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경험이 없거나 마음을 표현하는걸 잘못하는 사람이 좋아하니까 물질적인 것으로 표현하는건 잘못된건 아닌듯 하지만 그게 본인이 부담할수 없을 정도로 과하면 상대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음 영상에서 주둥님이 말한것처럼 상대가 당연해지기 시작하면 답도 없음 계속 줘야함 연애할때 모두 마음도 물질적인것도 다 적당히 잔잔하게 태우면서 커져가는게 좋은듯...
저라면 사연자님 같은 상황이라면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내가 좋아하는 마음인지 헷갈리면 아직 안 사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고백 거절하거나 헤어지자고 할 것이고, 온갖 루트로 정산해도 안 받고 이번에 내가 사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거절하면 다음에 진짜 나 안 나온다고 협박을 해서라도 쏘거나 그 다음에 쏘거나 그 이상으로 돈을 주거나 단호하게 규칙 정해서 서로 부담 안 되게 하는 것 좋은 것 같아요. 주둥님 같은 마지막 솔루션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래 진짜 개인적으로 봐온 사람들 느낌으론. 저런식으로 헌신적으로 엄청나게 쏟아붇는 사람이 굉장히 빠르게 질려하는 경우도 많음. 오히려 엄청 쏟아부었기에 다 타서 재만 남아버리고, 정작 받은 사람은 여태까지 받은게 있어서 호감이 쌓이는데 갑자기 버려지듯이 차갑게 식는 경우도 많이 봤음. 남자친구가 그런 습성이 있다면 그런 모습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자제시키는건 필요한듯.
#개인적인의견입니다 달리보면 상대방을 정말로 좋아하기보다는 그냥 상대방을 좋아하고 챙겨주는 '나'에 취해있는 느낌일 수 도 있겠네요.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낀다면, 선물도 평소 상대방을 주의깊게 관찰하다가 '이런게 그/그녀 에게 도움이 되겠다'싶은 선물을 하거나, 갖고싶어할만한 선물을 센스있게 해주려고 할텐데.. 영상 속 여자분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 그 남자분은 그 센스가 많이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한편으론, 두사람의 일을 자세히 모르니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사실 조심하셔야 할 것 이, 고가의 선물을 받을때, 부담스러우면 진짜 안 받아야해요. 어떤 상황에서 만났길래 첫 데이트에서 30만원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당시엔 당황스러운 마음에 받았더라도 나중에라도 따로 이야기할 시간을 만들어서 받은 선물을 돌려주면서 당사자에게 똑바로 의사를 전달해야해요. 우물쭈물하면 그 때는 받아놓고 이제와서 부담스럽다고 이야기'만' 하는 당혹스러운 사람이 되어서 상대방에게 원망섞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가서 '그럼 왜 받았냐, 왜 여지줬냐' 이런소리 나올수도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사실 사연자님처럼 저도 예전에 (전남친이 잘 살았었음) 어버버하고 고가의 명품들을 선물 받았다가 다다음날 돌려주면서 분명하게 입장을 전달했는데도 쓴소리는 들어야 했습니다. '너도 좋아하지 않았냐'며...하..그럼 선물받는 입장에서 대놓고 인상쓰겠냐...) 고가의 선물을 할 수록 상대방은 해준 만큼 은연중에 바라는게 분명히 생길거고,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 이런 것도 못해줘?'같은..) 그 선물 받는 자신도 그만큼 해줘야 할 건데, 사연자님 깊이 있게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챙겨주는 자기 모습에 취해있다는 이 말 진짜 ㄹㅇ임요 심지어 고가를 떠나서 자기 몫 안 챙기고 그냥 상대한테 다 써버리는 모습도 진짜 별로입니다... 부담스럽기만 하지 그 모습에 더 고마움 느끼지 않아요...; + 추가로 자기가 주는 선물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렇다느니 제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사랑을 맘대로 재단하는 사람이면 관계를 더 이어나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본 댓 작성자 분 말씀처럼 사연자분 정말 현명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에 빠진거면 양반이고 귀엽기라도 하지 ..... 술자리나 게임에서 돈 전부 탕진하며 허세부리는 애보다 백배천배 나음. 그게 제일 머리 비어보임. 그런 애들 고집도 드럽게 쎄서 돈 뿌리는 짓 좀 하지 말라해도 (물론 순화시켜 말했음) 부모도 날 통제 안하는데 니가 뭔데 날 통제하려고 해, 난 통제 받는거 싫어해. ㅇㅈㄹ함;; 내 인생에서 가장 결혼하기 싫은 1순위였음. 결혼하면 내 남편이 남들한테 돈 뿌리는걸 넋 놓고 보고 있어야함 .....
연애 경험이 없으니 뭐 정답은 없지만, 서툴 순 있는데, 그 서툰 것도 본인이 감당 가능하고, 만회가 가능할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저런 식으로 계속 무리해 버리면 감당도 불가능, 만회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리지.. 근데 확실히 사귀는 사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확신을 줘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둘이서 누가 고백을 했든 만나는 사이인데, 한 쪽이 확신을 갖지 못해서 방황하는 건.. 솔직히 존나 비극임. 그렇게 되면 어떤 형태로든 결국 헤어지게 되어 있음.
갑을관계의 연애의 끝은 정해져 있죠 끝나고 났을때가 더 문제임 을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렇게 까지 헌신을 했는데 어떻게 헤어져?” 이러면서 헤어짐을 못 받아들이고, 줬던 선물 갚으라는 개판 싸움 될수도 있고, 그건 양반인데, 이런 사람이 헤어지잔 소리 들으면 눈깔 뒤집어져서 스토킹 범죄 생기는 거임 1200%무리해서 물질공세 받는거 물건 받았다고 좋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도 그만큼 해줄 자신 없으먄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함
근데 진짜 이거... 속물 아닌 사람도 속물만들기 딱 좋은 방법이예요.. 보통 초반에 저렇게 무리해서 선물주거나 비싼 데이트 하던 남친이 어느순간 부담느껴서 못해준다고 할때 너 왜 변했네 하고 싸움이 나는겁니다.. 이제 일반적인 데이트나 선물이 눈에 안차는건 덤이고요..
연애 오래 하려면 부담 스러운 마음 갖게 만들만한 행동을 줄여야지.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사귀면서 부담스러운 행동을 하면 콩깍지가 안벗겨질 당시에는 좋지만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서는 그냥 쎄해짐. 부담스럽지 않아야 콩깍지가 벗겨져도 그래도 얘랑 있으면 즐겁고 재밌으니까... 하면서 계속 사귀게 되는 듯.
아니 맨 처음에 영화 옆자리썰은 ㅋㅋㅋ 내 옆에 여자일지 남자일지 어찌알고 좌석을 선택했겠눜ㅋㅋ
ㄹㅇ 저런 사람이 있다고?
3:24 이거 ㄹㅇ인듯 ㅋㅋㅋㅋ처음부터 비싼거 주면 느낌상 그 뒤로도 최소한 그 이상의 선물은 줘야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퍼주면 안좋음 ㅋㅋㅋㅋㅋㅋ
그걸 컨트롤하는게 가장 중요..
연애든 결혼이든 결국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이라 ㅠ
외국은 되려 저러면 여자가 안 받음.
그만큼의 대가를 줘야 한다는 무언의 사회적 합의가 되어 있어서..
@@baymax2017외국도 한국이랑 비슷하고 오히려 더치페이 문화는 거의 없음ㅋㅋ 그쪽 양성평등이랑 우리나라 양성평등이 많이 다름
@@baymax2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 안갔다온 티나누
사연 당사자분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여자는 선물공세 좋아해~ 비싼거면 더 좋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면... 그런 생각 ㅈㄴ 구리다고 말해주고 싶음...ㅠㅠ 사람을 대체 뭘로 보는거임;;
커뮤에서 배워 가지고 환상 속 이성에 대해 너무 무지한 듯
주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그걸 진짜 믿는 애들이 어딨노 ㅋㅋㅋ
ㄹㅇ 사람 사귈 때 그런 거로 친해지냐고 그냥 재미있고 친한게 전부인데
과한 거 맞고 눈치가 부족한게 맞는데 커뮤에서 배웠니 모자라니는 걍 까고 싶어서 하는 억측이네
그러기엔 꼬박꼬박 받는 그녀.. ㅋㅋㅋ
아 근데 돈 없는데 무리하는 사람 뭔가 정 떨어짐… 조절할 줄 모르는 거 같아서 심지어 여자친구한테 그러는 건 나중 생각은 안 하는 건가 ㅜㅜ 돈 경제관념 없는 거 같아서 시름
조절할줄 모르는것도 있는데 자기 삶을 버리고 오로지 나한테만 올인하는것 같아서 남자로써의 매력이 떨어지지
@@fact_assaulter분조카 가서 2만원 아까우면 대실 어케함 ㅋㅋ
@@fact_assaulter 영상 제대로 보고오긴 한거임? 그런 일반적인 데이트가 아니라 몇십만원짜리 선물을 만날때마다 준다는데 당연히 무리하는거지..
@@fact_assaulter엔빵 하면 됨 ㅇㅇ
저렇게 무리해서 해줘놓고 그에맞는 보상심리 부릴까봐 그게 싫음
나중에 사이 안좋아지거나 했을때 흑화할까봐.. 사람은 아무리 좋은 마음이었어도 자기가 대해준거에 상응하는 반응을 원하기 마련인데 너무 무리하다보면 원하는 대우를 못 받을 때 흑화함
??? : 야이씨 니가 나랑 같은 태양계 내에 있었다는 것은 니가 먼저 꼬리를 살랑사랑
그 흑화가 심하면 칼부림까지 감.. 요즘 뉴스 나오는거보셈 니가 감히 헤어지자 하냐고 여친 난도질하고 죽이잖슴
와 나트륨씨다
첫번째는 사회에 돌아다니면 안되는 인간 같은데 ㅋㅋㅋ
ㄴㄱㅁ@TVWilliamsddd
@TVWilliamsddd ㄴㄱㅁ
실제로 잘 안돌아다님
@@대학교삐약이개웃기네ㅋㅋㅋㅋㅋ
연애 경험이 없거나 마음을 표현하는걸 잘못하는 사람이 좋아하니까 물질적인 것으로 표현하는건 잘못된건 아닌듯 하지만 그게 본인이 부담할수 없을 정도로 과하면 상대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음 영상에서 주둥님이 말한것처럼 상대가 당연해지기 시작하면 답도 없음 계속 줘야함 연애할때 모두 마음도 물질적인것도 다 적당히 잔잔하게 태우면서 커져가는게 좋은듯...
@TVWilliamsddd제발 적당히 합시다 이런거
1 표현에 서투른 사람, 2 헤어지자고 하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 3 빨리 스킨쉽 진도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런 특징을 가짐. 제발 2,3 유형은 아니길...
스킨쉽에 보수적인 여자도 별로긴함
@@도지수-z3e 그럼 님이 개방적인 사람을 골라 만나면 됨 보수적인 사람한테 뭐라 그러지 말고
@@도지수-z3e 제가 3번을 포괄적으로 적긴했네요. 정확히는 스킨쉽만이 목적인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1번은 왜 그런거임?
@@도지수-z3e "빨리" 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 다름
부담스러워할 일은 하지말기..
마자요 없던 호감도 그냥 땅바닥 뚫고 사라져버림
아 첫번째 ㅈㄴ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그... 밖에서 사람을 좀 만납시다^^...
걍 영화관을 처음 가본 수준 같은데
비문명인 같음
첫번째 사연 듣고 토할뻔
ㅇㄴ ㅁㅊ..ㅋㅋㅋㅋㅋㅋ첫번째 미친거 아님? 저렇게 생가가하는 사람이있다고?
컨셉아님?ㄷㄷㄷㄷ ㄹㅈㄷㅋㄹㅋㅎㅋㄹㅋㅎㅋㄹㅋㅎㄹ
첫번째는 진짜… 수준 너무 낮은 찐따소름유발자고… 두번째는 나중에 정말 쎄해지기 쉬우니 터놓고 말해서 조절을 하던지 결정적인 순간이 필요한듯함
맞음 첫번째 사연은 혼영 자주 하는데 꿀자리인 중간자리 나가있으면 바로 옆은 아니더라도 근처에 잡는데 누가 저런 글 올린다 생각하면 진짜 소름돋고 짜증남 어케 글에서부터 사회성 없는 티가 나지..?
저라면 사연자님 같은 상황이라면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내가 좋아하는 마음인지 헷갈리면
아직 안 사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고백 거절하거나 헤어지자고 할 것이고,
온갖 루트로 정산해도 안 받고 이번에 내가 사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거절하면 다음에 진짜 나 안 나온다고 협박을 해서라도 쏘거나
그 다음에 쏘거나 그 이상으로 돈을 주거나 단호하게 규칙 정해서 서로 부담 안 되게 하는 것 좋은 것 같아요. 주둥님 같은 마지막 솔루션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래 진짜 개인적으로 봐온 사람들 느낌으론. 저런식으로 헌신적으로 엄청나게 쏟아붇는 사람이 굉장히 빠르게 질려하는 경우도 많음. 오히려 엄청 쏟아부었기에 다 타서 재만 남아버리고, 정작 받은 사람은 여태까지 받은게 있어서 호감이 쌓이는데 갑자기 버려지듯이 차갑게 식는 경우도 많이 봤음. 남자친구가 그런 습성이 있다면 그런 모습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자제시키는건 필요한듯.
#개인적인의견입니다
달리보면 상대방을 정말로 좋아하기보다는 그냥 상대방을 좋아하고 챙겨주는 '나'에 취해있는 느낌일 수 도 있겠네요.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낀다면, 선물도 평소 상대방을 주의깊게 관찰하다가 '이런게 그/그녀 에게 도움이 되겠다'싶은 선물을 하거나, 갖고싶어할만한 선물을 센스있게 해주려고 할텐데..
영상 속 여자분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 그 남자분은 그 센스가 많이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한편으론,
두사람의 일을 자세히 모르니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사실 조심하셔야 할 것 이,
고가의 선물을 받을때, 부담스러우면 진짜 안 받아야해요.
어떤 상황에서 만났길래 첫 데이트에서 30만원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당시엔 당황스러운 마음에 받았더라도 나중에라도 따로 이야기할 시간을 만들어서 받은 선물을 돌려주면서 당사자에게 똑바로 의사를 전달해야해요.
우물쭈물하면 그 때는 받아놓고 이제와서 부담스럽다고 이야기'만' 하는 당혹스러운 사람이 되어서 상대방에게 원망섞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가서 '그럼 왜 받았냐, 왜 여지줬냐' 이런소리 나올수도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사실 사연자님처럼 저도 예전에 (전남친이 잘 살았었음) 어버버하고 고가의 명품들을 선물 받았다가 다다음날 돌려주면서 분명하게 입장을 전달했는데도 쓴소리는 들어야 했습니다. '너도 좋아하지 않았냐'며...하..그럼 선물받는 입장에서 대놓고 인상쓰겠냐...)
고가의 선물을 할 수록 상대방은 해준 만큼 은연중에 바라는게 분명히 생길거고,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 이런 것도 못해줘?'같은..)
그 선물 받는 자신도 그만큼 해줘야 할 건데, 사연자님 깊이 있게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챙겨주는 자기 모습에 취해있다는 이 말 진짜 ㄹㅇ임요 심지어 고가를 떠나서 자기 몫 안 챙기고 그냥 상대한테 다 써버리는 모습도 진짜 별로입니다... 부담스럽기만 하지 그 모습에 더 고마움 느끼지 않아요...;
+ 추가로 자기가 주는 선물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렇다느니 제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사랑을 맘대로 재단하는 사람이면 관계를 더 이어나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본 댓 작성자 분 말씀처럼 사연자분 정말 현명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음 가만히서 다 받아놓고서는 그건 아니었다는 말은 오히려 어처구니없는 일이긴함
Good
부담스럽다고 직설로 박는게 맞는거 같다
서로에게 그게 이익임
영원히 결혼해서 살거 아니면
그 남자가 무리하는게 전혀 좋은게 없음
본인 수준의 안맞는 선물을 공세하고 있는거라면 뒤에가서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라고 돌변해서 해코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함..
지가 돈으로 사랑 사려고 해놓고는 나중에는 퐁퐁이었네 김치였네 할거 아님... 이건 좀...
뭐든 자기자신을 먼저 잘챙기면서 만나는 관계가 불안함 없이 편안하게 오래가는것같다...요즘 나도 느끼고있는 중. 헤어져도 괜찮을 수 있는 준비를 항상 하고있어야해..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죠. 그런 부분들을 남자분께서는 모르니까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여자분께서 잘 설명해주시고, 예쁜 만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 서툴수도 있잖아요 ㅋㅋ
저런 애들...... 위험해....... 저러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이렇게까지 해 줬는데 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해? 하고 진짜 큰일 날 수도 있음............
ㅈㄴ무서운데....주둥이가 말한거 이상으로 저러다 님이 거부감느낀다고 하거나 싸우게 되거나 헤어지거나 여튼 부정적인 어떤 제스쳐취하면 바로 내가 해준게 얼만데 잠자리 안해주냐부터 시작해서 폭력까지 행사할거같음.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에 빠진거면 양반이고 귀엽기라도 하지 .....
술자리나 게임에서 돈 전부 탕진하며 허세부리는 애보다 백배천배 나음. 그게 제일 머리 비어보임.
그런 애들 고집도 드럽게 쎄서 돈 뿌리는 짓 좀 하지 말라해도 (물론 순화시켜 말했음) 부모도 날 통제 안하는데 니가 뭔데 날 통제하려고 해, 난 통제 받는거 싫어해. ㅇㅈㄹ함;; 내 인생에서 가장 결혼하기 싫은 1순위였음.
결혼하면 내 남편이 남들한테 돈 뿌리는걸 넋 놓고 보고 있어야함 .....
별 날 아닌데 선물 주고싶으면 간단한 츄팝츄스로 시작해도 좋을꺼같아요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왜 무리를 해 진짜 부담스럽다. 자기 인생도 잘 못 챙기는 남자가 어떻게 여자를 챙겨. 너무 안 좋고 매력없어 보여. 저거 조금만 엇나가면 나중에 내가 이 정도로 해줬는데! 널 위해 내 뼈와 살도 다 내줬는데! 이러면서 엄청 질척댈 확률 높아
연애 경험이 없으니 뭐 정답은 없지만, 서툴 순 있는데,
그 서툰 것도 본인이 감당 가능하고, 만회가 가능할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저런 식으로 계속 무리해 버리면 감당도 불가능, 만회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리지..
근데 확실히 사귀는 사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확신을 줘야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둘이서 누가 고백을 했든 만나는 사이인데, 한 쪽이 확신을 갖지 못해서 방황하는 건..
솔직히 존나 비극임. 그렇게 되면 어떤 형태로든 결국 헤어지게 되어 있음.
공강이라 집에서 보는거 행복..ㅠ
선물은 마음표현하는 수단일뿐이다
그 사람이 좋고 마음이 느껴지면 츄파춥스 하나도 고마움
갑을관계의 연애의 끝은 정해져 있죠
끝나고 났을때가 더 문제임
을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렇게 까지 헌신을 했는데 어떻게 헤어져?”
이러면서 헤어짐을 못 받아들이고, 줬던 선물 갚으라는 개판 싸움 될수도 있고,
그건 양반인데, 이런 사람이 헤어지잔 소리 들으면 눈깔 뒤집어져서 스토킹 범죄 생기는 거임
1200%무리해서 물질공세 받는거
물건 받았다고 좋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본인도 그만큼 해줄 자신 없으먄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함
돈 있어도 너무 받기만 하면 진짜 미안하고 그 미안함이 부담스러움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
아 첫번째 보고 은행에서 고함지를뻔함
ㅠㅠㅠㅠㅠ
저렇게 돈 주면 나중에 헤어지자하면 내가 널 위해 이렇게 많이 해줬는데에서 돌려달라까지 감... 조심해요
헤어질때 본인이 준거 다 내놓으라고 할 사람임😂
나는 싫어 ....... 친구랑 나랑 신조가 줄 수 있는만큼 받자 ... 집안도 심지어 선물 받아오면 넌 뭐줄건데? 왜 받았는데 그런 질문함 ㅜ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상식으로는 저거 너무 힘듬 ....
재미있어요 ㅋㅋㅋ
아진짜 돈없는데 무리하는건 나호구요... 하는거니까... 하지마시길 쪽팔리는거 목숨거는사람도 정떨어져요
진짜 업로드시간이 무슨기준이야 ㅋㅋㅋㅋ
이형은 찐이다. 형이다 그ㅑㅇ 형
돈으로 호감을 사는건 딱 그정도의 값어치를 받고싶어한다고 생각되네
처음 인터넷 사연은 되게 충격적이네요;; 왜 저래ㅠㅠ
진짜 연애 별로 못해본 많이 했다해도 그기간이 짧은 경험이 많은 사람들한테 진짜 말하는게 돈 너무 막 쓰지마라임 당장은 좋을진 몰라도 계속된다? 나중에 반대로 님이 퍼줘야하는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그런연애 절대 오래못감 차라리 그돈으로 자신이 투자를 해야함
근데 진짜 이거... 속물 아닌 사람도 속물만들기 딱 좋은 방법이예요.. 보통 초반에 저렇게 무리해서 선물주거나 비싼 데이트 하던 남친이 어느순간 부담느껴서 못해준다고 할때 너 왜 변했네 하고 싸움이 나는겁니다.. 이제 일반적인 데이트나 선물이 눈에 안차는건 덤이고요..
오야 간만에 고민다운 고민상담하네
뭐 처음이니까 이렇게 서툴 수 있지. 이걸 서로 대화를 하면서 이해를 하면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듯
썸네일 보고 멘헤라 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김샜지만 오늘도 좋은 이야기 음음
저렇게 하다가 차이면 꽃뱀이라고 개소릴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별 이상한넘들이 물흐리고 다니네
연애 오래 하려면 부담 스러운 마음 갖게 만들만한 행동을 줄여야지.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사귀면서 부담스러운 행동을 하면 콩깍지가 안벗겨질 당시에는 좋지만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서는 그냥 쎄해짐. 부담스럽지 않아야 콩깍지가 벗겨져도 그래도 얘랑 있으면 즐겁고 재밌으니까... 하면서 계속 사귀게 되는 듯.
ㅠㅠ..진심 전남친이 돈 전부 나한테 쓰려고 하고 취미생활 좀 가지고 친구들이랑 놀면 좋겠는데 계속 나랑 놀려고 하고 나한테만 시간을 쓰려고 하고 나는 친구들이랑 노는데 그 시간동안 나 기다렸다가 오면 기다렸다고 하고 겁나 부담스러움......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
내가 했던거랑 똑같네..
맞아, 항상 자기 자신이 우선이 되어야 함
학교에서 보는 사람 개추
개추 ㅋㅋ
급식들 여기서 연애 다 배워가네 ㅋㅋ
개추
회사에서본다
회사에서 보는중
까였다가 사귀니까 까일까봐 불안한거지 뭐
삼분전? 못 참아..
뭐든 삶에 지장없을 정도로 연애하는게 최고죠
저도 처음 연애할땐 다 퍼주고 그랬는데 애초부터 급이 안맞는 연애면 전전긍긍 안하고 짧게 만나고 끝내는게 맞죠
물질적인걸로 마음 사려는건 모쏠 아님? ㅋㅋ
모쏠도 정상적이면 안 그래요ㅠㅠ
-정상모솔인연합
뭔가 결핍이 있는 사람인듯
첫 번째는 화도 안 나는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굿모닝
굿모닝
굿나잇
지호야 너가 모솔인 이유가 이거 뿐이 아니야.. 자기합리화 그만해..
토가짱
고등학생 남자인데 아직 나이가 어린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상이죠 알을깨고 나온 대한민국의 병아리들🤗
라고 중병아리가 말했다
썸네일 토갘ㅋㅋㅋㅋ 토가당!! 토가!!!!!♡
🌟🌟 3:24 🌟🌟
혼자 망상하는거... ㅋㅋㅋㅋ 아 웃기네엨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 준 좌석이라 선택할 수 없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bap nom 🎉
착각을 뛰어 넘어 뚫고 가자! 죽는거야!
그래서 쩐따인거야
물건으로 이성의 마음을 얻으려는건 원숭이나 할법한 짓인데
은근히 부러버~~~!!!😂😂😂😐
아니 맨처음 영화관썰은 ㅎㄷㄷ 좀 무섭네요
학교가기 전 최고의 선택
형 썸내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ㅠㅜ
오늘은 저 캐릭터로 간다
쩝... 저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이해는 간다
나 연애할때마다 여친들한테 이랬었는데..
(변명중)에서 항마력 떨어져서 끄겠습니다...
형 ㅈㄹㄷ빌런 모음집 하나 내주면 안될까...? 한 30분짜리로다가... 밥 먹으면서 볼게 필요해....
학교인데 올라오네
오 토가 히미코가 썸넬
만 27이면 나이가 주둥이보다 많거나 같은 여자인데? 거의 20살 차이 어른같이 반말을 하네? "너 어떤 일 하니?"
첫번째는 좀.. 나도 아는사람 부모님밖에 없지만 저렇지는 않는데
첫 사연 우리 동네라 깜놀..ㅋㅋ
듣보 동네인데 주둥이 방송에서 다 보네..😂
1:45 ㅊㄴ 취급입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내 남친이도 불안함 큰데..ㅎ 그래서 걱정되는데 그렇게 내가 좋은가 귀엽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래도 내가 있어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 고마워❤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다는건지.. 바보ㅎㅎ 내 남친 사랑해❤❤ (이 영상보는데 내 남친 생각나서 글썼어요)
와
1.번은 무슨 히키코모리가 드디어 방밖으로 나가서 사람을 3년만에 처음 만난게 영화관인것 같은 느낌이네;;
2. 졸라 부담슬럽네 뭔 일주일 사겼는데 만나떄마다 10-30만원을 쓰냐
천하제일금쪽이대회 ㄱㄱ ㅋㅋ
🎉
썸네일만 보고 정상적인 여자는 여자로 안보이는 남자가 있나 했었네
오래 가길 바린다.
ㅎㅎ
첫번째는 장애인 아님?
주는데받는것도웃긴다
썸넬에 토가 히미코보고 왔으면 개추
인간이 참...
연애는 나와 하고있는데 나 아닌 남자와 이렇게 고민터는 모습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난 절대 연애하면 안되겠다 아니 못하겠다
죽고싶다 그냥
ㅋ ㅎ
첫번째 더러워 왜 사냐
1번째는 ㅅ발 ㅋㅋ;
퐁
남친이 모쏠인가...?
제목이랑 내용이랑 뭔상관임?
1:24 부터 보세요
@@youaremysuperhero 정상적인 여자에 거부감 느끼는 남자가 도대체 어디 나온다는거임?
@@scu549 정상적인 여자가 거부감을 느끼는 '남자 행동' 이요
@@youaremysuperhero 썸네일 따로 썸네일 안에 제목 따로 실제 제목 따로 다 뜻이 다른데 검수 안하나보네
오 9초
첫사연은 너무 주작티 나는데 ㅋㅋㅋㅋㅋ 말투부터가 뭔 저게 남자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