 저렇다고 말 못해요 공부라는 것도 어디까지가 공부인가를 생각해 봐야해요 적어도 저에겐 본인이 생존조건을 좀 더 유리하게 해 주는 측면이 공부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이 쌓은 여럿 복합적 요인이 또 다른 결과적 측면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는 거고요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사람, 운동을 못하는 사람, 운동을 잘하는 사람, 운동이 효과가 있는 사람 다 유전자의 영향으로 다르다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운동이 모두에게 좋은 건 아니란건 현실에도 종종 일어나는 현실인데 왠 확신입니까? ... 공부머리도 유전자다 라고 하는 말에 꽂혀서 이걸 핑계로 공부 안한다고 하면 어떻게- 아니면 내가 공부 못하는 이유는 부모탓이다 하면서 지적당할까봐 걱정되는 건가? 그게 걱정할 이유가 되나요? 님이 한만큼 할거라는 얘기를 하는 건데요. 내가 안했는데 내 자식은 하겠지 나는 못했지만 내 자식은 잘해야지 이걸 하지 말라는 얘기 입니다. 그건 안되니까요. 격세유전이던 돌연변이던 아주 적은 확율로 발생할순 있겠지만 평균적으로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이해좀.
@@wayneclark4330 제가 운동으로 예를 들은 건 사람이란 틀 안에서 평균적으로 적용되고 작용되는 유전자적 발현을 말하는 거고요 그걸 결과로서 보면 다르다는 건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얘기 한 부분에서는 유전적 특성의 다양한 요인이 여럿 환경적 요건에서 종 자체에 생존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건 거시적으로 보는 생물학에서도 말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걸 개인이란 단위로 보면 어떤식으로 작용될지 모른다고 말하는거고요 간단히만 생각해 봐도 특정 하나를 놓고 봤을 떄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이 나뉘어 지겠죠 근데 그게 경우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고 분위기를 잘 읽는 사람 힘이 쎈 사람 분석을 잘 하는 사람 노래를 잘 하는 사람 등등이 얽혀서 어떤식의 형상이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게 꼭 그 직업군에 속해 있지 않더라도요 그리고 패러미터 식으로 생각하면 어느 한 부분에 능력이 극단적으로 치중 되어 있다라고 하는 그 특이 케이스라는 사람을 찾긴 어렵죠
오랫동안 기다리던 조카가 생겼는데 새언니 불편하고 싫어할까봐 벌써부터 안갈생각. . 시누이들은 오빠네 동생네. . 연락 왕래 자제 . . 가 배려임 . . 사실 너무 궁금하고 설레여요 ㅜ
솔직히 옛날에 재산 다 상속받아간 오빠 남동생 자녀의 아이가 좋게만 대해지지 않았을듯여 이모랑의차이? 고모들 맘 이해가요
저희집은 고모들이랑 훨씬 친해요! 이모들은 하나같이 왕재수들…
세종대왕은 문과라고 하기엔 과학적 업적이 많은데요.
선비들도 과학 수학 체육 다 했어요.
울집 딸들은 아직 초딩전 어린 애들이지만 고모만 둘 있는데 시댁이 가깝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자주만나는 편이라
평소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큰고모 작은고모 보고싶단 애기많이함
엄마랑도 사이가좋고 허물없이 지내니까 애들도 확실히 영향을 받는 것 같음
외가, 이모 좋아하는건 엄마가 좋아해서 아닐까요. 전 친정보다 시댁을 좋아하고, 애들도 친가를 더 좋아해요
진행자들 중간중간 반응이 너무 오버스럽고 프로그램취지랑 안 맞아요.
선생님 모셔서 배워야하는 프로그램인데 무슨 말만 하면 반발하는게 맞는 태도인지..
엄마가 편안함을 느끼니까
아빠든 친가든 애들한테 뭐 잘해주는 게 있어야 좋아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8 부산쪽에 장모님치킨있어요
도파민, 세로토닌 때문이었군. 맞는 말인거 같음. 최정균 교수님의 유전자 지배사회 책 재미있음.
고모들이 엄마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이 그걸 보잖아요. 그런 이유로 나도 고모가 싫고 미웠어요. 그런데 우리아이의 고모(=시누)도 나를 그렇게 괴롭혀서 아이도 고모랑 데면데면해요.
아이가 나와 반려자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닮아서 사랑하기도 하고, 호르몬 분비에 따라 유전자를 지켜야 하는 본능도 나오고, 사회에서 학습된 모성도 발동하기도 하고요. 이게 뭐 과학적으로만 설명되는 건 아니죠. 문과적 입장으로 봤을 때 내 배에서 또는 내 품에서 작디 작은 아이가 나를 보며 웃고 울고 반겨주는 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죠. 유전자가 어떻든 사랑에 설명이 필요할까 싶은^^
성격차이로 끌려 사랑하고 결혼해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아이러니
즉 부부간의 갈등은 두인격체의 마찰을
제어하는 생물학적 정서적 물질적 윤활유 생산
여부에 달려있고 이또한 생존경쟁의 일부이다.
그래서 삶은 고통이고 이래도탈 저래도탈
이라는 인생의 딜레머이고 결국은 이를 소화
해낼수있는 그릇의 차이가 관계의 차이일것이다
.
그래두 울 조카는 고모인 나를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당..
고모 공감이유~~😂
저도 고모밖에 안되는터라,
공감 백배입니다~~~~😅
고모가 조카를 생각할떄 그렇다고 하는거지 이게 꺼꾸로 올라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왜냐면 애는 자기한테 잘 해주고 친근감을 느껴하고 더 가까이 느끼는 사람에게 애착관계를 형성하니까요. 본인의 조카가 자기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면 잘해주면 되는 거죠.
우리 조카는 이모가 없어서 다행♡
잘 놀아주면 좋아해요 😊😊
이모는 조카를 내새끼같이 대하고 고모는 조카를 올케딸로 생각하니까요. 물론 예외는 존재해요. 착한고모들나쁜이모도 존재😅
ㅋㅋㅋ 처갓집 치킨 드립ㅋㅋㅋㅋ😅
쌍둥이같이 비슷하게 생긴 자매도 서로 친하지 않고 멀리 살면 남 같고 조카도 몰라봅니다.
친가 때문에 우리엄마 평생 고생했다.
3촌도 외삼촌이 더 친근함. 외삼촌 중에서도 어릴 때 자주 놀아준 막내 외삼촌이 더 친근하고.
지나가는 고모는 눈물을 닦아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언니나 올케한테 잘해주고, 서로 사이 좋으면 조카도 고모 좋아합니다
나요!이모도되고 고모도 됩니다.
울 시누는 조카들 이뻐해줘서 우리애들은 고모를 무척 좋아해요~~ 물론 저도 시누이 좋구요.
울 조카는 나랑 더 친하게 지내줬음 좋겠다😢
고모는 질투에 뒷담화에 존나 이기적이고 트러블메이커고 꼴보기 싫은데
이모는 그냥 좋음 다 좋음ㅋㅋㅋㅋ
진행자들이 자꾸 맥을 끊어서 보기 불편해요.. 편안하게 주제에 대한 티키타카가 오가면서 깊이있는 대화를 이끌어내는게 진행자의 역할아닌가요?
이영향도 있을듯 고모는 남편쪽 시댁가기 바빠서 우리집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많이 못만남 이모들은 각자 시댁부터 갔다와서 만나서 그런지 외가갈때마다 만날수있음
우리 아들 보니 압도적으로 자기 이모 더 좋아하고 친구처럼 편하게 대함. 반면 고모들이랑 대화안하고 어색해함. 차라리 지 고모들보다 내 절친을 oo이모라며 더 편하게 생각하드라고.. 태어날때부터 보기도 했고 내가 좋아하니까
이과는 차갑다
낳은 정보다 키운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나도 이과지만 유전자로만 모든게 설명되지 않음. 왜 아이를 못가지는 사람들이 입양을 하려고 하겠음? 내 핏줄도 아닌데.
식당에서 이모님을 부르는 건 고모보다 이모가 더 젊은 경우가 많았고 느낌도 이모가 고모보다 나이가 어린 것 같아요.
고모이자, 이모인 입장에서.. 새언니가 부담스러울까봐가 가장 큰 이유임.
참고로 만나는 빈도는 비슷함. 돈 쓰는 것도 비슷하려고 노력합니다.
긍데 친조카가 날 더 좋아하는게 가끔 느낌. 여자애라 그런가.. 표현을 더 많이해줘인가..?
11:52 인간은 그저 화학적으로 작용하는 물질에 불과하단게 틀린 말도 아닌데 대체 왜 반감을 가지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저런 말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보면 팩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간을 무슨 대단한 산물처럼 여기는 인간중심주의적인 사람으로 보임. 자의식과잉 있을 거 같고. 뭔가 더 큰 전체를 보지못하는 느낌.. 가끔 그런 사람 보이면 답답해서 가까이하기 싫고 대화하기 싫고 거부감듬…
걍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육감이니까 뭐라하기 ㄴㄴ
고모이자 이모인데, 고모일때의 나는 여자 조카들 한테는 살가우려 노력하는 고모인데 남자조카들 한테는 ..... 사람새끼 만들어야 될 의무감이 있음.
반면에 이모일 때의 나는....
마냥 이쁘다. 애들 외모를 떠나서 그냥 정가고 이쁨. 주머니 텅텅 된다고 해도 뭐든 해주고 싶음.
난 이모는 없지만 확실히 큰아빠랑 고모들보다 삼촌이 더 편함 엄마랑 삼촌이랑 엄청 친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모들이 삼촌보다 날 더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더 자주 봤기 때문에 편할 수밖에 없음
실전에 강하고 못하고도 운빨이 아니라 유전이라니 신기하네요
사회자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어서 답답해요
원래 거리가 멀수록 오히려 편한거임
우리 언니들은 다 먼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있어서 조카한테 신경을 못 썼고 우리 시누이는 50 넘도록 결혼을 안하고 있어서 조카들 한테는 나름 잘 하려고 노력 하는 편이지만 올케들 한테는 정말 왕재수임.
아이들이 애기때는 잘해 주는 고모 좋아라 하더니 좀 커서 판단력이 생기니까 고모를 엄청 싫어함.
우리 언니 중에서 한명이 형편이 되게 어려워서 화장품도 싸구려만 사서 쓰고 하는데...우리 딸이 이모네를 1번 갔다가 화장대 위를 보고는 속상했는지 집에 와서 엄마가 이모 화장품 좀 한 세트 사주면 안 되냐고...
별로 자기한테 잘해준것도 없고 친한 척 한 것도 없는데...자기한테 해준거 없어도 챙기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음.
시댁 양념통닭ㅋㅋ듣기만해도 불편하네
며칠도 못가 망해서 불편 할 일도 없을 거예요.
걍 어렸을때부터 고모보다 이모를 많이봐서그래 ㅋㅋㅋ 10~20년전만해도 아빠들은 독박경제활동하고 엄마들은 독박육아했는데 나 1~13살때 거의 맨날 우리집에 이모놀러왔다. 고모는 엄마랑 나만 집에있을때는 어렵고 부담스러워서 못오고 아빠가 집에있을때나 가끔 옴. 여기 댓글쓰는사람들중 80퍼센트는 고모보다 이모를 더 많이 자주 봤을껄?
나는 살면서 이모도 고모도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둘 다 하는 듯이 정말 거기서 거기였음.
인정머리도 더럽게 없고 성격도 정말 더럽고....그런데 내 나이 50 대가 되어 다 돌아가신 이모 고모를 생각해 보면 그래도 왠지 이모는 불쌍한 생각이 들고 고모는 여전히 혐오스러움.
그 옛날에 고모와 우리 아빠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우리 엄마한테 고모가 시누이 노릇을 할 일도 없었음.엄마가 시집 왔을 때 고모는 출가외인이 된지 이미 오래라 그때 그 시절에는 1년에 한 번도 친정에 안 왔고 전화도 없던 시절인데 엄마와 고모가 사이가 나쁠 일도 사이가 좋을 일도 없었을 듯. 그런데도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고모가 왜 그렇게 싫은지....아마 우리 고모한테 우리 시누이가 투영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외가가 엄마를 더 못살게 굴고 그에비해 엄마를 소중한 사람 대하듯 했던 친가.. 저는 고모가 더 좋아요ㅠ 어렸을 때 난 고모가 천산줄..
나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난 왜 친가가 좋지…. 고모가 더 나를 이뻐함..
대부분 고모보다 이모가 더 편한다고 느끼는 것이 많고 맞지만 가정환경에 따라 이모가 편할 수도 있고 고모가 편할수도 있다고 봐요. 예를들어 부모님이 이혼으로 인해 친가에 살면 친가가 편할 수도있고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아서 친척들과 부모님 모두 왕래없으면 모두 안 편할수도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