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뒤를 이어…‘자녀 소방관’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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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앵커 멘트
화마와 맞선 싸운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소방관을 천직으로 택하고 나선 아들, 딸들이 있습니다.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소방관들을 오승목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녹취 "안전!"
신임 강현진 소방위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는 이 남성은 전직 소방서장이자 강 소방위의 아버집니다.
녹취 "소방위 강현진!"
부상도 마다치 않던 희생정신을 보며 아들은 '아버지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인터뷰 강현진(신임 소방위) : "(아버지가) 크게 다치신 적이 있는데 그 시절에 이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참 정말 숭고하구나..."
얼굴 모습을 꼭 빼닮은 이들 역시 부자 소방관입니다.
산악 훈련부터 화재진압 훈련까지.
힘들 때마다, 아들이 떠올린 건 화상을 입고도 현장을 지킨 든든한 아버지였습니다.
인터뷰 윤상필(신임 소방위) : "(아버지께서) 묵묵하게 걸어온 그 길을 생각을 하면서 저도 소방관으로서 자신감 있게 나아가야 되겠다..."
최연소 졸업생 신혜원 소방위도 아버지가 늘 입던 소방관 정복을 갖춰 입었습니다.
한 차례 낙방의 시련을 딛고 마침내 소방관이 된 첫째 딸이 아버지는 못내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신석순(신혜원 소방위 아버지) : "가슴이 뭉클하고요. 부모로서 인정을 해주고 또 아빠의 딸로서 훌륭하게 커 준 그런 딸이라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소방관을 천직으로 택한 30명의 새내기 소방간부들은 전국 각지 최전선에 투입돼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강현진 신임 소방위의 아버지는 예전 경북 칠곡소방서에 서장으로 근무하시고 퇴임하신 강찬영 전 소방정입니다. 칠곡 왜관 목욕탕 폭발사고 그리고 왜관 수도원 화재를 진두 지휘 했습니다.
대단하신분이다 소방관은 정말최고로 대접받아야할 직업이다.....
와 실전 베테랑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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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새끼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양이가 될수 없는것처럼
훌륭한 아버지 밑의 자식들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훌륭하게 자랄수밖에 없는거 같다.
솔직히 아버지가 소방관 이었다면 소방관이 얼마나 위험한 직업인지 본인들도 잘 알텐데 그길을 걷는다고 하니...
축카 나라의 영웅 나라직 공무원 으로하라 용품도 안준다하던데 국회 줄줄 세는돈 소방용품 사줘
소방이 참.잘못된게 소간출신은 현장경험도없이 지휘자가된다 현장경험이없는데 지휘관??
그럼 경찰도 마찬가지죠
지구대같은 현장도 모르면서 경위달고 지휘하는거보면
장교는요ㅋ 부사관 병사 있는데 장교가 왜 있어야 하지?
같은 맥락이죠 ^^
너도 간부후보생시험봐 그럼;; ㅋㅋ 못보게 누가 막음?
@@youjiro24 그걸.논하고있는거로보이냐?ㅋㅋ
능지지리네
실전은 일반 소방관이 하지않나?
일반 소방관도 위에 지휘가 필요합니다.
지휘가 없다면 일반 소방관의 업무 또한 불가능 할겁니다.
간부후보생 리스펙은 합니다만 현장 경험도 없는데 현장 지휘권을 주니까 참 아이러니하죠
@@World_Traveler11 소방학교는 왜 있겠습니까
fire crew 그렇게 따지면 군인장교 경찰간부 다 간부 자격에 의문이 생겨버림
그럼 공부하세요 꼬우면 꼭 까는새끼들 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