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곰님 영상은 끝났건만, 왜 아직도 눈물이 그렁그렁 멈추질 않는지 🥺 얼떨결에 계획에도 없던, 혼자, 그 당시로서는, 조기 유학을 오게되어 미국 생활 40년이 되었어요. 그때만 하더라도, 말씀하신 선생님들처럼, 인자하고 너그럽고 참을성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 미국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런 미국이 그리워요 ㅜㅜ ❤
It's been a long long journey, well done!!! Your babies are now living their own lives. Now it's "Me Time" for you to focus on yourself in your second chapter. We will always worry about our children, but now they will fail and succeed on their own with us watching and guiding from afar.
자식키우며 마음 아린 이야기가 짠해요. 한두집 건너 자식때문에 걱정인 집이예요.자식자랑 함부로 하면 안되는 세상이죠.잘난아들은 장모자식이 되고, 못난아들은 내자식이 된다네요.자식이 나의 자랑거리가 아니고 그저 제앞가림만 해주어도 부모노릇 졸업해야죠.부모가 행복하게 살아주길 다큰 자식은 또 바랄거예요.미곰님, 20여년 미국생활 대단해요👍그리고 수고많으셨어요 👏👏👏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늘 하셨던 말 나이대로 걱정거리가 달라진다고~ 60이 되면 편안해지겠지? ㅋㅋㅋㅋㅋ 그저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야겠죠~ 내 나이 50이면 돌도 씹어 먹을수? 있겠다는 생각만ㅎ 미곰이님 영상 보며 위로 받고 공감하고 갑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은 달리 보인다는걸 실감하고 살고 있습니다. 미곰님 가족들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미곰님의 큰 따님 학교 이야기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뭉클했고 얼마나 마음고생 많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엔 왠지 따듯한 정 같은것이 느껴지네요.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음식 못지 않은 점심식사 너무 맛있게 보이고 먹고 싶습니다. 항상 미곰님의 영상은 울림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12년째 살고 있는 20,18살 아들둘 맘이에요. 울 둘째도 중국 첨 와 학교가서 매일매일 학교 가기 싫다고 울었어요.. 어느날은 말도 통하지 않는 친구들 사이에서 서러운 감정을 표출하고 싶었던지 책상 위에 올라가 애국가를 불렀다고 샘한테 연락왔더라고요. 학교 교장샘과 담임샘, 저희 부부 상담하면서 저도 펑펑 울기만 했던 기억에 지금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ㅠㅠ 그렇게 힘들어하던 아이가 이젠 고3이 되어 5월이면 졸업을하고 영국으로 떠납니다. 큰 아이도 미국으로 떠나 공부하다가 지금은 군입대로 한국에 머물고 있어요. 저도 앞으로 저한테 남은 털래미 예쁜 두 냥이랑 알콩달콩 살아가렵니다.❤ 미곰님~ 항상 잔잔한 감동과 온전한 공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곰님 오늘도 진솔한 얘기 나눠주신 영상 감사해요. 아이 나눠 주신 애기에 울컥 했네요 . 저도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가기 싫어하는 아이 학교보내면서 아침마다 울고 불고 난리치던 기억에 😂 이제 고딩 한달 남겨두고 게시다니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 저도 어느새 그 아이들이 다 중학생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공감해주는 엄마로 해외생활 불평하지 않고 있는 자리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가 보렵니다 ☺️
반가운 이젠 친구같은 (내적 친화력 혼자만 지리는ㅋ) 미고미님의 영상과 서로 느끼는 감정의 공유를 공감하고 서로의 말에 귀를 내어 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이 자리가 감사하네요.나도 조금은 괜찮은 사람으로 가고 있을 거 라는 막연한 긍정감에 이 한주를 시작해 봅니다. 미고미님 뚝딱뚝딱 맛난 음식 마니 드시고 힘내세요 ❤ 렌선 언니가 ~😅 포비 진짜로 잘생겼어요. 상남자👍
제딸이 5살이었을때 프랑스로 와서 지금은 21살이 돠었어요. 프랑스에서 16년차네요. 저도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죠. 같을순 없지만 미곰님께서 어떤 고민과 갈등속에 사셨을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잔잔한 톤으로 밝힐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와 치유를 반복하였을까 생각하니 그 큰 용기와 세월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미국 14년차인데 둘째딸이 킨더인데 TK부터 같은 담임샘인데 이년이 다되가는시간동안 아이가 말을안한다고 자폐냐고 물어봐서 정말 울컥하고 선생탓을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곰님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기다림과 시간이 필요하다는걸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그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세요...저도 아이에게 자폐 아니냐고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떄문에 정말 힘들었어요..ㅠㅠ...시간이 지나고보니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었고 주변의 시선이 문제였다는걸 깨달아서 그 누구보다도 엄마는 너를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그 마음을 전해주려고 애썼어요...그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었답니다..아이의 시간이 다른 아이와 다르게 갈뿐..그런 특별한 아이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엄마의 마음이 중요한것 같아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제가 미곰님 영상을 접하게 되면서 재일 크게 느낀게 공감과 위로의 힘이었어요. 아 이제 알겠네요. 제가 왜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는지... 미곰님이 이미 경험하고 알고 계셨던 거에요. 정말 어디에 사느냐보다 중요한게 어떻게 사느냐 같아요. 미곰님이 미국에 안 계시고 다른데 어디 계시든 미곰님은 미곰님 그대로 열심히 버짋바질하게 사셨을테고 전 또 그런 미곰님을 너무 좋아라 하고 팬이 되어서 목 빠지고 눈 빠져라 영상 기다리고 보고있었을 테니까요. 월요일 아침 마음 또 따뜻하게 코끝 찡하게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솨함돠!!!
ㅎㅎ 어줍잖게 제가 한곳에서 오래살다보니 이런저런 경험과 고충을 많이 겪은터라 ㅎㅎ 이야기할것이 줄줄이 있나봐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좋아해주시고 정말 위로와 공감해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저도 영상 올라가는 날을 기다립니다!!! 이번한주도 새롭게 더 행복하시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저는 밴쿠버살이 11년째인 주부예요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앞으로 갈길이 아직 한참이지만 미곰이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또 위로받고 있어요 오늘영상은 특히 마음이 찌르르하네요 저도 십년정도 더 해외살이 하고나면 편안한 마음가짐이 될수있겠죠? 항상 편안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애들 3살 7살때 한국 떠나 살아온 삶속에 일 하느라 애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눈찢어진 동양인 이라고 애들이 많이도 놀려 댔었는데 이길 저길 다 지나 애들도 벌써 서른이 넘었네요... 세월 참 잠깐이죠...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 나를 내려 놓아야지 하면서도 안될때가 참 많아요. 다시 한번 미곰씨 영상 보면서 힐링하며 감동합니다.❤❤
미곰이님 20년 해외살이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15년차 이긴한데ㅠ 하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한 나라에 정착한지 는 얼마 안되어서 여전히 부적응자에 지독한 향수병과 외로움에 허덕이며 살고있어요ㅠㅠ 자녀분 학교에서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외국인에 대한 이해가 완전 부족한 선생님이 아니었을지… 얼마나 마음고생하시고 힘든 시기를 견디고 이겨내셨을지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펑펑 울면서 봤네요😢😢😢 해외살이의 지친 삶에 따뜻한 위로와 지혜가 담겨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 또한 외국에서 결혼해 직장 생활하며 딸아이 셋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미곰님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몸과 마음만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지만, 어느샌가 욕심과 기대가 올라와 아이를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곰님 따님도 말을 안했군요..ㅜㅜ 부모 속이 터짐.동생딸이 말을 안해서 정말 올케가 맘고생 엄청했서요. 고등학교를 옮겨서는 적응을하면서 서울로 대학오고는 완전 달라졋서요. 부모는 끊임없시 속이 숯검댕이가 되도록 기다림만...😊 이제는 털래미들 뿐이다😊😂 공감여요. 남편도 있서요.때론 구찮치만...❤
우연히 보기 시작된 영상에 묘한 매력이 느껴져서 여러편을 둘러봤어요 사는 환경도 살림 스타일도 저랑 너무 닮아서 흥미롭게 보아요 최근 급우울하고 무료해진게 갱년기의 시작인가 느끼는데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델이 되어주신거 같아 큰 위로가 되네요 오늘 본 교장선생님의 대응과 느낀점들을 잘 묘사해주시는 장면에서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감동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 삶의 지혜와 깊이감이 있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하며 시청할게요
오늘도 힐링하고 가는! 믿고보는 미곰님 이야기 ^^ 감사합니다. 벌써 둘째가 졸업이라니 부럽습니다!! 전 늦게 결혼해서 두아이가 이제 5살 3살인네 엄마는 마흔이 넘었네요 .. 언제 다 키우나 맨날 전쟁중입니다.. 여유로운 미곰님 일상이 넘나 부러워요! 혼자나가 브런치 하고 싶네요 ㅋㅋ 대신 해주서서 보고 위안 받았습니다 ㅎ
저는 해외생활 15년을 마치고 이제 한국에 들어와서 적응중이에요~ 오랜 세월 한국에서 살았으면서도 지금의 적응이 어색하고 힘든데...한국의 대학에 입학한 아이는 얼마나 힘들지 걱정이 되곤 하지요. 하지만 각자 있는곳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를 바랄뿐이에요😊 이번주도 힘내어 시작해봅니다!
미곰님 영상 보며 힐링하면서 울컥하면서 감탄하면서 또 자식에 관한 일은 급 공감하며 곧 60인 이 나이에도 아직도 자식에 관한 것은 내려 놓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입니다. 미곰님의 요리 솜씨를 볼 때마다 딸을 위해 해 줄수 있는 음식이 없어 (정말 요리 꽝 ㅠㅠ) 미안해지는 마음뿐이네요 ㅋ
지금 이시간 영상보면서 울고 있는 저에요 누군가에게 제속마음을 들킨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끄럽기도 하구요 모든일들을 계획대로 착착 해 나가야 하고 거기에 결벽증도 품고 있어서 제스스로 제몸을 갈구며 지내는 반백의 아짐이여요 미곰이님 영상보며 하나..둘.. 내려놓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한순간에 가능한일은 아니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느슨한 나사가 되어보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미곰님 처럼 미국에서 두 딸 키워 본 선배 엄마 입니다. 이번 영상 보고 10 년 전 제 모습을 본 듯 하여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이제는 다 커서 각자 직장을 가지고 사회인 으로 열심히 사는 딸들 이지만 가끔 엄마 마음 헤아려 주지 못할 때 마다 엄청 서러워요. 옆에서 무심 하게 침묵 하는 남편은 도움이 안되고. 자식들 한테 집착하는 맘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아 반성을 하곤 합니다. 앞으로는 100 세 시대 라고 하니 내 인생을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요..다 큰 큰애가 혼자서 큰것처럼 할때 정말 서운하더라구요.ㅠㅠ.그래도 그렇게 독립적으로 살아주니 그게 또 고마운거라고 스스로 위안삼고 살지요...자식한테 집착 안할수 없지만 조금씩은 나에게 더 집착하는 쪽으로 돌리면서 살자는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미곰님의 스토리는 구구절절 제 이야기이고 제가 깨달아가는 내용이예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배우기도 하도 깨달았으나 또 잊고 나의 잘못된 모습으로 또 가는 저에게 좋은 리마인드가 됩니다. 이제 곧 완전 empty nestor가 되시네요. 그때 또 어떤 스토리를 가져오시고 지혜를 나눠 주실지 기대됩니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어쩜 저랑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으신지…. 한번도 만난적은 없어도 늘 응원해요!!! 저도 첫째가 BPD로 진단을 받고 세상이 바뀌었어요. 정말 왜 라고 묻기만 하면 앞으로 진전이 안되고 분노만 나더라구요. 그러므로… 이렇게… 방법이 옳아요. 결국 자녀에게는 부모가 우주이니까요. 한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했어요. 한 아이를 밝게 자라기 위해서는 whole community 가 노력해야 한다고. 부모 말고도 각자의 위치에서 아이들응 돌봐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처음의 그 분노와 원망...그떄 그감정 그냥 지나보내면 병이 되는거에요..화나죠..원망나오죠..그러니까..이제부터..그 문제를 안고 나아가면 되는겁니다!! 맞아요..아이하나 키우려면 마을전체가 수고해야 한다잖아요..그렇게 마음으로 위로받고 힘내시기를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6월에 딸아이의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요즘 이래저래 복잡하고 신경쓸 일 많아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오늘 미곰이님 영상 보면서 공감과 위로를 제가 되려 받고 가네요. 다른듯하지만 결국 비슷한 처지랄까요? 교장 선생님과 대화후 펑펑 우셨다는 그 장면에서 저도 일시정지후 안경벗고 소매로 눈물 닦았네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불과 며칠전 37개월 아들 어린이집에서 저도 생애 첫 원장 면담까지 가는 소소한? 일이 있었네요. 원장선생한테 받지 못한 위로를 몇년전 미국의 한 교정선생님의 말씀에서 받게 되네요. ㅎㅎㅎ 참, 뭐랄까요 조용하고 평안한 vlog같으면서도 아리고 아프기도 해요. ( 제 맘이요~)
아..이제 시작이군요 ^*^ 얼마나 놀래셨을까요...앞으로 진짜 갈길이 구만리인 아이엄마님께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저 우리 아이는 나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뿐이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집착 말고 사랑..그걸 알아가는게 인생인것 같더라구요!!! 또 놀러오세요!!
굿모닝... 이른 아침 남은시간에 영상을켰는데.. 눈물이 날거같아요. 20년을 넘긴 이민생활, 암것도 모르고 땨라온 아이들의 힘듵 학교생활, 베이컨을 삼겹살로알고 반가운마음에 들고와서 수육만든일..너무나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그랬던 녀석들이 커서 자기자리로돌아가고 늦둥이 막내마저 대학을 간 이 시점의 여유로움이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미곰님도 수고하셨어요. 대학을가면 내 아이의 새로운 모습이 보이겠지만,아이도 지금의 시간이 분주함과 결정의 단계, 마무리 이모든게 한꺼번에 진행되는 중요한시기겠지요. 잠시 추억을 안겨줘서 고마운 영상이었어요.❤❤❤
대단하세요 정말..엄마는 언제나 대단한 존재 인거 같아요. 전 45년 살았지만 20년 이나 45년 힘든 생활였던건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전 제가 학교가 가기 싫었는대.. 아드님 마음이 이해가 가내요 ㅠㅠ. 시간이 흘러 흘러 미꾹🤭 살음 힘들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나...잘 보고 가요😅
이래서 이래서 언니들 말 잘들어야해요^^ 격어보고 후회도 해보고 시간을 들여야만 해줄 수 있는 경험...참 와닿아요ㅠㅠ 중3. 초6. 딸들 아직 내맘 이해해 달라기 엔 무리지만 갸들 커가는게 내기쁨이지 하고 잔소리 한번 참고 맛있는거 먹으며 일부러 쓴 웃음이라도 지어봐요...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합니당^^ 위로받고 가서 기분이 좋아졌어여~
님의 영상을 보니 갑자기 저 밑에서 올라오는 이 감정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이 영상으로 전해지는 진심과 나의 공감? 저는 이제 3년차 이지만 넘 공감합니다 . 오늘 가족들의 반대와 응원을 힘입어 잠시 쉬었던 일을 시작해 보려해요. 기억하시려나 전 4딸을 둔 간호사 ㅎㅎ 오늘 인터뷰 화이팅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SUB] 빵떡같이 살아가는 달콤쫄깃한 50대의 날들/ 멀리서 오신 반가운 손님/ 포카치아 파니니/ 앙팡샌드위치/ 인도카레와 홈메이드 난/ 미국일상 Vlog](/img/1.gif)
머리속 시끄러운 월요일 아침.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교장샘 얘기엔 웰케 눈물이 나던지.....( 주책맞은 갱년기 아줌마라 ...^^;) 덕분에 가슴 따듯하게 월요일 아침 시작하겠습니다.
작년에 퇴직하셨는데 ㅎㅎ 정말 얼마나 많은 엄마들을 위로하고 세우고 사셨는지 존경스럽더라구요...좋은 선생님 만난것도 정말 제게는 행운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찌그리 음식을 뚝딱 잘하시는지
미국이나 한국이나 엄마 살이는 똑같네요 ㅋ
늘 기다려지는 미곰님 영상
오늘도감사요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엄마살이는 어디서나 시작되니까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넘 위로가 되네요 늘 애청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미곰님은 부지런하시고 긍정적인 능력자세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쳐드릴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함께 노력하자는 저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제가 더 위로받아요!
아 ~
위로와 공감은 경험한 사람이 제대로 할 수 있는 거였군요.
미곰이님 글에서 가슴뭉클 올러오는 잔잔한 여운에 눈물짓는 이유도 알겠어요. 내가 미곰이님 보면서
이렇게 위로를 받는게
그래서 였구나.
미곰이님 고맙습니다. ^^
그렇게 진정으로 위로해드릴수 있다면 제게도 큰 위로입니다..감사해요~~~ 세상이 그래서 살만하다고 하잖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욧!
미곰이님.
살면서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 글을 써보는것같네요.
저랑 또래 동갑쯤..
위로와 공감이라는 부분에서.
왈칵..
사는게
왜 이리 힘든지.. 늘 묵직함의 두통에 시달렸는데..
눈물과 함께 사라지는 것 같네요..
참 좋은 사람일것같은
미곰님.
감사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을때 언제라도 오세요!!! 저는 늘 이자리에 있겠습니다!! 좋은 사람으로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오늘 포스팅 참 좋네요. Two thumbs up!!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왈칵 ㅜㅜ 45살에 유치원 다니는 딸하나 키우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귀한자식 얻었으니 행복해하라는 주변인들 덕분에 속으로만 삭혀야 하는.... 위로가 되었네요 언제나 월요일 아침이 행복한 1인입니다^^ 감사해요~
힘들지요..딸이 하나든 둘이든..ㅎㅎ 자식은 행복이지만 고통이기도 하니까요 ^*^ 귀한 자식이라 생각마시고 나에게 온 귀한 손님이라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옆에 있을때 잘 해주고 잘 떠나보내는 연습을 매일 하는거라 생각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말내내 아이들때문에 힘들었는데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감사해요~~~
정말 주말이 힘들지요..ㅎㅎ 차라리 안보이는게 속편하니까요!! 다음 돌아올 주말을 위해 한주 또 즐거움으로 충전하세요!
미곰님 영상은 끝났건만, 왜 아직도 눈물이 그렁그렁 멈추질 않는지 🥺 얼떨결에 계획에도 없던, 혼자, 그 당시로서는, 조기 유학을 오게되어 미국 생활 40년이 되었어요. 그때만 하더라도, 말씀하신 선생님들처럼, 인자하고 너그럽고 참을성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 미국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런 미국이 그리워요 ㅜㅜ ❤
맞아요..인생에서 좋은 선생님 한분이라도 만날수 있는게 큰 행운이겠죠...요즘은 미국도 많이 변한것 같아요..40년 미국생활 잘 해내셨으니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이쁜 강쥐들 오늘도 나에게 큰 웃음을 주니 그것도 감사하잖아요 ^*^ 다음주에도 또 만나요!
미국살이 40 년 이건만
아직도 여긴 어디? 할때가 있더군요.
미곰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행복 한 하루를 빛내고 있어요~
저도 참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살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긍정적인 사람처럼 보이게 되었나봐요..ㅎㅎ 감사합니다!!!
위로와 공감이 가득한 미곰님의 영상보면 때론 눈물이 쭈루룩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요 늘 감사합니다
그럼요..소중한 오늘도 그냥 보내지마시고 어제보다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인생교과서같은 영상이네요 덕분에 진정한 공감과 위로를 확실히 새겨봅니다. 한국과 많이 다른 미국에서 갱상도토박이 남편과 미쿡딸들과 함께 씩씩하게 살아내고,,, 이렇게 유튜버가 되어 인생의 지혜와 살림노하우를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용~~~~~
교과서처럼 공부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그렇게 이야기 잘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유튜버 하길 잘했나봐요!~~
It's been a long long journey, well done!!! Your babies are now living their own lives. Now it's "Me Time" for you to focus on yourself in your second chapter. We will always worry about our children, but now they will fail and succeed on their own with us watching and guiding from afar.
I will take my "Me Time" only just for me!! Thanks for your cheerful comments and you made my day!! HAve a Happy week and hope to see you next time!
저도 모르게 코끝 찡해지네요. 저도 딸둘 늘 몸과마음 건강하게 자라라하지만 쉽지 않네요. 응원합니다. 미곰님도 세상의 모든 엄마들도~
딸 둘 키우시면서 내 마음의 질풍노도 잘 견디시는지요..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맞아요~
항상 내생각이 먼저가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실수도 없고 서운함도 없고 서로 이해하는 입장이 되니까
다툼이 없어지는거죠 ~~
일종에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도 연습하면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어 봅니다!! 좋은 한주 되시고 또 만나요!
자식키우며 마음 아린 이야기가 짠해요. 한두집 건너 자식때문에 걱정인 집이예요.자식자랑 함부로 하면 안되는 세상이죠.잘난아들은 장모자식이 되고, 못난아들은 내자식이 된다네요.자식이 나의 자랑거리가 아니고 그저 제앞가림만 해주어도 부모노릇 졸업해야죠.부모가 행복하게 살아주길 다큰 자식은 또 바랄거예요.미곰님, 20여년 미국생활 대단해요👍그리고 수고많으셨어요 👏👏👏
하하 ..정말 자식자랑 함부로 하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 그저 내 눈에만 자랑거리인 자식만 되어도 우린 감사할뿐이지요..오늘도 수고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늘 하셨던 말
나이대로 걱정거리가 달라진다고~
60이 되면 편안해지겠지?
ㅋㅋㅋㅋㅋ
그저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야겠죠~
내 나이 50이면 돌도 씹어 먹을수? 있겠다는 생각만ㅎ
미곰이님 영상 보며 위로 받고 공감하고 갑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은 달리 보인다는걸 실감하고 살고 있습니다.
미곰님 가족들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엄마가 종종 하시던 말이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지금도 말씀해주실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ㅎㅎ 돌도 씹어먹을 나이 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 저의 행복까지 챙겨주시고 빌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나이가 들면서 공감하는 것들이 더 많아져서
눈물이 더 많아지는거라는데~
오늘 구구절절 공감하며 울컥울컥😂😂합니다!
아마 딸 둘 키우셔서 더 공감하실거에요..근데 까칠이님네 딸들은 정말 밝고 맑고 착하더라구요..^*^ 그렇게 잘 키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자신을 잘 돌보면서 살아가는 미곰님을 응원합니다!
응원의 힘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미곰님의 큰 따님 학교 이야기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뭉클했고 얼마나 마음고생 많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엔 왠지 따듯한 정 같은것이 느껴지네요.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음식 못지 않은 점심식사 너무 맛있게 보이고 먹고 싶습니다.
항상 미곰님의 영상은 울림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잘 들어주시는 친구님들의 댓글에 위로받고 뭉클하고 웃고 울고 있어요..그게 공감의 힘이 아닐까요...서로에게 좋은 친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당...ㅎㅎ 오늘도 감사해요!
저는 중국에서 12년째 살고 있는 20,18살 아들둘 맘이에요.
울 둘째도 중국 첨 와 학교가서 매일매일 학교 가기 싫다고 울었어요..
어느날은 말도 통하지 않는 친구들 사이에서 서러운 감정을 표출하고 싶었던지 책상 위에 올라가 애국가를 불렀다고 샘한테 연락왔더라고요.
학교 교장샘과 담임샘, 저희 부부 상담하면서 저도 펑펑 울기만 했던 기억에 지금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ㅠㅠ
그렇게 힘들어하던 아이가 이젠 고3이 되어 5월이면 졸업을하고 영국으로 떠납니다.
큰 아이도 미국으로 떠나 공부하다가 지금은 군입대로 한국에 머물고 있어요.
저도 앞으로 저한테 남은 털래미 예쁜 두 냥이랑 알콩달콩 살아가렵니다.❤
미곰님~ 항상 잔잔한 감동과 온전한 공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ㅎㅎ 애국가 부른 그 용기~~ 멋져요!! 그런 멋진 아이 키우시며 하루하루 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지금도 아주 괜찮은 그리고 훌륭하신 미곰님이십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영광입니다용! ^*^ 늘 감사해요!
미곰님 영상보면서 저만 울컥한거 아닌가봐요… 너무도 공감되고 위로되는 말들 넘 감사해요 ☺️
저도 큰아이가 이번에 졸업하면 호주로 가게되는데 언제이만큼컸나싶고 여기까지 잘 와주고 그동안 해왔던것들이 영화필름 넘어가듯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거 같네요. 저의 대변인이되어주신 미곰님 추앙합니다 ❤❤
잘 커서 앞길을 위해 멀리 떠나는 아들 응원해주시고..ㅎㅎ 그 추억으로 또 우리는 살고..엄마의 마음 오늘도 더 행복으로 채우시기를요!! 추앙해주셔서 증말 감사해요!!!! ^*^ 나의 손석구님이 되주셔서!!!
미곰님 영상...요즘 코끝이 찡해져요...
나도 사춘기갱년기인쥐....😆😆
미국서 20년 세월 아이들 키우며 너무 잘 살아오셨네요. 앞으로의 시간들도 아름다게 채워질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미곰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기대해주신다니 또 열심히 이야기를 써봐야겠습니당~~ 감사해요!!
미곰님 오늘도 진솔한 얘기 나눠주신 영상 감사해요.
아이 나눠 주신 애기에 울컥 했네요 . 저도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가기 싫어하는 아이 학교보내면서 아침마다 울고 불고 난리치던 기억에 😂
이제 고딩 한달 남겨두고 게시다니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
저도 어느새 그 아이들이 다 중학생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공감해주는 엄마로 해외생활 불평하지 않고 있는 자리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가 보렵니다 ☺️
지금까지 애 많이 쓰셨어요..ㅎㅎ 고딩부터가 진짜니..화이팅입니다욧!!! ㅎㅎ
반가운 이젠 친구같은 (내적 친화력 혼자만 지리는ㅋ) 미고미님의 영상과 서로 느끼는 감정의 공유를 공감하고 서로의 말에 귀를 내어 주는 시공간을 초월한 이 자리가 감사하네요.나도 조금은 괜찮은 사람으로 가고 있을 거 라는 막연한 긍정감에 이 한주를 시작해 봅니다.
미고미님 뚝딱뚝딱 맛난 음식 마니 드시고 힘내세요 ❤
렌선 언니가 ~😅
포비 진짜로 잘생겼어요. 상남자👍
ㅎㅎ 내적친화력으로 오늘도 좋은 언니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에서도 귀와 눈을 내어주시는 친구님들 만나러 또 열심히 한주 살겠습니다!!!
눈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ㅠㅠ
당신을 너무도 이해하는 또래 언니라서 일까요ㅠㅠ
내맘을 말해주는것같아서 너무 뭉클햇어요
저도 외국생활 25년째 ㅠㅠ
제 맘 이해해주시고 눈물도 흘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 맘 서로 알아주는 공감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외국생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미곰님~~
자꾸 이렇게 울컥하게 하시면 어찌합니까? ^^;;;
요즘 남탓과 자책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메고 있는중이라 그런지
너무 공감되고 울컥한 영상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위로의 말씀부터 눈물이...
따스한 봄날 보내세요~~
우리 본성이 그런거잖아요...그게 당연한거니 그러지 않으려면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는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따스한 마음으로 좋은 날들 되세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
나의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지요~^^
오늘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그러니까요..욕심없이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체가 욕심이었더라구요.갖고 싶은게 없는게 비움이 아니라 비울게 더이상 없는게 진정한 비움이라고 하니까요..ㅎㅎ 어렵지요..오늘도 감사해요!!!
제딸이 5살이었을때 프랑스로 와서 지금은 21살이 돠었어요. 프랑스에서 16년차네요. 저도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죠. 같을순 없지만 미곰님께서 어떤 고민과 갈등속에 사셨을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잔잔한 톤으로 밝힐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와 치유를 반복하였을까 생각하니 그 큰 용기와 세월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늘 응원합니다.
와...프랑스에서의 삶은 또 여기와 많이 다를것 같아요...지나간 세월 말도 다해 무엇합니다..ㅎㅎ 오늘 그저 행복하면 된거지요.그죠?? 참 수고 많으셨어요..!!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위로와 공감
고맙습니다
눈물주루륵
우리 모두에게는 다 각자의 아픔이 있잖아요...그 귀한 눈물 흘려주셔서 제게도 위로가 됩니다...감사해요~
저도 미국 14년차인데 둘째딸이 킨더인데 TK부터 같은 담임샘인데 이년이 다되가는시간동안 아이가 말을안한다고 자폐냐고 물어봐서 정말 울컥하고 선생탓을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곰님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기다림과 시간이 필요하다는걸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그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세요...저도 아이에게 자폐 아니냐고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떄문에 정말 힘들었어요..ㅠㅠ...시간이 지나고보니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었고 주변의 시선이 문제였다는걸 깨달아서 그 누구보다도 엄마는 너를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그 마음을 전해주려고 애썼어요...그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었답니다..아이의 시간이 다른 아이와 다르게 갈뿐..그런 특별한 아이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엄마의 마음이 중요한것 같아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
@@meegommylife 네 ㅠㅠ 아이를 다그치기도 했었던 제자신을 반성해요 ㅠㅠ 아이가 환경에 잘 적응할때까지 사랑과 격려로 잘 감싸줄게요.. 감사해요 미곰님 ㅠㅠ
제가 미곰님 영상을 접하게 되면서 재일 크게 느낀게 공감과 위로의 힘이었어요. 아 이제 알겠네요. 제가 왜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는지... 미곰님이 이미 경험하고 알고 계셨던 거에요. 정말 어디에 사느냐보다 중요한게 어떻게 사느냐 같아요. 미곰님이 미국에 안 계시고 다른데 어디 계시든 미곰님은 미곰님 그대로 열심히 버짋바질하게 사셨을테고 전 또 그런 미곰님을 너무 좋아라 하고 팬이 되어서 목 빠지고 눈 빠져라 영상 기다리고 보고있었을 테니까요. 월요일 아침 마음 또 따뜻하게 코끝 찡하게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솨함돠!!!
ㅎㅎ 어줍잖게 제가 한곳에서 오래살다보니 이런저런 경험과 고충을 많이 겪은터라 ㅎㅎ 이야기할것이 줄줄이 있나봐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좋아해주시고 정말 위로와 공감해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저도 영상 올라가는 날을 기다립니다!!! 이번한주도 새롭게 더 행복하시고 다음주에 또 만나요!
저는 밴쿠버살이 11년째인 주부예요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앞으로 갈길이 아직 한참이지만 미곰이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또 위로받고 있어요 오늘영상은 특히 마음이 찌르르하네요 저도 십년정도 더 해외살이 하고나면 편안한 마음가짐이 될수있겠죠? 항상 편안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갈길이 구만리지만..하루하루 성장하면서 살면 되는거겠지요~ 오늘부터 맘 편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그럼 다 잘될거에요 ^*^
오늘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아이얘기하시는 부분에서… 인생이란 뜻대로 되지 않지만 순간순간 감사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래서 여행도 일상도 다 내마음이 평온하면 일상도 여행이되고요…❤
맞아요..어렵게 꺼내본 아이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 평온한 한주 되시기를요!~
애들 3살 7살때 한국 떠나 살아온 삶속에 일 하느라 애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눈찢어진 동양인 이라고 애들이 많이도 놀려 댔었는데 이길 저길 다 지나 애들도 벌써 서른이 넘었네요... 세월 참 잠깐이죠...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 나를 내려 놓아야지 하면서도 안될때가 참 많아요.
다시 한번 미곰씨 영상 보면서 힐링하며 감동합니다.❤❤
하..정말 그 시절에 그 어려움 다 견뎌내시고 잘 키워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세월 정말 잠깐인게 정답이니 오늘도 그 짧은 시간 보람있게 살아가렵니다.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미곰님 글이 참 맘에 와 닿아요 저도 미곰님처럼 이십년째 아이 둘 미국에서 키우고 있어요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자주 놀러 올게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앞으로도 우리의 수고는 끝이 나지 않겠지만..서로 이 곳에서 위로하며 토닥여요...자주 놀러오세요!! 기다릴께요!!!
내 마음속에서의 진정한 자유
오늘 또 명언 킵 합니다
부모는 자식들때매 맘 아프고 성장하라고 태어난 거 ....라면서요~
이제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죠
처음장면의 퍄노 음악 헌번더 들어봅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우리에게 온 선물이라고 하나봅니다..나 하나 인간 만들려고 ㅎㅎ 그 아이들도 참 애씁니다~~ 음악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첫 좋아요👍입니다. 미곰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첫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청 되셨기를요~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진정한 강자입니다. 나이 들어가며 단단해져 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웃을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그렇게 늙어가고 싶네요.. ^*^
우리네 삶은 다 비슷비슷 흘러가는듯요~ 좀더 현명하게 사시는 분 얘기에 공감하고 힘이 납니다~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에 티비끄고 오늘도 활기차게 움직여 볼랍니다~^^
ㅎㅎ 현명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살다보니..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쌓이네요.. ^*^ 그렇게 잘 들어주시는 친구분들이 계셔서 용기내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공감이되요.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마음으로 오늘도 따뜻한 날 되세요!
미곰이님 20년 해외살이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15년차 이긴한데ㅠ 하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한 나라에 정착한지 는 얼마 안되어서 여전히 부적응자에 지독한 향수병과 외로움에 허덕이며 살고있어요ㅠㅠ
자녀분 학교에서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외국인에 대한 이해가 완전 부족한 선생님이 아니었을지… 얼마나 마음고생하시고 힘든 시기를 견디고 이겨내셨을지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펑펑 울면서 봤네요😢😢😢
해외살이의 지친 삶에 따뜻한 위로와 지혜가 담겨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외국 살이 내 하나 몸뚱아리면 어떻게든 잘 버티어낼텐데..ㅎㅎ 아이들이 어중간하게 이런저런 어려움을 당하니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그 시간 잘 보내어주어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주도 더 행복하소서~~
저 또한 외국에서 결혼해 직장 생활하며 딸아이 셋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미곰님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몸과 마음만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지만, 어느샌가 욕심과 기대가 올라와 아이를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공주님 두신 멋진 왕비님이시군요..ㅎㅎ 저도 딸을 셋 가지고 싶었지만..그랬음 클날뻔했지 않았나..ㅋㅋㅋ 싶어요 ^*^ 잘 하고 계시니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현명하게 사는 모습 멋지내요.
저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께요. 많은 걸 배워 갑니다~~~
저도 늘 시행착오라..다시 마음 다잡기 하려고 영상으로 만들어봅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식탁위에 들어오는 햇살이 음식을 더 맛나게 따뜻하게 느껴 오네요.홧팅!!입니다.
그래서 저 자리를 참 좋아합니다..우리집 식탁자리가 명당이그든요..ㅎㅎ 화이팅해주셔서 감사해요!
미곰님 영상은 힐링입니다~
요즘 회사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공감과 위로를 먼저 건네주려고 노력한다는 말이 많이 와 닿네요 저는 항상 제 생각이 먼저였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구 항상 응원합니당
공감과 위로를 줄수 있는것은 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잖아요...내 생각을 먼저 하는게 당연한 사람의 심리지요!!! ㅎㅎ 오늘도 잘하고 계신거에요..회사생활은 내맘대로 안되잖아요..화이팅입니다요~!!
요즘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미곰님 영상보니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분 풀어지셨다니 다행입니다..사는게 다 그래요...저도 그렇답니다 ^*^ 일희일비 하며 사는거죠...그래도 좋은 일이 더 많은 날들 되시기를요!
엄마 가 그 나이에 아직도 살아계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입니다.
맞습니다..그래서 자주 한국에 가려고 합니다...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고 울컥했습니다 ㅜㅜ
멀리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
미곰언니ᆢ오늘도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대구엔 비가 오고ᆢ50먹은 아줌마는 울쩍하네요.
글보고 마음의 힐링을 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비오는 대구...동성로로 한번 훌쩍 바바리 입고 나가보셔요~~~ 막창곱창 드시면 기운 나시려나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공감되는 영상이네요 ^^ 늘 감사히 영상보고있어요. 오스트리아에 살며 영어권과는 또다른 좀더차가운 문화에 힘들었었던 외로운 제맘을달래주는 미곰이님의 글과 영상들에 항상 힐링받아요. 댓글을자주달진못하지만 초기부터 쭉봐와서인지 혼자 내적친밀감이 쌓이네요.ㅎㅎ
초기부터 쭉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쌓인 내적 친밀감 덕분에 저도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삶은 또 다를것 같아요..그리고 멋지기도 할것 같아요 ~~
미곰님 따님도 말을 안했군요..ㅜㅜ
부모 속이 터짐.동생딸이 말을 안해서 정말 올케가 맘고생 엄청했서요.
고등학교를 옮겨서는 적응을하면서 서울로 대학오고는 완전 달라졋서요.
부모는 끊임없시 속이 숯검댕이가 되도록 기다림만...😊
이제는 털래미들 뿐이다😊😂 공감여요.
남편도 있서요.때론 구찮치만...❤
그 시간속에서 기다려주고 길을 찾아가는 가족의 힘..그게 사랑이잖아요...아이가 행복하졌다니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있나요..정말 감사한 이야기네요!! 떄로는 구찮은 남편 오늘 출장가서 저는 자유입니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나는 60 이 돼서야 느낀것을ᆢ^^
확 공감하며 맘이 따뜻해졌어요~
그래 이렇게 나도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희망이 생기더라구요ㅎㅎ
그럼요...눈 감는 그날까지 좀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살아봅니다! 감사해요!
그저 사랑합니다. 우리 작년보다, 지난 달보다 더 나은 사람, 더 성숙한 사람 되자요.❤
그럼요....한해한해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ㅎㅎ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네요, 공감은 결국 희망을 건네는 것이지요❤ 오늘 영상 넘 감동적입니다 늘 감사해요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면 그것만큼 보람있는 일이 어디있겠어요..우리가 교장선생님처럼..그런 사람 되었음 좋겠습니다!
간만에 놀러왔는데 고양이가 보이네요~ ^^ 오랫동안 영상을 못 챙겨봤더니 이런 변화가....
역시 오랫만에 놀러와도 어제 만난 사이같은 익숙함...좋아요.
오랜만에 와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냥이는 큰애가 키우는 아이인데 한국가면서 맡기고 갔는데 제가 더 사랑에 빠졋답니다..ㅎㅎㅎ
교육적으로 감동을 주는 말씀 이네요, 우리 미곰님 의 사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제가 뭘 가르쳐드릴수는 없지만 주옥같은 마음으로 제 이야기 잘 들어주시는 친구분들께 저고 많이 배웁니다!!!
자막에서 인생의 내공이 느껴집니다~많은 위로를 받아요^^힘내세요❤
와..내공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힘내겠습니다!!
우연히 보기 시작된 영상에 묘한 매력이 느껴져서
여러편을 둘러봤어요
사는 환경도 살림 스타일도 저랑 너무 닮아서 흥미롭게 보아요
최근 급우울하고 무료해진게 갱년기의 시작인가 느끼는데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델이 되어주신거 같아
큰 위로가 되네요
오늘 본 교장선생님의 대응과 느낀점들을 잘 묘사해주시는 장면에서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감동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
삶의 지혜와 깊이감이 있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하며 시청할게요
갱년기 급 우울에는 즐거운 영상이 필수입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갱년기 잠시 잊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요..어렵게 꺼낸 저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가는! 믿고보는 미곰님 이야기 ^^ 감사합니다.
벌써 둘째가 졸업이라니 부럽습니다!!
전 늦게 결혼해서 두아이가 이제 5살 3살인네 엄마는 마흔이 넘었네요 ..
언제 다 키우나 맨날 전쟁중입니다..
여유로운 미곰님 일상이 넘나 부러워요!
혼자나가 브런치 하고 싶네요 ㅋㅋ 대신 해주서서 보고 위안 받았습니다 ㅎ
ㅎㅎ 아이들 어린만큼 엄마가 젊게 사시는거죠!! 지금 한창 이쁠 나이 ^*^ 아이들이 5살때까지 평생할 효도 다 한다 생각하시고 지금 그 행복을 누리세요~~~ ㅎㅎㅎ
그 교장선생님 정말 훌륭하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미곰님은 아주 씩씩하고 생활력 강하시고 사람 마음을 잘 터치하시네요^^ 감사해요~^^
인자했던 그 미소가 지워지지 않아요.마음 참 편하게 웃어주시는 분이셨죠..지금은 은퇴하시고 계속 하시던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남아 계신다고 해요..ㅎㅎ
저는 해외생활 15년을 마치고 이제 한국에 들어와서 적응중이에요~ 오랜 세월 한국에서 살았으면서도 지금의 적응이 어색하고 힘든데...한국의 대학에 입학한 아이는 얼마나 힘들지 걱정이 되곤 하지요. 하지만 각자 있는곳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를 바랄뿐이에요😊 이번주도 힘내어 시작해봅니다!
아이가 정말 대단하네요..한국에서 대학을 갈 생각을 다하고..!!잘 할거에요 믿어주고 지켜봐주기만 하면 되는거죠..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미국에서 보냈던 시간이 생각이 나... 잠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에서의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셨기를요..지나온 자리는 다 아쉬움이 남지만 미련두지 않으려고 오늘도 열심히 삽니다!! 감사해요!!!
ㅋㅋ
겨울이 가고 봄이
반드시 오듯이
꼭 봄만 좋다고 할수
없듯 이
겨울 에 충실하다보면 어느새 ☆봄이
❤고맙습니다
위로 받았어 유😘
맞아요..긴 겨울 그 안에서 어찌되었건 충실했으리라 위로해봅니다...감사해요!!
미곰님 영상 보며 힐링하면서 울컥하면서 감탄하면서 또 자식에 관한 일은 급 공감하며 곧 60인 이 나이에도 아직도 자식에 관한 것은 내려 놓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입니다.
미곰님의 요리 솜씨를 볼 때마다 딸을 위해 해 줄수 있는 음식이 없어 (정말 요리 꽝 ㅠㅠ) 미안해지는 마음뿐이네요 ㅋ
지금부터 또 연습하시면 되는거죠..ㅎㅎ 엄마가 자식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는건 당연한거잖아요 ^*^ 제 영상의 요리들은 요리라고 할것도 없는 간단한 것들인데..ㅎㅎ 조금씩 따라해보셔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눈물 한줄기를 (감동). . . 매주 월요일 마다 잘 보고 있어요.^^
제 이야기에 눈물 흘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뿐입니다..자식 이야기 함부로 하기 힘든 세상에 이야기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신것만으로도 제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이 저에게도 감동 그 자체였고 저역시 눈물 납니다.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데체 저런 불판은 어디서 구하신건 지요? ㅋㅋㅋ 대박이네요 ㅋㅋ
진짜 멋지신 분 만난것 제 인생의 큰 행운입니다..우리가 그런 사람 되었음 좋겠어요..불판은 아마존에서 다 팔아요..한국말로 불판 이라고 쳐도 다 나옵니다요..ㅎㅎㅎ
지금 이시간 영상보면서 울고 있는 저에요
누군가에게 제속마음을 들킨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끄럽기도 하구요
모든일들을 계획대로 착착 해 나가야 하고 거기에 결벽증도 품고 있어서 제스스로 제몸을 갈구며 지내는 반백의 아짐이여요
미곰이님 영상보며 하나..둘.. 내려놓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한순간에 가능한일은 아니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느슨한 나사가
되어보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것들이 있어서 ㅎㅎ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어요....다짐하셨으니 천천히 조금씩 나아지실거에요..저도 많이 나아진게 이 모양이지만요 ^*^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갱상도 사나이도 이젠 코털빠진 남자가 되가니 ~~ 남탓도 젊은 혈기! 였던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갱년기 오래오래 가져가셔요 이리 점점 나아지는 삶으로~~~~그거 끝나면 할머니 라네요 ^^😊 아침 감사합니다
하하하..코털빠진..ㅎㅎㅎ 같이 늙어가는 중이니 잘 보살펴줘야겠어요..ㅎㅎ 오늘도 출장가는 아침인데..ㅎㅎ 뽀뽀나 한번 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찐펜이지만 넘 귀여운 강아지들과 고양이 사랑입니다❤
우리 털래미들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를 웃음으로 시작할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녀석들입니다!
눈물 핑~영상였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서일까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미곰언니가 잘 극복한것처럼
저도 그러려구요
힘나는 영상 감사드려요
한국에서 미쿡서타일로 살아보려구요 남눈치안보공ㅋㅋㅋ😂
또 한 주 화이팅입니다❤
이또한 다 지나가더라구요..근데 저는 잘 지나가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상처를 지울수는 없지만 잘 아물수 있도록 덧나지 않도록....오늘도 난 눈치 보지마시고 내 서타일로 열심히 사시기를요!!!
미곰님 처럼 미국에서 두 딸 키워 본 선배 엄마 입니다. 이번 영상 보고 10 년 전 제 모습을 본 듯 하여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이제는 다 커서 각자 직장을 가지고 사회인 으로 열심히 사는 딸들 이지만 가끔 엄마 마음 헤아려 주지 못할 때 마다 엄청 서러워요. 옆에서 무심 하게 침묵 하는 남편은 도움이 안되고. 자식들 한테 집착하는 맘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아 반성을 하곤 합니다. 앞으로는 100 세 시대 라고 하니 내 인생을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요..다 큰 큰애가 혼자서 큰것처럼 할때 정말 서운하더라구요.ㅠㅠ.그래도 그렇게 독립적으로 살아주니 그게 또 고마운거라고 스스로 위안삼고 살지요...자식한테 집착 안할수 없지만 조금씩은 나에게 더 집착하는 쪽으로 돌리면서 살자는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미곰님의 스토리는 구구절절 제 이야기이고 제가 깨달아가는 내용이예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배우기도 하도 깨달았으나 또 잊고 나의 잘못된 모습으로 또 가는 저에게 좋은 리마인드가 됩니다. 이제 곧 완전 empty nestor가 되시네요. 그때 또 어떤 스토리를 가져오시고 지혜를 나눠 주실지 기대됩니다.
ㅎㅎ 저의 구구절절한 이야기 내어놓기 참 많이 망설였지만..조금이라고 친구님들꼐 희망이 되고 도움이 되면 제게도 큰 영광입니다..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여유 없이 살다가 오랜만에 보는 미곰님 영상이 제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잠시잠깐이라도 숨 돌리쉬고 여유를 가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위로 받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미곰님!오늘 영상에서 외로움과 그리움 아련함이 느껴지네요!아마도 지금의 우리 나이에 느껴지는 머 그런거 우리 또래는 다 이런 마음 이겠죠!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하구 있어요
맞아요..그동안 외로웠고 그리웠고 슬펐던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그래도 이렇게 오늘도 씩씩하게 사는 힘이 생기니..그게 다 친구님들의 위로공감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meegommylife 미곰님 한국에서 또래 친구가 열심히 응원 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점, 글을 어쩜 이리잘쓰실까... 무심한듯 깊이가 ....그래서 꼭 보게됩니다 내마음도 착하게 살자로 ㅎㅎㅎㅎ😄
생각나는대로 그냥 툭 쓰다보니..무심해도 할말을 하게 되나 봅니다..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참 더먹은 나이지만 미곰님에게 많이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나는 왜 그나이에 그런 생각을 못하고 살았는지...참 지혜로운 분이네요...
그런 생각하고 사셨을거에요..버티어 내느라 몰랐을뿐...엄마맘이 다 그렇잖아요...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위로와공감...현명하게 잘대처하시고 엄마의 자리에서 중심 잘잡고 계신 미곰님 !! 항상 영상 잘만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엄마들 힘내자고요^^ 근데 영상 마지막
에 있는 계란말이불판 ㅋㅋㅋㅋ없는거없는 미쿡이네요^^
아마존 덕분에 호강하고 삽니다..ㅎㅎ 심지어 한글로 검색하도 다 있더라구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볼께요~~같이 그곳에 있는거 같네요ㅎ
안녕하세요~
한국시골 아침은 황사와송화가루때문에 산책이 어렵네요~ㅠㅠㅠ
영상보며 30년전 큰아이 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요
유학시절 엄마 힘들까봐 내색 않하고 일기장에 힘든 학교생활을 적어놓았던
큰아이~
늘고마운마음 한가득입니다~^^♡
미곰님~
언제나 좋은영상과 글
위로와 사랑 희망을 우리에게 주셔서~~^^
고맙습니다 ♡
건강하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굿데이^^♡
마음이 가는 그곳에 같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아이들한테 우리가 많이 배우기도 하지요 ^*^ 그 시간 넘어 지금까지 잘 도착하셨으니 참 잘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미곰님의 영상 많은 위로를 받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위로받아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드릴수 있는게 있어서 저도 참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공감해요. 어쩜 저랑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으신지…. 한번도 만난적은 없어도 늘 응원해요!!!
저도 첫째가 BPD로 진단을 받고 세상이 바뀌었어요. 정말 왜 라고 묻기만 하면 앞으로 진전이 안되고 분노만 나더라구요. 그러므로… 이렇게… 방법이 옳아요. 결국 자녀에게는 부모가 우주이니까요.
한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했어요. 한 아이를 밝게 자라기 위해서는 whole community 가 노력해야 한다고. 부모 말고도 각자의 위치에서 아이들응 돌봐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처음의 그 분노와 원망...그떄 그감정 그냥 지나보내면 병이 되는거에요..화나죠..원망나오죠..그러니까..이제부터..그 문제를 안고 나아가면 되는겁니다!! 맞아요..아이하나 키우려면 마을전체가 수고해야 한다잖아요..그렇게 마음으로 위로받고 힘내시기를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반갑습니다 😊 혼자서 교만하게 살까봐 자식걱정,남푠걱정 주시나봐요. 겸손하게 살테니 감당할만큼만 주시라고 하고 싶네요. 미곰님 불판에 고기 올리고 계란찜 익히는 순간. 행복입니다.
그런가봐요..ㅎㅎ 이번주도 교만 내려놓고 겸손하게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불판에 고기는 사랑이죠~~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봤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네요 같은 엄마로서 공감 되는 부분이 참 많은 힐링 채널이라 팬이 될 것 같아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기오시는 대부분의 친구님들이 다 그런 공감대로 오시는 분들이라 서로 많이 위로가 된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무슨 집 저녁밥을 미쿡 한식 레스토랑처럼 뚝딱 차려내시나요? 식탁 위 건덕지들과 배치, 플레이팅이 넘넘 뚝딱이시네요.
미곰님 영상은 늘 편안하고 저를 위로해주는 힘 또한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곰님.
ㅎㅎ 대충 차려도 잘 봐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제가 진짜 잘하는줄 알고 또 차립니다요..ㅎㅎ 감사해요!
저도 6월에 딸아이의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요즘 이래저래 복잡하고 신경쓸 일 많아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오늘 미곰이님 영상 보면서 공감과 위로를 제가 되려 받고 가네요. 다른듯하지만 결국 비슷한 처지랄까요?
교장 선생님과 대화후 펑펑 우셨다는 그 장면에서 저도 일시정지후 안경벗고 소매로 눈물 닦았네요.
저도 사실은 지금 스트레스 만빵이에요..ㅠㅠ..(졸업이 가능할지 아닐지..모른다는..ㅠㅠ) 그렇다고 또 자책하고 낙담하는 것보다는...받아들이고 또 전진할 뿐이랍니다..그렇게 흘렸던 눈물이 가치없이 허무하게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랍니다...오늘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불과 며칠전 37개월 아들 어린이집에서
저도 생애 첫 원장 면담까지 가는 소소한? 일이 있었네요.
원장선생한테 받지 못한 위로를 몇년전 미국의 한 교정선생님의 말씀에서 받게 되네요. ㅎㅎㅎ
참, 뭐랄까요
조용하고 평안한 vlog같으면서도
아리고 아프기도 해요. ( 제 맘이요~)
아..이제 시작이군요 ^*^ 얼마나 놀래셨을까요...앞으로 진짜 갈길이 구만리인 아이엄마님께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저 우리 아이는 나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뿐이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집착 말고 사랑..그걸 알아가는게 인생인것 같더라구요!!! 또 놀러오세요!!
이리 유익하고 교훈적인 내용 을 올려주셔 고맙습니당!
그저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공감가고 눈물나네요
사는곳은 달라도 비슷한 연령대의
미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나이에 공감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요
오늘 영상은 특히 많은 위로가 느껴집니다. ❤
맘이 힘드신 일이 있으신가요..그렇게 또 우리가 성장한다 생각하시고 위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공감가는 미곰님 이야기~~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문제^^~암이라는 병을 얻고 많은 것을 느끼며 살고있는데 미곰님의 요번 영상은 지금 저의 마음과 너무 비슷하네요~~한국에서 응원의 메세지 보냅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 견뎌내고 계신지..가늠할수 있지만...희망이 있으면 우리는 또 살아갈 힘이 나잖아요!!!! 저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할게요!!! 여기 와서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제게도 큰 위로과 힘이 됩니다!
@@meegommylife 저두 감사합니다~~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위로가필요한 날이었는데
영상보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감사 합니다 ♡
위로가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눈물을 흘릴수 있을떄가 감사한것 같아요..오늘 흘리신 눈물로 내일은 더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굿모닝... 이른 아침 남은시간에 영상을켰는데.. 눈물이 날거같아요.
20년을 넘긴 이민생활, 암것도 모르고 땨라온 아이들의 힘듵 학교생활,
베이컨을 삼겹살로알고 반가운마음에 들고와서 수육만든일..너무나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그랬던 녀석들이 커서 자기자리로돌아가고 늦둥이 막내마저 대학을 간 이 시점의 여유로움이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미곰님도 수고하셨어요. 대학을가면 내 아이의 새로운 모습이 보이겠지만,아이도 지금의 시간이 분주함과 결정의 단계, 마무리 이모든게
한꺼번에 진행되는 중요한시기겠지요. 잠시 추억을 안겨줘서 고마운 영상이었어요.❤❤❤
사치처럼 느껴지는 지금의 순간이 있기까지 얼마나 수고 많으셨을지요..ㅎㅎ 열심히 달려온 당신 이제 마음껏 더 행복을 누리시기를요! 저도 처음에 두꺼운 베이컨이 삼겹살인줄 알고 한통 다 구워먹다 짜서 난리쳤던 기억이.ㅎㅎㅎㅎ
대단하세요 정말..엄마는 언제나 대단한 존재 인거 같아요. 전 45년 살았지만 20년 이나 45년 힘든 생활였던건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전 제가 학교가 가기 싫었는대.. 아드님 마음이 이해가 가내요 ㅠㅠ. 시간이 흘러 흘러 미꾹🤭 살음 힘들었던거 같아요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나...잘 보고 가요😅
아...그렇군요...저는 학교는 무조건 가야만 하는 곳이라는 교육만 받고 자라서 그런지..도통 아이마음이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ㅠㅠ....시간이 흘러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 오늘도 더 행복하세요!!!
미곰이님글은 언제나 위트있고 따뜻해요
브로콜리수프 맛나게 먹었어요😆😆😆
몸에 좋은 브로콜리 맛나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잘 따라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래서 이래서 언니들 말 잘들어야해요^^
격어보고 후회도 해보고 시간을 들여야만
해줄 수 있는 경험...참 와닿아요ㅠㅠ
중3. 초6. 딸들 아직 내맘 이해해 달라기
엔 무리지만 갸들 커가는게 내기쁨이지
하고 잔소리 한번 참고 맛있는거 먹으며
일부러 쓴 웃음이라도 지어봐요...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합니당^^
위로받고 가서 기분이 좋아졌어여~
이제..질풍노도 폭풍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실 준비 되셨나요..ㅎㅎ 두 딸들 키우시면서 내모습 바로 보게 될떄 충격먹지 마시고..ㅎㅎㅎ 잘 넘어가시기를요!! 화이팅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한 한주 마무리도 잘 하셔요!!!
늘 월요일되면
반가운 친구 만나듯이 반가운
영상~
힘받고 가요~😊
오늘도 저는 만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많이 공감합니다❤❤벌써
아주 훌륭합니다 굉장한일이예요 60이넘어서 실천하구 살아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넘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하시는 분이신가봐요 ^*^ 멋진 날들이실거 같아요~~~
@@meegommylife 지혜롭게 사는게 결국 행복하게 사는것같아요^^감사해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굿 맘
미곰님❤
무조건적인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님의 영상을 보니 갑자기 저 밑에서 올라오는 이 감정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이 영상으로 전해지는 진심과 나의 공감? 저는 이제 3년차 이지만 넘 공감합니다 . 오늘 가족들의 반대와 응원을 힘입어 잠시 쉬었던 일을 시작해 보려해요. 기억하시려나 전 4딸을 둔 간호사 ㅎㅎ 오늘 인터뷰 화이팅
멋져요!! 4공주 어머님의 새로운 길로의 첫 발걸음 응원합니다아~~~~~~ 다 잘 될거에요!!!!! 무조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