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인구 회복은 얼어죽을ㅋㅋ 1990년대 나라에 유초중고생만 무려 1500만명이었고, 지금은 500만명대로 달려가고있다. 그냥 인구가 줄은거다. 1990년대 학생이었던애들이 커서 2000년대, 2010년대 스키를 많이 탔던거지. 지금은 나라에 학생, 젊은층들이 없는데 늘겠냐ㅋㅋ
2000년대에는 겨울에 스키,보드가 하나의 문화였던거 같음.. 심야버스 타고가고 이래저래 카드사 통신사 할인받으면 못갈 정도는 아니었고 좋아하는 애들은 거의 매주감.. 나도 그랬음 걔네들이 군대다녀오고, 사회생활시작하면서까지는 갔는데, 결혼하고 애낳은 다음에 눈썰매장으로 고고고고 그리고 애들 어느정도 크고 40대가 됐는데, 일단 몸이 안되서 못가고, 다칠까봐 못가겠고, 가족들 다 끌고 가려니 부담스러워서 못감.. 젊었을때 나 혼자만 감당하던 레저가 아니라, 4인가족 감당하려면 엄청 부담스러운게 스키장임.. 결국 스키장도 먹고살려니, 가격올리고 싱글라이더들도 부담스러워지니, 주변에 타는 사람없고.. 맥이 끊겨버린듯..
스키와 보드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이고 경제적으로도 좀 여유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젊은 사람이 줄어들고 젊은 사람의 지갑 사정이 좋지 않으니 스키장은 경영이 어려워지는 것이 당연함 점점 겨울이 짧아지는 것도 당연히 큰 악재이고 프리미엄으로 경영 유지가 가능할까? 우리나라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이지만 대표적인 사양산업이 될 예정이라 스키장들 출구전략 잘 세워야 할 듯
겨울이면 그래도 스키장 한번 가보자 했던 문화 자체가 없어진것 같아요. 날이갈수록 여가를 즐기기위한 기회비용은 올라가 진입장벽은 높아졌고... 뉴비 유입은 없는 상태에서 기존 소비자 마져도 코로나 전후로 급격하게 달라진 스키장 운영방식에 많은 불만들을 가지게 됐어요. 이대로라면 시장 자체가 더 고여버릴거 같네요.
아니 시즌권 팔아놓고 지들 마음대로 운영시간 줄이고 슬로프도 많지도 않으면서 주말 야간에도 한쪽은 닫아놓고 하나만 열어서 사람 몰리게 만들고... 그게 무슨 질 높은 서비스냐? 야간이던 주간이던 차별하지 말고 전체 슬로프를 다 즐길 수 있게 해줘야지. 용평 스키장 규모의 반도 안되면서 슬로프 가지고 장난질이냐. 엘리시안강촌은 그러지마라.
애당초 스키장으로 돈벌려고 하는것 자체가 너무 무리수임. 예전 스키장은 단독 운영이 아니라 리조트+골프+부대시설+스키장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수익성이 높은 골프나 리조트 사용고객을 많이 유치한 다음에 그들이 겨울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목적 이었음. 스키장은 유지가 중요한거지 수익 자체를 내는게 아니었다고 그런데 어느 순간 운영주체가 바뀌더니 (실제 2000년대초반 운영주체들은 리조트 사업에서 많이 철수함) 투자를 해서 뽑아보겠다고 돈 들였는데 이게 원하는 만큼 안벌리니 이상한데로 가고 있는거지 정작 돈 쓰는 고객은 골프나 리조트쪽 이용이지 스키장 자체는 일년에 한두번 리조트 올 겸 오는거 아니 일반인도 다칠까봐 조심하는데 돈있는 고객들이 그걸 수익성 나게 타겠냐? 학군단이나 대학생도 줄은게 정말 크지만 이건 당연히 고려해야할 상황이었고 프리미엄으로 가는 바람에 매년 올 고객도 다 놓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계절스포츠는 절대 요트나 골프수준의 하이앤드를 갈 수 없음 이것좀 깨우치길
시즌권 없이는 1박하는데 기름값, 숙박, 먹는거 다하면 인당 최소 30은 잡고 가야함. 4인 가족이면 100이 넘는데 그돈으로 다른곳 가는게 더 메리트있죠. 시즌권을 끊는다 해도 상급자 코스도 제대로 안열린 슬로프 타기엔 이제는 돈이 아깝네요. 1월 중순 스프링시즌권 나오면 그때 달릴려고 합니다.
무주리조트 나 젊을때 시즌권 구입하면 리프트 주간 교환권 몇장씩 줬었음 그럼 그거로 친구나 조카들 데리고 가고 그럼 한번 타보고 재미있다고 느낀 사람들을 다음시즌에 시즌권 구입하고...시즌권 구입하면 장비도 무상으로 보관해주고 여러가지 혜택들 있었는데 지금은 비싸지고 혜택은 없고... 나이 50 되니까 힘들고 조심스러워서 스노우보드도 타기 힘드네 2324시즌에 한번가 봤는데 주간리프트권 가격이 엄청 사악함 제휴카드 할인 받아도...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데 이용료는 비싸고 누가 하려고 할까?
20대가 줄기도 했지만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것도 있는데 프리미엄에 집중해서 싸게 오는 사람들 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만족도를 더 떨어뜨리면 잘도 돈 벌겠다. 젊고 돈 없을 때 스키 맛이라도 봐야 나중에 돈 있을 때 더 많이 오지, 없는 돈 짜내서 와서 프리미엄 고객들에 밀려서 줄창 기다리는 경험만 하고 가는 젊은 애들이 또 오겠냐?
동계 스포츠들은 설상과 빙상이라는 특성상 특유의 안전사고 위험과 많은 부상과 체력소모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즐기기 어려움, 결국 많이 와야 할 젊은층은 숫자도 없는데 장비값, 교통-유류비, 숙박비, 장소 이용료 등 온갖 비용만 터무니없이 비싸게 깨지므로 돈 많고 일 없는 반달들 취미로나 인식되니 찾지를 않음.. 물론 그런 걸 다 떠나서 가장 주요한건 그냥 트렌드가 지났다는거.. 논스톱 같은 2000년대 초 드라마나 시트콤에서 겨울에 한번쯤 짚고 나오던 스키장 씬과 에피소드도 다뤄지지 않게된지 꽤 되었다.
고객만 줄었나? 스키장, 숙박업, 음식업에서 고객을 상대할 영동 지역의 젊은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여름철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근무할 안전관리요원이 부족해서 일찍 폐장한다. 초저출산율 시대에 태어난 인구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스키장도 생존 경쟁에 내몰릴 수 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젊은층이 줄어든거도 있지만..... 결국은 비용의 문제죠. 스키장가는 비용으로 지금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게다가 스키처럼 고단하지도 않지요. 스키장 가는 교통+ 스키장 이용료+ 근처 음식가격... 물론 요즘 뭘하든 비싸지만,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도 큰 이유입니다. 그 비용으로 동남아 다녀올 정도니까요.
프리미엄을 모두가 구입하면 프리미엄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올놈은 오니 비싸게 받자는 전략
그러다 올 놈도 안 올 놈이 되면서 산업이 쇠락하는 수순
@@zgghymchdd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
스키 인구는 비싸서 안가는거지
프리미엄 서비스 같은거 하지 말고 가격이나 내려라
@@ggglee1508 스키가 비싸면 뭐하고 사냐?? 그지 병고련 ㅋㅋ
스키 인구 회복은 얼어죽을ㅋㅋ 1990년대 나라에 유초중고생만 무려 1500만명이었고, 지금은 500만명대로 달려가고있다. 그냥 인구가 줄은거다. 1990년대 학생이었던애들이 커서 2000년대, 2010년대 스키를 많이 탔던거지. 지금은 나라에 학생, 젊은층들이 없는데 늘겠냐ㅋㅋ
나도 40대가 된순간 스키장 안감
몸생각해야됨ㅋㅋ
몸도안따라줌
난 아직도 기억나네요 친구셋이서 22살때 갔는데 친구가 내려오다 넘어지면서 쇄골이 부러지고 몸밖으로 삐져나온장면을ㅋㅋ그뒤로 현재 15년째 안감
스키장비렌탈부터 숙소까지 다 바가지임 3박정도면 해외가는게 나음 ㅋㅋㅋ
👏👏👏맞말
와 진짜맞는말씀이에요~~
저는 학식조리사인데 10년전에는 식수가 2500명이였는데
지금 1200명입니다
인구가 줄어든게느껴집니다
비싸니까 감소하는듯
감소하니까 비싸지는거임
@@Easy요 그렇죠.. 인구수가 줄어서 유지비를 적은 인원에게 뽑다보니 가격이 상승하죠.
@@Easy요감소하니깐 비싸지면 더감소하는게 상싱아닌가?zzz
헨탈샾에서 빌리면 예전이랑 큰차이는 없던대
악순환이긴 함.
5배 비싼 프리미엄을 맹글고서 진입장벽을 낮춘다고??? 미쳐부렀다냐 그 돈주믄 그냥 일본, 캐나다 가서 여행 겸으로 가겄다!!
말이 프리미엄 서비스지.. 주차장 끼워 팔기임. 전용 주차장이 너무 넓어지니 어쩔 수 없이 주말 가족 이용하는 사람들은 구매 안하면 너무 불편할 정도
지금 유치원생하고 고등학생수가 2배차이로 줄었는데 당연히 애들이 없으니 줄지 바보들아...그리고 나이 40 넘어가면 무릎 아파서 스키 땔친다 ...
40에 스키 배워서 50인 지금도 열심히 타고 있는데..
@@noname-w6i4q네 아저씨
무릅아픈건 본인이 건강관리를 안해서 그런거잖아....
늙을수록 스키안탐
등산을 감
40대 스키보드인구가 더많아요 20대보다 ㅠ
옷 신발 외식도 안하는 판에 스키장엘 가것냐
돈있는 사람들은 간다..
님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러진 않아요
난갈건데?
존나많이감 방구석 찐따는 안가겠지만
에휴 사회부적응자들ㅋㅋ 그래 니들 많이가서 돈 써라
00:46 아니 해외거주자도 아니고 한국 살면서 해외여행중에 멀리서 왔다는건 뭔소리냐 ㅋㅋㅋㅋ누가보면 해외 시민권자인줄 알것네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ㅌ
허세부리는거임 ㅋㅋㅋㅋ
나만 이상하게 보이는게 아니였네ㅋㅋ
해외여행중인데 일정 변경하고 잠깐 한국왔다는 소리아님?
뭐가 왤케 꼬여있어
@@whysje 언어 7등급임?
스키장비는 길고 무거워서 짐빼기도 힘든데 주차라인은 너무 다닥다닥입니다. 차긁히고 찍히기 일쑤예요. 그나마 지산스키장 주차라인은 몇년전 넓게 그려졌어요. 알펜시아 지하주차장도 좀 나은편이구요. 일단 슬로프에 장비신고 준비될때까지 진이 안빠지게 해야해요.
스키는 30대 이하가 주력 계층인데... 20대는 취업도 안되고 30대는 주거, 양육 등 생활비 부담으로 스키장 갈 여유가 없음
스키장 하루간다고 그정도는 아님
@@son6440스키장 하루 가서 돈을 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한시즌에 10번 넘게 가던 사람들이 한두번만 가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22세때 스키장가고 지금 10년째 안가고있다맨
그냥 가격이 비쌈
@@son6440 혼자가면 기름값 포함 10 둘이가면 20
2000년대에는 겨울에 스키,보드가 하나의 문화였던거 같음.. 심야버스 타고가고 이래저래 카드사 통신사 할인받으면 못갈 정도는 아니었고
좋아하는 애들은 거의 매주감.. 나도 그랬음
걔네들이 군대다녀오고, 사회생활시작하면서까지는 갔는데, 결혼하고 애낳은 다음에 눈썰매장으로 고고고고
그리고 애들 어느정도 크고 40대가 됐는데, 일단 몸이 안되서 못가고, 다칠까봐 못가겠고, 가족들 다 끌고 가려니 부담스러워서 못감..
젊었을때 나 혼자만 감당하던 레저가 아니라, 4인가족 감당하려면 엄청 부담스러운게 스키장임..
결국 스키장도 먹고살려니, 가격올리고 싱글라이더들도 부담스러워지니, 주변에 타는 사람없고.. 맥이 끊겨버린듯..
그냥 스키장이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해외에서 투어라니 ㅋㅋㅋ에라이
페미하는여자인듯
스키와 보드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이고 경제적으로도 좀 여유가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젊은 사람이 줄어들고 젊은 사람의 지갑 사정이 좋지 않으니 스키장은 경영이 어려워지는 것이 당연함
점점 겨울이 짧아지는 것도 당연히 큰 악재이고
프리미엄으로 경영 유지가 가능할까?
우리나라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이지만 대표적인 사양산업이 될 예정이라 스키장들 출구전략 잘 세워야 할 듯
그냥 젊은 사람이 줄었다
상대적으로 나이든 사람들은 나이 먹어가면서 부상 위험등 가지 않게 되는 사람이 늘고
400만원짜리 시즌권을 파는데 진입장벽이 낮아지나 ?
에? 요새 400이나 함요?
400만원짜리 시즌권은 무슨 시즌권인가요? 휘팍에 있는 VIP용이 그정도 할텐데
그런게 있어요??
가족 4인다주는거 400임
@@HAEHONG1 뭔소리야. 얼마전에 x5 시즌권 (5개 스키장 가는 시즌권) 성인이 31.6만원이고 19세 미만은 성인이 발권하면 무료인데..
그게 프리미엄이냐?
기존 고객 버리고 돈 더 주는놈 챙기는거지?
프리미엄이면 전용 슬로프, 리프트가 있던가 똑같은거 새치기 해서 태워주면서 프리미엄 ㅇㅈㄹ ㅋㅋㅋㅋ
받아먹었으면 투자를 해야지..
한국은 뭔가 기존고객 보호는 생각 안하는듯? 쪼개기 상장도 마찬가지고
프리미엄 전용 슬로프가 있긴한데 그건 넘사벽으로 돈을 더 내야 함
받아먹는걸로 투자하라기엔 이미 스키장 자체가 적자임. 스키장은 스키 리프트권이 아니라 부대시설로 돈 벌고
그마저도 한국 리프트권 가격은 해외 대비 많아 저렴함.
세계여행은 뭐냐 한국포함 세군데 나라 가는거냐?
작년시즌 더워서 눈상태 엉망이었음.. 최고기온이 영하여야 제대로 된 설질이 나오는데 앞으로 힘들지않을까
뉴질랜드는 점심때 눈상태가 조금 녹았는데 한 2시 정도 되면 슬러시가 됨
저번 시즌은 괜찮은 편이었음
작년 계속 따뜻해서 시즌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3월 1일에 갔었는데 정말 운좋게도 영하 10도 한파 찾아와서 모처럼 좋은 설질에서 스키탔었음 ㅋㅋㅋㅋ
@@kukuripingpong 아 인정
ㄹㅇ 낮에 녹았다가 밤에 얼어서 야간에 스키가 아니라 스케이트 타야됨
팩트) 20-30대 (주력고객): 돈이 없음
40-50대: 체력이 없음
옛날엔 없었어도 삼삼오오 모여서 한번씩가고 추억 만들고 했지.. 지금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각박한거야. 뭐만하면 헐뜯고. 돈이 없는게 아니라 여유가 없는거지
스키인구 줄면 좋지 ㅋㅋ
리프트 기다리는거 싫어
이게맞지 ㅋㅋ
그럼 스키장 자체가 사라져서 더 기다려야함.
신생아는 계속 주는데 소아과 예약은 더 힘들어지고 결혼인구도 줄어드는데 웨딩예약은 더 비싸고 힘들어짐.
스키도 마찬가지가 되겠지. 극단적으로가면 아예 해외로 나가야할수도 있고
@@gman1968 님 말이 맞음.. 점점 리프트 가격 비싸지더라 ㅜㅜ
겨울이면 그래도 스키장 한번 가보자 했던 문화 자체가 없어진것 같아요. 날이갈수록 여가를 즐기기위한 기회비용은 올라가 진입장벽은 높아졌고... 뉴비 유입은 없는 상태에서 기존 소비자 마져도 코로나 전후로 급격하게 달라진 스키장 운영방식에 많은 불만들을 가지게 됐어요. 이대로라면 시장 자체가 더 고여버릴거 같네요.
아니 시즌권 팔아놓고 지들 마음대로 운영시간 줄이고 슬로프도 많지도 않으면서 주말 야간에도 한쪽은 닫아놓고 하나만 열어서 사람 몰리게 만들고... 그게 무슨 질 높은 서비스냐? 야간이던 주간이던 차별하지 말고 전체 슬로프를 다 즐길 수 있게 해줘야지. 용평 스키장 규모의 반도 안되면서 슬로프 가지고 장난질이냐. 엘리시안강촌은 그러지마라.
부대시설은 20년전 보다 못 하고.시설투자는 도대체 몇십년전꺼인지도 모르는데...인구감소는 아니지...옛날보다 놀수있는 것들이 다양해져서.시즌권은 옛날보다 더비싸게 팔면서 무슨
애당초 스키장으로 돈벌려고 하는것 자체가 너무 무리수임.
예전 스키장은 단독 운영이 아니라 리조트+골프+부대시설+스키장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수익성이 높은 골프나 리조트 사용고객을 많이 유치한 다음에 그들이 겨울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목적 이었음.
스키장은 유지가 중요한거지 수익 자체를 내는게 아니었다고 그런데 어느 순간 운영주체가 바뀌더니
(실제 2000년대초반 운영주체들은 리조트 사업에서 많이 철수함)
투자를 해서 뽑아보겠다고 돈 들였는데 이게 원하는 만큼 안벌리니 이상한데로 가고 있는거지
정작 돈 쓰는 고객은 골프나 리조트쪽 이용이지 스키장 자체는 일년에 한두번 리조트 올 겸 오는거
아니 일반인도 다칠까봐 조심하는데 돈있는 고객들이 그걸 수익성 나게 타겠냐?
학군단이나 대학생도 줄은게 정말 크지만 이건 당연히 고려해야할 상황이었고
프리미엄으로 가는 바람에 매년 올 고객도 다 놓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계절스포츠는 절대 요트나 골프수준의 하이앤드를 갈 수 없음 이것좀 깨우치길
시즌권 없이는 1박하는데 기름값, 숙박, 먹는거 다하면 인당 최소 30은 잡고 가야함. 4인 가족이면 100이 넘는데 그돈으로 다른곳 가는게 더 메리트있죠. 시즌권을 끊는다 해도 상급자 코스도 제대로 안열린 슬로프 타기엔 이제는 돈이 아깝네요. 1월 중순 스프링시즌권 나오면 그때 달릴려고 합니다.
돈 아깝다 해도 갈 사람은 갑니다 스키 보드 타는사람은 1년에 한 계절밖에 못타니까요 스키장들도 계산기 돌려보고 최대 이익 뽑는걸로 프리미엄 만든거겠죠
@@성이름-x3v8j그돈으로 알프스나 북유럽이나 카프카스가서 가을 봄타임까지 땡기는게 나음 ㅋㅋ 그것도 설질좋고 긴 슬로프로
프리미엄이라고 하고 슬로프 좁은곳 하아 딸랑열고 오픈했다고 하고 이번 시즌이 최악이다
반성해라
원래 매년 오픈은 그렇게했는데 뭘 이번시즌이 최악이야 ㅋㅋㅋ
시즌 초반에 슬로프 오픈 정보도 안찾아보고
스키장을 갔다고?
이건 걍 지능 문제지 ㅋㅋ
@@SEOUL-ANCㅈㄹ마셈 뭘 지능문제임
오랜만에 스키,보드로 눈 밟는다는 설렘,지인들 만나서 수다, 시즌전 장비정리 하러 가는거지
한시간 맆트 기다려서 초급 한런을 타도 재밌다 ㅋㅋ
인터뷰를 해도 하필이면 세계여행중에 개장소식 듣고 잠시 들른 어린 한국녀를 인터뷰해서 뉴스 듣는 뼈빠지게 일하느라 스키장 갈 돈도 시간도 없는 한국인들 기운 빠지게 하냐. 언론사가 편집기술이 부족한가...
그래도 항상 시즌마다 취미로 타는사람들은 또 탑니다 그냥 사람 줄어서 타는입장에서 오히려 좋음
해외여행중 보드만 타러 잠시 들렀다는 말은 뭐달러 함?
해외여행을 해외에서 하는중입니다
휘팍 JTBC 소유 인가? 올해는 리프트 사고 안 나길. 세계여행 클라스 보소 ㅋ
같은 가족 기업이잖아 홍 여사쪽 중앙일보 그룹 + 보광그룹 삼성의 외가
무주리조트 나 젊을때 시즌권 구입하면 리프트 주간 교환권 몇장씩 줬었음 그럼 그거로 친구나 조카들 데리고 가고 그럼 한번 타보고 재미있다고 느낀 사람들을 다음시즌에 시즌권 구입하고...시즌권 구입하면 장비도 무상으로 보관해주고 여러가지 혜택들 있었는데 지금은 비싸지고 혜택은 없고...
나이 50 되니까 힘들고 조심스러워서 스노우보드도 타기 힘드네 2324시즌에 한번가 봤는데 주간리프트권 가격이 엄청 사악함 제휴카드 할인 받아도...
인구도 감소하고 있는데 이용료는 비싸고 누가 하려고 할까?
맞아요. 그때는 시즌권 아니고 리프트권이라 해도 이러저러 신용카드 조합하면 할인 헤택도 많았고 그럭저럭 즐길만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거 일절없고 시즌권 가격이랑 비교하면 아예 아무 효용가치도 없게 만들어 놨음.
지금은 그냥 늙은 사람들만 가득하던데 ᆢ 젊은층은 가기도 멀고 갈만한 이유가 없어서 안감
???: 스키장 장사가 안되네요,,. 특단의 대책으로 가격을 5배 올리겠습니다.
혜택중에 스키장비 관리도 포함되어야지 프리미엄이지
하 진짜 스키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쉽다
스키 유행이 다시 찾아오기엔 지구가 너무 뜨겁다
인원이 하락하는 이유가 비싸서지 ..... 장벽이 낮으면 인원 많아지지 머리가 읎노 진짜
휘닉스파크는 시설점검 및 투자에 집중해라 지난몇년간 언론에 보도않된 곤돌라사고가 몇건이였는데!!!리프트는 말할것도없고!!
젊은 사람 숫자가 줄고 있으니 당연한 현상. 모든 업종이 저렇게 될듯. 대한민국의 정점이 저물어 가는 것을 모두가 보고 있죠
꼭 그건 아니야 예전보다 눈이 덜 내리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스키가 시들해졌어. 나도 스키장 마지막으로 간게 13년전이니
옛날엔 스키가 고급스포츠로써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사실 아니지..
그리고 어느정도 타기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데 젊은층이 그런걸 싫어하지.
@@thelezard3378젊은층이 그런걸 싫어하지.. 무슨 소리야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앎? 이해가 안되네 좋아하게되면 연습하게 되는건데 차라리 젊은층이 이전 세대보다 친구나 사람들 모임이 적어진 관계로 멀리한다그래 띨빡아
그렇다기엔 올해 프로야구 사상 최대 관중이었는데요. 스키장이 재미없어진것일뿐임
비싸서 안가는거임 ㅅㅂ 싸게해봐라 다 간다
설질은 떨어지고 눈은 안오고 미세먼지는 가득해서 숨 들이쉬고 싶지않음
내수경기도 부진한 마당에 가장많은 실질 수요층이였던 청년층이
이제 30-40대에 접어들었는데, 예전같지않은건 당연한 일
그지같은 설질에 좁아터진 슬로프에 바글바글한 이용객에 유럽 1류 스키장 이용권의 두배를 넘는 가격에. 국내 스키장 안간지 20년도 넘은거 같다. 근데 거기다가 또 뭔 프리미엄 어쩌고. 잘해봐라.
20대가 줄기도 했지만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것도 있는데 프리미엄에 집중해서 싸게 오는 사람들 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만족도를 더 떨어뜨리면 잘도 돈 벌겠다. 젊고 돈 없을 때 스키 맛이라도 봐야 나중에 돈 있을 때 더 많이 오지, 없는 돈 짜내서 와서 프리미엄 고객들에 밀려서 줄창 기다리는 경험만 하고 가는 젊은 애들이 또 오겠냐?
이제는 동계뿐만 아니라 하계에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예전 처럼 즐길거리가 한정적일 경우나 시즌성 지역 상권이 살지 현재는 인구 감소 즐길거리 다양화 무엇보다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시즌성 지역 경제는 살아남기 어려울듯..
프리미엄 시즌권 쳐 팔면서 진입장벽을 낮춘다고? 노골적으로 일반 이용객 차별하는데 그거 다 떨어져나가면 그 다음엔 뭘 팔게? 슈퍼 프리미엄 시즌권이라도 팔게?
그 돈이면 일본 홋카이도에서 자연설에 자유도높은 슬로프에 온천까지 풀세트로 즐길듯 그것도 가족들이랑 ㅋㅋ
저딴 프리미엄 내놓은 대가리가 궁금함 ㅋㅋ 상품도 그리 지능적으로 설계도 안되어있는 것 같음
안그래도 경제 침체시기인데 고작 한다는게 허영심 자극
비싸서 안가는데...
프리미엄 전략도 평? 일반 스키어, 보더가 충분히 있을 때 사용되어야 하는 전략이지 텅빈 슬로프에 비싼 회원권을 판매한다면 오는 사람은 더 적어지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스키장으로 움직인다.
강원도 살고있는데 혼자 한번 왔다갔다 하려면 장비가 있는 상태에서 5만원은 잡아야됨. 거기다 장비비까지 하면 집이 가까워도 부담이지. 나는 그래도 거의 매주 가긴 함.
개나 소나 다 가는 스키장 말고 진정한 돈 신경 안 쓰는 부자들이 갈수있는 스키장이 필요하다..
요즘은 스키장 갈돈이면 해외를 많이가죠
스키만 타는곳을 만드니 장사가 안되지 리조트 가격합리적이게 하고 앞에서 바베큐 가능하게 해서 가족단위로 끌고 와야지
동계 스포츠들은 설상과 빙상이라는 특성상 특유의 안전사고 위험과 많은 부상과 체력소모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즐기기 어려움, 결국 많이 와야 할 젊은층은 숫자도 없는데 장비값, 교통-유류비, 숙박비, 장소 이용료 등 온갖 비용만 터무니없이 비싸게 깨지므로 돈 많고 일 없는 반달들 취미로나 인식되니 찾지를 않음.. 물론 그런 걸 다 떠나서 가장 주요한건 그냥 트렌드가 지났다는거.. 논스톱 같은 2000년대 초 드라마나 시트콤에서 겨울에 한번쯤 짚고 나오던 스키장 씬과 에피소드도 다뤄지지 않게된지 꽤 되었다.
프리미엄이 아니면 사용하기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 불편하게 해놔서 프리미엄 구매가 늘어난겁니다.
어림 없음. 숫자도 줄었지만 온난화로 스키장을 오픈 할 수 있는 날도 줄었고, 눈도 지난 20년간 내리는 양도 줄고 온도도 올라서 유지비가 너무 많이 나감.
스키장 베이스 진입도 못하게 장벽까지 설치하더라구요. 즉, 돈 낸 사람만 베이스 눈이라도 밟아 볼 수 있는거죠. 빡빡하더라구요.^^
울산사는데 스키 4시간 탈라고 우리집에서 부터 왕복 10시간 차타야함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듬
아니 스키장 딸린 리조트 1박에 얼마하는지 기자분 찾아보셨나요? 그렇게 비싼데 멀리 갈 필요가 없죠. 주변 상권 다 바가지입니다 너무 비싸요
고객만 줄었나?
스키장, 숙박업, 음식업에서 고객을 상대할 영동 지역의 젊은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여름철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근무할 안전관리요원이 부족해서 일찍 폐장한다.
초저출산율 시대에 태어난 인구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스키장도 생존 경쟁에 내몰릴 수 밖에 없다.
뉴스 아저씨요..
ㅎㅎ 아직 오픈을 강원권 밖에 안해서 사람 많은거임...
호구잡는걸 어렵게 설명하네ㅋㅋㅋㅋ
휘슬러도 이미 10여년전부터
여름 매출이 겨울매출을 넘어섰다고 했다.
대신 여름 매출은 늘었을 듯.
BTS 보드 한번 태우면 사람들 다 올텐데… 옛날 서태지처럼
세계여행 하다 스키 타러 입국은 신선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가격 비싸게 받는다는거 아님?
요즘은 한겨울도 날이 따뜻하고, 적설량이 적어 1, 2월 시즌 한참일 때도 슬로프도 다 못열고 있음.
휘팍은 시설이나 좀 신경써라 수영장만 봐도 옛날이랑 달라진게 하나도없다…
한국은 수요가 줄면 가격을 올리고 프리미엄을 붙임 과학임ㅋㅋ
보더들 슬로프는 따로 빼라..특성상 동선이 스키어 하고 엉킬수 밖에 없다
서로 조심해서 타는거죠
@이원재-i3r 머리로 꿈꾸는 이상사회가 안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젊은층이 줄어든거도 있지만..... 결국은 비용의 문제죠. 스키장가는 비용으로 지금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게다가 스키처럼 고단하지도 않지요. 스키장 가는 교통+ 스키장 이용료+ 근처 음식가격... 물론 요즘 뭘하든 비싸지만,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도 큰 이유입니다. 그 비용으로 동남아 다녀올 정도니까요.
서비스는 그대로이거나 줄었는데 가격은 오르고, 기존에 제공하던걸 프리미엄이라고해서 더럽게 비싸게 받는데, 당연히 이용자가 감소하지 않겠냐?
안가는데 가격올린다는 소린가보네.. 오는넘들 더 털어먹는다는 마인드.. 저것도 40대넘어가니 가기싫어지더라.. 코로나전에 가고 안가게됨..
2011년이랑 2023년이랑 비교하는게 맞는거냐?
스키장 안가본지 몇년 된거 같은디.
애덜 키우다가 못가고 조금 크니 이젠 눈썰매장 가야 하네...
결혼전엔 스키장 주변에 방잡아 놓고 다니곤 했는디
아!!! 옛날이여~~~~~
이용요금이 너무비싸짐
세계 여행 중 한국 방문 스키?
아... 모두의 마블 하고 계시는구나 ㅋㅋ
예전에는 겨울에 스키장 여름에 수영장 등 할게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것도 많고 자기하고 싶은거 위주로 하니 안 가게됨 .
첫번째 인터뷰....세계여행중....ㅎㄷㄷ
개구라임 ㅋㅋㅋ
세계여행이여서 잠깐들어왔대ㅋㅋㅋㅋㅋ외국인인줄알았는데 한국사람이야ㅋㅋㅋ이게 리플리증후군이다
세계여행하면서 한국서 왜 탐 ㅋ키ㅣㅣ😂😂😂
세계 여행 중이면 미/캐나다나 북유럽으로 가야지, 왜 여기로...?
퇴사하고 세계여행 유튜버중인가? 부럽당
경재가 어렵다는데ㅋㅋ 쓸사람은 쓰는구나.. ㅋㅋ 나라가 어찌될지... 아주걱정되네요...
하긴 겨울에 주말에 스키장가면 두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한번 리프트 탈수 이/ㅅ을까 말까 였으니…
내 기준 캠핑보다 더 귀찮은게 스키타러 가는 것
대충 어느수준이 되면 강습없이는 실력올리기 쉽지않음.
몇번 받아봤는데 몇번으론 어림도 없어서 대충 몇시즌타다가 장비 다팔고 접음
가격이 계속올라서 가기좀그래
재작년엔 홋카이도 작년엔 나가노 가서 순도100% 자연설로만 스키 타보고 나서 프리미엄은 일본으로 박제됨... 인공설 아파요 ㅠㅠ
프리미엄으로 리조트내 주차장이 널널해졌지만 밖에 주차 상황은 더 안좋아졌고 겨울시즌도 점점 짧아지고 시즌패스 가격은 매년 올라가고
휘닉스 건물 보수나좀해 어떻게 20년전하고 똑같냐 다 녹슬고 시설 개판.
0:55 지나갑니당 😆
슬로프 컨디션 개쓰레기 날씨 핑계 대고 슬로프 축소운영 및 지연오픈 아무튼 서비스는 개판이면서 학단은 엄청나게 받아대긴 하면서 관리도 안 하는 바람에 사고 속출.게다가 슬로프에 패트롤 모습 보기도 힘듦.
시즌은 점점 짧아지고 시즌권은비싸지고 원래 그냥 사용했던 주차장 막아다가 프리미엄시즌권용으로 던져놓고 슬로프는 전부여는것도아니고 정설한다면서 원래타던시간 바꾸고 줄이고 그러니 안가지 개선해달라고 백날 건의올리면 말로만 확인해보겠다 개선하겠다
스키랑 골프는 애초에 프리미엄 전략으로 갔었어야 함. 뜨내기들 받지 말고 될 애들만 받아라. 개나소나 스키타고 골프치는 건 그냥 인스타 용이야.
잠시만 일년에 한번에서 두번가는 사람은 시즌권 비싸게 삼백이든 오벡이든 비싸게 팔아도 상관이 없잖아 혜택 보고 어차피 살 사람은 사는데
프리미엄권??? ㅋㅋㅋ 요즘 스키와 보드 타는 사람 아주 극히 드물어요.이미 오~래 전에 끝난 사양산업입니다.관련 일에 투자만은 절대로 금물!
옛날 스키장은 스키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스키타는사람이 별로 없고 죄다 보드 타고있음ㅋㅋ 뭔가 박탈감을 느낌ㅋㅋ 담엔 무조건 보드 첫 도전
스키장 오픈시간좀 늘려줘라
별 쓰레기같은 상품을 프리미엄이라 이름붙이네 매출 떨어지니까 회전율 포기하고 비싸게 파는 그냥 바가지잖아 ㅋㅋㅋ
젊은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니 스키인구도 갈수록 줄거고...그 줄어드는 수입을 가격으로 보충하겠고. 모 당연하겠지.
스키만 이런게 아니죠 거의 모든 분야가 부자 마케팅으로 가고 있죠
나이42인데 결혼전에 진짜.엄청 다녔는데 나이먹고 년에 한번가면 많이 가는건데도 몸이 기억을 하고있어서 타는건 똑같더라 ㅋㅋ 트릭도 간간히하고 😂
세계여행중이면 스키장을 유럽이나 미주 일본 나가노 삿포로등 해외 유명스키장을가야지
한국을 왔다고? ㅋㅋㅋㅋㅋ
세계해외여행중인데 스키장개장해서 왔데~와부럽다~
최근 스키장 안다녀오신분들 많네 ㅋㅋ
지산만 가도 초급코스엔 한국사람보다 중국 동남아사람들이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