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독일에서 시민들을 구한 영웅 - 발터 벵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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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5

  •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더 이상 한 개인의 운명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히틀러의 지시를 무시하며
    베를린 공방전이 끝나갈 무렵, 벵크는 히틀러 대신 고립된 독일 군인들과 베를린 시민들을 선택했죠
    벵크의 선택은 인명을 구하는 것을 넘어 전후 독일의 미래를 지켜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TV-ib2lk
    @TV-ib2lk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발터만 보고 모델인줄 알고 들어온 호붕이면 개추 일단 나부터

    • @미직딩
      @미직딩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다음에 발터 모델도 해야겠네요 :)

    • @Erwin_Rommel-q9i
      @Erwin_Rommel-q9i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미직딩 롬멜과 가끔비교되지만
      모델 그분이 더욱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롬멜은 영국의 과장과 여러이유로 신격화되었지만, 훌륭하긴 합니다.
      하지만, 롬멜보다 더욱 뛰어난
      만슈타인, 구데리안, 모델., 벵크등의 명장들도 많습니다.

    • @TV-ib2lk
      @TV-ib2lk 2 месяца назад +3

      @@Erwin_Rommel-q9i 맞습니다 롬멜 장군님도 그렇고 모델, 만슈타인, 구데리안,벵크 모두 뛰어난 명장들이죠
      특히나 롬멜님이 공격의 1인자 였다면 모델은 방어의 1인자라고 보아도 무방하죠

    • @Erwin_Rommel-q9i
      @Erwin_Rommel-q9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TV-ib2lk 잘아시는 분께서 계신다니 참 다행이군요

    • @eyon44
      @eyon4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발터하면 모델이죠.

  • @SM-dh2dk
    @SM-dh2dk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1:26 이탈이탈~

    • @미직딩
      @미직딩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

  • @Alexander_2024-K
    @Alexander_2024-K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건 샵이 하츠오브아이언4가 아니라 하츠오브아이언이라고 해야하는 듯 하네요. 사바톤이 이 군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출시한 노래가 하츠오브아이언입니다.

  • @프란츠-대공
    @프란츠-대공 2 месяца назад +5

    2:23 ???:카이텔,요들,크렙스,그리고 부르크도르프

  • @애국청년아돌프
    @애국청년아돌프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뱅!크가, 제 12군과 함께 지원할 것이다.

  • @Erwin_Rommel-q9i
    @Erwin_Rommel-q9i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진정한명장이시죠
    제기억상 다운폴에 언급되는걸로 압니다.

    • @애국청년아돌프
      @애국청년아돌프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뱅й!크가, 제 12군과 함께 지원할 것이다.

    • @Erwin_Rommel-q9i
      @Erwin_Rommel-q9i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맞아요 그장면이었죠
      ​@@애국청년아돌프

  • @뭐-l3s
    @뭐-l3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0:17 오류가 있네요 11월 혁명은 1머전 막판에 일어나 독일제국이 무너지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생기고 항복한겁니다

    • @미직딩
      @미직딩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그렇네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 @loverBuswindow
    @loverBuswindow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발터 벵크와 그 수하 병력들은 참 운이 좋게 미군이 항복을 받아 주었지만 다른 지역의 많은 독일군들은 미군에게 항복했지만
    다시 소련군에게 넘겨져 대부분 수용소에서 죽는 비극이 일어났죠. 하긴 머 독일군이 소련땅에서 저지른 학살의 댓가이니
    어쩌면 당연한 결말일지도.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2 месяца назад

      운이 좋은게 아니라 민간인과 함께 온거라 안받을수 없었겠죠

  • @afternoon_6
    @afternoon_6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미직딩님도 유튜브역사의 전설돼어주세요

    • @미직딩
      @미직딩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

  • @PLG_1KR
    @PLG_1K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0:25 1994년에 문제가 있네용 다음부턴 검수에 힘을 기울입시당~

  • @Travel_over_sea
    @Travel_over_sea 2 месяца назад

    독일 패망 직전에 드라마틱한 일들이 여럿 있었네요.
    발터 벵크 장군이일이나 모델원수의 최후도 그렇고... 또 미군+프랑스+독일국방군 Vs 무장친위대의 전투가 벌어진 이터성 전투도 그렇고요.

  • @Anjgkwl5656
    @Anjgkwl565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명장이시네요..

  • @찬압과순욱
    @찬압과순욱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명장을찾으시오.
    정받을 마추면 난게이임
    (보기에 없는건 안댐)
    1무타고치랜냐
    2도미나가교지
    3스마야마하지히메
    4원균

  • @오성-e2f
    @오성-e2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디가나 천재는 있다는 말이 맞는듯

  • @클로드오킨렉
    @클로드오킨렉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정한 명장...

  • @김씨표류기-w7q
    @김씨표류기-w7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0:25 왜 1942년에서 1994년 까지 참모장을 역임했죠...?

    • @미직딩
      @미직딩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씨표류기-w7q 1944년 입니다 자막오류 ㅠㅠ

  • @KIMBANCHAN_0504
    @KIMBANCHAN_050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바톤노래에서만 듣던 그 인물이군요

  • @레몬-l7r
    @레몬-l7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뭔가 로안 엣킨슨 닮았네요

  • @저화력팬
    @저화력팬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바이틀링도 가능하나요?

    • @미직딩
      @미직딩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화력팬 네 다음 인물탐구는 바이틀링으로 하겠습니다

    • @저화력팬
      @저화력팬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직딩

  • @또보약빤기관차
    @또보약빤기관차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슈타이너

  • @김진-u1i
    @김진-u1i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궁금한데 저때 소련에 항복하면 어떻게 돼나요?

    •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김진-u1i 일단 험한 꼴을 볼 각오는 해야 합니다
      소련도 공식적으로는 동부전선에서 복무한 기록이 없거나 아예 전쟁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는 독일군은 잡아뒀다가 석방하긴 했다는데... 독소전쟁에서 남녀노소 불문 2,700~2,900만이 죽었다보니 노동력 확보 같은 문제로 일단 잡아다가 전후 복구에 동원하기도 했어서...
      애초에 본인이 동부전선 복무 경험도 없고, 전쟁범죄자도 아니라고 해도 운이 없으면 분노한 소련군한테 린치당해서 죽거나, 소련으로 끌려가서 분풀이로 사형당하거나, 굴라그 같은 곳에서 동사 or 아사 or 처형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무장친위대인데 잡혔거나, 전쟁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살 생각은 포기하고 본인을 잡은 소련군이 그나마 온건해서 고통 없이 보내주기를 바라는 것밖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 @김진-u1i
      @김진-u1i 2 месяца назад

      @@primehunter627 ㅗㅜㅑ...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괜히 수염쟁이 무시하고 미국을 향해 역돌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군요...

    • @primehunter627
      @primehunter62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김진-u1i 사실 미국과 영국에 항복해서 살 수 있는 것도 민간인과 국방군만 해당하는 일이었습니다
      벌지 전투 당시 항복한 미군 병사들을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몰살한 말메디 학살 때문에 미군도 친위대는 항복을 안 받아주고 모조리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했거든요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장 온화(?)한게 수용소나 시베리아 굴라그행➡️병사
      가장 잔혹한건 사병들 린치나 몰로토프 칵테일이겠죠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2 месяца назад

      실제로 스탈린그라드에서 항복한 독일군이 9만 정도인데
      선전용으로 적당해서 파울루스만 라디오 출연시키고 나머진 수용소 발진티푸스로 전멸하다시피 해서 전후 만명만 독일로 귀환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