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지올팍은 위선을 떠는 주변 크리스천에게 역겨움을 토해내며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시작을 하지만, 어느순간 자신의 위선을 보며 역겨움을 토하는 아이를 보며 자신도 같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아이도 결국 자신과 마찬가지로 역겨움을 토로하면서도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갈지 모른다는 암시가 나오며, 스스로를 청교도로 생각해던 자신에 대한 혼란이 오며 흰색의 얼굴로(역겨움을 곁든) 물든 자신을 받아들이며 영상이 끝나게 된다. 단순히 재밌는 선율의 노래인줄 알았는데 어찌 이런 아름다운 뮤직비디오가 나올수 있나요
아니 내얘기를 이렇게 적나라 하게 하시다니 명예훼손을 ㅠㅠ 맞아요....저도 믿지않던 시절에 그리고 처음 믿었을 때에는 위선적이고 그런 크리스천들 보고 역겨워 하며 나는 안그래야지, 나는 안그래 라고 생각을 했으나 돌아보면 저는 그 사람들보다 더 심하고 위선적에 교만하기까지 하죠 지금은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떠난 상태지만 근데 제 모습을 보면 얼마나 역겨운지...저도 잘 알거든요
@user-ep8jx3rl5s 종파적으로 보면 개신교로 분류를 해야하지만(물론 영상 속 기독교인들의 사상이 명백히 드러나진 않으므로 명확히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들을 맑은피로 주장하는 깨끗한 크리스천정신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청교도라 칭하기도 합니다. 도덕적 우월감에 빠진 크리스천의 모습을 빙자하고 있기에 저는 이를 청교도로 칭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지시 아래 교회를 빠짐 없이 다녔던 사람인데요 요즘 제가 느끼는 종교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특정 크리스천의 이중성에 대한 의문이 잘 드러나는 곡인 것 같아요... 충격적이네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노래가 뭔가 슬프기도 한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가는 사람들의 모순된 모습을 보고 역겨움에 토하는걸로 생각했네요 어린아이는 제가 생각 하기엔 어린 지올팍이고 지금 어른이 된 자기 자신에게 토하는걸 보면 과거에 본인이 싫어했던 모순된 어른의 모습을 본인또한 가지고 있다는 자기풍자 같은거고 무반주로 춤추는건 그런 어른들의 모습을 어렸을때부터 목격해 오면서 그런 행동들이 모순되고 토나올정도 역겹다는건 알지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모순적인 삶 (방탕하나 교회는 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는걸 인생의 흐름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본인은 그런 본인의 역겨움(얼굴에 뭍은 토)을 알지만 본인이 그런 존재 라는걸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며(얼굴에 뭍은 토를 닦아내지 않음) 계속 춤을 추는거 같네요
지올팍이 이스타 TV 라이브에 나와서 뮤비에 대한 해석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핵심 해석을 하자면 곡의 초반부 주인공은 주변인들을 보며 메스꺼움을 느끼는 장면과 실제로 토를 하는 장면으로 다른 사람들의 이중성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보입니다. 그러다 중후반부에 곡이 끊기는 시점에선 아역이 등장하는데, 이 아역은 주인공의 과거입니다. 과거의 주인공은 현재의 모습을 보고 토를 하죠. '나는 고결하고 너희들은 틀렸어. 너희는 역겹고 이중적이야' 했던 초반부에서의 생각과는 다르게 현재의 자신 또한 그런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러곤 말하죠. "I'm still fucking christian" 자신이 고결하지 않고, 돈을 밝혀도, 문란함(원나잇), 사치(크리스티안 디올) 등등을 즐겨도 여전히 그저 기독교인이라고. 그렇게 역겨워했던 이중성은 나도 있고, 다들 있구나. 특별히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하는 내용이었다 합니다.
와... 해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아역 나오는 부분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해석 보고나니 아역 만난 이후 주인공의 기겁한 듯한 표정이 의미하는 바가 확 와닿네요. 그 모습, 그 당혹스런 얼굴 그대로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간 채 노래를 이어가는 것도... 와....
지혁님 고맙습니다. 잘 작성하여주셨네요. 덕분에 이 곡을 파악하는데 보템이 되었습니다. 저는 본투비 크리스천 백그라운드의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 남들보다 훨씬 자세히 잘 알아요. 저 또한 기독교바닥에 대해 oh yes하며 무한긍정하지는 않습니다. 비평할게 많죠. 건설적 비평,정화를 통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겠죠.➡️➡️ 그리고 저 또한 부족합니다. 그러나 퓨어했던 어린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를보면 역해할까? 생각해보면 아니오 라고 대답할수 있습니다. 실수와 죄를 지을때, 실패할 때에도 예수님이 저를 붙잡아주셨고, 죄를 끊을수있게, 죄에서 돌이킬수 있도록 저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셨기 때문이죠. 죄ㅡ원나잇 등에서 돌이킴없이 그 죄를 계속 고집하면서 본인이 여전히 난 크리스천이야 하고 공개선언? 혹시 반어법?🤔🤔 아니면 염소고집?👹👹 죄에서 돌이켜야 자칭 셀프 크리스천(염소)아닌 하나님이 "양"으로 인정하여 주시는 리얼 크리스천이죠. 성령님은 양들(크리스천)을 니 좋을대로,니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라하고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부모가 친자녀에게 개입하듯 개입하시고, 말씀하십니다. 귀 있는자는 들을수 있습니다. 가만 내버려두면 사생아라고 하셨지요. 얼굴을 한자로 풀이하면 영혼의 꼴(모습)인데, 지올팍의 영혼의 꼴이 드러나는 얼굴만 보아도 맑지 않기에 안좋은 영향받기 싫어서 뮤비도 안 봤고, 굳이 듣고싶지도 않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어디선가 우연히 들었을수는 있어도. (But 다행으로 한번도 안 들었던것 같고) 가사는 쭉 읽어보았었죠. 읽다 기도부분에서 울었었고. 울고 엄마에게도 얘기했었죠. 이런 청년이 있다고. 저도 위 가수와 비슷한 또래의 청년으로써 돈에대한탐심과 음란에서 저를 건져주시고,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 청년세대도 살려주시기를 예수님께기도합니다.🙏🙏🙏🙏 쇼츠가 만들어졌을거면 엄한 춤 말고, 오 주님,제 ( )을 씻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부분이 쇼츠로 만들어지는게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뭐,영적으로 도움 안될 노래이기에 안 만들어지는게 제일 낫다만. 왜냐하면 음악이라는게 가사 한 단락, 한 피스(부분)으로만 평가할수 없고, 앨범자켓,full가사, 사운드, 뮤비,사진,비주얼,의상, 안무(춤),제스쳐 등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 있는 복합체이기 때문에. 쇼츠를 접한 사람은 이 피드도 들어와 뮤비도 보고, 또 이가수의 다른 노래도 찾아보고 했겠지요?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사탄의인형 처키를 목,팔,다리 다 잘라 불태워 🔥 🔥 🔥 🔥 🔥 버렸지 결코 like 좋아할수가 없답니다. 미국에도 ㅁㄹㄹㅁㅅ이라고 안 본 눈 삽니다🙈🙈🙈🙈🙈🙈🙈🙈 하고 싶은, ㅡ한때 인터뷰보고서 홀라당 속았었던(나 지못미ㅠㅠㅠㅠ) 아주아주 영악하고, 교활한 가수👹가 하나 있죠.✊️✊️
교회라는 곳도 서로 싸우고 갈라치기하고 밖에 사회와 다를게 없음. 많은 일들을 보며 역겹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청년들이 떠난 이유도 이런 부분들이 많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나자신도 남을 욕하는걸 보며 많은 생각을 하는 좋은 음악과 뮤비라 생각함. 3:48 이부분이 기괴하기 보다는 엄청 눈이 슬프게 보였음. 이런 사회속에서도 난 여전히 크리스천이란 말임.
오늘날 크리스천들의 모순적인 언행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성결케 산다고 하지만 항상 죄를 짓고 세상 사람들과 물들어 살아가는 모습이 저의 모습과도 겹쳐 보였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지올 팍님꼐서 이런 주제까지 다루시다니 예술적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아티스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멋있어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터넷 문화를 만듭시다. 민감한 주제인만큼 부드러운 표현이 의사전달에 좋을 듯 합니다.
하얀색이 뮤비의 핵심이네요 하얀색의 의미는 흰 케이크에 있는 you are disgusting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역겨움을 뜻합니다. 만찬에서 지올팍은 케이크를 남에게 뿌리기만 할뿐 자기가 맞진 않는 모습을 보이죠. 즉 이때까진 아직 자기 자신은 역겹지 않다 굳게 믿었다는 거죠. 그러나 후반부에서 과거의 나를 마주하며 흰 물감을 얼굴에 맞고, 그 영향인지 지올팍은 이제 더이상 제대로 춤을 추지 않습니다. 흰 물감으로 인해 자기의 행적이 역겹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정리하면 이미 커버려서 더이상 순수한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아직도 독실한 기독교인 이라고 믿고 싶다. 정도로 의미 부여가 가능할 듯 싶네요
내가 이분을 라이브로 영접했었다는 게 엄청나게 뿌듯해지네.. 힙합 페스티벌 갔을 때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지올팍? 그게 누구지 일단 앉아서 좀 쉬어야겠다 이러고 있을 때 노래랑 목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스탠딩으로 뛰쳐나간 기억이.. 라이브가 더 좋은 아티스트.. 그때 곡과 목소리 엄청나게 충격적이고 독보적이었어서 이후에도 꾸준히 찾아보고 있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롤링스톤에서 인터뷰한 것처럼 팬들이 나만 알고 싶어 하는 가수, 지올 노래 들으면 뭐라도 된 느낌을 원하신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이에요🫠 black fin부터 팬이었는데 진짜 자부심 개쩖 내가 지올 팬이라니..!! 내가 지올 노래를 듣는다니...!!! 모두들 지올을 알아줘!! 하고 싶지만 지올은 나만 알아야 해...를 반복하는... 어쨌든... 뭐.. 사랑한다고요 2090년까지 노래해주세요 🫶
@@ekskrktpdus 오마주라 했다면 뮤비의 내용이나 가사에 쓰는 표현이겠지 음절표절에 쓰는 뜻이 아님 오마쥬 뜻이 존경, 찬사인데 존경해서 다른 노래의 음절을 베꼈다? 이건 걍 표절임 일부러 그랬다기보단 신입작곡가들이 범하는 실수중 하나가 내가 처음 만든 음인줄알았는데 사실은 기억속에 언젠가 들었던 음을 마치 자기가 만든것마냥 착각하는 일이 은근많음
@@ipmanyeolmyeungura르 자체가 다르고 음절도 다른데 무슨소리 하시는거지.. 비슷한 코드를 사용했을뿐이고 완전히 겹치지 않음. 곡 장르 자체도 다르고 님 말대로면 지금 양산형 발라드들 다 까여야겠는데요? 스티커사진, 너를 생각해, 듣고 싶을까, 나의 x에게, way back home 얘네도 전부 비슷한 코드 사용중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심? 제일 먼저나온 웨이백홈 표절일까요?
진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나는 힙하고 줏대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던 사람이 자신을 닮은 꼬마에게 똑같은 비난 (하얀 토사물)을 받고 충격먹어도 끝까지 자신은 크리스챤이라며 자기 위로를 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진짜 지올팍 연기가 큰 역할을 한 듯 누구도 완전하지 않음으로 함부로 비난을 하거나 스스로 자만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감각적인 노래, 뮤비 진국이다ㅜㅜ 진심!👍
말그대로 주제답게 하나님 예수님 외에 완벽한 인간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에 내용이 틀리지않다는 생각이 비슷한거죠. 물론 기독교인들을 비꼬고 크리스쳔 별거없다 다 똑같다~ 이런말하는사람들은 결론적으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거죠.. 결국 기독교인 아닌사람들이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너도 똑같다느니 쓸모없다느니 종교왜 믿냐느니 계속 반복되는겁니다 진짜 크리스쳔인 제 생각은 이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근데 내용은 신경안쓰는거죠~ 그냥 하나님 아버지의 넓은 아량으로 신경안쓰고 볼뿐... 이런노래를 보면서 댓글에 굳이 또 기독교 욕하는 그런사람들이 신경쓰일뿐.. 내가 믿는 단 하나의 내 아버지를 욕한다면 도저히 그건 바라보고있을수만은 없기에
너무나 기다렸지만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지올팍이네요.지올님의 뮤비와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저 또한 시선이 달라지고 마음속에 있던 상상들을 펼쳐보고 싶게하네요.많은 언더독들이 본인을 보고 더욱더 나래를 펼치고 일어나는 걸 바라신다 하셨는데 정말 지올님이 한국문화를 많이 변화시킬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벌써 기대되네요!!이번 뮤직비디오도 정말 위대합니다 지올언니ㅎㅎ
@@라은철-l9s 루시퍼 곧 아침의 아들계명성이라는 덮는그룹 천사장이였던 그 범죄한 천사도 하나님의 완전한 인이였고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지만 그가 결국 뱀이 하와를 속였을때 그 옛뱀이 곧 마귀고 사단이였다고 나옵니다. 뱀은 어때요 뱀른 독이 있고 그 독이 온몸에 흐르는 피가 썩이면 사람은 죽게됩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서기관바리새인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라고 한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생각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그 유대인들의 영이 진리이고 우리의 영의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이 주는 지혜로 그 수많은 사람들의 영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말로 너희가 이미 깨끗해졌다고 하죠. 물과성령으로 거듭난다. 신명기32장에 하나님의 교훈곧 말씀은 내리는 비와같고 맺이는 이슬과 같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도 몸에 70프로이상이 물이라는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와같이 육체의 생명을 보존하는데에 물이 중요한 영향을 끼치듯 성경에서도 물이 없어서 양식이없어서 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못하는 기갈이며 기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라은철-l9s 뱀의 예를 들어보죠 혀가 두갈래로 갈라져 있고 한입으로 두말하고 새치혀를 놀리듯 말을 번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셨냐 근데 하와가 아니다 동산에 모든 실과를 임의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정녕죽을까하노라 라고 답했죠 근데 이는 하와가 '정녕 죽을까하노라'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정녕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으리라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고 죽을까하노라는 죽을수도 안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않고 결국 뱀은 하와가 잘 모르는구나 빈틈을 타서 하나님의 말씀에 교묘하게 자기생각을 섞어서 말하게 되죠 아니다 죽지않는다 너희가 먹는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같이 된다고 결국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고자한 교만함과 욕심을 보이며 하와는 그것을 듣고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볼때에 너무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고 보암직스러웠다는 것입니다. 결국 먹었죠 어? 근데 먹어도 뱀의 말처럼 죽지않네? 아담이 흙에 생기를 넣으니 생령이 되었다 즉 육체가 탄생한다면 생육인데 로마서나 고린도전서에 보면 아담은 산영=생령(영이 살았다함을 말함)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즉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고 그런 아담에게 하나님의 영이 떠나니 아담은 바울의 말대로 우리는 벗고자함이아니라 덫입고자함이다 무엇을? 하늘의 형상 하나님의 영을 입었는데 아담이 이를 어기고 선악과 먹으니깐 영이 죽어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결국 생명이신 하나님이 아담에게 함께하여 지켜주셨는데 마치 방탄복있고 패딩있으면 외부에 충격이나 추위에도 이겨내듯 하나님의 영이 육체를 보호하니깐 아담이 930세까지 산것입니다.
지올팍은 대중들이 좋아할수 밖에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지올팍 노래 들었을때 당연히 해외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만큼 유명하지 않아서 놀랐어요. 과거에 Ashnikko 뮤비 처음 봤을때도 엄청 유명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구독자가 2만정도이고 뮤비 조회수는 4만? 정도였어요. 이 뮤비가 이 조회수밖에 안 나온다고?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1~2년? 쯤 뒤에 Ashnikko가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있는걸 보고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분명 지올팍님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실 거라고 생각해요 공연 너무 가고싶네요 나중에 꼭 실제로 볼 수 있기를!! ʕ”̮ॽु⋆⁺₊⋆ ♡̷̷̷
이거 뭐 틀면나온다 했다던데 왜 난 이제 들어봤지 ㄷㄷ 와 근데 이게 왜 천재호소인이냐 천재 맞지 않음? 여지껏 없는 거 잖아.. ㅈㄴ 신박한데 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스타일이긴 한데 ㅈㄴ 새롭고 신박한데.. 노래 퀄도 좋고.. 언홀리같은 건 ㅈㄴ 찬양하면서(물론 원래부터 대단한 가수니까 그렇지만ㅎ) 이건 왜 기괴하다 욕먹고 천재호소인이다 비꼬는지..ㅎ 해외 가수가 이런 노래 냈고 이만큼 흥했으면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알아서들 떠받들었을 듯ㅋㅋㅋㅋ
Amazing Zior, as a Christian this is one of the absolute best songs to call out the hypocrisy of people who think themselves holier than thought when the whole message is about living your best life. Great song *bows*
@노균자tv 2세 구독안하면니엄마죽임 • 1초 전 지올팍이 팀버튼 감독 좋아하고 등장인물에 영감을 받아 가사도 쓴다고 얘기했고 보는 사람도 팀버튼 감독 느낌 많이 받는데? 나도 중학교때부터 팀버튼 영화보며 마음의 평화를 느꼈는데 내 영화취향을 남들한데 떠벌리진 않았는데 그냥 친구들이 내 행동이 특이하다고 함 근데 그런말을 듣는 난 남들과 다르다는 말이 엄청 스트레스였고 싫었음 지금 누구나와 같이 평범하게 사는데도 지인들은 내가 특이하다고 굳이 지적하지 않고 인정하고 넘어감 나도 이젠 내가 특이한가보다 하고 모른척 넘어감 천재인척한건 아니고 그냥 독특한 사람이 그걸 그냥 표현하는거 같음
@@user-mallangs 세상 어떤 창작자가 창작자 타이틀 달고 자기 입으로 작품의 속뜻까지 다 말해 버립니까? 제작 동기나 의도까지는 그렇다손 치는데 내포된 의미까지 다 말해 주는 게 어딨어요... 간혹 그런 분들 있던데 그거 속되게 비유해서 도심 한복판에서 입던 옷 다 벗고 치부를 드러내는 짓이에요. 단편적으로 생각해 봐도, 해석을 하나로만 한정하는 건 너무해요. 아티스트 딱지 단 이상 작품으로만 온전히 말을 해야 하는 거고 자연스레 해석은 독자의 몫이 되는 건데 ㅋㅋ
@@pp4ngkku 제가 어떤걸까하고 궁금하다 말했지 속뜻을 다 말해달라고 하진 않았습니다만..단지 알수있다면, 본인이 말하는것 뿐 이란 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과 기준이 다르니 같은 노래와 같은 뮤비를 봐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뮤지션이 어떤걸 의도하고 내포된 의미를 알리고 싶었더라면, 그걸 캐치하고 알아챈 사람들에겐 좋은 메세지가 될수 있을테죠. 말대로 알아서 듣고 알아서 판다하면 됩니다. 그럼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내좆대로 해석 00:22 위선자들끼리 모여있지만 아직 다들 깔끔하고 조신한 모습들을 보임 00:28 구역질을 애써 참는 모습에서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애써 숨기고 모두의 앞이라 위선을 부리는 것이라고 해석가능 00:37 시간이 지나면서 조신하고 깔끔한 모습에서 캐이크를 손으로 집어 먹는등 위선이 한겹풀씩 벗겨지고 있음 00:50 메인 케이크에 얼굴이 박히면서 본격적으로 더러워지기 시작. 다들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숨기고 있었지만 한명이 더러워지자, 안심하고 너도나도 토하기 시작함. 01:21 위선의 상징이였던 강아지가 밟혀지는걸 기점으로 드디어 위선이 완전히 벗겨짐. 전에 조신한 모습들은 어디가고 광란의 파티가 벌어짐. 01:35 전의 광란의 파티로 기존의 위선이 들통나자 기존 이미지를 없애고 교회 신도라는 새로운 위선적인 모습을 만들어냄. 01:44 교회인데도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아 이들도 신도인척하는 위선자임을 알 수 있음. 특히 사람들이 들고있는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답시고 술을 마시는 등의 방탕한 삶을 사는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임. 01:58 교회에는 관심없이 폰만 보던 이들이 주인공의 예배에 관심을 가짐. 주인공 또한 자신들처럼 위선적인 인물인것을 알고 동질감울 느낀것. 그렇게 1절 스토리처럼 위선들이 벗겨지기 시작. 02:20 엄숙한 교회 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며 위선들이 본격적으로 벗겨짐. 춤을 추던 도중 고개를 돌리는 것은 방탕하게 놀면서도 이미지를 위해 타인에게 들키지 않고자 고개를 돌려 주위를 확인하는 것일수도. 02:35 이 시점에서 위선이 또한번 완전히 벗겨짐. 그런데 완전히 놀기 보다는 약간 어색해하며 고개만 까닥거림. 교회와 파티의 이질감을 느껴 머뭇거리지만, 어디까지나 마음 한구석이 캥기는 정도지 춤을 막지는 못함. 02:52 이 장면에서 사실 춤을 춘 곳은 클럽이 아니라 교회였음을 알려줌. 이들은 교회라는 선을 앞세우면서 그 뒤에서 방탕한 생활을 해왔음을 표현함. 03:07 그러던 중 자신과 머리색이 같은 어린아이, 즉 자신의 내면을 발견함. 어린아이는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순수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는 거짓말을 못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위선을 모두 없앤 자신의 더럽고 방탕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냄. 아이가 토를 하고 춤을 추는데 이 두가지는 1절 2절에서 나온 방탕적인 모습임. 03:51 2절에서 머뭇거리며 춤을 추던 것과 달리 더러운 상태로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격렬하게 춤을 추고 있음. 이제야 주인공의 그 어떤 위선도 없는 더러운 모습이 나왔음을 알려줌. 04:03 1절의 위선적인 모습과 2절의 위선적인 모습이 교차로 나옴. 놀때는 다들 즐거웠지만 놀이가 꿑나고 주인공의 표정은 썩 좋지 않음. 이는 방탕한 생활이 주는 행복이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나타냄. 신부복 차림에서 화장이 지워진 상태로 나와 기존에 방탕한 삶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한다는 암시를 주며 영상이 끝남. 제가 맘대로 붙인 해석이라 곧이곧대로 믿지는 마세용
저도 음악을 하고 있지만 지올팍님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진짜 천재는 이런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티크한 톤과 보컬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작곡 능력, 이 음악에서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 곡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는 능력 ,음악을 다 듣고 난 후 청중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며 열린 결말로 청중들에게 또 한 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까지 너무나 완벽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현재 우리나라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대중음악들은 누구나 알 수 있게 해석을 다룬 곡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하는데 지올팍님의 음악들은 항상 궁금증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음악이라 유일무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지올팍님의 노래를 꼭 좀 들었으면 합니다. 훨씬 더 많이 알려지기만 한다면 동양인 최초로 그레미 상 충분히 받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 계속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해석으로, 영상 초반에 더러움(죄)을 토해내는 장면과 마지막에 본인이 어린아이에게 더러움을 뒤집어 씌워진 후 잘못됨을 깨닫고 회개를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불안한 눈으로 본인의 더러움(죄)를 씻지 않고 이전과 똑같이 지내는 모습(마지막의 난 염병할 그리스천이야)을 보여주는.. 진짜 잘 만든거같아요
Besides this song being catchy and meaningful, I watch this everyday because Zior is a great actor. I especially love his expressions after the sequence with the little girl. The other actors in this MV are all really expressive as well.
@@dragonleeyounngwoo I don’t agree. English is a very challenging language to learn and anyone who learns more than one language is a rockstar and has my admiration. He has a uniquely cool voice and sounds great!
Zior nunca decepciona, vale cada segundo de espera, su música es jodidamente buena y ni hablar de lo visual, amo cada detalle que tiene para la creación de sus videos, un artista tan completo que admiro mucho.
옛날 7080시대의 포크송처럼 가사와 멜로디가 좋은것도 아닌 요즘시대 개쓰잘데기없고 가사도 못 알아듣겠는 별 의미도 없는 아이돌노래나 힙합노래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가치있고 노래도 좋다. 정말 외국팝송의 다양한 커리큘럼처럼 우리도 이런 다양한 음악적시도를 행해 나가야한다.
4:19 that's me! haha so happy to have been a part of this amazing video and concept. Stream the new album and support Zior!!
Good~~~~❤
Wow
you’re so beautiful ❤️ so lucky🥺💘
@@mokyoswife you are so kind! thank you 🥰 it was a great experience i'm still dancing to the song! ㅋㅋㅋ
U so beautiful 🥺❤️
와 당연히 빌보드 해외 팝가수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었구나....노래 진짜 제대로 꽂힘
저두요~!
그니깐요..완전 빌보드 핫백에 들어도 될 정도로 넘 조음 노래가..
@inYOU JESUSinYOU 예수 지금 뭐함?
@@김정혁-m1e 죽음
@@김정혁-m1e 20년전부터 자고 계십니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 지올팍은 크리스천이다. 잘믿는 크리스천을 비하하는것이 아닌 이중성 믿는척하는 크리스천을 비하 하는 곡이다.
똥먹어본사람 좋아요
@@Manchester_is_blue 응, 아님.
@@Manchester_is_blue 우린 이걸 비하가 아니라 비판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정답!
@@Manchester_is_blue 닉이 같은 종족이시네
영상속 지올팍은 위선을 떠는 주변 크리스천에게 역겨움을 토해내며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시작을 하지만,
어느순간 자신의 위선을 보며 역겨움을 토하는 아이를
보며 자신도 같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아이도 결국 자신과 마찬가지로 역겨움을 토로하면서도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갈지 모른다는 암시가 나오며, 스스로를 청교도로 생각해던 자신에 대한 혼란이 오며 흰색의 얼굴로(역겨움을 곁든) 물든 자신을 받아들이며 영상이 끝나게 된다.
단순히 재밌는 선율의 노래인줄 알았는데 어찌 이런 아름다운 뮤직비디오가 나올수 있나요
아니 내얘기를 이렇게 적나라 하게 하시다니 명예훼손을 ㅠㅠ
맞아요....저도 믿지않던 시절에 그리고 처음 믿었을 때에는 위선적이고 그런 크리스천들 보고 역겨워 하며 나는 안그래야지, 나는 안그래 라고 생각을 했으나
돌아보면 저는 그 사람들보다 더 심하고 위선적에 교만하기까지 하죠
지금은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떠난 상태지만
근데 제 모습을 보면 얼마나 역겨운지...저도 잘 알거든요
@user-ep8jx3rl5s 종파적으로 보면 개신교로 분류를 해야하지만(물론 영상 속 기독교인들의 사상이 명백히 드러나진 않으므로 명확히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들을 맑은피로 주장하는 깨끗한 크리스천정신을 강조하는 사람들을 청교도라 칭하기도 합니다. 도덕적 우월감에 빠진 크리스천의 모습을 빙자하고 있기에 저는 이를 청교도로 칭했습니다.
@@야마자키-j5z 어우 너무 맞는말입니다 ㅠㅠ
@@야마자키-j5z👏
@@야마자키-j5z다만 뮤비 속 장소는 카톨릭 교회인 것 같습니다. 양옆으로 넓은 제대를 사용하고 제대초 4개와 포도주 유리잔이 든 것을 보니, 맞는 것 같아요 ㅋㅋ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지시 아래 교회를 빠짐 없이 다녔던 사람인데요 요즘 제가 느끼는 종교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특정 크리스천의 이중성에 대한 의문이 잘 드러나는 곡인 것 같아요... 충격적이네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노래가 뭔가 슬프기도 한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저는 크리스천이 아닌데, 제 소신에서 항상 벗어나 사는 것에서 그냥 인간이 다 그렇구나 싶어요. 개독 개독 하는데 저희도 다 똑같아요
@@AAA-ex4bo ㅎㅎ 그러게요 ~~ 모두가 다 똑같아요 정말 :) 이런 간단한 걸 인정하고 서로를 보듬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왜인지 -> 왠지
어쩐일로 -> 웬일로
@@user-du1tu6kb6c 올바른 맞춤법 하나 알아가네요 헷갈리는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종교를 믿고 마음가짐을 고치려는 사람보다 그집단에 속해 활동하고 기도하는 행위로 자기는 청렴하다고 합리화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봄... 말하기 어려운걸 담아줘서 그저 빛 그자체인 곡
0z
기독교=사이비
불교도 똑같애 ㅎ
천주교도 그렇고 사람이 모이는 곳은 다 똑같더라.
나는 무교
@johnpark8848 근데 신같은 존재가 없으면 우주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궁금함 항상 빅뱅이니 뭐니 하는데 빅뱅의 원인은 못말함
@@노빵맨네가 커서 직접 연구해보렴~
거짓으로 똘똘 뭉쳐있다가 서로 거짓없이 모든걸 뱉어내는 표정과 모습이 압권이다.. 지올팍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충격이었어서 그 다음에도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매번 이전보다 더 좋음... 미쳤어
해석 짱이네요
해루석 쩌네요
갑자기 무반주에 춤추는건 먼 뜻이에요?
저는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가는 사람들의 모순된 모습을 보고 역겨움에 토하는걸로 생각했네요 어린아이는 제가 생각 하기엔 어린 지올팍이고 지금 어른이 된 자기 자신에게 토하는걸 보면 과거에 본인이 싫어했던 모순된 어른의 모습을 본인또한 가지고 있다는 자기풍자 같은거고 무반주로 춤추는건 그런 어른들의 모습을 어렸을때부터 목격해 오면서 그런 행동들이 모순되고 토나올정도 역겹다는건 알지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모순적인 삶 (방탕하나 교회는 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는걸 인생의 흐름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본인은 그런 본인의 역겨움(얼굴에 뭍은 토)을 알지만 본인이 그런 존재 라는걸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며(얼굴에 뭍은 토를 닦아내지 않음) 계속 춤을 추는거 같네요
@@모두들사랑해요-p2c 마지막까지 보루로 가지고 있던 어릴 적 순수한 믿음 마저도 결국 똑같이 되버렸다 그런 느낌인듯
@@feedunik435 저는 도리어 제 꾀에 제가 당했다는 느낌이 들었음 어린시절나에게서 무언가 놓치고 있던 것을 깨달은느낌? 젠장.. 어휘력이 좋지 않아서 이렇게밖에 설명이 안 되네요ㅠ
생각할게 진짜 많은 가사다. 크리스찬 (디올)을 샀는지 크리스찬 (종교)를 샀는지...., 가사를 한글 번역보다는 조금 힘들더라도 원문을 보면서 가사를 생각하면 내용은 서로 대비대면서 더욱 깊어져요. 대단하다!!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한국어 자막 켜놓고보면 한글 해석과 영어 자막 모두 나와서 보기 좋아용
그게 아티스트란거지.. 그냥 자신이 느끼는대로 보면 되는 것이다. 그게 세계적 팝들의 자유로운 모습. 근데 댓글 보면 뭐 크리스챤 비하라느니 비판이라느니 서로 따지고 잘났다고 난리치는 댓글러들 보면 fuckin' Korean 답더라
남을 정죄하는 나 조차 신앞에서는 죄인임을 잊을때가 있다.
판사신가요 ㄷㄷ
이것이 띵언민국
죄인은 고개를 들라
목사님 같은신데 이런거 봐도 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진급 감상평
지올팍이 이스타 TV 라이브에 나와서 뮤비에 대한 해석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핵심 해석을 하자면 곡의 초반부 주인공은 주변인들을 보며 메스꺼움을 느끼는 장면과 실제로 토를 하는 장면으로 다른 사람들의 이중성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보입니다. 그러다 중후반부에 곡이 끊기는 시점에선 아역이 등장하는데, 이 아역은 주인공의 과거입니다. 과거의 주인공은 현재의 모습을 보고 토를 하죠. '나는 고결하고 너희들은 틀렸어. 너희는 역겹고 이중적이야' 했던 초반부에서의 생각과는 다르게 현재의 자신 또한 그런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러곤 말하죠. "I'm still fucking christian" 자신이 고결하지 않고, 돈을 밝혀도, 문란함(원나잇), 사치(크리스티안 디올) 등등을 즐겨도 여전히 그저 기독교인이라고. 그렇게 역겨워했던 이중성은 나도 있고, 다들 있구나. 특별히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하는 내용이었다 합니다.
참고로 중간 부분, 쇼츠로 많이 알게 됐을 그 춤 부분은 요즘 세대의 틱톡 쇼츠 릴스 등에서 뜨는 의미 없는 유행들을 비판하는 막춤(?)이었다 하는데 그 춤으로, 쇼츠에서 뜬 게 아이러니라고.
와..
와... 해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아역 나오는 부분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해석 보고나니 아역 만난 이후 주인공의 기겁한 듯한 표정이 의미하는 바가 확 와닿네요. 그 모습, 그 당혹스런 얼굴 그대로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간 채 노래를 이어가는 것도... 와....
지혁님
고맙습니다.
잘 작성하여주셨네요.
덕분에 이 곡을 파악하는데 보템이 되었습니다.
저는 본투비 크리스천 백그라운드의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해
남들보다 훨씬 자세히
잘 알아요.
저 또한 기독교바닥에 대해 oh yes하며 무한긍정하지는 않습니다.
비평할게 많죠.
건설적 비평,정화를 통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겠죠.➡️➡️
그리고 저 또한 부족합니다.
그러나 퓨어했던 어린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를보면
역해할까?
생각해보면 아니오 라고 대답할수 있습니다.
실수와 죄를 지을때,
실패할 때에도 예수님이
저를 붙잡아주셨고,
죄를 끊을수있게,
죄에서 돌이킬수 있도록 저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셨기 때문이죠.
죄ㅡ원나잇 등에서
돌이킴없이
그 죄를 계속 고집하면서
본인이 여전히
난 크리스천이야 하고
공개선언?
혹시 반어법?🤔🤔
아니면 염소고집?👹👹
죄에서 돌이켜야
자칭
셀프 크리스천(염소)아닌
하나님이 "양"으로 인정하여 주시는
리얼 크리스천이죠.
성령님은
양들(크리스천)을
니 좋을대로,니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라하고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부모가 친자녀에게 개입하듯 개입하시고,
말씀하십니다.
귀 있는자는 들을수 있습니다.
가만 내버려두면
사생아라고 하셨지요.
얼굴을 한자로 풀이하면
영혼의 꼴(모습)인데,
지올팍의 영혼의 꼴이 드러나는 얼굴만 보아도 맑지 않기에
안좋은 영향받기 싫어서 뮤비도 안 봤고,
굳이 듣고싶지도 않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어디선가 우연히 들었을수는 있어도.
(But 다행으로 한번도 안 들었던것 같고)
가사는 쭉 읽어보았었죠.
읽다 기도부분에서 울었었고.
울고 엄마에게도 얘기했었죠.
이런 청년이 있다고.
저도 위 가수와
비슷한 또래의 청년으로써
돈에대한탐심과
음란에서 저를 건져주시고,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 청년세대도
살려주시기를
예수님께기도합니다.🙏🙏🙏🙏
쇼츠가 만들어졌을거면
엄한 춤 말고,
오 주님,제 ( )을 씻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부분이
쇼츠로 만들어지는게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뭐,영적으로 도움 안될 노래이기에
안 만들어지는게 제일 낫다만.
왜냐하면 음악이라는게
가사 한 단락,
한 피스(부분)으로만
평가할수 없고,
앨범자켓,full가사,
사운드,
뮤비,사진,비주얼,의상,
안무(춤),제스쳐 등 다양한 요소가 합쳐져 있는
복합체이기 때문에.
쇼츠를 접한 사람은
이 피드도 들어와
뮤비도 보고,
또 이가수의 다른 노래도 찾아보고 했겠지요?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사탄의인형 처키를
목,팔,다리 다 잘라
불태워 🔥 🔥 🔥 🔥 🔥
버렸지
결코 like 좋아할수가 없답니다.
미국에도 ㅁㄹㄹㅁㅅ이라고
안 본 눈 삽니다🙈🙈🙈🙈🙈🙈🙈🙈 하고 싶은,
ㅡ한때 인터뷰보고서 홀라당 속았었던(나 지못미ㅠㅠㅠㅠ)
아주아주 영악하고,
교활한 가수👹가 하나 있죠.✊️✊️
이욜~~스고이
교회라는 곳도 서로 싸우고 갈라치기하고 밖에 사회와 다를게 없음. 많은 일들을 보며 역겹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청년들이 떠난 이유도 이런 부분들이 많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나자신도 남을 욕하는걸 보며 많은 생각을 하는 좋은 음악과 뮤비라 생각함. 3:48 이부분이 기괴하기 보다는 엄청 눈이 슬프게 보였음. 이런 사회속에서도 난 여전히 크리스천이란 말임.
우와 저는 이 노래 미국의 빌보드급 가수가 부른 줄 알았어요... 한국의 가수가 이렇게 작품성 놓은 음악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고 갑니다! Zior님의 세계적인 잠재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저도 미국사람인 줄ㅋㅋㅋ
챠일디시 감비노 느낌
@@한결이-o8r인정 ㅋㅋㅋㅋ
오해피가 진짜 명곡은 맞나보다
근데 아니라는것은 니네들 감각의 수준?
오늘날 크리스천들의 모순적인 언행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성결케 산다고 하지만 항상 죄를 짓고 세상 사람들과 물들어 살아가는 모습이 저의 모습과도 겹쳐 보였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지올 팍님꼐서 이런 주제까지 다루시다니 예술적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아티스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멋있어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터넷 문화를 만듭시다. 민감한 주제인만큼 부드러운 표현이 의사전달에 좋을 듯 합니다.
Idiot
궁금한데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 건가요?
아멘
@@오정훈-s6o ㄴㄱㅁ요.
@@김수현-c3x7y 어찌어찌어찌..
이 어리석은 중생아 어딜 방황하느냐
진짜 존나 재밌다
찐이다ㄷㄷ
형님 지올팍 뮤비 리뷰좀
훠킹욕
ㄷㄷㄷ
ㄷㄷㄷ
하얀색이 뮤비의 핵심이네요 하얀색의 의미는
흰 케이크에 있는 you are disgusting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역겨움을 뜻합니다. 만찬에서 지올팍은 케이크를 남에게 뿌리기만 할뿐 자기가 맞진 않는 모습을 보이죠. 즉 이때까진 아직 자기 자신은 역겹지 않다 굳게 믿었다는 거죠. 그러나 후반부에서 과거의 나를 마주하며 흰 물감을 얼굴에 맞고, 그 영향인지 지올팍은 이제 더이상 제대로 춤을 추지 않습니다. 흰 물감으로 인해 자기의 행적이 역겹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정리하면 이미 커버려서 더이상 순수한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아직도 독실한 기독교인 이라고 믿고 싶다. 정도로 의미 부여가 가능할 듯 싶네요
혼자 지랄을..ㅋㅋ
@@jhs-41 혼자 지랄을...
굿해석
오 이글보고나니깐 왜얼굴에 토했는지 이해가가네여
이런 노래 넘 좋음 자존감도 낮고 아는 것도 없는 나로선 이런 노래는 암말 못하고 쭈글함을 속시원하게 하고 지적인 영리함을 대리만족 노래자체도 좋은데 비판적인 가사까지 넘 좋음 자업자득이지만 바이럴로 저평가되는 게 아쉽다...
넌 최고고 넌 개쩔고 너는 세상에서 하나뿐 인 놈이고 넌 뭐든지 할수있고 넌 개쩌는 하루 보낼거야 행복해라
-지나가던 ENFP-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내가 이분을 라이브로 영접했었다는 게 엄청나게 뿌듯해지네.. 힙합 페스티벌 갔을 때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지올팍? 그게 누구지 일단 앉아서 좀 쉬어야겠다 이러고 있을 때 노래랑 목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스탠딩으로 뛰쳐나간 기억이.. 라이브가 더 좋은 아티스트.. 그때 곡과 목소리 엄청나게 충격적이고 독보적이었어서 이후에도 꾸준히 찾아보고 있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사운드베리에 콜드랑 디피알보러 갔지만 지올팍 첫 순서 공연보고 입덕했음.. 특히 그 날 지올팍이 본인 첫 라이브공연이라 했어서 특히 기억에 남아요ㅠ
ㅇㅈ 첫곡으로 볼케이노 불렀었는데 소름
아씨 개재밌었겠다
처음엔 백프로 영어가사길래 외국 국적인가? 했는데 한국가수였고 이렇게 개성확실하고 실력있으면서 또다른감성의 음악이 한국에서 나와서 다양한 한국 음악가가 생겨나는게 대중으로서 기쁘다🥰
토종한국인 이라고 하시네영
다른 노래도 들어보세요 엄청 좋음 ~
천재호소인
근데 두세번 듣다보면 쫌 질림
예술호소인
이게 진짜 아티스트라는거임;; 작곡 작사 뮤비 노래 다 혼자하는 이런 아티스트가 한국에서 많이 나오길..
색다른 뮤비인건 인정
노래는 컨츄리꼬꼬 오해피 표절
후렴음절이 너무 흡사
@@ipmanyeolmyeungura 그런닉달고 댓글달면 신뢰성이없다 이게그뭐냐 지능적팬인가 그건가
+방금 듣고 왔는데 이걸 표절로 들울수가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y-s3c 지능적안티
@@gay-s3c 들어나보고 댓글달어 안티니
개소리하지말고 걍표절이라고 ㄷㅅ아
@@gay-s3c 아니 ㅅㅂ 궁금해서 오해피 듣고왔는데 ㄹㅇ 비슷하긴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위선적인 자기 자신을 애를 통해 확인하는 충격적인 순간을 묘사한듯. 진짜 존나 천재다.
와캬퍄헉농쭉빵 ㅋㅋㅋ
연서야....@@김연서-l4l
@@김연서-l4l 혹시 하시는 갤러리가 있다면 알려주시겠습니까
@@김연서-l4l연서연서야..
@@김연서-l4l연서연서연서야..
뮤직비디오는 되게 파격적이네요 가사가 엄청 중독적이고 한번들으면 못 빠져 나옵니다. 박자도 뭔가 박력넘치고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신선한 노래인것 같습니다.
추가로 학교복도에서 얘들이 춤추면서 크리스찬~~ 하면서 다녔다는.....................
컨츄리꼬꼬의 오해피라는 노래도 들어보세요!
ㅇㅈㅇㅈ
그러게욬ㅋㅋ 호불호는 피할 수 없을거 같긴하다만 ㅋㅋ 나름 신선하네요 ㅎㄷㄷ
신선하다 정말
@@kuogod1041ㅋㅋㅋ 들어봤는데 동시에 둘다 틀면 또 하나의 곡이 완성 된것 같더라구요.ㅋㅋㅋ
평가는 제각기 다를수 있지만 최소 여태껏 한국 음악계에서 보여준적이 없는 신선한 음악임은 분명함.
네다음컨츄리꼬꼬
@진짜그럴까? 네다음중학교영어
@@qodk2i2991 네다꼰
@진짜그럴까? 프로랑 일반인이랑 비교하는구나
컨츄리꼬꼬? 찾아보니까 ㅈㄴ똑같네 뭐임?
롤링스톤에서 인터뷰한 것처럼 팬들이 나만 알고 싶어 하는 가수, 지올 노래 들으면 뭐라도 된 느낌을 원하신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지금 제가 느끼는 감정이에요🫠 black fin부터 팬이었는데 진짜 자부심 개쩖 내가 지올 팬이라니..!! 내가 지올 노래를 듣는다니...!!! 모두들 지올을 알아줘!! 하고 싶지만 지올은 나만 알아야 해...를 반복하는... 어쨌든... 뭐.. 사랑한다고요 2090년까지 노래해주세요 🫶
Sending much love from Quebec Canada! I absolutely love this!
아니 한국가수라고?? ㄹㅇ충격이다 미친 개성에 중독성까지 앞으로 나오는 노래 다듣는다
ㅇㅈㅇㅈ
ㅋㅋㅋ그게 컨셉임 이게 좋음?
@@mazentas-y4c니가 부른 노래 보단 좋은거 같기는 해 ㅇㅇ
그냥 잭스타우버 베낀거 ㅈㄴ티나는데 바이럴 오지네
네 깨운친척 ㄴㄴ여
도발적인 가사에 감각적인 뮤비까지 진짜
이런 아티스트가 있다는 걸 친구에게 듣고 알았다니...
난 갈 길이 멀구나... ㅠㅠ
@inYOU JESUSinYOU 저 모태신앙이에요 ㅎㄷㄷ
@inYOU JESUSinYOU 불교는 웁니다😂
@inYOU JESUSinYOU 예수는 존재하기는했나?
@@파산왕국 존재는 함 사람으로써
닥 쳐
지올이 진짜 트랜디하고 미친 아티스트 인거같음.. 그냥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지올 작업물을 보고있으면 예술을 하고있구나 가 느껴짐 뜻부터 사운드 비쥬얼 까지 취향저격에 완벽하다🔥🔥🔥🔥
Definitely one of the only artists with variations and appreciation for true art. Love it.
요즘 잘 나가는 팝송인 줄... 곡/가사 뽑아내는 능력 자체가 미쳤네
그래~?
@@마라탕-s7p 뭐라고 쓸라했는데 생각 안나서 그래~?
@@마라탕-s7p 그래
@@게이-k3u 그래~?
@@시진_핑핑이 너가 날 좋아한다고 그래~♡
뮤비 진짜 잘 뽑았다. 계속 생각나서 보러옴. 특히 2:21 이 부분 중독성 강함. 이 노래 분명히 뜬다.
그 부분이 컨추리꼬꼬 오해피 표절임
최근 핫햇던 웬즈데이도 생각나요
@@ekskrktpdus 오마주라 했다면 뮤비의 내용이나 가사에 쓰는 표현이겠지
음절표절에 쓰는 뜻이 아님
오마쥬 뜻이 존경, 찬사인데 존경해서
다른 노래의 음절을 베꼈다? 이건 걍 표절임
일부러 그랬다기보단 신입작곡가들이
범하는 실수중 하나가
내가 처음 만든 음인줄알았는데 사실은 기억속에 언젠가 들었던 음을 마치 자기가 만든것마냥 착각하는 일이 은근많음
@@ipmanyeolmyeungura르 자체가 다르고 음절도 다른데 무슨소리 하시는거지..
비슷한 코드를 사용했을뿐이고 완전히 겹치지 않음. 곡 장르 자체도 다르고
님 말대로면 지금 양산형 발라드들 다 까여야겠는데요?
스티커사진, 너를 생각해, 듣고 싶을까, 나의 x에게, way back home 얘네도 전부 비슷한 코드 사용중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심?
제일 먼저나온 웨이백홈 표절일까요?
@@기름이 들어본사람들 다 인정하는데
광신도는 인정못하고 개소리떠들면서 빼애애액 거리고있는중
진짜 자신의 음악세계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이든다.. 사랑노래, 과시하는 노래가 주소재인 판국에 모든 노래가 색다르고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해주셔서 좋아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도 귀엽네요.. ㅎㅎㅎ
frrrr
지올팍은 곡도 잘 뽑지만 항상 이런 영상을 잘 만드는 거 같아 보는 재미가 있음
클럽안에서 고개 흔드는 장면 너무 마음에 든다 어딘가 공포스러운 연출 이렇게 맛있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함 더 많이 작업해주세요 ㅋㅋ
진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나는 힙하고 줏대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던 사람이 자신을 닮은 꼬마에게 똑같은 비난 (하얀 토사물)을 받고 충격먹어도 끝까지 자신은 크리스챤이라며 자기 위로를 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진짜 지올팍 연기가 큰 역할을 한 듯 누구도 완전하지 않음으로 함부로 비난을 하거나 스스로 자만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감각적인 노래, 뮤비 진국이다ㅜㅜ 진심!👍
공감갑니다. 제일 공감가는 해석이에요!!
목사님이 해석해주는 내용을 보고 다시 돌려보는 중에 댓글이 보여 남겨요
지오팍님이 사람들의 가식적인 모습에 회의감, 역겨움(케이크에도 너네 역겹다고 써있음)을 느껴서 사람들에게 토를하고 목사처럼 설교하는 장면에서도 너네 참 가식적이다란 느낌이지만
어릴 때 지오팍님이 보기엔 남에게 역겨움을 느끼는 지오팍님 마저 역겨워하는 그럼 장면인거 같아요 충격을 먹고도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하는것보다는요
그런 제가 보기엔 역겨운 사람들 속에서 역겨움을 느끼며 놀던 지오팍님도 토를 맞은 직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춤을 출 때 조금 회의감? 당황스러움, 죄책감을 느낀거 같아요 그래서 그 직후 주님 용서해주세요란 회개 장면이 나오고
@@정택진-r1r 아 제가 생각한것 보다 더 공감가는 해석이네요! 이런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꽤 민감한 주제임에도 본인이 느낀
그대로 과감하게 노래를 만들어
발매한 용기가 대단하고 또 그 노래의
내용이 틀리지만은 않다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비슷하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말그대로 주제답게 하나님 예수님 외에 완벽한 인간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에 내용이 틀리지않다는 생각이 비슷한거죠.
물론 기독교인들을 비꼬고 크리스쳔 별거없다 다 똑같다~ 이런말하는사람들은 결론적으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거죠..
결국 기독교인 아닌사람들이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너도 똑같다느니 쓸모없다느니 종교왜 믿냐느니 계속 반복되는겁니다
진짜 크리스쳔인 제 생각은 이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근데 내용은 신경안쓰는거죠~ 그냥 하나님 아버지의 넓은 아량으로 신경안쓰고 볼뿐... 이런노래를 보면서 댓글에 굳이 또 기독교 욕하는 그런사람들이 신경쓰일뿐.. 내가 믿는 단 하나의 내 아버지를 욕한다면 도저히 그건 바라보고있을수만은 없기에
@@예리한감자 니들이 자주 아버지 하느 어쩌구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니까 욕 먹는거야~ 그 속좁은 ㅈ버지 하나께서 그따구로 가르치든?
@@예리한감자 프사정보좀 언냐 기엽댱ㅋ
@@햄토리-f9i 언냐인건 어케앎?
@@예리한감자 ㅋㅋㅋ내가 군인때까지 예수 믿었는데 그 십새 가짜드라 ㅋㅋ
너무나 기다렸지만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지올팍이네요.지올님의 뮤비와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저 또한 시선이 달라지고 마음속에 있던 상상들을 펼쳐보고 싶게하네요.많은 언더독들이 본인을 보고 더욱더 나래를 펼치고 일어나는 걸 바라신다 하셨는데 정말 지올님이 한국문화를 많이 변화시킬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벌써 기대되네요!!이번 뮤직비디오도 정말 위대합니다 지올언니ㅎㅎ
😢6ㅋ 😢juju 6o8ok😢kollu6🎉ihk😢jkyujjj😢jjjjjjjjjjjjjjjjjjjjjhjj🎉hjjjj🎉j🎉jjujkkkkkkuu6jjjyhooo🎉😢😢
my new fav song. im glad i found this. beautiful.
진짜 요즘 노래판에 이정도로 자기 색깔 강한 한국인 가수가 있나 싶다
완성도도 높고 해외 어디가도 안 꿀릴듯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한국인이여숴?
이새기 브베뮤직도 좋아하겠네
아니 노래 좋다 싫다 다 취향차이인데 대댓 왜이럼 ㅋㅋㅋ
@inYOU JESUSinYOU gott ist tot
@inYOU JESUSinYOU 어 도순이 친구 어서오고 도순이 안보여서 걱정했다
습관적 신앙, 육체의 일만 행하며 입으로는 성령을 외침,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이단들.. 여러가지 사례가 떠오르는 가사와 뮤비네요.. 지금 제 상황에 딱 들어맞는 음악이기도 하구요 최고의 선물이야 좋은 메세지 고마워 지올 !
예수님도 당시엔 유대교가 보기엔 예수교자체가 이단이였다 사람 육안으로 보이는게 다라고 내가 이단이다 사람이 이단이다 하면 이단이 되는게 아님
@@H.O.L.Y777 원 댓글을 다시는 분은 그런 뜻에서 말을 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H.O.L.Y777 이단은 끝이 다르기에 이단인게 티가 납니다...;; 각 한국교회 어른들이 모이셔서 괜히 이단심의 붙쳐서 이단이다 아니다 투표하시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원 댓글 분이 말하고자 하시는게 이 내용도 아니구요
@@라은철-l9s 루시퍼 곧 아침의 아들계명성이라는 덮는그룹 천사장이였던 그 범죄한 천사도 하나님의 완전한 인이였고 각종 보석으로 단장하였지만 그가 결국 뱀이 하와를 속였을때 그 옛뱀이 곧 마귀고 사단이였다고 나옵니다. 뱀은 어때요 뱀른 독이 있고 그 독이 온몸에 흐르는 피가 썩이면 사람은 죽게됩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서기관바리새인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라고 한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생각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그 유대인들의 영이 진리이고 우리의 영의 생명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단이 주는 지혜로 그 수많은 사람들의 영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말로 너희가 이미 깨끗해졌다고 하죠. 물과성령으로 거듭난다. 신명기32장에 하나님의 교훈곧 말씀은 내리는 비와같고 맺이는 이슬과 같다고 합니다. 우리 사람도 몸에 70프로이상이 물이라는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와같이 육체의 생명을 보존하는데에 물이 중요한 영향을 끼치듯 성경에서도 물이 없어서 양식이없어서 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못하는 기갈이며 기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라은철-l9s 뱀의 예를 들어보죠 혀가 두갈래로 갈라져 있고 한입으로 두말하고 새치혀를 놀리듯 말을 번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셨냐 근데 하와가 아니다 동산에 모든 실과를 임의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정녕죽을까하노라 라고 답했죠 근데 이는 하와가 '정녕 죽을까하노라'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정녕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으리라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고 죽을까하노라는 죽을수도 안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않고 결국 뱀은 하와가 잘 모르는구나 빈틈을 타서 하나님의 말씀에 교묘하게 자기생각을 섞어서 말하게 되죠 아니다 죽지않는다 너희가 먹는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같이 된다고 결국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고자한 교만함과 욕심을 보이며 하와는 그것을 듣고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볼때에 너무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고 보암직스러웠다는 것입니다. 결국 먹었죠 어? 근데 먹어도 뱀의 말처럼 죽지않네? 아담이 흙에 생기를 넣으니 생령이 되었다 즉 육체가 탄생한다면 생육인데 로마서나 고린도전서에 보면 아담은 산영=생령(영이 살았다함을 말함)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즉 선악과를 먹고 영이 죽었고 그런 아담에게 하나님의 영이 떠나니 아담은 바울의 말대로 우리는 벗고자함이아니라 덫입고자함이다 무엇을? 하늘의 형상 하나님의 영을 입었는데 아담이 이를 어기고 선악과 먹으니깐 영이 죽어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결국 생명이신 하나님이 아담에게 함께하여 지켜주셨는데 마치 방탄복있고 패딩있으면 외부에 충격이나 추위에도 이겨내듯 하나님의 영이 육체를 보호하니깐 아담이 930세까지 산것입니다.
이렇게 명랑한 멜로디의 노래로 터부시 되는 곳을 송곳처럼 날카롭게 찌르는데 아프기 보다는 막힌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다. 이런 게 예술이고 저런 사람이 천재다.
@inYOU JESUSinYOU 안믿어요
@inYOU JESUSinYOU 저는 대적했는데요
(안 믿는데 공격하고싶ㅇ)
천재 이러네 노래 개별론데
@@해붕이 별로면 듣지마라 ㅋㅋㅋ
@inYOU JESUSinYOU 아미타불
반헸어요 최고…이런 아티스트 본 적이 없어요👍👍👍 매일 보러와요 진짜…더 더 성공하시고 많이 버세요ㅎ
진짜 이중성을 뱉어내자란 강한 메세지가 숨어져있는거같다. 노래최고 해석최고임
오~ 그런 뜻이...감사용^^
교회다니는사람들보면
이노래랑딱맞던데
뒷담,욕설,흡연,술등등등 교리에 어긋나는건 편하게다하면서ㅋㅋ
일요일아침그2시간은 세상세상밝은미소,칭찬,착한척
가식적인면모 다보이면서
평상시에 교회다닌다선한척하구
뒤에서할거다함
이노래가딱맞다봅니다ㅋㅋ교인들본인들스스로가 더잘알거에요
난안그런다?안그런사람도있다?
엿이나처드세욬ㅋㅋㅋ
쌍따봉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지만 한국 가요 에 있어서 본적 없던 신선한 음악인건 맞다. 그리고 가사랑 상관없이 맬로디가 엄청 중독성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예전에 스웨드라는 그룹과 리듬이나 분위기가 비슷해 보이네요
지올팍은 대중들이 좋아할수 밖에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지올팍 노래 들었을때 당연히 해외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만큼 유명하지 않아서 놀랐어요. 과거에 Ashnikko 뮤비 처음 봤을때도 엄청 유명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구독자가 2만정도이고 뮤비 조회수는 4만? 정도였어요. 이 뮤비가 이 조회수밖에 안 나온다고?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1~2년? 쯤 뒤에 Ashnikko가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있는걸 보고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분명 지올팍님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실 거라고 생각해요
공연 너무 가고싶네요 나중에 꼭 실제로 볼 수 있기를!! ʕ”̮ॽु⋆⁺₊⋆ ♡̷̷̷
진심 진짜 인정합니다 ….
저 아시니코 내한공연 A1임 야호 친필싸인 한 번더 받아야지
@@daddyiwantmore 헉 완전 부럽네요 ㅠㅠ
지올팍 처음 들어봄
@user-lp5vw4ic3b 이제 지올팍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이거 뭐 틀면나온다 했다던데 왜 난 이제 들어봤지 ㄷㄷ 와 근데 이게 왜 천재호소인이냐 천재 맞지 않음? 여지껏 없는 거 잖아.. ㅈㄴ 신박한데 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스타일이긴 한데 ㅈㄴ 새롭고 신박한데.. 노래 퀄도 좋고.. 언홀리같은 건 ㅈㄴ 찬양하면서(물론 원래부터 대단한 가수니까 그렇지만ㅎ) 이건 왜 기괴하다 욕먹고 천재호소인이다 비꼬는지..ㅎ 해외 가수가 이런 노래 냈고 이만큼 흥했으면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알아서들 떠받들었을 듯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이틀 전부터 미친듯이 이 노래만 듣고 있는데 왜 질리지가 않는건지,, 미친매력의 소유자다
뮤비도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지?
항상 신선한 충격을 주는 지올팍 ㅠㅠㅠㅠㅠ분명 세계적으로 뜰 것같아요!!!이번 노래도 너무 좋네요!!
하던거 계속하면 곧 정상찍을 아티스트 1위
언제 정상찍나요ㅠㅠ
불교나 이슬람 곡 한번 찍어주면 찍을듯
4:03 I feel at ease in this part.
요즘 알게 되고 푹 빠져서 무한반복 중. 지올 팍 천재인거 같아요 세계로 뻗어나가길
너무 멋있다 진짜 어쩜이렇게예술로 ㅁ뮤비를 만드는거냐 지올 ㅠㅠㅠ
와 진짜 이 사람 천재다
지금까지 외국 팝송인줄 알고 흥얼거리다가 깜짝 놀람
나 옛날 사람인데도 이 노래 귀에 꽂히고 너무 좋음
뮤비 첨 봤는데 이거 영화 한장면을 본듯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
일부는 뭔 천재호소인이라느니 개소리하는데 이사람은 걍 천재임
뭔 ㅅㅂ 천재야
비틀즈급임?
뭔 다 천재래 ㅋㅋ
@@Zeliton1 4수생이 할 소린 아닌듯 ㅋ
넌 꼬라지보니 7수는 하것다야
I guess I can, maybe, fully explain the music video with the words "White Chaos" or "Bubble Slimes"
처음 멜론에서 듣고 바로 검색했어요. 다른 노래들도 제 스타일이에요ㅠㅠ양산형 가수가 아닌 이런 독특한 아티스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잘왔어요
ㅇㅈ 이게 진짜 ‘아티스트’지
마미손이 만든 뷰티플 노이즈에 속해있어요!
@@lolipoploliful 거기 시온도 내스타일인데 마미손에 뭔가 있나? 이런 음악들 더 많아졌으면
그쵸. 음악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이런 분들은 많을수록 환영.
Amazing Zior, as a Christian this is one of the absolute best songs to call out the hypocrisy of people who think themselves holier than thought when the whole message is about living your best life.
Great song *bows*
Trouble is, it encourages ideological bigotry.
@@MaskedMan66Zior's songs that seem to swallow even that up
@@Sbnxibddmc-296y Sorry, what?
@@MaskedMan66 haha I meant it as a joke.
@@Sbnxibddmc-296y Oh, okay. I'm afraid I don't get it, but that's all one.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은 곡 작곡활동 계속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지금 내 최애 노래가 이거임 ㄹㅇㅋㅋ
서태지를 능가하는 창의력 인듯요 ~~^^
@@수미정-n7j누구보다 낫다 누가 더 나쁘다 라는 비교를 한 순간부터 둘중하나는 무조건 욕을 먹고 오명을 남깁니다. 정말 지올팍를 위한 댓글을 남기고 싶으셨으면 댓글 지우세요.
이 노래가 벌써 1년 하고도 9개월이 지났다니 세월 참 빠르다
노래도 처음 듣고 이 사람도 처음 보는데 무슨 목소리가 이렇게 특이하고 좋아요???? 한사람한테서 나는 목소리가 이렇게 다양하고 다 듣기 좋구 중독성 대박….. 뮤비도 독특하고 기괴한 컨셉도 넘 조아요…..앞으로 노래 찾아들을듯
2:31 왼쪽에서 두번째 댄서분 실수함 ㅋㅋㅋ
늦게 손내림
Fr
한번 더 해야 되는데 미리 손 내려서 다급하게 다시 올리느라 정작 내려야될 때 더 늦게 내려버림 ㅋㅋㅋ
와 맞네 예리하다ㅅㅂ ㅋㅋㅋㅋㅋ
처음에 퍼킹 크리스찬 할때부터 틀림
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가사에 소름끼쳤어요
홀리홀리한 사람이라고하면서 주중엔 막 사는 이중적인 행동 비유한것같아서 소오름👏👏
02.20 방금 크리스쳔 관점으로해석한거 보고왔는데 그런의미가 담겨있다면 겁나게 천재임
내가하고싶었던말 속시원해짐
2:20
전 이노래가 컨츄리꼬꼬 오해피 표절인게 소름
팀버튼 영화같은 뮤비에 지루하지 않은 신선한 음악.정말 천재입니다.
The Chemical Brothers - No Reason 화학형제 만세~
@노균자tv 2세 구독안하면니엄마죽임 • 1초 전 뮤비랑 노래스타일만 보면 한국에 없던 인재라는건 맞는거같은데...
천재호소인이라고 억까당하는거보면 안타깝긴하네요
@노균자tv 2세 구독안하면니엄마죽임 • 1초 전 지올팍이 팀버튼 감독 좋아하고 등장인물에 영감을 받아 가사도 쓴다고 얘기했고 보는 사람도 팀버튼 감독 느낌 많이 받는데? 나도 중학교때부터 팀버튼 영화보며 마음의 평화를 느꼈는데 내 영화취향을 남들한데 떠벌리진 않았는데 그냥 친구들이 내 행동이 특이하다고 함 근데 그런말을 듣는 난 남들과 다르다는 말이 엄청 스트레스였고 싫었음 지금 누구나와 같이 평범하게 사는데도 지인들은 내가 특이하다고 굳이 지적하지 않고 인정하고 넘어감 나도 이젠 내가 특이한가보다 하고 모른척 넘어감 천재인척한건 아니고 그냥 독특한 사람이 그걸 그냥 표현하는거 같음
@@모아모아-i7m 찐
진짜 신비해요 뮤비 색감도 좋고 미드 부럽지 않네요
아 볼때마다 느끼지만 음악도 음악이고, 이미지적인 표현력이 정말 탁월하다...
노래가 좋긴좋네요 새로운 장르에 특유에 목소리까지
너무 좋습니다.. 좋은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
목소리는 호불호갈릴만한데 곡 구성이 너무 좋음
뮤직비디오도 재밌음요 ㅋ
ㅇㅈ
zior te amoo, acabo de descubrir su musica. su letras son increibles
Dios, yo igual, eres el primer comentario que encuentro en español.
HE'S SO UNDERRATED. Zior, your music, visuals and concepts are AMAZING.
Yeah definetly he has such a interesting image
There's a reason why this song can't become more famous
@@임형-d1k Which one?
아니 이렇게 노래가 좋은데 좀 더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당연 외국분인줄 알았는데!! 한국가수 였다니 이런 특색있고 자유로운 음악하는 아티스트는 처음 봅니다!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가수가 되길 바랄게요~~! 한국에 이런 천재가수 가 있다니 자랑스러워요😊
한국에서 천재되는방법
1.LGBT같이생긴다.
2.여자같이옷입는다.
3.중성적인모습을많이보인다.
4.남들과다른척한다.
이 4가지 기억하세요. 문화예술은 이럴수록 천재로 불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올팍님 뮤비 조회수 1400만회 축하드려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노래가 나오네 빌보드에 있어야할것 같은노래 👍
다른 가수들의 직관적 가사와 그에 맞는 춤과는 다르게...
가사를 들어도.. 뮤비를 봐도
어떤 숨은 이야기가 있는지 한번에 알아챌수가 없다. 알고싶다. 어떤 의미일지를 👍🏻
@좃같으면야리는 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어느 종교에 관심도 없는 사람으로써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거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느끼게끔 한다는것도 노래와 뮤비의 몫 일지도 모르겠네요.
@@spark3562 그 이중성이 어느 의미에서 이중성이냐 일수도 있겠네요. 뮤지션이 본인 앨범의 노래에 관해 말하지 않는한 듣는 사람으로는 본인들이 짐작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좃같으면야리는 개 뮤비는 좀 이해하기 힘들긴 했는데 가사는 이게 맞지
@@user-mallangs 세상 어떤 창작자가 창작자 타이틀 달고 자기 입으로 작품의 속뜻까지 다 말해 버립니까? 제작 동기나 의도까지는 그렇다손 치는데 내포된 의미까지 다 말해 주는 게 어딨어요... 간혹 그런 분들 있던데 그거 속되게 비유해서 도심 한복판에서 입던 옷 다 벗고 치부를 드러내는 짓이에요. 단편적으로 생각해 봐도, 해석을 하나로만 한정하는 건 너무해요. 아티스트 딱지 단 이상 작품으로만 온전히 말을 해야 하는 거고 자연스레 해석은 독자의 몫이 되는 건데 ㅋㅋ
@@pp4ngkku 제가 어떤걸까하고 궁금하다 말했지 속뜻을 다 말해달라고 하진 않았습니다만..단지 알수있다면, 본인이 말하는것 뿐 이란 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느낌과 기준이 다르니 같은 노래와 같은 뮤비를 봐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뮤지션이 어떤걸 의도하고 내포된 의미를 알리고 싶었더라면, 그걸 캐치하고 알아챈 사람들에겐 좋은 메세지가 될수 있을테죠.
말대로 알아서 듣고 알아서 판다하면 됩니다.
그럼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하나부터 열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연출이 너무 너무 좋다. 깊은 고찰과 재능을 빠짐없이 쏟아부었다는 느낌이 빡!
AJR이랑 찰리푸스같은 천재들이랑 같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사람이잖아.. Welcome to my algorithm!!!!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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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여기 눈 깜박깜박 거리는거 나만 존나 귀여움?
10게이라서 그런듯
@@Kwon_lncisor_Tooth ㅋㅋㅋㅋ
@@Kwon_lncisor_Tooth???:난 웨이터의 관심을 끌기위해 모스부호로 눈은 깜빡였어
매번 기대 이상 ㄹㅇ... 미쳤다는 말로도 부족한 아티스트ㅠㅠㅠㅠ 대한민국은 지올팍 보유국이다!!!!!!!!!!!!
ㅈ까고 있네 예술병 멈춰!!
노래 진짜 쩐다!! 중독성도 있고 이슈 제대로 들어있고 이런 가사 이런 멜로디.. 대박!!
우리나라 가수인지 모르고 팝인줄 암~~
흥해라~~~!!!
@unjiyourmom우리 아기 예수믿으러가야지!
Escuche tu discografia en Spotify y la ame, ame tus mendajes y lo que queres dar a entender, NUEVA FAN ❤
2:06 이부분 너무 중독성잇다
ㅇㅈ요
요상한 매력이 있음.
쇼츠보고 바로 노래 들으러 올 정도로 몰입력 대단한 노래...처음부터 끝까지 꽉 차있네. 대단하다.
너도?
나도
이 사람 남자임 여자임?
@@umum... 남자입니댜
진짜 작작좀 쇼츠에 쳐 나오면 좋겠다 제발
@@뉴템vov 그게 지올때문이노?
내좆대로 해석
00:22 위선자들끼리 모여있지만 아직 다들 깔끔하고 조신한 모습들을 보임
00:28 구역질을 애써 참는 모습에서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애써 숨기고 모두의 앞이라 위선을 부리는 것이라고 해석가능
00:37 시간이 지나면서 조신하고 깔끔한 모습에서 캐이크를 손으로 집어 먹는등 위선이 한겹풀씩 벗겨지고 있음
00:50 메인 케이크에 얼굴이 박히면서 본격적으로 더러워지기 시작. 다들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숨기고 있었지만 한명이 더러워지자, 안심하고 너도나도 토하기 시작함.
01:21 위선의 상징이였던 강아지가 밟혀지는걸 기점으로 드디어 위선이 완전히 벗겨짐. 전에 조신한 모습들은 어디가고 광란의 파티가 벌어짐.
01:35 전의 광란의 파티로 기존의 위선이 들통나자 기존 이미지를 없애고 교회 신도라는 새로운 위선적인 모습을 만들어냄.
01:44 교회인데도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아 이들도 신도인척하는 위선자임을 알 수 있음. 특히 사람들이 들고있는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답시고 술을 마시는 등의 방탕한 삶을 사는 자신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임.
01:58 교회에는 관심없이 폰만 보던 이들이 주인공의 예배에 관심을 가짐. 주인공 또한 자신들처럼 위선적인 인물인것을 알고 동질감울 느낀것. 그렇게 1절 스토리처럼 위선들이 벗겨지기 시작.
02:20 엄숙한 교회 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며 위선들이 본격적으로 벗겨짐. 춤을 추던 도중 고개를 돌리는 것은 방탕하게 놀면서도 이미지를 위해 타인에게 들키지 않고자 고개를 돌려 주위를 확인하는 것일수도.
02:35 이 시점에서 위선이 또한번 완전히 벗겨짐. 그런데 완전히 놀기 보다는 약간 어색해하며 고개만 까닥거림. 교회와 파티의 이질감을 느껴 머뭇거리지만, 어디까지나 마음 한구석이 캥기는 정도지 춤을 막지는 못함.
02:52 이 장면에서 사실 춤을 춘 곳은 클럽이 아니라 교회였음을 알려줌. 이들은 교회라는 선을 앞세우면서 그 뒤에서 방탕한 생활을 해왔음을 표현함.
03:07 그러던 중 자신과 머리색이 같은 어린아이, 즉 자신의 내면을 발견함. 어린아이는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순수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는 거짓말을 못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위선을 모두 없앤 자신의 더럽고 방탕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냄. 아이가 토를 하고 춤을 추는데 이 두가지는 1절 2절에서 나온 방탕적인 모습임.
03:51 2절에서 머뭇거리며 춤을 추던 것과 달리 더러운 상태로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격렬하게 춤을 추고 있음. 이제야 주인공의 그 어떤 위선도 없는 더러운 모습이 나왔음을 알려줌.
04:03 1절의 위선적인 모습과 2절의 위선적인 모습이 교차로 나옴. 놀때는 다들 즐거웠지만 놀이가 꿑나고 주인공의 표정은 썩 좋지 않음. 이는 방탕한 생활이 주는 행복이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나타냄. 신부복 차림에서 화장이 지워진 상태로 나와 기존에 방탕한 삶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한다는 암시를 주며 영상이 끝남.
제가 맘대로 붙인 해석이라 곧이곧대로 믿지는 마세용
그럴듯함
생크림 토하는 곳에서는 아무래도 종교적인 거다 보니까 자기 종교에 들어오라는 것처럼 생크림 뱉은사람이 계속 오염시키는 걸로도 해석 가능할듯?
@@Asdfghjkl-c1o 그럴 수도 있지만, 생크림이 나오는 일절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장면이 없는 걸 보면 연관짓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정성추
@@Asdfghjkl-c1o 아님 서로에게 생크림 뱉는데 뭔소리
와 방금 대구카스치맥 페스티벌 보고 너무반해서 구독하고감 라이브를 기깔나게 해내시네
저도 음악을 하고 있지만 지올팍님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진짜 천재는 이런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티크한 톤과 보컬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작곡 능력, 이 음악에서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 곡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는 능력 ,음악을 다 듣고 난 후 청중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며 열린 결말로 청중들에게 또 한 번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까지 너무나 완벽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현재 우리나라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대중음악들은 누구나 알 수 있게 해석을 다룬 곡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하는데 지올팍님의 음악들은 항상 궁금증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음악이라 유일무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지올팍님의 노래를 꼭 좀 들었으면 합니다. 훨씬 더 많이 알려지기만 한다면 동양인 최초로 그레미 상 충분히 받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 계속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해석으로,
영상 초반에 더러움(죄)을 토해내는 장면과 마지막에 본인이 어린아이에게 더러움을 뒤집어 씌워진 후 잘못됨을 깨닫고 회개를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불안한 눈으로 본인의 더러움(죄)를 씻지 않고 이전과 똑같이 지내는 모습(마지막의 난 염병할 그리스천이야)을 보여주는.. 진짜 잘 만든거같아요
케잌에 머리박는건뭘까요
@@햄토리-f9i 오랄
걍 술쳐먹고 토하는거 같은데여~ 뒷부분의 토는 모순적이어서 역겨운 크리스챤들 비꼬는것 같고
그게 아니라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악마가
토를 하는 장면을 모티브한것 같네요
대댓에 버러지 몇마리가 있네요
무시하세요
Besides this song being catchy and meaningful, I watch this everyday because Zior is a great actor. I especially love his expressions after the sequence with the little girl. The other actors in this MV are all really expressive as well.
@@dragonleeyounngwoo I don’t agree. English is a very challenging language to learn and anyone who learns more than one language is a rockstar and has my admiration. He has a uniquely cool voice and sounds great!
올팍아 뮤비 조회수 1004만회 축하해!
2:56 엉뚱한게 개 귀엽다 진짜ㅠ
이건 놀라울만큼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아티스트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군요.
최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최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의 가사에는 대문호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천재 호소인이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지올팍님 영상을 항상 찾아보고 전곡 플레이리스트가 있는 팬으로서
다른 프로에서 그러셨듯이 음악의 대중적 성공 실패를 떠나
꾸준히 오래 본인만의 아트가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0:50 친숙한 멜로디...
아 ㅇㅈ
진짜 역대급 개성있는 가수네.. 중독성 쩌네.. 듣도 못한 음과 노래... 새롭네..
컨츄리꼬꼬
역대급호소인ㅋㅋㅋ
컨츄리꼬꼬 오해피 이미 있던 노래인듯하네요
80년대 영국 Glam Rock느낌이 많이 나네요.
리듬도 그 당시 많이 유행하던 리듬이고..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니..이것도 레트로라고 볼 수는 있겠네요.
이런 가사를 시적이고 리듬감 있게 잘표현함. 예술가.
Omg.. awesome!
I'm sure you are a worldclass artist.
완성도가 매우 높아서 감명깊다. 영상도 독특하고 목소리도 중성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변주가 매력적이다
@균자tv 2세 구독안하면니엄마죽임 • 1초 전 ...?
@균자tv 2세 구독안하면니엄마죽임 • 1초 전 에휴 ㅉㅉ
섹스는 날 더 기분 좋게 만들어
👍👍👍👍👍👍👍👍
@@게이는문화다-q7p 종교믿는 병진들 ㅋㅋ
Zior nunca decepciona, vale cada segundo de espera, su música es jodidamente buena y ni hablar de lo visual, amo cada detalle que tiene para la creación de sus videos, un artista tan completo que admiro mucho.
천재호소인은 도대체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 그런 식이니까 한국음악시장이 다양성 ㅈ박고 발라드 리멬과 아이돌, 임영웅 밖에 없는거야
당연히 외국가수인가 했는데 뮤직비디오 보는내내 아티스트의 능력과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간만에 신선하고 끌리는 노래 만났어요! 응원할게요! 와-
옛날 7080시대의 포크송처럼 가사와 멜로디가 좋은것도 아닌 요즘시대 개쓰잘데기없고 가사도 못 알아듣겠는 별 의미도 없는 아이돌노래나 힙합노래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가치있고 노래도 좋다.
정말 외국팝송의 다양한 커리큘럼처럼 우리도 이런 다양한 음악적시도를 행해 나가야한다.
우타이테 덕후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이게 전설이지
노래 좋은건 맞는데 힙스터들은 다른 장르 까내리는게 일상임? ㅋㅋ 아이돌 힙합도 그 장르만의 가치가 있는건데 자기 좋아하는 곡들만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추켜세우니까 힙스터 음찐소리를 듣지 ㅋㅋ
이 노래를 극찬하면서 안하무인한 태도로 다른 노래들을 비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메시지 진짜 이해하긴 한거임?
님이 아이돌 음악을 몇개 안 들어본듯
다양한 음악적시도는 해야하지만 힙합이나 아이돌같은 노래는 가치없는노래? ㅋㅋ 딱 이노래에 어울리는분이시네 ㅋㅋㅋ
와...이런 가수가 대한민국에....감사합니다~~
으악…
백번 동감해요 오 필승 코리아~ 빌보드 가즈아~^^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는것도 놀랍고 이 노래가 1년전 이라는게 놀랍다 아무리 나도 초딩 잼민이지만 다시 들어도 명곡이다..
초딩잼민이 ㅋㅋ 귀엽누
말하는게 초딩 느낌이 아닌데 글에서 성숙함이 좀 느껴지누ㅋㅋㅋ
천재인듯
의미부여가 크리스찬이라면 생각했을 의미들을 내뱉고있는 느낌.. 다음 음악들이 기대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