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n9w4w 저두 좀 충격이네요. 아영님 정말 응원하지만 응원하기에 더 걱정되어요. 전남편분이 알게되면 굉장히 화나실듯 합니다.. 특히나 외국 사람들은 아기 얼굴 알려지는거에 대해서 너무나도 민감하니까요.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애기 사진은 안올려요.. 가족사진 올릴때도 심한애들은 이모티콘이나 모자이크로 애기 가려줍니다..
😅아영씨! 감히 하고 싶은 말이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70인 내가 선배로써 한마디만 할께요 내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콜미진님도 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맥스도 있고 건강한 육체와 사진을 잘 찍을수 있는 재주도 있고요 감사할게 너무나 많아요 또 아영씨를 응원하는 구독자도 많습니다 내이야기를 하자면 친정엄마가 26살에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키우셨어요 경제적으로 힘든건 말할것도 없어도 우리들 앞에서는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셨어요 말년에 우울증으로 고생도 하시고 같은 여자로써 참 안타까웠어요 하루는 느려도 일년은 빠르고 일년은 느려도 십년은 빠르데요 아영씨!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친엄마 입장에선 당연히 속상할만 하죠. 애기가 아직 어리니 엄마 앞에서 말했겠죠. 맥스 몇년만 더 커서 청소년 정도만 되도 맥스아빠네랑 언니가 직접적인 연락할 필요 없게 멀어져도 좋을거 같아요. 그정도 나이되면 맥스가 아빠한테 필요한거 직접 말해도 되고 만나는 것도 둘이 알아서 연락하면 될거 같구요. 맥스아빠커플을 보고 사는게 은근 영향을 받을테고 인생에서 좀 잊어져도 맘이 편해질거 같네요. 청소년될때까지만 몇년 참자하고 그여자분이 맥스한테 못하는거 보다 낫고 잘해주니 다행이다라는 점만 생각하며 맥스 청소년 될때까지 몇년만 참자해요. 그리고 바로 이사 가버리고.. 그 몇년동안 너무 힘들지 않게 스트레스 탈출구를 찾아도 좋을거 같아요. 맞는 운동이나 취미,종교, 자격증 공부에 흠뻑 빠져도 좋을거 같구요.
맥스가 쟈쟈를 엄마로 대해준다는건 감사하지만 내 머리와 마음이 같을순 없죠…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요.. 철렁 했네요.. 😢 연락하는 사람이 맥스 아빠 뿐이라면.. 흠… 비교하게 되고 안 좋은 생각도 더 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영님이 바꼈으면 하는 바램 3가지.. 첫번째 맥스를 생각해서 살고 있지만 젊은 시절의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모임활동 하세요.. 두번째 먼 거리라도 직장을 다니세요.. 세번째 채찍질만 하지말고 자신을 더 사랑해 주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다른 사람이 오롯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요.. 항상 응원해요🙂
맥스7~ 8살 되면 이사가는것도 좋을듯해요. 그 나이되면 친구랑 지내는 시간이 많고 혼자만의 세상이 커질때라...아빠랑은 주기적으로 날 정해서 만나면되고..계속 거기 있다보면 맥스가 클수록 친구 관계때문에 이사가는게 힘들수 있어요. 발목잡혀 계속 거기 살든지..아님..이사갈려고하면 맥스가 아빠랑 같이 살려고 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커지면 자기만의 세계가 있기에...
이성적인 파트너가 없다고해서 꿀린단 생각 갖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영님께서 자신만의 소신과 가치관을 가지고 싱글로 살기로 선택해 그에 맞는 충만한 삶을 살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 것이라 믿고 당당한 태도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혼자 있을 수 없어서 누군가 옆에 필요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혼자 주체적이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 모습이 진정 더 멋지고 대단하다고 믿습니다. Be proud of standing alone❤
저도 이기적으로 자기만 알고, 와이프는 돈 잘버는 의사 남편한테 복종하고 감사하고 살림이나 잘하라고하던 남편과 이혼하고 대학원에가서 박사 공부도하고 직장생활로 전남편보다 경제적으로 더 성공했지만, 왠지 아들 결혼식에 혼자 갔을때 전남편이 인물이나 자격이나 나보다 못한 여자와 왔는데도 나도 모르게 꿀리게 느낄때가 있었어요. 다행히 사돈 부부가 우리 사정을 알고 바깥사돈이 계속 제 옆에 계셔 주셨고 다른 친척 손님들에게 소개 시켜주고해서 너무도 고마웠어요. 꿀릴것 없다고 용기 북돋아주는것도 좋지만, 옆에서 누군가가 같이 해주는것이 소중한 배려인것 같읍니다.
맥스 초등학교 4-5학년만 되도 셀폰생기게 될꺼예요. 그럼 그때는 맥스랑만 연락하게 되고 그쯤 되면 남자애들은 집안얘기를 잘 안해요. 서서히 전남편네 집 이야기 잘 안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쟈쟈입장도 되고 아영씨 입장도 되는터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영씨 지금 잘하고 계셔서 우리집 애들 고등학생 중학생인데요. 아이들은 엄마가 속된말로 나쁜엄마여도 자기 친엄마가 최고고 또 엄마를 따라가게 되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엄마인 아영씨를 더 사랑하면 더 사랑했지 지금은 그냥 아빠집에서 살고 아빠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하는말이라 정립이 잘 안되있어서 그래요. 진부한 이야기지만 시간이 약이예요. 진짜 항상 안아주고싶고 술한잔 밥한끼 사주고플정도로 아영씨 너무 장하다 생각하고 애정하는 사람 여깃어요. 그러니 자신감있게 꿀린다는 생각 절때 하지말아요. 요새 얼굴에 생기있고 이뻐졌어요. 잘하고 있어요.
아마 맥스아빠가 이미 유튜버인거 알고 있을거같아요ㅎ제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아이들이 시시콜콜 별 집안 얘기를 다 하거든요ㅎㅎ 알고싶지 않아도..;; 그리고 이사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환경적인 고립이 아영님이 말한대로 ‘꿀리는’ 기분을 주는 거 같아요. 만약 두분이 한국에서 만나 한국에서 살았다면 전남편이 여친이 생겨도 내 나라가 주는 안정감, 가족,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그런 기분은 안느낄거 같거든요~~ 비슷한 나이대가 많은 지역으로 가셔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뭐가 됐든 응원합니다!! 💚
아빠와 쟈쟈님도 공동육아 하고 있으니 어쩌면 아빠가 알고있다해도 쟈쟈님 에게 만 말 안할거에요 ᆢ 이런들 저런들 쟈쟈님 이 알게되는 걸 원하지않을거에요 맥스가 어린데 참을성있게 말하지않는것도 기특하네요 쟈쟈님 역시 마덜스데이 축하받아야한다 말했을데 엄마 아빠 생각을 양쪽으로 다 할 수 있다니 참으로 기특하구나 깜짝 놀랐습니다 애기 정말 잘 크고 있는것같아요 ❣️
미진 언니 반응 하는거 보면 T같긴 해도ㅋㅋㅋ 상황을 긍정적이고 단순하게 바라보게 해줘서 아영씨 성향과 상쇄되고 좋은거 같아요~ 아영씨도 언니 가까이 도시에서 살면 지금보다 더 좋을거 같은데.. 도시로 옮기고 양육권을 좀 조정 하면 안될까요??? 1주씩 왔다갔다 하던지 주말에만 가던지 그런식로요ㅠㅠ
먼저 아영씨가 왜 이사를 가야 하는지를 증명해야 법원에서도 승인을 해줄겁니다. 그러려면 아영씨가 살고싶은 도시에서 직장을 잡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가능성 있는곳으로 가고싶다할경우 애아빠가 반대 할수있어서 신중히 하셔야됩니다. 우선 아영씨가 사진작가로 일하고 싶으니까 그런면에 관련된 직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애아빠하고 조금씩 비춰보고 그분의 생각을 떠보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맥스가 어리니까 전학하는것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마도 아빠가 주중엔 자기 집에서 맥스학교보내고 아영씨는 주말에 만나라 할수도 있읍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맥스 아빠하고 의논하고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GrandmaRetiredHappy 아하 그렇군요. 양육권도 복잡하군요 자세히는 몰랐네요~ 지금 집에서 토론토가 가까워서 이사 하셔도 엄청 멀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 보다는 좀 멀어지니 맥스 아빠랑 맥스 사정을 좀 보고 결정을 해야겠죠🥲 저는 그냥 아영님이 힘들어 하시니까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얘기해 봤어요ㅎㅎ
남자친구 없다고 꿀릴거 전혀 없어요!!! 아영님 자체만으로 많은 힘을 가지고 있고 아영님께 많은 힘을 받고 있거든요👍 나 혼자 있어도 외로움과 고독함을 즐기고 잘 살아가는 그때가 다른사람을 만날 준비가 된 시기라고 해요. 아영님이 어떤 상황에 불안을 느끼고, 어떤일에 행복한지 생각하시면서 불안한 상황이 오면 그 불안을 조절하시면서 일상속의 행복을 맘껏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아영님! 꿀리는 것 때문에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아영님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이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야 행복한 연애가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보상심리로 인한 연애는 아영님에게도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아영님은 뭐든 뚝딱뚝딱 잘하고 생각이 너무 건강해요 ㅋㅋㅋ 그 자체로도 너무 빛나고 예쁘답니다😮 최고의 전남편을 만난 것도 아영님이 가진 행운이라고 생각하시고 우울한 생각일랑 마세요! 마음을 먼저 살찌우고 더욱 당당하고 견고한 아영님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이름-n9w4w 문제가 되긴하겠죠 ᆢ 공동 양육을 쟈쟈님도 함께 하고있고 쟈쟈님 과 남편분의 일부분 거론 되는 것은 더이상 전부인 전남편 만의 문제가 아닌게되니까 ᆢ 너무너무 착한 아영씨 정말 잘되시길 바래요 쟈쟈님 마음도 맥스 공동 양육 함께 하느라 어느부분 말하지 못 할 마음 아픔 있겠죠ᆢ
같은 우울증 환자로서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을꺼구요 먼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아요 뭔가를 많이 이루려, 하려하지 말고 현재의 느긋함을 즐겨봐요 저도 50넘어 왜 운동안하냐(골프 던져버림) 하는데 귀를 막아버렸어요^^ 하기 싫으면 그냥 잠깐 멈춰요 자신한테도 좀더 관대해지고 순간순간을 즐기자구요😊❤❤
그래도 인연이면, 생각지도 않던곳에서 만날수 있어요. 무조건 집을 나와서 취미 생활도하고 내가 하고싶은것하고 가고 싶은곳 열심히 다니다보면 나한테 많는사람 만날거에요. 저도 생각하지 않다가 bagel shop 에서 사람이 많아서 우연히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가 그분을 만났거든요. 그것이 2004 년 이었네요.
아영씨,, 지금 어느 누구 싱글맘보다도 매우, 아주 잘 하고계셔요,, 요즈음 시대가 많이 빨라진듯합니다. 맥스가 곧 사춘기가 올텐데- 그때 어려움 혼자 감당하시기 힘들수도 있지요. 아빠가 곁에 계시는것 아이한테는 많이 달라요. 아무리 맥스가 착하고 엄니 말에 호응잘하는 순종소년이라해도 외부 유혹 물리치기엔 혼자힘으론 많이 힘들수도있어요.아영씨가 빨리 든든한 외부 활동도 시작 하시고 그시간맞추어 베이씨터도 사용하시면 그 계획따라 일하시는 분이나 아드님도 많이 만족하고 평화스러운 가정이 될것같군요. 용기 잃치마시고 매일 혼자시긴 개척하시고 즐기시길바랍니다.
항상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뭔가 가족이라는 구성체에 대한 소유감을 되게 느끼고 싶어하시는데 그게 아니니까 외롭고 우울감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아영님 스스로 되게 멋지고 쿨하고 존경스러운데 그런 모습 볼때마다 넘 슬퍼여.. 이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것 처럼 맥스아빠땜에 굳이 그 지역에 아는 지인이 없이 혼자 외롭게 있는것도 그렇고… 아영님은 아영님대로 주양육자시니까 다른 지역 혹은 한국에와서 아이를 키우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거나 이대로 2명이서 같이 사시는 방법이 좋아보여요… 아이한테도 엄마가 2명이라는게 혼란 그자체로 인식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영씨는 아영씨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혼자있을때 그대로 괜찮은사람이 사람을 만나야 건강한 관계가되요 지금 꿀린다는느낌으로 급하게 아무나 만나면 반복될뿐. 내면에 집중하고 내 자신과 일에 집중하다보면 당당해지고 혼자도꿀린단느낌이 안드는날이올거같아요 화이팅.댓글처럼 양육권을 조절해서 일주일이나이주일씩 데리고있는식이면 이사가도 괜찮을거같은데
아영씨~ 잘하고 있어요. 맥스 크기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 맥스 청소년 얼마안남았는데 놀라지 말아요. 청소년기에 확 멀어진답니다. 독립된 개체로 서기위한 자연의 순리죠. 그 전에 좋은사람 옆에 두고 둘째도 있기를.... 아영씨 항상 응원할께요♡
콜미진님은 참 마음이 예쁜분같아요.팬됐어요. 어쩌면 말씀도 부드럽고 예쁘게 하시는지 너무 예뻐요. 아영님~~말씀하는것 처럼 그런 상황에서 빠져나와 있으셔야 할 것 같아요. 심적으로 너무 힘드신 것 같아요.선택은 존중하지만 힘듬이가득한 마음상태이면 아이도 힘들어질 것 같아요. 아이는 점점커가요.내인생도 챙기셨음 좋겠어요.아직 전남편 울타리안에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너 잘하고 있어~!” 저한테 해 주는 말같아 울컥 했어요~~ㅠㅠ 아영님 보면 늘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했는데 오늘 웃었다 울었다 또 웃게 해 주네요~옆에 있음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 주고 싶어요~정말 잘 하고 있으니 정말 온전히 아영님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분 꼭 만나셔서 꿀리는 맘 싹 사라졌음 좋겠어요~영상 하나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정말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볼게요~~늘 응원합니다~❤❤❤
아영님은 복이 많으신분이에요. 콜미진님 같은 좋은 언니도 주변에 있으시고(저는 우울증 있는거 주변 사람들한테 말했더니 바로 손절 당했어요;;ㅋ...) 이쁜 아이도 있고 전보다 많은 발전을 이루시며 잘 사시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러워요. 그리고 맥스아빠한테 굳이 유튜브 하는거 먼저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거 같아서요..
구독자 입장에서도 영상으로 접했을 때 너무 놀랐어요. 아영님의 마음은 얼마나 놀랐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네요. 아영님에게, 모든 구독자들의 생각은 동일하게 Max의유일하고 위대한 엄마는 아영님 유일하다는것을 알고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니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도 있네요~ 결국엔 맥스도 맥스의 인생과 아영님의 더 찬란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아영님의 인생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영씨.... 그냥 계속 조용히 보는 시청자예요 저도 이민자이고 딸을 키우는 엄마예요 근데 오늘은 아영씨말이 제 지금상황과 오버랩 되면서 눈물까지 흐릴며 보게 됐네요 잠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그냥 아영씨 너무 잘하고 있어요~오늘을 하루를 열심히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박수쳐주고 싶네요 ~~~~누구가가 해준말을 계속되네이며 살아요 요새는 버티는것만으로 잘하고 있는거라고 !😊
언니, 정말 너무 솔직해서 좋아요. 사실 이렇게 솔직하게 오픈하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언니는 진짜 당당해서 멋있어요. 저라도 언니같은 상황이면 "내가 매력이 없어서 나는 남자친구가 없나?"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언니도 언젠가는 좋은 분이 생기시겠죠? 그리고 유튜브 공개 창피해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저는 블로그 이런 거에 글 쓰는 것도 너무 창피해서 못하겠거든요! 어쨌든, 언니 유튜브 보는 거 너무 행복해요. 저의 재미없는 이민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 캐나다 게스트 아저씨 엄청 귀엽네요!!) 그리고 저도 우울증이 있어요. 남들도 그래요. 너처럼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애가 왜 우울증이 있냐고요. 언니랑 똑같이 저도 제가 뭔가를 이뤄놓고 나면 "에, 내가 했잖아. 원래 별로 안 어려운 거였나보네" 이런 생각이 들고, 대신 제가 이루지 못한 것들만 크게 보여요. 우울해지면 저도 생각이 바로바로 점프를 해버려서 한 스텝 한 스텝 밟아가며 해결방안을 찾기 전에,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연결 되버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 편한 것, 제 마음을 자극하지 않는 걸 되게 중요한 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우울증이라는 게 완치(?)의 개념이 없으니까 계속 나를 잘 돌보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힘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음... 쟈쟈가 엄마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양육권은 분명 아영님한테 있고, 아이를 낳고 주양육을 해준건 아영님인데, 엄마가 두 명이 된다는건 하늘이 두쪽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거꾸로 생각해봐도 생물학적 엄마가 아이를 낳았지만 본인 힘으로 20년 키우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엄마가 될 수 없듯이요. 아영님이 안키우겠다고 해서 쟈쟈가 어렸을 때부터 키웠으면 몰라도 절대 동일선상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건 분명히 맥스에게 알려줘야 해요. 엄마가 두명인게 영광은 아니죠. 더 혼란스러울 겁니다. 맥스아빠가 마음먹고 애한테 너네 엄마 이상한 사람이라고 진짜 엄마는 쟈쟈야 라고 한다면 나중에 아이가 잘못된 믿음을 가질 수도 있어요. 어렸을 때 분명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해요. 쟈쟈는 얼마나 오래됐든 말그대로 여친일 뿐이죠. 전남편이랑 헤어지면 쟈쟈는 맥스랑 완전히 안 볼 사이에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전남편이랑 이 부분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맥스가 엄마가 두명이라고 믿었다가 갑자기 한 명이 사라진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괜한 혼란을 맥스에게 안겨줄 필요는 없죠.
저도 우울증을 겪고 꽤나 진지한 자살 충동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도 약 처방 받고 있고요. 지금은 행복하지만 언제든 또 빠질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늘 관리하며 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영님 얘기에 공감이 많이 가요. 특히 자살 충동이 드는 이유는, 정말 남 얘기 같지 않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아영님은 진짜 대단하고, 엄청 부지런하고!! 과거를 떠나 지금은 행복할 이유가 더 많아 보이고, 맥스도 정말 예뻐서 그저 부러운 일상을 누리고 계신 것처럼 보여요. 각자가 남을 보듯 자신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록 그러긴 쉽진 않지만, 남들을 대하듯 우리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 질 수 있었으면 🙏🏻 사실 오히려 그 모습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짜 우리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 사는 곳이 어디든 아영님은 지금 현재 모습 그대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전남편과 편하게 지내도 좋을 만큼!
아영님이 성장하시는 모습 보면서 뿌듯한 구독자예요. 작게보면 게을러보여도 늦게 갈뿐 마음먹은걸 이뤄내시는게 대단해요. 남편한테 유투브 오픈하는건 글쎄 이게 법적으로 문제만 안되면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나중에 너무 유명해지셔서 그쪽에서 먼저 알면 모를까.. 좋은사람은 서두르시지 말고 어떤 만남의 기회들을 가끔씩 만드셔서 만나시면 참좋을텐데 암튼 모든게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맥스문제로 당장 이사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저번에 말씀하셨던 파트잡 혹은 사진일을 다시 시작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당장은 혼자있는게 불편한 자극이 없어서 편한것같아도 생각이 많아지기 쉽고 생각은 결국 부정적으로 흐르기마련인것같아요. 이게 성향문제도 있지만 그럴수록 생활반경을 넓히고 정기적이고 다소 강제성이 있는 루틴을 만들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바쁘게 살면 맥스아빠쪽 생각하는 일도 적어질것같아요!!
마지막에 꽃 앞에서 사진 찍는 아영님 모습이 너무 예뻐요ㅠㅠ.. 살아가면서 언제나 웃을 순 없겠지만, 앞으로도 아영님의 삶 속에서 이렇게 예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좋은 일도, 힘든 일도 함께 응원할게요! 그리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맥스가 조금 더 커서 아빠 그리고 엄마와 직접 컨택이 가능해지면 원하는 동네로 이사를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유튜브 외에 다른 일자리도 구해서 사람도 만나고 삶의 활력도 더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일을 하게 되면 유튜브 컨텐츠 거리도 더 생길 것 같구요! 아영님 인생에서 맥스가 물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겠지만, 천아영이라는 한 명의 인간 그 자체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한편으론 말 못하는 거 이해하면서도 .. 나중에 언젠가 알고리즘에 뜬다던지 주변 지인이 알려주던지 맥스가 언급한다던지 해서 알게 될 것 같은데 미리 말 안해서 트러블 생기는 것보다 말하는게 낫지 않을지 조심히 의견내봅니다ㅠㅠ 하지만 아영님이 알아서 하실 문제긴 하죠...
전남편이 아영님 유투브를 모르는군요. 다른 건 문제 될 게 없는데 아들이 유투브로 공개되는 건 아빠 입장에서 반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투브 소재로 전 남편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을 싫어하거나 개인 사생활 침해로 문제시한다면 또다른 국면이 될까 걱정이군요. 그렇다고 마냥 비밀로 할 수도 없죠.
아영님~~토닥토닥 ❤ 경진님의 긍정 에너지를 이용하세요~^^ 우울증은 병인건 맞지만..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해요. 저도 10년 전쯤엔... 빨리 살아치우고 생을 마감하고 싶었어요. 아이가 있으니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는 키우고 죽어야 할 책임이 있을 것 같고, 살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들고...... 저는 20년 전쯤에 폐경이 됐고, 이런저런 힘듦에 우울증이 왔으나 50대 초반인 지금 오히려... 세상이 살만 하다 느껴져요.. 물론 아직도 잠재된 우울이 있긴 하지만.... 주변에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으로 채워보세요. 그럴려면 나의 노력도 필요하고, 긍정 에너지를 줄 사람도 필요하고..... 내가 변해야 환경도 바뀌고 주변 사람도 바뀌고 에너지도 바뀝니다. 경진님 말처럼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잖아요. 자주자주 나 잘하고 있어.. 라고 칭찬해 주세요.. 칭찬의 삶으로 바뀌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출산후 가장 사랑받고싶고 힘든시기에 사이가 멀어지며 한집에서 이혼하기까지 남처럼 지내던 시간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타국에서 공동육아하며 잘 헤쳐나가셨고 대단하세요 저같으면 아영씨처럼 자리잡고 지금처럼 버티지 못했을꺼같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부지런히 유튜버 활동하시며 잘 해내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영상 보면서 항상 뭔가 느낀건데요 전남편커플이 가까이 살면서 도움되고 고마우면서도 맥스가 아빠여친챙길때는 너무 서운하더라고요 솔직히..저도 애둘있는데..전 많이 이기적인가봐요 😅 좀 떨어진곳으로 이사갔으면 하는 😅 마음이 큰것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항상 아영씨 응원합니다❤
엄마는 하나지. 하지만 맥스가 엄마껀 아니라 맥스는 맥스대로 살게 조금씩 놓아주고 있는 거겠죠. 맥스도 크면서 알거예요. 엄마는 하나고 쟈쟈를 엄마로 부르느냐 마느냐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예의상 하는거라는 걸. 맥스는 아영씨가 원해서 낳은 아영씨의 아들이죠. 진리
저는… 아영씨가 자신의 모습이 없어져서 속상한것 같습니다. 맥스엄마의 역할 속에 여자로서의 내가 가려지니까 역할균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모든 것에는 양팔저울이 있어서 적절한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지금은 엄마의 역할> 내 스스로의 역할 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이가 어릴때는 그런 상황이 빈번합니다. 한국에서는 더구나 거기에 며느리 역할,딸 역할까지 가중됩니다. 가끔은 제 이름조차 잊게되요. 내 이름으로 불리며 살게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훌륭하게 살고 계신겁니다. 5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마음소리를 건네고 있음에,저도 눈물이 났어요ㅠ. 저도 지금 힘든데 5년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줄것 같습니다. 정말 힘이 나요…( 저는 친정엄마가 몇 달전
오늘 댓글이 많이 시끄럽네요... 이 영상만 보고 단적으로 콜미진님을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두분다 응원합니다. 저도 Cleveland 시골에서 사는 아줌마에요. 레이크 하나만 넘으면 아영님 사는곳이랑 가까워서, 날씨가 눈이온다고 하실때 저 있는곳도 눈이오고, 더우면 여기도 한참 덥구 그래서 같은동네 사는것 같아요. 저도 한달에 한번씩 한국 장보러 다니고요. ㅎ 어떤 위로의 말이라던지, 아님 힘내라고 하는것도 우울한 분들한테는 아무 도움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묵묵히 지켜보는 친구라고 생각해 주세요. 참 저는 87년생이에요. 오늘 유튜브 저는 참 좋았어요. 콜미진 님도 멋있구 아영님도 넘 멋있어요! 5년뒤에 아영님 생각해서 토닥토닥 해주고싶다고 했을때 저도 눈물이 콱 나네요... 여기는 지금 시카고,미시간 storm 영향으로 잠깐 번개치네요. 다시 한번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해요. 제 이야기도 한국에 사실때 아영님과 비슷해서 더욱 더 공감이 가요. 꽉 막힌 사회에서 어린시절이 힘들었거든요... 아무튼 별 얘기를 다 하죠 ㅎㅎ 기회가 된다면 제 이민 얘기도 다 말하고 싶네요ㅎ 오늘 하루 안전히 , 평안히 보내세요~
맥스를 위해 희생하고 그게 대단한건 알겠지만 정말 아영언니만을 생각하면서 이사한다면 좋을거 같아요. 아영언니가 더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맥스한테 보여주는것도 중요하니깐요. 우울증이 이사로 조금이라도 나을수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이사도 해보세요 언니 ㅠㅠ 같은 우울증환자인데 우린 너무 우리를 안챙기고 남들에 맞춰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맥스도 소중한데 언니본인이 더 소중하자나요 언니가 있어야 맥스도 있으니깐요
아영님 영상으로 태교했는데 출산해서 40일이 지났네요 아기가 태어나고 정신없이시간이 갔네요 너무 가족이 필요한 시기에 홀로 민준이케어했을 아영님생각에 눈물이 핑 돕니다 그시간 이겨낸 아영님 너무 강하고 대단해요 멋져요 아영님앞으로 더더 행복하실꺼예요 저는 아영님 미래가 그렇게 보여요🤍
공개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찍고 만드는데 괜히 신경쓸일 하나 더 만드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지금과같은느낌으로 변함없이 찍을수있을까 싶네용
222 되돌릴순 없으니까요
@@이름-n9w4w엄마와 아빠는 다르죠? 아영님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잖아요 왜 충격을 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아영님이 어떤 마음으로 유튜브를 하고 계신지 아는 구독자면요
유튜브 하는 거자체는 문제가 안되는데 유튜브로 생기는 수익이 많아질 수록 이거 문제 생길 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걱정돼요.
@@이름-n9w4w 저두 좀 충격이네요. 아영님 정말 응원하지만 응원하기에 더 걱정되어요.
전남편분이 알게되면 굉장히 화나실듯 합니다.. 특히나 외국 사람들은 아기 얼굴 알려지는거에 대해서 너무나도 민감하니까요.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애기 사진은 안올려요.. 가족사진 올릴때도 심한애들은 이모티콘이나 모자이크로 애기 가려줍니다..
@@estrella6323그래요? 저도 해외사는데 로컬 지인들 페이스북에 가족사진 올리던데요 ㅎ
😅아영씨!
감히 하고 싶은 말이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70인 내가 선배로써 한마디만 할께요 내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콜미진님도 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소중한 맥스도 있고 건강한 육체와 사진을 잘 찍을수 있는 재주도 있고요 감사할게 너무나 많아요 또 아영씨를 응원하는 구독자도 많습니다 내이야기를 하자면 친정엄마가 26살에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키우셨어요 경제적으로 힘든건 말할것도 없어도 우리들 앞에서는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셨어요 말년에 우울증으로 고생도 하시고 같은 여자로써 참 안타까웠어요 하루는 느려도 일년은 빠르고 일년은 느려도 십년은 빠르데요 아영씨!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친엄마 입장에선 당연히 속상할만 하죠. 애기가 아직 어리니 엄마 앞에서 말했겠죠. 맥스 몇년만 더 커서 청소년 정도만 되도 맥스아빠네랑 언니가 직접적인 연락할 필요 없게 멀어져도 좋을거 같아요. 그정도 나이되면 맥스가 아빠한테 필요한거 직접 말해도 되고 만나는 것도 둘이 알아서 연락하면 될거 같구요. 맥스아빠커플을 보고 사는게 은근 영향을 받을테고 인생에서 좀 잊어져도 맘이 편해질거 같네요. 청소년될때까지만 몇년 참자하고 그여자분이 맥스한테 못하는거 보다 낫고 잘해주니 다행이다라는 점만 생각하며 맥스 청소년 될때까지 몇년만 참자해요. 그리고 바로 이사 가버리고.. 그 몇년동안 너무 힘들지 않게 스트레스 탈출구를 찾아도 좋을거 같아요. 맞는 운동이나 취미,종교, 자격증 공부에 흠뻑 빠져도 좋을거 같구요.
아영씨가 콜미진언니을 잘두었네요 의지하면서 의논하고 잘 살아요
착한 친구 옆에 또 착한 친구❣️💯 소중한 두분이세요 ~!!!
맥스가 쟈쟈를 엄마로 대해준다는건 감사하지만 내 머리와 마음이 같을순 없죠…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요.. 철렁 했네요.. 😢 연락하는 사람이 맥스 아빠 뿐이라면.. 흠… 비교하게 되고 안 좋은 생각도 더 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영님이 바꼈으면 하는 바램 3가지..
첫번째 맥스를 생각해서 살고 있지만 젊은 시절의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모임활동 하세요..
두번째 먼 거리라도 직장을 다니세요..
세번째 채찍질만 하지말고 자신을 더 사랑해 주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다른 사람이 오롯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요..
항상 응원해요🙂
맥스7~ 8살 되면 이사가는것도 좋을듯해요. 그 나이되면 친구랑 지내는 시간이 많고 혼자만의 세상이 커질때라...아빠랑은 주기적으로 날 정해서 만나면되고..계속 거기 있다보면 맥스가 클수록 친구 관계때문에 이사가는게 힘들수 있어요. 발목잡혀 계속 거기 살든지..아님..이사갈려고하면 맥스가 아빠랑 같이 살려고 할수도 있어요. 아이가 커지면 자기만의 세계가 있기에...
유튜버 일도 하시고.. 다른일도 해보심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많은 생각을 하시는것같아요.. 전혀 꿀리지 않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스벅에서 일하시는모습 넘 잼났는뎅❤
맞아요 제가 한국에서 주2~3일 알바하는데 이정도 일하는게 딱 좋은거 같아요
이성적인 파트너가 없다고해서 꿀린단 생각 갖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영님께서 자신만의 소신과 가치관을 가지고 싱글로 살기로 선택해 그에 맞는 충만한 삶을 살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 것이라 믿고 당당한 태도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혼자 있을 수 없어서 누군가 옆에 필요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혼자 주체적이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 모습이 진정 더 멋지고 대단하다고 믿습니다.
Be proud of standing alone❤
저도 이기적으로 자기만 알고, 와이프는 돈 잘버는 의사 남편한테 복종하고 감사하고 살림이나 잘하라고하던 남편과 이혼하고 대학원에가서 박사 공부도하고 직장생활로 전남편보다 경제적으로 더 성공했지만, 왠지 아들 결혼식에 혼자 갔을때 전남편이 인물이나 자격이나 나보다 못한 여자와 왔는데도 나도 모르게 꿀리게 느낄때가 있었어요. 다행히 사돈 부부가 우리 사정을 알고 바깥사돈이 계속 제 옆에 계셔 주셨고 다른 친척 손님들에게 소개 시켜주고해서 너무도 고마웠어요. 꿀릴것 없다고 용기 북돋아주는것도 좋지만, 옆에서 누군가가 같이 해주는것이 소중한 배려인것 같읍니다.
여자들의 수다는 항상 재미난것 같아요
너무 솔직한 두분의모습에
저도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항상 아영씨 아침밥 만드는영상
별거아닌데. 자꾸 자꾸 보게되네요
맥스 초등학교 4-5학년만 되도 셀폰생기게 될꺼예요. 그럼 그때는 맥스랑만 연락하게 되고 그쯤 되면 남자애들은 집안얘기를 잘 안해요. 서서히 전남편네 집 이야기 잘 안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쟈쟈입장도 되고 아영씨 입장도 되는터라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영씨 지금 잘하고 계셔서 우리집 애들 고등학생 중학생인데요. 아이들은 엄마가 속된말로 나쁜엄마여도 자기 친엄마가 최고고 또 엄마를 따라가게 되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엄마인 아영씨를 더 사랑하면 더 사랑했지 지금은 그냥 아빠집에서 살고 아빠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하는말이라 정립이 잘 안되있어서 그래요. 진부한 이야기지만 시간이 약이예요. 진짜 항상 안아주고싶고 술한잔 밥한끼 사주고플정도로 아영씨 너무 장하다 생각하고 애정하는 사람 여깃어요. 그러니 자신감있게 꿀린다는 생각 절때 하지말아요. 요새 얼굴에 생기있고 이뻐졌어요. 잘하고 있어요.
아영씨보다 조금 더 살아온 사람으로써.... 아영씨 지금 넘 이쁜 나이에요. 도시에서 사람 만날 기회도 많았으면 좋겠는데....
아마 맥스아빠가 이미 유튜버인거 알고 있을거같아요ㅎ제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아이들이 시시콜콜 별 집안 얘기를 다 하거든요ㅎㅎ 알고싶지 않아도..;;
그리고 이사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환경적인 고립이 아영님이 말한대로 ‘꿀리는’ 기분을 주는 거 같아요. 만약 두분이 한국에서 만나 한국에서 살았다면 전남편이 여친이 생겨도 내 나라가 주는 안정감, 가족,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그런 기분은 안느낄거 같거든요~~ 비슷한 나이대가 많은 지역으로 가셔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뭐가 됐든 응원합니다!! 💚
저두 이미 알고계실 거라고 생각함 ㅎㅎ
저도 이미 알고 있을거 같아요 애기가 말 안했을리 없어요
아빠와 쟈쟈님도 공동육아 하고 있으니 어쩌면 아빠가 알고있다해도 쟈쟈님 에게
만 말 안할거에요 ᆢ
이런들 저런들 쟈쟈님 이 알게되는 걸 원하지않을거에요 맥스가 어린데 참을성있게 말하지않는것도 기특하네요
쟈쟈님 역시 마덜스데이 축하받아야한다 말했을데 엄마 아빠 생각을 양쪽으로
다 할 수 있다니 참으로 기특하구나 깜짝 놀랐습니다
애기 정말 잘 크고 있는것같아요 ❣️
미진 언니 반응 하는거 보면 T같긴 해도ㅋㅋㅋ 상황을 긍정적이고 단순하게 바라보게 해줘서 아영씨 성향과 상쇄되고 좋은거 같아요~ 아영씨도 언니 가까이 도시에서 살면 지금보다 더 좋을거 같은데.. 도시로 옮기고 양육권을 좀 조정 하면 안될까요??? 1주씩 왔다갔다 하던지 주말에만 가던지 그런식로요ㅠㅠ
학교다녀서 불가능할듯
먼저 아영씨가 왜 이사를 가야 하는지를 증명해야 법원에서도 승인을 해줄겁니다. 그러려면 아영씨가 살고싶은 도시에서 직장을 잡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가능성 있는곳으로 가고싶다할경우 애아빠가 반대 할수있어서 신중히 하셔야됩니다. 우선 아영씨가 사진작가로 일하고 싶으니까 그런면에 관련된 직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애아빠하고 조금씩 비춰보고 그분의 생각을 떠보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맥스가 어리니까 전학하는것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마도 아빠가 주중엔 자기 집에서 맥스학교보내고 아영씨는 주말에 만나라 할수도 있읍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맥스 아빠하고 의논하고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GrandmaRetiredHappy 아하 그렇군요. 양육권도 복잡하군요 자세히는 몰랐네요~ 지금 집에서 토론토가 가까워서 이사 하셔도 엄청 멀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 보다는 좀 멀어지니 맥스 아빠랑 맥스 사정을 좀 보고 결정을 해야겠죠🥲 저는 그냥 아영님이 힘들어 하시니까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얘기해 봤어요ㅎㅎ
@@SL-wf9di 우리 구독자분들 모두 아영씨를 아껴주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좋을거라 생각되는 마음에서 댓글다는것 아니겟어요. 모든것은 씨앗을 심는것부터 시작하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소원대로 이루어지리라 믿고 있읍니다.
남자친구 없다고 꿀릴거 전혀 없어요!!!
아영님 자체만으로 많은 힘을 가지고 있고 아영님께 많은 힘을 받고 있거든요👍
나 혼자 있어도 외로움과 고독함을 즐기고 잘 살아가는 그때가 다른사람을 만날 준비가 된 시기라고 해요. 아영님이 어떤 상황에 불안을 느끼고, 어떤일에 행복한지 생각하시면서 불안한 상황이 오면 그 불안을 조절하시면서 일상속의 행복을 맘껏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맥스가 어리니 아영님 자신만의 삶을 살수 없으니 더 우울해질거예요. 아영님도 좋은사람 만나서 맥스엄마가 아닌 아영님의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아영님! 꿀리는 것 때문에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아영님이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이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야 행복한 연애가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보상심리로 인한 연애는 아영님에게도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아영님은 뭐든 뚝딱뚝딱 잘하고 생각이 너무 건강해요 ㅋㅋㅋ 그 자체로도 너무 빛나고 예쁘답니다😮 최고의 전남편을 만난 것도 아영님이 가진 행운이라고 생각하시고 우울한 생각일랑 마세요! 마음을 먼저 살찌우고 더욱 당당하고 견고한 아영님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저는 아영님이 넘 자랑스러운데 괜히 자랑하고 싶어서 말하라고 강추하고 싶지만 맥스노출되는거 싫다고 반대할까봐 걱정되기도하구ㅜㅜ 그러네요 😢
@@이름-n9w4w제 댓글에도 남기셨는데 여기서도 보내요. 저기요, 없는 일 상상하시 마시고 부정적인 얘기 그만하세요. 님 같은 사람은 무의식 중에 남들이 불행하기만을 바라네요. 남한테 못된 말 그만하세요.
@@이름-n9w4w
문제가 되긴하겠죠 ᆢ
공동 양육을 쟈쟈님도 함께 하고있고 쟈쟈님 과 남편분의
일부분 거론 되는 것은
더이상 전부인 전남편 만의 문제가 아닌게되니까 ᆢ
너무너무 착한 아영씨 정말 잘되시길 바래요
쟈쟈님 마음도 맥스 공동 양육 함께 하느라 어느부분 말하지 못 할 마음 아픔 있겠죠ᆢ
@@이름-n9w4w 님은 여기 댓글 8개달았는데 아영님이 소송감이다 가스라이팅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잇네요ㅋㅋ 정작아영님은 이미 전남편과 그부분은 얘기 끝났다고 했는데 계속 이러시네~
원래 자기약점 가지고 상대방 괴롭힌다는데ㅋㅋㅋ
완전 토론토로 이주가 힘드시면 토론토쪽으로 10~20키로 더 가더라도 좀더 큰도시로 가심이 어떨까요
아니면 주2회정도 다른알바일도 해보시면 집에만 있는거보다 훨씬 나을거같아요
그리고 기회되시면 남친분 만드는것두여 😊
같은 우울증 환자로서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을꺼구요
먼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아요
뭔가를 많이 이루려, 하려하지 말고 현재의 느긋함을 즐겨봐요
저도 50넘어 왜 운동안하냐(골프 던져버림) 하는데 귀를 막아버렸어요^^
하기 싫으면 그냥 잠깐 멈춰요
자신한테도 좀더 관대해지고 순간순간을 즐기자구요😊❤❤
우울해 지는 게 민준 엄마로서는 행복한 데 아영으로서는 덜 행복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아이와 상관없이 온전히 자신이 뭘 하면 더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연애하고 싶더라도 사람 만나기 함든 환경이라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인연이면, 생각지도 않던곳에서 만날수 있어요. 무조건 집을 나와서 취미 생활도하고 내가 하고싶은것하고 가고 싶은곳 열심히 다니다보면 나한테 많는사람 만날거에요. 저도 생각하지 않다가 bagel shop 에서 사람이 많아서 우연히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가 그분을 만났거든요. 그것이 2004 년 이었네요.
맥스가 자라면서 엄마가 유튜브를 하는걸 알게될거고 자연스레 아빠한테 말하게 될것 같은데 아이를 통해 듣는거보다는 아영님께서 직접 말을해서 알리는게 오해도 없이 잘 전달 되지 않을까요..??
아영씨,,
지금 어느 누구 싱글맘보다도 매우, 아주 잘 하고계셔요,,
요즈음 시대가 많이 빨라진듯합니다. 맥스가 곧 사춘기가 올텐데- 그때 어려움 혼자 감당하시기 힘들수도 있지요. 아빠가 곁에 계시는것 아이한테는 많이 달라요.
아무리 맥스가 착하고 엄니 말에 호응잘하는 순종소년이라해도 외부 유혹 물리치기엔 혼자힘으론 많이 힘들수도있어요.아영씨가 빨리 든든한 외부 활동도 시작 하시고 그시간맞추어 베이씨터도 사용하시면 그 계획따라 일하시는 분이나 아드님도 많이 만족하고 평화스러운 가정이 될것같군요.
용기 잃치마시고 매일 혼자시긴 개척하시고 즐기시길바랍니다.
말하면서 풀수있는 누군가가 있는게 얼마나 귀한건지. ❤
아영씨 !
내딸이 40세여요..난 엘에이에 살아요. 내 딸보다 어리고 여린분이 어려운 환경을 잘 살아내고 있는것을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튜버로 사진작가로 성공 할꺼여요..힘내셔요 !!
언니한테 아기병아리 처럼 조잘조잘이야기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콜미진님은 진지하면서도 다정하게 이야기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이 영상보는 내내 뭉클했어요, 구독하고가요⚘️
이젠 아영씨인생 살았음 응원해요ㆍ상대와비교 엮이는 인생아니라 아영씨만의 무대에 주인공으로 살았음좋겠어요 ᆢ아영씨만의 이세상올때역활과 행복있을꺼예요
아영씨 행복누리고 살았음좋겠어요ㆍㆍ콜미진유투버도 긍정적이고 쿨하게밝고당당하게사는게좋아요ㆍ같이만나수다가 정신건강에도조아요ㆍ친구가있다는게 큰복이예요
나의 선택이지만 짜증난다는 말......너무 이해가요...ㅜㅜㅜㅜ
항상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뭔가 가족이라는 구성체에 대한 소유감을 되게 느끼고 싶어하시는데 그게 아니니까 외롭고 우울감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아영님 스스로 되게 멋지고 쿨하고 존경스러운데 그런 모습 볼때마다 넘 슬퍼여.. 이 영상에서 말씀 하시는것 처럼 맥스아빠땜에 굳이 그 지역에 아는 지인이 없이 혼자 외롭게 있는것도 그렇고… 아영님은 아영님대로 주양육자시니까 다른 지역 혹은 한국에와서 아이를 키우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거나 이대로 2명이서 같이 사시는 방법이 좋아보여요… 아이한테도 엄마가 2명이라는게 혼란 그자체로 인식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영씨는 아영씨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콜미진님은 진짜 좋은 사람이네요.
좋은사람 좋은아영씨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상저도 덜받고 더많이 웃는 현재에 사시길
아영님 이제 구독자 수도 꽤 늘고 하셨으니까 유튜브 하는거 말하셔야될거 같아요. 아영님만 나오는거면 상관없는데 맥스모습도 큰 부분이잖아요. 맥스 아빠랑 공동양육인만큼 맥스를 영상에 노출 시킬건지, 어느정도 노출시킬건지 서로 동의를 해야되는 부분같아요.
솔직하게 친한 언니와 이야길 나누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네요! 심리상태 공유하실 때 너무 공감되서 마음 속으로 더 더 응원했어요. 많은 건 바라지 않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셨길!! ♥
아영씨 꽃배경으로 활짝 웃으시는거 너무 예뻐요~ 아영씨가 하는말들 울컥하고 쓰담쓰담해주고 싶네요
아영씨가 덜 외롭고 더 많이 행복해지길 기도할께요 아영씨 곁에 든든한 울타리같은 사람이 생기는 모습 기다릴께요~
아영님 남자친구 생겼으면 정말 좋겠어요😊 콜미진님이랑 같이 있을때 표정이 다채롭고 풍요로웠어요.❤ 초기때부터 구독자인데 맥스랑 있을때와는 또 다른..낯선 느낌이었어요! 인생의 챕터가 추가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구독할께요😊😊
아영씨 젊었을때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아영씨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요!❤
멋진 엄마입니다.😊
울컥했네요 저도..
아영씨 웃음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딱 그말하고 싶었어요
지금 정말 잘하고있다고..
우린 늘 후회도 있고 실수도 있고 그래서 서로 다독거리고... 화이팅❤
혼자있을때 그대로 괜찮은사람이 사람을 만나야 건강한 관계가되요 지금 꿀린다는느낌으로 급하게 아무나 만나면 반복될뿐. 내면에 집중하고 내 자신과 일에 집중하다보면 당당해지고 혼자도꿀린단느낌이 안드는날이올거같아요 화이팅.댓글처럼 양육권을 조절해서 일주일이나이주일씩 데리고있는식이면 이사가도 괜찮을거같은데
아영씨~ 잘하고 있어요.
맥스 크기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 맥스 청소년 얼마안남았는데 놀라지 말아요. 청소년기에 확 멀어진답니다. 독립된 개체로 서기위한 자연의 순리죠.
그 전에 좋은사람 옆에 두고 둘째도 있기를....
아영씨 항상 응원할께요♡
콜미진님은 참 마음이 예쁜분같아요.팬됐어요.
어쩌면 말씀도 부드럽고 예쁘게 하시는지 너무 예뻐요.
아영님~~말씀하는것 처럼 그런 상황에서 빠져나와 있으셔야 할 것 같아요.
심적으로 너무 힘드신 것 같아요.선택은 존중하지만
힘듬이가득한 마음상태이면
아이도 힘들어질 것 같아요.
아이는 점점커가요.내인생도 챙기셨음 좋겠어요.아직 전남편 울타리안에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맥스아빠 입장에서는 어린아들을 믿고 맡길때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잘 지내는 상황이)
맥스도 좋지만 아영님 자기인생도 챙기고하면 좋은데
그게 어디 내맘대로 되나요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애들, 남편 다 보내고 혼자 늦은아침 먹으며 아영님 영상봅니다.
늘 씩씩하고 현명한 엄마이지만 가슴한켠이 헛헛할 아영님이 언제 좋은분 만날까 고대하며 시청할게요~~^^
아영님 진솔한 이야기 들으며 저도 눈물이 핑돌았네요~ ㅠ 당연히 사람이니 가끔씩 그런 우울한마음 들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지금껏 너무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해나가실거라 생각해요. 근데 곁에 아영님을 응원하는 지인들과의 만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맥스아빠,그의 여자친구와의만남보다는.. 아영님의 인간관계를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응원할께요~!
아영씨곁에 미진씨가 있는 거 너무 좋아요. 결혼할때부터 알고 지내셔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셨으니 아영씨가 편하게 갠적인 이야기 나누고 의지도 되고 조언도 구하고 너무 소중한 인연인듯 해요.
미진씨 정말 현명하고 따뜻한 것 같아요.~❤
다른얘기지만 아영씨 친구분이랑 수다떠는 영상 너무 좋아요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예요ㅋ
“너 잘하고 있어~!” 저한테 해 주는 말같아 울컥 했어요~~ㅠㅠ
아영님 보면 늘 기특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했는데 오늘 웃었다 울었다 또 웃게 해 주네요~옆에 있음 토닥토닥 쓰담쓰담 해 주고 싶어요~정말 잘 하고 있으니 정말 온전히 아영님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분 꼭 만나셔서 꿀리는 맘 싹 사라졌음 좋겠어요~영상 하나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정말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볼게요~~늘 응원합니다~❤❤❤
아영님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저도 무기력 우울증 생각 부자였어요 신랑 직장때문에 타지로 와서 혼자 집에 있었는데 진짜 안되겠더라구요 안좋은 생각만 들고 ..무작정 나가서 알바 시작했는데 몸은 힘들지만 그전의 삶과 너무 달러요 그리고 유튜브 하는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해요
일본어.영어.한국어에 능통한 울 아영님❤늘 응원해요.유투브 공개할지 안할지도 아영님의 선택.어떤 선택을 하든 아영님 뜻대로. 지금두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아영님 상황은 어린맥스를 돌봄과동시에 일도해야했기에 맥스아빠와 공동육아는 불가피했을거에요.미운전남편이라도 내아이를 믿고맏길수있는 캐나다에서 유일한사람이니까요..시간은 금방흐릅니다 맥스조금만 더키워서 열살정도쯤이면 육아에 구애받지않고 아영님도 자기일하며 사람만나는 여유가 생길거에요~그러니 조금만더힘내요.지금의내가 다가아니니까요 5년후 10년후 더멋진나를 상상하면서 오늘을 살아갑시다.^^지금도 너무잘하고있지만 전남편이 신경쓰이는게 싫다면 혼자하는일이아닌 여러사람과 어울리며 바쁜일을 하시길 추천드려요.맥스도 소중하지만 천아영 나를 사랑해야합니다😊
아영님은 복이 많으신분이에요. 콜미진님 같은 좋은 언니도 주변에 있으시고(저는 우울증 있는거 주변 사람들한테 말했더니 바로 손절 당했어요;;ㅋ...) 이쁜 아이도 있고 전보다 많은 발전을 이루시며 잘 사시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러워요. 그리고 맥스아빠한테 굳이 유튜브 하는거 먼저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거 같아서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여고생같이 깔깔대며 하는 진솔한 대화에 저도 맞은편에 앉아 고개를 같이 끄덕일것만 같아요~~😊
사랑해요 아영님 경진님 ❤❤
구독자 입장에서도 영상으로 접했을 때 너무 놀랐어요. 아영님의 마음은 얼마나 놀랐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네요. 아영님에게, 모든 구독자들의 생각은 동일하게 Max의유일하고 위대한 엄마는 아영님 유일하다는것을 알고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니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도 있네요~ 결국엔 맥스도 맥스의 인생과 아영님의 더 찬란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아영님의 인생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영씨.... 그냥 계속 조용히 보는 시청자예요 저도 이민자이고 딸을 키우는 엄마예요 근데 오늘은 아영씨말이 제 지금상황과 오버랩 되면서 눈물까지 흐릴며 보게 됐네요 잠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그냥 아영씨 너무 잘하고 있어요~오늘을 하루를 열심히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박수쳐주고 싶네요 ~~~~누구가가 해준말을 계속되네이며 살아요 요새는 버티는것만으로 잘하고 있는거라고 !😊
언니, 정말 너무 솔직해서 좋아요. 사실 이렇게 솔직하게 오픈하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언니는 진짜 당당해서 멋있어요. 저라도 언니같은 상황이면 "내가 매력이 없어서 나는 남자친구가 없나?"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언니도 언젠가는 좋은 분이 생기시겠죠? 그리고 유튜브 공개 창피해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저는 블로그 이런 거에 글 쓰는 것도 너무 창피해서 못하겠거든요! 어쨌든, 언니 유튜브 보는 거 너무 행복해요. 저의 재미없는 이민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 캐나다 게스트 아저씨 엄청 귀엽네요!!)
그리고 저도 우울증이 있어요. 남들도 그래요. 너처럼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애가 왜 우울증이 있냐고요. 언니랑 똑같이 저도 제가 뭔가를 이뤄놓고 나면 "에, 내가 했잖아. 원래 별로 안 어려운 거였나보네" 이런 생각이 들고, 대신 제가 이루지 못한 것들만 크게 보여요. 우울해지면 저도 생각이 바로바로 점프를 해버려서 한 스텝 한 스텝 밟아가며 해결방안을 찾기 전에,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연결 되버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 편한 것, 제 마음을 자극하지 않는 걸 되게 중요한 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우울증이라는 게 완치(?)의 개념이 없으니까 계속 나를 잘 돌보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힘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두번째 쓰는 댓글이지만.. 두분 다 너무 좋다.. 사회에서 만나서 저렇게 친언니처럼 힘든 이야기 들어주기도 힘들뿐더러 또 친동생처럼 내 힘든점을 남에게 말하기도 참 힘든데.. 두 분 앞으로도 쭉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사람은 다 똑같아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 들곤하지요.
혼자도 편하지만 빨리 든든한 파트너가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
그렇게 생각해보니 감동이에요...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 것 같아요♥
공감가는부분...평소에 화가없다 짜증이없다ㅜㅜ 그러다 땅굴파고들어가게됨 ㅜ
저같으면 전남편네랑 떨어진곳으로 이사가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서 살거 같아요😢
그게 속시원할수도 있지만 맥스에게 아빠를 떼어놓지 않으려는 아영씨의 눈물나는 노력이겠지요. 하지만 저도 속상해요~~😢
다른데 이사가면 새로운 사람 만난다는 보장이 있나요?
@@띵-o4y 남자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이요
@@답장-w9c 새로운 남자 새로운 사람들 쉽나요?
옆에 살면 왠지 계속 신경 쓰일거 같은데 .... 남친이 없으면 이혼은 했는데도 마음은 떠나지 못할거 같기도
음... 쟈쟈가 엄마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양육권은 분명 아영님한테 있고, 아이를 낳고 주양육을 해준건 아영님인데, 엄마가 두 명이 된다는건 하늘이 두쪽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거꾸로 생각해봐도 생물학적 엄마가 아이를 낳았지만 본인 힘으로 20년 키우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엄마가 될 수 없듯이요. 아영님이 안키우겠다고 해서 쟈쟈가 어렸을 때부터 키웠으면 몰라도 절대 동일선상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건 분명히 맥스에게 알려줘야 해요. 엄마가 두명인게 영광은 아니죠. 더 혼란스러울 겁니다. 맥스아빠가 마음먹고 애한테 너네 엄마 이상한 사람이라고 진짜 엄마는 쟈쟈야 라고 한다면 나중에 아이가 잘못된 믿음을 가질 수도 있어요. 어렸을 때 분명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쟈쟈는 말그대로 전남편의 여친일뿐. 물론 맥스에겐 잘해주는건 고맙죠.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두는건 캐나다 문화이런게 아닌..억지라고 생각해요. 맥스도 성장하면서 엄마와 쟈쟈의 개념을 차차 구분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캐나다 문화라는건 좀 아님 ㅎㅎ 어느 문화든 엄마는 엄마. 아빠는 아빠. That's it. 글구 아영씨가 엄마. 그건 전남편이랑 정확하게 하셔야해요.
저도 동의해요. 쟈쟈는 얼마나 오래됐든 말그대로 여친일 뿐이죠. 전남편이랑 헤어지면 쟈쟈는 맥스랑 완전히 안 볼 사이에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전남편이랑 이 부분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맥스가 엄마가 두명이라고 믿었다가 갑자기 한 명이 사라진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괜한 혼란을 맥스에게 안겨줄 필요는 없죠.
아영씨~~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잊지마요!!! 님의 유투브 보고 기운 얻는 일인 여기있어용🙋🏻♀️ 그나저나 콜미진언닠ㅋㅋㅋㅋ 대문자 T이신게 확실해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경진언니에게 솔직한 마음 털어놓으며 울기도 웃기도 하는 아영씨가 너무너무 이쁘고 좋아보이네요
공동육아로 토론토에서 좀 떨어져 살지만..한달에 1번은 나와서 이렇게 수다떠는거...정신건강에 굿~~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같이 볼수 있는 영상 소중합니다❤❤
저도 우울증을 겪고 꽤나 진지한 자살 충동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지금도 약 처방 받고 있고요. 지금은 행복하지만 언제든 또 빠질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늘 관리하며 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영님 얘기에 공감이 많이 가요. 특히 자살 충동이 드는 이유는, 정말 남 얘기 같지 않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아영님은 진짜 대단하고, 엄청 부지런하고!! 과거를 떠나 지금은 행복할 이유가 더 많아 보이고, 맥스도 정말 예뻐서 그저 부러운 일상을 누리고 계신 것처럼 보여요. 각자가 남을 보듯 자신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록 그러긴 쉽진 않지만, 남들을 대하듯 우리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 질 수 있었으면 🙏🏻 사실 오히려 그 모습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짜 우리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 사는 곳이 어디든 아영님은 지금 현재 모습 그대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전남편과 편하게 지내도 좋을 만큼!
지금 걱정잇으신게 행복해서 그런거 같아요 괜히 이상한 사람 만나서 다른일로 고민하는 거보다 이게 나은거 같기도 하자나요! 너무 멀리가지 말고 조금 가까운데로 이사가서 새로 시작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영씨 울지마요. 아영씨는 넘나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아영님~~~ 참 잘하고 계세요~~ 👍 토닥 토닥~ 😄 😍 콜미진님같은 따뜻한 분이 친구분이시라 넘 다행이다 싶은~~😊 응원가득한 하트 뿅뿅날립니다~~ ❤️ ❤❤❤❤❤❤❤
아영씨. 평소 저는 아영씨영상을보고 제성격과 너무 같아서 공감하며 잘보고있어요
오늘영상에서 너. 너무잘하고있어 라는 말은 저도 평소에 누군가에게라도 듣고싶단생각을 많이 했던 말이라서 가슴에 콕박히고 내마음 들킨기분이네요
아영씨.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잘할꺼에요 !
우울은 지나가던 개나 줘버리고 당당히 잘살아갑시다 아영씨랑 제자신에게도 해주고 싶은말 주저리주저리 하고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영상잘볼께요❤
맞아요 아영씨 잘 하고 있어요 👍 좋은 사람이라 옆에 좋은 사람이 있는거예요.두분 우정 응원합니다❤
아영님이 성장하시는 모습 보면서 뿌듯한 구독자예요. 작게보면 게을러보여도 늦게 갈뿐 마음먹은걸 이뤄내시는게 대단해요. 남편한테 유투브 오픈하는건 글쎄 이게 법적으로 문제만 안되면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나중에 너무 유명해지셔서 그쪽에서 먼저 알면 모를까.. 좋은사람은 서두르시지 말고 어떤 만남의 기회들을 가끔씩 만드셔서 만나시면 참좋을텐데 암튼 모든게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맥스문제로 당장 이사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저번에 말씀하셨던 파트잡 혹은 사진일을 다시 시작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당장은 혼자있는게 불편한 자극이 없어서 편한것같아도 생각이 많아지기 쉽고 생각은 결국 부정적으로 흐르기마련인것같아요. 이게 성향문제도 있지만 그럴수록 생활반경을 넓히고 정기적이고 다소 강제성이 있는 루틴을 만들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바쁘게 살면 맥스아빠쪽 생각하는 일도 적어질것같아요!!
속이 시원해졌을까요? 아영님은 저랑비슷한점이 많아요.
오늘은 맑음...작은것에 감사하며 살아보자구요
퇴근하고 밥 먹으면서 보는데 아영님 말에 저도 울어요ㅜㅜ 밥 먹다 우는 여자됐어요ㅠㅠ
먼 타국땅에서 같은 언어와 정서를 공유하며 의지할 수 있는 언니동생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두 분 우정 영원하길요❤
마지막에 꽃 앞에서 사진 찍는 아영님 모습이 너무 예뻐요ㅠㅠ..
살아가면서 언제나 웃을 순 없겠지만, 앞으로도 아영님의 삶 속에서 이렇게 예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좋은 일도, 힘든 일도 함께 응원할게요!
그리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맥스가 조금 더 커서 아빠 그리고 엄마와 직접 컨택이 가능해지면 원하는 동네로 이사를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유튜브 외에 다른 일자리도 구해서 사람도 만나고 삶의 활력도 더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일을 하게 되면 유튜브 컨텐츠 거리도 더 생길 것 같구요!
아영님 인생에서 맥스가 물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겠지만, 천아영이라는 한 명의 인간 그 자체의 삶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한편으론 말 못하는 거 이해하면서도 .. 나중에 언젠가 알고리즘에 뜬다던지 주변 지인이 알려주던지 맥스가 언급한다던지 해서 알게 될 것 같은데 미리 말 안해서 트러블 생기는 것보다 말하는게 낫지 않을지 조심히 의견내봅니다ㅠㅠ 하지만 아영님이 알아서 하실 문제긴 하죠...
17:07 저 퇴근길에 오열했오요... 😭😭😭😭 아영님 진짜 잘하고 잘살고 있는데ㅠㅠㅠ 언제나 응원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전남편이 아영님 유투브를 모르는군요.
다른 건 문제 될 게 없는데
아들이 유투브로 공개되는 건
아빠 입장에서 반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투브 소재로 전 남편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을 싫어하거나
개인 사생활 침해로 문제시한다면
또다른 국면이 될까 걱정이군요.
그렇다고 마냥 비밀로 할 수도 없죠.
아영님~~토닥토닥 ❤
경진님의 긍정 에너지를 이용하세요~^^ 우울증은 병인건 맞지만..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해요. 저도 10년 전쯤엔... 빨리 살아치우고 생을 마감하고 싶었어요. 아이가 있으니 적어도 성인이 될때까지는 키우고 죽어야 할 책임이 있을 것 같고, 살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들고......
저는 20년 전쯤에 폐경이 됐고, 이런저런 힘듦에 우울증이 왔으나 50대 초반인 지금 오히려... 세상이 살만 하다 느껴져요..
물론 아직도 잠재된 우울이 있긴 하지만....
주변에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사람으로 채워보세요. 그럴려면 나의 노력도 필요하고, 긍정 에너지를 줄 사람도 필요하고..... 내가 변해야 환경도 바뀌고 주변 사람도 바뀌고 에너지도 바뀝니다. 경진님 말처럼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잖아요. 자주자주 나 잘하고 있어.. 라고 칭찬해 주세요.. 칭찬의 삶으로 바뀌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출산후 가장 사랑받고싶고 힘든시기에 사이가 멀어지며 한집에서 이혼하기까지 남처럼 지내던 시간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타국에서 공동육아하며 잘 헤쳐나가셨고 대단하세요 저같으면 아영씨처럼 자리잡고
지금처럼 버티지 못했을꺼같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부지런히 유튜버 활동하시며
잘 해내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보는내내 미소가 가득했네요. 다른사람에게 해피바이러스주는 아영님 미진님.. 넘 잘하고있고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될거에요~~
영상 보면서 항상 뭔가 느낀건데요 전남편커플이 가까이 살면서 도움되고 고마우면서도 맥스가 아빠여친챙길때는 너무 서운하더라고요 솔직히..저도 애둘있는데..전 많이 이기적인가봐요 😅
좀 떨어진곳으로 이사갔으면 하는 😅 마음이 큰것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항상 아영씨 응원합니다❤
좋은 언니동생 같이 가끔 수다떠는 보통 한국 아줌마들 나랑 똑같구나 하다가도 영어 잘 하는거 너무 부러워요~
아영씨 자신은 항상 부족하다 느끼지만 말씀 하셨듯이 너무 잘 하고 있어요. 저도 울컥 했답니다. 한국 억척 아줌마들 화이팅!
콜미진님.. 성격 진짜 좋은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ㅎㅎ ❤ 사랑스러움..ㅎㅎ
아영님이 어떤마음인지 너무 잘알것같아요~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을것같은 예감이들어요~~ 진짜루~~❤
엄마는 하나지. 하지만 맥스가 엄마껀 아니라 맥스는 맥스대로 살게 조금씩 놓아주고 있는 거겠죠. 맥스도 크면서 알거예요. 엄마는 하나고 쟈쟈를 엄마로 부르느냐 마느냐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예의상 하는거라는 걸. 맥스는 아영씨가 원해서 낳은 아영씨의 아들이죠. 진리
맞아요. 크면서 점점 더 알게 되죠..그들이 계속 같이 지낸다면 좋은 관계로 유지하는게 맥스에게도 좋은거고, 아니라면 헤어지는 순간 그 여자분은 남이예요. 맥스가 아직 어려서 그럴 뿐 적당한 시기가 오면 엄마는 오직 하나 뿐이란걸 알거예요.
진짜 오랜만에 댓글 써요. 좋아하는 두분을 함께 보니 넘 좋네요. 이렇게 만나서 편하게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언니가 있어서 넘 다행이에요. 항상 응원해요.
지금의 모습도 충분히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영씨이예요. 우리들이 늘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영❤😊
아영씨 꾸밈없이 평범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항상 좋을수는 없으니 기분에 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내 마음을 인정하며 지내세요♡
영상보는내내 울다가 웃다가..😂
두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인거 같아 보는내내 뭉클하고 좋았아요.아영님과 콜미진님의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맥스아빠는 얄밉게 자기인생을 잘 꾸려가네요ㅠㅠ
어린아들이지만 아들에게 전혀 밉보이지 않으려는 다분한 의도도 분명있어보여요,
아빠이긴하지만..
응원합니다.❤
아영씨 아이도 중요하지만 아영씨 인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조금 떨어져살아도 한달에 한번씩만이라도 아이와 아이를 만나게 해줘도 될것같은데 시골에서 맥스아빠 그늘에있으면 우울증도 나아지지 않을것같아요
공감요. 맥스가 벌써 말했을듯요. 아영씨 배려차원에서 말 안할수도. 영상도 봤을수도.
묵묵히 응원합니다. 쓰담쓰담~❤️
저는… 아영씨가 자신의 모습이 없어져서 속상한것 같습니다. 맥스엄마의 역할 속에 여자로서의 내가 가려지니까 역할균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모든 것에는 양팔저울이 있어서 적절한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지금은 엄마의 역할> 내 스스로의 역할 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이가 어릴때는 그런 상황이 빈번합니다. 한국에서는 더구나 거기에 며느리 역할,딸 역할까지 가중됩니다. 가끔은 제 이름조차 잊게되요. 내 이름으로 불리며 살게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훌륭하게 살고 계신겁니다.
5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마음소리를 건네고 있음에,저도 눈물이 났어요ㅠ. 저도 지금 힘든데 5년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줄것 같습니다. 정말 힘이 나요…( 저는 친정엄마가 몇 달전
오늘 두분 대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오늘 영상은 확실히 저번 몇주간 보다는 훨씬 얼굴이 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
정말 좋은 언니네요~좋은 기운 받고 아영씨도 좋은 남자친구 생겼으면 좋겠어요~
오늘 댓글이 많이 시끄럽네요... 이 영상만 보고 단적으로 콜미진님을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두분다 응원합니다. 저도 Cleveland 시골에서 사는 아줌마에요. 레이크 하나만 넘으면 아영님 사는곳이랑 가까워서, 날씨가 눈이온다고 하실때 저 있는곳도 눈이오고, 더우면 여기도 한참 덥구 그래서 같은동네 사는것 같아요. 저도 한달에 한번씩 한국 장보러 다니고요. ㅎ 어떤 위로의 말이라던지, 아님 힘내라고 하는것도 우울한 분들한테는 아무 도움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묵묵히 지켜보는 친구라고 생각해 주세요. 참 저는 87년생이에요. 오늘 유튜브 저는 참 좋았어요. 콜미진 님도 멋있구 아영님도 넘 멋있어요! 5년뒤에 아영님 생각해서 토닥토닥 해주고싶다고 했을때 저도 눈물이 콱 나네요... 여기는 지금 시카고,미시간 storm 영향으로 잠깐 번개치네요. 다시 한번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해요. 제 이야기도 한국에 사실때 아영님과 비슷해서 더욱 더 공감이 가요. 꽉 막힌 사회에서 어린시절이 힘들었거든요... 아무튼 별 얘기를 다 하죠 ㅎㅎ 기회가 된다면 제 이민 얘기도 다 말하고 싶네요ㅎ 오늘 하루 안전히 , 평안히 보내세요~
엄훠나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댁들❤
두 분이 행복하게 만나서
나두 행복해요
맥스를 위해 희생하고 그게 대단한건 알겠지만 정말 아영언니만을 생각하면서 이사한다면 좋을거 같아요. 아영언니가 더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맥스한테 보여주는것도 중요하니깐요. 우울증이 이사로 조금이라도 나을수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이사도 해보세요 언니 ㅠㅠ 같은 우울증환자인데 우린 너무 우리를 안챙기고 남들에 맞춰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맥스도 소중한데 언니본인이 더 소중하자나요 언니가 있어야 맥스도 있으니깐요
아영씨 끝부분 노란꽃 배경으로 활짝 웃는 모습 아주 좋으네요. 웃는 입매가 매력!❤
아영님이 혼자 견뎌오신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ㅠㅠ 힘든시간 잘 지나오셨으니 앞으로 순간순간 행복함만 느끼며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아영님 웃음소리는 저의 힐링포인트인거 모르시겠죠~
아영님 영상으로 태교했는데 출산해서 40일이 지났네요 아기가 태어나고 정신없이시간이 갔네요 너무 가족이 필요한 시기에 홀로 민준이케어했을 아영님생각에 눈물이 핑 돕니다 그시간 이겨낸 아영님 너무 강하고 대단해요 멋져요 아영님앞으로 더더 행복하실꺼예요 저는 아영님 미래가 그렇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