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우리 눈에 잘 안보이죠.. 자기들 끼리 꽁냥 꽁냥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뉴스나 사건 반장에 나오는건 배우자의 외도.. 혹은 안좋은 사건들.. 심각하게 다루는 내용도 대부분. 육아에 대한 고통이나 시어머니와의 갈등, 직장문제. 그런것들을 많이 다뤄줘서 조금씩 바뀌기도 하지만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데도 영향을 준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예전에 백년 해로 하는 부부들 이야기로 3가지를 말하더군요 어느 교수님이 이야기한 영상인둣 한데 ~~ 대략 20년 전 이야기라서요 ~~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 하지만요 대략 이런 이야기인 듯 합니다... 첫째 결혼 전에 꼭 싸워 봐라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알아보라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둘째 이유 불문하고 싸우면 남자가 먼저 사과하라 여자는 남자 하나 보고 생판 모르는 가문에 시집 온 것이다 셋째 부부가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자 큰 것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닌 사소한 것 가지고 싸운다.... 백년 해로에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지만 이때도 정말 제 주변에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본받고 싶은 결혼 생활이 안 보였거든요 ~~ㅠㅠ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알고 있던 내용인데 ~~ 시리우스최님이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겪하게 공감 합니다....ㅎㅎㅎ 굿 밤 보내시고~ 좋은꿈 꾸시고~ 다음주도 화이팅 !🤭🤗
행복한 노부부를 보면서 존나 배아팠다는 말이 공감이 돼요 ㅎㅎ 너무 부럽다는걸 재미있게 표현하신 거겠죠? 그 노부부나, 모든 부모님 부부들은 어마어마한 위기들을 잘 이겨내시고 서로 함께 의지하며 살고 계시는 거겠죠. 모든 부부들이 수많은 의견차이를 좁히며 살고있죠. 그렇지만 이런 역경을 헤치고 나가 행복을 찾는 부부 스토리는 우리 주변에서 잘 들리지 않아요. 부부싸움.. 이혼..다툼하는 푸념들만 서로 공유하죠. 이건 행복한 부부마저도 그래요. 행복하겠다 좋겠다~이러면 아니야 우리도 ~~~라며 밸런스를 맞추죠. 그렇지 않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하면, 미혼 친구들 즐비해있는 단톡에 자기 아이사진 올리는 불편한 친구가 될 뿐입니다.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크고작은. 셀수없는 어려움도 이 사람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지만 할 수 있는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정말 지금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탁월한 발상인것 같습니다. 배를 아프게 만들어야한다 ...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는 저출산에 대한 자기비하 혹은 남여갈라치기 비혼옹호 등의 댓글들에 대댓글을 항상 이런식으로 달아왔는데요. " 전쟁 , 기근 , 역병 모두 거치고 4억년을 한번도 끊어지지 않고 내려온 유전자를 머리좀 굵었다고 딩크 욜로한답시고 똑! 끊어버린 놀라운 지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도태된 유전자는 사라지는게 자연의 섭리 입니다. 행복한 인생 즐기다 가세요 " 최대한 타격감이 쌔게 오도록 문구선택을 한것인데 워낙 자극적인 세상이라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이제부턴 어떻게 하면 배가 아프게 느껴질까 ... 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희 친누님도 비혼으로 올해 44가 되셨는데, 친동생 입장에서 보면 사실 철이 없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남자탓 세상탓 ... 입니다. 시리우스최님 반만 닮았으면 덜 속상할텐데요 ...
인간은 자신의 생각이나 습관을 고칠려면 평범한 인간은 70번의 실수를 거쳐야 하고 비범한 인간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것임을 깨닫기까지 15번의 실수를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1번의 실수가 1년을 가리킨다면.. 다른 습관이면 몰라도 그걸 자기 인생에다 대입하면 안되는 겁니다. 70년후에나 깨달아 버린후..이미..자신은 죽고 없겠지요 또한 빠르게 깨닫는 이라도 15년이라면..30살에 잘못된 생각이 시작되어도 적어도 45살이나 되어서야..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는 거죠. 역시 너무 늦어버린것이고요. 여기 수많은 미혼남녀들이 있을건데..10년후에도 연애문제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고..대다수가 그자리에 멤돌겁니다. 완전히 미친거죠. 자연의 수많은 동식물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자기짝을 찾고 계속 변화가 일어나는데. 인간들이 이러고 있으니..오고가는 자연의 순리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연애를 복잡하게만 하려고 하니... 사람이야 말로 ..그냥..짐승보다 못한것들입니다.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정신차려야 해요 예전에 영국BP 석유회사 계약직으로 해서 시추선에서 몇개월 탄적있는데 비록 바다위에서 생활해도 한번씩 헬기로 물품보급 관련으로 (제가 그 체크리스트 담당이라..)외국인과 같이 육지로 나가는경우가 있었는데 저야 그당시 외국인 동료가 소개시켜준다는거..딱히 생각이 없어서 거절하였지만.진짜 인간들이 사는 세상인 다른국가에서는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말걸고 꼭 연인관계가 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만나서 어울리면서 호감 쌓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또는 친구로도 될수 있는데 .한국은 전혀 안그래요 그걸..한국와서 깨달았죠. 여기는 누구한테 말거는것 조차 바늘구멍 통과하는 수준의 지옥이구나 싶더군요. 지금껏 거쳐간 한국여자분들..대부분의 느낌이 마치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입니다. 한국만 그래요 다른나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고요.감정의 교류가 전혀 안되고 상식이 안통한다고나 할까.. 한국 정말 문제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지금 국결하는 남성들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적어도 벽하고 이야기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한국도 작은 호수에 바닷물 유입되듯이 국결하는 분 많아지면..특히 한국여성들 마인드 자체가 많이 변화하긴 할겁니다. 기본적으로 대화의 기술이 안되어 있으니..연애시장이 개박살 난듯..일부세대는..희생되어야 제자리 찾아갈껍니다.
@@haveagoodtime80 유럽스타일 : 일단 만나고 나서 파티겸 데이트도 하고 서로서로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심지어 집에 초대해서 식사도 같이하고 나서 연애를 결정한다. 한국스타일: 만나지도 하고 생각만으로 이미 1%의 상대를 찾기 전까지 99%의 상대를 컷한다. 실은 그 99%의 사람중에 1%가 있었음에도 자기가 찾는 대상마저 같이 갈려 나가는거죠 그래서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하긴 시작도 안했으니 끝도 없지만) 한국은 사실상..연애 지옥입니다. 생각의 폭을 좀 넓히시고 바꿀수 있으면 바꿔야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나중에..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사람은 그런식으로 찾는게 아니에요. 그게 바로 왕자님이나 공주님을 찾는 마인드..일지도.. 화이팅! ^^
작가적 성향이 있어서요 ㅎ 저도 삶과 꿈 로맨스 판타지나 로망은 있지만 ㅎㅎㅎ 참 그런 만남과 사랑을 해서 인연이 된다는게 참 쉽지 않더군요 ㅠㅠ 내가 만든 기준선 맞춰 내가 부족한 사람 이니깐 안될꺼야... 만남에 대한 서툰 부분들로 긴 인연은 못되었지만 나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나를 믿고 늦은 중년에 나이가 찬 사람이지만 ㅠㅠ 5년이든 10년이든 그런 인연을 찾아볼려고 하네요 ㅎ 최님도 인생에 친구 반려자 만나길 응원합니다 ^^ 아참 스파게티는 고추장 조금 넣어서 비벼 먹는게 맛있답니다 ㅎㅎㅎ
맞아요. 먹고 살기 편하게 해주면 더 안할거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먹고살기 어려웠는데도 결혼하고 자식낳아 키우고 했는데. 다 핑계이고 변명이지요. 그냥 사회분위기가 미혼이 늘어가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고 어찌보면 물질만능주의가 되어서 사람보다는 돈 재산 직업을 우선시 하기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을 더 기피하고 어려워하는 거겠죠. 사람 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그려야하는데 좋은 집 좋은 가구 돈 잘버는 상대를 먼저 그리기때문에 서로 하기 어려운거죠. 남자나 여자나.
주말 올라온 영상 잘봤습니다. 실제로 행복하고 잘사는 커플이 많은데 그게 눈에 보이지 않지요 그건 그냥 원래 재밌게 사는거 니까 ! 당연한거니까 잘 눈에 보지 읺습니다. 결혼은 나와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서 이해하고 , 부족한것을 메꾸면서 상대에 다름을 존중하고 수긍하면서 인격을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겁니다. 그러는 과정이라서 보이는 부분은 마냥 계속 행복보이는 부분만 있는건 아닙니다. 두 인격체가 서로 다른부분을 계속해서 수긍하는 과정을 해결하면서 작은 행복을 한개씩 깨달아 가는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지요 , 결혼이먼가요 행복이먼가요? 옆에서 물어보면 불만 가득 ,하소연가득이지요 하지만 마지막 문제 해결되는 진득하게 마지막남은 해결된 행복은 몸과 마음으로 느끼지 말로 설명이 잘안나옵니다. 그냥 설명안해도 아는 느낌 ? 우리가설명을 꼭 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의례 사랑하는분 ,나를 낳고 무한 사랑을 주시는분 으로 설명하듯 이런 부분을 말로 옮기면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부모님들이 너도 ,부모가 되봐라 이렇게 설명하고 끝내듯 인간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진건 쉽게 잊어지지만 아픈부분이나 크게 싸운 가슴아픈 상처는 평생가기 마련이지요 요런 임팩트 부분이 결혼해서 지지고 복고 사는 부분이 뇌리에 박혀서 기억나는 부분이 말로설명으로 나온거뿐이지 행복했던 기억이 아예없는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그럼 결혼 생활에 힘든점을 말안해도 알겠고 , 좋왔던 부분은 ? 쉽게 설명이 안됩니다. 사르르 녹는 작은 행복들이 녹아 기억이 가물 가물 하거던요 .. ^^ 또 행복은 소소하게 작은곳에서 오기때문에 뇌속에 임팩트있게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미쳐 몰랐던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느껴졋고 시간이 지나면서 되돌려본 시간들 행복했었구나 사르르녹는 아이크림처럼 말로 설명이 안되지만 살아온 추억들로 이미 그들은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겁니다. 설명이 안될뿐이지요 그러니까 이미 지지고 복고라도 둘이 붙어서 사는 부부는 섹스리스일지언정 다른 사랑에 표현으로 뭉쳐서 살고 있는겁니다. 그들만에 말할수없는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거니까요 어렷을때 아픈 기억은 평생가지만 가족끼리 가서 행복했던 리즈시절은 그냥 스크린샷 으로 저장되어 버리는게 사람입니다. 여기서 행복했던 리즈 시절 이야기는 나와봐야 ㅋ 몇컷 안되지만 , 너에 아픔을 기록으로 또는 말로 표현 해줘봐봐 수시간 아니 하루 쟁일도 그 아픔을 설명한수 있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뇌속에 , 뼈속에 기록이 생생하거던요 실제 뇌연구로 기록된 부분을 연구하는 학자들에의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결혼생활 하는 부부들에게 나중에 물어보세요 근데 왜살어 ? 같이 왜살아 하면 어 ! 머뭇 머뭇합니다. 여름날 아이스크럼처럼 사라진 행복에 공유부분을 말로 설명하기 힘들거던요 그냥 보통 그래도 혼자보다 둘이낫지 , 그냥 헤어지못해서 살아 , 애때문에 , 애크면 이혼할꺼야 ㅋㅋ 아니요 어거지로 보이지만 설명이안되서그렇지 이미 행복한거입니다. 행복했던 기억은 몸으로 기억했고 그랬기때문에 이시간을 채우고 여기까지 당신이 지금 까지 살아온것 자체가 행복이기 때문에 지금 그 사람과 같이 있다는 시간 내내 행복했던 증거라고 보면 될껍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에 사랑을 말로 표현해봐 ? 가슴벅차서 눈물이 나오고 햐! 숨이막힐 정도로 아련합니다. 아펏던 기억들 사랑을 주셧던 기억들 이게 말로는 설명이 참 힘들지요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애매한겁니다. 그 자체니까요 부모와 나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서로 그냥 사랑하는 관계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잘할필요도 없는 그관계 부부 , 결혼이란 관계도 비슷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필요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없고 두 부부만에 삶에 공유로 이뤄진 추억들이기때문에 ...
아 제가 썼던 댓글 내용이^^; 좋은 생각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이 행복해야 하는게 맞죠 예전엔 그걸 가족 구성원들이 노력했었지만 지금은 이미 가족이 해체되어 개인화 되는 분위기라 국가에서 어느정도 커버 해야하는 부분도 필요할듯 보입니다 사실 공동체의 해체 과정인듯 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책임이 개인의 인권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면서 가정이나 조직 등 공동체를 이루던 집단이 해체 되고 점점 자기중심적이 되어 가기에 자신이 손해 볼일은 회피하려고 하는 분위기 인듯 합니다 결혼이란건 자유롭던 개인에서 책임과 헌신을 장착한 집단의 리더로 전직을 하는거라 이세계로 넘어가듯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 다른 삶을 사는건데 대부분 지금 시기의 미혼들은 그런 각오 없이 연애의 연장선처럼 인식 하고 있기에 결혼을 하더라도 가뜩이나 개인화 되어버린 분위기에 손해나 침해를 참지 못하고 다투고 헤어지는 경우들이 많을듯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기에 그 근본적 원인을 고쳐 회복하기 어렵다면 말씀하신대로 국가가 나서 부부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지원들을 해주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인듯 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하..마라엽떡 급 땡기네요ㅠ
내가 생각 하는 결혼&출산율 이 낮은이유 1. 인스타 인스타 보면 다들 명품에 외제차에 신축 아파트에 몇백짜리 유모차에 오마카세 등등 내가 결혼해서 저렇게 살수 있을까 ? 라는 의문이 듬 2. 그냥 가치관의 변화. 이 세상에 결혼 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다. 스마트폰만 던져줘도 2년은 버틸정도로 할게 많다 보니 결혼이라는 가치관이 많이 밀리게 됨. 그렇다고 출산율이 낮은게 그렇게 문제라고도 생각 안됨
우우우우 우우우~~ 여운이 남는 배경음악이네요. 지난 토욜 불법촬영으로 조사한 고등학생이 아버지는 10년전 도망가서 새살림 차렷고 어머니가 보험일로 애기 셋 키우셨다더군요. 어머니가 많이 우시던데 저도 착잡했습니다. 결혼을 결정하는건도 힘든 과정이지만 같이 살고 또 아이들을 양육하는건 무한한 책임감이 따른다는걸 알기에 주저하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즘 세상이😅
동의합니다. 결혼은 갈수록 힘들어질테니 동거같은 다른형태에서 애를 낳아도 자식이 법적으로 혜택 받을수있게 해주는 정책을쓰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하네요. 출산율을 조사하는 단체에서 정부에 지원은 도움이 안된다고 결론이 낫더군요. 출산율과 반비례하는 요소는 부모가 자식에게 쓰는 시간이 많을수록 출산율이 낮다고 하네요. 현재 대한민국은 4시간이 넘고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60년대 베이비 부머때는 출산율 6.5였는데 그때는 한시간이라고 해요. 출산율 변화가 거의 없는 나라가 프랑스인데 2시간대를 유지하니 출산율도 그대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마가 애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담배를 물고 술을 사는 그림으로 설명하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하루 4시간 이상을 써야하니 높은 진입장벽을 넘기 힘든거죠. 그래서 포기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약간은 반등할수 있지만 1넘기기 힘들겠죠. 전 AI가 탑재된 로봇과 같이 사는 삶을 생각합니다.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만 있으시다면 이 문제에 관심많은 '남자'하고 대화해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답은 너무나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진실을 말했다가 그 무시무시한 분들의 융단폭격을 맞을 자신이 없어서 말 못하는 거겠죠. 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거나 듣고 소통하려 하지않고 그것은 자기들 방식대로 '혐오,비하'라는 프레임에 가둬버리는 그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발전은 없습니다. 결국에 이렇게 서로간의 소통이 단절되다보니 남녀가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건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주인장님은 어떠실려나 몰겠네요
오늘 영상 보고 확실히 느낀게 최님은 사랑 그리고 결혼에대한 환상 그리고 로망이 좀 크게 있으신 분이네요. 성인군자가 아니고선 다 결혼 연애 풍족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인간들의 그런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얘기하신 부족한데 행복한 커플? 절대로 이런경우는 없습니다.있다 하여도 오히려 남들의 시선을 더 신경쓰는 여유없는 부부들이겠지요... 완벽한 여유속에서도 나올까말까하는게 서로를 보듬어주는 정신적만족인데... 결혼은 그냥 부족한 사람 둘이 혼자보단 낫겠지 마인드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사람둘이 사랑을 느껴서 하는게아니라... 몸매도 좋으시고(몸매가 저러면 얼굴관리도 잘했을꺼고 피부도 좋아보이시니) 말도 잘하시는거 같은데 왜 비혼이신지 조금 이유를 알게됐네요
최님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랄께요. 인생은 매일 매일이 첫 경험입니다. 최님도 우리 모두도요. 그래서 부족한거고 그래서 마춰가며 사는것이겟지요. 내일 모레 60이 다 되어가지만, 오늘 경험한 것들이 내일도 똑 같이 일어나지는 안잖아요. 비슷해 보일 뿐이죠. 그래서 전 목마름니다. 매일 매일이 새로워서요.
남자로서도 40 초반이 되니까 이 나이에 결혼하고 애를 가지면 몇살까지 일해야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아무 생각 없이 여자에게 흥미를 느끼던 젊을때와 달리 여자에게 적극적이지 못한거 같습니다. 물론 가족이 생기면 책임감에 살아가겠지만 말씀대로..주변에서 결혼한 유부남들의 모습이 전혀 행복해 보지 않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또는 주변에 이혼한 사람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제 주변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은 통계적으로 결혼후 이혼 확률이 50%가 넘는다는게 현실이더군요. 문화적으로 제도적으로 정신적으로 퇴보한 한국은 이미 가족이 해체되어가고 있는거 같고 남자로서의 결혼은 부담감도 크고 큰 모험인듯합니다.아니 사회적인 자살인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와중에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릉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그런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자신과 어느정도 마음이 통하고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만나 정을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결혼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해체되어가는 와중에선 여자에대한 신뢰도 없이 결혼을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남자로서 인생을 걸기엔 결혼이 메리트가 없어진것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으로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들은 주변머리를 굴리며 나는 행복한데 다들 왜 그렇게 결혼에 부정적이지지? 의문을 던질수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퇴보한 상황에서 비혼자들이 결혼을 하기엔 부담감이 크다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시리우스최 그게 책임감에 대한 부담감이겠죠.그렇게 겁만 먹다보면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삶에 변화는 없고 계속 같은길만 가겠죠. 로또도 1장이라도 사야 확률이 1/6,096.464 이라도 되는거지 안사면 그냥 0% 제로 인거죠. 되든 안되든 시도를 하는게 의미가 있는 겁니다. 평생 걱정만 하고 사실건가요?. 나중에 계획 잘 짜는 상대 만나서.인생계획 짜달라고 하시고 상대에게 다 떠 넘겨버리세요. 때로는 자기보다 더 계획적인인 사람을 만나면 그동안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믿으세요. 때로는 혼자만으로는 해결이 안될때가 더많습니다. 특히 INFP는 걱정은 많지만 삶에 주도적이지 않아서 해결능력이 많이 떨어지죠.
그냥 이 나이엔 이거해야한다~ 라는 나이에 제한 두는 문화 자체를 없애야한다. 남이사 결혼을 20대 초반을 하든, 40대에 애를 갖든 그놈의 오지랖 떨고 재량화하는 문화 없애야함. 그래야 언제든 확신이 들면 바로 결혼하지, 한국 특유의 나이제한 두는 문화 때문에 20초에 결혼한다고 일찍 결혼해서 인생 손해본다 같은 소리 하고, 40대가 되면 결혼몬한다 애못낳는다 이런 제한 두고 어휴.. 진짜 사람만 보고 결혼할수 잇게 되어야지 남 시선 신경쓰는 문화 없애야됨 가능성만 열어두면 기타 문제들은 본인들이 사랑하면 극복하게 되어있음
결혼은 후회하는 사람이 있을 지연정 아이를 낳은 것에 후회하는 사람은 없죠 그만큼 희생이 따르더라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최고의 가치고 행복이죠 40초 지금은 충분히 견딜만하죠 하지만 최소 10년 뒤 그 이상 모든 삶은 지금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다는거 꼭 알아두시길 .. 돈? 노후준비? 다 부질 없답니다
다른 의견은 몰라도 결혼하라고 잘살게 해주면 혼자서들만 잘살게 될거라는데 적극 동의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의 의견을 보태자면 결혼 생활은 혼자 느낄 행복을 두배로 해주고 혼자 느낄 불행도 두배로 해줍니다. 그래서 결혼생활에 주의해야 하는건 상대에게 잘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에게 사소한 실수하고 그걸 상대가 이해해주길 바라는 태도를 버려야 될것같아요. (=혼자 살면서 타인에게 하는 실수라면 사소해도.. 붙어사는 둘이 서로 그걸 맞교환하다보면 두배 세배가 되버림) 물론 전 행복한 결혼생활과 자식들이 있습니다 ㅋ 모두 행복하새요.
부부가 행복하려면 서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외모도 계속 가꿔야 하고 돈을 벌고 또 벌면서도 시간을 내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하겠구요. 정말 인생이 피곤하고 마음 편히 쉴 수가 없을 겁니다. 대체 누구를 위해 그렇게까지해서 행복을 가장해야 하나요? 다른 미혼들을 지옥 같은 결혼생활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런 미친 수준의 노동은 젊을 때나 할 수 있지요. 성욕이라는 에너지가 부스터를 만들어줄 때나 가능합니다. 40대가 되면 일하고 집에와서 밥 먹고 뭐 좀 공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으니까. 서로에게 잘해서 얻어지는 게 없어요. 원하는 건 부부생활의 행복이 아니라 내 한 몸 편안한 거 뿐. 행복해보이는 그런 관계에서 한 명이 뒤통수 갈기면 충격이 심해 재기도 어렵습니다. 내 인생을 누구에게 저당 잡히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은 남녀간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회복되기 어렵다 봅니다. 지금 결혼하는 커플은 서로 이혼해도 한 사람이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거의 비슷한 지산과 벌이를 가진 그런 카플들일 겁니다. 경제공동체로써 뭉친 것이지요.
경남사는 30대후반 남자입니다...20대때 이별 강하게 당하고 썸만타고 끝내기를 반복... 30대중반 마음먹고 소개팅, 선 닥치는데로 다 해봤지만.... 뜻대로 되는게 없더군요ㅎㅎ 집도 있고 직장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아는 회사지만 제 매력이 없는지... 몇번 만나고 끝... 못혼이 되어버린 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살기 준비중입니다ㅎㅎ 웃픈 현실이죠ㅎㅎ
아주 오래전에 어떤 중학생만 아이가 배낭을 메고 순례자 처럼 여행을 다니다가 어느 마을 어귀의 벤치에서 쉬고 있는데 때마침 어떤 노숙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말쑥하고 꽤나 잘생긴 중년이 저는 다리를 이끌고 걸어오더니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자신의 보따리에서 무언가를 꺼내 상을 차리는것이었습니다. 그건 술과 안주였죠. 딱봐도 알콜중독자 처럼 보였는데 혼자 미친사람처럼 중얼거리기도 하고 신세한탄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주변에 운동하러 온 사람들 조차 그가 무서워 가까이 왔다가도 그 사람을 알아보고서 다른데로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러 벤치에 앉아 있는건 오직 그 아이와 맞은편의 술주정꾼 뿐이었는데 아이가 말을 먼저 걸어줬죠. "아저씨 날씨 참 덥죠?" 그분은 남들이 자신을 피한다는걸 이미 알기에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웠나 봅니다. 그리고 이내 서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면서 그 아저씨의 사정을 듣게 되었는데 자세한건 말을 안하나..아마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은 다 떠나고..몇번의 자살시도..최근에는 어디 절 근처에서 움막을 치고 몇년 살다보니 그곳 스님들과 안면이 트니 절에서 딱하게 여겨 절밥이라도 얻어서 몇년을 절 근처에서 살았나 봅니다. 한겨울에 너무 추웠다고..그래도 꿋꿋히 견뎠다는 그 소리를 들으니 한편으로는 안스러움 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그 아저씨가 말합니다. 딱 10년전으로만 돌아갈수 있다면..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술먹지 않았을 거라고.. 그걸 듣던 아이가. 묻습니다. "아저씨 만약 내가 아저씨의 10년을 되돌려 드린다면 저한테 무엇을 해줄수 있나요?" 듣던 아저씨가...이 뭔 바보 같은 소리인가.. 아이가 하는 소리를 장난으로 알고..10년을 어떻게 돌아가? 말이 그렇다는 거지..라며 이내 체념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합니다. 아저씨. 주변 어른들은 아저씨를 보고 다들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왜 저는 여기에 앉아 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아저씨가 잠깐 당황합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10년을 되돌려 드린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나요? ..아저씨는 생각에 잠긴듯..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든 의심을 거두고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답을 찾는다면 10년후 이자리에 다시 오라고 전하고 그 둘은 헤어졌습니다. 아이가 바란건 단 한가지 였습니다. 모든 의심을 거두고 순수한 질문에는 순수하게 답해달라는 거였죠 10년후 그 아저씨는 그 벤치에 왔을까요? 오지를 않았습니다.한쪽은 약속을 지켰고 한쪽은 그 작은 약속마저 지키지 않은거였죠 또 이미 10년이 지난후라..설령 10년을 되돌린다 해도 이미 처음 만났던 그 시간때라..10년을 되돌릴수 있다 한들 의미가 없게 되버렸고요. 이처럼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을 의심하고 불신하며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없죠 그 아저씨의 인생을 망가뜨린것도 술이 아니라. 작은 의심에서 시작된 겁니다. 사람들은 참 이상하죠? 언제나 사랑을 찾고 행복을 찾고 말은 그렇게 해도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는 언제나 적을 대하듯 진심이 없고 진정성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10년후 그자리에 아이가 아닌 성인이 된 청년이 다시 가보았더니 그자리에 왠 스님이 앉아 있더군요 그리고 그 아저씨의 근황을 전해주더군요. 스님 제가 누군지 압니까? 청년이 묻자..스님이 빙긋이 웃더니 말합니다." 물론 알지요" 근데 그때 왜 그런말을 했어요? 청년은 이윽고 다시 말합니다 세월 참 빠르죠? 한마디만 하며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그리고 그 둘은 그냥 먼산만 처다보았습니다. 다들 시간 소중히 여기세요. 세상에 특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출산이라.. 물론 결혼을 하면 여자분의 선택권이 있는게 출산인것 같아요. 남자만 원한다고 여자가 아이를 낳을수는 없는 시대이기도 하고. 낳고싶어도 못낳는 건강상의 문제도 생기게 되고. 좀더 생각 해 보자면 내나이 40대에 아이를 낳아 키운다면 환갑때나 되야 아이가 20살이 될텐데 내가 환갑때 까지 아이를 뒷바라지 할수있을까 걱정도 되고. 요즘은 그래도 30대 후반 40대에도 어느정도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100세 시대라 해도 7~80살까지산다고하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부모가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합니다.
영상 만드시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 사는데 부족함이 없다보니 결혼에 간절함이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 필요 없고 나만 바라보고 옆에서 믿어주기만 하면 전 👌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 행복이 가져다 주는 모습이 그 어른신의 얼굴에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잘보겠습니다!!! 댕댕이 엉댕이 ㅗㅜㅑ야해. 형 시각이 참 참신합니다. 그런 방법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 같이살기 예능 그런것도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어릴때 연애하면 어떤문제들이 생긴다. 부모형제한테서 들은것보다 티비에서 먼저 나와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한 중학교때인가? 이게 어떤취지로 찍은건지 모르겠는데 나쁜 예시만 나와서. 뭐 시청율때문에 그렇게 된건가? 저 어머님도 맞아맞아 애아빠도 저래 하면서 이모랑 드라마보시던거 지금도 기억납니다... 지금이야뭐 그냥 널려깔린 내용들입니다. 누군가한테서 배우지 않으면 얼마나 차이나냐구요?자, 연애와 데이트는 무엇을 하면됩니까? 아마 식사 커피 공원 비슷한 답들이 쏟아질겁니다.거기서 끝이고요 할아버지께 예전에 어떻게 연애하셨나 여쭤보세요"우리때는 돈없어서 책한권 빌려가꼬는 사람없는 강뚝에나가서 누워서 같이 읽었다",아버지께도 여쭤보세요"지금이랑 비슷비슷 했지 저녁에막 너 엄마집아래 찾아가고"사랑만믿고 결혼할수 없다는 시대, 이런것이 현대여성에 안먹힐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당연합니다.네, 그분들도 부모에게서 연애를 배운것이아니라서요.마치 회사처럼 이득과 효율만 따지는 뒤틀린 가치관은 대체 어떻게 온걸가요? 추가로 애들 교육도 좀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예전의 가정식 교육을 시설교육으로 바꾸면서 생기는 구멍들 사람을 보는눈, 투자를 하는 방법, 삶을 살아가면서 지혜, 불평등한 인간관계의처리, 소비에 대한계획,마음에 새겨 고집해야 하는 기준들. 그런 인생철학 부분이 없이 사회에 진출하면 남말에 실려다니고 상처받고 만신창이 되어 인간불신에 빠지기 쉽지 않겠습니까? 요즘은 정보가 머리에 기어들어오는 시대라.. 개성이니뭐니 사람들마다 제맘대로 뻗어나가니, 거기에다 일자녀 가정도 많아서 정말 내가 올바르게사는지, 비교할 형제자매도 없고.. 그런 시점에서 겸본이나 가르침이 필요한건 맞는것같습니다.대부분의 친구들은 교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가는것 같습니다.결국에 빨리빨리 돌아가는 사회가 낳은 미숙아가들이 제대로 성인 노릇을 못하고 있어서가 아닐가 싶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분명히 출산 뿐만 아닐겁니다. 이후 이들한테 나라의 관리도 맡겨야합니다. 남 돈을 엿보고, 니돈내돈, 사랑이니 돈이니 보다 더~~~~~~ 유치한 사건들이 분명히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출산율이 낮은건 간단합니다. 연애 결혼을 하니깐요. 연애 결혼은 일부다체제 성격을 띄는데 잘난 남자는 소수라서 평범한 사람은 당최 만족이 안되죠. 옛날 우리 부모님들처럼 정략 결혼이든, 이슬람의 결혼 전제한 연애만 하면 결혼율 적인 측면에선 무조건 올라갑니다. 저의 생각도 돈이 없어서 집이없어서 육아환경이 어쩌고는 아닌거 같네요.
이제 막 봤는데요 블랙코미디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우울하게....... (저만의 느낌이겠죠?) 저도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우선 궁금하니까 그걸 채워나가고 생각해보죠. 돈 매우 중요하지만 돈 없는 남자는 조건 충족이 않되겠지만 ㅋㅋ 같이 살아갈 수 있을 지 그래도 최소한 51%는 맞아야 나머지를 맞출 수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20대 남자와 여자는 결혼은 둘째고 서로를 알아가고 싶어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첫영상을 보셨군요😁 블랙코미디를 하고싶었지만 어쩌다보니 블랙만 남아버린 채널입니다🤣🤣🤣 신기하게도 반응이 한가지가 아니라 어떤분들은 재밌게 봐주시고 또 어떤분들은 화를 많이 내시고 다양한게 저도 너무 신기합니다. 보시는분 입장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가지시는거같아요😊
좋은 지적. 문제는 결혼해서 집사고 애 키우는 데 너무 힘든 게 현실. 베이비 부머들이 온동네에 왁자지끌 하던 그 시절엔 집 가진 자 소수였고 유치원 다니던 애들도 소수였고 과외도 학원도 ... 사교육도 ... 드물었고 아침저녁은 온 식구들 같이 밥상에 둘러앉아 같이 밥먹었죠. 중학교. 고등학교 학비도 버거웠던 시절이었지만 집집마다 웃음소리, 싸우는 소리 넘쳐나던 시절 ... 사람 사는 냄새 가득했던 시절 ... 어느 순간부터 콘크리트 아파트가 동네방네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간에 단절이 생기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죽기 살기로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 게, 아파트 평수 넓히는 게 삶의 목표가 되어버리면서 쩐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대인들 ... 여자나이 24세면 꽃띠고 29세면 노처녀 소리 듣던 시절이었는데 ...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도 바뀌었고 어린애들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원래 결혼은 남자의 추진력으로 진행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남녀평등정책으로 인해 남자들의 운신폭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즉, 구애행위와 범죄행위가 종이 한장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보니 남자들이 소극적이 된겁니다. 또 결혼 이혼과 관련된 남자들의 책임과 재산분할에 대한 패널티가 크다 보니 남자들이 굳이 그렇게 적극적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게 서양에서는 결혼보다 동거가 늘어나는 방식으로 바뀌고 일본과 한국은 남자들이 소극적이 되어 결혼을 안하는 형태가 되어 버린 겁니다. 즉, 성에 대한 권력이 남성에게서 여성으로 이동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남성들은 소극적이 되어 가고 있는데, 여성들이 적극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보니 결혼이 어려워지고 있는겁니다. 제가 봤을땐 그렇습니다.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부부가 맞을까요?ㅎㅎㅎㅎ 행복한 부부를 많이 보여주는 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미디어에서 막장드라마, 신데렐라, 2030나이에 부장 ceo 가족 주인공, 이혼녀를 사랑하는 재벌집 아들 이런 말도 안되는 드라마가 판을 치면서 출산율 내려간건 맞아요 진지하게 출산율 해결 하기 위한 가장 빠른 정책은 남녀 군 의무제입니다 단, 30살까지 결혼 후 출산을 한다.... 여성 군 면제 이 정책을 했는데 결혼을 안 한다??? 일시적 부부 군 면제!!! 결혼 출산 안 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상황이 출산을 안 해서 군인이 부족하니 당연히 여성도 가야 합니다 할 거... 빨리 해서 면제의 구멍을 만드는 게 여성 입장에서도 좋을 겁니다 늦게 하면 면제의 구멍을 만들 수 없어요 보상보다 불이익을 받는 걸 더 싫어 하는 게 사람입니다 있으나 없으나 그만인 보상? 별 관심 없어요 불이익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죠 남성보다 여성이 불이익에 대한 분노가 더 많습니다 ㅎㅎㅎㅎ
부부는 맞을겁니다. 3가지의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남편분이 돈 사기를 당하셨는데.아내분이 그사람 집 안방까지 처들어가서 바닥에 들어누워서 돈 다시 가져왔나 보죠 남편입장에서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그래서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는듯.. (그리고 남편이 속으로 생각했겠죠.. 이야..천하의 미친년이 내 옆에 있는줄도 모르고 그동안 활용을 못했네 ..뿌듯..🤣) 둘째.. 남편분이 드라큘라 였나 보죠.. 자기바로 앞에 먹이감이 있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원래 음식은 깔끔하게 해서 먹는게 좋기 때문에 바람에 헝클어진 음식을 다듬어 준것뿐.. 세째: 뭐 해줄수도 있죠. 남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서로 어려운 시절 다 보고 겪은 사이라면..그럴지도.. 그만큼 애착이 있으니..하나의 몸이라고 생각하니 저런 행동이 나왔을지도.. 존나 부럽네.😰
누나.. 유부남인데 진짜 행복한 사람은 결혼생활 좋다고 주위에 자랑안해.. 이상하게 결혼생활 좋다고하면 질투하고, 안좋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걍 말을 안함.
엽떡 나눠서 포장하는건 진짜 개꿀팁인듯
네 그렇다면 다행이예요🥰 마라탕 좋아하시면 꼭 먹어봐여. 대존맛탱❤️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내가 행복하다고 못느끼는데 행복한사람 당연히 미워하고 질투하죠..
그거도 그거대로 정상심리 입니다..
걍 물어보면 적당히 건조하게 답하고 티내지않는게 좋죠..
부부 상담비용 지원정책이나 부부말하기 강연 지원? 같은거 진짜 좋은 의견인듯해요! ㅎㅎ 웃으면서 보다가 오! 공감했어요 ㅎ
사실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우리 눈에 잘 안보이죠..
자기들 끼리 꽁냥 꽁냥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뉴스나 사건 반장에 나오는건 배우자의 외도.. 혹은 안좋은 사건들..
심각하게 다루는 내용도 대부분. 육아에 대한 고통이나 시어머니와의 갈등, 직장문제.
그런것들을 많이 다뤄줘서 조금씩 바뀌기도 하지만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데도 영향을 준것 같아요.
잘 보일만큼 많아졌으면 참 좋겠네요🥰 자기들끼리 잘 살아서 티가 안난다고 하셨지만 잘살면 다 티나요 ㅎㅎ오늘도 행복하시고 사랑 가득한 하루되세요❤
뉴스나 티비에 나오는 극단적 사건의 부부들 빼고는 그냥 우리 사회 대부분 무난히 소소하게 행복 누리며 잘 살고있는 부부들이라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근데 여기 댓글들 하시는 말씀들이 맞아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부부들 혼자이신분 앞에선 보통 티 내지 않습니다 ㅠ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예전에 백년 해로 하는 부부들 이야기로 3가지를 말하더군요
어느 교수님이 이야기한 영상인둣 한데 ~~ 대략 20년 전 이야기라서요 ~~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 하지만요
대략 이런 이야기인 듯 합니다...
첫째 결혼 전에 꼭 싸워 봐라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알아보라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둘째 이유 불문하고 싸우면 남자가 먼저 사과하라
여자는 남자 하나 보고 생판 모르는 가문에 시집 온 것이다
셋째 부부가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자
큰 것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닌 사소한 것 가지고 싸운다....
백년 해로에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지만
이때도 정말 제 주변에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본받고 싶은 결혼 생활이 안 보였거든요 ~~ㅠㅠ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알고 있던 내용인데 ~~
시리우스최님이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겪하게 공감 합니다....ㅎㅎㅎ
굿 밤 보내시고~ 좋은꿈 꾸시고~ 다음주도 화이팅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년해로하는 부부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행복한 노부부를 보면서 존나 배아팠다는 말이 공감이 돼요 ㅎㅎ 너무 부럽다는걸 재미있게 표현하신 거겠죠? 그 노부부나, 모든 부모님 부부들은 어마어마한 위기들을 잘 이겨내시고 서로 함께 의지하며 살고 계시는 거겠죠. 모든 부부들이 수많은 의견차이를 좁히며 살고있죠. 그렇지만 이런 역경을 헤치고 나가 행복을 찾는 부부 스토리는 우리 주변에서 잘 들리지 않아요. 부부싸움.. 이혼..다툼하는 푸념들만 서로 공유하죠. 이건 행복한 부부마저도 그래요. 행복하겠다 좋겠다~이러면 아니야 우리도 ~~~라며 밸런스를 맞추죠. 그렇지 않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하면, 미혼 친구들 즐비해있는 단톡에 자기 아이사진 올리는 불편한 친구가 될 뿐입니다.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크고작은. 셀수없는 어려움도 이 사람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지만 할 수 있는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정말 지금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탁월한 발상인것 같습니다. 배를 아프게 만들어야한다 ...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는 저출산에 대한 자기비하 혹은 남여갈라치기 비혼옹호 등의 댓글들에 대댓글을 항상 이런식으로 달아왔는데요.
" 전쟁 , 기근 , 역병 모두 거치고 4억년을 한번도 끊어지지 않고 내려온 유전자를 머리좀 굵었다고 딩크 욜로한답시고 똑! 끊어버린 놀라운 지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도태된 유전자는 사라지는게 자연의 섭리 입니다. 행복한 인생 즐기다 가세요 "
최대한 타격감이 쌔게 오도록 문구선택을 한것인데 워낙 자극적인 세상이라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이제부턴 어떻게 하면 배가 아프게 느껴질까 ... 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저희 친누님도 비혼으로 올해 44가 되셨는데, 친동생 입장에서 보면 사실 철이 없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남자탓 세상탓 ... 입니다. 시리우스최님 반만 닮았으면 덜 속상할텐데요 ...
배경음악이 뭔가 병맛같은데 중독됩니다 ㅎㅎㅎ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시리우스님의 마음에 차지 않아서 혼자일 확률이 높음. 연애는 누구나 하고 싶지만 이상형의 모든것을 포기할수는 없으니까요
인간은 자신의 생각이나 습관을 고칠려면 평범한 인간은 70번의 실수를 거쳐야 하고 비범한 인간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것임을 깨닫기까지 15번의 실수를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1번의 실수가 1년을 가리킨다면.. 다른 습관이면 몰라도 그걸 자기 인생에다 대입하면 안되는 겁니다.
70년후에나 깨달아 버린후..이미..자신은 죽고 없겠지요 또한 빠르게 깨닫는 이라도
15년이라면..30살에 잘못된 생각이 시작되어도 적어도 45살이나 되어서야..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는 거죠. 역시 너무 늦어버린것이고요.
여기 수많은 미혼남녀들이 있을건데..10년후에도 연애문제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고..대다수가 그자리에 멤돌겁니다.
완전히 미친거죠. 자연의 수많은 동식물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자기짝을 찾고 계속 변화가 일어나는데.
인간들이 이러고 있으니..오고가는 자연의 순리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연애를 복잡하게만 하려고 하니...
사람이야 말로 ..그냥..짐승보다 못한것들입니다.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정신차려야 해요
예전에 영국BP 석유회사 계약직으로 해서 시추선에서 몇개월 탄적있는데
비록 바다위에서 생활해도 한번씩 헬기로 물품보급 관련으로 (제가 그 체크리스트 담당이라..)외국인과 같이 육지로 나가는경우가 있었는데
저야 그당시 외국인 동료가 소개시켜준다는거..딱히 생각이 없어서 거절하였지만.진짜 인간들이 사는 세상인 다른국가에서는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말걸고
꼭 연인관계가 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만나서 어울리면서 호감 쌓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또는 친구로도 될수 있는데
.한국은 전혀 안그래요 그걸..한국와서 깨달았죠.
여기는 누구한테 말거는것 조차 바늘구멍 통과하는 수준의 지옥이구나 싶더군요. 지금껏 거쳐간 한국여자분들..대부분의 느낌이
마치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입니다. 한국만 그래요 다른나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고요.감정의 교류가 전혀 안되고 상식이 안통한다고나 할까..
한국 정말 문제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지금 국결하는 남성들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적어도 벽하고 이야기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한국도 작은 호수에 바닷물 유입되듯이 국결하는 분 많아지면..특히 한국여성들 마인드 자체가 많이 변화하긴 할겁니다.
기본적으로 대화의 기술이 안되어 있으니..연애시장이 개박살 난듯..일부세대는..희생되어야 제자리 찾아갈껍니다.
사람이 없는건 전혀 아니죠 ㅎㅎ 지금은 제 마음에 차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시리우스최 저역시 그런줄알았어요. 근데 마음에 차지않는게 맞더군요. 만나고 싶지 않은게 스스로 부정하는거더라구요. 물론지금도 혼자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느낌이 확 다르긴 하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 하더라구요 ^^;;
@@haveagoodtime80
유럽스타일 : 일단 만나고 나서 파티겸 데이트도 하고 서로서로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심지어 집에 초대해서 식사도 같이하고 나서 연애를 결정한다.
한국스타일: 만나지도 하고 생각만으로 이미 1%의 상대를 찾기 전까지 99%의 상대를 컷한다. 실은 그 99%의 사람중에 1%가 있었음에도
자기가 찾는 대상마저 같이 갈려 나가는거죠
그래서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하긴 시작도 안했으니 끝도 없지만) 한국은 사실상..연애 지옥입니다.
생각의 폭을 좀 넓히시고 바꿀수 있으면 바꿔야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나중에..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사람은 그런식으로 찾는게 아니에요.
그게 바로 왕자님이나 공주님을 찾는 마인드..일지도..
화이팅! ^^
작가적 성향이 있어서요 ㅎ 저도 삶과 꿈 로맨스 판타지나 로망은 있지만 ㅎㅎㅎ
참 그런 만남과 사랑을 해서 인연이 된다는게 참 쉽지 않더군요 ㅠㅠ
내가 만든 기준선 맞춰 내가 부족한 사람 이니깐 안될꺼야... 만남에 대한 서툰 부분들로
긴 인연은 못되었지만 나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나를 믿고
늦은 중년에 나이가 찬 사람이지만 ㅠㅠ
5년이든 10년이든 그런 인연을 찾아볼려고 하네요 ㅎ
최님도 인생에 친구 반려자 만나길 응원합니다 ^^
아참 스파게티는 고추장 조금 넣어서 비벼 먹는게 맛있답니다 ㅎㅎㅎ
맞아요. 먹고 살기 편하게 해주면 더 안할거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먹고살기 어려웠는데도 결혼하고 자식낳아 키우고 했는데.
다 핑계이고 변명이지요.
그냥 사회분위기가 미혼이 늘어가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고
어찌보면 물질만능주의가 되어서 사람보다는 돈 재산 직업을 우선시 하기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을 더 기피하고 어려워하는 거겠죠.
사람 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그려야하는데 좋은 집 좋은 가구 돈 잘버는 상대를 먼저 그리기때문에 서로 하기 어려운거죠.
남자나 여자나.
힘들어도 알콩달콩 살아가는 커플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사람들은 자기기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것과
행복한 사람은 절대 행복하다 말하지 않는다는것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까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애기 해놓으면 돌고 돌아 난 어느새 약하고 쉬운 사람이 되어있고 행복한 애기해봐야 시기질투로 오더군요
그렇다구요~
동의합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들은 딱히 자랑하진 않는데 티는 나더라구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주말 올라온 영상 잘봤습니다. 실제로 행복하고 잘사는 커플이 많은데 그게 눈에 보이지 않지요 그건 그냥 원래 재밌게 사는거 니까 ! 당연한거니까 잘 눈에 보지 읺습니다.
결혼은 나와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서 이해하고 , 부족한것을 메꾸면서 상대에 다름을 존중하고 수긍하면서 인격을 성장해 나가는 과정인겁니다. 그러는 과정이라서
보이는 부분은 마냥 계속 행복보이는 부분만 있는건 아닙니다. 두 인격체가 서로 다른부분을 계속해서 수긍하는 과정을 해결하면서 작은 행복을 한개씩 깨달아 가는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지요 , 결혼이먼가요 행복이먼가요?
옆에서 물어보면 불만 가득 ,하소연가득이지요 하지만 마지막 문제 해결되는 진득하게 마지막남은 해결된 행복은 몸과 마음으로 느끼지 말로 설명이
잘안나옵니다. 그냥 설명안해도 아는 느낌 ? 우리가설명을 꼭 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의례 사랑하는분 ,나를 낳고 무한 사랑을 주시는분 으로 설명하듯 이런 부분을 말로
옮기면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부모님들이 너도 ,부모가 되봐라 이렇게 설명하고 끝내듯
인간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진건 쉽게 잊어지지만 아픈부분이나 크게 싸운 가슴아픈 상처는 평생가기 마련이지요
요런 임팩트 부분이 결혼해서 지지고 복고 사는 부분이 뇌리에 박혀서 기억나는 부분이 말로설명으로 나온거뿐이지 행복했던 기억이 아예없는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그럼
결혼 생활에 힘든점을 말안해도 알겠고 , 좋왔던 부분은 ? 쉽게 설명이 안됩니다. 사르르 녹는 작은 행복들이 녹아 기억이 가물 가물 하거던요 .. ^^
또 행복은 소소하게 작은곳에서 오기때문에 뇌속에 임팩트있게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미쳐 몰랐던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느껴졋고 시간이 지나면서 되돌려본 시간들
행복했었구나 사르르녹는 아이크림처럼 말로 설명이 안되지만 살아온 추억들로 이미 그들은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겁니다. 설명이 안될뿐이지요
그러니까 이미 지지고 복고라도 둘이 붙어서 사는 부부는 섹스리스일지언정 다른 사랑에 표현으로 뭉쳐서 살고 있는겁니다. 그들만에 말할수없는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거니까요
어렷을때 아픈 기억은 평생가지만 가족끼리 가서 행복했던 리즈시절은 그냥 스크린샷 으로 저장되어 버리는게 사람입니다.
여기서 행복했던 리즈 시절 이야기는 나와봐야 ㅋ 몇컷 안되지만 , 너에 아픔을 기록으로 또는 말로 표현 해줘봐봐 수시간 아니 하루 쟁일도 그 아픔을 설명한수 있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뇌속에 , 뼈속에 기록이 생생하거던요 실제 뇌연구로 기록된 부분을 연구하는 학자들에의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결혼생활 하는 부부들에게 나중에 물어보세요 근데 왜살어 ? 같이 왜살아 하면 어 ! 머뭇 머뭇합니다. 여름날 아이스크럼처럼 사라진 행복에 공유부분을 말로 설명하기
힘들거던요 그냥 보통 그래도 혼자보다 둘이낫지 , 그냥 헤어지못해서 살아 , 애때문에 , 애크면 이혼할꺼야 ㅋㅋ 아니요 어거지로 보이지만 설명이안되서그렇지
이미 행복한거입니다. 행복했던 기억은 몸으로 기억했고 그랬기때문에 이시간을 채우고 여기까지 당신이 지금 까지 살아온것 자체가 행복이기 때문에
지금 그 사람과 같이 있다는 시간 내내 행복했던 증거라고 보면 될껍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에 사랑을 말로 표현해봐 ? 가슴벅차서 눈물이 나오고 햐! 숨이막힐 정도로
아련합니다. 아펏던 기억들 사랑을 주셧던 기억들 이게 말로는 설명이 참 힘들지요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애매한겁니다. 그 자체니까요 부모와 나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서로 그냥 사랑하는 관계 딱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잘할필요도 없는 그관계
부부 , 결혼이란 관계도 비슷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필요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없고 두 부부만에 삶에 공유로 이뤄진 추억들이기때문에 ...
네 선생님이 행복하게 잘 사시면 자녀분들이 보고 선순환을 만들어 나갈거예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밤되세요🥰
아 제가 썼던 댓글 내용이^^;
좋은 생각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이 행복해야 하는게 맞죠 예전엔 그걸 가족 구성원들이 노력했었지만 지금은 이미 가족이 해체되어 개인화 되는 분위기라 국가에서 어느정도 커버 해야하는 부분도 필요할듯 보입니다
사실 공동체의 해체 과정인듯 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책임이 개인의 인권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면서 가정이나 조직 등 공동체를 이루던 집단이 해체 되고 점점 자기중심적이 되어 가기에 자신이 손해 볼일은 회피하려고 하는 분위기 인듯 합니다
결혼이란건 자유롭던 개인에서 책임과 헌신을 장착한 집단의 리더로 전직을 하는거라 이세계로 넘어가듯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 다른 삶을 사는건데 대부분 지금 시기의 미혼들은 그런 각오 없이 연애의 연장선처럼 인식 하고 있기에 결혼을 하더라도 가뜩이나 개인화 되어버린 분위기에 손해나 침해를 참지 못하고 다투고 헤어지는 경우들이 많을듯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기에 그 근본적 원인을 고쳐 회복하기 어렵다면 말씀하신대로 국가가 나서 부부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지원들을 해주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인듯 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하..마라엽떡 급 땡기네요ㅠ
이세계... 선생님 천재이신듯요😮남편과 부인으로 전직!!행복한 부부가 메인 퀘스트겠네요 🤣 순간 이세계에 너무 몰입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마라탕 마라샹궈 좋아하시면 마라엽떡 꼭 드셔보세요 강추추추👍👍👍
@@시리우스최 오~ 역시!!고난과 역경을 딛고 퀘스트를 해결하면 기부니가ㅎㅎ
내일 메뉴는 정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 하는 결혼&출산율 이 낮은이유
1. 인스타
인스타 보면 다들 명품에 외제차에 신축 아파트에 몇백짜리 유모차에 오마카세 등등 내가 결혼해서 저렇게 살수 있을까 ? 라는 의문이 듬
2. 그냥 가치관의 변화.
이 세상에 결혼 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다. 스마트폰만 던져줘도 2년은 버틸정도로 할게 많다 보니 결혼이라는 가치관이 많이 밀리게 됨.
그렇다고 출산율이 낮은게 그렇게 문제라고도 생각 안됨
영상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재미져요~ 웃프다고해야하나? 같은 세대를 살아 묘한 동질감도 느끼구요~ 비자발적 독거노인으로 살지만 생기기만 생겨라하고 살지용~~ 어서 만나셔서 지지고 볶는 스트레스속에서 행복을 찾고 사세요~
선생님도 저처럼 한사람 걸ㄹ...아니.. 생기기만 해봐라 하고 계시는군요🤣🤣🤣선생님도 꼭 만나셔서 깨많이 볶으시길 바랄께요❤️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니 배우자가 될 사람들끼리 현실적으로 눈을 낮추면 결혼률은 상당히 올라가겠죠~부부사이에 태어날 아이 또한 요즘 경제적인 부분에 치중을 많이 하는데 축복에 관점을 두고 조금씩 절약하다보면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배아팟습니다넘웃겨서계속돌려봐옄ㅋㅋㅋ 떡상하기전에 구독하고갑니다ㅋㅋ 행복부부정책 넘 창의적이예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도 행복부부정책에 참여해주세요😊 좋은밤되세요~
우우우우 우우우~~ 여운이 남는 배경음악이네요. 지난 토욜 불법촬영으로 조사한 고등학생이 아버지는 10년전 도망가서 새살림 차렷고 어머니가 보험일로 애기 셋 키우셨다더군요. 어머니가 많이 우시던데 저도 착잡했습니다.
결혼을 결정하는건도 힘든 과정이지만 같이 살고 또 아이들을 양육하는건 무한한 책임감이 따른다는걸 알기에 주저하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즘 세상이😅
아이를 낳는다는건 정말 엄청난 책임이 필요한 일 같아요😓
동의합니다. 결혼은 갈수록 힘들어질테니 동거같은 다른형태에서 애를 낳아도 자식이 법적으로 혜택 받을수있게 해주는 정책을쓰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하네요. 출산율을 조사하는 단체에서 정부에 지원은 도움이 안된다고 결론이 낫더군요. 출산율과 반비례하는 요소는 부모가 자식에게 쓰는 시간이 많을수록 출산율이 낮다고 하네요. 현재 대한민국은 4시간이 넘고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60년대 베이비 부머때는 출산율 6.5였는데 그때는 한시간이라고 해요. 출산율 변화가 거의 없는 나라가 프랑스인데 2시간대를 유지하니 출산율도 그대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마가 애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담배를 물고 술을 사는 그림으로 설명하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하루 4시간 이상을 써야하니 높은 진입장벽을 넘기 힘든거죠. 그래서 포기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약간은 반등할수 있지만 1넘기기 힘들겠죠. 전 AI가 탑재된 로봇과 같이 사는 삶을 생각합니다.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만 있으시다면 이 문제에 관심많은 '남자'하고 대화해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답은 너무나 간단명료합니다. 다만 진실을 말했다가 그 무시무시한 분들의 융단폭격을 맞을 자신이 없어서 말 못하는 거겠죠. 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거나 듣고 소통하려 하지않고 그것은 자기들 방식대로 '혐오,비하'라는 프레임에 가둬버리는 그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발전은 없습니다. 결국에 이렇게 서로간의 소통이 단절되다보니 남녀가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건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주인장님은 어떠실려나 몰겠네요
말씀하시는 그 불편한 진실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76382명 정도의 남성분께서 하셔서 궂이 더 알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논문급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ㅎㅎㅎ
오늘 영상 보고 확실히 느낀게 최님은 사랑 그리고 결혼에대한 환상 그리고 로망이 좀 크게 있으신 분이네요. 성인군자가 아니고선 다 결혼 연애 풍족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인간들의 그런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얘기하신 부족한데 행복한 커플? 절대로 이런경우는 없습니다.있다 하여도 오히려 남들의 시선을 더 신경쓰는 여유없는 부부들이겠지요... 완벽한 여유속에서도 나올까말까하는게 서로를 보듬어주는 정신적만족인데...
결혼은 그냥 부족한 사람 둘이 혼자보단 낫겠지 마인드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사람둘이 사랑을 느껴서 하는게아니라... 몸매도 좋으시고(몸매가 저러면 얼굴관리도 잘했을꺼고 피부도 좋아보이시니) 말도 잘하시는거 같은데 왜 비혼이신지 조금 이유를 알게됐네요
생각보다 제대로된 식단 하십니다! :)
누나 영상 기다리다 현기증 날꺼 같아요..
결혼은 못 모를때 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강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굿 아이디어!
이행시 장인.
최님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랄께요. 인생은 매일 매일이 첫 경험입니다. 최님도 우리 모두도요.
그래서 부족한거고 그래서 마춰가며 사는것이겟지요. 내일 모레 60이 다 되어가지만, 오늘 경험한 것들이 내일도 똑 같이 일어나지는 안잖아요. 비슷해 보일 뿐이죠.
그래서 전 목마름니다. 매일 매일이 새로워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밤되세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매력넘치시는 분이시네요 ㅎ
감사합니다😍
남자로서도 40 초반이 되니까 이 나이에 결혼하고 애를 가지면 몇살까지 일해야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아무 생각 없이 여자에게 흥미를 느끼던 젊을때와 달리 여자에게 적극적이지 못한거 같습니다. 물론 가족이 생기면 책임감에 살아가겠지만 말씀대로..주변에서 결혼한 유부남들의 모습이 전혀 행복해 보지 않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또는 주변에 이혼한 사람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제 주변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은 통계적으로 결혼후 이혼 확률이 50%가 넘는다는게 현실이더군요. 문화적으로 제도적으로 정신적으로 퇴보한 한국은 이미 가족이 해체되어가고 있는거 같고 남자로서의 결혼은 부담감도 크고 큰 모험인듯합니다.아니 사회적인 자살인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와중에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릉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그런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자신과 어느정도 마음이 통하고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만나 정을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결혼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해체되어가는 와중에선 여자에대한 신뢰도 없이 결혼을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남자로서 인생을 걸기엔 결혼이 메리트가 없어진것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으로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들은 주변머리를 굴리며 나는 행복한데 다들 왜 그렇게 결혼에 부정적이지지? 의문을 던질수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퇴보한 상황에서 비혼자들이 결혼을 하기엔 부담감이 크다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저도 젊을 때완 달리 생각할게 많아지다 보니 시작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느끼는게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 쉽진 않아도 일단 가족이 생기면 다들 잘 해나가겠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그 중압감에 겁을 먹는 이유도 매우 큰 것 같아요.선생님! 우리 화이팅해요🤞💪좋은밤되세요!❤️
@@시리우스최 그게 책임감에 대한 부담감이겠죠.그렇게 겁만 먹다보면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삶에 변화는 없고 계속 같은길만 가겠죠.
로또도 1장이라도 사야 확률이 1/6,096.464 이라도 되는거지 안사면 그냥 0% 제로 인거죠.
되든 안되든 시도를 하는게 의미가 있는 겁니다. 평생 걱정만 하고 사실건가요?. 나중에 계획 잘 짜는 상대 만나서.인생계획 짜달라고 하시고
상대에게 다 떠 넘겨버리세요. 때로는 자기보다 더 계획적인인 사람을 만나면 그동안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믿으세요. 때로는 혼자만으로는 해결이 안될때가 더많습니다. 특히 INFP는 걱정은 많지만 삶에 주도적이지 않아서
해결능력이 많이 떨어지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사랑을 받고 싶어하지만 사랑을 주고 싶어한다는 말은 좋네요~
시리우스최를 국회로 ! 언니 정말 필요한 정책이에요
이혼할까 무서워서 차라리 그냥 안하는게 본전일수있어 라는 생각 많이 하거든요 ㅠㅠ
안녕하세요.👋
결혼과출산은 본인들에 의지인것같습니다.
결혼해서 살고있어도
아이는 같지않고 둘이서 즐겁게 살아가는 커플들도 많더군요.
책임감이 부담스러워서.
내 자유가 없어진다는것.
이두가지 문제가 아닌가싶습니다.
제생각은 그래요.
다음에 또 만나요.👋
맞죠맞죠~! 자신들의 의지이고 선택입니다.선생님도 곧 결혼하신다 하셨는데 행복부부 되셔서 배 아픈 싱글들 많이 양성해주세요~🥰🥰🥰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리우스최
이번주 토요일 식올립니다.
저두 자식에대한 욕심없습니다.
와이프도 저처럼 똑같은생각이구요.
그냥 둘이서 즐겁게 살아갈려구합니다.
예전에 제가댓글에
혼자살던 결혼해서살던
어떻게 살아가는야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8:39 Joona 부러웠습니다. 말할껄로 예상했는데😂😂😂.
결혼 및 출산 저하도 사회현상이고 겪고나면 교훈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노후를 잘 대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노후 대비 정말 빡세게 해야하는데 오늘도 대충 산 내 자신....😔
모든게 맞는 말씀....남말 신경 쓰지마세요...
그런 사람 님한테 일도 도움 안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운찬 하루되세요~🥰
아주 좋은 저출산방지대책 입니다
그냥 이 나이엔 이거해야한다~ 라는 나이에 제한 두는 문화 자체를 없애야한다. 남이사 결혼을 20대 초반을 하든, 40대에 애를 갖든 그놈의 오지랖 떨고 재량화하는 문화 없애야함. 그래야 언제든 확신이 들면 바로 결혼하지, 한국 특유의 나이제한 두는 문화 때문에 20초에 결혼한다고 일찍 결혼해서 인생 손해본다 같은 소리 하고, 40대가 되면 결혼몬한다 애못낳는다 이런 제한 두고 어휴..
진짜 사람만 보고 결혼할수 잇게 되어야지 남 시선 신경쓰는 문화 없애야됨
가능성만 열어두면 기타 문제들은 본인들이 사랑하면 극복하게 되어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저도 고민입니다 ㅠ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댓글의 분위기에서 성품같은게 느껴져요😊좋은분이란 느낌 옵니다. 화이팅!
결혼은 후회하는 사람이 있을 지연정 아이를 낳은 것에 후회하는 사람은 없죠 그만큼 희생이 따르더라도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최고의 가치고 행복이죠 40초 지금은 충분히 견딜만하죠 하지만 최소 10년 뒤 그 이상 모든 삶은 지금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다는거 꼭 알아두시길 .. 돈? 노후준비? 다 부질 없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형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영상 잘봤어요
글쓰구 말하는 재주가있어요
개그작가 시트콤작가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뭔가 희망이 보여야 지금의 고단함을 버티는데 희망이 안보이니 지금의 고단함을 버틸 이유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선생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다른 의견은 몰라도
결혼하라고 잘살게 해주면
혼자서들만 잘살게 될거라는데 적극 동의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의 의견을 보태자면
결혼 생활은
혼자 느낄 행복을 두배로 해주고
혼자 느낄 불행도 두배로 해줍니다.
그래서 결혼생활에 주의해야 하는건
상대에게 잘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에게 사소한 실수하고 그걸 상대가 이해해주길 바라는 태도를 버려야 될것같아요.
(=혼자 살면서 타인에게 하는 실수라면 사소해도.. 붙어사는 둘이 서로 그걸 맞교환하다보면 두배 세배가 되버림)
물론 전 행복한 결혼생활과 자식들이 있습니다 ㅋ
모두 행복하새요.
완전 동의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를 더 많이 신경쓰고 배려해야한다 생각합니다.오늘도 깨 많이 볶으시고 사랑 전파해주세요~🥰🥰🥰
고기 푸짐하게 드시네요😂
고기사무세요 ^.^
헉! 서….선생님😱 이것이 현실인가 잠깐 눈을 비볐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트코 고기사러 출동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부부가 행복하려면 서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외모도 계속 가꿔야 하고 돈을 벌고 또 벌면서도 시간을 내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하겠구요. 정말 인생이 피곤하고 마음 편히 쉴 수가 없을 겁니다.
대체 누구를 위해 그렇게까지해서 행복을 가장해야 하나요? 다른 미혼들을 지옥 같은 결혼생활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런 미친 수준의 노동은 젊을 때나 할 수 있지요. 성욕이라는 에너지가 부스터를 만들어줄 때나 가능합니다. 40대가 되면 일하고 집에와서 밥 먹고 뭐 좀 공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으니까.
서로에게 잘해서 얻어지는 게 없어요. 원하는 건 부부생활의 행복이 아니라 내 한 몸 편안한 거 뿐.
행복해보이는 그런 관계에서 한 명이 뒤통수 갈기면 충격이 심해 재기도 어렵습니다. 내 인생을 누구에게 저당 잡히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은 남녀간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회복되기 어렵다 봅니다.
지금 결혼하는 커플은 서로 이혼해도 한 사람이 큰 손해를 보지 않는, 거의 비슷한 지산과 벌이를 가진 그런 카플들일 겁니다. 경제공동체로써 뭉친 것이지요.
뭔가 너무 슬픕니다🥲
경남사는 30대후반 남자입니다...20대때 이별 강하게 당하고 썸만타고 끝내기를 반복... 30대중반 마음먹고 소개팅, 선 닥치는데로 다 해봤지만.... 뜻대로 되는게 없더군요ㅎㅎ
집도 있고 직장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아는 회사지만 제 매력이 없는지...
몇번 만나고 끝... 못혼이 되어버린 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살기 준비중입니다ㅎㅎ 웃픈 현실이죠ㅎㅎ
영상보고 떡볶이 사러갑니다용~❤
물론 삶은계란은 두개입죵~~❤❤
맥주한캔 하고자는 여유로운 주말밤 되입숑~~❤❤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용🥰 밤에 떡볶이를 드실 수 있다니 선생님의 삶도 무척이나 행복하시겠군용❤️한알에 오백원 짜리 삶은 계란을 두개나 넣으시다니 부루주아 그잡채 이십니다용😎 다른 공간에 있지만 선생님을 향해 외쳐봅니다용 치얼스~~🍺🍻
맥주덕에 인상깊은 춤사위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저거 사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헤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는말이네요 먹고살만하면 애 많이 낳는다? 그런논리면 중산층 이상들은 애를 엄청 낳이야 하는데 오히려 먹고살기 힘든분들이 애를 더 많이 낳음 선진국보단 후진국이 출산율은 앞도적으로 높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그래서 못사는거예요....애 낳는것도 주제에 맞게 낳아야죠....
누나보다 쫌동생인데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
와.. 스파게티에 스팸.... 배우신 분.......ㅎㅎㅎㅎ 아무리 봐도 최님은 올해 안에 결혼하실 듯..ㅋㅋㅋㅋ
멘트가 묘하게 빠져드네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왜 알람구독 설정했는데 알람이 안오는거죠? 산댓글 후감상합니다 영상기달렸습니다😮
떡볶이 넘 맛나보이는데 어디거에요?
엽떡 마라떡볶이예요😋 마라샹궈 좋아하시면 맛이게 드실 수 있을고예용😘
서로 기대가 너무 높아요 ㅋ 기대자체가 감옥이 될떄가 있죠
아주 오래전에 어떤 중학생만 아이가 배낭을 메고 순례자 처럼 여행을 다니다가
어느 마을 어귀의 벤치에서 쉬고 있는데 때마침 어떤 노숙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말쑥하고
꽤나 잘생긴 중년이 저는 다리를 이끌고 걸어오더니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자신의 보따리에서 무언가를 꺼내
상을 차리는것이었습니다. 그건 술과 안주였죠. 딱봐도 알콜중독자 처럼 보였는데
혼자 미친사람처럼 중얼거리기도 하고 신세한탄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주변에 운동하러 온 사람들 조차 그가 무서워 가까이 왔다가도 그 사람을 알아보고서 다른데로
도망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러 벤치에 앉아 있는건 오직 그 아이와 맞은편의 술주정꾼 뿐이었는데
아이가 말을 먼저 걸어줬죠.
"아저씨 날씨 참 덥죠?" 그분은 남들이 자신을 피한다는걸 이미 알기에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웠나 봅니다.
그리고 이내 서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면서 그 아저씨의 사정을 듣게 되었는데
자세한건 말을 안하나..아마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은 다 떠나고..몇번의 자살시도..최근에는 어디 절 근처에서 움막을 치고 몇년 살다보니
그곳 스님들과 안면이 트니 절에서 딱하게 여겨 절밥이라도 얻어서 몇년을 절 근처에서 살았나 봅니다.
한겨울에 너무 추웠다고..그래도 꿋꿋히 견뎠다는 그 소리를 들으니 한편으로는 안스러움 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그 아저씨가 말합니다. 딱 10년전으로만 돌아갈수 있다면..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술먹지 않았을 거라고..
그걸 듣던 아이가. 묻습니다.
"아저씨 만약 내가 아저씨의 10년을 되돌려 드린다면 저한테 무엇을 해줄수 있나요?"
듣던 아저씨가...이 뭔 바보 같은 소리인가.. 아이가 하는 소리를 장난으로 알고..10년을 어떻게 돌아가? 말이 그렇다는 거지..라며 이내 체념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합니다. 아저씨. 주변 어른들은 아저씨를 보고 다들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왜 저는 여기에 앉아 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아저씨가 잠깐 당황합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10년을 되돌려 드린다면 저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나요? ..아저씨는 생각에 잠긴듯..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든 의심을 거두고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답을 찾는다면 10년후 이자리에 다시 오라고 전하고
그 둘은 헤어졌습니다. 아이가 바란건 단 한가지 였습니다. 모든 의심을 거두고 순수한 질문에는 순수하게 답해달라는 거였죠
10년후 그 아저씨는 그 벤치에 왔을까요? 오지를 않았습니다.한쪽은 약속을 지켰고 한쪽은 그 작은 약속마저 지키지 않은거였죠
또 이미 10년이 지난후라..설령 10년을 되돌린다 해도 이미 처음 만났던 그 시간때라..10년을 되돌릴수 있다 한들 의미가 없게 되버렸고요.
이처럼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을 의심하고 불신하며 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없죠
그 아저씨의 인생을 망가뜨린것도 술이 아니라. 작은 의심에서 시작된 겁니다.
사람들은 참 이상하죠? 언제나 사랑을 찾고 행복을 찾고 말은 그렇게 해도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는
언제나 적을 대하듯 진심이 없고 진정성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10년후 그자리에 아이가 아닌 성인이 된 청년이 다시 가보았더니 그자리에 왠 스님이 앉아 있더군요 그리고 그 아저씨의
근황을 전해주더군요. 스님 제가 누군지 압니까? 청년이 묻자..스님이 빙긋이 웃더니 말합니다." 물론 알지요" 근데 그때 왜 그런말을 했어요?
청년은 이윽고 다시 말합니다 세월 참 빠르죠? 한마디만 하며 눈을 지긋이 감습니다.그리고 그 둘은 그냥 먼산만 처다보았습니다.
다들 시간 소중히 여기세요. 세상에 특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생님도 소중한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화이팅💪
@@시리우스최 네.최처자도..
진심을 담은 존나.. 합격 목걸이 드리겠습니다 ㅎ
저 과자가 맛있어보여서 저도 위트빅스1.2kg 2박스 주문해봤어요~^^🥰
슴슴한맛이나 건강한맛 좋아하시면 잘 맞으실거예요😋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전 극호호호호호였어요❤️ 우유에
스테비아 타서 담궈먹는것도 맛난데 오트밀크에 먹는게 갠적으로 더 나았어요~ 맛있게드세요~❤️
@@시리우스최
감사합니다🥰
무슨일?? 있어요?
영상이 안올라와서요...
혹시 어디 아프신건지?...걱정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일 없어요ㅎㅎ 곧 영상 올릴께요😍😍😍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시리우스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하고 부산에서 커피한잔 해요🥰
♥
출산이라.. 물론 결혼을 하면 여자분의 선택권이 있는게 출산인것 같아요.
남자만 원한다고 여자가 아이를 낳을수는 없는 시대이기도 하고. 낳고싶어도 못낳는 건강상의 문제도 생기게 되고.
좀더 생각 해 보자면 내나이 40대에 아이를 낳아 키운다면 환갑때나 되야 아이가 20살이 될텐데 내가 환갑때 까지 아이를 뒷바라지 할수있을까 걱정도 되고.
요즘은 그래도 30대 후반 40대에도 어느정도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100세 시대라 해도 7~80살까지산다고하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부모가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합니다.
영상 만드시면서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 사는데 부족함이 없다보니 결혼에 간절함이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 필요 없고 나만 바라보고 옆에서 믿어주기만 하면 전 👌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 행복이 가져다 주는 모습이 그 어른신의 얼굴에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맛있는게 너무 많아 살만 찌네요😅 사는데 부족함이 없어 절실함이 떨어진건 맞는거같습니다.나만 바라보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인생 올인해야죠😆
@@시리우스최 😊 맞아요 근데 찾아보아도 제 👀 왜 없는걸까요 😢
언니 넘 조아
반가워요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네 응원 감사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오지도 않은 미래를 다 결정했네요!
아는것이 힘이라지만
때론 아는게 병일 때도 있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트빅스 그냥은 못먹나요 우유에 3초 찍어서만 먹나요??
잛은 소견입니다.
철학을 재미있게 표현하시네요.
물질만능주의가 되는 세상에 쉅지 않습니다.
남을 집이 커보이는 미디어가 있기 때문에 힘들것 같습니다.
네 정말 쉽지 않을거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저녁 행복하게 보내세요~❤️
😂😂잘보겠습니다!!! 댕댕이 엉댕이 ㅗㅜㅑ야해.
형 시각이 참 참신합니다. 그런 방법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 같이살기 예능 그런것도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어릴때 연애하면 어떤문제들이 생긴다. 부모형제한테서 들은것보다 티비에서 먼저 나와서 깨달았습니다. 제가 한 중학교때인가? 이게 어떤취지로 찍은건지 모르겠는데 나쁜 예시만 나와서. 뭐 시청율때문에 그렇게 된건가? 저 어머님도 맞아맞아 애아빠도 저래 하면서 이모랑 드라마보시던거 지금도 기억납니다... 지금이야뭐 그냥 널려깔린 내용들입니다.
누군가한테서 배우지 않으면 얼마나 차이나냐구요?자, 연애와 데이트는 무엇을 하면됩니까? 아마 식사 커피 공원 비슷한 답들이 쏟아질겁니다.거기서 끝이고요 할아버지께 예전에 어떻게 연애하셨나 여쭤보세요"우리때는 돈없어서 책한권 빌려가꼬는 사람없는 강뚝에나가서 누워서 같이 읽었다",아버지께도 여쭤보세요"지금이랑 비슷비슷 했지 저녁에막 너 엄마집아래 찾아가고"사랑만믿고 결혼할수 없다는 시대, 이런것이 현대여성에 안먹힐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당연합니다.네, 그분들도 부모에게서 연애를 배운것이아니라서요.마치 회사처럼 이득과 효율만 따지는 뒤틀린 가치관은 대체 어떻게 온걸가요?
추가로 애들 교육도 좀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예전의 가정식 교육을 시설교육으로 바꾸면서 생기는 구멍들 사람을 보는눈, 투자를 하는 방법, 삶을 살아가면서 지혜, 불평등한 인간관계의처리, 소비에 대한계획,마음에 새겨 고집해야 하는 기준들. 그런 인생철학 부분이 없이 사회에 진출하면 남말에 실려다니고 상처받고 만신창이 되어 인간불신에 빠지기 쉽지 않겠습니까? 요즘은 정보가 머리에 기어들어오는 시대라.. 개성이니뭐니 사람들마다 제맘대로 뻗어나가니, 거기에다 일자녀 가정도 많아서 정말 내가 올바르게사는지, 비교할 형제자매도 없고.. 그런 시점에서 겸본이나 가르침이 필요한건 맞는것같습니다.대부분의 친구들은 교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가는것 같습니다.결국에 빨리빨리 돌아가는 사회가 낳은 미숙아가들이 제대로 성인 노릇을 못하고 있어서가 아닐가 싶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분명히 출산 뿐만 아닐겁니다. 이후 이들한테 나라의 관리도 맡겨야합니다. 남 돈을 엿보고, 니돈내돈, 사랑이니 돈이니 보다 더~~~~~~ 유치한 사건들이 분명히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엉덩이 장난아니죠?🤣 부러웠습니다 ㅎㅎㅎ 아이들 교육 정말 중요하죠~ 성적도 중요하지만 실제 살아가다보면 더욱 중요한것들이 많은거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몇시간 안남았지만 행복한 주말 밤 잘 마무리하세요
@@시리우스최 네 역시 여름은 시원해야 합니다😄... ... ??????🤔라..인..말씀인가?? 뭔가 이상해 한번 더 봐야겠다.
좋은 밤되싶쇼!!
아.. 그러고 보니까 이들이들 했는데 저도 포함되있는걸 까먹었네요.. 😂😂
현재 출산율이 낮은건 간단합니다. 연애 결혼을 하니깐요. 연애 결혼은 일부다체제 성격을 띄는데 잘난 남자는 소수라서 평범한 사람은 당최 만족이 안되죠. 옛날 우리 부모님들처럼 정략 결혼이든, 이슬람의 결혼 전제한 연애만 하면 결혼율 적인 측면에선 무조건 올라갑니다. 저의 생각도 돈이 없어서 집이없어서 육아환경이 어쩌고는 아닌거 같네요.
이제 막 봤는데요 블랙코미디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우울하게....... (저만의 느낌이겠죠?) 저도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우선 궁금하니까 그걸 채워나가고 생각해보죠. 돈 매우 중요하지만 돈 없는 남자는 조건 충족이 않되겠지만 ㅋㅋ 같이 살아갈 수 있을 지 그래도 최소한 51%는 맞아야 나머지를 맞출 수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20대 남자와 여자는 결혼은 둘째고 서로를 알아가고 싶어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첫영상을 보셨군요😁 블랙코미디를 하고싶었지만 어쩌다보니 블랙만 남아버린 채널입니다🤣🤣🤣 신기하게도 반응이 한가지가 아니라 어떤분들은 재밌게 봐주시고 또 어떤분들은 화를 많이 내시고 다양한게 저도 너무 신기합니다. 보시는분 입장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가지시는거같아요😊
와 진짜 핵심을 날카롭게 파악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 상담 비용 지원 등등 부부가 행복하게 살수있는 복지를 조성해주는것
헛소리하네
ㅎㅎ 왜이리 개그 코드가 저랑 맞는지 아침부터 유쾌했습니다..
근데 대책이 사실은 간단합니다..차별하면 됩니다...
예…?! 차별은 안됩니다!!! 저 미혼인데 차별당하기 시러요🤣
캐나다에서 시리우스 하고 연애 하면서 사랑하면서 사는 꿈을 꾸는 토론토 시민 입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재밌는 분이네 ㅋㅋ
복통부장관으로 이나라를 이끌어주세요 시리우스님에게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습니다. 저도 진지합니다.
복통부장관 제발 진행시켜😎
시리우스❤
❤
좋은 지적.
문제는 결혼해서 집사고 애 키우는 데 너무 힘든 게 현실.
베이비 부머들이 온동네에 왁자지끌 하던 그 시절엔
집 가진 자 소수였고
유치원 다니던 애들도 소수였고
과외도 학원도 ... 사교육도 ... 드물었고
아침저녁은 온 식구들 같이 밥상에 둘러앉아 같이 밥먹었죠.
중학교. 고등학교 학비도 버거웠던 시절이었지만
집집마다 웃음소리, 싸우는 소리 넘쳐나던 시절 ...
사람 사는 냄새 가득했던 시절 ...
어느 순간부터 콘크리트 아파트가 동네방네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간에 단절이 생기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죽기 살기로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 게, 아파트 평수 넓히는 게 삶의 목표가 되어버리면서
쩐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대인들 ...
여자나이 24세면 꽃띠고 29세면 노처녀 소리 듣던 시절이었는데 ...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도 바뀌었고
어린애들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네요.
누나 동호회를 가보는건 어때용? 그럼 바로 낚이실꺼 같은데...
자기…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원래 결혼은 남자의 추진력으로 진행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남녀평등정책으로 인해 남자들의 운신폭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즉, 구애행위와 범죄행위가 종이 한장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보니 남자들이 소극적이 된겁니다.
또 결혼 이혼과 관련된 남자들의 책임과 재산분할에 대한 패널티가 크다 보니 남자들이 굳이 그렇게 적극적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게 서양에서는 결혼보다 동거가 늘어나는 방식으로 바뀌고 일본과 한국은 남자들이 소극적이 되어 결혼을 안하는 형태가 되어 버린 겁니다.
즉, 성에 대한 권력이 남성에게서 여성으로 이동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남성들은 소극적이 되어 가고 있는데, 여성들이 적극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보니 결혼이 어려워지고 있는겁니다.
제가 봤을땐 그렇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구애행위와 범죄행위가 종이 한장 정도의 차이...인가요..? ㅎㅎ
@@시리우스최 저도 TV에서 토론 하다가 들은 얘기입니다. ^^;
나이가 좀 있으신 여자분이 말씀 하셨는데, 생각해 보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남자들이 소극적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시리우스최 90년대 드라마에서 보는 많은 장면들 남주가 순수한 마음으로 여주가 이뻐서 집앞에서 기약없이 기다리는거 ... 요즘은 이거 기분나빠버리면 범죄가 되어버리죠.
아... 너무 잼있는데 영상이 않올라온다
현생이 조금 바빴습니다🥹내일까진 업데이트 가능할거같아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40초남자에요 심하게 동의하는 부분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시리우스최 영상 잘 볼께요~ 동년배라 방갑네요^^
형님 제가 걸리고싶읍니다..
음식을아주잘하시네요
그런 정책이 있을까요
40대가 되면 이성자체를 만날기회가 없다시피한데...
취미 동호회같은거 추천드립니다🥸 꼭 만난다는 보장은 없지만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도 풀고 운좋으면 잘…될지두요? 전 개인적으로 운동이 정말 좋다 생각해요💪💪
아니 고기를 그렇게 구우면 어떡해요
출산율이고 뭐고 내 고기 ㅜㅜ
🤣🤣🤣 고기가 별로였어요 ㅋㅋㅋ 저 고기 진짜 잘굽는단말예용 ㅋㅋㅋ
각종 먹을 거리에 눈이 팔려 내용이 안들리는데... 핵심은 잘먹고 잘살자..!! 이거죠?? ^^;;
그거 아닙니다! 다시 시청하세용😜 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
그 노부부 불륜입니다 ㅋㅋㅋ
저의 아름다운 기억이 갑자기 불륜으로😅🤣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썸네일에 y존 부각 레깅스 몸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부끄러움을 안걸까
아직 모르고있습니다!😱
배가 아플때라.... 배가 아플때는 임신했을때 배가 아프지 않을까요?? 하하하하...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영상 찍으실땐 극 T이셨나 보네요...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부부가 맞을까요?ㅎㅎㅎㅎ
행복한 부부를 많이 보여주는 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미디어에서 막장드라마, 신데렐라, 2030나이에 부장 ceo 가족 주인공, 이혼녀를 사랑하는 재벌집 아들 이런 말도 안되는 드라마가 판을 치면서 출산율 내려간건 맞아요
진지하게 출산율 해결 하기 위한 가장 빠른 정책은 남녀 군 의무제입니다
단, 30살까지 결혼 후 출산을 한다.... 여성 군 면제
이 정책을 했는데 결혼을 안 한다??? 일시적 부부 군 면제!!!
결혼 출산 안 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상황이 출산을 안 해서 군인이 부족하니 당연히 여성도 가야 합니다
할 거... 빨리 해서 면제의 구멍을 만드는 게 여성 입장에서도 좋을 겁니다
늦게 하면 면제의 구멍을 만들 수 없어요
보상보다 불이익을 받는 걸 더 싫어 하는 게 사람입니다
있으나 없으나 그만인 보상? 별 관심 없어요
불이익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죠
남성보다 여성이 불이익에 대한 분노가 더 많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남녀가 안만남 , 결혼생각도 없는거고
애기놓고 잘살수있는 환경조성? 결혼한사람들한테 각종해택?
그냥 지금 기득권자들이 결혼해서살고있는 4050들 이야기임
사람 마다 생각하는 건 각각 다를 수 있죠😊그런데 남녀가 안 만난다기엔 왜...다 만나고있는거죵 🤣🤣🤣
ㅎㅎㅎ
비혼,저출산의 원인은 경제적 이유가 크죠. 저도 결혼이야 어찌어찌 할 수는 있을 거 같은데 애는 진짜 망설여질거 같아요. 애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낳더라도 1명으로 끝날 듯
누나 ㅠ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부부커플 과연 부부였을까요? 😅
부부는 맞을겁니다. 3가지의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남편분이 돈 사기를 당하셨는데.아내분이
그사람 집 안방까지 처들어가서 바닥에 들어누워서 돈 다시 가져왔나 보죠
남편입장에서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그래서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는듯..
(그리고 남편이 속으로 생각했겠죠.. 이야..천하의 미친년이 내 옆에 있는줄도 모르고 그동안 활용을 못했네 ..뿌듯..🤣)
둘째.. 남편분이 드라큘라 였나 보죠.. 자기바로 앞에 먹이감이 있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원래 음식은 깔끔하게 해서 먹는게 좋기 때문에 바람에 헝클어진 음식을 다듬어 준것뿐..
세째: 뭐 해줄수도 있죠. 남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서로 어려운 시절 다 보고 겪은 사이라면..그럴지도..
그만큼 애착이 있으니..하나의 몸이라고 생각하니 저런 행동이 나왔을지도.. 존나 부럽네.😰
누님 정말 스테이크를 맛없게 구우시네요! 아이고 아까워
고무줄 씹는줄 알았습니다😡고기가 문젭니다! 고기가!
누나 저 31모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