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 번 봤는데 공중파인 줄 알았습니다. 훌륭한 채널입니다. 기획이 아주 좋습니다. 사드 작품을 어떻게 보고 해석할지 다양한 시각이 있겠지만, 난 한번은 나와야 하고, 그것도 제대로 나와야 하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인간정신의 밝은 면이 이성이라고 한다면 그 어두운 면이 이상심리, 정신질환 등이고 선악의 범주를 떠난 성과 욕망과 의지 등이지요. 어차피 인간정신에 이러한 측면이 있다면 제대로 메스를 들이대야죠. 그런데 건전한 정신을 들여다보면 잘 보이지 않아요. 질환을 통해 신체기능을 알 수 있고, 이상심리를 통해 인간심리작용을 알 수 있고 정신질환을 통해 인간정신을 알 수 있고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지능, 이성, 인간정신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한 우회로를 제시해 준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인간정신의 새로운 기회, 양상을 제출하는 것이 예술이라는 양상적 예술론에 의하면, 사드의 작품은 최고의 문학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좋은 작품의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콘텐츠는 이 채널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이성적 측면은 학문으로 잘 확립돼 있었으니까요. 이번 콘텐츠는 정영진 선생 같은 분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겁니다 ^^; 특히 이성과 논리를 강조하며 윤리 도덕과 감성을 이성의 자율을 제약하는 틀로서 인식하는 분들에게는요 ^^;; 만약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드 작품은 존재 이유는 확고하지요 ^^;;;;
세 분 반가워요. 이런 시절에 유튜브가 있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도서관이 닫혀서 인터넷서점으로 책 구매합니다. 밑줄 좌악 좌악 그으가며 읽으니 속이 후련합니다. 이사갈 때마다 책 버리며 속이 아팠는데.. . 이번 부터 내 돈 주고 책 사서 읽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당백 듣는 것으로 충족하던 부분도 있었는데 일당백과 책읽기와 커피와 주,~~욱 함께 할게요
봉봉과자...안에 술들어간 초콜릿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이걸 흉기로 쓴 인간도 있었네요... 충격적인 내용의 소설이었지만 덕분에 제 식견은 넓어졌네요. 세분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내용들이었습니다. 이번 편도 감사합니다^^ 팟캐스트로 이미 들었지만 유투브는 또 다르네요~
이 유튜브채널의 타겟층이 어떤 그룹인지는 알 수없지만 여자패널분의 질문이나 코멘트등이 일반 시민들의 의식이나 상식수준보다 너무 낮아서 시청에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1:03:30정도에 나오는 "교황은 결혼 안해요?"라던지 그밖에도 대부분의 발언이 그렇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니 대학교육을 마친 분이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컨셉이신건지... 보통 이런채널에서 '일반 시민 눈높이에서 적절한 질문을 던져주는' 역할을 맡으시기엔 너무 수준이 낮게 컨셉을 잡으신게 아닌가해요. 그 밖에 이ㅡ채널의 내용이나 주제 선정들은 참 좋아서 계속 시청하고싶습니다. 이상, 애청자의 의견이었습니다 😢
사드 후작은 열렬한 프랑스 공화제에 대해서 지지를 표한 적이 있다. 프랑스어로 "봉봉" 은 사탕 일명 알사탕을 봉봉 이라고 한다. 사드 후작의 죄명은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무너뜨린다는 것이 그의 죄명이다. 사드 후작의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상상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가장 인간의 개인적인 욕망을 상상하는 것이 어떻게 개인의 자유와 연결이 되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근간 측면에서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아폴리네르나 사드나 ....제길 역겨움 인간저면의 끝판왕은 왜? 귀족들에게서만 나타나냔말이다. 소박한자들의 폭력은 역사에 묻어버리고 인생 자체가 지겨워 죽을듯한 권태로운 인간들의 허접한 허영을 인간 역사의 동물적 자기성찰의 작품으로 인정하냐고? 우리가 접하는 역사 자체가 역사의식없는 허접함으로 가득하다는 증거이지... 제길
난 몇 번 봤는데
공중파인 줄 알았습니다.
훌륭한 채널입니다. 기획이 아주 좋습니다.
사드 작품을 어떻게 보고 해석할지 다양한 시각이
있겠지만, 난 한번은 나와야 하고, 그것도 제대로 나와야 하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인간정신의 밝은 면이 이성이라고 한다면
그 어두운 면이 이상심리, 정신질환 등이고
선악의 범주를 떠난 성과 욕망과 의지 등이지요.
어차피 인간정신에 이러한 측면이 있다면 제대로 메스를 들이대야죠. 그런데 건전한 정신을 들여다보면 잘 보이지 않아요. 질환을 통해 신체기능을 알 수 있고,
이상심리를 통해 인간심리작용을 알 수 있고
정신질환을 통해 인간정신을 알 수 있고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지능, 이성, 인간정신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한 우회로를 제시해 준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인간정신의 새로운 기회, 양상을 제출하는 것이 예술이라는 양상적 예술론에 의하면, 사드의 작품은 최고의 문학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좋은 작품의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콘텐츠는 이 채널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이성적 측면은 학문으로 잘 확립돼 있었으니까요.
이번 콘텐츠는 정영진 선생 같은 분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겁니다 ^^;
특히 이성과 논리를 강조하며 윤리 도덕과 감성을 이성의 자율을 제약하는 틀로서 인식하는 분들에게는요 ^^;;
만약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드 작품은 존재 이유는 확고하지요 ^^;;;;
요즘 아주 푹 빠져서 듣고 보고 있어요
늘 켜놓고 듣다 자네요. 정말 잠자기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잘때 틀어 놓으니 내용이 궁금해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ㅡ.ㅜ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즌 1부터 정주행 하고있는 뉴찐팬입니다^^ ~ 일당백 사랑해요♡
일당백 정말 좋은데 구독자가 너무 적어요
바빠서 책들을 안읽으니까 재미를 못느끼나..
가끔씩 피곤할땐 듣고있으면 금방 잠들수도 있어요 ㅎㅎ
널리 널리 퍼트립시다~~
정박님 프로필 알수 있을까요?
정트리오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0살인 나에게 꼭 필요한 채널 감사드립니다
뒷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로워요.책 내용보다 더 재미있을때도 있어요. 일당천 가자~~.
세 분 반가워요. 이런 시절에 유튜브가 있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도서관이 닫혀서 인터넷서점으로 책 구매합니다. 밑줄 좌악 좌악 그으가며 읽으니 속이 후련합니다. 이사갈 때마다 책 버리며 속이 아팠는데.. . 이번 부터 내 돈 주고 책 사서 읽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당백 듣는 것으로 충족하던 부분도 있었는데 일당백과 책읽기와 커피와 주,~~욱 함께 할게요
21:16 아니 무슨 가문이길래 야설을 가보로 ㅋㅋㅋ 아! 참고로 영화와 소설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드 후작의 이야기를 다룬 Quills 추천드립니다. 사드 후작에 제프리 러쉬 그리고 조아퀸 피닉스 주연 . . .
나의 최애 유투브채널 일당백
기다렸습니다~ 어제 올라올 줄 알았는데^^
이번편의 광고 센스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
세분의 캐미가 너무 잘 맞아요^♥^
정박님은 진짜 모르는게 없으셔서 매번 신기해요!
봉봉과자...안에 술들어간 초콜릿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이걸 흉기로 쓴 인간도 있었네요...
충격적인 내용의 소설이었지만 덕분에 제 식견은 넓어졌네요.
세분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내용들이었습니다. 이번 편도 감사합니다^^
팟캐스트로 이미 들었지만 유투브는 또 다르네요~
저도 잘때는 일당백인데^^
정박사님을 존경합니다
천재이신듯^^
4개월만에 거의 5.97만명이네요.. 오늘 내일 안으로 6만 곳 7만 10만 가겠네요.. 대단하세요..
일당천으로이어갑시다.(정박님. 미녀.영진👍
.♡.👍)
잘들을게요~
정박님의 지식은 진짜 놀랍습니다.
I Love 일땅백.
쓰리정과 모든 컨텐츠 다 조아라^^
좀 늦긴 했지만 오늘도 켜놓고 듣다
잠듭니다.
커피 옆광고하시는거 재밌어서..주문하려다가.. 절차가 복잡해서..포기했네요..ㅠㅠ
응원합니다
틀고또잡니당♡♡♡
아무노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영진님의 5만 공약 홀딱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47:00 생명충동을 죽음충동이 억누른다. 서양의 그것들이 대부분 죽음충동인건가요?
정박님 설명이 빠져 오늘도 역주행중~
정미녀님 좀 조용히 진행해주시니
더품격있어 보이고 전체 ㅍ로그램의 향상에도 좋아요~~♡♡♡♡
꿈속에서 항상 틀어놓고 있지~
이 유튜브채널의 타겟층이 어떤 그룹인지는 알 수없지만 여자패널분의 질문이나 코멘트등이 일반 시민들의 의식이나 상식수준보다 너무 낮아서 시청에 방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1:03:30정도에 나오는 "교황은 결혼 안해요?"라던지 그밖에도 대부분의 발언이 그렇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니 대학교육을 마친 분이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컨셉이신건지... 보통 이런채널에서 '일반 시민 눈높이에서 적절한 질문을 던져주는' 역할을 맡으시기엔 너무 수준이 낮게 컨셉을 잡으신게 아닌가해요. 그 밖에 이ㅡ채널의 내용이나 주제 선정들은 참 좋아서 계속 시청하고싶습니다. 이상, 애청자의 의견이었습니다 😢
광고가 뜬금없음~ㅋㅋ 새로운 시도네요
사드 전집과 소돔의 120일 차이가 뭔가요 ?
사드 전집은 1권과 2권으로 나뉘고 소돔의 120일은 따로 한권이 있던데 차이가 뭐죠 ?
좋아요 😀
재밌어 😂
일당백의 백미는 광고 타이밍.
이거 영화도 있습니다. 실제 내용 각색해서 만들었죠. 영화 잼 있습니다.
성엘리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의 살로 소돔의 120일
감사합니다.
한번 보고싶네요
봉봉 쇼콜라
페레* 로쉐 초콜렛처럼 탁구공모양.
시럽이나 술이 들어있고
표면은 매끈함.
영화 아가씨에 나오는
끈 달린 쇠구슬처럼 사용했을 것으로 짐작.
구독자가 십만 명 다 되어 가는데, 정박님 이제 슬슬 준비하셔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사드가 살인을 했다는(13:05) 발언은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닙니까? 어디에도 사드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기록은 없어요! 아무리 사드의 작품이 뛰어나다고 해도 현실과 혼동하면 안 되죠.
최근구독하게되었는데 흥미있네요정여사 백치미 ㅎ ㅎ
낮엔 팟캐 듣고 밤엔 유튜브에서 뵙네요~
행복합니다~
정미녀님 너무 예뻐요^^
광고나오는 타이밍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100만 가자^^^^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세분 너무 죠아요~~~
특히 미녀님 넘 귀여우세요~ 화이팅~~!!
내용 좋다
김 프로님... 눈이 구영탄 닯았어요... 죄송. ^^;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남작이 말을 타고 막 달려가는데 늑대가 따라와서 말의 엉덩이부터 안으로 먹어들어감. 결국 말의 내부를 싹 먹고 말의 가죽을 뒤집어 쓴 상태가 되는데, 허풍선이 남작이 그걸 타고 막 달려가는 장면이 나옴.
스카프가 봄을 재촉하네요~~
잘듣고 보고갑니다.
첨에광고하는거듣고먼가했는데타이밍에지려버렸어요
광고 진짜 타이밍 지린다
2021.6.10일. 매일경제기사) 종교단체의 리더를 선발하는 교육에서 참가자들에게 대변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빛과진리교회' 종교인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종교인들을 불구속기소했다라는데 현재에도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저도 자기 전에 청취하다가 잠들어요.일어나면 맨정신으로 다시 청취해요^^;;
켜놓고 자면 다른것까지 쭉 봐지니까 개꿀띠에요 볼륨 잔잔하게 해놓고 주무셈
오, 소돔 120을 다루다니..요 승승장구 하셔요.
정미녀님 넘 솔직하고 예쁘고 재밌어요. 정박님은 완전 해답 자판기시네요^^ 정영진님도 해박하시고 진행도잘하시고 멋집니다
영진이형 시미켄드립...ㅋㅋㅋㅋ
정박님❤️
모두 광고 스킵 누르지 않는 거 아시죠? ㅎ
짤막짤막 듣고만 있는데도 구역질이 난다. 끝까지 읽을수 있을까?
유튜브에서 가장 지적인 채널들 중의 하나
1:08:40
광고가 신박
심익현 형님이 일당백에 ㅋㅋㅋㅋ
뜬금없이 시미켄 ㅋㅋㅋㅋ
전 처음 보는 구독자인데 정미녀님 아름다우세요ㅎ 경청하는 제스처부터 적절한 질문까지 진행력도 뛰어나신거 같아요
18:00 사람이 양극단을 겪어 봐야 전체를 아우를수 있다는것...
공감합니다.
사드가 너무 쌔서 그런가 1시간 지났는데 책에 대해서는 대화가 없구만...ㅋㅋㅋ
정미녀의 컬쳐쇼크도 해주세요~~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 경탄스럽습니다..도대체 전공이 뭐에요?
자연스럽게 광고하는거 개웃기넼ㅋㅋ
ㅋㅋㅋㅋ 이 책 성인 인증 받아야 해요 ㅋ
세분 진행 넘 좋아요...
여자분의 반응은 저도 함께 대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Duke - Marquis - Count - Viscount - Baron 공 후 백 자 남
현재도 어디선가 자행되고있는 기괴한 향락의 세계 근원인듯하다 🤔
네 ㅌㅌ 어제 다른 회차 듣다가 잠들어 버림!^^^*
늘 좋은 에너지로 차분하게 다양한분야의 포용력을 보여주는 정미녀의 능력은 좀더 존중받아야한다^^
심익현을 역서 듣게 되다니...
😁😁😁
정미녀님은 존재만으로도 진짜 보물 캐릭터 같아요bb
53:42
시미켄 형님이 갑자기 ㅋㅋㅋ
사드 후작은 열렬한 프랑스 공화제에 대해서 지지를 표한 적이 있다. 프랑스어로 "봉봉" 은 사탕 일명 알사탕을 봉봉 이라고 한다. 사드 후작의 죄명은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무너뜨린다는 것이 그의 죄명이다. 사드 후작의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상상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가장 인간의 개인적인 욕망을 상상하는 것이 어떻게 개인의 자유와 연결이 되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근간 측면에서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18:36
금지서적으로 아는데 해금?
나는왜냥 정미녀님 이 좋을까낭ㅋㅋㅋ너무귀여우심ㅎ
아폴리네르나 사드나 ....제길
역겨움
인간저면의 끝판왕은 왜? 귀족들에게서만 나타나냔말이다.
소박한자들의 폭력은 역사에 묻어버리고 인생 자체가 지겨워 죽을듯한 권태로운 인간들의
허접한 허영을 인간 역사의 동물적 자기성찰의 작품으로 인정하냐고?
우리가 접하는 역사 자체가 역사의식없는 허접함으로 가득하다는 증거이지...
제길
정미녀님 공약 언제 하나요? 지금 삼만 넘었는뎅
정미녀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아름다우시네요.부럽습니다
심.익자.현자 선생님
정미녀 너무 귀여워 ㅋㅋ
웃음 을좀줄이면어떨까요
바오미다.
감사합니다.
정프로 노팬티로 다닌다고 이동형이가 방송에서 그러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