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버퍼링 간단하게 알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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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이중버퍼 = 화면상 프레임과 컴퓨터가 연산한 프레임 2개를 강제로 일치시키는 작업
삼중버퍼 = 위의 이중버퍼에서 여분의 프레임을 한장 더 추가해 화면과 연산된 프레임을 일치시키는 작업
수직동기 = 이중버퍼 같은말로 쓰입니다.
컴퓨팅 성능이 아주 좋으면 이중버퍼 해제하고 삼중버퍼만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니터에 G-sync가 있으면 연계해서 사용하면 잔상제거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G-sync 호환 모델에 잔상이 심하면 ULMB,MBR,Dyac 같은 잔상제거 기술 활성화 시키고 이중버퍼나 삼중버퍼를 곁들이는게 더 화면품질이 좋습니다.
몇몇 G-sync 모델은 정해진 프레임 범위 안으로 작동해야 G-sync가 제대로 작동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범위가 게임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기에 요 변수도 고려해야합니다.
고주사율, 경쟁게임을 위한 삼중버퍼 활용법이었습니다.
고품질의 AAA게임에 그대로 적용하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연산 프레임이 주사율 위로 올라갈일 없는 고품질 AAA게임을 주로 하신다면 G-sync나 호환 모듈만 작동시키는걸 추천하며 이 기술이 없다면 삼중버퍼만 활성화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60hz 수직동기는 마우스 인풋이 너무 느려서 비추천하구요
120hz 이상부터 수직동기를 써야 반응속도가 어느정도 나와서 괜찮습니다.
궁금한건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이중버퍼 켜기만 해도 괜찮을까요? 빠르게, 적응 등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엔디비아 제어판은 게임내 설정이 없거나 불안정할때 써주는게 좋구요 게임마다 렌더링 방식도 다르고 프레임 최적화 변수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설정하는것도 일이긴 합니다.
어떤게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설정법이 완전히 달라서 어떤게 딱 좋다 라고 말하긴 어려워요
빠르게는 주사율 초과의 프레임을 줄이고 지연시간을 당겨줍니다
적응형은 프레임이 주사율 미만으로 낮아지면 수직동기를 풀어서 스터터링이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경쟁형 게임 하시면 지연시간을 잡아주는 쪽으로,
느긋하게 스토리 게임하시면 티어링 잡아주는 쪽으로 설정하는게 보통입니다.
@@yungmanboy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