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는 매우 중요한 것이죠. 종교의 예를 콕 찝으셨는데, 가장 핵심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이렇게 만든 건 종교가 아니죠. 미디어에요. 내 탓이오를 외치던 김수환 추기경의 전기 영화를 아시는지, 혹은 그 영화에서 왜 김수환이 천주교에 귀의하게 되었는지 유년기 묘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동주라든가 그리고 윤동주와 친구였던 문익환을 보시죠. 그리고 그의 아들 문성근을 보세요. 그리고 자기 객관화도 좋지만 세계적으로 보시죠. 아프리카는 종교의 블랙홀입니다. 천주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까지 우물 파주겠다고 다 들어갔습니다. 사회 분위기 아주 중요하죠. 시그니쳐로 쓰시는 넨도롱도 이미지 분위기가 중요하다는걸 강조하시는 것이니까요.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지만 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빌드업을 공들여 하셨듯 뭐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죠. 인간도 결국 생명체이고 종의 흥망성쇠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희생 헌신이 아주 중요하고 서로 손해 봐야 하는 것이 맞고 정배이지만, 미디어는 늘 말합니다. 손해보지 말라고 당하고 살지 말라고, 서브 컬쳐도 마찬가지죠. 이런 것들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거죠. 종교행사는 많아야 주 1회니 2회 정도인데 스마트폰은 언제든 펼쳐 볼 수 있어요. 결국 아무리 복잡해도 결과 값은 단순해요. 살만하면 덜 낳는 것이고 어려우면 많이 낳습니다. 그래서 정치가 중요한거죠. 이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치란건 꼭 국회에서 입법 그리고 대통령의 행정으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정치는 사람이 셋만 있어도 시작되는 처세를 포함한 거에요. 방향성과 실적만 남는 판단 = 로그 라는거죠.
"그냥 혼자 살아도 불편함 없는 세상 배우자와 아기를 위해 희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고 싶지 않다"라는게 저출산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헬조선이니 뭐니 이유를 대면서 결혼, 출산할 여건이 안된다라는 분 그거 대부분 핑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의 "즐거워야할 인생에 배우자와 아기는 도움이 안된다라는 생각" 그게 저출산의 이유입니다. 여건이 갖춰져야 결혼하고 출산할 것같으면, 그것 잘 갖춰진 부자들은 아이 2명 이상씩 낳고 살아야 하는데 요즘은 부자들도 요즘 혼인률 높지 않습니다. 우리 조부님, 부모님 세대가 뭐가 있어서 아이를 그렇게 낳진 않았습니다. 열악한 살림에도 어느 정도 헌신적인 자기 희생이 있었기에 아이를 낳은 거죠. 하지만 요즘은 심하게 얘기해서 아이 한명에 1억 지원한다고 해도 안낳을거에요. 그 1억에 본인의 자유로운 삶을 바꾸고 싶지는 않으니까. 본인이 결혼하고 배우자 자식을 위해 헌신하려는 맘이 없다면 출산률 결코 올라가지 않습니다. 지금의 비혼자들이 노년이 됐을때 고독사 하고 본인 시신을 가족 친지가 아닌 공무원들이 치우는 모습을 봐야 자각 할려나요. 결국은 줄어드는 인구를 채우기 위해 이민을 받아야 겠죠. 아직은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높아서 이민 받는다고 하면 오려는 사람 있을 겁니다. 그러나 영구 정착하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어떤 철없는 분은 선진국 사람 위주로 이민을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좋은 자기나라 두고 왜 한국을 올까요. 그것도 생소한 극악의 난이도의 언어 한국말을 쓰는 이나라에. 후진국에서 이민온 사람들도 역시 정착하려 하지 않을 겁니다. 한국은 돈을 어느정도 벌면 그돈 갖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중산층 이상으로 살지. 인종차별 극심하고, 언어도 안되는 한국에서 굳이 살고 싶을까요. 이것도 쉽지 않고 저것도 쉬지 않은 상황이 안타깝네요. 북한이 부러웠던 적은 전혀 없는데 그거 하나는 부럽네요 출산률 1.8명(한국3배 그것도 다문화도 없고, 귀화자도 없고 순혈로만). 물론 북한도 저출산이 될 뻔했지만 돈을 쓰지 않고 강압적인 그말 한마디에 출산률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이를 2명 이상 낳지 않으면 공산당에 입당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런 정책을 쓴다면 ㅎㅎ 바로 표로 심판하겠죠.
공감합니다. 세상사람 다 압니다. 출산률은 마인드, 가치관의 문제라는 거.............아이가 행복을 주는 값어치 있는 존재냐? 아니면 나의 삶을 희생시키고 피해를 주는 존재냐? 의 여부 아닐까요? 수백조 써도 미미한 향상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전문가 입장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는데 전문가는 앵무새 처럼 집값, 육아독박, 경력단절 등 등 뻔한 이야기만 나온다. 안타깝다.
저출산 해결법안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크게 돈 들어갈 일도 없구요. 비정규직 축소, 가장이 되어야 할 남성들에 대한 취업 지원과 우선권 인정입니다. 남성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군복무에 대한 여러 방면의 합당한 보상과 우대. 여성취업요? 경단요? 여자는 직업없어도 외모관리 잘하고 살림 잘하면 시집갑니다. 남자는 안정된 직업이 없으면 결혼 못합니다. 결혼율이 올라가면 출산율도 최소 90%까지는 따라 오릅니다. 당장 세종시 출산율만 보세요. 2.0에 근접하지요. 세종시가 뭐하는 도시인지는 다들 아시죠? 아주 간단한데 원인이 있어요. 왜들 복잡하게만 생각하고 돈만 쓰려드는지.
저출산은 이나라를 이끌었던 부모님세대들의 과도한 현실만 바라보는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님세대들은 없을때 시작해러 점점 만들어나간 세대들이신데 이건 어느나라나 비슷한데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능력에서 수준에 맞게 살았다면 지금은 자기의 수준에도 인맞게 너도나도 비슷하게 비슷한 기준의 행복을 추구하기에 그기준에 도달할거 아니면 결혼을 생각안하게 되는거죠 그서면서 돈돈돈 거리고 육아문제거론하고 육아도 제대로 안하고 학원만 쳐보내고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가정에서 노력은 없이 그저 힘들다고 징징징 그리고 돈도 벌만큼 벌어도 출산안하는건 마찬가지 특히나 여성들 눈이 너무 높아짐 주제파악도 못하고
페미를 허용한 남자들 잘못이지. 과거 조상들이 현명했고 우리가 어리석은거라니까.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내가한말 아니구 선조들이 한말임. 옛날에도 이런일 있구나서 만들어진 말임에 틀림없음
여자를 인간으로 허용하니까 인권 살리겠다고 난리를 친 거지.
페미를 허용한 남자들도 문제라기보다는 여성의 남성성을 없에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거라고 봐도 좋겠죠.. 미세한 균열로인해서 댐이 무너지듯이
제발 소로여도 눈치없이만 행복하게 살게 해줘라….
소로여가 뭐예요?
@@Korea-1948-o2z 초성 ㄹ 발음을 l 발음으로 사용해서 표기했습니다.
@@ruru7161 아~
80% 이상은 허구헌날 결혼은 여자가 손해다... 가사와 육아 존나 빡세다... 라면서 비혼과 비출산을 주구장창 장려해온 언론과 여초사이트 책임임.
그건 언론과 여초의 문제 이전에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봅니다. 가사노동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기본적으로 따라오는거죠. 독신자들도 가사노동을 제대로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수준차이가 의외로 납니다.
업보임. 나라 끝났으니 걍 즐기다 가세요
ㅋㅋㅋ 여자만 소득세 면제? 동의하긴 뭘 개뿔 동의하냐? 정신나갔네 왜 여자만 해주냐 실제로 99%의 아이는 남자돈으로 키우는데
분명한건 한국인이 잘못했다는 것이다
자기 객관화는 매우 중요한 것이죠. 종교의 예를 콕 찝으셨는데, 가장 핵심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이렇게 만든 건 종교가 아니죠. 미디어에요. 내 탓이오를 외치던 김수환 추기경의 전기 영화를 아시는지, 혹은 그 영화에서 왜 김수환이 천주교에 귀의하게 되었는지 유년기 묘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동주라든가 그리고 윤동주와 친구였던 문익환을 보시죠. 그리고 그의 아들 문성근을 보세요.
그리고 자기 객관화도 좋지만 세계적으로 보시죠. 아프리카는 종교의 블랙홀입니다. 천주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까지 우물 파주겠다고 다 들어갔습니다. 사회 분위기 아주 중요하죠. 시그니쳐로 쓰시는 넨도롱도 이미지 분위기가 중요하다는걸 강조하시는 것이니까요.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지만 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빌드업을 공들여 하셨듯 뭐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죠. 인간도 결국 생명체이고 종의 흥망성쇠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희생 헌신이 아주 중요하고 서로 손해 봐야 하는 것이 맞고 정배이지만, 미디어는 늘 말합니다. 손해보지 말라고 당하고 살지 말라고, 서브 컬쳐도 마찬가지죠. 이런 것들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거죠. 종교행사는 많아야 주 1회니 2회 정도인데 스마트폰은 언제든 펼쳐 볼 수 있어요.
결국 아무리 복잡해도 결과 값은 단순해요. 살만하면 덜 낳는 것이고 어려우면 많이 낳습니다. 그래서 정치가 중요한거죠. 이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치란건 꼭 국회에서 입법 그리고 대통령의 행정으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정치는 사람이 셋만 있어도 시작되는 처세를 포함한 거에요. 방향성과 실적만 남는 판단 = 로그 라는거죠.
사람들의 사고에는 미디어가 좀더 직관적인 영향을 주기는 하지요
"그냥 혼자 살아도 불편함 없는 세상 배우자와 아기를 위해 희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고 싶지 않다"라는게 저출산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헬조선이니 뭐니 이유를 대면서 결혼, 출산할 여건이 안된다라는 분 그거 대부분 핑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의 "즐거워야할 인생에 배우자와 아기는 도움이 안된다라는 생각" 그게 저출산의 이유입니다. 여건이 갖춰져야 결혼하고 출산할 것같으면, 그것 잘 갖춰진 부자들은 아이 2명 이상씩 낳고 살아야 하는데 요즘은 부자들도 요즘 혼인률 높지 않습니다. 우리 조부님, 부모님 세대가 뭐가 있어서 아이를 그렇게 낳진 않았습니다. 열악한 살림에도 어느 정도 헌신적인 자기 희생이 있었기에 아이를 낳은 거죠. 하지만 요즘은 심하게 얘기해서 아이 한명에 1억 지원한다고 해도 안낳을거에요. 그 1억에 본인의 자유로운 삶을 바꾸고 싶지는 않으니까. 본인이 결혼하고 배우자 자식을 위해 헌신하려는 맘이 없다면 출산률 결코 올라가지 않습니다. 지금의 비혼자들이 노년이 됐을때 고독사 하고 본인 시신을 가족 친지가 아닌 공무원들이 치우는 모습을 봐야 자각 할려나요. 결국은 줄어드는 인구를 채우기 위해 이민을 받아야 겠죠. 아직은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높아서 이민 받는다고 하면 오려는 사람 있을 겁니다. 그러나 영구 정착하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어떤 철없는 분은 선진국 사람 위주로 이민을 받아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좋은 자기나라 두고 왜 한국을 올까요. 그것도 생소한 극악의 난이도의 언어 한국말을 쓰는 이나라에. 후진국에서 이민온 사람들도 역시 정착하려 하지 않을 겁니다. 한국은 돈을 어느정도 벌면 그돈 갖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중산층 이상으로 살지. 인종차별 극심하고, 언어도 안되는 한국에서 굳이 살고 싶을까요. 이것도 쉽지 않고 저것도 쉬지 않은 상황이 안타깝네요. 북한이 부러웠던 적은 전혀 없는데 그거 하나는 부럽네요 출산률 1.8명(한국3배 그것도 다문화도 없고, 귀화자도 없고 순혈로만). 물론 북한도 저출산이 될 뻔했지만 돈을 쓰지 않고 강압적인 그말 한마디에 출산률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이를 2명 이상 낳지 않으면 공산당에 입당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런 정책을 쓴다면 ㅎㅎ 바로 표로 심판하겠죠.
선진국을 갈만한 고급 이민자들이 한국을 올 이유가 없죠. 그냥 미국을 가지.
@@skylark_777 이게 문제죠.... ㅠㅠ
공감합니다. 세상사람 다 압니다. 출산률은 마인드, 가치관의 문제라는 거.............아이가 행복을 주는 값어치 있는 존재냐? 아니면 나의 삶을 희생시키고 피해를 주는 존재냐? 의 여부 아닐까요? 수백조 써도 미미한 향상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전문가 입장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는데 전문가는 앵무새 처럼 집값, 육아독박, 경력단절 등 등 뻔한 이야기만 나온다. 안타깝다.
우리나라 전문가들은 대부분 연구자들이 아닌, 번역가들의 수준인지라..
저출산 해결법안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크게 돈 들어갈 일도 없구요. 비정규직 축소, 가장이 되어야 할 남성들에 대한 취업 지원과 우선권 인정입니다. 남성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군복무에 대한 여러 방면의 합당한 보상과 우대. 여성취업요? 경단요? 여자는 직업없어도 외모관리 잘하고 살림 잘하면 시집갑니다. 남자는 안정된 직업이 없으면 결혼 못합니다. 결혼율이 올라가면 출산율도 최소 90%까지는 따라 오릅니다. 당장 세종시 출산율만 보세요. 2.0에 근접하지요. 세종시가 뭐하는 도시인지는 다들 아시죠? 아주 간단한데 원인이 있어요. 왜들 복잡하게만 생각하고 돈만 쓰려드는지.
혼인율이 올라야 출산율이 오른다는건 누구나 동의하는 바이지만, 갈수록 결혼에 대한 불호도 커지는 상황이라 정책적인 장려책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한국여자 탓이다
모든 책임은 페미덕 ㅋㅋㅋㅋ 다른 이유가 있을턱이 ㅋ
까놓고 국회7.정부3
나 당뇨인데....
저출산은 이나라를 이끌었던 부모님세대들의 과도한 현실만 바라보는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님세대들은 없을때 시작해러 점점 만들어나간 세대들이신데 이건 어느나라나 비슷한데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능력에서 수준에 맞게 살았다면 지금은 자기의 수준에도 인맞게 너도나도 비슷하게 비슷한 기준의 행복을 추구하기에 그기준에 도달할거 아니면 결혼을 생각안하게 되는거죠 그서면서 돈돈돈 거리고 육아문제거론하고 육아도 제대로 안하고 학원만 쳐보내고 가정교육이 중요하고 가정에서 노력은 없이 그저 힘들다고 징징징 그리고 돈도 벌만큼 벌어도 출산안하는건 마찬가지 특히나 여성들 눈이 너무 높아짐 주제파악도 못하고
님이나 수준에 맞게 사시면 되지 남들이 학원을 보내든 호캉스를 가던 뭔 상관임 ㅋㅋ
지향하는 기대소득과, 현실의 실질소득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크죠.
글세..누구의 잘못일까...... 딱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지..
그냥 헬조선의 많은 기이한 현상들의 연장선이 아닐까 싶다. 그냥 답이 없음. .
뜬구름 잡는소리하고있네
특이한 현상은 아님
육 갑을 치네
통일
가난한데 출산한 부모들 탓이요~~
뭐 농촌시절때는 못배웠으니 그렇다 쳐도
대졸나온시점에서 이제는 혼자서 판단할줄 알아야죠
애국을 위해서 출산하는 경계선 지능장애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ㅋㅋ
월 2~300으로 2명이서 벌면 출산해도 행복한줄 알죠?
님 부모님때는 지금보다 한국이 더 못살았어요. 그래도 2,3 씩 낳았습니다. 그 전 세대는 더 못살았지만 더 많이 낳았습니다.
@@Pre01YT-uy2fc 그게 비정상이었죠 그래도 그당시는 시대가 농촌문화에서 도시문화로 발전하는 단계었으니 교육을 못받았다고 이해는 합니다
@@ju7126그래서 요즘 결혼조차 안하는건 정상인가요?ㅋ
댓글부대떴네! 떳어! 여자들탓이란다 꼴깝들을한다. 이게다 땅투기한놈들 탓이지
서윗
여자탓 맞어 띨빵아.
ㅋㅋㅋㅋㅋㅋ 스윗한 영포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