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해야 할 4가지 유형ㅣ손절해야 할 친구 기준ㅣ이런 사람은 하루 빨리 멀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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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토닥여줄 이야기 토닥톡톡입니다! :)
만나고 오면 아무래도 기분이 찝찝하고, 계속 만나야 하나 싶은 사람 한 명 쯤 있으시죠? 저는 몇 년 전 20년 가까이 친하게 지냈던 친구를 손절한 적이 있는데요.
관계를 딱 끊고 맺지 못해 몇 년을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손절한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구나 싶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더이상 만나지 않으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거든요. 여러분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저의 랜선친구님들🙏⭐️
1. 고마움과 미안함을 모르는 x 2. 열등감과 질투가 심한 x 3. 자기 얘기만 하는 x 4. 만나보면 기운 빠지는 x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내가 아는 인간이..이걸 다 가지고있네…그래서 버렸지
@@heeyounglee3559 헐... 완전 진상이네요.
지금 내가 딱 이상황인데 손절해야겠죠?,,,, 내 친구는 가게 운영하는 사장이고 저는 직원으로 일하고있는데 저 4가지 특징이 다있네요,, 친구가게에서 월급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서 이직하기도 쉽지않은데 어쩌죠 하,, 돌겠습니다 손절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당장 제 삶도 생각해야해서 미치겠네요
@@코코쓰루 ㅠㅜ 너무 고민되시겠어요 ... 그래도 일단 다른 직장을 찾아보신 뒤에 손절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손절 당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왜 다 저렇게 똑같냐 ㅋㅋㅋㅋㅋㅋ 대화할 때 핑퐁없이 지 혼자 떠들고... 고맙다, 미안하다 할 줄 모르다가 마지못해 사과 하는 모양새며... 만나고 나면 기분 드럽고... 열등감으로 나하고 비교하는 거 숨기려해도 티 다나는 거 ㅋ ㅋㅋㅋㅋㅋ 한대 쥐어박고 싶쥬? ㅋㅋ 그래서 거리두기 하니까 죠낸 들러붙음... 그래서 결국 손절할 수 밖에 없음.
맞아요. 진짜 악연이야. 안떨어져~ㅠㅠ 나한테는 피해인데, 지는 이득이니 거머리처럼 들러붙어요~ㅠㅠ
저도41년 된 지인 손절했어요~ 자라온 환경 문제예요 나이는67세 초등하교만 단체생활해서 그런지 공동체의식이 너무없고 남이 밥 사주면 고맙다는 말도없이 집에 별일도 아니면서 나감~ 자기가 부탁할때는 착 달라붙고 목적이 다른 곳에서 달성하니 사람을 막 봄~ 기가 막히고 말도 함부로하고~ 손절하니 편해요~
맞아요 거리두기하면서 완전 끊지는 않으려하는데 눈치채고 그걸 기분 나빠하드라규요ㅠ
집착인거같기도 했고. 손절 아니몀 계속 자주 만나든가 둘 중 하나밖에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뽀롱-j8u 정상적인 관계였으면 기분 나빠하기 보다는 친구가 왜 나하고 갑자기 거리를 두려고 하는 걸까? 하면서 대화를 시도했을 겁니다. 친구한테 무슨 일 있냐? 나한테 섭섭한 일이라도 있었냐? 라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하여튼 하나같이 똑같쥬~ 지 기분 나쁜 게 더 중요한 거 변하지 않쥬~ 샹눔의 식히들 ㅋㅋ
맞아요. 서로 아끼고 잘해주는 사람과 만나도 부족한 인생인 것 같아요.
저런사람들은 딱 자기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유형으로 관계를 이어가봤자 계속 내 시간과 감정 낭비하면서 나에게는 1도 도움 안되고 상처입히고 피해주는 사람 이거든요.
빠른 시간내에 손절 해야하는 것 같아요.
내가 마음의 여유가 된다면 계속 만날수도 있겠지만 .. 저는 저에게 좋은 사람 만나기에도 별로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올리브 씨앗님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말투하고 태도가 아주 안 좋았는데 자신을 모르고 자기가 최고인양 남을 존중할 줄도 모르고 안 고치더라구요~ 누가 얘기 해 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지금은 맘이 편해요~공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odaktalk 우리 좋은 인연만 만들어가요^^ 앞으로 좋은사람만 만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진짜 한사람이 이 모든걸 다 가지고 있었네요. 손절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어쩐지 손절하고나서 불쾌하기보다는 속시원하더라구요~~ 제마음을 항상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편안해요 좋은 영상이네요😊😊
수현님 마음이 시원하고 편안해지셨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네요 :)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도움되네요ㅠ
맘 약해서
그냥 받아주고 또 착하게 베풀고싶다는 마음 안그러면 왠지 죄책감 들어서
이어가는 관계가 있는데..
관계에 대해 한 번 고민해보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손절해야지가 아니고 그냥 먼저 만나자고안하면 되던데요.. . 저같은 경우는 만나서 무슨말할지.. 상대가 어찌나올지 생각안하게하는 사람이 제일 좋고 편한거같아요. 서로 존중해서 그런거라면 괜찮은데 그런거말고 말을 가리게되는 사이가 있더라구요. 내가 이 말하면 상대가 이렇게말할테니 이말은 하지말자.. 이렇게 생각하게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말에 설명하려는 사람들은 정말 피하고싶음.. 아 배고파 이러면 밥적게먹은거 아냐? 언제 먹었는데 새고프다그래? 배고프지않으려면 어쩌고저쩌고.. 하.. 그러면서 자기얘기는 안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그 분은 왠지..마인드 맵 잘하실것같군요 생각의 연결이라고 해야하나.. 지인 -> 이야기 -> 배고파-> 밥 -> 적게먹었을듯 -> 언제? ->그새? = 배고프지 않는 방법 설명 이런식으로요 다 좋은데 제 생각은 하나의 주제로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그게 반복되다보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코쨈-j3f 오.. 맞아요. ㅠ. ㅜ
고마움과 미안함 모르고,
열등과 질투가 심하고,
자기얘기만 귀에서 피날 정도로 하고,
만나보면 힘들고 기빨리고 선넘듯말듯 쎄하고...
이 네가지 유형 모두 떠오르는 사람 있고 ㅋ
지금은 자연스레 혹은 도어슬램해서 안보고 사네요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 한 언젠간 멀어질 유형들이니
인간관계 시간낭비말고 개선가능성 신속히 타진후
가부결정을 할 것을 이란 후회 없진 않았지만
이제라도 인간관계 가뿐해져 좋아요
이젠 전번 나누는 것도 신중하게 됩니다
크 -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다르십니다!! 저도 이제 불필요한 전화번호 교환은 안하게 되는 거 같아요 :) 해피해피화이팅님 늘 화이팅입니다!!
오! 알고리즘 통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당~
올해 초 직장에서 만나고 나면 기분이 찝찝하고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있었는데 손절하길 잘했군요 ㅠㅠ
마지막 유형이 너무 그 사람과 딱 맞아서 소름돋았어요 😮
우와 정말요?! 아영님과 마음이 통했다니 정말 기뻐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로 아영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댓글 감사해요😊🙏💕
와~ 한사람이 이 네개를 다 가지고 있네요. 만날 사람이 없어서 계속 만난 사람. 손절이 답인걸 알고 있는데도 질질 끌고 가네요.
안 만나다 보면 생각보다 더 마음이 편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저도 놀랍게도 네개 모두 해당되는 사람이 한명 있네요. 10년간 친구였는데, 되돌아보면 그 10년동안 그 사람의 나쁜 기운이 저에게도 영향을 미친거 같아요. 결단을 내리셔야할거 같네요. 지금 정리 안하면 진짜 뒤통수 맞을 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ㅠㅠ
@@초록이-g4r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시는 모습 넘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말이 없는 친구인데 둘이 만나면 할말이 없어 나만 이얘기 저 얘기 말 이어나가기도 힘듬 얘기하다보면 내 얘기만 하게 됨 밥먹고 커피마시고 오후내내 시간보내는데 재미없고 대화가 자주 끓기는데 만나자고 자꾸 전화옴 사람은 좋은데
@@말이야-i3t 그 친구가 말이야님 이야기 듣는 게 좋은가 봐요 :) 그래서 자꾸 전화 오는 거 아닐까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생에서 중심은 타인이 아니라 본인인게 맞구요. 문제는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죠....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제 인생에서 영원히 차단하였습니다.
늘 연락을 주면 자기가 반응 할 수 있을때가 되어서야 반응하는 지인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는 자기에게 온 연락에 대한 답신이 1~2시간 이상 걸리면 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 급한건 저도 전화를 하지만(문자로 연락 잘되는 사람이 전화도 잘 받음), 상대방의 대답이 이루어져야만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결정하는 일', 혹은 작업을 같이 하는 상황(일과 관련된 피드백) 등 이런 연락은 반응을 가급적 빨리 해주고, 내가 지금 당장 응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상대가 예측가능하게 반응(ex.보내준거 읽었어. 근데 지금 바로 답이 어려워서 몇 시 전까지는 말해줄게)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렇게 늘 세상 혼자 바쁘고, 연락에 답 정말 느리게 하는 시간개념없는 사람은 만나서도 모든 신경이 자기에게 집중되어 있더라고요. 4:14 딱 여기 세번째 나온 모습이 그때 나오더라고요. 만나자마자 연락에 답없고 한참을 잠수탄것에 대해 사과도 없이 바로 일단 자기얘기부터 시작. 자기가 얼마나 바빴는지, 힘들었는지 그 사람한테는 그게 제일 중요했던거에요(힘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되나?). 상대방이 끊지 않으면 멈추지를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서로 기댈 수 있는 호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그 지인은 만나면 매번 제가 늘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쪽이었어요. 정말 힘들게 제가 저의 얘기를 꺼내면 있는 그대로 공감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을 끌어들여서 자기 얘기로 가져오더라고요(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자기를 비춰져야 함). 만남에서 때로는 내가 조연일 수도 있는건데 언제나 자기가 주연이기를 바라니까 상대입장에서는 늘 집에오는 길이면 지쳐요. 내 에너지를 상대가 쪽쪽 빨아먹었다는 기분...
그렇게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불편한 행동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 '처음에는 그런 말 나에게 직접 안했잖아.' 모든 뇌가, 사고가, 신경이 자기를 향해있는거죠. 모든것을 일일이 형법조항처럼 리스트화해서 '하지 말아야할 것'을 열거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야만 '그것만' 안하는 사람은 애초에 나에게 관심과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상대가 참은 것도 있고, 넌지시 얘기한 것도 있고, 기분 안상하게 부드러운 방법으로 표현한 것도 있고, 실제로 있는 그대로 얘기한 것도 분명 있거든요. 무례하고 배려없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표현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몰며 '난 그럴줄 몰랐다'는 말로 넘어가려는 인간들에게 죄책감, 양심이라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손절하는 사람은 손절하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잘못한 사람들도 상대가 표현하면 그 다음부터는 '노력'하는게 아니라 아예 '하지를 마세요'. 상대는 바뀌는걸 원하는거지 '한다고 하는걸'바라는게 아니에요. 그 사람이 편한 것과 그 사람이 만만한 것은 다른거에요. 내 기준에서는 '편하다고 생각했던' 습관&행동들이 상대방을 불쾌&불편하게 한다면 그건 내가 예의&배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관성적인 동물인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기준에서 제일 가까운게 '편한 것'이니까요. 적당한 긴장과 신경쓰는 것은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와... 글 너무 잘 쓰시는 걸요 !_! 구구절절 맞는 말에 끄덕끄덕 백번했습니다! 👀
이래저래 다아 거르고 나니 혼자가 답...문제는 나일수도...ㅜㅇ ㅜ
ㅠㅠ 아니에요 브레인뱅크님!! 브레인뱅크님이 문제가 아닐 거에요 ㅠㅠㅠ 너무 친절하셔서 그럴지도 .. 브뱅님께 좋은 사람이 분명 있을 거에요!!
내얘기네. 이렇게 혼자가된 사람들 모임만들면 재밌겠다. ㅋㅋㅋ
타인 기준으로
솔직히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써
미안하게도
사람 옆에 오는 거 안 바람니다.
사람한테 당한게 많거든요
일적으로 잘해주는 걸 ‘친절하다’
라고 생각 하지 말길.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몰아 가게 않기를.
간절하게 바람니다.
222222 사람 몰아가는게 대부분
나 역시 그런 사람일 수 있다는거 역지사지 해보시길
안기용님을 몰아가려고 한 건 아닌데 ㅜㅜ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많으신가 봐요.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저랑 친한 친구가 있는데 3명에서 다닌단 말이에요 근데 자꾸 한명이 계속 단톡에서 한명만 언급하면서 이야기 하고 은근 무시 하는것도 있는데 사람들은 그냥 참으래요 솔직히 너무 무서워요 따른사람에게 저가 잊혀진다는것이여 어떡해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ㅠㅠㅠ 어케요오ㅜㅜㅜ
ㅠㅠ 솔직하게 그 친구에게 한 번 물어보는 게 어때요? 계속 그렇게 신경이 쓰인다면 다른 친구와 친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 같아요!
맞는 말씀 이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천만에요! :) 영상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말할때 듣는 내 감정 표현을 기분 표현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너가 사줄때 고맙다고 표현 하잖아 그런데 너는 내가 사줄때 그런 표현을 안하니까 내 입장에선 왠지 너가 당연하게 생각되고 그래 그러니 너도 내가 뭐 사주면 고맙다고 표현 해줬으면 좋겠어 너 생각은 어때? 라고 Ai 로 빙의 해서 말을 해주면 상대가 아..! 할겁니다 다른 상황에서도 표현을 그때 그때 정확히 말해주고 하면 처음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기에 눌린듯 기분이 별로겠지만 반복되면 아 내 생각이 짧구나..당연하게 생각하게 될겁니다 ㅋㅋ
맞아요!!!!! 진짜 왕공감👍👍👍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싶어요 댓글 감사해요 코코쨈님💕
회사에 저런인간이 있어서 힘드네요
회사밖이면 진짜 얼굴도 안볼 사인데
억지로 붙어있어야하니 너무 힘듭니다
안전이별할 방법 없을까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 ㅠㅠ 회사에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 하는 사이라면 불필요한 대화를 피하고 오히려 더 각별히 깍듯하게 예의를 지켜서 거리를 둔다는 느낌이 들게끔 하시는 게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힘내세요👍
그 회사 인간이 친구관계였으면 온몸이 소름끼치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먼저 생각 해 봅시다..
어느 친구라는놈 있는데 차. 집 좋은거는 다 하면서 술자리나 . 밥 먹을때 계산 절대 안하고 더치페이 하고 뭘 부탁을 해도 물질적으로 대가를 바라고 자기가 우월 하다고 생각하고 이는척 없는척 다 하고 이런 사람은 손절 해야겠죠?ㅋ
이미 느낌 오신 거 같은데요 ㅋㅋㅋ 굳이 계속 만날 필요 있을까요 ?_?
자꾸 친구라고 하는거 보면 처절해 보이나
그래도 그간 친구로 여겼던 점 반가웠다일
와 정확하다 나도 만날때 마다 기 빨리 애 있었는데 몇일 만나지도 않고 톡도 안하닌깐 마음이 편해졌어요 선은 안남어서 손절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는데 다행이에요
뭉하님이 언제나 편안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한 번 밉상은 끝까지 밉상~
그쵸! 사람이 바뀌기 위해서는 큰 결단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성인이되서 계속만나려면 서로 필요해야해요
그 말씀도 맞는 거 같아요 :) 그리고 관심사도 비슷해야 계속 만나게 되더라구요
열등감 자존감 낮은 사람들
시기질투심 엄청많아서 남을 쉴새없이 깎아내립니다
뒤통수 잘침
자기애가 강한 사람
손절이 답입니다
이런관계 기빨려 피곤해요. 근데 가족이니 어쩔. ㅠ
ㅠㅠ 가족이면 진짜 더 힘들죠 ... 손절 불가 ... 아주 자주 보는 것은 피하면서 조금 더 애틋해지게끔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이런사람도 손절 대상인가요? 돈 빌려줬더니 갚을돈 있으면서 갚으면 어렵고 힘들다고 하소연하거나 술만 마시면 자기얘기하고 얻어먹기만 한다면요?
신세계님의 마음이 이미 그에 대한 정답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
구독했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네여. ㅎ
우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제 근처에 친구 2명을 손절할지 고민되는데
1번친구는 목소리가 크고 강약약강이라
인기많고 힘쎄고 기쎈 애들에게는 착하게 대하면서
너무 착하고 소심하고 편한 애들에게는 막 대하는 친구고 가끔 무언갈 사준다고하면 비싼거 고르고
돈 아껴야한다고 하니 가격차이 별로 안 난다며 제돈을 막 쓰고 자기일도 아니고 무슨일인지도 모르면서 사람 몰아가는 친구입니다.
친구2는 1학년때부터 친한 6년지기친구인데..요즘
저한테 욕하고 이쁘다고 귀엽다고 해주면 하지말라고 하고 친구가 우유급식이 아니라서 우유급식인 다른 친구한테 줬더니 삐지고 생선으로 간식많이 준다니까
생선으로 간식을 왜주냐고 하고..손절해야하나요..?
친구가 아니라 악인에 가깝네요 어려서 티가 덜 나는 것일뿐 공감대 형성도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현-i7b 헐...고민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손절할지 고민되는 친구 말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더 좋은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
지가 급전 필요해서 빌려가놓고 잠수타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미안하다고 한마디로 끝내려고 하는 ㄱㅅㄲ도 손절 해야죠 그리고 나이가 40넘었는데 욕을 버릇처럼 함 구제불능 연락처 삭제하니 속이편함
친구가 인스타에서 광고협찬(옷,화장품 등...)을 가끔씩 받는데 그 친구 만날때마다 제가 친구 광고 사진을 계속 찍어주긴 하는데...(일주일에 한번정도) 매번 고맙다는 말은 하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행동으로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예를들면 간단하게 커피 하나 사준다든가... 솔직히 난 그 친구랑 놀려고 만나는 거지 사진 찍어줄려고 만나는게 아닌데... 매번 저랑 만날때마다 광고제품 2-3개씩 갖고오는거 보면 첨엔 친구끼리 이정도는 할수 있지 하는데 이제는 한숨만 나와요.. 어케 해야할지...ㅠㅠ
저라면 솔직하게 나는 광고사진을 매번 찍어주는 게 좀 힘들다고 이야기할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어렵다면 만남을 조금씩 줄여나갈 것 같아요.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인간관계는 굳이 이어나갈 필요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계속 만나고 싶은 친구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todaktalk 조언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솔직히 말해봐야겠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근데 엄마 만나고 오면 기빨리던데 손절해야되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 사실 ... 그래서 ... 원래는 훨씬 더 자주 연락하고 훨씬 더 자주 봤다면 그 빈도를 약간 줄여봤어요 .. 더 애틋해지고 좋더라구요 ... ^^
30년 친구가 어느날 잠수 어려울때 다 도와줬는데 ~~백만원 가져간지 20년
소식이 없어 지내고 있는 어느날 딸 결혼식에 초대 해서 다녀온후 또 잠수 손절 해야겠쥬~?
흐억 백만원 가져간 뒤 소식없이 지내다 또 딸 결혼식에 초대하셨다구요...??? 근데 다녀오셨다니 ㅠㅠ 강아지3대님 진짜 마음이 넓으십니다!!!
@@todaktalk
네
친구여서 다녀왔고 그동안 맘적으로 힘들어서 잘 지냈나 궁금도 해서 갔는데~~
갔다온걸 후회하고 있어요 부주금 20만원이 넘 아깝게 생각 됐고 옛날 친구들이 왔나 궁금 했는데 한명도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
천만에요!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토닥님 영상 여러개 보다보니 토닥님 mbti 가 궁금해지네요
우앗! 영상 여러 개 봐주셨다니 영광이에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제 mbti ... 뭘까요?! 맞춰보세욥😊😊😊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맞아요 ㅠㅠㅠ 그런 사람을 저는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이라고 포함해서 생각했어요!!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을 만나면 힘들죠 ㅠㅠ
참 피곤하게들 산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는 것이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 상관도 소용도 없는 내용들.. 그냥 이유없이싫고 대화를해도 짜증나고 찝찝한 그런 사이가 있는거란다 그냥.. 물리학적으로 안맞는 에너지들
제 경우엔 그냥 이유없이 싫다기보단 선을 넘지는 않아서 이유를 딱 찝어말할 수는 없는데 마음은 불편한? 그런 경우였어요 ㅎㅎㅎ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런 이런 점 때문에 내 마음이 불편했구나 하는 거죠! 그런데 그걸 이성적으로 알아차리기 전에 먼저 본능적으로 마음이 먼저 느낀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