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남자가 더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단단해지는거에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그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언제든 헤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너무 집착하지 않고 그 남자보다는 내가 조금더 우선순위에 있고 그렇게 여유를 가지고 서운한 부분은 솔직히 말하고 내가 줄수있는만큼의 사랑을 최대한 주려고 노력하고 감정에 휘둘리고 오직 “나”만 바라보는 여자 매력없어요 이건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에요 마음의 크기가 다를수있고 안맞아서 헤어질수도 있다 그치만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니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ㅎ
내가 먼저 좋아했고 내가 대쉬해서 사겼는데 우리 주도권이 바뀐 계기가 한번 있었음.. 100일 되기전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본인 상황땜에 헤어지자 한거.. 처음엔 듣고 나도 내 감정에 못이겨 엉엉 울고 매달리도 했지만 다음날 병가내고 집에서 샤워하다보니까 피가 차게 식던데? 니가 감히? 싶던데? 저녁에 보자하고 난 진짜 끝낼 생각으로 나갔음. 이런식으로 통보한게 얼마나 예의 없었는지, 나랑 상의 하지도 않을 우리가 그런 얄팍한 사이었는지에 대한 회의감.. 이런걸 다 쏟아내니까 남친이 울면서 붙잡더라.. 한번만 더 이런식으로 너가 결론내고 통보하면 두번은 없다고.. 못박고 다음날부터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내가 더 좋아했던 그때처럼 잘 해주고 잘 만남.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확실히 얘가 나보다 더 좋아하고 매달림..ㅎ 서운한것도 드릅게 많아짐.. 난 이게 첫 연애라 잘은 모르지만 이런 내가 들어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오락가락하는 사람 매력 없음.. 아마 상대방도 샤워하다가 피가식는 경험을 했을것 같음.. 그니까 편지도 안읽지
@@kaakaa3k 저도 2년 연애하는중인데 그동안 헤어질 위기까지의 큰 싸움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헤어지자는 말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헤어지자고 제 입으로 뱉은 말은 다시 주어담지도 않고 붙잡을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사연자 성격이 좀 에바...
사람은 잡으려고만하면 떠난다 대신 자기자신을 일으켜세워라 지금까지 살아온 나는 나만알수있고 다른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그 마인드로 살아가다보면 사람이 보이고 내 남자다 싶은 사람도 굳이 힘들이지 않아도 알수있다 자신을 힘들게 사랑하지말아요 그럼 상대방도 힘들어요 자신을 믿고 자기길을 보세요 내 남자라면 손잡고 같이걷든 뒤에서 묵묵히 따라오던 누구하나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게됩니다 시행착오를 격더라도 회피하지말고 아파하세요 눈물로 시간을 보내도 다 울어버리세요 보낼때는 다 버려야 비워집니다 언제든 보낼준비가 되어있으면 연애하기 편해집니다 대신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온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언제 헤어져도 후회는 없어요 어차피 갈사람은 갑니다 연애가 어려웠던 저도 지금은 편하게 연애하고 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user-oy7io3tl7p제가 말씀드린건 그게 아닌데요 ㅋㅋ 무턱대고 쏟아부어서 사람 부담스럽게 만드는거 아닙니다 서로 배려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너무 기본적인걸 언급 안 해서 헷갈리는 댓글로 보일까 염려되네요 사랑 줘도 지멋대로 행동하고 옆에 있을 거라는 착각에 가스라이팅하고 막 대하고 헤어지자는 말 남발하는데 그것도 그럼 받는 사람 고려해서 사랑줘야하는 건가요 나참 ㅋㅋ
@@ssfuy맞아요 정병입니다.. 전 그렇게 헤어지자는 말 하지 말라그랬는데 지 좀만 화나면 헤어지자 그러고 잠수타고 가스라이팅하길래 참다가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그제서야 "너 왜그래?" 이럽디다 ㅋㅋ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 만나니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아 원래 연애가 이런 거지..' 이런 느낌?
나 대화법=I 메세지ㅎㅎ 상대방 입장이 아닌, 상대 때문이 아닌, 그 상황에서의 내 입장, 내 느낌^^ 예를 들면 남친이 말을 막했을때~ 자기 왜 이렇게 얘기해???가 아닌, 내가 자기의 그런 말애 성처를 많비 받는 편이니까 다음부터는 좀만 더 부드럽게 얘기해주면 좋겠어~^^ 라고 하는 것~^^
보통 관계 발전을위해 선을 먼저 넘어야 하는 남자들 입장에서 많이 겪는 사례같은데 사연자는 여성분이시네요;; 사귀기 전에 사람 파악하고 연애를 할때 어떨지 예상을 해보는 마치 튜토리얼을 해보는게 썸단계라 보는데 그 단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중심 못잡고 50일만에 헤어지자 다시만나자 1년쯤 또 오락가락했던건 결국 자기가 손해보는거같으니까 욱하는거고 그래서 헤어지자 한거잖아요. 근데 남자는 그냥 받아들이니까 이게아닌데? 이러면 메달려야하는데? 싶은거고 감정으로 하는건데 무슨 그게 이만큼 저만큼 측정되는것도 아니고 반응도 시원찮고 실제로 바쁘기도 한건 아니까 혼자 울그락불그락 하니까 지고 가는거 같아서 짜증나고 자존심 상하니 이게맞나? 싶은거지 적어도 그 남자분과는 이미 판가름 났음 뒤집을 생각 집어치우고 그냥 자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고 이쁨받을 궁리를 해야죠? 마치 본인이 겪어온 남자들이 마음 사려고 본인한테 아둥바둥 대왔던것처럼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누굴 좋아해본다는 좋은 경험 하는거에요, 나쁜남자 매력있다 그거 진짜 딱 이런느낌인거지 여자가 자존심 버리게만드니까
나 대화법의 중점은 초점이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겁니다..그렇다고 막 감정에 지배당해서 서운하다 화난다 하라는게 아니라 '상대의 이러한 행동'은 '나에게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라는 건을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나에게 나 대화법을 써서 이야기를 했다면 그냥 네가 그런 감정을 느끼고있을줄은 몰랐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나대화법의 중점은 애초에 상대를 탓하지 않는 것인데 그것조차 '내 행동때문에'라는 생각에 휩싸여 변명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에 싸움이 됩니다..ㅎ상대에 애초에 나 대화법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싸움으로 번지고 싶지도 않고, 상대의 행동을 탓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니 좋게좋게 넘어갑시다:)
처음엔 아무말 안하다가 나 대화법으로 이래이래 해서 저러면 내가 서운할거같아 혹은 서운해~ 이말하면 넌 너무 서운한게 많아 이런 말 들으면 또 저리저리~.. 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다보면 서운한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야 서운하게 만든 상대방 잘못이지 .. 아니야 내 잘못인가 ? 수없이 생각하다가 결국은 말도 못하고 꿍해져있는 .. ㅠ 연애는 답이 없고 어렵네요
약간 시야가 좁아지고 심장에 드라이아이스 박아놓은것 마냥 시리고 내 존재가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으며 소리가 갑자기 안들리는 느낌... 충격먹는거죠....ㅜㅜ 이런 느낌이 들면은 그 사람과 상관없이 내가 연애할 준비가 안되었거나 상대방이 개쓰레기라서 그런거니 어떤 쪽이든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보통은 느낄일이 잘 없죠
사연속 남자 엔티제 99.9 예상합니다 저도 경험있고 만날때부터 일에 도른자 워커홀릭인거 만났고 존중했지만 아니 어느정도가 있어야지 매일보자는것도 아니고 많이만나면 한달 두번? 정도가 심해지니까 불만표시했더니 모르고 만났것도 아니고 난 원래 이랬는데 잘해주다가 변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길래..아 6개월 븅신연애했구나하고 뇌절와서 정떨어지더라고요 😮 사연속 여자분도 정신차리십시다🎉
ㅅㅅ를 즐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했던 지금의 남친... 만나기 전엔 진짜 힘들게 했었는데.. 참고로 저는 제가 마음이 커야 ㅅㅅ도 즐겁거든여 그래서인지 잠자리 후에 지금.. 이남자 엄청 불안해 하고 저한테 은근히 가스라이팅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근데 김달님이 이런걸 대놓고 말씀 하실줄이야;; 역시 달님!!!
사연분은 가슴아프겠지만 헤어지시는게.. 이미 남자는 마음 뜬거같아요..남자많아요.. 목메지마세요..다음 남자에게는 헤어지자는말 쉽게하지말고 대신 당당하게 연애하세요.. 나 안만나는 니가 손해지 나같이 너 사랑해줄수있는여자있나봐라 안됐네~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시고 과감히 헤어지세요~~
크흐.. 크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답안지 체크해서 맞은 느낌이라 기분이 너무 좋고 도움도되고 김달님 말씀에 또한번 스스로 상기하게되고 솔찍히 저도 남친과 성향이 달라서 제가 표현많이하면서도 남친이 그만큼 똑같이 보다는 제가 사랑을 주기만해도 괜찮다라는 마음으로 연애하면서 쭉 처음부터 그렇게 사랑하고 있어서 그런부분에서는 크게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그냥 얘기할때 남친의 직설적인 말에 마음이 저릿저릿해질때가 있긴하지만 그걸 용기내서 차분히 대화로 입을 떼니까 분쟁 날 일이 진짜 없더라구요 서로 조심하려고 하구요 진짜 스스로 심리적으로 도움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결혼에 적합하지 않고 단기적인 도파민 충전용으로 사람을 만나는 사람인데 그 본능을 깨우신것 같아요 아마 이런 인간들은 첫연애 후에 지 성향 깨닫고 이렇게 진화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따뜻하고 자상하고 가족을 이룰만한 사람들은 다 서로 알아보고 채가는듯... 그래서 나이먹으면 이런 놈들밖에 시장에 안풀려서 결혼하기 더 빡세지는듯 ㅜ
사람마다 상황마다 달라요.. 저는 작년에 전에 만나던 사람이 같이 카폐에서 일하는 사람이랑 환승해버려서 트라우마가 잡힌상태라 누구를 만나든 환승할꺼같은 사람이면 트라우마 생각나서 또 환승당하기 싫어서 사귀지 못했다가 지금은 환승생각 하나도 안나는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 만나서 저도 여러사람 알아가면서 만나다가 드디어 정착했내요@@기치죠지의치킨난반
나는 편지 줬었는데 지한테 환상이 있는것 아니냐며 엄청 차가운 얼굴로 말해서 충격으로 마음이 바사삭 부셔졌었음... 그래서 그 이후에 연애에 흥미가 떨어짐 진짜 사람 함부로 만나는거 아님 친구들 포함... 원래 성격이 방어적이었는데 더 그렇게 되어서 사람 만나는 재미가 없어짐
달님 유튜브보면서 연애나 인간관계 느낀점 정리 💖 (혹시 공감가시거나 피드백 해주실 부분있으시면 환영해요!❤) *저의 단점 1. 연애며 인간관계며 능동적이지 못해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2. 혹여나 상대에게 표현을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반응이 아닐때 감정에 기복이 온다 3. 내가 나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서 알고 있기 보단 누가 내 장점이라면 그런가보다 했고 기분이 좋아진다 다르게 말해서 누가 내 단점이라고 하면 지하 100층까지 내려간다 (한마디로 상대의 반응에 나의 감정상태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나의 현 상황과 문제점 1. 현재 헤어진지 1년정도된 남자친구가 아직 좋고 붙잡고 싶다 그런데 쿨한 답변이 돌아오는 남자친구로 인해 나는 의미없는 사람인가하며 나의 자존감은 지하 100층이다 *해결법 1. 내가 붙잡아본 것에 생각했던 반응이 나오지 않는 것에 자존감이 낮아질 필요가 없다 나만 힘든가보다 하며 의미부여해서 그것에 휘둘리지 않아야함 2. 누굴 만나더라도 상대와 소통은 해야겠지만 내 마음이 우선이고 상대의 반응에 내 마음이 일희일비 하지말자 3. 헤어짐으로 너무 아팠던 이유는 상대방을 사랑해서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반응이 안나오니깐 그거에 자존감 낮아지고 굴었던듯 4. 최근에 멋지다 저렇게 살아야겠다 했던 여성분이 상대가 내 사람이 되면 정말 잘해주고 진취적인 여성이었는데 심지어 자기를 좋아하게 하기위해(꼬시기위해) 노력을 하는 여성 (이런 사람이 남들이 좋아하는 현명한 여성이겠지요?) 나도 인간관계도 그렇고 연인관계도 그렇고 상대가 해주는걸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기보단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생각이 들었음 결론 :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게 있으면 상대가 왜 이런거 하자 안하지가 아닌 제가 말 할 수 있는 사람 나 또한도 그런 사람이 멋있어보이고 같이 하고 싶다 한편으론 왜 상대방은 나를 안 불러주지 생각하는게 아닌 내 마음을 위해 후회없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고 최근에 세상엔 수동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음 관계는 상호적인것이기에 내가 마음에 드는 생각들을 실현하다보면 또 그로인해 상대나 나의 서운함들을 현명하게 소통하며 표현하다보면 상대도 들어주는 것임을 알게됨 좋은 관계 공식✍️ (현명한 생각 표현 + 플러팅 + 소통 + 기복없이 상대의 반응을 받아들일수 있어야함)
90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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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imdal 8ㅕ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내가 더 사랑하니깐, 사랑을 주는 것도 행복하다" 라는 마인드 중요한것 같아요.
이게 맞네요 ㅜ 맞는 말씀 ㅜ
그게 쉽냐
근데그러면 남자 동태눈되던데 ㅋㅋ 권태기왓을때 노력해서구런가
@@쿼카-t1u 그럼 남자입장에서는 내가 노력할때는 자기 맘대로 하더니, 내가 식은 것 같으니까 갑자기 이러네? 하고 좀 오히려 더 식어버리는 느낌이 있죠
제가 생각하는 남자가 더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단단해지는거에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그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언제든 헤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너무 집착하지 않고 그 남자보다는 내가 조금더 우선순위에 있고 그렇게 여유를 가지고 서운한 부분은 솔직히 말하고 내가 줄수있는만큼의 사랑을 최대한 주려고 노력하고 감정에 휘둘리고 오직 “나”만 바라보는 여자 매력없어요 이건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에요 마음의 크기가 다를수있고 안맞아서 헤어질수도 있다 그치만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니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ㅎ
거꾸로 읽어봐도 맞는말씀
ㅇㅈ 내가 나 자신을 지키고 나를 잃지 않아야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음. 근데 당연한 게 상대가 좋아한 내 모습이 사실 평소의 나니까
단단해지는거 넘 공감가네요 ㅎㅎ
참 신기한건 연애가 잘될땐 유툽 않봅니다. 딱 두가지이유,
1.문제있어 잘되고싶을때, 내문제가 있나 알아보고싶을때
2. 헤어져야할 이유를 정확히 찿고싶을때-후회하지 않으려고... 너무 도움이 되고 제 마음도 실수도 배웁니다.
내가 먼저 좋아했고 내가 대쉬해서 사겼는데 우리 주도권이 바뀐 계기가 한번 있었음.. 100일 되기전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본인 상황땜에 헤어지자 한거.. 처음엔 듣고 나도 내 감정에 못이겨 엉엉 울고 매달리도 했지만 다음날 병가내고 집에서 샤워하다보니까 피가 차게 식던데? 니가 감히? 싶던데? 저녁에 보자하고 난 진짜 끝낼 생각으로 나갔음. 이런식으로 통보한게 얼마나 예의 없었는지, 나랑 상의 하지도 않을 우리가 그런 얄팍한 사이었는지에 대한 회의감.. 이런걸 다 쏟아내니까 남친이 울면서 붙잡더라.. 한번만 더 이런식으로 너가 결론내고 통보하면 두번은 없다고.. 못박고 다음날부터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내가 더 좋아했던 그때처럼 잘 해주고 잘 만남.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확실히 얘가 나보다 더 좋아하고 매달림..ㅎ 서운한것도 드릅게 많아짐.. 난 이게 첫 연애라 잘은 모르지만 이런 내가 들어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오락가락하는 사람 매력 없음.. 아마 상대방도 샤워하다가 피가식는 경험을 했을것 같음.. 그니까 편지도 안읽지
맞아요!! 니가 감히 나같은 여자만날수있을거같아? 이런태도 중요해요. 제대로 연애하고싶으면 헤어지는거 무서워하지말아야해요.
사연자분...자기 혼자 감정 욱해서 헤어지자하고서 몇일뒤에 다시 붙잡고 무한반복..
'헤어지자'는 말과 '다시 만나자'는 말에 무게감이 1도 없어보입니다.
저러면 남자도 걍 가볍게 만나고 진지하게 생각안하겠죠
저희는 2년반 만나면서 정말 힘든일 많았지만 헤어지자는 말 단 한번도 안했어요.
그만큼 정말많이 생각하고 진지하게 얘기해야 하는 말인데 그냥 감정욱해서 말해버리니..
정말 무게감없이 느껴질 것 같아요
저도 달님이 사연 읽는 중에 듣는데,, 그냥 너무 자기 감정대로 투정부리는게 습관이 되신것같아요 애초에 헤어지자 해놓고 바로 잡는다는 것 자체가 투정부리는 건데 상대방이 안받아줘서 잡은거잖아요.. 당사자분은 본인 내면 성숙도부터 올리셔야 상처 덜 받으실듯...
@@kaakaa3k 저도 2년 연애하는중인데 그동안 헤어질 위기까지의 큰 싸움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헤어지자는 말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헤어지자고 제 입으로 뱉은 말은 다시 주어담지도 않고 붙잡을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사연자 성격이 좀 에바...
제목보고 어떻게 안들어옵니까…
진짜.. 김달님 제목 넘 잘짓는다구
제목 보고 들어온 1인이요..
남표니한테 더더 사랑받고 싶어용~😅
ㅇㅈㅇㅈ
ㅋㅋ
아..아직까지이딴여혐가해발언이나쳐하고..
그냥더좋아해도돼.
여자답게좋아해서 좋아하는남자쟁취하자
ㅉ 내가이말땜에 조팔좋아하는남자놓침.지금도 남자가여자를 더 좋아하게만들어야한다쳐여혐지껄이고있어 한남이한남은 말좀꺼내지마
사람은 잡으려고만하면 떠난다
대신 자기자신을 일으켜세워라 지금까지 살아온 나는 나만알수있고 다른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그 마인드로 살아가다보면 사람이 보이고 내 남자다 싶은 사람도 굳이 힘들이지 않아도 알수있다
자신을 힘들게 사랑하지말아요
그럼 상대방도 힘들어요
자신을 믿고 자기길을 보세요
내 남자라면 손잡고 같이걷든 뒤에서 묵묵히 따라오던 누구하나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게됩니다
시행착오를 격더라도 회피하지말고 아파하세요
눈물로 시간을 보내도 다 울어버리세요
보낼때는 다 버려야 비워집니다
언제든 보낼준비가 되어있으면 연애하기 편해집니다 대신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온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언제 헤어져도 후회는 없어요 어차피 갈사람은 갑니다 연애가 어려웠던 저도 지금은 편하게 연애하고 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눈물로시간을보내도다보내란말 보낼때는 다버려야 비워진다는말 멋잇네요 캡처하고 좋은말씀 새겨보려 하겟습니다 흑 😂
사귄 지 50일, 100일이면 몇 번 만나지도 않았을 텐데 헤어지자를 너무 남발하셨네.. 과도기에 이미 다 파악돼 버렸으니 남자는 여유로워질 수밖에
오
얼마전에 이런 남자 40대 만나봄. 전여친 작품인 것 같은게 나이도 많으면서 여자에게 휘둘리는게 하나도 없음. 결혼급하다면서 작은 부분조차 의견조율이 하나도 안됨. 그냥 빠이해드림. 아마 장가 못가실듯 돈자랑만하고 돈도 안쓰심
꽉붙잡고 계시다가 진짜 결혼못하게 상대방 50대 되서 헤어져주시지 ㅋㅋ
@@Kokomi0011 제 나이는요..?ㅜㅋㅋ 무튼 그와 빠이한 덕에 적극적이고 더 어리신분과 썸타고있습니다
저랑 비슷 … 😅
40대 모태솔로 중에도 이런 남자들 많아요. 전여친들의 작품이 아니기도 하더라구요~~~ 😂 그 친구들은 그냥 기본적으로 멍청해서 그런 거 같아요 🤣
그런 남녀들이 많죠ㅋㅋㅋㅋ 그남자도 더좋은여자만나고 있겠죠
사람은 할말을 다하고 살면 안될듯합니다 말을해서 후회하는것보다 말을참는게 시간이지나면 훨 맘이 편합니다
와 역시 오늘도 마지막에 명언 터졌군요 나보다 상대방이 덜좋아할수도 있다는걸 받아들여야 한다고..내가 더 사랑해주면 되지..하 보통은 내가 이만큼 사랑하면 너도 이만큼 해주실 바라거든여 전그게 안되서 맨날 싸우네요..오늘도 머리에 한방맞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내가 더 좋아하는걸 알았을땐
그남자에게 뭘 바라지 않아야함.
그걸 못하면 이런연애를 하지않아야함.
그런걸 할줄알면 너무 자유로움.
그냥 갑이된다.
0:05 가슴찡한 달님연기 잘 봤습니다
에휴 🤣🤣🤣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많이 좋아하면 어때 내가 더 사랑해주지 뭐>너무 좋은 관점이네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제가 항상 이렇게 연애했던거같네요 상대가 날 나만큼 사랑하던 안사랑하던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니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몰두했더니 헤어져도 미련이 전혀 안남더라구요
사랑받는 것만큼 주는 것도 행복한건데 줘도 못 받아먹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여자가 더 표현해서 질리네 어찌네 개ssap소리고 진짜 사랑 잘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됩니다 그렇게 3년째 (아직까진) 잘 만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지금 그런 연애 중입니다. 제발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납시다
정상적인 연애하는 사람들은 저런거 사랑이라고 안해요. 정병이라고 하지. 지 기분대로 헤어지자고 하다가 갑자기 바라지도 않은 선물주고 내 선물 왜 신경안써???? 라고 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연애방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user-oy7io3tl7p제가 말씀드린건 그게 아닌데요 ㅋㅋ 무턱대고 쏟아부어서 사람 부담스럽게 만드는거 아닙니다 서로 배려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너무 기본적인걸 언급 안 해서 헷갈리는 댓글로 보일까 염려되네요 사랑 줘도 지멋대로 행동하고 옆에 있을 거라는 착각에 가스라이팅하고 막 대하고 헤어지자는 말 남발하는데 그것도 그럼 받는 사람 고려해서 사랑줘야하는 건가요 나참 ㅋㅋ
@@Picked_sentences맞아여 ㅎㅎ 행복하세요❤
@@ssfuy맞아요 정병입니다.. 전 그렇게 헤어지자는 말 하지 말라그랬는데 지 좀만 화나면 헤어지자 그러고 잠수타고 가스라이팅하길래 참다가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그제서야 "너 왜그래?" 이럽디다 ㅋㅋ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 만나니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아 원래 연애가 이런 거지..' 이런 느낌?
나 대화법=I 메세지ㅎㅎ
상대방 입장이 아닌, 상대 때문이 아닌, 그 상황에서의 내 입장, 내 느낌^^
예를 들면 남친이 말을 막했을때~
자기 왜 이렇게 얘기해???가 아닌,
내가 자기의 그런 말애 성처를 많비 받는 편이니까 다음부터는 좀만 더 부드럽게 얘기해주면 좋겠어~^^
라고 하는 것~^^
들어오자마자 사투리 공격ㅋㅋㅋㅋㅋ 우리~하이~엥~ ㅋㅋㅋㅋㅋㅋ
사랑해서 을이 되면 뭐 어때요? 쏟아낼거 다 쏟아내고 최선을 다하면 후회없고 상대방이 더 매달릴수 있어요 그냥 내가 하고싶은만큼 하면 되요
맞습니다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결말이 안좋더래도 후회를 안합니다
보통 관계 발전을위해 선을 먼저 넘어야 하는 남자들 입장에서 많이 겪는 사례같은데
사연자는 여성분이시네요;;
사귀기 전에 사람 파악하고 연애를 할때 어떨지 예상을 해보는 마치 튜토리얼을 해보는게 썸단계라 보는데
그 단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중심 못잡고 50일만에 헤어지자 다시만나자 1년쯤 또 오락가락했던건
결국 자기가 손해보는거같으니까 욱하는거고 그래서 헤어지자 한거잖아요.
근데 남자는 그냥 받아들이니까 이게아닌데? 이러면 메달려야하는데? 싶은거고
감정으로 하는건데 무슨 그게 이만큼 저만큼 측정되는것도 아니고
반응도 시원찮고 실제로 바쁘기도 한건 아니까 혼자 울그락불그락 하니까
지고 가는거 같아서 짜증나고 자존심 상하니 이게맞나? 싶은거지 적어도 그 남자분과는 이미 판가름 났음
뒤집을 생각 집어치우고 그냥 자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고 이쁨받을 궁리를 해야죠?
마치 본인이 겪어온 남자들이 마음 사려고 본인한테 아둥바둥 대왔던것처럼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누굴 좋아해본다는 좋은 경험 하는거에요,
나쁜남자 매력있다 그거 진짜 딱 이런느낌인거지 여자가 자존심 버리게만드니까
이게 맞는 말이긴 한데, 엥간하면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 만나는 게 나음
딱하나만 알면됨. 감정적으로 왔다갔다 안하면 됨. 그럼 여유로워보이고 여자가 위인걸로 느끼고 소중한줄 앎
아 난이미 해버려서안되나보다ㅠㅠ
아니 갈수록 달님 연기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시작하자마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기력..대박
요즘 육성으로 웃음 터진적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 다신 느끼고싶지 않아요😢
남자가 별로 진짜 안 좋아하는디
사실 그냥 남자를 안만나면 속이 편안해지긴합니다..ㅋㅋㅋㅋ
맞는 말이지 사랑은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내가 행복하면 연인도 행복하잖아. 희원쌤이 했던 말이랑 비슷한 개념. 에리히프롬 사랑의 기술도 추천
0:19 김달님 표정 너무웃기심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
나 대화법의 중점은 초점이 상대의 행동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겁니다..그렇다고 막 감정에 지배당해서 서운하다 화난다 하라는게 아니라
'상대의 이러한 행동'은 '나에게 이런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라는 건을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나에게 나 대화법을 써서 이야기를 했다면 그냥 네가 그런 감정을 느끼고있을줄은 몰랐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나대화법의 중점은 애초에 상대를 탓하지 않는 것인데 그것조차 '내 행동때문에'라는 생각에 휩싸여 변명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에 싸움이 됩니다..ㅎ상대에 애초에 나 대화법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싸움으로 번지고 싶지도 않고, 상대의 행동을 탓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니 좋게좋게 넘어갑시다:)
영상보기전에 90만 된거 먼저 보이네요!! 축하해용🎉🥳ㅋㅋㅋ 100만 김달 가쟈아~~~~!!!!
처음엔 아무말 안하다가
나 대화법으로 이래이래 해서 저러면 내가 서운할거같아 혹은 서운해~ 이말하면 넌 너무 서운한게 많아 이런 말 들으면 또 저리저리~.. 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다보면 서운한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야 서운하게 만든 상대방 잘못이지 .. 아니야 내 잘못인가 ? 수없이 생각하다가 결국은 말도 못하고 꿍해져있는 .. ㅠ 연애는 답이 없고 어렵네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겨우 이런 일로 서운한 내가 문제인가?’ 싶은 생각 많이 들어요 ㅠ
맞아...특히 T랑 만나면 저리저리 한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내가 자기를 더 많이 사랑해서 그런가봐😢
5:34 나 이 표정 보러 자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사람입니다.. 우리하닼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 우리~하다
=가슴이 아리다!!!! 맞죠?😊
아닙니다.
약간 시야가 좁아지고 심장에 드라이아이스 박아놓은것 마냥 시리고 내 존재가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으며 소리가 갑자기 안들리는 느낌... 충격먹는거죠....ㅜㅜ 이런 느낌이 들면은 그 사람과 상관없이 내가 연애할 준비가 안되었거나 상대방이 개쓰레기라서 그런거니 어떤 쪽이든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보통은 느낄일이 잘 없죠
저릿저릿하다....?
싸~한 느낌
가슴이 메이다?
행복한 연애를 하려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말하는 방식을 바꾸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참는 건 답이 아니에요.
ㅋㅋㅋ인정 그러다보면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게돼 사랑의 힘, 긍정의 힘은 정말 대단해
그냥 솔직한게 역시 최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서 을이 된다는 생각하지 말고 우리 관계를 위해서..
저리저맄ㅋㅋㅋㅋ대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디기디기딕갱갱갱 이냐구욬ㅋㅋㅋㅋ
헤어질 결심아니면서 헤어지자고 좀 하지말자고 쫌. 본인이 헤어지자해놓고 상대가 알겠다하니 다시 잡는 거 진짜 별로임. 심지어 그걸 본인차인걸로 생각하더라..,,
맞아요!
탓 하기보다 내 상황이 어떤지 얘기해주는게 오해도 없고, 그렇게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
11:19 지금 오면 용서해준당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 전공자로 상담일하는 사람으로 전문용어 나오니까 반갑네요ㅎ
나 대화법.
상담에서 대화법으로 알려주는거에요.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죠. 연인 뿐아니라 대인관계에서는 필수적인 부분이에요.
달님도 달님 와이프분도 두분 다 대단하세요ㅎ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먼가 딱딱하게 설명하지않고
감정이 깃든(?) 설명 저는 좋아요
먼가 진화된 느낌이세요
가슴이 찡-함 ㅋㅋ 나는 그 감정을 애낳고 애한테 느낌 ㅠㅠ 서운할때 찡-
남자한테 느끼던 시절이 그립구먼.. 이젠 아무리 잘생겨도 남자로 안보임 ㅠ
90만 축하드립니다!!!🎉🎉
남자입장에서 생물학적으로 지배욕도있으니 을의자세로들어오면 내가지배하는쪽으로두는 경향이쫌있지, 답은 내자신이 갑이될정도로 어떤방향에서도 뚝심있는사람이되는것
아 진짜 ㅋㅋㅋㅋ 영상 끝나니까 저리저리가 뇌리에서 안떠나잖아요
오늘도 명언 크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겠다…
인트로에 그 감정이 가슴이 저민다 아닌가여?
그 빡빡한 그 옥죄는 그런 쿵 하는 그런 꾸욱꾸욱 거리는 그 어떤 묵직한 그런.. 그런거
아리다
미어진다
헤어지자는 말을 본인이 입밖에 꺼낸 순간부터 그 관계는 이미 끝났다고 봐야됨
말의무게
근데 새로운연애에서 잘하고싶어서 나대화법 사용했는데 눈치없이 헤헤 이러고 담에또그러면 화가두배로나고 더답답하던데 ㅋㅋㅋㅋㅋ ㅠㅠ 들어주는남자에따라 케바케인듯..
사연속 남자 엔티제 99.9 예상합니다
저도 경험있고 만날때부터 일에 도른자 워커홀릭인거 만났고 존중했지만 아니 어느정도가 있어야지 매일보자는것도 아니고 많이만나면 한달 두번? 정도가 심해지니까 불만표시했더니 모르고 만났것도 아니고 난 원래 이랬는데 잘해주다가 변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길래..아 6개월 븅신연애했구나하고 뇌절와서 정떨어지더라고요 😮
사연속 여자분도 정신차리십시다🎉
얼마전 헤어지셨나요?ㅜ
헐...제얘기인줄요...2주만나고 싸우기만하다 헤어졌어요ㅋㅋ...
ㅅㅅ를 즐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했던 지금의 남친... 만나기 전엔 진짜 힘들게 했었는데.. 참고로 저는 제가 마음이 커야 ㅅㅅ도 즐겁거든여 그래서인지 잠자리 후에 지금.. 이남자 엄청 불안해 하고 저한테 은근히 가스라이팅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근데 김달님이 이런걸 대놓고 말씀 하실줄이야;; 역시 달님!!!
헤어지자는 말 남발하는거보고 남자는 사연자분이랑 길게볼 생각안하실듯
이미 마음 많이 뜬 상태로 보이네요
걍 끝낸걸로보임 콱짜르면 상처되니 서서히
심장이 툭 떨어지는 느낌!!!!!
이게 정확..ㅎㅎㅠ
툭 떨어지는 느낌하고 우리하고 찡한 느낌은 다른데 툭 떨어지는 느낌은 약간 놀랐을때 예를들면 바이킹이나 그네 탈때 느낌
쿵 , 툭 하는 느낌 아니고,
저릿~ 하고 찡~ 한 느낌이예요ㅜ
감정기복 있어도 괜찮아요.. 근데 티 내면 안 됩니다! 감정기복은 그냥 혼자 힘들면서 고쳐져요,,ㅠ
상대에게 이유를 말하는 방향, 방식이 사람의 품위를, 현명함을 느낌니다.
니가~때문에 가 아니라,
상황이~되기 때문에
여자분 마음도 이해가고 남자분의 마음도 이해가요 연애 하면 이해해줘야 하거 나도 성숙해야 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 서운하고 더시랑받고 싶고 ㅜ 연애 쉽지 않네요..
심장이 저리고 묵직하죠 이성을 잃어버리고 머리가 혼란해지죠
김달님이 궁금해 하시는 그 표현.... 억하심정(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하는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음) 요고랑은 다른 느낌 일까요? ㅎㅎ
맞아요 나 전달법 고딩때 배웠는데 평소 소통할 때 정말 좋더라구요
남친이랑 싸울때도 유용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액형부터 바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B형인데도 감정기복이 심해요~
저리저리~~
오늘영상 김달님 넘 웃겨요~
한참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나 대화법!!!
많이 배워요~ ^^
진짜 이분유튜브보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낀다
임재범이 부릅니다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엔 것처럼~~
진짜 그 심장이 머리꼭대기까지 있다가 발끝으로 퉁 떨어지는 기분인것 같아요 ㅋㅋ 전 그 느낌들면 결국 헤어지게 돼요
여자가 매달리는 바람둥이 남자가 얼마나 당당한지 모른다
어우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쓰는거 ㅈㄴ그켬ㅋㅋㅋ
05:35 달님 저 집중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랑 제스처 너무웃겨요 집중 와장창 깨졌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오픈 전에 헤어지자는..
정말 자기생각밖에 안하는구나..
그래놓고 다시 재결합..
남자 입장에서 좀 정떨어질수도..
❤❤❤ 가슴이 울리는게 머릿속까지 때리는 사랑은 판단을 마비시킵니다.
김달님 넘 재밌어 운전중 잠이깨요. 감사드립니다.
1.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솔직한 나대화법으로 말하기
- ex 이렇게 행동하면 내가 서운해
2. 내가 더 좋아하고 상대방이 덜 사랑해도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어지다 아니에요? 근데?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
상대의 말을 들어볼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는 말 안하게 돼요
와 나 대화법 정말 좋네요 !!!
감사해요 ❤
오... 나대화법 가슴속에 새겨야겠네요
사연분은 가슴아프겠지만 헤어지시는게.. 이미 남자는 마음 뜬거같아요..남자많아요.. 목메지마세요..다음 남자에게는 헤어지자는말 쉽게하지말고 대신 당당하게 연애하세요..
나 안만나는 니가 손해지 나같이 너 사랑해줄수있는여자있나봐라 안됐네~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시고 과감히 헤어지세요~~
10:38
빵터짐😂😂
아 달님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그냥 고생 좀 하고 경험하시길
헤어지자를 가볍게 말했다는 선에서 이미 제대로 된 연애가 아닙니다^^
포스트잇사랑 신뢰제로
크흐.. 크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답안지 체크해서 맞은 느낌이라 기분이 너무 좋고 도움도되고 김달님 말씀에 또한번 스스로 상기하게되고
솔찍히 저도 남친과 성향이 달라서 제가 표현많이하면서도 남친이 그만큼 똑같이 보다는 제가 사랑을 주기만해도 괜찮다라는 마음으로 연애하면서 쭉 처음부터 그렇게 사랑하고 있어서 그런부분에서는 크게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그냥 얘기할때 남친의 직설적인 말에 마음이 저릿저릿해질때가 있긴하지만 그걸 용기내서 차분히 대화로 입을 떼니까 분쟁 날 일이 진짜 없더라구요 서로 조심하려고 하구요
진짜 스스로 심리적으로 도움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나두 o형인데 ㅎㅎㅎㅎ달님 와이프분하고 저두 성격이 그래요ㅎㅎㅎㅎ타이트해요
오늘 영상 내 맘 보는거같아요 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
이 내용을 정확히 한 달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얼마 전에 첫 연애를 딱 제가 저렇게 끝냈거든요 ㅜㅜ 앞으로는 명심해야겠어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나도 첫남친 내가 저렇게 만든거 같음. 서로 첫 연애였는데 나랑 1년 사귀고 헤어지고 그뒤로 여자들 엄청 후리고 다니던데 오래 만나지도 않고 단기로 엄청 갈아치우더라
남자가 그러는거면 자신이랑 맞는 사람 찾아가는거죠 첫연애 해봤으니깐 어떤사람이 자신이랑 안맞는구나 안맞으면 그냥 안만나고 어떤사람이랑은 진지하게 계속 만날수있겠다를 알아버린거같아요. 그래서 남자는 방황하다가 한명에게 정착한다는 말이 있는거고요
그런 결혼에 적합하지 않고 단기적인 도파민 충전용으로 사람을 만나는 사람인데 그 본능을 깨우신것 같아요 아마 이런 인간들은 첫연애 후에 지 성향 깨닫고 이렇게 진화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따뜻하고 자상하고 가족을 이룰만한 사람들은 다 서로 알아보고 채가는듯... 그래서 나이먹으면 이런 놈들밖에 시장에 안풀려서 결혼하기 더 빡세지는듯 ㅜ
사람마다 상황마다 달라요.. 저는 작년에 전에 만나던 사람이 같이 카폐에서 일하는 사람이랑 환승해버려서 트라우마가 잡힌상태라 누구를 만나든 환승할꺼같은 사람이면 트라우마 생각나서 또 환승당하기 싫어서 사귀지 못했다가 지금은 환승생각 하나도 안나는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 만나서 저도 여러사람 알아가면서 만나다가 드디어 정착했내요@@기치죠지의치킨난반
오프닝 김달님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리얼 그자체네욤😂 찌릿하고 싶따✨
5:44 개웃겨요ㅋㅋㅋㅋㅋ
넘 아파서 잠도 못자는 고통…ㅠ
저도 오형인데 저랬어요
정말 연애 한번 하고 나서 결혼 안하고 싶다고 수없이 들으니까 뭐하러 그렇게 오래 연애했는지 모르겠고 자존감 떨어지고 연애 다시는 연애 하고싶지 않아요
헤어지자 남발 하는순간 정 팍 식는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말. 나중을 위해서도 그 성격 고치시길
차라리 서운해 내맘알아줘가 나은듯 또는 달래줘
헤어지자 그러면 똑같이 헤어지자고 하세요 잠수타면 똑같이 잠수타시구요 그래야 역지사지가 됩니다
나도 O형😂 감정 기복이 엄청 심해요😢저 지금 상황이랑 엄청 비슷하네요ㅠㅠ
아려오는 감정까지 느끼는 연애.... 넘 힘들거같아유~~~~
그냥 이성과 감정을 잘 컨트롤하면서 만나면 결혼까지 갈 수 있을거같아유ㅋㅋㅋ
나는 편지 줬었는데 지한테 환상이 있는것 아니냐며 엄청 차가운 얼굴로 말해서 충격으로 마음이 바사삭 부셔졌었음... 그래서 그 이후에 연애에 흥미가 떨어짐 진짜 사람 함부로 만나는거 아님 친구들 포함... 원래 성격이 방어적이었는데 더 그렇게 되어서 사람 만나는 재미가 없어짐
언제나 감동입니다.!!!!
딸 둘과 아들 하나 둔 50대 중반인데
제 연애 시절에도 책으로 비슷한? 봤었겠죠?
미처 못 깨달음 ...애들아 우리 잘하자!!!
달님 이번에 책 드디어 샀어요 잘볼게요 감삽니다 ❤😅
자존심 쎈사람은 내가 더 좋아한다는것부터 안될거 같은데..😂
결국 더 좋아하는 관계가 오래가지는 않더라고요
다 좋은데 ㅋㅋ 엠비티아이로 업데이트 좀 하셔야 될 듯.. 엠비티아이가 절대 싫으면 혈액형도 버리든가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공감입니다🎉
사연 초반만 들었는데도.. 왜 내가 대리 이불킥이 되지🤦🏻♀️
큭 제목보고 이건 봐야지~!! 했네요. .
나도 오형인데 ㅎㅎ 콕찝어주시네..
달님 고민 들어주시면서 연기가 더 늘으셨..크킅 오늘도 새겨 듣고 갑니당 ✨
아 진짜 점점 너무 웃김 ㅠㅋ쿠쿠ㅠㅠㅠㅠㅠ
달님 유튜브보면서
연애나 인간관계 느낀점 정리 💖
(혹시 공감가시거나 피드백 해주실 부분있으시면 환영해요!❤)
*저의 단점
1. 연애며 인간관계며 능동적이지 못해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2. 혹여나 상대에게 표현을 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반응이 아닐때 감정에 기복이 온다
3. 내가 나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서 알고 있기 보단 누가 내 장점이라면 그런가보다 했고 기분이 좋아진다 다르게 말해서 누가 내 단점이라고 하면 지하 100층까지 내려간다
(한마디로 상대의 반응에 나의 감정상태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나의 현 상황과 문제점
1. 현재 헤어진지 1년정도된 남자친구가 아직 좋고 붙잡고 싶다 그런데 쿨한 답변이 돌아오는 남자친구로 인해 나는 의미없는 사람인가하며 나의 자존감은 지하 100층이다
*해결법
1. 내가 붙잡아본 것에 생각했던 반응이 나오지 않는 것에 자존감이 낮아질 필요가 없다 나만 힘든가보다 하며 의미부여해서 그것에 휘둘리지 않아야함
2. 누굴 만나더라도 상대와 소통은 해야겠지만 내 마음이 우선이고 상대의 반응에 내 마음이 일희일비 하지말자
3. 헤어짐으로 너무 아팠던 이유는
상대방을 사랑해서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반응이 안나오니깐 그거에 자존감 낮아지고 굴었던듯
4. 최근에 멋지다 저렇게 살아야겠다 했던 여성분이 상대가 내 사람이 되면 정말 잘해주고 진취적인 여성이었는데 심지어 자기를 좋아하게 하기위해(꼬시기위해) 노력을 하는 여성
(이런 사람이 남들이 좋아하는 현명한 여성이겠지요?)
나도 인간관계도 그렇고 연인관계도 그렇고 상대가 해주는걸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기보단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생각이 들었음
결론 :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게 있으면 상대가 왜 이런거 하자 안하지가 아닌 제가 말 할 수 있는 사람
나 또한도 그런 사람이 멋있어보이고 같이 하고 싶다 한편으론 왜 상대방은 나를 안 불러주지 생각하는게 아닌 내 마음을 위해 후회없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고
최근에 세상엔 수동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음
관계는 상호적인것이기에 내가 마음에 드는 생각들을 실현하다보면 또 그로인해 상대나 나의 서운함들을 현명하게 소통하며 표현하다보면 상대도 들어주는 것임을 알게됨
좋은 관계 공식✍️
(현명한 생각 표현 + 플러팅 + 소통 + 기복없이 상대의 반응을 받아들일수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