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개발자가 없이 나왔기 때문에 망한거 성공한곳들은 그 스튜디오 핵심 개발자가 나와서 창업을 한거고, 기술과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게임개발이 된건데 얘네는 개발기술이 없음. 그냥 일러스트 그림 그리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시연 영상 같은거라도 보여줘야하는데 아무것도 없고, 자기들끼리 게임개발할 역량도 없고 그래서 돈 투자받아서 개발자를 고용해서 개발해야했던 상황이였던거였음. 투자를 못받아서 개발접은거고, 여론 상관없이 만약 투자받았고 개발자 고용항 돈이 있었다면 개발시작했을거임. 그냥 프로그램개발할 사람자체가 없었음
이게 ㄹㅇ임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도 다른 분야에 대해선 1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더더욱 신중했어야 하는데 아니 적어도 알만툴로 간단한 게임이라도 하나 만들어보면 이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구나 하고 느낄수밖에 없는데 자기 분야 아니라고 안일하게 한거임 프로그래머 한둘로 상업 게임 수준으로 맞추는건 엄청 힘들고, 최소한 중심 잡을 리드 개발자는 있어야 후원받은 후에 경험이 적은 프로그래머라도 뽑아서 운용할텐데 아트 겸직이랬나? 그러니 후원이 잘 풀려서 프로그래머 인력 고용했다 하더라도 잘 풀렸을지 회의적임
정말 아쉽네요... 성공했던 프로젝트에서 자기 분야가 아니다 보니 타 부서 동료들의 노고를 돌아보지 못했던 상황에서, 오히려 성과가 너무 크다보니 '새로운 환경이나 조직 위치는 모르겠고 그때 만큼 노력했으니까 이정도면 이전에 했던 것 만큼은 해낼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로 위험한 일인데 말인데 최악의 결과로 나타났네요;;; 안타깝네요. 잘못된 판단이나 체크로 인해 자충수를 두고 두 프로젝트 모두에 마이너스를 넣을수 밖에 없던 상황이나, 제법 괜찮게 유지했던 커리어를 상당히 깍아 먹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블루 아카이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좀더 높은 완성도로 듣고 보거나, 아직 이름조차 만들지 못한 kv의 이야기를즐겁게 들을수 있었을지도 몰랐을 텐데요.
그러고보니 메이플스토리 초기 디렉터였던 사람이 퇴사해서 만든게임인 텐비도 있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메이플스토리측에서는 채팅으로 텐비라는 글자가 보이면 안보이게 끔 매크로 기능을 넣어버릴만큼 견제했다고 함. 결국 2012년에 텐비가 섭종하면서 조용히 그 기능을 없앴지만 ㅎㅎ
게임 성공하려면 코딩잘하는 개발자와 컨셉 잘 잡아주는 일러스트레이터 말고도 게임 자체의 세계관을 만들어줄 기획자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이 중심에서 꽉 잡아주고 구현이 안될 것 같은 기능은 개발자가 커트를 딱 해줘야 구현 가능한 기술 내에서 최대의 뽕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함.
스톰게이트는 스2 퇴사자들이 회사나와서 RTS 만드는게 제일 얼탱이없긴 함 ㅋㅋㅋ 세계 최대 개발비 쏟아부어서 만든 게임이었는데 거기서 뭘 더 할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그래도 배틀에이스는 스타가 아니라 클래시로얄의 영향이 더 큰거같아서 스2 짭은 아니네 싶지만 스톰게이트는 엄
수괴에 해당하는 병림시치 행적은 하나하나가 레전드 ㅋㅋ 연봉 8억가량 따박따박 꽃히는 미생 만화식으로 따지면 다 쳐먹는 위치였음에도 그걸 용감히 퇴사하고 어디인지 모를 영험한 신사의 간곡한 오미쿠지 마저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히 싹다 무시하고 한주동안 헛짓거리 하다 폭망 ㅋㅋㅋㅋ 그런 능지로 관악산이 바로 보이는 국가 대표 대학 어캐 갔나 싶을 정도 ㅋㅋ
누가 시키는대로 하고 사는거랑 독립해서 자수성가하는건 다른 문제임. 전자는 능력만 되면 내부승진, 헤드헌팅, 프리랜서, 노후대책 모든게 탄탄대로지만 후자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그 외 사내정치, 여론전, 글로벌 시장, 거시 경제 등 해괴한 변수까지 다 생각해야 함. 경영학, 경제학, 행정학이라는걸 괜히 배우는게 아님. 넥슨이라는 변수 차단 방패가 없어지니 그냥 동인클럽 수준으로 떡락한거고 KV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얘네가 이렇게 생각도 없고 야망도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 못 했을 듯.
나와서 만든게 고작 컨트롤+c, 컨트롤+v면...뭐....ㅋㅋㅋ 새로운걸 만들려면 아얘 새롭게 만들던갘ㅋㅋㅋ이도 아니고 저도아닌...ㅋㅋㅋ 이게 1세대 십덕의 한계인가 봅니다. 중국은 이미 1세대십덕을 넘어 자국의 컨텐츠를 모애화해서 팔아 만드는 2세대에 들어갔는데 말이지요...ㅋㅋㅋ
그냥 존내 웃긴게 발단 후타밈 탄생 설이 존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1.라노벨 설정 설 1-1.한 유저가 욕하다가 후타였다가 싸울때 거시기 뽑아서 칼처럼 써라라는 말이 나옴 1-2.그걸 본 유저가 진짜 그런게 있다며 남자가 거시기를 뽑으면 칼든 미소녀로 변신하는 라노벨을 가져옴 1-3.그게 존내 웃겨서 밈으로 굳음 2.오도기합 포신 설 2-1.칼 싸움=포신 싸움 2-2.포신=거시기 2-3.칼 싸움=거시기 싸움 2-4.이건 후타 게임이다 3.제일 유력한 키워드 설 3-1.이건 검을 든 소녀들의 게임이다 3-2.야짤이 공장에서 스크류바 찍어내듯 나옴 3-3.검이라는 키워드 때문인지 검=막대기=거시기로 바뀌어 야짤을 보면 후타 짤들이 나옴 3-4.그렇게 이게임 후타겜으로 낙인 찍혔냐는 인식이 생길때쯤 타이밍 지리게 한 망상 글이 올라옴 요약) 사실 학료에 오기전엔 다 남자고 학료에 오면서 거시기가 광륜이랑 도검이 되었다 서로 맞짱 뜨다가 광륜이나 검이 뽀개지면 모브가 된다 게임의 홍보 문구는 "서로의 신념을 부러뜨리는 이야기"다 3-5.이후 수많은 후타짤이 나오며 대 후타의 시대가 열림 3-6.이새끼들은 왜 굳이 나가서 욕먹으며 개발을 하지?가 후타겜 만들러 감으로 설명이 되어버리는 상황 발생 모든 설 결론-공식에서 반박도 안하고 뭔 말도 안나오니 그냥 후타로 굳어짐 진짜 캐릭터 옆에 설명이 없는 의미심장한 수치랑 비유적으로 인게임에서 드립쳤으면 블아까진 몰라도 유쾌한 새끼들이 만든 게임으로 기억됐을듯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올라면 개발진도 데리고 나와라... 개발진 몇명하고 친해져서 뜻맞는 개발진 몇명 데리고 나오거나 확실하게하려면 뜻맞는 핵심 개발진 중 능력좋은 사람 한명이라도 같이 데리고나오면 뭐라도할수있음 실패할경우 베타나 시즌1이라도하고 접을수가있음 그리고 기존에하던거말고 새로운걸 해야함 돈때문에 못할거같으면 일하면서 깨작까작 구성이라도하고 준비 좀 하고 나와야할듯... 프로젝트 KV 저건 뭐... 개발진도 사실상 전무했으니...
개발자들 다들 뭔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어도 재직중일떄는 뭔가의 사정으로 못만들고 필살기를 마음에 품고있다가 퇴사해서 자기 회사 차려야 만들수 있다고 하던데 길티기어 같은썰 들어보면 소수 케이스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의기투합해서 만들고 이런건 자본에서 독립한 인디나 가능하고... 아니면 퇴사자들끼리 뭉쳐서 회사 하나 차려야 하고 ㅋㅋㅋ 게다가 팀으로 하는 작업결과물이란건 성공이 보장된건 별로 없는거 같음 캡콤의 이나후네같은 사람보면 록맨만 주구장창 만들었는데 캡콤에서 만든거보다 펀딩으로 만든게 더 형편없었던거 보면 거대기업에서 쓰던 리소스나 인력을 끌어 쓸 수 없어서 그런것도 맞는것 같고 이게 게임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 애니나 영화같은것도 누구 사단의 영화, 누구 감독, 디렉터 믿고 작품 봤다가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팀으로 만든 결과물에서 누군가의 커리어가 칭송받았다 하더라도 사실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일 수도 있고 대외적으로는 알 수 없는 요인에 의한 성공일수도 있고 정말로 팀을 이끄는 리더가 잘했던걸수도 있고 어쩌다 잘 나온 우연일수도 있고 ㅋㅋㅋ 시리즈가 20, 30년정도 되는 오래된 아이피들은 흥행이 왔다갔다 오락가락도 하기 때문에 이게 참 누구 탓인지 누구 덕인지 알기 어려워보임 게임의 트랜드도 애니팡 이후로는 진짜 읽기 어려운 케이스가 한둘이 아님... 다들 취향도, 소비형태도, 연령도, 게임을 하는 시간도, 환경도, 기종도 다르기 때문에....
결국. 게임을 제대로 구현을 해낼 프로그래머의 힘이 없으면 그걸 해낼 사람을 반드시 영입을 해서 프로토타입. 투자를 받아볼만한 가치를 잡아낼 결과물을 뽑거나... 아니면 나가기 전에 돈을 왕창 모아두고 쌓은 상태에서 하거나 나가기 전에 조금씩 작업을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지 않았다면 무리죠. 차별점을 내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니면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서야 뭔가 만들어질 순 없죠.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도 퇴사하면서도 성공을 하긴 했지만, 애초에 이미 성공 가능성이 보인 결과물을 먼저 내놨었고 1인 개발로도 인기를 끌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 개발인력을 확보하고 여기서 논란이 될 부분. 악마성 게임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써먹었기에 게임이 뜨면서 큰 소동이 되지 않도록 패치를 통해 논란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각종 그래픽 등을 바꾸고 난 다음 시간이 지나자 아예 코나미 IP 악마성 캐릭터를 DLC로 등장 시키기까지 하는 걸 보임으로서 논란을 확실하게 재워버린 셈입니다. 게임을 만들고 팔아먹으면서도 꾸준하게 손을 보는 수완이 제대로 있는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증명했으니 더 논란이 되지도 않겠죠. 그런데 그런 수완이 대단한 사람의 도움이 있지 않다면... 기본적인 월급을 받아먹을 정도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벌어들이는 것 조차 불안한데 최소한의 그러한 준비조차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나가봐야 내놓을 수 있는 결과물이 좋을 수 없지요.
게이브 벨브 이야기 중 마소 퇴사한 이유가 둠이란 게임을보고 나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확실한거 모르죠 정말로 윈도우 2를 만들다가 2.1을 만들어서 3을 싫어하게 됐다는 우스갯 소리도 어느 외국인에게 들었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여태 3을 안내놓은 이유의 원인 전부 마소잘못 되는것
컴파일에서 퇴사해서 페이트 만들었다니까 빵 터지네 ㅋㅋㅋ 맞지, 그만큼 많은 캐릭터랑 서사, 배경, 하나의 유니버스를 만들어놓고, 그걸로 게임을 제대로 만들 생각은 안하구 저예산 캐쥬얼 게임만 주구장창 만들게 하구선 그 많은 돈을 다 엉뚱한 데에 썼으니 ㅋㅋㅋ 그 밑에서 게임 만들던 사람들은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 ㅋㅋ
프로젝트 KV이전에 '라스트오리진'과 '젠틀매니악'의 관계도 빼놓을 수가 없죠. 프로젝트 KV사건은 그나마 프로젝트를 빠르게 접기라도 했지, 그것보다 더 지저분하고 일이 추하게 벌어진 게 젠틀매니악 사건이거든요. 라스트오리진을 난도질하고 떠난것도 모자라 아예 라스트오리진 이름을 팔고 돈을 모아 그걸로 게임을 만들고는, 라스트오리진을 탓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참....'퇴사자'들이 깔끔하게 신작게임을 만들기 힘든 환경인건지, 아니면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자기들이 게임 업계 프로라고 말하고 싶다면 적어도 추하게하지 말라고 하고 싶군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지 정치랑 월돚만 하던애들이 나와봐야 ㅋㅋ 김형태도 엔씨에서 나오고 당시 초기 블소를 만들었던 경력직들 대거 영입해서 지금 승승장구 하는거지 초기 블소 만든 블러드러스트팀이 당시에 게임개발자로는 최정상급 능력자들뿐이었는데다가 각종 신기술도 블소로 신나게 써먹어본 경력직들이라
성공 신화 가 있긴하지 퇴사자 들 중에 근데 그게 왜 "신화" 라고 불리는 지 알아야함 100명중 99명이 나락가니깐 ㅋㅋㅋㅋ
창업은 주식이랑 정반대. 고점일때 붙잡고 저점일때 놓아야 한다
안정적일수록 좋으니까…
미생 대사 중 그런게 있음
전에 다니던 곳에서 하던 대로 그대로 하면 다 잘 될 거 같지? 아니거든~
그건 '그 회사'에서 하던 거라 잘 된 거지~ 나가서 똑같이 해도 원래 있던 곳이 아니라 안 돼! 해보면 알게 되는 거거든...
오늘의 교훈: 그냥 퇴사한 사람과 퇴사 당한 사람의 클라스는 엄연히 다르다
대 형 태
거인의 어깨 위애서 해낸 것들을
본인이 거인이어서 해냈다고 생각했을 때
참사가 나는군요..
퇴사자 중에서 성공한 캐이스는 드문 편이다.
NC 소프트 퇴사자를 제외하면......
기무라 헨따이상...
기무라 횬타이 상..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도
엔씨 퇴사한 박용현 대표가 세웠죠
크래프톤도 엔시 퇴사자들이 세웠고
사살상 대만민국의 코나미 포지션이긴 함
좀 다른점은 코나미는 그 카드깡이랑 빠칭코로 회사 벽에 기름칠 할 정도는 벌린다는 거고 NC는 사옥 팔 정도로 나락가고 있다는 거?
한국회사가 특별한 이유없이 공식 SNS에서 한국어를 안쓰고 일본어나 영어만쓴다? 거르면됩니다
뭔가 급해지면 한국어 공지가 올리온다? 일말의 가능성도 없어요.
정확히 개발자가 없이 나왔기 때문에 망한거
성공한곳들은 그 스튜디오 핵심 개발자가 나와서 창업을 한거고, 기술과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게임개발이 된건데
얘네는 개발기술이 없음. 그냥 일러스트 그림 그리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시연 영상 같은거라도 보여줘야하는데 아무것도 없고, 자기들끼리 게임개발할 역량도 없고
그래서 돈 투자받아서 개발자를 고용해서 개발해야했던 상황이였던거였음.
투자를 못받아서 개발접은거고, 여론 상관없이 만약 투자받았고 개발자 고용항 돈이 있었다면 개발시작했을거임. 그냥 프로그램개발할 사람자체가 없었음
개발자는 뭐 어디서든 구하면 되고 기본틀은 워낙 쉬운 모바일게임이라 개발자가 없다기보단 그냥 바보들이 바보짓했다 라는게 맞는듯
인센티브 독식했던데 그 돈을 써서라도 프로그래머를 구했어야했음..
@@dajhlfhraeolfrr 클라나 서버 제대로 만질 수 있는 시니어급 개발자는 넥슨이나 NC 같은 대기업들도 부족해서 몸 값 장난아닌데 투자도 제대로 못받은 스타트업이 뭔 수로 구함?
이게 ㄹㅇ임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도 다른 분야에 대해선 1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에 더더욱 신중했어야 하는데
아니 적어도 알만툴로 간단한 게임이라도 하나 만들어보면 이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구나 하고 느낄수밖에 없는데 자기 분야 아니라고 안일하게 한거임
프로그래머 한둘로 상업 게임 수준으로 맞추는건 엄청 힘들고, 최소한 중심 잡을 리드 개발자는 있어야 후원받은 후에 경험이 적은 프로그래머라도 뽑아서 운용할텐데 아트 겸직이랬나? 그러니 후원이 잘 풀려서 프로그래머 인력 고용했다 하더라도 잘 풀렸을지 회의적임
단순 개발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은 넘쳐나는데 기획이랑 겹치는 순간 지옥 난이도.
니케가 고과금이여도 유지되는 이유가 수년 동안 연구한 게임시스템이 있어서 과금력이 생긴거임.
KV는 씹덕력만 믿고 게임시스템을 만만하게 생각한거임.
정확히는 "퇴사한 게임개발자" 가 망하는게아니라 "퇴사한 게임개발자" 는 아무런 정보도 없으니 본인이 다니던게임회사의 아이템 따라하게되는거임 이러면 당연히 실패하지 특히나 현재 KV는 PV말고 있는게없고 심지어 게임개발의 핵심인 코딩이나 프로그래머가 한명도 없는상태라 2~3년은 가만히있는게 이론상맞는데 게임업계는 이러면 묻혀서 흥보가안됨 그래서 성공하면 파이나눠먹기! 실패하면 ㅈ됨! 을 시전한거고 결론은 실패
와 진짜 다른 수많은 KV망한 이유를 들었지만 여기만큼 확실하게 납득가는걸 들은적은 없는것같다. 역시 중소게임계의 대부이십니다.
오늘도 찐따같이 학식당에서 유일하게 밥친구가 되어주는 영상인 레후 오로롱
웃으면서 말하시는데 다른곳에선 못보던 관점의 얘기가 날카롭네요 와...
전설도 나락 가는 마당에 ㅋㅋㅋ
진짜 게임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04:15 이 케이스는
Ethernet 통신규격을 만들었던
제록스 연구소(= 지금은 인수합병되버린 후지 제록스)에서 퇴사한 빌게이츠랑 스티브잡스도 해당됨 ㅋㅋㅋㅋ
07:04 잡스.. 너 이게이씨
진짜 안타깝죠. 사실 저는 도레미에게 은혜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넥슨 마비노기와 던파를 생각하면 넥슨을 죽이고 싶은 살의를 가지고 있죠. 그런데 도레미야... 넌 선을 넘었어 새꺄! 넥슨을 엿멋이고 싶었다면 더 침착하게 계획을 세웠어야지!
역시 정신나간 만화 그리던 사람답게 입담이 개미쳤네
온종일 실실 쪼개면서 봤다ㅋㅋㅋㅋ
김용하가 개발한다는 RX는 블아와는 완전 다른 게임이 될거 같다.. 이번 kv사태때문에도 그렇고.. 차기작은 완전다른 참신하고 게임성 좋은걸로 나오길
정말 아쉽네요... 성공했던 프로젝트에서 자기 분야가 아니다 보니 타 부서 동료들의 노고를 돌아보지 못했던 상황에서, 오히려 성과가 너무 크다보니 '새로운 환경이나 조직 위치는 모르겠고 그때 만큼 노력했으니까 이정도면 이전에 했던 것 만큼은 해낼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로 위험한 일인데 말인데 최악의 결과로 나타났네요;;;
안타깝네요. 잘못된 판단이나 체크로 인해 자충수를 두고 두 프로젝트 모두에 마이너스를 넣을수 밖에 없던 상황이나, 제법 괜찮게 유지했던 커리어를 상당히 깍아 먹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블루 아카이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좀더 높은 완성도로 듣고 보거나, 아직 이름조차 만들지 못한 kv의 이야기를즐겁게 들을수 있었을지도 몰랐을 텐데요.
3:55 역시 셊곖쵮곲깂없콦낪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게임 얘기만 나오면 똘아이 같은 그림만 그리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총명해진다고 해야 하나 심도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하셔서 매번 놀람 ㅋㅋㅋㅋㅋ
솔직히 퇴사자들이 망하는 이유는 생각도 못 했음 ㅋㅋㅋㅋㅋ
잡스랑 게이브 비하인드 ㄹㅇ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 300받고 일하다가 퇴사해서 참피된 사람이 말하니 설득력이 엄청나다
그러고보니 메이플스토리 초기 디렉터였던 사람이 퇴사해서 만든게임인 텐비도 있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메이플스토리측에서는 채팅으로 텐비라는 글자가 보이면 안보이게 끔 매크로 기능을 넣어버릴만큼 견제했다고 함. 결국 2012년에 텐비가 섭종하면서 조용히 그 기능을 없앴지만 ㅎㅎ
헐 존크라운님이 유투버가 되어계셨군요.거기다 여태 본 KV 영상중 가장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게임 성공하려면 코딩잘하는 개발자와 컨셉 잘 잡아주는 일러스트레이터 말고도 게임 자체의 세계관을 만들어줄 기획자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사람이 중심에서 꽉 잡아주고 구현이 안될 것 같은 기능은 개발자가 커트를 딱 해줘야 구현 가능한 기술 내에서 최대의 뽕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함.
아.. 그러니까 검을 들고 싸우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데, 막았다는 거군요.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게임이 만들어진게 하나도 없으니, 더더욱 저런거 같네요.
타입문이 컴파일 퇴사자들이 만들었다고?? 쟤네들 데리고 있으면서 컴파일 왜 망했냐 얼척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후타나리 게임 존나기대했는데 안나와서 아쉬워!!!!!!!!!!!!!!!!!!
스톰게이트는 스2 퇴사자들이 회사나와서 RTS 만드는게 제일 얼탱이없긴 함 ㅋㅋㅋ 세계 최대 개발비 쏟아부어서 만든 게임이었는데 거기서 뭘 더 할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그래도 배틀에이스는 스타가 아니라 클래시로얄의 영향이 더 큰거같아서 스2 짭은 아니네 싶지만 스톰게이트는 엄
Nc 퇴사자는 진짜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나온고거 다른 회사 퇴사자들은 돈 벌려고 나온거라 질이 달라
왜 거의 1년동안 유튜브가 있는걸 몰랐지...
만화잘보고잇습니다 선생님...
수괴에 해당하는 병림시치 행적은
하나하나가 레전드 ㅋㅋ
연봉 8억가량 따박따박 꽃히는
미생 만화식으로 따지면 다 쳐먹는
위치였음에도 그걸 용감히 퇴사하고
어디인지 모를 영험한 신사의 간곡한
오미쿠지 마저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히 싹다 무시하고 한주동안 헛짓거리 하다 폭망 ㅋㅋㅋㅋ
그런 능지로 관악산이 바로 보이는
국가 대표 대학 어캐 갔나 싶을 정도 ㅋㅋ
이번 퇴사자들이 참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긴 했나보다.. 이렇게나 많은 어그로가 끌리는 거 보면
마이크 바꿔드리고 싶네... 영상은 참 재밌고 좋은데 음질이 아쉽 ㅜㅜ
재밌는 썰이 많네요 ㅋㅋㅋ 잘 듣고 갑니다
뭐야 당신 왤케 똑똑해졌는데
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통하는 법칙
재능과 열정 있는 놈들이나 성공하는거지 ㅋㅋㅋㅋ
돈만 보는 비열한 놈들이 나간다고 뭐가 되나
누가 시키는대로 하고 사는거랑 독립해서 자수성가하는건 다른 문제임. 전자는 능력만 되면 내부승진, 헤드헌팅, 프리랜서, 노후대책 모든게 탄탄대로지만 후자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그 외 사내정치, 여론전, 글로벌 시장, 거시 경제 등 해괴한 변수까지 다 생각해야 함. 경영학, 경제학, 행정학이라는걸 괜히 배우는게 아님. 넥슨이라는 변수 차단 방패가 없어지니 그냥 동인클럽 수준으로 떡락한거고 KV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얘네가 이렇게 생각도 없고 야망도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 못 했을 듯.
나와서 만든게 고작 컨트롤+c, 컨트롤+v면...뭐....ㅋㅋㅋ 새로운걸 만들려면 아얘 새롭게 만들던갘ㅋㅋㅋ이도 아니고 저도아닌...ㅋㅋㅋ 이게 1세대 십덕의 한계인가 봅니다. 중국은 이미 1세대십덕을 넘어 자국의 컨텐츠를 모애화해서 팔아 만드는 2세대에 들어갔는데 말이지요...ㅋㅋㅋ
잘된 예 = 시프트업
망한 예 = 셀수 없음..
두비두 영상도 꿀잼이지만 작업방송 하면서 방장 썰푸는것도 꿀잼이더라.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썰푸는 영상도 내주세요!!
진짜 퇴사자들이 개발 성공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네요 ㅋㅋ
그냥 색채를 직빵으로 맞아서 정신줄을 놔버린듯...이제 지하생활자 루트를 탈 수 밖에 없을듯
그냥 존내 웃긴게 발단 후타밈 탄생 설이 존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1.라노벨 설정 설
1-1.한 유저가 욕하다가 후타였다가 싸울때 거시기 뽑아서 칼처럼 써라라는 말이 나옴
1-2.그걸 본 유저가 진짜 그런게 있다며 남자가 거시기를 뽑으면 칼든 미소녀로 변신하는 라노벨을 가져옴
1-3.그게 존내 웃겨서 밈으로 굳음
2.오도기합 포신 설
2-1.칼 싸움=포신 싸움
2-2.포신=거시기
2-3.칼 싸움=거시기 싸움
2-4.이건 후타 게임이다
3.제일 유력한 키워드 설
3-1.이건 검을 든 소녀들의 게임이다
3-2.야짤이 공장에서 스크류바 찍어내듯 나옴
3-3.검이라는 키워드 때문인지 검=막대기=거시기로 바뀌어 야짤을 보면 후타 짤들이 나옴
3-4.그렇게 이게임 후타겜으로 낙인 찍혔냐는 인식이 생길때쯤 타이밍 지리게 한 망상 글이 올라옴
요약)
사실 학료에 오기전엔 다 남자고 학료에 오면서 거시기가 광륜이랑 도검이 되었다
서로 맞짱 뜨다가 광륜이나 검이 뽀개지면 모브가 된다
게임의 홍보 문구는 "서로의 신념을 부러뜨리는 이야기"다
3-5.이후 수많은 후타짤이 나오며 대 후타의 시대가 열림
3-6.이새끼들은 왜 굳이 나가서 욕먹으며 개발을 하지?가 후타겜 만들러 감으로 설명이 되어버리는 상황 발생
모든 설 결론-공식에서 반박도 안하고 뭔 말도 안나오니 그냥 후타로 굳어짐
진짜 캐릭터 옆에 설명이 없는 의미심장한 수치랑 비유적으로 인게임에서 드립쳤으면 블아까진 몰라도 유쾌한 새끼들이 만든 게임으로 기억됐을듯 ㅋㅋㅋㅋㅋ
해묘와 명일방주는 특이케이스로 봐야하나
해묘는 우중이가 잘 떠나보낸 케이스고 만들고 싶었던게 소전이랑 차이가 많이 나긴했음 명빵보면 분위기 제외하면 소전이랑 다른게임이라서
해묘는 주변 인물들이 우중이랑 척을 진 애들뿐이긴 해도 정작 본인은 아직까지 우중이랑 친하게 지내는 애라 특수 케이스임.
여기에 해당하는 케이스는 해묘가 아니라 백룡이지
프로젝트 kv가 남긴 것- 이나락후
횬타이상이 애들한테 근거없는 꿈을 심어준거같아
개인적으로 나올라면 개발진도 데리고 나와라... 개발진 몇명하고 친해져서 뜻맞는 개발진 몇명 데리고 나오거나 확실하게하려면 뜻맞는 핵심 개발진 중 능력좋은 사람 한명이라도 같이 데리고나오면 뭐라도할수있음 실패할경우 베타나 시즌1이라도하고 접을수가있음 그리고 기존에하던거말고 새로운걸 해야함 돈때문에 못할거같으면 일하면서 깨작까작 구성이라도하고 준비 좀 하고 나와야할듯...
프로젝트 KV 저건 뭐... 개발진도 사실상 전무했으니...
와 업계 내공이 느껴지는 썰풀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들 무덤 지들이 팠음ㅋㅋ
생방때는 뮬랐는데 편집외니까 이해가 더 쏙쏙 ❤
abc만화 재밌게 봤는데 유튜브도 하셨네요 구독하고갑니다 ㅋㅋ
차라리 용하에게 블아 과거편으로 해서 레아로 내보는거 어떰? 이랬으면 용하도 혹해서 프로젝트 VK든 뭐든 해보라고 했을텐데 걍 지들이 퇴사해놓고 만들었으니 블루아카의 배신자 아지타니 히후미...가 아니라 박병림 이라고 욕먹는거임
야짤 리트윗하는 미친 회사
어 마법소녀 ABC 작가분이네?? 방송도 하시는구나 ㅋㅋㅋ
생각보다 만화가들이 방송 많이 하드라고요
키 : 000cm
몸무게 : 00kg
스리사이즈 : 00/00/00
??? : 00cm
지름도 중요함
개발자들 다들 뭔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어도 재직중일떄는 뭔가의 사정으로 못만들고 필살기를 마음에 품고있다가 퇴사해서 자기 회사 차려야 만들수 있다고 하던데
길티기어 같은썰 들어보면 소수 케이스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의기투합해서 만들고 이런건 자본에서 독립한 인디나 가능하고... 아니면 퇴사자들끼리 뭉쳐서 회사 하나 차려야 하고 ㅋㅋㅋ
게다가 팀으로 하는 작업결과물이란건 성공이 보장된건 별로 없는거 같음
캡콤의 이나후네같은 사람보면 록맨만 주구장창 만들었는데 캡콤에서 만든거보다 펀딩으로 만든게 더 형편없었던거 보면
거대기업에서 쓰던 리소스나 인력을 끌어 쓸 수 없어서 그런것도 맞는것 같고 이게 게임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 애니나 영화같은것도 누구 사단의 영화, 누구 감독, 디렉터 믿고 작품 봤다가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팀으로 만든 결과물에서 누군가의 커리어가 칭송받았다 하더라도 사실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일 수도 있고
대외적으로는 알 수 없는 요인에 의한 성공일수도 있고 정말로 팀을 이끄는 리더가 잘했던걸수도 있고 어쩌다 잘 나온 우연일수도 있고 ㅋㅋㅋ
시리즈가 20, 30년정도 되는 오래된 아이피들은 흥행이 왔다갔다 오락가락도 하기 때문에 이게 참 누구 탓인지 누구 덕인지 알기 어려워보임
게임의 트랜드도 애니팡 이후로는 진짜 읽기 어려운 케이스가 한둘이 아님...
다들 취향도, 소비형태도, 연령도, 게임을 하는 시간도, 환경도, 기종도 다르기 때문에....
역시 세계 최고의 회사 ㅋㅋㅋㅋㅋ
셊곖쵮곲읩횞삾 콦낪밊
nc 코나미같은데서 뛰쳐나온 사람들은 다 성공했는데 넥슨 블리자드같은데서 뛰쳐나온 사람들이 다 실패한게 이런이유군요 ㅋㅋㅋ
NC 퇴사자 중 성공 캐이스: 김형태(시프트업 대표)
코나미 퇴사자 중 성공 캐이스: 이가라시 코지(블러드스태인드 시리즈 제작사 대표), 코지마 히데요,(코지마 프로덕션 대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4:27 자막을 바래요가 아니고 발해요로 바꿔야 적절합니다. 발화자의 의도와 정반대되는 서술입니다.
너희들이 회사에 가지는 불만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가 없다 이거죠
뭐 그럼 이 승부는
살아남은 "미열"의 승리네~
결국. 게임을 제대로 구현을 해낼 프로그래머의 힘이 없으면 그걸 해낼 사람을 반드시 영입을 해서 프로토타입. 투자를 받아볼만한 가치를 잡아낼 결과물을 뽑거나...
아니면 나가기 전에 돈을 왕창 모아두고 쌓은 상태에서 하거나 나가기 전에 조금씩 작업을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지 않았다면 무리죠. 차별점을 내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니면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서야 뭔가 만들어질 순 없죠.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도 퇴사하면서도 성공을 하긴 했지만, 애초에 이미 성공 가능성이 보인 결과물을 먼저 내놨었고 1인 개발로도 인기를 끌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 개발인력을 확보하고 여기서 논란이 될 부분. 악마성 게임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써먹었기에 게임이 뜨면서 큰 소동이 되지 않도록 패치를 통해 논란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각종 그래픽 등을 바꾸고 난 다음 시간이 지나자 아예 코나미 IP 악마성 캐릭터를 DLC로 등장 시키기까지 하는 걸 보임으로서 논란을 확실하게 재워버린 셈입니다.
게임을 만들고 팔아먹으면서도 꾸준하게 손을 보는 수완이 제대로 있는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증명했으니 더 논란이 되지도 않겠죠. 그런데 그런 수완이 대단한 사람의 도움이 있지 않다면... 기본적인 월급을 받아먹을 정도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벌어들이는 것 조차 불안한데 최소한의 그러한 준비조차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나가봐야 내놓을 수 있는 결과물이 좋을 수 없지요.
게이브 벨브 이야기 중 마소 퇴사한 이유가 둠이란 게임을보고 나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확실한거 모르죠
정말로 윈도우 2를 만들다가 2.1을 만들어서 3을 싫어하게 됐다는 우스갯 소리도 어느 외국인에게 들었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여태 3을 안내놓은 이유의 원인 전부 마소잘못 되는것
사실 둠이 가장 신빙성이 있는듯.. 아무래도 운영체제 만들다가 현타온건 그 다음인듯
동방 프로젝트 만든 zun은 회사 다니면서 만들다가 퇴사 압박을 받아서 퇴사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컴파일에서 퇴사해서 페이트 만들었다니까 빵 터지네 ㅋㅋㅋ
맞지, 그만큼 많은 캐릭터랑 서사, 배경, 하나의 유니버스를 만들어놓고,
그걸로 게임을 제대로 만들 생각은 안하구 저예산 캐쥬얼 게임만 주구장창 만들게 하구선
그 많은 돈을 다 엉뚱한 데에 썼으니 ㅋㅋㅋ
그 밑에서 게임 만들던 사람들은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 ㅋㅋ
프로젝트 KV이전에 '라스트오리진'과 '젠틀매니악'의 관계도 빼놓을 수가 없죠.
프로젝트 KV사건은 그나마 프로젝트를 빠르게 접기라도 했지, 그것보다 더 지저분하고 일이 추하게 벌어진 게 젠틀매니악 사건이거든요. 라스트오리진을 난도질하고 떠난것도 모자라 아예 라스트오리진 이름을 팔고 돈을 모아 그걸로 게임을 만들고는, 라스트오리진을 탓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참....'퇴사자'들이 깔끔하게 신작게임을 만들기 힘든 환경인건지, 아니면 못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자기들이 게임 업계 프로라고 말하고 싶다면 적어도 추하게하지 말라고 하고 싶군요.
"기업이라는 환경이 작동하지 않을때"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즉 즉시 반란, 즉시 일어나라! 레볼루션!
좋은 분석이네용
정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블 스냅 자체는 잘 만든 게임인데, BM을 줫븅싄같이 만들었고, 카드 모으기가 오히려 더 빡세다는 점이 가장 큰 실패 요인임
불룩 아카이브였냐고....
윈도우스 3.0보고 콜라뿜어버림.. 책임져..
근래 기존 게임사에서 나와 성공한 케이스는 기무라 횬타이와 해묘눈나 정도군요.
안녕하세요? 서소프트 입니다. 초요소녀 리리나에 유아영 캐릭터를 단역으로 출연 시키고 싶은데 얼굴 그림 하나만 지원해 주실 수 있나요? 이메일 연락처를 알수가 없어서 게시판에 작성합니다.
딱히 맘대로 출연시켜도 문제는 없는데 만화연재에 방송에 블로그까지 합쳐 허벌라게 바쁘네요~
걍 원작에 나오는 이미지 일부 투명배경으로만 보내는거라면 문제없을 거 같습니다
@@zoncrown 감사합니다.
김형태 형님은 돈도 많이 뿌림
여태까지 많은 주식들 상장할때 매매했지만 시프트업이 2주로
가장 많이 뿌려줌
돈 많이 주면 형님이지 ㅋㅋ
환쟁이들 데리고 입털어봤자 소용이없음
솔직히 잘되서 퇴사하는 사람은 간간히 보는데 퇴사하고 잘되는게 더 드문거 같음 ㅋㅋㅋㅋ
정설은 아니고 썰인데 당시 둠이 엄청나게 있기있는거 보고 게이브뉴웰이 아 게임은 돈이 되겟구나 이게 미래구나 하고 냅다 던졌다는 언급이 잇긴 한데 확실한건 아니에요
윈도우보다 더 많이 깔린게 둠이라고 햇으니깐요
너구리님, 잠시 자리 비어주시면 안됩니까?
목소리보다 배경노래가 시끄러워서 집중도 안되고.. 내용도 잘안들리고
윈도우즈3.0 ㅅ바ㅋㅋㅋㅋㅋ
원래 제일쓸모없는게 그림쟁이인데ㅋㅋ 그깟 그림쟁이따위 넘치고 넘쳐서 나가도 새로구하기 쉽지
그나저나 타입문이 컴파일 출신인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저 동인게임 동아리가 성장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배그의 크래프트톤도 사실상 NC의 리니지3 개발자 탈주로 시작된 회사란점을 생각해보면... 😢
단단한 지지 기반인 육지에서 했던 거랑 출렁이는 바다 위에 뜬 흔들리는 조각배 위에서 하는 거랑 같겠냐?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지
정치랑 월돚만 하던애들이 나와봐야 ㅋㅋ
김형태도 엔씨에서 나오고 당시 초기 블소를 만들었던 경력직들 대거 영입해서 지금 승승장구 하는거지
초기 블소 만든 블러드러스트팀이 당시에 게임개발자로는 최정상급 능력자들뿐이었는데다가 각종 신기술도 블소로 신나게 써먹어본 경력직들이라
퇴사해서 회사차린 가장큰 성공 사례가 너무 크긴하지 해묘 라던가
1:39 해묘 : ?
김형태 : ???
그양반은 천운과 인맥 등 다 가지고도 한동안 삽질했음
그나마 대 성공사롄데
그양반 데차 출시전에는 돈이 없어서 그리고 출시 이후엔 찐빠로 니케 나오기 전까지 힘들었음
김형태는 엘리트중에 엘리트임. 창세기전3때부터 그림담당하고 소멕에서 쭉 있다가 nc에서 블소로 성공했고 회사 정치싸움+본인 싫어함+여기서 만들수없다 해서 프로그래머 대거 대리고 퇴사해서 만들었던거 보면 인망도있고 개발실력도있음ㅇㅇ
그분은 실력도 좋고 하고싶은것도 명확해서 성공함 모바일겜에 라투디기술을 정면에 세운건 데차가 처음임
왜 유익하지?
윈도우 3.0 만들어야 된까 퇴사했다니 ㅋㅋㅋㅋㅋ
마이크 하나 사자...
이번 영상으로 채널 첨 봤는데 사운드가 원래 이런 채널인가요...?;
대본가지고 조용한 환경에서 녹음한게 아니고 개인방송 하면서 썰풀겸 즉흥적으로 방송한걸 영상화해서 그렇다
7:28 이거네... 이러면 퇴사해야지...
빛을 바래요 => 빛을 발해요
왜 날카로움?
하지만 김형태는 성공
싶업은 잘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