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t7ix1iq2g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얘기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아는게 많아지죠! 친구들처럼요 :) 이것저것 다 맛보고 제 친구랑도 같이 만나서 놀고 하니 엄마는 얼큰한 국물도 좋아하지만 크림파스타도 좋아하구나!라는 입맛도 알게되고 부모님은 제 친구 번호도 아시게 되고 저는 부모님 제일 친한분들 번호도 알게되고 거리낌없이 연락도 하게더라구요 :D
군대 가기 전에는 부모님한테는 깍듯했지만 동생들한테는 좀 호칭도 격하고 무관심했는데, 군대 다녀온 이후부터는 동생들한테도 좋은 말 긍정적인 애칭을 붙이고 더 다정하게 대하게 된 것 같네요. 예전에는 야, 임마, 돼지 이런 식으로 불렀다면 지금은 조금이라도 닮았다면 잘생기고 이쁜 연예인 이름으로 부른다거나 이쁜 동생, 귀여운 동생, 우리 막내 뭐하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생들이 철이 없어서 나한테 '개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잘 대해주고 평등한 위치에서 소통하려고 노력하니까 동생들이 알아서 오빠 형 대접을 해주고 사이도 돈독해지더라구요. 지난 날의 저는 아마 오빠나 형 답지 못한 못난 녀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지난 날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서로 밖에서 편하게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여행도 다닐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부모님께도 좀 더 제 친구나 취향을 오픈하며 살가운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이 저를 이해해주려 했고 그런 행운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호칭이나 말투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가족끼리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가지면 지금 보다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시고, 폭력과 음주에 찌든 아버지 밑에서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어머니가 두 분 연애시절때 주고받은 편지를 박스로 모아놓으셨더라구요. 보다가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없지만 가끔 어머니께서 추억하신다면 그때의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 위안삼아봅니다.
부모님세대는 꼭 연애시절만큼은 행복했다던가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여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가 엄마보고 반해서 다짜고짜 부모한테 찾아가서 뒷공작해서 억지결혼한 경우.. 외할아버지가 결혼안하면 호적에서 파버리고 절연한다고해서.. 엄마는 그때 좋아하는 연인도 있었는데 억지결혼 ㅋㅋ 그 뒤로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의처증에 dv남~
저는 머리 부딪히고 하루는 기억 잃은적 있어요- 깨어나서 어디서 어떻게 다쳤는지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늘 가는 길이고 늘 반복적인 일상(?)이라 이걸 언제 다쳤는지 기억이 없는.. 그리고 집에 돌아갔을때 집이 너-무 낯설었어요 여기가 내방이 맞나 싶고.. 이사하기전 집은 생각 나는데 여긴 어디지?라는.. 남의 집 온 기분. '아빠와 엄마가 여기 있으니 나도 여기 있어도 되겠지.' 라고 들어갔다죠ㅋㅋ
@@비솟 방에서 제가 쓰던 물건들을 저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거에요 낯선 물건인데도 익숙하게ㅋㅋ '이거 내가 원래 사용하던건가??'하고 의문... 그러다 집에 있으면 늘 느껴지는 풍경?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 그 주변 풍경, 침대 누워 있을 때 그 주변 풍경, 내 방에서 화장실로 갈 때의 그 길(?) 그럴때마다 데자뷰처럼 느껴져서 멈추고 생각하고.. 그렇게 조금씩 기억이 돌아왔어요ㅎㅎ
진짜ㅋㅋㅋㅋㅋ 마지막 반전에서 낙준쌤 리엑션에 편집 센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찰떡ㅇ야ㅋㅋㅋㅋ 재밌당ㅋㅋㅋ 선생님들 너무 바쁘신거 컨텐츠 많으신거 알지만 그래두 드라마 하나 첫화부터 끝까지 리뷰하는거 보고싶어요ㅠㅠ 그게 슬의였으면 했지만ㅠㅠㅠ 리액션 너뮤 재밌는데 늘 2,3화에 끝나서 아쉬워요ㅠㅠ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ㅜㅜ 항상 재밌었지만 이번 기획이 너무 공감되고 뭉클하네요 ㅜㅜ 앞으로도 쌤들이랑 같이 이 드라마 보면 좋겠어요! 시간되시면 끝까지 함께보는건 어떠신지.....? :))) 가족이야기라 너무 닿아있고, 또 전문가가 코멘트 해주니까 속시원하고 즐거워서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서로 가족끼리 호칭은 어떻게 하는지, 가족에 대해 한번 쯤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
@@user-jt7ix1iq2g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얘기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아는게 많아지죠! 친구들처럼요 :) 이것저것 다 맛보고 제 친구랑도 같이 만나서 놀고 하니 엄마는 얼큰한 국물도 좋아하지만 크림파스타도 좋아하구나!라는 입맛도 알게되고 부모님은 제 친구 번호도 아시게 되고 저는 부모님 제일 친한분들 번호도 알게되고 거리낌없이 연락도 하게더라구요 :D
군대 가기 전에는 부모님한테는 깍듯했지만 동생들한테는 좀 호칭도 격하고 무관심했는데, 군대 다녀온 이후부터는 동생들한테도 좋은 말 긍정적인 애칭을 붙이고 더 다정하게 대하게 된 것 같네요. 예전에는 야, 임마, 돼지 이런 식으로 불렀다면 지금은 조금이라도 닮았다면 잘생기고 이쁜 연예인 이름으로 부른다거나 이쁜 동생, 귀여운 동생, 우리 막내 뭐하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생들이 철이 없어서 나한테 '개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잘 대해주고 평등한 위치에서 소통하려고 노력하니까 동생들이 알아서 오빠 형 대접을 해주고 사이도 돈독해지더라구요. 지난 날의 저는 아마 오빠나 형 답지 못한 못난 녀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지난 날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서로 밖에서 편하게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여행도 다닐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부모님께도 좀 더 제 친구나 취향을 오픈하며 살가운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이 저를 이해해주려 했고 그런 행운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호칭이나 말투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가족끼리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가지면 지금 보다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사랑엄마'라는 게 엄마 이름을 지우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이름 대신 여보라는 존칭을 쓰게 되는데 밖에선 여보라고 하면 안되더라 서로의 여보가 너무 많으니까 서현엄마라고 하는 게 예의였어...
내가 2020년 22살로 학교과제 끝내고 잠에서 깨어나보니까 2058년 예순에 자식이셋이라면 못받아들이긴할듯....;,
와 이케 생각하니까 ㅠㅠㅠ;;:ㅋㅋㅋㅋ
와.... 그땐 세상이 어떤 느낌일까?
너희들은 계속 20대 일거같지? ㅎㅎ
@@도예림-o7s 띠용??
내가 그때 코인 샀는데 코인 어떻게됬어!? 팔았어?
추자현 언니 팩폭에 뼈를 맞아 순살될지경 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 이미 순살이야 ㅋㅋㅋ
ㅋㅋㅋㅋㅋ넘우껴요 센스!
막내는 순살이다못해 너겟…
중년부부, 노부부는 주인공들의 부수적 존재로만 자주 접하다보니 이렇게 중년부부의 혼란스러운 모습과 사랑의 모습을 다루는 드라마가 굉장히 신선하네요..
저렇게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말을 해주고 아내를 아껴주던 사람이 어이, 누구야! 야! 이런식으로 부른다는게 넘 슬프네요ㅠ.ㅠ
프러포즈 반지 받을 때 피임약 광고 나오는거 뭐죸ㅋㅋㅋㅋㅋ 뭔거 교훈적인 광고였습니다..
세상에.. 역행성 기억상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일거 같아요ㅠㅠㅠ 내 기억은 82년인데 현실이 2020년이라니..... 거기다 자식이 셋... 현실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것 같네요...
방금 라온마보고왔는데 너무 자연스러운 연결이네ㅋㅋ
낙준쌤 리액션 넘 좋앜ㅋㅋ 애까지 가졌는데 저런 걸로 놀라시낰ㅋㅋ하신거 웃으면서 봤는데ㅋㅋㅋㅋ이런 복선잌ㅋㅋㅋㅋㅋ역시 작가 짬빠는 다르네요
그나저나 추자현 배우랑 정진영 배우랑 닮아서 캐스팅 잘했다고 생각했는뎈ㅋㅋ친아빠가 아니래 (쭈굴
22살의 기억인 아버지 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해맑고 귀여움 그 자체ㅋㅋㅋㅋㅋ
혼란스러울텐데 자기가 기억상실인거 인지하고 애비가 자식 기억못하면 어떡하냐니ㅠㅠ
ㅇㅈ 거기서 울컥했어요ㅠ
나중에 큰언니(추자현)가 남편때문에 엄청 무너진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에대한 리뷰도 궁금해요! 뒤에 진짜 반전에 반전이라..ㄷ
부모님 젊으실적 ,어릴적 사진이나 결혼식 사진보면 이런때도 있으셨구나 생각하게되요.
영원히 함께 할수있담 좋겠지만 순리상 그렇지 못하는것이 슬프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우리 엄마아빠도 사이가 안좋아서 왜 결혼했을까, 서로 좋아하던 시절은 있었을까 생각할 때가 있는데 이 리뷰를 보니 씁쓸해지네요..ㅎㅎ 우리 부모님은 저런 시절도 없었을 것 같아.
저희 부모님도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시고, 폭력과 음주에 찌든 아버지 밑에서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어머니가 두 분 연애시절때 주고받은 편지를 박스로 모아놓으셨더라구요. 보다가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없지만 가끔 어머니께서 추억하신다면 그때의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 위안삼아봅니다.
한 번 물어보세요 부모님과 소통해보려 하시고
부모님세대는 꼭 연애시절만큼은 행복했다던가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여 저희 부모님은 아버지가 엄마보고 반해서 다짜고짜 부모한테 찾아가서 뒷공작해서 억지결혼한 경우.. 외할아버지가 결혼안하면 호적에서 파버리고 절연한다고해서.. 엄마는 그때 좋아하는 연인도 있었는데 억지결혼 ㅋㅋ 그 뒤로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의처증에 dv남~
@@user-dl4hj5hf6y 물어본 적이야 있죠~ 얼버무리기도 하고, 그냥 소개받았다,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다 이런 식의 대답만 돌아왔어요. 선봐서 적당히 결혼했구나 짐작했죠... 더 이상 안물어봐요. 씁쓸하기만 할뿐이라....
제 아빠는 엄마한테 빠져서 연애하다 결혼하셨데요ㅋㅋㅋㅋㅋ근데 뭔가 상상이 안되서....ㅋㅋㅋ
저는 머리 부딪히고 하루는 기억 잃은적 있어요- 깨어나서 어디서 어떻게 다쳤는지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늘 가는 길이고 늘 반복적인 일상(?)이라 이걸 언제 다쳤는지 기억이 없는.. 그리고 집에 돌아갔을때 집이 너-무 낯설었어요
여기가 내방이 맞나 싶고.. 이사하기전 집은 생각 나는데 여긴 어디지?라는.. 남의 집 온 기분. '아빠와 엄마가 여기 있으니 나도 여기 있어도 되겠지.' 라고 들어갔다죠ㅋㅋ
허엑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비솟 방에서 제가 쓰던 물건들을 저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거에요 낯선 물건인데도 익숙하게ㅋㅋ '이거 내가 원래 사용하던건가??'하고 의문... 그러다 집에 있으면 늘 느껴지는 풍경?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 그 주변 풍경, 침대 누워 있을 때 그 주변 풍경, 내 방에서 화장실로 갈 때의 그 길(?) 그럴때마다 데자뷰처럼 느껴져서 멈추고 생각하고.. 그렇게 조금씩 기억이 돌아왔어요ㅎㅎ
우와~ 너무 신기하네요! 기억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포포레-e4z 병원에서 깼을땐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보호자 부르라는데 부모님 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폰을 열고 보려는데 패턴도 생각이 안나는 상황ㅋㅋㅋ 엄마랑 집에 돌아왔을땐 전 우리집 맞냐 하고 엄마가 자꾸 우리집 맞다고 내리라고 하고..ㅎㅎㅎ
오오 뭔가 신기하네요. 무의식에 생활 습관이 남아있는건가봐요
+영상에 나온 작업기억이 온전했던걸까요?
아빠가 애들 기억못하면 안되잖아요 에서 왜 슬프죠..ㅜㅜ
진짜 다른 과도 신기하고 재밌지만 정신과가 제일 흥미롭네요 약물은 조금 어렵지만 뭔가 제일 사람냄새나는 것 같아요
정작, 정신의학 전문의와 사회복지사는 웁니다. 가족 케어 어떻게 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같은 드라마에 현실같은 댓글 ㅋㅋㅋㅋㅋ
솔직히 정년퇴직 전이면 전성기때로 돌아가니까 임원각 아닙니까?????? 는 초년생이네
앞으로 드라마 리뷰 부탁드립니다
정말 의학드라마만 리뷰 할 줄 알았는데
이런 드라마도 리뷰하니까 정말 색다르게 느껴지고 다른관점으로 보니까 잘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6:03
뇌가 충격받기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걸 역행성 기억상실이라고 하거든요. (발랄한 노래)
역시 한산이가 작가님 한치앞을 내다 보시는 능력이ㅋㅋㅋ가장 가까운사이지만 또 제일 먼 관계일수도 있는게 가족인거 같아요~
이 드라마 연기 진짜ㅆㅅㅌㅊㅠㅜ추자현님 진짜 반해요..와..여러붕 꼭 한 번 보세요오ㅎ
사이코지만 괜찮아 리뷰 해주세용😆
베댓 가자~
아, 재밌더라구요!
어우..서예지 배우 목소리가 한몫해요.ㅠㅠ
완전꼭해주심좋겟어요 ㅠㅠㅠ완전제발~~~ㅋㅋㅋㅋㅋㅋㅋ
@@sunny0011
저는 목소리때문에 뭔가 드라마가 저하되는 느낌인데 사람바이사람이네요
이 댓 달려고 들어왔는데 모두 같은 마음 ㅎㅎ
이미 남이 되서 두번다시 한 자리에 볼 수 없는 우리 엄마, 아부지...
그래도 둘 다 사랑해, 항상 감사해하면서 살께요
헐......
그러고 보니 기억을 잃은 사람 입장에선 다른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이겠네요 ㅋㅋ 재밌네요 ㅋㅋ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에 갑자기 스릴러 ㅋㅋㅋㅋㅋ낙준쌤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늘도 재미있는 드라마하나 알아갑니다! 의드리뷰!! 드라마계를 뒤집어놓으셨다! 리뷰.. 선택.. 와우! 진짜... 최고의 의드리뷰!
엄마랑 이 드라마 같이 보는데 참 생각이 많아 지더라구요. 제일 잘 아는 것 같지만 제일 잘 모르는게 가족일 수 있단 생각에 부모님이랑더 많이 대화하고 시간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듭니당..
진짜ㅋㅋㅋㅋㅋ 마지막 반전에서 낙준쌤 리엑션에 편집 센스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찰떡ㅇ야ㅋㅋㅋㅋ 재밌당ㅋㅋㅋ 선생님들 너무 바쁘신거 컨텐츠 많으신거 알지만 그래두 드라마 하나 첫화부터 끝까지 리뷰하는거 보고싶어요ㅠㅠ 그게 슬의였으면 했지만ㅠㅠㅠ 리액션 너뮤 재밌는데 늘 2,3화에 끝나서 아쉬워요ㅠㅠ
진짜 보면서 슬펐는데 마지막에 완전 반전의 내용이,, 이 드라마 제대로 다 보면 엄청 울거같네요 이 드라마 리뷰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는데 ㅠ
드라마 리뷰할때마다 선생님들 화면이 더 작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리뷰보고 드라마 정주행했는데 너무 잼있어서 큰일났어요, 이제 어떻게 일주일 씩 기다려요 ㅠㅠ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ㅜㅜ 항상 재밌었지만 이번 기획이 너무 공감되고 뭉클하네요 ㅜㅜ 앞으로도 쌤들이랑 같이 이 드라마 보면 좋겠어요! 시간되시면 끝까지 함께보는건 어떠신지.....? :)))
가족이야기라 너무 닿아있고, 또 전문가가 코멘트 해주니까 속시원하고 즐거워서 응원을 보냅니다.
가족입장에서는 갑자기 아버지가 저러면 얼마나 심쿵일까요... 근데 영상 속에서는 너무 우울하지 않고 딱 행복했을적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어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중년부부의 사랑 얘기도 너무 재밌네요ㅠㅠㅠ
마지막인사할때 머리가 딱맞게 다같이 내려와서 귀엽고 기분좋네여ㅎㅎㅎㅎㅎ 아 대박귀여워 엄청엄청 귀여워ㅠㅠㅠ
이거리뷰영상 진짜재미잇는거같아요 ㅋㅋㅋㅋ가족상담받는느낌 ㅋㅋ ㅋㅋ ㅋㅋ모든 애피소드 다해주시면 좋겟어요!
선생님들 지난 번 리뷰보고 바로 드라마 봤어요 너~~어무 재밌더라고요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부탁드릴께요
8:18 ㅇㅈ합니다 유치원 다닐 때 부모님이 뽀뽀하시는 거 보고 엄청 충격받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임꼬꼬님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
엇.. 나도 조심해야하나 아들 앞에서? ^^;;;;;;;;;;;;;; ㅋㅋㅋ
2화 너무 재밌어요 저희 가족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된 영상이였던 것 같아요~!!
와.... 진짜 리얼하네여ㅠㅠㅠ
마지막 반전이 있었지만, 암튼 정말
훈훈해보이는? 그런 드라마네요
선생님들 드라마 리뷰 너무 재밌어요...
너무 좋아요...ㅠ
하...의학관련 유튜브 보다가 드라마 보고 싶은건 또 처음이네
인트로부터 너무 깜찍뽀짝하신것...!!
닥프에서 보고 이 드라마 처음부터 다 돌려봤어요ㅋㅋ
마지막에 너무 반전이라 충격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저번 닥프 리뷰 보고 이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드라마 같더라구요ㅠㅠㅠ 2화 리뷰도 잘보고갑니다~! 닥프 덕분에 뭔가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는거 같아요! 놓쳤던 점도 보이게 되는거 같구요 ㅎㅎ
요즘 최애 드라마입니다! 연출 대본 연기 모두 완벽한 !!! 리뷰도 보게돼서 재밌네요 지금 6화인데 다음 리뷰도 올라오면 좋겠어요 ㅎ
한 때 드라마 단골 소재였던 기억상실...
기억상실로 모든게 해결!!!
뭐야... 이거 스릴러여써...?
(동공지진)
"부모가 자식을 잊으면 안 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드라마 정주행하러 갑니다. 드라마나 예능 리뷰하셔도 인기 많으시겠어여. 세 분 티키타카가 아주...
헉 마지막에 반전이네요... 이번 드라마 리뷰 진짜 재밌어요~!!ㅎㅎ 다음 화도 기다려집니다😄
닥터프렌즈땜에 이 드라마 정주행했는데.. 정말 명드라마❤..
폭풍공감 하면서 본 드라마예요ㅠ 앞으로도 계속 리뷰해주세요ㅠㅜ
진짜 뭐가 있는 건 아닌데 요정쌤 6:41 요기 말투 왜케 좋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리뷰만 보는데 눈물 줄줄...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되게 흥미롭네요 이런 컨텐츠도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ㅜㅜ👍
알람 뜨자마자 왔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아요!!^^
이거 진심 개꿀잼임ㅠㅠㅠㅠㅠ
제가 요즘 넘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닥프에서 보니 넘 반갑네용 :-)
덕분에 재밌게 보는중이예요^^*~~
저희 부모님은 연애 결혼 하셨는데 연애 시절 어땠나 물으면 맨날 상대방이 먼저 좋아한다고 쫓아다녔다 하시는데 그 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진실을 알고 싶어요ㅋㅋㅋ 근데 다 커서 보니 아부지가 먼저 좋아하셨을거 같은 느낌이 와요 아부지가 더 사랑을 갈구하시거든요 ㅎㅎ
드라마 정주행한다고 해놓고 여기서 다 보네요 ㅠ 덕분에 더 흥미가 갔지만요 ㅎ 아니 여기 완벽하신 분들이 다른 완벽하신 분에게 불만이라뇨 ㅎ
11:30 와 진심.. 반전에 개깜놀… 계속 돌려보게되네…
이 드라마는 항상 마지막에 반전이.. ㅎㅎ
같이 드라마 수다 떨며 본 기분이에요 ㅎㅎ 오늘도 잘봤어요 :-)
이 드라마 생각보다 반전이 많아서 재밌어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 심각한 드라인줄 알았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오!!! 이 드라마도 재밌는것 같네용ㅎㅎㅎㅎ (방학때 드라마 정주행해야지!!)
오늘도 역시 재미있었어요! 오늘도 쌤들 멋지시네요ㅠㅠ
저 그냥 과제하다가 생각난건데 '케빈에 대하여' 케빈 정신 분석해줬음 좋겠어용 ^~^
아궁...이번에는 부모님들 입장에 너무 몰입해서 봤네요ㅜ 연애할 때 부모님들의 애칭이 뭐였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03:09 참 사랑꾼은 요기 있네요 ㅎㅎ 감성쟁이😊
그러면 안되지~ 하는 낙준쌤 너무 귀여워요
닥프에서 1편 리뷰보고 드라마 계속 달리고 있어요!!! 넘넘재미있음
가족입니다 에서 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은 계속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드라마 진짜 재밌어여 ㅜㅜ 닥프리뷰로 보니까 또 새롭게 재밋네요 ㅎㅎㅎ
13:27 ㅎ.. 나 이 책 채워보라고하면, 엄마아빠의 취향이 궁금은한데 또 낯 간지러워서 그냥 책 드리면서 이거 안에 내용 전부 다 적어줘 이랬을거같음...ㅋㅋ 묻는거조차 쉽지 않을거 같어
이거보고 이드라마 좋아져서 열심히보게되었어요
책이름이 뭔가요ㅠㅠ너무궁금해요
닥프 리뷰 사랑해요 😘 덕분에 챙겨보던 드라마에 애정이 더 더해졌어요 ㅋㅋ 앞으로도 많은 드라마 리뷰 부탁드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라는 드라마 리뷰해줄실수 있나요?
드라마 중간중간 정신질환같은것 나오는데 자세히 리뷰보고싶어오!
자막에 '의, 에'가 계속 바뀌어서 쓰이네요. 근래 영상들 계속 이런데 신경 좀 써주세요 편집자님.
오진승 쌤은 린스가 필요 없으시겠어요 '프린스★'여서
질문이 있는데 혹시 역행성 기억상실로 기억이 역행되었다면, 현재는 흐릿하게 느껴지는 기억도 선명해질 수 있는 건가요?
이거보고 재미있어서 드라마 챙겨봅니다!ㅎㅎ
이거 보고 6화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리뷰 너무 재밌네요 진짜로
오늘도영상잘보고갑니다♥︎
약먹고집못찾아간적도있었어여
3바퀴4바퀴돌고
관리실가서물어봣더랫져
내집이어디냐고
파르나스 타워에서 행사하신건지 주차장에서 봤는데 용기가 안나기도 했고 일중이기도해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뵈니깐 너무 좋고 멋있으셨어요
다음엔 인사해 주세여 ㅎㅎ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ㅎㅎ
선댓글 후감상이요!!❤❤
슬의생은 12화까지 쭉 리뷰해주시는 거죠?
사이코지만 괜찮아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들 ㅎㅎ
계속 리뷰 부탁드려용♡♡♡♡😊❤🧡
창윤쌤 반응 꿀잼 ㅎㅎㅎ
오잉 최초공개가 아닌건가?!!!!
울..엄마 아빠 세대에....는 순수한 시대? 시절인 분위기네...저때로 가보고 싶다
헐....반전...남자 찐사랑이었네..
닥프님 제발🙏ㅜㅜ 아토피랑 만성두드러기 영상만들어주세용ㅜㅜ
갑자기 여름되서 그런지?너무 가렵고 미치겠어요ㅜㅜ 중학생입니다ㅜ
병원가세요;;;
친자녀가 아니라니.........😨
안그래도 요즘 이 드라마 매번 챙겨보고 있어요. 드라마 리뷰 자주해주세요 닥프!♡
어떤 드라마라도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