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바닥에 침뱉는거보면 우웩스러운거맞는데 둘이 가면서 본인한테만 보라고 그런거다 하는게 조현병인거네요~ 근데 요즘엔 정신병걸려서 묻지마범죄부터 시비걸고 양아취들 너무 종류가 많고 양쪽말 다들어봐야되죠.. 워낙 사이비 간첩들 어딘가 저능아수준으로 단체행동 조장하고 사기꾼 넘치는 세상된게.. 먼저 분명 잘못하고도 거짓말하고 가증떨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도 많구요~ 암튼 마음의 병있어두 사회가 만든 어찌보면 피해자라는 생각도 맞고,,근데 저 사연처럼 연인관계 가까운사이에서 객관적 합리적의심 아닌 조현병증세로 사람 피말리는거 감당못하겠죠.ㅠ ㅉㅉㅉㅉ
조현병까진 아니어도 불안장애나 우울증 혹은 그런 예민한 성격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증상인데요 신기하게도 약 먹으면 나아집니다..... 그런데 저렇게 치료없이 계속 민감도가 높은 상태로 지내다보면 사회생활 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돼서 지금보다 더 증상이 악화되거나 진짜 다른 병을 부를 수도 있어요 ㅠㅠ 저건 본인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병원을 가야해요 남친에게 말하면 그것조차도 객관적 조언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감정 표현으로 해석할거에요 옆에서 도와주는것도 정말 오랜기간동안 에너지를 써야 가능할거같아요 안타깝지만 가족이 아닌 이상 정리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눈치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파악 못 하고, 배워야 아는 사람이라서 그럼. ”얻어먹는데 고기는 내가 구워야지~“ 라는 말을 들으면 ‘고기를 굽는 사람은 얻어먹는 사람이구나’라고 학습하게 되는 거임. 그니까 상황파악을 못 하고 내가 얻어먹는 것처럼 보이나? 까지 가는게 당연함. 눈치가 저렇게 없으니까 살면서 쿠사리를 많이 먹었을 거임. 뭔가 분위기가 안 좋거나, 학습한대로 행동을 못했으면 자기가 또 뭔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이 낮아짐. 그니까 자길 떠나지 않는 고민녀한테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거임. 근데 이건 고쳐지는 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태어난 거라 계속 학습시키는 수밖에 없음ㅠ
남친분이 인생 살면서 인간관계에 상처 입은 게 많은 거 같아요. 첫번째 이야기만 봤을 땐 몰랐는데,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 듣고나니까 좀 확신이 오네요. 인간관계 면에서 상처 받은 게 많으니까, 남친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 또 상처받겠구나'하고 미리 슬픈 일을 겪을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일 겁니다. 저도 인간관계 면에서 깊은 상처가 꽤 있어서, 저렇게 과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한번 먼저 그 부분 관해서 대화를 나눠보시고, 여자분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아픔이고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다 싶으면 서로 함께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잘 해가면서 조율해가되, 여친분이 이해하기 힘든 정도의 인간관계 아픔이면 헤어지는 게 나아요. 인간관계에서 깊게 상처받은 경험이 없으면 헤아리기 힘든 사고방식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에요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남자 존나 나같음… 형부한테 카톡 보낸거보고 난 줄 알앗음 나도 평소에 예민하고 남 눈치 많이보고 혼자 확대해석 하는데 진짜 너무 피곤함 댓글보니까 정신과 치료 받으라는데 가서 뭐라고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다 안그래도 분노 조절도 잘 안되는거같고 기분도 너무 오락가락해서 상담은 받아봐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적어도 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으니까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자하고 노력하는데 또 잘 안됨 ㅠㅠㅠㅠㅠ
상황을 인식하신 거만해도 큰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본인의 의지로 극복하지 못하시는 것에 좌절하시거나,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아무리 굳게 마음 먹어도, 알람이 없으면 말짱도로묵입니다. 그러니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고, 병원을 시계알람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우리 지금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전문가들의 도움과 서비스를 받잖아요. 커피 한잔을 사러가도 제가 못 내리는 커피를 바리스타분이 내려주시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이나 상담받으러 가셔서 지금 댓글에 적으신 그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충분한걸요. 세상일이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잘 없는데, 나아지겠다고 병원 가시는 건 의지대로 할 수 있으니 다행일지도 몰라요.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영영 못할 일이니, 그것도 다행이구요.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user-tc4dc5ww8l 댓글이 달릴 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답글을 이제 확인했네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할 만한 곳이 없다보니 이렇다할 해결법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적어 주신 글 읽어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댓글에 정성스레 말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2024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뒷북인데요, 정신과 가는거 막막해하지 마시고 지금 댓글에 단 것 고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원래 그런 곳이에요 ㅎㅎㅎ 저는 다른 이유로 정신과를 다니지만 그닥 무슨 정리되고 거창한거 말할 필요 없어요. 동네 내과 갈때 진단명같은거 말하지 않잖아요 배가아프고 설사하고 어쩌구저쩌구 해요 이러잖아요? 그거처럼 정신과 가서도 지금 댓글 쓰신거 똑같이 말씀하시고 사례 몇개 말씀하세요 저렇게 문자 보내고 막 예민하고 확대해석하게 되고 불안하다구요. 이러면 의사가 필요한 정보를 더 물어보고 그럽니다. 부담 덜고 꼭 가보세요 적절하게 조절하면 훨씬 더 안정된 삶을 사실 수 있으실거에요!! 원래 의지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ㅠㅜ 저는 부정적 사고회로에 한번 빠지면 끝없이 파고들었는데 이게 의식적으로 안할 수 없더라구요. 약물 도움으로 괜찮아졌고 지금은 약물 없이도 멀쩡해요
저랑 너무 비슷해서 안타깝네요 밖에서 뭐만하면 나에대해 얘기하는거같고 날 싫어하는거같고 나한테 할말있는거같고 그러는데.... 주변사람들이나 남자친구한테는 최대한 티 안내긴하는데 그래도 저도 가끔 저렇게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본인도 괴롭고 상대방도 괴롭고... 지나고보면 내가 예민했던거라고 인지는 하는데 그당시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게돼요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영상을 쭉 보면서 정신과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존감하타치에는 온갖 피해망상과 정신병 비스무리한 것들이 따라옴 저런 사람한테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다는 말해줘봤자 상처 더 받음 하지만 저건 타인이 고칠 수 있는 게 아님 ㅎㅎ 살다 보면 자기가 진짜 자기가 불쌍해질 때가 옴 그때 알아서 고쳐진다 처음엔 자존심 상해서 박박 우기는 걸로 시작할지 몰라도 나자신 사랑하는 법 알고 나면 여유가 생김 ㅇㅇ 정말 멀고도 험한 길이니 그냥 떠나시오... 저런 사람 곁에 있다가 부정까지 옮아요 고민녀분 저 사람 못 고쳐요ㅠㅠ
개인적으로 생긴 빅데이터에 기반하면 만난 지 3개월 안에 뭔가 찜찜하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기거나 크게 싸우게 되면 그거 1년, 2년, 3년을 가도 그 문제로 헤어집니다. 댓글들 보니 조현병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빨리 잘 설득해서 치료를 받으시거나 헤어지시는 거 추천드려요.
이런사람 대학동기중에 진짜 있었슴. 내가 연참 본 사연중 실제로 주위에 본적이 있는 사연이라 놀람. 일반인들은 아무생각없이 넘길일을 진짜 저렇게 받아드림. 처음에는 그냥 반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진심으로 생각하길래 놀람. 예를들어 여자동기가 자기한테 팬을 빌렸는데 굳이 자기한테 빌렸다고 자기좋아하는거 같다. 자기랑 눈계속 마주친다 이럼. 그냥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받아드림 이거말고도 영상 나온 사건들처럼 진짜 예상도 안되는 포인트로 과대망상을함. 그래서 제가 한번은 친구야 그건 아닌거같다고 니가 착각하는거라 해도 안통함. 동기사이에 유명했는데 지금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네.
나도 친한 친구랑 재밌게 놀다와서 집와서 씻느라 카톡 못보기만 하면.. 친구한테 내가 오늘 뭐 말실수한거 있냐 잘못한거 있냐고 카톡오고 난리남... 본인이 술자리에서 웃긴 이야기해서 사람들이 웃으면 왜 비웃냐면서 갑자기 정색해서 갑분싸되기도 함.. 물론 옆에 있다가 내가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지금은 손절 ㅠㅠ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인듯. 개인적으로 비슷한 성격..이라..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음.. 다만 속으로 끙끙 앓고만 있다는 점이 다른듯.. 상대방은 별뜻 없이 말해도 하나하나 해석하고 있음. 저 사람이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 좀 그래서 돌려 말하는건가? 내가 못 알아들어서 답답해하면 어쩌지? 나아가서 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이어짐.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소통하고 다 찰떡 같이 알아듣는데 내가 못 따라가는건가 싶고 그럼. 같이 섞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하니까 그냥 계속 걱정되는거임.
어차피 주변의 10%는 당신을 좋아하고 다른 10%는 당신을 싫어할거고, 나머지 80%는 크게 당신에게 관심이 없을거예요. 그냥 통계가 그렇다네요. 근데 누가 나 싫어하면 어때요? 설령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안좋아한다해도.. 그건 그 사람들의 마음이니 내가 할 일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별 생각없는 말과 행동으로 고민하며 걱정하지 말고 그냥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나를 잘 알고 부족한 나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시게 되길, 행복하시길 바래요 😊
저도 그랬던 적 있는데 입장 바꿔 생각했을 때 내가 저 사람이라면 어땠을까, 고작 이런 행동 했다고 저 사람을 싫어할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너무 부정적으로 흘러간다 싶을 때 생각 자체를 끊어내고 다른 일을 하든 재밌는 영상을 보는 게 최고긴 한데...암튼 응원합니다ㅜㅜ
과대망상증인가? 했는데 보면 볼수록 아닌 거 같고 일단 무슨 병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저렇게 혼자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과한 해석을 하고 있는데 고민녀분은 어떻게 연애를 하고 있는거죠....? ㅠㅠ 꼭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남자 분도 병원 가서 치료받고 나아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어머니 랑 비슷한 분이 있으시다는 것 만으로 위안 삼아서 보게 되네요... 어머니랑 아버지 랑 따로 사셔서 지금은 저랑 같이 사시는데 확대해석을 너무 많이 하셔서.... 너무 괴롭네요... 잠잘 때도 깨워서 본인 얘기하시더라구요... "누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또는 "너희 아빠가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 어머니가 문제 있다는 건 알았지만,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을 때는 더 심해져서 덕분에 저는 2년 동안 우울증 치료를 받았네요. 지금도 간혹 가다 그러시는데... 뭐 어쩌겠어요. 가족인데. 같이 정신과를 가려고 해도 절대 안 가신다고 떼쓰셔요. 영상 댓글에 조현병 의심된다고 하셔서 좀 더 찾아보고 해당사항이 맞으면 어머니에게 설득을 못하더라도 병원 데리고 가야겠죠.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부정적인 말을 해서 긍정적인 말을 주변인에게 듣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 좋아하는것 같아(찐의도 =나 인기많고 진짜 괜찮은가봐. 여친이 있어도 들이대. 나 좀 잘난듯. ) 그럼 여친의 반응이 거기에 긍정하는 반응을 듣고싶어하는 것 같음. 자기가 주변인들이 본인에게만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일부러 부정의 말 또는 어그로를 끄는것 같음. 그 어그로를 끌어서 타인에게 공감이나 긍정의 말 또는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것 같음 이게 진짜 나르시스인가. 악... 나 뭐라고 쓴거여ㅎㅎㅎ
욕하려는 게 아니고 남친분 병원 가서 상담받아야 될듯 본인도 괴로울 텐데 치료받으세요
비하가 아니라 ㄹㅇ로다가 정신병이 있으신듯.. 나도 주변 지인중에 조현병있는 지인이있는데.. 길걷다가 모르는사람이 바닥에 침 뱉는걸보고 ‘저거 지금 나 보라고 침 뱉은거 맞지? 저 아저씨 나한테 왜 저래?’ 이러면서 진심으로 억울해했음
공감합니다. 조현병 증상 중 망상이 있는데 관계망상인 것 같네요.
길가다가 바닥에 침뱉는거보면 우웩스러운거맞는데 둘이 가면서 본인한테만 보라고 그런거다 하는게 조현병인거네요~ 근데 요즘엔 정신병걸려서 묻지마범죄부터 시비걸고 양아취들 너무 종류가 많고 양쪽말 다들어봐야되죠.. 워낙 사이비 간첩들 어딘가 저능아수준으로 단체행동 조장하고 사기꾼 넘치는 세상된게.. 먼저 분명 잘못하고도 거짓말하고 가증떨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도 많구요~ 암튼 마음의 병있어두 사회가 만든 어찌보면 피해자라는 생각도 맞고,,근데 저 사연처럼 연인관계 가까운사이에서 객관적 합리적의심 아닌 조현병증세로 사람 피말리는거 감당못하겠죠.ㅠ ㅉㅉㅉㅉ
조현병까진 아니어도 불안장애나 우울증 혹은 그런 예민한 성격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증상인데요 신기하게도 약 먹으면 나아집니다..... 그런데 저렇게 치료없이 계속 민감도가 높은 상태로 지내다보면 사회생활 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돼서 지금보다 더 증상이 악화되거나 진짜 다른 병을 부를 수도 있어요 ㅠㅠ 저건 본인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병원을 가야해요 남친에게 말하면 그것조차도 객관적 조언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감정 표현으로 해석할거에요 옆에서 도와주는것도 정말 오랜기간동안 에너지를 써야 가능할거같아요 안타깝지만 가족이 아닌 이상 정리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조현병 초기 단계 같은데
여친분이 남친 부모님 계시면 알리시는게 좋을 듯 욕 먹더라도 나중에 위험해질 수 있고
헤어지는것도 어려운데 헤어진 후에 나중에 망상이 계속 되다가 화가 커지면 여친한테 해를 끼칠 수 도 있음..
그냥 넘기지 읺았으면 좋겠다
우와 이게 맞는 말 같아요. 무슨 증상일까 떠오르는게 없엇는데 이말이 진짜 느낌 오네요
조현병이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정신과 방문이 시급해보임.. 망상이든 뭐든.. 이건 그냥 성격이 이상하고 유난스럽다 수준이 아니라 병적인 수준같은데.. 관계사고가 엄청 심하고 피해의식까지.. 성격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같은데..
조현병보다는 편집증같아요. 일단 어떤 증상이든 본인을 위헤 치료가 필요해보이네요.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망상장애 중에서도 관계망상에 가까운거 같은데... 관계망상은 양극성장애나.. 정신분열증이랑도 관계있고... 실제로 정신장애같은 경우 20~30대에 많이 발병한다고 함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ㅠ 안타까운 것도 있음.. 본인을 위해서라도 상담 꼭 받으셔야할 것 같음
그 전에 유부남이 자기좋아하는 줄 착각하는 여자분 있지 않았나?? 둘이 소개해주면 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완전 찰떡이네요 ㅋㅋㅋㅋ 서로 오해 하면서 지지고 볶고 꿀잼 예약이네여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커플 겁나 기대된다ㅋㅋㅋ
맞넼ㅋㅋㅋㅋㅋㅋ
애처가로 유명한분인데ㅋㅋㅋ
한편으로는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사는 본인은 얼마나 지칠끼요 😢 저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것 같네용..
곁에 절대 못두는 스타일
착한것과 별개로 답답하고 예민하고 확대해석하고 피해망상있고 ㅠㅠ
눈치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파악 못 하고, 배워야 아는 사람이라서 그럼.
”얻어먹는데 고기는 내가 구워야지~“ 라는 말을 들으면 ‘고기를 굽는 사람은 얻어먹는 사람이구나’라고 학습하게 되는 거임. 그니까 상황파악을 못 하고 내가 얻어먹는 것처럼 보이나? 까지 가는게 당연함.
눈치가 저렇게 없으니까 살면서 쿠사리를 많이 먹었을 거임. 뭔가 분위기가 안 좋거나, 학습한대로 행동을 못했으면 자기가 또 뭔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이 낮아짐. 그니까 자길 떠나지 않는 고민녀한테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거임.
근데 이건 고쳐지는 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태어난 거라 계속 학습시키는 수밖에 없음ㅠ
계기가있을수있음
나도솔직히 약간은저런거생겻는데
자기계발서니 그런거에혹해서 막시도하다가 저런게좀생김;
먹고죽자를 자기 때문에 죽을만큼 스트레스 받는다로 해석하는 건 너무 심한데?;; 진짜 개피곤하다
남친분이 인생 살면서 인간관계에 상처 입은 게 많은 거 같아요. 첫번째 이야기만 봤을 땐 몰랐는데,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 듣고나니까 좀 확신이 오네요. 인간관계 면에서 상처 받은 게 많으니까, 남친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 또 상처받겠구나'하고 미리 슬픈 일을 겪을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일 겁니다. 저도 인간관계 면에서 깊은 상처가 꽤 있어서, 저렇게 과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한번 먼저 그 부분 관해서 대화를 나눠보시고, 여자분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아픔이고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다 싶으면 서로 함께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잘 해가면서 조율해가되, 여친분이 이해하기 힘든 정도의 인간관계 아픔이면 헤어지는 게 나아요. 인간관계에서 깊게 상처받은 경험이 없으면 헤아리기 힘든 사고방식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에요
전 반대인게 그런경우는 본인을 싫어하는쪽 위주로 생각하지
좋아한다고 생각안함요
피해의식많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임 만나면 피곤해질부류고 절대못고침
고민녀가 안만나는게 답인게 본인도 이미 아닌거 같아서 사연을 보냈기 때문임.
같은 부류의 예민한 사람 만나면 잘 삼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남자 존나 나같음… 형부한테 카톡 보낸거보고 난 줄 알앗음
나도 평소에 예민하고 남 눈치 많이보고 혼자 확대해석 하는데 진짜 너무 피곤함
댓글보니까 정신과 치료 받으라는데 가서 뭐라고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다
안그래도 분노 조절도 잘 안되는거같고 기분도 너무 오락가락해서 상담은 받아봐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적어도 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으니까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자하고 노력하는데 또 잘 안됨 ㅠㅠㅠㅠㅠ
상황을 인식하신 거만해도 큰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본인의 의지로 극복하지 못하시는 것에 좌절하시거나,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아무리 굳게 마음 먹어도, 알람이 없으면 말짱도로묵입니다. 그러니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고, 병원을 시계알람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우리 지금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전문가들의 도움과 서비스를 받잖아요. 커피 한잔을 사러가도 제가 못 내리는 커피를 바리스타분이 내려주시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이나 상담받으러 가셔서 지금 댓글에 적으신 그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충분한걸요. 세상일이 내 의지대로 되는 게 잘 없는데, 나아지겠다고 병원 가시는 건 의지대로 할 수 있으니 다행일지도 몰라요.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영영 못할 일이니, 그것도 다행이구요.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user-tc4dc5ww8l 댓글이 달릴 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답글을 이제 확인했네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할 만한 곳이 없다보니 이렇다할 해결법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적어 주신 글 읽어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댓글에 정성스레 말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2024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뒷북인데요, 정신과 가는거 막막해하지 마시고 지금 댓글에 단 것 고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원래 그런 곳이에요 ㅎㅎㅎ 저는 다른 이유로 정신과를 다니지만 그닥 무슨 정리되고 거창한거 말할 필요 없어요. 동네 내과 갈때 진단명같은거 말하지 않잖아요 배가아프고 설사하고 어쩌구저쩌구 해요 이러잖아요? 그거처럼 정신과 가서도 지금 댓글 쓰신거 똑같이 말씀하시고 사례 몇개 말씀하세요 저렇게 문자 보내고 막 예민하고 확대해석하게 되고 불안하다구요. 이러면 의사가 필요한 정보를 더 물어보고 그럽니다. 부담 덜고 꼭 가보세요 적절하게 조절하면 훨씬 더 안정된 삶을 사실 수 있으실거에요!! 원래 의지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ㅠㅜ
저는 부정적 사고회로에 한번 빠지면 끝없이 파고들었는데 이게 의식적으로 안할 수 없더라구요. 약물 도움으로 괜찮아졌고 지금은 약물 없이도 멀쩡해요
저 남자분 ㄹㅇ 사회생활 어케 하냐?!..
진짜 역대급 예민러
병원 가셔서 치료 받아보세요.
이걸 어떻게 고칠지 고민하는 사연분이 더 신기함.. 엮이기도 싫어서 인간대인간으로라도 한마디도 하기 싫을 것 같은데.. 대단하세요
진짜 엄청 예민한 사람인거 같음 ㅋㅋ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 타입... 본인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주는... 의외로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한 말 기억도 못 하고 살아요 ㅋㅋ ㅠ 저렇게 살면 진짜 너무 피곤할듯
예민한성격 맞는거같음..저도 스트레스받거나 멘탈안좋을때 저것보단 덜하지만 저랬었음 나도모르게 자기자신을 갉아먹는거
예민한 게 문제가 아니라 편집증 같아 보여요
저도 그렇긴 하는데.. 저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들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긴 함 ㅠㅠㅠㅠㅠㅠ 전 짝남이랑 남친한테도 망상증이라고 욕 먹음 ㅠㅠ
저런 사람들은 자극을 줄여야함 편한사람 한두명말고 자주 안만나야함
영화관에서 일해서 만났던 커플 여자분이랑 만나면 찰떡궁합이다
타인에겐 자존감이 높은데 자기가 엄청 신경쓰이고 중요한 사람에겐 모든게 눈치보이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중적 성격임. 약간 우울증이나 조울증의 형태임. 치료가 필요함. 지금 약간의 약물 치료하면 고쳐짐.
저거 병이에요....저희 아빠도 저런증상있어서 치료받았는데 많이 좋아지셨어요
진짜병입니다...저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무슨 병이요?
진짜...진지하게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ㅠㅠ
욕먹을만하다고 느껴지진 않고 상처받은일이 많으신 분 같네요 그럴수도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만 아셔도 나아지실 듯
저랑 너무 비슷해서 안타깝네요 밖에서 뭐만하면 나에대해 얘기하는거같고 날 싫어하는거같고 나한테 할말있는거같고 그러는데.... 주변사람들이나 남자친구한테는 최대한 티 안내긴하는데 그래도 저도 가끔 저렇게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본인도 괴롭고 상대방도 괴롭고... 지나고보면 내가 예민했던거라고 인지는 하는데 그당시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게돼요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영상을 쭉 보면서 정신과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프피죠?
남자친구분이 눈치를 많이 보면서 자라신것같아요. 고민녀의 고민을 떠나 병원에 가셔서 상담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안타깝네요ㅠ
확대 해석이나 과대망상 피해망상 저런 걸로 인해 옆사람 해코지 하게 되고 가족 칼로 찌르고 그런 거 많잖아요 지금은 증상이 저 정도지만 나중엔 좀 심각한 상황까지 갈수도 있을듯한데… 남자분 치료 꼭 받으심 좋겠네요 뉴스에 나오시면 어떡하나 …
자존감하타치에는 온갖 피해망상과 정신병 비스무리한 것들이 따라옴
저런 사람한테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다는 말해줘봤자 상처 더 받음
하지만 저건 타인이 고칠 수 있는 게 아님 ㅎㅎ
살다 보면 자기가 진짜 자기가 불쌍해질 때가 옴 그때 알아서 고쳐진다 처음엔 자존심 상해서 박박 우기는 걸로 시작할지 몰라도 나자신 사랑하는 법 알고 나면 여유가 생김 ㅇㅇ 정말 멀고도 험한 길이니
그냥 떠나시오... 저런 사람 곁에 있다가 부정까지 옮아요 고민녀분 저 사람 못 고쳐요ㅠㅠ
개인적으로 생긴 빅데이터에 기반하면 만난 지 3개월 안에 뭔가 찜찜하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기거나 크게 싸우게 되면 그거 1년, 2년, 3년을 가도 그 문제로 헤어집니다.
댓글들 보니 조현병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빨리 잘 설득해서 치료를 받으시거나 헤어지시는 거 추천드려요.
조현병까진 아니고, 한창 불안 장애 심할 때 저도 저랬어요. 모든 일 하나하나 다 불안해하고 다들 나를 공격하는 거 같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았을 때는 더 심해졌고요. 진지하게 상담 권해드려요. 그냥 불안감 우울감이 심하신 분 같아요.
오...회사에서 잘지내나...?저정도면회사생활도 힘들거같아...
요즘 정신병도 바이러스 유행된듯 사회문제로 번지는거 많고 댓글 보다보니 공감하는것도 많은데, 저렇게 예민한데 연애는 또 잘하는듯 사람잘만나고 회사생활같은것두 비슷한 무리지어 되려 멀쩡한사람 누명씌우고 망상장애 조현병짓해서 괜히 관두게나 만들지않음 다행일꺼같음 ㅋ ㅠ
회사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여러종류들 봐온사람은 누구나 알꺼라능~ 뒷말 정치질기본에 불륜, 요샌 산업스파이같은 겉으로봐선 모르는거고 헛소문으로 또는 정신병처럼 눈앞에서 양아취 중2병짓 시비걸고 수준낮은짓하는거 왕따은따 심지어 자살까지도 가고..팩트죠. 어느집단, 관계 망치는게 그런걸텐데 동전의 양면, 음양의 조화처럼 어쩔수가없을지도..ㅜ
내주변 우물안 기준으로는 절대 모를 학교다닐때도 못본 듣보잡 의외로 많구요..경악스러운거 미개한짓도 가지가지한다는거 잘 판단해서 알고 넘어갈필요가 있츄,
사회생활 오히려 약자인척 위로받으며 엄한사람 피말리고 떠나보내지나 않음다행..저러고 대신 걱정해주는 고민하는 애인 잘만 만나는거봐도🤣 진짜 왜만나지싶은데 둘다..할많하않..
이런사람 대학동기중에 진짜 있었슴. 내가 연참 본 사연중 실제로 주위에 본적이 있는 사연이라 놀람. 일반인들은 아무생각없이 넘길일을 진짜 저렇게 받아드림. 처음에는 그냥 반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진심으로 생각하길래 놀람. 예를들어 여자동기가 자기한테 팬을 빌렸는데 굳이 자기한테 빌렸다고 자기좋아하는거 같다. 자기랑 눈계속 마주친다 이럼. 그냥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받아드림 이거말고도 영상 나온 사건들처럼 진짜 예상도 안되는 포인트로 과대망상을함. 그래서 제가 한번은 친구야 그건 아닌거같다고 니가 착각하는거라 해도 안통함. 동기사이에 유명했는데 지금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네.
조현병 초기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너무 무서워...
좀 예민한거 아닐까? 뭐든지 의미를 부여하는
남친 분 꼭 좀 받으세요!!! 너무 심하네요.
보통 그런 의도가 없지만, 설령 그 사람들에게 그런 의도가 있다고 해도 그냥 무시하면 없는 일이 됩니다. 걸고 넘어지면 진짜 그 일이 됩니다.
옛날 빌런 분들의 성별반전 형이 꾸준히 보이는 걸 보니 뭔가 이런 유형들이 현실에 많구나 싶어서 재밌네요
성별반전형이 뭔가요 ???
@@윰윰-x8k 예전에 이런 유형의 여성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남성이 나왔으니 반전형이라 말하신거 같습니다. 남녀 상관없이 현실에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거죠..
이런 유형은 애초에 남자쪽이 훨씬 많지 않았나요? 현실에서도 그렇고.. 여자가 많은 유형은 수동적 공격성을 띈 유형인거 같고 이건 원래도 남자가 많은 유형 같은데
@@abc-zt5kr 옛날에 이 사연이랑 거의 비슷한 여성 사연이 나온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옛날 빌런의 성별반전버전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ㅋㅋㅋ
옛날사연중 여자가 혼자상상하고 누가자기좋아한다고상상하고 애처가유부남이자기좋아한다고 남친한테헤어지자고했던여자있었음....남에가정까지파탄낼여자였음
나도 친한 친구랑 재밌게 놀다와서 집와서 씻느라 카톡 못보기만 하면.. 친구한테 내가 오늘 뭐 말실수한거 있냐 잘못한거 있냐고 카톡오고 난리남... 본인이 술자리에서 웃긴 이야기해서 사람들이 웃으면 왜 비웃냐면서 갑자기 정색해서 갑분싸되기도 함.. 물론 옆에 있다가 내가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지금은 손절 ㅠㅠ
진짜 저정도면 병원가야함..정신병은 흔한 사회문제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말고 가봐야함.
남자친구분 빠른 시일내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인듯. 개인적으로 비슷한 성격..이라..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음.. 다만 속으로 끙끙 앓고만 있다는 점이 다른듯.. 상대방은 별뜻 없이 말해도 하나하나 해석하고 있음. 저 사람이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 좀 그래서 돌려 말하는건가? 내가 못 알아들어서 답답해하면 어쩌지? 나아가서 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이어짐.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소통하고 다 찰떡 같이 알아듣는데 내가 못 따라가는건가 싶고 그럼. 같이 섞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하니까 그냥 계속 걱정되는거임.
어차피 주변의 10%는 당신을 좋아하고 다른 10%는 당신을 싫어할거고, 나머지 80%는 크게 당신에게 관심이 없을거예요. 그냥 통계가 그렇다네요. 근데 누가 나 싫어하면 어때요? 설령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안좋아한다해도.. 그건 그 사람들의 마음이니 내가 할 일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별 생각없는 말과 행동으로 고민하며 걱정하지 말고 그냥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나를 잘 알고 부족한 나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시게 되길, 행복하시길 바래요 😊
저도 그랬던 적 있는데 입장 바꿔 생각했을 때 내가 저 사람이라면 어땠을까, 고작 이런 행동 했다고 저 사람을 싫어할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너무 부정적으로 흘러간다 싶을 때 생각 자체를 끊어내고 다른 일을 하든 재밌는 영상을 보는 게 최고긴 한데...암튼 응원합니다ㅜㅜ
@@songyi3 따듯한댓글이네요
인생 존나 피곤하게 사네
과대망상증인가? 했는데 보면 볼수록 아닌 거 같고 일단 무슨 병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저렇게 혼자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과한 해석을 하고 있는데 고민녀분은 어떻게 연애를 하고 있는거죠....? ㅠㅠ 꼭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남자 분도 병원 가서 치료받고 나아지길 바래요
상태가 "심각"의 선을 끌고 위로 향해 가고 있으니 병원을 데리고 가시든 헤어지시든 방법 얼른 찾으세요.
와씨 조깅하면서 듣고있는데 10분뛰고 멈추긴 처음이네
조현병 전단계같아요ㅠㅠ
저도 자의식 과잉 심하고 남의 말 확대해석 하는 편인데.. 저건 진짜 너무 심하네요
마지막부분 서장훈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한테 아~무도 관심 없어 ㅎㅎㅎㅎㅎㅎ
정말 뼈를 때림
사이다
사연듣는데 내가 다 피곤햌ㅋㅋㅋㅋㅋ
자기 마음대로 넘겨짚고 오바떠는 거 진짜 ㅋㅋ 그러고 혼자 생각하고 나를 판단함 존나 피곤한 ….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 너무 피곤했음…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어머니 랑 비슷한 분이 있으시다는 것 만으로 위안 삼아서 보게 되네요... 어머니랑 아버지 랑 따로 사셔서 지금은 저랑 같이 사시는데 확대해석을 너무 많이 하셔서.... 너무 괴롭네요... 잠잘 때도 깨워서 본인 얘기하시더라구요... "누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또는 "너희 아빠가 나를 죽이려 한다."는 등. 어머니가 문제 있다는 건 알았지만,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을 때는 더 심해져서 덕분에 저는 2년 동안 우울증 치료를 받았네요. 지금도 간혹 가다 그러시는데... 뭐 어쩌겠어요. 가족인데. 같이 정신과를 가려고 해도 절대 안 가신다고 떼쓰셔요. 영상 댓글에 조현병 의심된다고 하셔서 좀 더 찾아보고 해당사항이 맞으면 어머니에게 설득을 못하더라도 병원 데리고 가야겠죠.
조현병 증상같아요,,, 진정으로 어머니 병원 데려가셔야 해요
조현병에 대한 책을 읽은 적 있는데 딱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 모시고 가세요,,
네 !! 작성하신지 1달 정도 되셨는데 지금은 가셨나요 ?? 조현병 초기증상 맞는것 같습니다 얼른 병원 방문 해 보세요 !!
@@이해민-w9u조현병인건지 눈치 많이보는 예민함인지는 모름
근데 친구도 아니고 처음 만난 여자친구의 형부면... 거절했음에도 계속 나가자는 말에 혹시...? 싶을 수 있지 않나 연락은 오반데 혼자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을 듯
진짜 피곤할거 같음. . .와 진짜 트라우마 있으신거같은데. . . 이정도면 병원 심리치료해보시는것도. .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16:21 ㄹㅇ ㅋㅋ
남자친구분 정신과 상담 꼭 받아보세요. 저 정도 사고방식은 사회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거고 주변사람들도 힘들게 하지만 당사자인 본인도 힘들고 그로 인해 삶이 피폐해질 거에요.
아니... 좀 정신에 문제가 있으신 거 같아서 당장 병원에 가셔야 할 거 같음... 솔직히 나같으면 감당 못할 거 같지만 남친분이 너무 좋으시고 계속 만남을 이어갈 생각이 있으시면 병원부터 보내세요
형부와 가족 도움을 받아 안전이별하세요.
싸와디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직독직해하는 기간을 가지면 좋음
숙이언냐 앞머리 한 가닥 기여워용🐰💗 오늘도 연참 잘 봤습니댱
이건 예민함을 넘어선거 같은데요..
사회성결여 인건지..찐따인건지..성격이상자인건지..
모르겠지만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꼭 정신과 가시길 바래요 진짜 심각하게 이상해요
와... 내 옛날 친구랑 진짜 똑같음;;
저거 사람 너무 의식해서 생기는 병임...
뭔가 나중에 심리적으로 조금이라도 무너진다면
조현병 금방 걸릴것같은 사람이네요...
남자분 피해망상이 엄청 심하시네요~
이거 진짜 고쳐야해요 고칠수 있어요!! 같이 이방송 보시고 자기객관화 하시면서 스스로 깨닫길...!!😅
알바를 많이 하던가,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할 거 같네요. 인지치료가 필요해보이네요. 헤어져
근데 담배 안핀다고 했는데 두번이나 담배피러 나가자고 한것도 좀.. 나도 나중에 생각해보고 살짝 뭐지? 할거같은데.. 굳이 연락을 하거나 물어보진않더라도
ㅅㅂ 저런놈도 여친이 있는데 하..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 아 현타온다
와 저 이런 친구 있어서 바아로 빽한 적 있는데 이거 안 고쳐쟈요… 겨우 설명해서 안심시키고 위로해주고 이해시키면 또 며칠 뒤에 다른 문제 갖고 오면서 자기 혼자 계속 파고들고 의심하고 걱전하고 있더라고요…..지쳐서…조금 거리 뒀어요…
망상과 확대해석...솔직 담백하게 말을해줘도 있는 그대로 듣지 않고 또 뭔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진짜 있음...이런류의 인간들과 같이 있음 나 자신까지 좀 먹는결과를 초래함...인생 피곤해 지지 않으려면...무조건 손절하는게 답임.
저렇게 혼자 과대망상하면서 주변 사람들은 죄다 불편하게 하는 소시오패스같은 사람이 도대체 어디가 좋아서 아직까지 안 헤어지는건지;;
진짜 저딴 ㄸㄹㅇ도 연애를 하는 세상인데 스스로에게 참 현타를 느끼게 하는 사연이네요...
말이심하네
나도 저 한유준 같았던적있었음 이유는 꽤 긴 시간동안 나에게 눈치를 주고 눈치채지못하면 갈구는 선배들때문이였음 눈치를 진짜 은근슬쩍 줘서 눈치가 원래도없었던 나는 눈치채느라 정말 예민해졌고 선배들은 내가 눈치못채면 2시간동안 혼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도모르게저렇게 변함. 고치는 방법은 시간밖에없음...
병원 가면 잘 해결될 듯
사연자분이 그 치료과정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다면 같이 극복해보는게 좋을듯
부정적인 말을 해서 긍정적인 말을 주변인에게 듣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 좋아하는것 같아(찐의도 =나 인기많고 진짜 괜찮은가봐. 여친이 있어도 들이대. 나 좀 잘난듯. ) 그럼 여친의 반응이 거기에 긍정하는 반응을 듣고싶어하는 것 같음.
자기가 주변인들이 본인에게만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일부러 부정의 말 또는 어그로를 끄는것 같음. 그 어그로를 끌어서 타인에게 공감이나 긍정의 말 또는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것 같음 이게 진짜 나르시스인가.
악... 나 뭐라고 쓴거여ㅎㅎㅎ
진짜 싫어요 확대해석 피해망상
사람 미치게 만들지
저건 걍 병 아니냐..? 사고회로가 어떻게 저렇게 돌아가는거지..
저런사람이랑...어떻게 사귀지;;;;왜...;;
조현병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피해망상임... 조현정동장애이거나 아니면 그냥 망상증만 가지고 있는사람이고나 여튼...정신과가서 상담 받는 게 필요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긴다 ㅋㅋㅌ
아는 사람이 딱 저랬는데 나중에 증상이 심해져서 조현병이 왔었음.. 나중에 폭력적으로 난동부릴수도 있음. 얼른 헤어지새요
아니무슨의사도아니고 고칠려그래 ㅡㅡ 평생그렇게사세요 확대해석하는 남친 다받아주면서 제발손절하세요
아이 낳을때 코로나때문에 남편 외에는 병원,조리원 면회 안 된다 했더니 가기 싫은 조리원 억지로 간다고 헛소문 내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ㅋㅋ 억측을 자주 하시는데 어머니는 본인이 눈치 엄청 빠른줄 아시는게 함정
이거는 밥먹으면서 보면 체할 것 같은데…?
체한 것 같아요..
적당하면 눈치
지나치면 피해망상
저건 자존감이 낮은거같은데 낮은 자존감은 나르시시즘으로 연결되는데 그게 저 꼴이 난거같음..
눈치 많이보고 자랐을 수도 있고 아무튼 자존감이 낮아서 자의식이 엄청 과잉되어 있는 상태인 것 같네요 저도 불건강할때 저래됨…불안이나 우울 관련해서 꼭 상담받으시길 ㅠㅠ
저도 이런 사람 만나봤어요. 저한테 사과하는데...그 이유를 제가 예상치도 못했고, 듣고도 이해할수없었어요. 바로 거리두고 안마주치고 삽니다.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조현병 초기증상
떠오르는 지인이 두어명 있네요ㅎㅎㅎㅎ 자존감이 낮은 건 아니고 자의식과잉 같더라고요... 가까워지면 매우 피곤해서 항상 어느 정도 거리를 둡니다
저거 ㄹㅇ 조현병 극 초기증상일지도..😊
사와디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착각이란걸 할 수 있지만
저걸 저렇게 입 밖으로 다 내뱉고 살진 않지…..
곤장 제도 부활해야합니다
조현병 초기증상보고왔는데 남친분이랑 똑같아요.... 병원 방문이 시급해보입니다
자아가 너무 비대해서 그래요................. 아무도... 너에게 관심이 없단다.....
조현병 초기인 것 같아요 .. 치료 받으시는게 좋아보여요 .
이분
그분이랑사겼음좋겠다
그영화관에서만났는데
매니저까지자기좋아한줄알고가정까지박살낼라고했던
그여친ㅋㅋ둘이만났음좋겠다
저러사람 조심해야됨 친구로라도 두지마세요
자기를 욕하지만 결국 피폐해지는건 모두임 저런피해의식이 나중가면 조현병생기고 결국사고침
저거는 전문적으로 병원상담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얘기는 아무도 안하네..
와 돌아버려 ~~😵💫😵💫😵💫😵💫😵💫😵💫😵💫
무섭누..
마지막에 제가느꼈던 부분을 수근님이 집으셔서 놀랐어요 ㅎㅎ 앉았을때 눈빛이 좀 남달라서 성격이 문제가있는 분 아닐까 선입견이 들었는데...😮 순수하시고 다르신거 같아요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메이킹 중요해요~! 솔루션까지 착실히 챙기시길 😊
병적인게 아니라 병인듯 병은 의사에게 가야합니다
어우...진짜 인생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