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정도면 거의 평생의 인간관계를 부정당한건데 우울증 올 듯. 두 달 정도 집밖이나 사회생활을 못했다면 진짜 우울이 좀 온 듯. 증거랑 그거 전부 저장하고 주변에 니 친구 이야기 역으로 다 풀어. 이 ㄴ 미친 것 같다고 하면서. ㄹㅇ 미친 것 같은데? 일단 그 남친들은 애초에 그 여자애하고 썸 탄거임. 걍 바랑피는 데 헤어질 구실을 여자애가 풀어주니까 헤어진거임
사연자가 너무 좋아서 독점하려 했다기보단 사연자가 남자한테 인기가 많은 게 시기질투가 나서 뺏고 소문 더럽게 내놓고 앞에서는 좋아서 그런 행동한 척한 것 같은데...사귀기까지 한 건 남자 뺏어서 아예 남자한테 인기 많은 너가 사귄 남자도 결국 내가 뺏었다는 희열감이나 정확한 증거 정도로 남기기 위해 사귄 것 같고 이틀만에 헤어진 건 그 남자를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라 친구 이겨먹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그랬을 거고, 만약 진짜 친구랑 더 오래 있고 싶었으면 이간질만 시켰겠지 지 말대로 남자 기억에 오래 남는 게 목적이었으면 더 오래 사귀었을 거고...2일로는 택도 없음
나도 남친을 뺏기지는 않았지만 똑같은 경험 있음 어느날부터 주변 애들이 나를 아니꼬와하길래 뭐지? 했는데 친구가 주변 애들한테 이상한 소문을 퍼트려놓고 자기가 위로하고 자기랑만 친하게 지내면 된다고 함 ㅋㅋ 나중에 알게되고 손절하고 다시 다른 친구들이랑 잘 지냈는데 진짜 싸이코패스같음…
저게 주작이 아닌게 모 여배우도 어디 인터뷰에서 자기 단짝 친구의 친구들을 모두 끊어버렸다 자기만 그 친구랑 놀고 싶어서 뒷담화 하고 이간질 했다 지금까지도 잘 만나는 친구고 나한테 의존을 많이 한다 그렇게 조련했다 라고 말을 했음 저런 일이 주작같아 보여도 현실에 종종 있는 일임
댓글보며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일 겪었고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다 극복하지 못했어요 친구말만 믿고 이별을 고한 남친에 대한 마음은 금방 괜찮아졌는데, 몇년 간 떠돌던 내 거짓소문들과 뒷말이 다 절친 입에서 나온 거란걸 알고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알았을 당시엔 아 뭐, 손절하면 되지! 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점점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사실을 알려준 친구만 제외하고 겹치는 지인 모두 제 스스로 차단하고, 회사도 그만두고 정신병원만 이년은 다녔어요. 사연자 분은 저보다 더 단단히 마음 잡고, 털어버리길 바랄게요!
저런 싸이코패스들 주변에 은근 많습니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면 인싸에 자존감 높고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붙어다니게 되면 본성이 나옵니다. 사연자분께 남친 네명 빼앗길동안 뭐했냐고 하셨는데 주변에 조력자 있는거 아니면 '걔가 너 뒷담 하더라'라고 굳이 말 안해서 본인은 몰라요. 이쯤되면 말해줘도 문제 없겠지 싶을 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에서야 조용히 말해주고 그제서야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진짜 소름인건 걔가 퍼트린 뒷담으로 어느날 갑자기 고립되었고 뒷담화한 본인도 내 옆에서 그걸 지켜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척 친하게 지내왔다는 부분이죠.
저런 사람 친구라고 10년 가까이 당한 적 있는데 애정결핍이나 이상한 스스로의 열등감? 그런거일 가능성이 큼 난 좋은사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바로 옆의 내 ‘친구’는 남자나 좋아해서 바람만 피는 그런 사람으로 대외적으로 보이도록 하려는게 크니까 결국 사연자 남친도, 시간도 그냥 인생을 본인것으로 가진다음에 무너뜨리려는거임 주체성 자체를 뺏어가려는거 그래서 더 집착하는거임 본인 친구관계도 사연자로 연결되어있을테니까 (뒷담하면서) 나도 시작이 고립되는 거였음.. 트라우마 너무 심해서 악몽에 시달리다 잠결에 창가로 다가갈 정도였으니까.. 조심해야함
이거 겪어봤는데 인기의 척도 문제가 아니예요.. 어릴 때부터 친구 였는데 허언 있다고 소문난 애였지만 친하게 지냈고, 커서는 남자들한테 인기 있는 아이 입니다. 진짜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조차 걔랑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하지도 않는 말 지어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거나 얘 안좋아하는데 좋아한다 구라치고 심지어 같이 노는 자리에서도 상대방이랑 저에게 구라를 쳐서 떨어져 놀게 만들더라구요. 짝남에게까지 얘가 구라친 얘기도 들었었습니다. 자연스레 손절 하고 주둥이님 말처럼 구라친 증거 다 모아서 주변에 알리는게 가장 베스트예요. 언제 선수칠지 모르는 아이 입니다
저게 주작이 아닐거 같은게 인싸같고 인기좋고 화술 좋아서 쟨 뭘 해도 하겠다 하는 애들 중에 가끔 저런 악한 애들이 있긴 함… 나중에 알게 되서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걍 충격만 오곸ㅋㅋㅋㅋ 글고 현실에선 잘 없긴해서 안믿기면 온라인게임 해보면 여왕벌 길드브레이커들이 전형적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거 흔히 봅니다 넷카마랑 또다름 잘 지내던 길드원들이 어느날 뜬금없이 귓말로 00이랑 잘 지내줘라~ 왜그러냐~ 이런 소릴 해서 난 ???상태였는데 왜냐하면 여전히 00이랑 잘 지내는 중이고 동성이라 오프모임까지 몇 번 했고 여전히 레이드도 가고 하는 별일없는 친한 사이였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00한테 이유없이 서운하게 한 나쁜사람 되어있는거였고 그 나한테 뜬금없는 충고랄지 한 애들이랑 전부 돌아가며 또는 동시에 썸 혹은 사귀었더라고ㅋㅋㅋㅋ 걔 말만 듣고 나한테 불쌍한 00이랑 좀 친하게 지내줘라 다른 애들이랑만 노느라 너가 연락 뜸해져서 외롭다더라 이러는데 애초에 내쪽에선 거의 모든 캐를 걔랑만 붙어다니는 거에 가까웠는데…? 그래서 ???가 되서 뭐가? 우리 아무일 없는데? 어제도 어디 같이 갔었고…00이가 뭐 서운하대? 하고 반문하니까 대충 그렇다고만 하고 대화 끝내버리더라고 이미 내쪽 이야기는 들을 생각이 없던데…한명 빼곤 00이를 의심도 안하더라 글고 오히려 내 대화를 성의없이 씹거나 누구랑 던전 이미 갔다고 나랑 못간다 하는건 걔였음ㅋㅋㅋ근데 나중에 보니 그때 같이 간 사람들이 다 그 남자들이었고… 지금 생각하면 자기 옆에서 자기한테 잘해주면서 자길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동성친구가 필요했던건가 싶음 그뒤론 다른 길드 다른겜에서도 뭔가 이런 식으로 엉뚱한 남자한테서 쎄한 소리가 들려오면 각이 나오는지라… 사연자 친구도 그런 타입일거 같음 의외로 사람 걍 휘둘러보고 이게 되네?하는거에서 희열 느끼는 인성 조진애들 여기저기 지뢰처럼 있더만
와…. 내 예전 절친이랑 똑같네요………… 지금은 알고나서 아예 연을 끊었지만요.. 정말 뒤에서 사람들 다 끊어내고.. 저는 30살 넘어서 알게되었는데 사연자분은 어릴때 알았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저도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와; 나도 고딩때 비슷한일 겪어서 솔직히 곧 서른되는 나이인데도 아직도 사람들 눈치보거나 생각이 많아서 제 타이밍에 말을 못한다거나 그게 아직도 남아있음..정말 제일 친했고 다른애들이 나 싫은티 낼때 나랑 많이 놀고 했던애가 주동자여서 더 충격이였던.. 사연자분 걱정마세요 나중엔 사연자분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대학에서 남자 밝힌다 저 애랑 잤다 등 쟤 고등학교 남자애들 밝힌 애라고 들었다면서 소문 돌았다는데 고등학교 남자애들은 조용하게 지내서 나를 모를 텐데ㅋㅋ 그걸 믿고 욕하던 여자애들 무리가 생각나네요^^ 그 여자 무리에서 발작 일으키는 모습도 꾸며내고 암이있어서 곧 죽는다 아픈척은 다 했다고ㅋㅋㅋㅋ 무리애들이 의심해서 까니까 저한테 미안하담서 다 말해주는 게 생각이 나네영. 너네도 똑같아 애들아^^^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주라
사연자분 주작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다른 사연이긴 하지만, 제가 예전에 학원 다닐 때 그럭저럭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갑자기 확 멀어진 사건이 있었거든요. 엄청 친했던 건 아니었지만 별 계기도 없이 갑자기 확 멀어지면서 저를 엄청 다들 욕하고 다니길래 왜 이런 일이 생긴 거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한 애가 퍼트린 소문 때문이더라고요. 제가 그 친구를 욕하고 다녔다고요.. 당연히 욕한 적도 없었고, 욕한 걸 어디서 들었냐고 물어봤더니 화장실 칸 안에서 제가 누군가랑 전화하면서 본인을 욕하는 걸 들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저인 걸 확인했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목소리가 저 같았다고요.... 심지어 이걸 알게 된 계기도, 그 화장실 사건?이 있고 반 년 즈음 뒤에 제가 다른 친구랑 학원 옥상에서 얘기나누는 걸 듣고 그 친구가 왜 자기를 계속 욕하고 다니냐고 소리질러서 캐묻다보니 이런 경위를 알게 된 건데요. 그 때 저랑 다른 친구는 그 친구 이름을 꺼낸 적도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돋는 건 그런 소문을 퍼트렸던 그 친구는 저한테 진짜 잘 해줬었어요. 그래서 다른 애들이 나를 욕해도 얘는 날 잘 대해주는구나 하면서 은근 고마워하던 친구였는데 제대로 통수 맞았죠. 그리고 저를 욕하고 다니는 무리의 애들은, 본인을 욕한? 저에게도 잘해주는 그 친구를 보면서 진짜 천사같다고 막 그랬고요. 진짜 역겨웠어요. 진짜. 아무튼 사연자분 진짜 힘 내세요.. 전 그 남자친구들도 정말 별로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에게 확인 한 번은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아.. 난 공감해줄 수 있어.. 나 고등학교 1학년 3월 초에 공개고백받아서 반강제로 사귈때 반에서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애가 나한테 똑같은짓했음 그 여자애가 남자애를 좋아한것도 아니고 내가 친구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학기초라 반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하면 남친이 질투할거라고 옆에서 호들갑떨면서 남친한테는 니 여친 바람핀다고 맨날 둘이 카톡하면서 바람 넣었음 결국 의미없는 싸움만 하다가 금방 헤어졌는데 갑자기 지가 그 남자애한테 고백하고 차이더니 열받았는지 반여자애들 남자애들 할것없이 여우라고 꼬리치고 다닌다고 소문 다 퍼트려서 나 찐따만들어버림 나는 5월달부터 친구없어서 옆반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급식먹음 미안하고 쪽팔려서 엄청 울었음 이때 마가꼈는지 이후 다른애들한테 2번 더 고백받았는데 사귀면 소문만 커지고 나만 힘들거같아서 다거절하고 짜져살음 남자애들은 니여친 지나간다ㅋㅋ이러지 여자애들은 여우라고 욕하지 진짜 매일이 지옥임 이후 2학년까지 버텼는데 학년 올라가도 바뀌는거 없어서 인간혐오와서 결국 자퇴함 그 친구였던 애가 나 헤어지고 1주일만에 고백한건 나 자퇴후에 남자애한테 들은 얘기임... 왕따 이유가 고작 남자애 하나 때문이라는게 너무 충격받고 자퇴하느라고 대학 못간게 내 인생에 한임
여친 말은 듣지도 않고선 홀랑 헤어지고 차단박을 남자들이면 차라리 잘 헤어졌다고 생각함..
진짜 쌉인정.... 그런 남자들은 애포에 사연자분한테 마음이 그렇게 깊지않았던거같음
ㄹㅇㅋㅋ 걸레끼리 만나고 손수건끼리 만나는거지 뭐. 잘 거른거임
맞다
ㅇㅈ 그정도로 귀가 얇고 지조없는 새끼 만날 필요 없다
나도 이 생각함. 증거도 없는 말 넙죽 믿는 애들은 그냥 걸러라
진짜 인간편 짐승편 나눠야된다
업로드 할 때 제목 앞에 붙여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ㄹㅇ@@공룡튀김-04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인간편] [짐승편]
근데 저정도면 거의 평생의 인간관계를 부정당한건데 우울증 올 듯. 두 달 정도 집밖이나 사회생활을 못했다면 진짜 우울이 좀 온 듯.
증거랑 그거 전부 저장하고 주변에 니 친구 이야기 역으로 다 풀어. 이 ㄴ 미친 것 같다고 하면서. ㄹㅇ 미친 것 같은데? 일단 그 남친들은 애초에 그 여자애하고 썸 탄거임. 걍 바랑피는 데 헤어질 구실을 여자애가 풀어주니까 헤어진거임
난 이렇게 사연 보낸게 진짜 다행이라 생각함..
정말 안좋은 마음 먹을 수도 있던건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사연 보낸 거 같아서.
앞으로는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 모르겠고 사연자 친구분 내 앞에 나타나지 마쇼.
ㅋㅋㅋㅋㅋㅋ 개 욱기네 ㄹㅇㅋㅋㅋㅋ
ㄹㅇ 사지를 ....
이건 경고요
4명이나 줄줄이 그랬던 거면... 그 친구는 가스라이팅 마스터 같은 건가? 거의 사이비 교주 수준인데.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사연자님 그냥 무조건 도망다니세요. 저런 교활한 인간들은 얽힐 수록 수렁에 빠짐...
개소리를 개소리 아닌 것처럼 하는 애들이 주변에 종종 있음 ㅋㅋㅋ
이정도면 교주해도 될듯 가스라이팅 지리네
그걸 속는 남자도 븅..
진짜 ㅋㅋ 이건 왜 앞에 레전드가 안붙음?ㅋㅋㅋㅋ
본인이온게아니라서..?피해자시점이라서..? 그런가
붙 여 라 (짝)
피해자 시점이기도 하고
주작 같아서 그런 듯
딱봐도 주작인데 그냥 적당히 놀아주는거지
주작같아서
사연자가 너무 좋아서 독점하려 했다기보단 사연자가 남자한테 인기가 많은 게 시기질투가 나서 뺏고 소문 더럽게 내놓고 앞에서는 좋아서 그런 행동한 척한 것 같은데...사귀기까지 한 건 남자 뺏어서 아예 남자한테 인기 많은 너가 사귄 남자도 결국 내가 뺏었다는 희열감이나 정확한 증거 정도로 남기기 위해 사귄 것 같고 이틀만에 헤어진 건 그 남자를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라 친구 이겨먹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그랬을 거고, 만약 진짜 친구랑 더 오래 있고 싶었으면 이간질만 시켰겠지 지 말대로 남자 기억에 오래 남는 게 목적이었으면 더 오래 사귀었을 거고...2일로는 택도 없음
ㄹㅇ 그냥 시기질투 오지는 애정결핍한테 피해 입은 거ㅠ
ㅇ𓊄 ㅜ
이거 사람 조종하려고하는 행동임.
사이비도 비슷한방식으로 가스라이팅함. 저렇게 주변인들과 분리시키고 자신에게만 의지하게만든 후 원하는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수법
내 남편과 결혼해줘 현실판..ㄷㄷ
내 말이 ㅋㅋ
ㄹㅇ이네
아 ㅋㅋㅋ 나만 한 생각 아니구나
이게 맞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은근 이런 일이 현실에서 참 많습니다...
저런 사람은 친구가 아니죠…. 진짜 ㅋㅋ 뭐하는 사람이예요??? ㅋㅋㅋ 딴건 몰라도 소문 내고 위로하는 건 ㅈㄴ 무섭고 싸코 같음 ㅎㄷㄷ
레전드는 모르겠고 어렸을때 친구 잘못사귄 경우네 친구라도 선을 지키면서 사겨야 뒤탈이 없음 가족같은 친구 같은건 드라마나 소설에 있음 인간은 자기 이익이 최우선인 이기적인 존재임 그걸 항상 생각하고 관계를 맺어야함
저도 동창 중 그런애가 있었어요. 친구들 남친, 남사친 이면 일단 꼬실려고 하고 심지어 잠자리 가지고 연애도 했었어요.. 성인 되서는 직장에 동료들 애인까지 뺏었어요 ㅋㅋ.. 개버릇 남 못줍니다. 그냥 빨리 손절하세요. 저도 너무 늦게 손절해서 스트레스만 받았었네요.
한 ㄴ 읍읍
나도 남친을 뺏기지는 않았지만 똑같은 경험 있음
어느날부터 주변 애들이 나를 아니꼬와하길래 뭐지? 했는데 친구가 주변 애들한테 이상한 소문을 퍼트려놓고 자기가 위로하고 자기랑만 친하게 지내면 된다고 함 ㅋㅋ
나중에 알게되고 손절하고 다시 다른 친구들이랑 잘 지냈는데 진짜 싸이코패스같음…
어우... 사연자님 멘탈 케어 잘 하세요ㅜㅜ 저정도 집착이면 계속 주위 맴돌면서 질척거릴텐데 단단히 쳐내시길 바라요...
저정도면... 그냥 싸이코 레즈아닌가ㄷㄷ 친구의 독점으로 될일인가? 그알에 동창생살인사건 생각났음
오우... 오늘 사연도 만만치 않겠군..
진짜 인간편 짐승편 차단박을 남자들이면 차라리 잘 헤어졌다고 생각함..
차단박을 남자들이면 차라리 잘 헤어졌다고 생각함..
저게 주작이 아닌게 모 여배우도 어디 인터뷰에서 자기 단짝 친구의 친구들을 모두 끊어버렸다 자기만 그 친구랑 놀고 싶어서 뒷담화 하고 이간질 했다 지금까지도 잘 만나는 친구고 나한테 의존을 많이 한다 그렇게 조련했다 라고 말을 했음 저런 일이 주작같아 보여도 현실에 종종 있는 일임
누구에요..?
@@랄라랄-k9u 가스라이팅 여배우 치면 나올겁니다. 아마 그사람 일수도? 서XX?
가스라이팅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ㅇㄷ
@@랄라랄-k9uㄱㅌㄹ인터뷰
댓글보며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일 겪었고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다 극복하지 못했어요
친구말만 믿고 이별을 고한 남친에 대한 마음은 금방 괜찮아졌는데, 몇년 간 떠돌던 내 거짓소문들과 뒷말이 다 절친 입에서 나온 거란걸 알고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알았을 당시엔 아 뭐, 손절하면 되지! 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점점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사실을 알려준 친구만 제외하고 겹치는 지인 모두 제 스스로 차단하고, 회사도 그만두고 정신병원만 이년은 다녔어요.
사연자 분은 저보다 더 단단히 마음 잡고, 털어버리길 바랄게요!
저 남친들 뺏었다는 애는 혹시 뭐 목숨 1코인 더 있음?
진심으로 자연사 쉽지 않겠네 ㅋㅋ
보룡인
@@kopats-h2c 니는 자룡인임? 느그 커뮤 용어좀 쓰지마라
저런 싸이코패스들 주변에 은근 많습니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면 인싸에 자존감 높고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붙어다니게 되면 본성이 나옵니다.
사연자분께 남친 네명 빼앗길동안 뭐했냐고 하셨는데 주변에 조력자 있는거 아니면 '걔가 너 뒷담 하더라'라고 굳이 말 안해서 본인은 몰라요. 이쯤되면 말해줘도 문제 없겠지 싶을 만큼의 시간이 흐른 뒤에서야 조용히 말해주고 그제서야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진짜 소름인건 걔가 퍼트린 뒷담으로 어느날 갑자기 고립되었고 뒷담화한 본인도 내 옆에서 그걸 지켜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척 친하게 지내왔다는 부분이죠.
가끔씩 고민상담 생방으로 들어볼때마다 보면 차라리 사연에 충격먹는거 보다 주작이라고 욕먹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도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 나도 저런 친구 있었음 내 추측이지만 그 여자애가 애정결핍이 있어서 신청자한테 집착하는 것 같음
저런 사람 친구라고 10년 가까이 당한 적 있는데 애정결핍이나 이상한 스스로의 열등감? 그런거일 가능성이 큼
난 좋은사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바로 옆의 내 ‘친구’는 남자나 좋아해서 바람만 피는 그런 사람으로 대외적으로 보이도록 하려는게 크니까
결국 사연자 남친도, 시간도 그냥 인생을 본인것으로 가진다음에 무너뜨리려는거임 주체성 자체를 뺏어가려는거
그래서 더 집착하는거임 본인 친구관계도 사연자로 연결되어있을테니까 (뒷담하면서)
나도 시작이 고립되는 거였음.. 트라우마 너무 심해서 악몽에 시달리다 잠결에 창가로 다가갈 정도였으니까.. 조심해야함
제목부터 쎄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귀면서 사랑하는 사람 말은 절대 믿지 않고 옆에서 몸 대줄테니까 바람 피우자 유혹하는 여자의 말을 믿는 남친들도 또이또이임
더 좋은 인연이 올꺼임 ㅎㅇㅌ
아.. 진짜 사연자님 너무 안쓰럽다 ..ㅁㅊ
이젠 이런 제목은 걍 넘김...엄청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결국 끝까지 보고 화낼 내 자신만 있을 것 같음.
소문도 그친구가 냈을텐데
근데 저런인간인걸 모르는게 진짜의아하다.. 왜모르지.
이거 겪어봤는데 인기의 척도 문제가 아니예요.. 어릴 때부터 친구 였는데 허언 있다고 소문난 애였지만 친하게 지냈고, 커서는 남자들한테 인기 있는 아이 입니다. 진짜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조차 걔랑 잠깐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하지도 않는 말 지어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거나 얘 안좋아하는데 좋아한다 구라치고 심지어 같이 노는 자리에서도 상대방이랑 저에게 구라를 쳐서 떨어져 놀게 만들더라구요. 짝남에게까지 얘가 구라친 얘기도 들었었습니다. 자연스레 손절 하고 주둥이님 말처럼 구라친 증거 다 모아서 주변에 알리는게 가장 베스트예요. 언제 선수칠지 모르는 아이 입니다
저게 주작이 아닐거 같은게
인싸같고 인기좋고 화술 좋아서 쟨 뭘 해도 하겠다 하는 애들 중에 가끔 저런 악한 애들이 있긴 함…
나중에 알게 되서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걍 충격만 오곸ㅋㅋㅋㅋ
글고 현실에선 잘 없긴해서 안믿기면 온라인게임 해보면 여왕벌 길드브레이커들이 전형적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거 흔히 봅니다 넷카마랑 또다름
잘 지내던 길드원들이 어느날 뜬금없이 귓말로 00이랑 잘 지내줘라~ 왜그러냐~ 이런 소릴 해서 난 ???상태였는데 왜냐하면 여전히 00이랑 잘 지내는 중이고 동성이라 오프모임까지 몇 번 했고 여전히 레이드도 가고 하는 별일없는 친한 사이였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00한테 이유없이 서운하게 한 나쁜사람 되어있는거였고 그 나한테 뜬금없는 충고랄지 한 애들이랑 전부 돌아가며 또는 동시에 썸 혹은 사귀었더라고ㅋㅋㅋㅋ
걔 말만 듣고 나한테 불쌍한 00이랑 좀 친하게 지내줘라 다른 애들이랑만 노느라 너가 연락 뜸해져서 외롭다더라 이러는데
애초에 내쪽에선 거의 모든 캐를 걔랑만 붙어다니는 거에 가까웠는데…? 그래서 ???가 되서 뭐가? 우리 아무일 없는데? 어제도 어디 같이 갔었고…00이가 뭐 서운하대? 하고 반문하니까 대충 그렇다고만 하고 대화 끝내버리더라고 이미 내쪽 이야기는 들을 생각이 없던데…한명 빼곤 00이를 의심도 안하더라
글고 오히려 내 대화를 성의없이 씹거나 누구랑 던전 이미 갔다고 나랑 못간다 하는건 걔였음ㅋㅋㅋ근데 나중에 보니 그때 같이 간 사람들이 다 그 남자들이었고…
지금 생각하면 자기 옆에서 자기한테 잘해주면서 자길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동성친구가 필요했던건가 싶음
그뒤론 다른 길드 다른겜에서도 뭔가 이런 식으로 엉뚱한 남자한테서 쎄한 소리가 들려오면 각이 나오는지라…
사연자 친구도 그런 타입일거 같음
의외로 사람 걍 휘둘러보고 이게 되네?하는거에서 희열 느끼는 인성 조진애들 여기저기 지뢰처럼 있더만
와…. 내 예전 절친이랑 똑같네요…………
지금은 알고나서 아예 연을 끊었지만요..
정말 뒤에서 사람들 다 끊어내고.. 저는 30살 넘어서 알게되었는데 사연자분은 어릴때 알았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저도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진짜 저런 상황일때 내 주변 사람 챙기는거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연자분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었을 때, 날 믿어준 사람들은 끝까지 신뢰해줘서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던 적이 생각나네요…고마운 친구들
전남친이라는 애들도 웃기네 지가 사랑한건 사연자인데 물어보지도 않은건 친구랑 전남친 넷이랑 싹 다 잘 거른거에요 화이팅
역시 세상은 넓고 제정신 아닌 사람은 많다....
5분전??? 귀하다 ㄷㄷ
유메코 썸넬보고 헐레벌떡 허겁지겁 우당탕탕 달려왔다!
남친들도 되게 팔랑귀긴하네..
미친 제목보고 경악하면서 들어옴.. 저게 친구임..?
오늘의 교훈: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적이 될 수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실사판...
잘배웠다고 좋게 생각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ㅠ
그냥 당장 솔절까라
와; 나도 고딩때 비슷한일 겪어서 솔직히 곧 서른되는 나이인데도 아직도 사람들 눈치보거나 생각이 많아서 제 타이밍에 말을 못한다거나 그게 아직도 남아있음..정말 제일 친했고 다른애들이 나 싫은티 낼때 나랑 많이 놀고 했던애가 주동자여서 더 충격이였던..
사연자분 걱정마세요 나중엔 사연자분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예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ㅋㅋ
이드라마랑 비슷한내용이 현실에?ㅋㅋ
사연을 들어볼때 다른사람은 안건드린거같고 오직 사연자가 사겼던 사람들한테만 저런걸봐서는 왠지 그쪽같기도하고
사연자분 조심하셔야할듯
아니 형 시간....아 시간얘기를 안하니까 할 말이 없음..
아직 안봤는데 벌써 재밌겠다ㅋㅋㅋㅋ
인간관계에 운도 필요하다ㄹㅇ
2차 창작은 현실 기반으로 나온다... 진짜네?
현실판 정수민 ㄷㄷ
진짜 쉽지않네
제목 보고 뇌정지 옴;;;
[분노주의] 붙여야 될 각 아닌가요 이정도면.......
1:49 오.. 얀데레도 아니고 레전드가?
얏호
자존감 채울려고 저런행동하는거임
ㅈㄴ 소름돋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이 너무 어지러워서 댓글 남긴다 맵다매워 역시 내 도파민 책임자 주둥이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대학에서 남자 밝힌다 저 애랑 잤다 등 쟤 고등학교 남자애들 밝힌 애라고 들었다면서 소문 돌았다는데 고등학교 남자애들은 조용하게 지내서 나를 모를 텐데ㅋㅋ 그걸 믿고 욕하던 여자애들 무리가 생각나네요^^ 그 여자 무리에서 발작 일으키는 모습도 꾸며내고 암이있어서 곧 죽는다 아픈척은 다 했다고ㅋㅋㅋㅋ 무리애들이 의심해서 까니까 저한테 미안하담서 다 말해주는 게 생각이 나네영. 너네도 똑같아 애들아^^^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주라
여자가 남자보다 더함. 괴롭힘 수준은
나는 친구랑 짝남이 항상 서로 좋아하던데 하하..
그친구는 사연자분을 시기,질투했었을꺼같어요
그렇지않고서 어떻케 사연자분이
사귀는 남친 족족 뺏을까요???😂😂😂
그 친구 빨리 손절하시고!!!
제대로 카톡한 뒤에 걍차단시키시는 것이 좋을듯요!!!
진짜 5년동안 4번 NTR은 금태양도 ㅂㄹ을 탁치고 울고갈 정도넼ㅋㅋㅋㅋㅋ
주둥님 코딱지다!!!
아니진짜이건막장드라마다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사람은 많구나…..
어우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사연자분 힘내십쇼
레전드다ㅎㄷㄷ
와 어질어질하다.
진짜..현실이 더하네
ㅈㄴ 설레면서 들어왔다가 혈압오르고 갑니다
저것도 재능이다
현실판 레즈 ㄷㄷㄷ
저도요!!!
앞에서는 친한 친구척
뒤에서는 제남친 뺏는 그애가
참 황당하기 그지없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음...
내 남편과 결혼해줘 현실판인데..?
와 진짜 …
진짜 욕 밖에 안 나온다
이거 소설에 나오는거 국룰인데 ㅋㅋㅋ 현실판 불여시네
왔다 밥 친구
내가 다 속상해 울지마ㅠㅠㅠㅠㅠ
친구잘만나야함
NTR 마스터 ㄷㄷ
사연자분 주작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다른 사연이긴 하지만, 제가 예전에 학원 다닐 때 그럭저럭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갑자기 확 멀어진 사건이 있었거든요.
엄청 친했던 건 아니었지만 별 계기도 없이 갑자기 확 멀어지면서 저를 엄청 다들 욕하고 다니길래 왜 이런 일이 생긴 거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한 애가 퍼트린 소문 때문이더라고요. 제가 그 친구를 욕하고 다녔다고요..
당연히 욕한 적도 없었고, 욕한 걸 어디서 들었냐고 물어봤더니
화장실 칸 안에서 제가 누군가랑 전화하면서 본인을 욕하는 걸 들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저인 걸 확인했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목소리가 저 같았다고요....
심지어 이걸 알게 된 계기도, 그 화장실 사건?이 있고 반 년 즈음 뒤에
제가 다른 친구랑 학원 옥상에서 얘기나누는 걸 듣고
그 친구가 왜 자기를 계속 욕하고 다니냐고 소리질러서 캐묻다보니 이런 경위를 알게 된 건데요.
그 때 저랑 다른 친구는 그 친구 이름을 꺼낸 적도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돋는 건 그런 소문을 퍼트렸던 그 친구는 저한테 진짜 잘 해줬었어요.
그래서 다른 애들이 나를 욕해도 얘는 날 잘 대해주는구나 하면서 은근 고마워하던 친구였는데 제대로 통수 맞았죠.
그리고 저를 욕하고 다니는 무리의 애들은, 본인을 욕한? 저에게도 잘해주는 그 친구를 보면서 진짜 천사같다고 막 그랬고요. 진짜 역겨웠어요. 진짜.
아무튼 사연자분 진짜 힘 내세요..
전 그 남자친구들도 정말 별로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여자친구에게 확인 한 번은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제목부터 정신 나가서 내 부족한 도파민을 채울 수 있을거 같아서 들어옴
완전 내 남편과 결혼해줘랑 비슷하네 ㅠㅠ
현실판 정수민
어우야.....클릭 안할수가없는 제목이네
둘 중 하나네 레즈거나 너한테 자격지심 있거나
웹툰중에 아쿠아맨? 남주 베프가 딱 저랬던거 같음
아.. 난 공감해줄 수 있어.. 나 고등학교 1학년 3월 초에 공개고백받아서 반강제로 사귈때 반에서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애가 나한테 똑같은짓했음
그 여자애가 남자애를 좋아한것도 아니고 내가 친구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학기초라 반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하면 남친이 질투할거라고 옆에서 호들갑떨면서 남친한테는 니 여친 바람핀다고 맨날 둘이 카톡하면서 바람 넣었음
결국 의미없는 싸움만 하다가 금방 헤어졌는데 갑자기 지가 그 남자애한테 고백하고 차이더니 열받았는지 반여자애들 남자애들 할것없이 여우라고 꼬리치고 다닌다고 소문 다 퍼트려서 나 찐따만들어버림
나는 5월달부터 친구없어서 옆반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급식먹음 미안하고 쪽팔려서 엄청 울었음 이때 마가꼈는지 이후 다른애들한테 2번 더 고백받았는데 사귀면 소문만 커지고 나만 힘들거같아서 다거절하고 짜져살음 남자애들은 니여친 지나간다ㅋㅋ이러지 여자애들은 여우라고 욕하지 진짜 매일이 지옥임 이후 2학년까지 버텼는데 학년 올라가도 바뀌는거 없어서 인간혐오와서 결국 자퇴함 그 친구였던 애가 나 헤어지고 1주일만에 고백한건 나 자퇴후에 남자애한테 들은 얘기임...
왕따 이유가 고작 남자애 하나 때문이라는게 너무 충격받고 자퇴하느라고 대학 못간게 내 인생에 한임
나는 8년 알고지낸 지인도 나한테 긍정적인 상호관계가 안되니까 무시하다가 안되니까 그냥 차단했음
근데 살면서 친구 많이 없어도 상관없음
진짜 힘들다
이사연이 사실이라면 사연자 남친 4번이나 뺏은얘도 레전든데 그 4명이나 되는 남친들 중에서 사실여부 사연자한테 직접 물어봐서 확인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충격임..
편집자 분 카케구루이 좋아하시나?
썸넬에서 많이 보이네ㅋㅋ
❤❤
제목부터 아찔하네
와.. 어이가 없네..
레즈아니야?
싸이코 아니냐? 저게 말이 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