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무거운 건물이나 탑, 버스등을 물리법칙에 어긋나듯이 들어도 잡은 부위를 비롯해 다른 부위가 부러지거나 무너지지 않는것도 슈퍼맨이 구한다고 마음 먹었을때의 무의식에 의해 그 에너지가 몸에서 물체까지 확장되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능력의 이름은 딱히 없지만 슈퍼 아우라로 통용 되고있구요 옛날 슈퍼맨의 심볼 중 하나인 꼬부랑 앞머리도 여기서 나온 클리셰로 알고있습니다
영화에선 유독 히어로의 상징적 이미지만을 많이 강조해서 유치해보이기까지 했지만 그 맛에 보는게 아닐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슈퍼맨 능력 중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이 슈퍼맨 레드썬에서 사람을 구하려고 근처의 책장에 있는 의료서적을 몇초만에 완벽히 이해하고 수술을 진행했을 때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작가에 따라서 능력과 약점의 범위 차이가 너무 나서 이제는 멀티버스중엔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ㅠ
별거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같이 보호하는, '슈퍼맨'을 그 자체를 상징하는 정말 중요한 초능력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슈퍼맨의 안티테제인 '더 보이즈'의 홈렌더는 이 능력이 없어서 추락하는 비행기를 떠받치려다가 비행기를 두동강 낸 전적도 있으니 말 다한 거죠.
영화 느낌자체가 마블은 정말 현실과 유사하게 표현하려고 하는거 같다 그래서 항상 전투씬이 나올때면 전쟁의 참혹함, 초절함 이런게 주로 묘사가 되는거 같고 반면 DC의 경우 영화 배경자체가 마블에 비해 깊고 어둡지만 그렇다 보니 더 영웅들을 밫나개 하고 또 그렇게 보이는거 같다 그래서 DC에서 전투장면이 나오면 영웅들의 고결함, 순수함 이런 신념과도 같은 밝고 이상적인 것을 주로 묘사하는거 같다
갖고 싶은 부러운 능력입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막으로 몸도 보호하고 청결도 유지하고 위기시 타인까지 도와줄수 있으니... 사람을 들고 안전하게 옮길수 있고, 크고 무거운 물체를 망가뜨리지 않고, 균형잡아서 쉽게 옮길수 있는 이유도 보이지 않는 보호막의 확장능력 때문이었군요.
아이언맨이 히어로의 대명사가 된건아니고 "간지나는 파워슈트"의 대명사가 된거지요. 우리가 불굴의 의지나 강한 힘을가진 사람을보고 슈퍼맨같다고 하지 아이언맨 같다고는 안하지요. 아이언맨 같다고 할때는 다른 매체에서 멋드러지는 파워슈트를 입고 나오는 캐릭터를 봤을때 그러죠...ㅋㅋ
실버에이지(pre crisis)까지는 옷 자체는 슈퍼맨처럼 방탄재질이고, 모던에이지로 와서 생긴 설정이 super charged aura(슈퍼아우라)가 몸에서 뿜어져 나와서 신체내부까지 보호해서 폭탄을 먹던 뭘 먹던 아무렇지도 않고 코믹스에서 슈퍼걸이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데 물이 안묻는거 보고 본인이 의아해하는 장면이 있고요. 또 다른 코믹스에선 이 에너지쉴드를 잡는 물건이나 건물등 적용가능하고 나아가서는 아예 배리어처럼 더욱 확장해서 태양풍에 휩쓸릴뻔 했던 우주선 자체를 보호하는 장면에서도 알 수 있겠죠.
영상 올리는 타이밍도 중요한데 이미 잭스티스리그가 공개 됐는데 "이런 설정의 암시가 등장하지는 않을까요?" 같은 혼자 뒷북치는 내용은 뺏어도 될 것 같은데... 다른 비슷한 유튜버들은 다 보고 리뷰영상 올리는 시점에 이런 아무런 개연성도 없는 영상 올리는 것도 의외네요...
그 보호막은 '슈퍼 아우라'라고 하죠. 멀리 떨어지는 사람들을 잡거나 받아도 그 충격은 어떻게 할 수 없어 죽죠.하지만 이 보호막으로 충격을 보호해서 떨어지는 사람을 받아도 죽지 않고 , 거대한 물채를 들어도 그 보호막을 통해 무너지지 않기에 빠르고 원할하게 사람들을 구조하죠.
리브스가 연기했던 슈퍼맨은 부서진 만리장성을 염력으로 복구시킨 장면 본거 같은데 그 이후론 본적 없고 딘케인이 출연한 미드 슈퍼맨에선 플래시의 페이즈도 보여줬었음 플래시가 스피드포스를 이용한 페이즈는 몸에 무리가 오진 않았지만 슈퍼맨은 페이즈 사용시간이 짧은데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충격을 받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옛날 영화와 요즘 영화를 보면 겹치는게 있는반면 어떤건 완전 다른 설정이 괴리감도 듭니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서 고통이라는걸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의 완벽한 힘을 가진 존재다 보니, 더러워지거나, 상처가 난다거나 하는건 그 고통받는다는 상징이기도 할테니까요. 슈퍼맨에게는 정신적 고통외에 육제적 고통은 거의 통하지않는다는걸 깨끗함으로 표현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베대슈에서 크립톤 창으로 찌르는 상황에서는 상처가 났던걸로 기억되는데.... 유일한 약점이기도 하니까요. 그때만 고통이 표현된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슈퍼맨이 무거운 건물이나 탑, 버스등을 물리법칙에 어긋나듯이 들어도 잡은 부위를 비롯해 다른 부위가 부러지거나 무너지지 않는것도 슈퍼맨이 구한다고 마음 먹었을때의 무의식에 의해 그 에너지가 몸에서 물체까지 확장되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능력의 이름은 딱히 없지만 슈퍼 아우라로 통용 되고있구요 옛날 슈퍼맨의 심볼 중 하나인 꼬부랑 앞머리도 여기서 나온 클리셰로 알고있습니다
영화에선 유독 히어로의 상징적 이미지만을 많이 강조해서 유치해보이기까지 했지만 그 맛에 보는게 아닐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슈퍼맨 능력 중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이 슈퍼맨 레드썬에서 사람을 구하려고 근처의 책장에 있는 의료서적을 몇초만에 완벽히 이해하고 수술을 진행했을 때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작가에 따라서 능력과 약점의 범위 차이가 너무 나서 이제는 멀티버스중엔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ㅠ
코믹스에선 수퍼아우라 라고 해서 영상에서 설명한 보호막입니다. 어떤 물리적 공격도 통하지않는.
헐 핵 미사일도요??
@@user-zx5kh5rv4d 그래서 유독 옷보다 망토가 자주 타고 찢어지는 이유가 몸에서 멀어지고 펄럭여서 아누라 바깥에 나가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가 안통해도 최대치가 있지 않을까?
@@goldencross9989 그러니까 둠스데이한테 얻어맞는거 아닐깝쇼
저거도 슈퍼맨과 동등하거나, 혹은 보다 강한 물리력 앞에선 무용지물임ㅇㅇ
스나이더컷 보면 부활 이후에 군인들이 쏘는 총 맞는 씬 있는데 맞고 도탄되는 느낌이 아니라 어떤 방어막(슈퍼아우라)에 의해 막히는 묘사였음
3:20 유튜버가 이리 힘든 직업입니다
와우
스나이더컷 이야기인줄 알앗는데 전혀 관련 없었다..ㅋㅋ
특별한 능력으로 총알도 먼지도 방어하지만
탈모는 방어 하지 못했군...
탈모는 유전일 확률이 커서....
참고로 사이어인도 탈모는 못벗어나는..
아니 어쩌면 원래 머리가 저런걸지도
힘내십시요..
@@user-gt5ic3jm1w 사이어인은 탈모아니고 헤어스타일 태어날때부터 고정임
@@-7990 베지터도 어릴때 M자가 아니였음.
별거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같이 보호하는, '슈퍼맨'을 그 자체를 상징하는 정말 중요한 초능력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슈퍼맨의 안티테제인 '더 보이즈'의 홈렌더는 이 능력이 없어서 추락하는 비행기를 떠받치려다가 비행기를 두동강 낸 전적도 있으니 말 다한 거죠.
공장 기둥이 아니고 옥수수 사일로 입니다
엣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5 스칼렛 요한슨 오물오물 귀엽다
영화 느낌자체가 마블은 정말 현실과 유사하게 표현하려고 하는거 같다 그래서 항상 전투씬이 나올때면 전쟁의 참혹함, 초절함 이런게 주로 묘사가 되는거 같고 반면 DC의 경우 영화 배경자체가 마블에 비해 깊고 어둡지만 그렇다 보니 더 영웅들을 밫나개 하고 또 그렇게 보이는거 같다 그래서 DC에서 전투장면이 나오면 영웅들의 고결함, 순수함 이런 신념과도 같은 밝고 이상적인 것을 주로 묘사하는거 같다
잭스나 : 그런거였어??
ㅋㅋㅋㅋㅋ 웃겨 웃겨 ㅋㅋㅋ ㅎㅎㅎ
갖고 싶은 부러운 능력입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막으로 몸도 보호하고 청결도 유지하고 위기시 타인까지 도와줄수 있으니...
사람을 들고 안전하게 옮길수 있고,
크고 무거운 물체를 망가뜨리지 않고, 균형잡아서 쉽게 옮길수 있는 이유도 보이지 않는 보호막의 확장능력 때문이었군요.
이거 자체정화는 트랜스포머도 있음 로봇에서 자동차로 변하면 반짝거림 ㅋㅋㅋㅋ
차량광고 해야하니 번쩍번쩍
아닌데여? 메가트론 졸라 꼬질꼬질한데요?
@@dolce_FlowerSong 오토봇만 ㅎㅎ
@@user-nl7vg1bj3d ㄹㅇㅋㅋ
메가트론은 장난감 이랑 피규어 광고니꺄 더러워도됨
엥?? 이게 이렇게 심도있게 다룰 주제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이 나온 시점에 이게 뭐야??
ㅇㅈ ㅋㅌㅋㅋㅋㅋㅋㅋㅋ
끝이 없는 힘과같이 끝도없네요....
실제로 더보이즈의 홈랜더는 추락하는 비행기를 물리적으로 구할 수 없다고 하지만, 슈퍼맨은 비행기를 들어올릴 때 역장이 발생해 비행기가 부서지는 것을 막아주기에 추락하는 비행기도, 폭발에 삼켜지는 우주선도 구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이번엔 플레쉬 쨩이 최고였다...
이번영상 도입부부터 이상하게 뜬금없다라는 생각이들었는데 영상을 다보고 나니 빨도님의 궁금증의 시작과 그걸 풀어나가는 방법, 평소에 영화를 대하는 생각과 자세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수있던 영상이었네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아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 컷에서 슈퍼맨 마더박스로 살리자할때 아쿠아맨이 사이보그는 살아는 있었기에 저렇게 살릴 수 있었지만 아예 죽은건 안된다고 그랬었는데 다시 살아난걸 보면 슈퍼맨이 코마상태에 있었다는 킹능성이...
ㄴㄴ 마더박스는 관계를 뒤바꾼다고함 생=사 가 별반다르지않다고 하네요
몸에 있는 보호막으로 의상이 먼지가 묻지 않으면 망토는 몸에 딱 붙어 있지 않는데 왜 먼지가 안 묻는 건지.....
ruclips.net/video/Q5fdWaeJ-oA/видео.html
8:33 상황에 따라 쫌더 넒은 범위를 감싸수 있다 하고 슈트를 입을 때는 전투 사황일때가 많으니 쫌더 넒은 범위를 감싸는 것일수도
확장할수있다고 하니까 그거인거같아요
보호막 쫌 더 확장해서 우리집까지 해주면 청소기도 안 돌릴 수 있을텐데 아쉽~
애초에 수트 자체가 외계의 기술로 만들어진 유산인데 슈퍼맨이 먼지 안 붙을 정도면 수트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안 되나 ㅋ
진짜 잭스나이더컷 보니깐 수퍼맨 너무 멋있드라구여....
마블에서 넘어가고 싶음
근데 이제 안나오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슈퍼맨은 태양의 힘으로 낮에,
배트맨은 밤에,
주활동 시간이 나눠져있으면 어땠을까
이정도만 되도 마블히어로처럼 좀 더 인간적으로
그려낼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여
원더우먼의 경우는 감독 차이때문일수도 있어요. 스나이더가 만든 원더우먼은 상의갑주가 절대로 고무처럼 움직이지 않는데 1984에서는 너무 이리저리 모양이 변해서 정말 신경쓰이더라구요.
하나 더 나의 마음을 웅장하게 만드는 능.력.
영상 감사해요
이제 슈퍼맨이라 부르지말고 깔끔맨이라 부르자
ㅋㅋ이런 주제로 이렇게 영상을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09:10 흙이 떠오르는 장면에서는 소름이네요...!! 늘 간탄하면서 봅니다!!
'DC의 모든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근데요 빨강도깨비님.. 그 배대슈에서 배트맨한테 크립토나이트 맞고 약해진후 쳐맞을때는 피도 흘리고 더러워지는데 한장면에서도 안나왔던 건 아닌것 같은데유 그거까지 같이 설명했으면 그 추측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긴하네여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 리턴즈"에 보면 총알이 슈퍼맨의 눈동자 바로 앞에서 부서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이미 쉴드 개념은 널리 퍼져 있었는데 영상으로 알려지는 것이 너무 늦네요.
난 그냥 강철 눈동자인 줄 알았음ㅋㅋ
몸이 겁나 튼튼해서인 줄
어쩐지 로이스레인데리고 날아갈때 모가지 안꺽이는 이유가 있었구만
하긴 엑스맨에서는 퀵실버가 매그니토 데리고 감옥 벗어날때 목을 손으로 받치면서 안그럼 목 다친다고 ㅋㅋㅋ
구(루이스앤클락) 에서 그런장면이 나오죠 클락 부모님이 보통 천으로 슈퍼맨 옷을 만들어 주고 그런 옷이지만 오라 같은거로 보호가 대서 안상하다는 애기 도 나오고 그래서 따로 세탁도 안해도 댄다고 근데 하도 오래전 본 tv판 애기라 확실하지는 않네요
확실히 마블이 히어로들을 현실 배경도 쓰고 먼지도 뒤집어 씌우면서 좀 더 인간처럼 보이게 하는 면이 있네요.
Dc는 히어로적인 면을 더 강조하고요.
코믹북에도 있고 예전 미드인 로이스 & 클락에서도 슈퍼맨 옷은 어머니 마사가 만들어준 옷이었고 여분의 옷도 있죠.. .입고 있는 옷은 멀쩡하지만 비밀 옷장의 옷은 갈갈이 찢겼던 적도 있습니다. 이미 여러매체에서 나온 능력이죠
슈퍼맨의 능력중 가슴에 S자 던져서 그물로 쓰는 능력도 있어요. 슈퍼맨2인가 고독의 요새에서 장군 패거리와 싸울 때 덩치한테 던졌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이후에 나온 슈퍼맨들에서는 그 능력을 쓴 적이 없어서 다들 지나쳐 버리는거 같네요
슈퍼맨 리턴즈에서의 슈퍼맨은 렉스루터에게 처맞을때는 슈트도 물에 젖고 얼굴에 흙도 조금 있었는데...
잭스나이더 맨오브스틸 부터 깨끝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은 스트리폼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사는 기분이라 함
스티로폼 말하는고에오?
@@doppio9702 ㅖ
10:05에서 말씀하신 것은 웨던 컷에서 분열이 난 상황에는 매우 적합할 것 같네요 하지만 스나이더 컷처럼 의견이 통합되면 부활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이 히어로 대명사된지 10년 넘었는데
슈퍼맨 배트맨은 80여년간 영웅 그 자체의 상징이었음
ㅇㄱㄹㅇ 10년 전까지만해도 슈퍼히어로하면 당연히 슈퍼맨 배트맨이 대표적이었죠. 그만큼 슈퍼맨 배트맨이 역사가 80년 이상 넘은 근본 캐릭터기도 하고
지금도 아이언맨이 영화가 히트친거지
여전히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등에선 슈퍼맨 배트맨이 압도적임. 인지도 상징성 모두
아이언맨이 히어로의 대명사가 된건아니고 "간지나는 파워슈트"의 대명사가 된거지요. 우리가 불굴의 의지나 강한 힘을가진 사람을보고 슈퍼맨같다고 하지 아이언맨 같다고는 안하지요. 아이언맨 같다고 할때는 다른 매체에서 멋드러지는 파워슈트를 입고 나오는 캐릭터를 봤을때 그러죠...ㅋㅋ
오히려 아이언맨보단 헐크가 더 유명한거 같음
수퍼맨은 깔끔한게 어울림. 어렸을적 봤던 무비서도 계속 그랬으니 그것에 적응됨
dc 영화를 보면 히어로 영화를 시청하는 것 같고
마블 영화를 보면 그 세계관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작은 요소 중 하나가 아닐지.
이제는 헨리카빌 아닌 슈퍼맨은 상상되지 않습니다 ㅎ
망토는 더러워져야 이 이론이 맞지.
자기장 처럼 슈퍼맨의 몸에 접촉이 되면 보호막이 생기는 걸로
역시 빨강도깨비님ㅋㅋㅋ영상주제 진짜 참신하네여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당 ㅎㅅㅎb
이번 스나이더 컷에 대한 빨강도깨비 님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감독이 외부에 영향을 가장 적게 받으며 만들어진! 이번 작품!
예술가가 원하는대로 작풍을 만들었을 때! 그 작품에 대한 시선~ 궁금해요~
도깨비님 시선은 누구 보다 독창적이어서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논리적이라 설득되네요...^^
영상을 보면서 설득력이 있다 생각이 들었고 몇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그건 영상을 끝까지 보았지만 설명이 없었네요.
배트맨대슈퍼맨애서 배트맨과 조든한테 당할 때는 슈퍼맨과 슈트가 더러워졌었나요?
비행기 같은거 들어올릴때 힘이 손이 닿는 지점에 집중되어서 엄청난 압력 때문에 비행기에 손도장 남으면서 부셔져야되는데 그렇지 않는 이유도 슈퍼아우라로 비행기를 감싸고 들어올려서 그렇다네요ㅎㅎ..
속편좀 잘 나와줬으면 좋겠는데....힘드려나....
사이보그는 완전히 잘린게 맞죠?
잘린정도가 아니라 영구제명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ㅋㅋㅋㅋ
워너브라더스 엄청 열받았어요 ㅋㅋㅋ
캐릭터 자체를 없앤다고 했는데 또 모르죠...다른배우 쓸지도...레이피셔는 잘린게 맞다고 봅니다.
무슨일 있었나요?
어른들의 사정으로 후속편 나왔으면 좋겠음.
왜 제명이야ㅠㅠㅠㅠ
저 에너지쉴드덕분에 조막만한 손바닥으로 무게에비해 상대적으로 얇은 비행기 외관도 떠받칠수있는거임
실버에이지(pre crisis)까지는 옷 자체는 슈퍼맨처럼 방탄재질이고, 모던에이지로 와서 생긴 설정이 super charged aura(슈퍼아우라)가 몸에서 뿜어져 나와서 신체내부까지 보호해서 폭탄을 먹던 뭘 먹던 아무렇지도 않고 코믹스에서 슈퍼걸이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데 물이 안묻는거 보고 본인이 의아해하는 장면이 있고요.
또 다른 코믹스에선 이 에너지쉴드를 잡는 물건이나 건물등 적용가능하고 나아가서는 아예 배리어처럼 더욱 확장해서 태양풍에 휩쓸릴뻔 했던 우주선 자체를 보호하는 장면에서도 알 수 있겠죠.
영상 올리는 타이밍도 중요한데 이미 잭스티스리그가 공개 됐는데 "이런 설정의 암시가 등장하지는 않을까요?" 같은 혼자 뒷북치는 내용은 뺏어도 될 것 같은데... 다른 비슷한 유튜버들은 다 보고 리뷰영상 올리는 시점에 이런 아무런 개연성도 없는 영상 올리는 것도 의외네요...
견자단의 무협 이라는 영화에서도 비슷한 설정이 있어요 ^^ 슈퍼맨 원더우먼 정도의 슈퍼 파워라면 충분이 가능 할듯 ㅎㅎㅎ
배댓슈에서 크립토나이트 맞았을때 머리카락이 헝클어지는거 보면 디시에서 해당 설정을 인지하고 있는것같음
드라마에서 운전할때마다 운전석 조명이 다 켜있는것과 같은거지.. 어떤 운전자가 차안에 조명 다키고 운전하겠냐..
그 보호막은 '슈퍼 아우라'라고 하죠. 멀리 떨어지는 사람들을 잡거나 받아도 그 충격은 어떻게 할 수 없어 죽죠.하지만 이 보호막으로 충격을 보호해서 떨어지는 사람을 받아도 죽지 않고 , 거대한 물채를 들어도 그 보호막을 통해 무너지지 않기에 빠르고 원할하게 사람들을 구조하죠.
네 다음 나무위키
이분 dc 혐오자임?
맞음 ㅇㅇ
영화제작팀: 우씨 클났다. 깜빡하고 CG로 먼지내는거 빼먹었다 => 빨강도깨비: 먼지 안 묻는 것도 슈퍼파워의 일종인 에너지 방어막.
슈퍼 오라 는 슈퍼맨 능력 중 제일 먼저나오는 건데.. 애들 만화책이었다고요. 총알 튕겨 내는 거 부터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저게 슈퍼 아우라였던가? 건물이 무너지는걸 받쳐도 건물이 박살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던데
근데 슈퍼아우라를 약화시키는게 클립토나이트고 상처를 입어도 햇빛만 받으면 다시 원상회복하니 슈퍼맨의 기본 파워와 능력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봐야할듯합니다
8:00 그럼 망토는 왜 안더러워져용? 항상 실드를 망토까지 확장시키는건가
빅뱅이론에서도 나왔는데 떨어지는 로이스 레인을 슈퍼맨이 날아와서 지면에 부딪히기 직전에 안고 날아서 살리는 장면에 일반적인 물리 법칙이었다면 로이스 레인은 슈퍼맨의 팔이 닿은 곳을 기준으로 3조각 날거라고 하기도 했죠 ㅋㅋㅋ
그런게 아님 빛에 속도로 사우나랑 빨래방을 갓다 오는거임
아니 ㅋㅋ 그러면 바람 한번 불면 슈퍼맨 빨래하고 샤워하고 온건가? ㅋㅋㅋㅋㅋ
킹능성이 있는데....?
빠르게 날려가면서 먼지가 다 떨어지나봐요ㅋㅋㅋ
땀은 흘리던데,,, 냄새도 막아주는 보호막 ㄷㄷ
리브스가 연기했던 슈퍼맨은 부서진 만리장성을 염력으로 복구시킨 장면 본거 같은데 그 이후론 본적 없고 딘케인이 출연한 미드 슈퍼맨에선 플래시의 페이즈도 보여줬었음 플래시가 스피드포스를 이용한 페이즈는 몸에 무리가 오진 않았지만 슈퍼맨은 페이즈 사용시간이 짧은데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충격을 받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옛날 영화와 요즘 영화를 보면 겹치는게 있는반면 어떤건 완전 다른 설정이 괴리감도 듭니다
처음엔 뭘 이런것까지 생각하시나 했는데, 끝까지 보니 이런 황당한 설정까지 복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거네요ㅋㅋ(어쩌면 마블의 복선들도 그거만 떼어놓고 보면 황당한게 있었는데, 연결을 잘 해놔서 몰랐나 싶기도...) 아무튼 빨도님의 통찰력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ㅎㅎ
??? : 깨끗하게 쓰고 돌려줘야해...
2:01 설마 조드 장군도 ?!
저스티스리그에선 빌런도 스토리도 개연성도 다 막장이엇는데.. 스나이더컷을 보니깐 이해가되고 재미가 있었음...
DSLR 같은 경우 이미지 센서에 먼지털이 기능이 있습니다.
센서에 전동 떨림을 주어 먼지를 털어내는 기능이죠...
슈퍼맨은 자체 떨림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듯 합니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서 고통이라는걸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의 완벽한 힘을 가진 존재다 보니, 더러워지거나, 상처가 난다거나 하는건 그 고통받는다는 상징이기도 할테니까요. 슈퍼맨에게는 정신적 고통외에 육제적 고통은 거의 통하지않는다는걸 깨끗함으로 표현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베대슈에서 크립톤 창으로 찌르는 상황에서는 상처가 났던걸로 기억되는데.... 유일한 약점이기도 하니까요. 그때만 고통이 표현된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킹치만 슈퍼맨 리턴즈에선 총알이 각막에 직접 키스했는걸....
그게 슈퍼아우라에요
망막이 아니라 각막이겠지ㅋㅋㅋㅋㅋ 망막은 눈 안쪽에 있는거임
@@user-wq6wk1vr5y ㅇㅇ 잘 알겠습니다 마이 미스테이크~~
우와 능력이었던 거군요.
슈퍼맨은 헨리카빌이 워낙 깔끔하게 잘생겨서 너무 인간적 매력이 없는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그게 슈퍼맨의 보유 능력이라니...먼지 범벅 게롤트가 훨 매력 터짐
완벽한 인간이라는 모습이라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찍은걸겁니다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사실상 외계 예수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ㅋㅋ 그리고 웨던 컷 참고를 많이 하셨네요ㅜㅜ
오늘도 흥미롭게 영상 보고 갑니다~!!
망토는 보호막 밖에 있어서 더러워지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또다른 숨겨진 설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작부터 DC의 트리니티는 신적존재들로 그려지는걸 영화에서 표현한걸듯 마블은 인간적고뇌를 주로함 예를들어 인간으로써 영웅을 해내는 고뇌를 그리지만 DC는 영웅으로써 인간을 어떻게 구제하나를 고뇌하는 선지자의고뇌를 표현하는 작품스타일임
이런 설정이 영화내에서 밈으로 작용해서 코메디요소를 주면 좋겠네요. 꽤나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왔을텐데 디씨는 이런걸 활용 할 줄 모르는거 같아요 마블이였으면 벌써 수많가지 드립들이 쏫아져나왔을텐데
약간 걱정한다면 ㅈ같이 웃기지도 않는데 갑자기 슈퍼클린파워 ㅇㅈㄹ할거같아섴ㅋㅋ 마블은 하는데 디씨는 못하는....
이거 ㄹㅇ이면 디씨 상당히 디테일하네. 베댓슈에서 슈퍼맨이 크팁토나이트에 공격 당하기 전까진 빗속에서도 머리스타일멀쩡한데 크립토나이트공격 당하고 나선 바로 머리 내려오기 시작함.
매우 독특한 의문이네요.
쉴드라.
그 쉴드를 크립토나이트만이 부술 수 있어서 슈퍼맨이 다치게 되거나 더러워진다고 하면 설득력이 있을듯.
슈퍼맨: 뒤지게 쌔서 털면 다 사라짐
원더우먼: 건틀릿 땅땅
아쿠아맨: 물로 씻음
플래시: 뒤지게 빨리 털기
사이보그:업그레이드
배트맨: ㅠㅠ
배트맨 : 나 대신 털어줄 사람 고용가능
1:26 파오라인데...
롤 하다 오셨나봐요
@@jbh001417 실제로 부사령관 파오라임
앞으론 병맛 리뷰 영상 앞에 예고 부탁드립니다...
나노 코팅 용액 뿌리면 오물이 전혀 묻지 않음.
운동화에 뿌리고 흙탕물 부어도 그냥 흘러내리는 유튜브 영상 많음.
늘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이랑 비슷한 원리.
뭐 엄청난 능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아마존에서 용액 사다가 저렇게 될 수 있음
이전 작에서 보여준 로이스 레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어떻게 태어난 걸까???
'유전적으로 호환되지 않는다' 정도의 과학적 원리 따위는 제껴두더라도...
그렇다면, 그 실드 라는 건, 필요에 의해 켜고 끄는게 가능한 건가 보군요???
5:57 웃는거 레알 여신
20년 기준으로
아직도 세계에서 제일 인기많은 히어로1위
슈퍼맨이라는거..
Mcu나오기전에는 1,3위가 dc였다는거..
Mcu나온후
1.슈퍼맨
2.스파이더맨
3.배트맨
4.아이언맨
5.헐크
......내 사랑 토르도 좀 껴주라고ㅜㅜ
8:16 욕조에서 로이스 레인하고 격렬한 전투를 치를 때는 헝클어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ㅋ 빨강 도깨비님 어찌 된겁니까..ㅎㅎㅎ
그때는 쉴드 풀음요 ㅋㅋㅋ
스나이더컷은 재미있었다...
4시간이지만 스토리 라인이 깔끔해서 좋았다
다 필요 없고!! 저스티스리그2 만들어 주세요!!! 잭사마 ㅠㅠ
어떻게 비행이 가능하지? 추진력은 어케 얻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좀 해주세요
좆스 웨던판은 영화가 아니다...걍 2시간 정도의 광고다...
무슨소린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체정화 라길래 악에 물들지 않는다 뭐 이렇게 잠깐 생각해봤네 ㅎㅎ
손!
흥민!
플래쉬마저 자체적으로 상처 치료가능 ㅋㅋㅋ
리처드 도너 연출의 78년작에선 죽은 로이스 레인을 차에서 꺼낼 때 흙먼지로 더러워진 얼굴이 나오긴 하죠.
그럼 바람 자체도 못느낄거같은데.. 뜨거움이나 추움이나 그래서 맨날 눈에 박혀있는 우주선으로 가는건가
슈퍼맨의 능력들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평범한 인간으로써 슈퍼파워는 충분히 부러울수 밖에 없는 것들이니까요
배댓슈에서 크립톤연기마시자마자 머리카락이 흐트러짐
오늘도 잘보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