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건 플래시 잘못임 ㅋㅋㅋㅋ "브루스! 부르스! 내말 잘들어! 로이스야!! 로이스 레인이야! 그녀가 열쇠야!!!" "이런 내가 너무 일찍 왔나?? 내가 너무 일찍 왔어!!" "너 말이 맞아 그를 두려워 해야해!! 그를 두려워해!!" ㅇㅈㄹ로 말하고 뿅 사라지면 그걸 어떻게 처 알아먹냐 "로이스 레인이 죽으면 슈퍼맨이 흑화해 너가 뒤지더라도 지켜" 이렇게 말해줬으면 안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
그의 계획에 따르면 본래 3부작으로 계획된 저스티스 리그 후속작에서 다크사이드는 지구를 반생명 방정식을 노리고 침공하고, 슈퍼맨은 배트맨에게 "로이스를 지켜줘. 이 건 나와 다크사이드 사이의 전쟁이야. 친구로서 날 도와줄 수 있다면, 로이스를 안전하게 지켜줘.(Guard Lois. This is a war between me and Darkseid. If you can help me as a friend, keep Lois safe.)"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침공 도중 다크사이드 측에 붙은 렉스 루터는 그에게 슈퍼맨의 약점이 로이스 레인의 죽음이라고 얘기해준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배트맨은 로이스를 지켜주는데 실패하고 로이스는 다크사이드에게 죽는다. 배트맨이 왜 실패했느냐에 대해 스나이더는 배트맨과 로이스가 서로 말다툼을 했고, 그 결과로 인해 배트맨이 로이스를 지켜주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54] 어쨌거나 배트맨은 로이스를 죽게 한 공격(blast)를 대신 받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몸부림치게 되고, 슈퍼맨은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버린다. 다크사이드는 이 틈을 타서 슈퍼맨을 지배하게 되고, 슈퍼맨을 잃은 결과는 원더우먼, 아쿠아맨 그리고 다른 이들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스나이더는 "슈퍼맨이 반생명 방정식에 굴복하기 때문에 세상이 무너집니다. 그게 다에요.(The world falls because Superman succumbs to the Anti-Life Equation, and that’s it)"라며, 나이트메어 신에서 나온 암울한 세계는 로이스를 죽게 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슈퍼맨이 세계를 뒤지고 있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스나이더 컷의 나이트메어 신 두 장면과,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같은 세계를 다루고 있는 신과도 연결이 된다. "로이스가 열쇠다"란 미래 플래시의 절규가 이를 정확히 짚고 있는 것.[55] 물론 이 암울한 미래는 본작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의 미래가 아니다.[56] 스나이더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장면, 즉, 플래시가 과거로 돌아가 배트맨에게 경고하는 장면에는 마더박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사이보그는 마더박스를 연구해 플래시를 과거로 되돌려보낼 방정식을 완성하는 것. 결국 결정적인 순간(로이스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이 왔을 때 브루스는 플래시의 경고를 기억해내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해하고는 스스로를 희생해 로이스를 살려낸다. 배트맨의 이 행동은 모든 것을 바꾸는데, 슈퍼맨은 이로 인해 반생명 방정식에 굴복하지 않고, 최종전에서 아쿠아맨이 이끄는 아틀란티스, 아마존들을 이끄는 다이애나와 슈퍼맨과 플래시가 이끄는 인간들의 군대가 힘을 합쳐 다크사이드와의 결전을 벌인다. 이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의 아이가 태어난다.[57] 로이스가 출산하게 된다는 점은 스나이더 컷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로이스의 모습을 통해 암시되었다. 이때 태어난 아이는 브루스 웨인을 대신해 새로운 배트맨이 될 예정이었다. 즉, 위에 서술된 사건이 일어나고 로이스가 출산, 이후 20년이 지나 배트맨(브루스 웨인)의 추모일에 슈퍼맨과 로이스 부부가 아들 브루스 켄트[58]를 데리고 배트케이브로 데려가 "네가 이걸 한다면 브루스 삼촌이 자랑스러워했을 거다.(Your Uncle Bruce would’ve been proud if you did this)"라고 말해주는 것으로 끝난다.
배트맨이 로이스 레인을 지키는데 있어 평소답지 못하게 주저한 이유가 로이스 레인이 임신한 아이가 클라크 켄트 아이가 아니라 부르스 웨인 아이일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는 설이 있어요, 슈퍼맨 사후에 일종의 미망인 쯤 되는 로이스 레인을 부르스 웨인이 돌보다 둘이 애가 생길 만한 짓을 했고 이후 외계인 지구침공 때문에 슈퍼맨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슈퍼맨이 에상못한 부활을 한 것, 영화에서 아마 기억하건데 슈퍼맨 부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이는 원더우먼, 사이보그, 아쿠아맨은 반대, 배트맨은 찬반 의견을 안밝히는 그런 설정으로 기억함
스나이더의 큰그림이 느껴지는게 배대슈 마지막에 이미 비슷한 그림이 한번 그려졌죠.... 둠스데이가 깨어났지만 슈퍼맨은 자신의 어머니를 우선해서 구하려고 했고 배트맨이 그 일은 자신에게 맡기고 슈퍼맨에게는 둠스데이를 맡아달라고 하는데 아마 로이스 레인의 경우도 똑같이 슈퍼맨만 막을 수 있는일과 로이스 레인을 구하는 일이 있는데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로이스레인은 자신이 구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마사때랑 다르게 실패해버린거죠....
굳이 리부트와 기존 DC 유니버스를 묶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각자 다른 이야기로 두면 된다는 거죠. 같이 묶어봤자 설정과 이야기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수습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개인적으론 잭 스나이더의 DC 유니버스를 계속해서 만나봤으면 하네요. 큰 그림을 모르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했던 워너의 수뇌부들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곤합니다.....
@@송민겸-v7d 전 생각이 좀 다른게 다크나이트가 기준을 너무 올려놔서 어지간하게 잘 만들지 않으면 배트맨과 연관된 dc영화는 무조건적으로 다크나이트와 비교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조커는 잘 만든 영화이나 다크나이트와 비교 했을 때 호불호가 좀 심한 영화이고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도 2017년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 기준으로 상대평가를 하다 보니 좋은 영화로 평가가 되지만 절대평가 기준으로 가면 생각보다 수작이라는 평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기준은 조커는 기준을 더 올렸다기 보다는 다크나이트 이 후 암울했던 dc영화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생각하고 스나이더컷은 2017년작에서 망한 명예를 회복했다 정도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개인의 취향 이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의견을 폄하 하려는게 아닌 제 개취라고만 생각 해주세요
흑화 버전 슈퍼맨에 대해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슈퍼맨이 로이스의 죽음을 이유로 저리, 특히 배트맨을 원망해서 흑화한 것으로 추측하셨는데 자의로 흑화했다기 보단 다크사이드의 ‘반생명 방정식’ 으로 인해 자아를 빼앗겼다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잭스티스 리그에서도 몇번 언급되는 반생명 방정식은 다크사이드가 가진 궁극의 초능력으로 생명체의 자유의지를 빼앗고 자신의 자아를 심는게 가능한, 즉 한마디로 자신의 종으로 만드는 능력 혹은 개념인데 로이스의 죽음으로 인해 멘탈이 나간 슈퍼맨을 다크사이드가 반생명방정식으로 조종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로 슈퍼맨이 로이스의 시신을 안고 있는 씬의 오른쪽을 보면 뱃대슈에도 등장했던 로빈의 슈트가 나오는데 그럼 저 곳은 배트케이브로 보여집니다. 다크 사이드가 지구를 침공하고 배트맨은 로이스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케이브로 데려왔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것으로 추측되네요!
dc는 차근차근 빌드업을 못해서 캐릭터들에대한 너무 많은 설명을 저스티스리그에서 필요로 했는데 영화다보니 러닝타임 조절이 필요해 짧은시간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해서 초기 저스티스리그 버전은 이게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나이더버전은 완벽히는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건의개연성,초기설명,진로설정은 얼추 마무리한듯.또 갑작스럽게 저스티스리그2를 만들지말고 개인영화로 차근차근 쌓아올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있음.4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봤음 마블따라가지말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살리는게 더 경쟁력있을것같음.
잭 스나이더의 DC 세계관은 '맨 오브 스틸' 부터 였죠... 총 5편이라 했었어요.. 이 저스티스 리그 (1)가 스토리 3번째 작품으로 파트 1, 2로 나뉘어 낼 예정이라 했죠... 그리고 그 이후에 저스티스 리그 2, 3의 스토리도 다 앞선 영화에서 미리 떡밥을 다 뿌려 놨었어요... 회수를 못하게 되었지만... 이번 스나이더 컷도 영화사에서는 지원금 받은게 하나도 없이 모두 사비로 제작 했다하니... 워너에게 빅 엿을 먹이고 싶었을 것이란 생각드네요.
후속편을 만들지 못할 것 같아 향후 이야기를 에피소트에 다 넣어보려서, 스스로 스포일러를 해버린 상황인 것 같네요. 자기를 지지해준 팬을 위해 진정한 팬서비스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내용과 결말을 스스로 스포일러 했어도 제작되길 바라네요. 1/5가격으로 한국 cg팀을 쓰면 좀 싸게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ㅎㅎ
로버트 패티슨의 배트맨이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DCEU에 속하지 않는 공식 오피셜이자 독립된 영화인데... 도무지 몇 번을 봐도 이해가 안된다거나, 이런 뒷이야기를 못들은 사람들이나, 관심 없었던 사람들에겐 최근 몇 년 동안의 이야기가 배우가 다르거나 이야기가 연결이 안된다던가 하는식에 의문이 있을 수 있으니... 마블의 앤드게임의 이야기 처럼, 무언인가로부터 받은 영향이 멀티버스의 가지치기로 나온 이야기다 라는 쪽으로 퉁쳐서 정리를 하자.. 뭐 이런 애기인 듯 합니다.
실제 원작 및 게임에서 슈퍼맨이 흑화하는 스토리와 상당부분 일치하는데 아마 이번 영화는 그걸 모티브로 만든것같습니다. 살짝 이야기하자면, 늘 살상을 반대하던 배트맨이 언제나 그랫듯 조커를 잡아도 살려놓고 다른 여타 범죄자들도 잡더라도 심판을 받게할뿐 죽이진않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탈출한 범죄자들이 슈퍼맨에게 이상한 가스에 중독되게하여 로이스 레인(슈퍼맨의 아내)을 슈퍼맨의 숙적인 둠스데이로(둠스데이는 슈퍼맨의 숙적이며 행성을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있음으로) 착각하게하여 슈퍼맨의 손에 죽게만듭니다. 로이스레인과 그의 자식 모두를 죽게만든 슈퍼맨은 환각이 풀린 후, 좌절하며 조커의 내장을 뚫어버리고, 쓰레기들을 제대로 처단하지않은 배트맨과 그의 신념의 산물인 저스티스리그에 반감을 가지게되죠. 그렇게되어 슈퍼맨은 '레짐'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마치 독재를 하듯 범죄자들과 악당들을 잡아죽이기 시작하죠. 물론 그 슈퍼맨의 의지에 반대하는 배트맨과 그린랜턴등은 슈퍼맨과 대결구도를 가질수밖에 없게되죠. 아마 이 내용이 영화에 반영될것같습니다.
실제로 스나이더 감독이 말한 저스티스 리그 이후 스토리에서 슈퍼맨의 아이가 배트맨을 잇는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 저스티스리그 내용이 저렇게 나온거겠죠. 아마 스나이더가 생각한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영화 두편을 만들어서 나눠서 1,2,3,4부로 개봉할려고 했던거 같고 미리 다 각본을 썼었는데 빨강도깨비님 뇌피셜 떠나 스나이더 감독이 인터뷰 로 밝힌 오피셜 스토리 내용은 다크사이드가 침공. 슈퍼맨이 로이스레인을 지켜달라고 배트맨에게 맡기고 싸우러감->무슨이유인지 로이스레인이 죽음->슈퍼맨 분노->다크사이드가 반생명 방정식을 이용해 슈퍼맨을 흑화시키고 인저스티스가 발생 - >미래의 사이보그가 플래쉬를 과거로 보내 배트맨에게 알려줌(저스티스 리그 의 시작에서 "로이스레인! 로이스 레인이 키야!)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배트맨이 같은 상황에서 목숨을 바쳐 로이스레인을 구함->저스티스 리그는 다크사이드를 몰아냄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의 아들 이름을 브루스 켄트라 짓고,배트케이브로 대려가서 배트맨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 이 내용은 잭스나이더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스토리입니다. DC팬들은 배트맨을 죽인다는 이유로 엄청 반대하는 스토리입니다.
원래 코믹스에 슈퍼맨이 조커의 계락에 빠져서 본인 손으로 임신한 로이스레인을 죽이는 바람에 조커를 죽이고 흑화 하여 범죄자는 죽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그 원칙의 대척점에 있는 배트맨과는 적이 되고 다른 우주에 있는 저스티스 리그가 넘어와서 흑화한 슈퍼맨을 제압하는 부분이 있는데 잭 스나이더가 그 부분을 인용 했다고 알고 있는데 영상의 대사를 보니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풀은 것 같네요
일각에서는 배트맨의 희생이 로이스 레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예상한다더군요. 조커가 한 말 중에 너는 스스로 죽을 용기도 없다라는 말을 했는데, 배트맨이 아무리 타임라인을 되돌려서 여러 요소를 바꾸어봐도 결과는 파멸뿐인 지구에서 결국 배트맨 스스로의 희생이 로이스 레인을 구하고 지구를 지키는 길이라는 거죠. 배트맨도 어렴풋이는 그걸 알고 있었고, 조커가 그걸 꿰뚫어보고 에필로그에서 배트맨을 조롱하는 거구요 나름 흥미롭게 본 주장이었습니다.
조스웨던이 저스티스 리그를 망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내 생각이긴하지만) DC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레고 저스티스 리그 마냥 밝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스나이더좌의 저.리는 DC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각색하여 DC확장 유니버스라는 보물을 수면위로 다시 올라오게끔 도와주었더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영화는 심각하고 암울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뭐 걱정할게 없는게 결국 타임라인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과거와 미래를 바꿀수있다는거 ㅋㅋ 로이스레인이 죽어도 걱정없는게 과거로 가서 다시 살리면 되는거고 플래시맨이 빛의속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갈수있듯이 ~~~ 원래 슈퍼맨 1편 아주오래된 영화죠~~~ 1편 보면 로이스레인이 지진으로 인해 땅속에 깔려 죽었는데도 슈퍼맨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서 결국 시간을 되돌려서 레인을 살려버리죠 ㅎㅎ 결국 어느 상황에서도 스토리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꿀수 있으니 심각하게 볼 필요가 없음 ㅋ 영화는 영화일뿐 즐기면서 보는게 최고 ~~~
마블 따라가면 안된다. 디씨는 성인용으로 만들어도 괜찮아~~다크하게 가자~~
할리ㅋ...
이맞말
@@9PZ0 그렇지 ㅋㅋㅋㅋㅋ
@@9PZ0 마블따라하기에는 시간이 없었지 초조했지
@손진호 dceu 얘넨 마블따라하는것도 제대로 못함 캐릭터 근본 특히 슈퍼맨 배트맨 개조지고 슈퍼맨 솔로영화 바로 다음에 배대슈 나오는거부터가 억지지 마블로 따지면 아이언맨 1 다음에 바로 시빌워 나오는꼴인데
이번 스나이더컷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그냥 이렇게 보내기엔 관람객입장에서 너무 아쉬움.. 캡틴의 어셈블처럼 시간여행 성공해서 돌아온 저스티스리그 멤버들이 다크사이드랑 마지막 맞다이뜨는게 보고싶다고..
스나이더컷은 영화관에서 웅장한 맛으로 보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스나이더컷은 떡밥도 기대되고 재미도 있을꺼같은데...문제는 후속작이 못나온다는거랑 워너가 등신짓만 골라하다보니 더이상 기대도 안되...
"너무 잘만들어졌다" 라는 단어 막 쓰시네요
화면만 어둡게 필터 넣으면 다크함이 막 생기는건가요
@@yunsungoh4185 ㅋㅋ 댓글의 9할이 호평일색이고 후속편원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내가 언제 아 화면이 어두워진게 영화 잘만들엇네~ 이랫음? 대단한 평론가 납셧네
이정도 수준 영화에 만족도가 높아서 좋겠어요 부럽네요
본인에게 주는 선물이자 워너에게 보내는 빅엿 이였겠죠.
이건듯
@@닥터플레그 이거 맞네
- 두클립 -
빅엿이라기보단 이걸 소화 못하면 워너는
바보인거.. 그치만 메인 스토리와 조커 더베트맨 같은 외전 영화가 나오면서 저스티스리그 중심적인 메인 애기가 나온다면 나쁘지 않을듯
@@BrickCreator 빅엿이 맞음. 이미 배우들은 하차에 더이상 dc유니버스를 이어나가기 힘든 상황이어서 모든걸 리부트 해야될 판에 쓸 수 있는 카드를 모두 다 써버려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음 지금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었고 심지어 후속작에 대한 갈증도 생겨버림ㅋㅋㅋㅋㅋㅋ
진짜 스나이더컷 보고나니 후속작 기다려지는데 마지막 작품이란게 참 ㅋㅋㅋㅋ...
플래시 캐릭터 자체가 원조 멀티버스
아니.. 이건 플래시 잘못임 ㅋㅋㅋㅋ
"브루스! 부르스! 내말 잘들어! 로이스야!! 로이스 레인이야! 그녀가 열쇠야!!!"
"이런 내가 너무 일찍 왔나?? 내가 너무 일찍 왔어!!"
"너 말이 맞아 그를 두려워 해야해!! 그를 두려워해!!"
ㅇㅈㄹ로 말하고 뿅 사라지면 그걸 어떻게 처 알아먹냐
"로이스 레인이 죽으면 슈퍼맨이 흑화해 너가 뒤지더라도 지켜"
이렇게 말해줬으면 안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열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말 존나 어렵게하고 사라짐
@@alie_n33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래시가 잘못했네ㅋㅋㅋㅋㅋ
플래시 - 브루스, 로이스 레인이 열쇠야.
뱃신 - 로이스, 혹시 클락이 열쇠 맡긴게 있어요?
로이스 - 아니요. 그런데 라면 먹고 갈래요?
슈퍼맨 - 내가 이것들 다 죽인다..
스나이더는 코로나 상황에 최적화된 감독인듯. 극장에서 4시간 짜리 영화를 개봉하기는 쉽지 않으니.. 2편이 혹시 제작되더라도 제발 4시간 이상으로 온라인 개봉하길
그의 계획에 따르면 본래 3부작으로 계획된 저스티스 리그 후속작에서 다크사이드는 지구를 반생명 방정식을 노리고 침공하고, 슈퍼맨은 배트맨에게 "로이스를 지켜줘. 이 건 나와 다크사이드 사이의 전쟁이야. 친구로서 날 도와줄 수 있다면, 로이스를 안전하게 지켜줘.(Guard Lois. This is a war between me and Darkseid. If you can help me as a friend, keep Lois safe.)"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침공 도중 다크사이드 측에 붙은 렉스 루터는 그에게 슈퍼맨의 약점이 로이스 레인의 죽음이라고 얘기해준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배트맨은 로이스를 지켜주는데 실패하고 로이스는 다크사이드에게 죽는다. 배트맨이 왜 실패했느냐에 대해 스나이더는 배트맨과 로이스가 서로 말다툼을 했고, 그 결과로 인해 배트맨이 로이스를 지켜주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54]
어쨌거나 배트맨은 로이스를 죽게 한 공격(blast)를 대신 받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몸부림치게 되고, 슈퍼맨은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버린다. 다크사이드는 이 틈을 타서 슈퍼맨을 지배하게 되고, 슈퍼맨을 잃은 결과는 원더우먼, 아쿠아맨 그리고 다른 이들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스나이더는 "슈퍼맨이 반생명 방정식에 굴복하기 때문에 세상이 무너집니다. 그게 다에요.(The world falls because Superman succumbs to the Anti-Life Equation, and that’s it)"라며, 나이트메어 신에서 나온 암울한 세계는 로이스를 죽게 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슈퍼맨이 세계를 뒤지고 있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스나이더 컷의 나이트메어 신 두 장면과,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같은 세계를 다루고 있는 신과도 연결이 된다. "로이스가 열쇠다"란 미래 플래시의 절규가 이를 정확히 짚고 있는 것.[55]
물론 이 암울한 미래는 본작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의 미래가 아니다.[56] 스나이더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장면, 즉, 플래시가 과거로 돌아가 배트맨에게 경고하는 장면에는 마더박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사이보그는 마더박스를 연구해 플래시를 과거로 되돌려보낼 방정식을 완성하는 것.
결국 결정적인 순간(로이스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이 왔을 때 브루스는 플래시의 경고를 기억해내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해하고는 스스로를 희생해 로이스를 살려낸다.
배트맨의 이 행동은 모든 것을 바꾸는데, 슈퍼맨은 이로 인해 반생명 방정식에 굴복하지 않고, 최종전에서 아쿠아맨이 이끄는 아틀란티스, 아마존들을 이끄는 다이애나와 슈퍼맨과 플래시가 이끄는 인간들의 군대가 힘을 합쳐 다크사이드와의 결전을 벌인다.
이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의 아이가 태어난다.[57] 로이스가 출산하게 된다는 점은 스나이더 컷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로이스의 모습을 통해 암시되었다.
이때 태어난 아이는 브루스 웨인을 대신해 새로운 배트맨이 될 예정이었다. 즉, 위에 서술된 사건이 일어나고 로이스가 출산, 이후 20년이 지나 배트맨(브루스 웨인)의 추모일에 슈퍼맨과 로이스 부부가 아들 브루스 켄트[58]를 데리고 배트케이브로 데려가 "네가 이걸 한다면 브루스 삼촌이 자랑스러워했을 거다.(Your Uncle Bruce would’ve been proud if you did this)"라고 말해주는 것으로 끝난다.
와우 영화3편다본거같네요
@@최우혁-t5h 3편 맞죠
1)철인7호치킨매장✉1년쯤뒤 편지알려짐 2)브레이브걸스🎵4년뒤에 역주행한 (롤린) 3)잭스나이더컷🎥4년뒤에공개된후인기중 4)2021년역주행된편지노래영화✉ 🎵 🎥
어벤져스급 서사가 만들어질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배트맨이 로이스 레인을 지키는데 있어 평소답지 못하게 주저한 이유가 로이스 레인이 임신한 아이가 클라크 켄트 아이가 아니라 부르스 웨인 아이일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는 설이 있어요, 슈퍼맨 사후에 일종의 미망인 쯤 되는 로이스 레인을 부르스 웨인이 돌보다 둘이 애가 생길 만한 짓을 했고 이후 외계인 지구침공 때문에 슈퍼맨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슈퍼맨이 에상못한 부활을 한 것, 영화에서 아마 기억하건데 슈퍼맨 부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이는 원더우먼, 사이보그, 아쿠아맨은 반대, 배트맨은 찬반 의견을 안밝히는 그런 설정으로 기억함
패전투수든 아니든 이번 이닝 공은 ㅈㄴ 잘 던짐
ㄹㅇ...난 다크나이트의 어두운분위기를 원햇는데 조금은 따라간듯함..
좀 어른스러운 다크함이 디시코믹스의 장점임
DC의 저스티스 리그가 마블 어벤져스에 필적할 수 있게 될 모든 가능성이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에 담겨있다고 봅니다. 특히 조커가 등장하는 에필로그 씬에선 엄청난 기대와 흥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슈퍼맨이 착한 일을 하는건
남아있는 어머니랑 자기 연인을 위해서 한 거였으니 ㅠㅠ
근데 진심 잭 스나이더 필모그래피에서 이번 스나이더컷이 제일 좋았음 왓치맨이야 원래부터 천상계인 원작을 거의 그대로 만들어놔서 그럴 수 있다지만 스나이더 오리지날 영화가 이렇게 서사 완벽하고 개연성 좋으면서 감독 특유의 액션이랑 시너지 빵빵하게 일으킨 건 난 처음 봤음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이 스나이더 컷 관련 인터뷰 하면서
"워너와 다시 일할 가능성은 있을까요?" 하는 질문이 오자
"힘들 것 같았지만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라고 일상에서조차 떡밥던짐...
오..각인가
워너에서 자존심버리고 콘택트한다면
헉 이게 얼마전에 나온 말인가요?? 그렇다면 희망을 걸어봐도 되는건지 ㅠㅠㅠ하 ㅠㅠㅠ
근데 워너 윗대가리들니..
스나이더컷으로 가능성을 한번 보여달라는 워너의 요청이 있지않았나 싶어요. 워너는 쓸데없는 장면까지 모두 포함된 러닝타임 4시간짜리 영화에서 스나이더가 가진 DCFU의 세계관을 보고싶었던거같다는 추측입니다.
@@karlk9811 워너가 잘 만들어놓은거 조지고 편집 박살낸 장본인인데.. ??
잭스나이더 : 야 수습해봐 해보라고
응 리부트하면 그만이야!!!!!!
리부트된 영화는 그냥 "프롤로그"성격으로 케릭터 특성을 설멍하는거라고 보고 저스티스를 메인 스토리로 가도 좋을 듯함.
정말 잭스나이더편은 완전다른 저스티스영화임 클라스가 다름 감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꼈다 어떻게 완전 다른 내용이 나오나 ㅋㅋㅋㅋ
그럼 전에 나온 배댓슈는 그냥 맛보기였겠네..
잭 스나이더 당신은,, 후속편도 안만들거면서 왜 기대하게 만들어,, ㅠㅠㅠㅠㅠ 왜 엄청난 떡밥만 뿌리고 책임을 안지냐,,ㅠ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당 후속편,,
잭스나이더 버전을 17년때 개봉했다면 진짜 운명이 바뀌었을텐데
워너가 통편 할듯
2017년 워너:우리 돈 많다 망해도 상관없어
진짜 지금 디씨 영화들의 미래가 찬란했을텐데 하...
플래시가 있는 시점에서 타임라인은 이미 필수적이었음
그나저나 빨강도깨비님은 DC에 대해 여전히 냉소적이심 ㅋㅋ
난 좀 자레드 레토의 조커를 좀 오래 보고싶다. 약간 잭 니콜슨과 히스 레저의 모습과 특징을 합친 모습이 너무 인상적임. 이번 에필로그 딱 하나가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심다니....자살닦이보다 훨씬 인상적이었음.
역시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영화를 잘 만나야 되는게 맞음ㅋㅋ 조커가 수스쿼랑 스나이더컷이랑 너무 차이남ㅋ
진짜 수스쿼 감독판좀...
ㅇㅈ 스나이더 컷에는 수스쿼에는 나오지않은 조커스러운 목소리가나오고 찐으로 조커같음 하는 행동도 조커같고 목소리도 살짝의 광기도 있고
스나이더컷 조터는 ㅈㄴ무섭긴하드라 더보고싶음
원래 촬영한 수사쿼 조커 분량이 대략 1시간이라는데 워너가 ✂^^
스나이더컷 보고나니.. 후속이 왜이렇게 보고싶냐 ㅠㅠ ..분위기상 제작은 힘들거같은데 안타깝군;..요 ㅠ
이미 줄줄이 하차해서ㅋㅋ
자레드레토 조커도 더 보고싶은데..
제발 스나이더 재영입해서 저스티스리그 세계관 이어나가자.. 마블에 대항할 수 있다 진짜
스나이더의 큰그림이 느껴지는게 배대슈 마지막에 이미 비슷한 그림이 한번 그려졌죠....
둠스데이가 깨어났지만 슈퍼맨은 자신의 어머니를 우선해서 구하려고 했고 배트맨이 그 일은 자신에게 맡기고 슈퍼맨에게는 둠스데이를 맡아달라고 하는데
아마 로이스 레인의 경우도 똑같이 슈퍼맨만 막을 수 있는일과 로이스 레인을 구하는 일이 있는데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로이스레인은 자신이 구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마사때랑 다르게 실패해버린거죠....
ㅇㅇ 이게 맞는거같음
굳이 리부트와 기존 DC 유니버스를 묶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각자 다른 이야기로 두면 된다는 거죠.
같이 묶어봤자 설정과 이야기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수습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개인적으론 잭 스나이더의 DC 유니버스를 계속해서 만나봤으면 하네요.
큰 그림을 모르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했던 워너의 수뇌부들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곤합니다.....
별개의 세계선으로 독립적으로 작품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근데 조금 걱정이다
여러가지 버젼의 캐릭터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결국에는
난잡해질수 있다는걸텐데
DC에서 그걸...
그래서 마블도 세계관을 절대적으로 구축하고 만들었죠 멀티버스 이야기를 근데 dc는 너무 급해요
애초에 코믹스 원작도 그렇고, 플래시라는 소재도 그렇고, 드라마의 애로우버스 역시 그렇고, 서구권에서는 워낙 코믹스 세계관 자체가 방대하고 여러 버전이 유명한지라 난잡해질일 없이 필연적 과정이긴 했음.
@@thinking_critical ㅈㄹ ㄴㄴ요
설정붕괴
최근 마블을 보면 그 난잡하다는게 현실화 된것 같던데..
내놓는 작품마다 멀티버스를 연계시켜서 여러 시간대의 히어로들을 출동시키는것도 그렇고..
와 이거 보니까 응 저건뭐지? 했던 내용들이 전부 정리가되네요 ㅋㅋ 특히 조커나오는신은 저게 뭔가싶었는데
진짜 스나이더컷 덕분에 DC유니버스 앞으로의 10년은 더 가능성이 생긴 것 같은데 제발 다시 감독으로 채용하고 지원 좀 해주면 안되나...;
워너를 움직이는건 미국통신회사 AT&T임
워너는 그냥 AT&T의 작은 계열사에 불과함
스나이더컷도 사실상 워너가 승인한게 아닌 AT&T의 입김임
스나이더컷에 7천만불 이상 투자한 HBO-MAX의 사장은 AT&T 출신이며
이번에 거대한 성공으로 속편도 당연히 제작 될거임
와 오피셜인가요?? 다른데선 더이상 스나이더버스는 안나올꺼라고 하던데 진짜 속편 꼭 나왓으면 하네요ㅠㅠ
오파셜은 아닌거 같음
스나이더감독도 이후 상황이 어찌될지는 모른다고 인텨뷰 하는거도 있고요...
후속작 나오면 좋겟눈게...ㅎㅎㅎㅎ
@@노희숙-z5w 이 여파가 디시 영화에 영향까지 가길..
@@user-fn8wi4ss7g 돈이 생각보다 최고입니다 ㅋㅋㅋ 돈이 된다는 확신이 들면 나올겁니다
만약 패전투수라고 해도 관중에서 박수 받으며 내려가는 졌잘싸 패전투수
제발 이 엄청난 떡밥들이 19금 딥 다크로 제대로 나와주면 영화비 몇배를 더주더라도 꼭 볼께... 기대한다....
스나이더가 액션씬은 갑.
맨오브 스틸의 스몰빌 전투씬과 비행씬의 압도적인 스피드감과 타격감은 지금봐도 최고같음.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도 둠스데이 씬은 정신사나울정도로 강력함을 잘 표현한거 같음.
DC 영화는 다크나이트가 기준이었는데,
그 기준을 조커가 부쉈고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이 기준을 더 올려놓았다.
기준점이 너무 올라가서 다음 영화들 보는게 걱정된다..
?다크나이트
@@송민겸-v7d 기준이 올라갔다는거지 뭐가 더 잘만들었고를 따진게 아닙니다.
다크나이트가 올린 기준을 뒤에 나온 두 영화들이 품격을 더 올려놨다는거죠.
@@디자이너-s7e 아 알겠습니다
@@송민겸-v7d 전 생각이 좀 다른게 다크나이트가 기준을 너무 올려놔서 어지간하게 잘 만들지 않으면 배트맨과 연관된 dc영화는 무조건적으로 다크나이트와 비교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조커는 잘 만든 영화이나 다크나이트와 비교 했을 때 호불호가 좀 심한 영화이고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도 2017년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 기준으로 상대평가를 하다 보니 좋은 영화로 평가가 되지만 절대평가 기준으로 가면 생각보다 수작이라는 평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기준은 조커는 기준을 더 올렸다기 보다는 다크나이트 이 후 암울했던 dc영화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생각하고 스나이더컷은 2017년작에서 망한 명예를 회복했다 정도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개인의 취향 이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의견을 폄하 하려는게 아닌 제 개취라고만 생각 해주세요
@@myhyekoy 그래도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 자체는 수작이 맞는거같아요 갠적으로 인워, 엔드게임급으로 재밌게봄(저랑 비슷한 의견도 많구요)
물론 다크나이트랑 비교할정도는 아니고
와 이런 디테일이... 믿고보는 빨갈도깨비
와....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시다니!!! 머선일이고~! 빨강도깨비님 고맙습니다👍
근데 4시간이 아니었음 이렇게 재미있었을까 싶음.. 4시간짜리라서 느낄수 잇는 재미였음
잭 스나이더가 자신의 로드맵(저스티스 리그 3편까지의 스토리)을 대놓고 스포일러해버린 상황이니
구원투수도, 패전투수도 아닌 그저 팬서비스 차원의 영화라고 봅니다
이번 스나이더컷은
팬들에게는 큰 선물
워너에게는 아주아주 빅엿.
!?
이제는 상상속에서나 그려야할 그후 이야기들 ㅠㅠ
인저스티스 스토리로 나아가는듯한 느낌
인정
흑화 버전 슈퍼맨에 대해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슈퍼맨이 로이스의 죽음을 이유로
저리, 특히 배트맨을 원망해서 흑화한 것으로 추측하셨는데 자의로 흑화했다기 보단 다크사이드의 ‘반생명 방정식’ 으로 인해 자아를 빼앗겼다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잭스티스 리그에서도 몇번 언급되는 반생명 방정식은
다크사이드가 가진 궁극의 초능력으로 생명체의 자유의지를 빼앗고 자신의 자아를 심는게 가능한, 즉 한마디로 자신의 종으로 만드는 능력 혹은 개념인데
로이스의 죽음으로 인해 멘탈이 나간 슈퍼맨을 다크사이드가 반생명방정식으로 조종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로 슈퍼맨이 로이스의 시신을 안고 있는 씬의 오른쪽을 보면 뱃대슈에도 등장했던 로빈의 슈트가 나오는데 그럼 저 곳은 배트케이브로 보여집니다.
다크 사이드가 지구를 침공하고 배트맨은 로이스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케이브로 데려왔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것으로 추측되네요!
다크사이드가 반생명 방정식을 구하게되면 모든 생명체의 자유의지를 빼앗을수 있단는걸 보면
수퍼맨만 의지를 뺏었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다뤘던 유튜브를 봤을때도 로이스의 죽음이 수퍼맨을 흑화시켰다고 다뤘던걸로 기억하구요.
이렇게 빨리.....😍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의 후속작이 제발 나와주면 좋겠다..
슈퍼맨이 로이스가 죽었다는 이유 만으로 인류를 멸망시킬 만큼 변절했다기 보단 그 이후 타그사이드가 로이스를 살릴 수 있는 무언가로 슈퍼맨을 회유.... 뭐 이런 스토리가 아닐까요...?
dc는 차근차근 빌드업을 못해서 캐릭터들에대한 너무 많은 설명을 저스티스리그에서 필요로 했는데 영화다보니 러닝타임 조절이 필요해 짧은시간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해서 초기 저스티스리그 버전은 이게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나이더버전은 완벽히는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사건의개연성,초기설명,진로설정은 얼추 마무리한듯.또 갑작스럽게 저스티스리그2를 만들지말고 개인영화로 차근차근 쌓아올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있음.4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봤음 마블따라가지말고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살리는게 더 경쟁력있을것같음.
7:40 미래트랭크스세계에서 트랭크스도 본편에 개입하면서 또다른 역사를 만들게되었죠.
설득력있는 뇌피셜과 놓쳤던 영화디테일 장면 해석을 명쾌하게 해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형...나 일땜에 바쁘긴했는데 요즘 형 영상 안올라온것처럼 보이길래
형 잠수탄줄 알았어...근데 아니였네
바로 알람 박을께 ♡♡
와!! 또 영상 올라왔네요!!! 와우!! 마블도 상당히 늦게 보기 시작했었는데... 빨강도깨비님 영상 보다가.. 디씨도 보게 생겼네요...
이영화가 후속편을 위한 초석이 된다면 관객입장인 우리는 좋고 후속편이 안나오더라도 스나이더 감독은 안일한 제작사에 빅엿을 먹인거니 어떻게 될진 몰라도 흥미진진하네요 ㅋㅋㅋㅋ
잭 스나이더의 DC 세계관은 '맨 오브 스틸' 부터 였죠...
총 5편이라 했었어요..
이 저스티스 리그 (1)가 스토리 3번째 작품으로 파트 1, 2로 나뉘어 낼 예정이라 했죠...
그리고 그 이후에 저스티스 리그 2, 3의 스토리도 다 앞선 영화에서 미리 떡밥을 다 뿌려 놨었어요...
회수를 못하게 되었지만...
이번 스나이더 컷도 영화사에서는 지원금 받은게 하나도 없이 모두 사비로 제작 했다하니...
워너에게 빅 엿을 먹이고 싶었을 것이란 생각드네요.
1)철인7호치킨매장✉1년쯤뒤 편지알려짐 2)브레이브걸스🎵4년뒤에 역주행한 (롤린) 3)잭스나이더컷🎥4년뒤에공개된후인기중 4)2021년역주행된편지노래영화✉ 🎵 🎥
@@Lunastarin ?워너가 7000만달러 제작비 지원해주지 않았나요...
@@송민겸-v7d 그 돈은 받지 않고 대신 워너의 제제 없이 자신의 영화를 낼 수 있게 해달라 했다네요.
@@Lunastarin 아하 그렇군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한가지 건의 드릴께 있는데요
참고영상 나올때 자막으로 어떤 영화나 드라마인지 출처좀 밝혀 주시면 안될까요?
후속편을 만들지 못할 것 같아 향후 이야기를 에피소트에 다 넣어보려서, 스스로 스포일러를 해버린 상황인 것 같네요. 자기를 지지해준 팬을 위해 진정한 팬서비스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내용과 결말을 스스로 스포일러 했어도 제작되길 바라네요. 1/5가격으로 한국 cg팀을 쓰면 좀 싸게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ㅎㅎ
멀티버스가 진짜 도입하기 위해서라면 흑인 슈퍼맨도 말이 될수도 있는건데 진짜 맞는건지 참;; 난 현 슈퍼맨인 헨리카빌이 찰떡같아서 좋은데 말이지..
ㅇㅈ 헨리카빌 잘어울림
쥰내 잘생기고 분위기가 찰떡임ㅋㅋ
내가 이래서 학교다닐때 공부를 못했나부다 똑같이 영화를 봤는데 왜난 하나도 이해를 못한거지;; 이걸 보고나니 완벽히 영화를 한편 본거 같다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은 그냥 다른 배트맨인게 오피셜인걸로 아는데...
저도 이렇게 호아킨 피닉스 조커처럼 DCEU에 속하진 않은 작품으로 알고 있음..
로버트 패티슨의 배트맨이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DCEU에 속하지 않는 공식 오피셜이자 독립된 영화인데...
도무지 몇 번을 봐도 이해가 안된다거나, 이런 뒷이야기를 못들은 사람들이나,
관심 없었던 사람들에겐 최근 몇 년 동안의 이야기가 배우가 다르거나 이야기가 연결이 안된다던가 하는식에 의문이 있을 수 있으니...
마블의 앤드게임의 이야기 처럼, 무언인가로부터 받은 영향이 멀티버스의 가지치기로 나온 이야기다 라는 쪽으로 퉁쳐서 정리를 하자.. 뭐 이런 애기인 듯 합니다.
정말 엄청난 수준의 리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존 윅 형님이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 버스 타고 댕기던 자신을 악마와 싸우게 만들고 십자가 총을 빼앗아 구름의 저편으로 떠나는 영화를 기대합니다.
엑설런트 어드벤처에서 이미 시간여행을 선빵 놓으신 분이시기에 우리 콘스탄틴 형님이 정통성이 더 있습니다.
와! 이렇게 깊은 뜻이???
빨간도깨비님의 해석이 두번,세번 찾아보는 유혹을 받네요.
이 영상에서 주는 질문의 답변은 이미 잭스나이더 인터뷰에 다 나오니 궁금하신분들은 걍 거기서 보세요. 원래 구상한 내용도 걍 다적혀있습니다
물 들어올때 노 열심히 저으시네 ㅋㅋ큐ㅠ 영화유튜버들도 힘드실텐데..
물들어올때 노 빠뜨리는 워너랑은 다르시죠
DC억까하다가 스나이더컷코인 타는
빨강도깨비 ㅋㅋ
새로 dc유니버스가 시작하더라도 슈퍼맨 액션신은 슈나이더 감독이 자문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맨옵스 액션 진자 좋았음
실제 원작 및 게임에서 슈퍼맨이 흑화하는 스토리와 상당부분 일치하는데 아마 이번 영화는 그걸 모티브로 만든것같습니다. 살짝 이야기하자면, 늘 살상을 반대하던 배트맨이 언제나 그랫듯 조커를 잡아도 살려놓고 다른 여타 범죄자들도 잡더라도 심판을 받게할뿐 죽이진않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탈출한 범죄자들이 슈퍼맨에게 이상한 가스에 중독되게하여 로이스 레인(슈퍼맨의 아내)을 슈퍼맨의 숙적인 둠스데이로(둠스데이는 슈퍼맨의 숙적이며 행성을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있음으로) 착각하게하여 슈퍼맨의 손에 죽게만듭니다. 로이스레인과 그의 자식 모두를 죽게만든 슈퍼맨은 환각이 풀린 후, 좌절하며 조커의 내장을 뚫어버리고, 쓰레기들을 제대로 처단하지않은 배트맨과 그의 신념의 산물인 저스티스리그에 반감을 가지게되죠. 그렇게되어 슈퍼맨은 '레짐'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마치 독재를 하듯 범죄자들과 악당들을 잡아죽이기 시작하죠. 물론 그 슈퍼맨의 의지에 반대하는 배트맨과 그린랜턴등은 슈퍼맨과 대결구도를 가질수밖에 없게되죠. 아마 이 내용이 영화에 반영될것같습니다.
만화원작은 안봐서그런데 슈퍼맨이 다크사이드랑 손잡는건 아니죠? 스나이더컷 마지막장면 보면 다크사이드 함대가 지구 정복하고 아쿠아맨은 이미 사망한것같고..
베트맨 일당은 누구의 시선에서 회피하고자 계획적으로 움직일라는 찰나 결국 들키게되는데 그게 다크사이드한테 걸린거구나 싶던찰나 슈퍼맨이 베트맨일당을 쫒던거더라구요? 이해가안감ㅜㅜ
@@illilliil3563 인저스티스 검색 ㄱㄱ
세상을 얼마나 더 많이 파괴하느냐는 뜻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다른 시간대에서 자신을 희생 못해 세상을 파괴하느냐가 더 맞는 번역입니다
dc가 마블처럼 천천히 개연성 쌓으면서 어두운 분위기로 만들었으면 성공했을텐데
오우야 2개를 올리시다니
뭔일 있으신가
이 해석이 들어맞는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실제로 스나이더 감독이 말한 저스티스 리그 이후 스토리에서 슈퍼맨의 아이가 배트맨을 잇는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 저스티스리그 내용이 저렇게 나온거겠죠.
아마 스나이더가 생각한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영화 두편을 만들어서 나눠서 1,2,3,4부로 개봉할려고 했던거 같고 미리 다 각본을 썼었는데
빨강도깨비님 뇌피셜 떠나 스나이더 감독이 인터뷰 로 밝힌 오피셜 스토리 내용은
다크사이드가 침공. 슈퍼맨이 로이스레인을 지켜달라고 배트맨에게 맡기고 싸우러감->무슨이유인지 로이스레인이 죽음->슈퍼맨 분노->다크사이드가 반생명 방정식을 이용해
슈퍼맨을 흑화시키고 인저스티스가 발생 - >미래의 사이보그가 플래쉬를 과거로 보내 배트맨에게 알려줌(저스티스 리그 의 시작에서 "로이스레인! 로이스 레인이 키야!)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배트맨이 같은 상황에서 목숨을 바쳐 로이스레인을 구함->저스티스 리그는 다크사이드를 몰아냄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의 아들 이름을 브루스 켄트라 짓고,배트케이브로 대려가서 배트맨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
이 내용은 잭스나이더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스토리입니다.
DC팬들은 배트맨을 죽인다는 이유로 엄청 반대하는 스토리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역시 베트맨이 항상 슈퍼맨이 두려운이유가 신의 육체를 가졌지만 정신은 인간이라는거
그런 의미로 캡아 당신은 존나 멋있어
그러면 스나이더 컷이 저스티스 리그+감독판인건가요 아니면 저스티스리그 2 같은건가요?
감독판
스케일이랑 액션씬 만큼은 스나이더가 갑인데 ㅠㅠ 아직도 맨옵스랑 배댓슈 액션씬 돌려보는데 아쉽네요 ㅠㅠ 진짜 대규모 전쟁씬 한번 보고싶었는데ㅠㅠ
마지막 슈퍼맨 한테 도망다니는 장면에 플래쉬연기한 사람은 다른사람이던데 멀티버스 다른 지구여서 그런가요? 왜 다른 사람인지 알수있을까요?
그거 에즈러밀러 본인 맞아요 자세히보면 에즈라밀러 맞음
와 대박 하루에 2개의 영상 그것도 저스티스리그
아니 형 하루에 영상 2개 올리면 반칙 아니여?ㅠㅠ
원래 코믹스에 슈퍼맨이 조커의 계락에 빠져서 본인 손으로 임신한 로이스레인을 죽이는 바람에 조커를 죽이고 흑화 하여 범죄자는 죽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그 원칙의 대척점에 있는 배트맨과는 적이 되고 다른 우주에 있는 저스티스 리그가 넘어와서 흑화한 슈퍼맨을 제압하는 부분이 있는데 잭 스나이더가 그 부분을 인용 했다고 알고 있는데 영상의 대사를 보니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풀은 것 같네요
와 진짜 제발 다음편
로버트 패티슨의 배트맨은 조커같은 다른 작품이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다음 이야기인
피스메이커에 저스티스리그가 나오긴하니
후속편은 기다리면 가능할지도....
스나이더가 풀 스토리 다 공개했는데 그래서 더 보고싶어지는게 함정..
거기에 만약 반전까지 있다면...ㄷ
스나이더형 후속작은 없다더니 후속작 대비는 어마어마하게 했잖아 ㅋㅋ 싫다 싫다 하지만 사실은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와우 기대된다
이맛에 DC를 보지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7:40 이런 놀라운 공통점이!
시간여행 요소가 들어간 히어로 영화들이 다 좋은 평가와 흥행했잖아!
Well, this Superman's story is like Injustice video game story to see.
아마 잭스나이더 감독이 그 다음으로 구상한게 플래시포인트 패러독스 같은 그런 미래였던것 같아요.
한가지 확실한건 다음부터 개봉할 DC영화들은 스나이더컷을 얼마나 따라잡았는지가 평가의 주가될거라는겁니다 나올때마다 워너의 삽질이 제대로 드러나겠죠
스나이더 컷:5252 DC 뒷일을 부탁한다고~
호야킨 조커,아쿠아맨,원더우먼:ㄹㅇㅋㅋ
이미 워너의 빌런짓이 너무 심한 상태라 dc영화는 기대보단 걱정이 더 크네
@@문재앙의훠훠TV ㄹㅇ 플래시의 스피드포스장면에서 확실히 느낌 스나이더 없인 영화 못 찍음
일각에서는 배트맨의 희생이 로이스 레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예상한다더군요. 조커가 한 말 중에 너는 스스로 죽을 용기도 없다라는 말을 했는데, 배트맨이 아무리 타임라인을 되돌려서 여러 요소를 바꾸어봐도 결과는 파멸뿐인 지구에서 결국 배트맨 스스로의 희생이 로이스 레인을 구하고 지구를 지키는 길이라는 거죠. 배트맨도 어렴풋이는 그걸 알고 있었고, 조커가 그걸 꿰뚫어보고 에필로그에서 배트맨을 조롱하는 거구요 나름 흥미롭게 본 주장이었습니다.
리부트만 하지말고 마블처럼 스토리 좀 계속 이어서 해줬으면...
조스웨던이 저스티스 리그를 망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내 생각이긴하지만) DC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레고 저스티스 리그 마냥 밝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해 스나이더좌의 저.리는 DC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각색하여 DC확장 유니버스라는
보물을 수면위로 다시 올라오게끔 도와주었더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상관없읍니다. 애초에 마블의 엔드게임도 트집 잡으려면 끝이 없읍니다. 그냥 재미있고 화려한 볼거리를 충분히 공급해 준다면 모두 보러갈 겁니다. 스타워즈도 다시나오려는 판에 이런 정도는 상관 없을 겁니다. 오히려 더 기대가 됩니다.
이대로 쭉가자 다크하게
8:10초 조커의 집 아닌가?
언젠가 나올 수 있을때를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음..우리에겐 현재 마블이 버텨주고 있으니..
저스티스가 너무 빨리 나온 거 같음 ㅜ. 난 맨오브 스틸 2가 더 보고 싶은데 ㅜ.ㅜ 시리즈 계속 만들어 주지 ㅜ
아마 인저스티스처럼 플래시를 이용한 기계로 시간이동을 하지않을까함.. 왠지 게임 인저스티스랑 비슷한 스토리로 갈것같은 기분..
이미 스나이더가 2,3편 각본 다공개해서 다시 돌아와도 스토리는 달라질것같네요
그런데 진심 궁금한게 마지막에 수퍼맨이 정체숨기는 안경 안섯잖아요
그러면 저기 잇는 인부들이 수퍼맨인지 알아보지 않나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클락켄트는 죽엇는데 다시 돌아와서 출근한다는것도 이상하고(아 혹시 출근하는게 아니라 취업할려고 그러는건가)
영화는 심각하고 암울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뭐 걱정할게 없는게 결국 타임라인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과거와 미래를 바꿀수있다는거 ㅋㅋ
로이스레인이 죽어도 걱정없는게 과거로 가서 다시 살리면 되는거고
플래시맨이 빛의속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 갈수있듯이 ~~~
원래 슈퍼맨 1편 아주오래된 영화죠~~~
1편 보면 로이스레인이 지진으로 인해 땅속에 깔려 죽었는데도 슈퍼맨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서 결국 시간을 되돌려서
레인을 살려버리죠 ㅎㅎ 결국 어느 상황에서도 스토리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꿀수 있으니 심각하게 볼 필요가 없음 ㅋ
영화는 영화일뿐 즐기면서 보는게 최고 ~~~
마음속에 둬야겠네요 결국 코로나가 종식하긴 어렵다고 들었고 결국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되는 세상이 됬기에
온라인으로 오직 그래픽으로만 만드는 영화화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마블이 엔드게임이후로 더이상의 제대로된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DC가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데 성공한다면 마블 못지 않은 씨리즈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시간 소재 히어로 영화는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임.
문득 궁금한데 무슨일 있나요?? 최근 영상 업로드가 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