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정정] 01:30 공부工夫의 한자 부는 아비 父가 아닌 지아비 夫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자막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아이캔대학 15기 모집 ican.co.kr/shop_view/?idx=24
3:46 이해한것을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적용하거나 가르치며 공부하기(input했으면 output하기) 11:42, 22:15 목차 외우고 내용보기 - 목차를 계속 외우고 있어야한다. 19:13 시험일자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기 20:22 내용을 이해한 후, 문장을 키워드 중심으로 내 논리대로 재구성하며 공부하기.
교수님! '기록공부법' 정말 감사합니다. 늘 독서하거나 공부하면서도 뭔가 부족했던 느낌, 도대체 뭐가 문제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암기가 안되는 답답함을 나이가 들어가며 기억력이 감퇴하는거겠지 자기합리화만 했던 것 같아요.ㅋㅋ 이번에 원인을 완벽하게 찾았습니다. 반복적인 내재화, 명시화가 안되었던 것입니다. 2025년은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기록공부법'을 잘 내재화하고 명시화하여 알찬 공부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읽고 이해가 아니라 내식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이해다. -> 책 닫고 마인드맵 떠올리고(보고) 내식으로 그 개념의 하부 명칭과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가? 를 체크 2. 이해하고, 책 강의 안보고 머리속으로 기억나는 것만 메모해보기 3. 메모한 것만 보기 4. 독서카드: 내가 요약한 내용 모으기 5. 독서카드 인출 6. 책을 안보고 나만의 독서카드만드는것, 책보고 요약하는게 아니라 내 머리속에 있는걸로 만드는것 -> 이걸 반복 **** 1. 숲을 먼저보고 나무를 봐야함 -> 큰 마인드맵 먼저 외우자 -> 늘 공부시작 전 과목의 마인드맵 인출하고 세부 마인드맵 인출해보기 (고통스러워도 이것 반복하기)
맞아요. 서울대생에게 어떻게 공부했냐 인터뷰했는데 답지를 가까이 했데요. 그래서 저도 올해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에게 문제집 살 때 답지에 답+풀이 과정과 설명이 충분히 되어있는 문제집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니 아들이 성적이 많이 올라가고 집중력이 상당히 좋아졌어요. 틀리면 답지를 봐도 이해를 못하면 배껴서 고치는것 밖에 안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희 아들은 진짜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푸는 시간도 단축되고 답지를 봐도 모르는건 노트에 적어 놨다가 학원가서 선생님께 물어봅니다.
자격증 공부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했던 사실. 나중에 알고 매우 허탈했었음. 나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고,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이 될 것처럼 굴었고 다 잘 풀릴 것처럼 보였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었음. 글재주가 없어, 의미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나와 같이 후회하는 이가 적어지길 바랍니다. Prologue. 회사에 출근하는 게 그렇게 힘들더라. 오늘 어떤 일이 있었든. 내일도 출근하는 게, 너무 힘들었음 →제대로 가르쳐주는 이도 없이, 내가 알아서 다 해야 하고, 실수하면 한심한 눈초리로 보는 그런 환경에서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는 현실을 감당하기 벅찼음 처음 취업하시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가지길 바라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아래에 있는 게 회사 생활입니다. 밑에 내용은 "자격증의 의미"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자격증은 실력이 있다」란 의미가 아닙니다. 자격증은 해당 직무에 관해 이해/설명/학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이 있음을 인증한다는 의미였음 (=실력하고는 1도 관련성이 없고, 단순히 개인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이 자격증으로 →"자격증 공부"가 아니라 "자격증 취득 요령"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했어야 함 →자격증 취득 과정을 "공부"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되면, 엄청난 시간/에너지 낭비를 하게 됨. 나도 이걸 받아들이는 게 엄청 힘들었음. 그런데 위에서 기술한, 자격증은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개인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으로만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격증 취득 과정이 공부가 아니라 →"요령"이라는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낼 수 있었고) 자격증 취득까지의 시간 단축, 자신감 상승을 경험. →진짜로 에너지를 쏟아야 할 곳은 취업하고 난 이후임. 2. 자격증 유무(有無)에 관계 없이 제일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자격증은 정말, 정말, 정말, 크게 의미가 없었음) 자격증은 크게 의미가 없음 →그런데 왜 자격증이 필요하냐면 →가끔, 「어떤 사업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영위하려는 자는 특정 자격을 가진 자를 몇 명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란 법적인 기준이 존재함. 이걸 선임 자격이라고 하며, 선임 자격이 있는 자격증을 선임 자격증이라고 함 →이 법적 조항 때문에 자격증이 필요함 (→그래서 이 자격증 취득하는 게 좋을까?? 의문이 든다면, 선임 자격이 있는지를 찾아보고, 선임 기준이 없다면, 굳이...굳이...입니다) →그렇다면 선임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쉬울까요?? →NO →수십만 명이 가지고 있음 →선임 자격증이 라고 하더라도, 서류전형에 통과하기 위한 최소 지원 자격 정도로만 생각하면 됨 →제일 중요한 건 실력! 3. 자격(증) 공부란 해당 직무에서 일하는 과정을 의미함. 자격증 취득하기 전까지의 과정은 "공부"가 아니라 "(단시간에 취득하는)요령"을 익힌다는 사고방식 접근 →빠르게 취득하여, 경력(=실력)을 쌓으려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함. (자격증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크게 의미가 없음) 해당 자격을 취득하고 근무하면서 겪는 시행착오. 그 과정이 (자격) 공부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미리 준비하고, 웬만한 시행착오를 겪고? 극복? 할 수 있는 능력이 실력(=경력)
많이 늦었죠?....일단, 전 사회 부적응자입니다. ...끝내... 못 버텼음. 그래서 많이 조심스러워서...많이 고민하다 늦었어요..... 저의 경험이라도 괜찮다면... (유의 사항)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A 방식이 맞는 사람, B 방식이 맞는 사람, C 방식이 맞는 사람... 이 있습니다. (A, B, C, D....방식들을 한군데 모을 수 있다면...) 제가 설명하는 방식이 맞지 않으면, 다른 방식으로 도전해 보세요. (저는 항상 그랬던 거 같아요. 저랑 어느 정도 맞을 땐, "한 번 비벼볼 만 하겠다!!"란 느낌이 들었음)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실력을 향상시켰던 방법 (당신에게는 안 맞을 수 있음) 1. 직무명세서? (=업무 매뉴얼?) 작성해 보세요. ruclips.net/video/3eIf2pBlHqg/видео.html (해당 링크의 영상+댓글 참조) ruclips.net/video/v6FhutZqPpw/видео.html&ab_channel=%EA%B9%80%EA%B5%90%EC%88%98%EC%9D%98%EC%84%B8%EA%B0%80%EC%A7%80 (해당 영상 참조) 2. (Wow!!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었던 분들의) 사고방식을 훔치려고 노력했음. (해당 링크의 댓글 참조) ruclips.net/video/J10TDOtoFQI/видео.html&lc=UgxWrcc6D-O8HHtzVpd4AaABAg 처음에는 「일을 배운다는 것이 일의 우선순위나 체계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리해야겠다"」란 생각으로 (내 노하우를) 문서화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나 →일을 배운다는 것은, 내 입에서 「Wow!!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었던 분들의(=남들과 같은 것을 보고 들었음에도.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분들의), (그런 판단과 행동을 하게 만든)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음 2번은 한 번쯤 해보세요. 재밌어요~ 1번은 나도 엄청나게 울면서 했었어요. 엄청 즐거우면서 엄청 고통스러웠음. 그런데 결과는 정말 별 볼 일 없음 →그럼에도 해보라는 이유는. (이직할 때 작성하는) 경력 기술서에 쓰는 내용이 저거이기 때문입니다. 경력 기술서에는 "근무 태도"를 적는 겁니다 →'성과'라는 항목을 사용해 자신의 근무태도를 돋보이게 할 때 참고할 만한 것이 직무명세서?(=업무 매뉴얼?)입니다 (=입증하기 곤란한 '근무 태도'라는 정성적 지표(=수치화 하기 곤란한 것)를 →'성과'라는 항목을 통해 수치화하여 입증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할 때, 참고할 만한 자료가 "내가 작성하고 있던 직무명세서") ----------------------------------------- 직장인이 빠지기 쉬운 착각. -대부분의 직장인은 자신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는지도 모른 채, 자신의 근속연수만을 내세운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의 무게?? 는 똑같지 않아요. →몇 년을 근무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근무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그 태도의 차이가 년(年)을 뛰어넘을 수도 있답니다 →경력 기술서에 쓰는 내용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근무했는지가)어느 정도 가늠이 됨 →예)그래서 헤드헌터 들이, 경력 기술서에 쓴 내용을 바탕으로(추후 면담을 통해, 한번더 확인 하겠지만), 근속을 중시여기며 근무한 사람에게는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연결시켜주고, 체계 잡는 걸 좋아했던 근로자에게는 체계 잡는 걸 필요로 하는 기업에 연결시켜줍니다. 자격증 시험에서 유명한 말. -대부분의 수험생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 것을 외우느라, 시험에 나오는 것도, 다 보지 못한 채 시험장에 입장한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진짜 시간을 투자해서 외워야 할 것은 보지 못한 채, 쉽고 편한 것만 외우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한다
[📢자막 정정]
01:30 공부工夫의 한자 부는 아비 父가 아닌 지아비 夫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자막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아이캔대학 15기 모집
ican.co.kr/shop_view/?idx=24
저도 신청했습니다
3:46 이해한것을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적용하거나 가르치며 공부하기(input했으면 output하기)
11:42, 22:15 목차 외우고 내용보기 - 목차를 계속 외우고 있어야한다.
19:13 시험일자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기
20:22 내용을 이해한 후, 문장을 키워드 중심으로 내 논리대로 재구성하며 공부하기.
이런분이 세상을 이롭게하는 선한 영향력 행사자!
바쁜시대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
❤🎉
공부: 아비공 아비부
올바른독서법: 다외우는게x 보지않고 머리속에 남는내용 익스플리케이션하여 메모> 만 다시보기> 카드정리> 글이나 말하기(내가 젤안하던거)
전공책공부: 목차익혀 파악상태서 하기
독서도 계획필요:
월3-4권. 1권만 친구책.
친구책은 장단위/ 전공책은 절단위 호흡으로 메모
감사합니다❤
교수님! '기록공부법' 정말 감사합니다.
늘 독서하거나 공부하면서도 뭔가 부족했던 느낌, 도대체 뭐가 문제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암기가 안되는 답답함을 나이가 들어가며 기억력이 감퇴하는거겠지
자기합리화만 했던 것 같아요.ㅋㅋ
이번에 원인을 완벽하게 찾았습니다. 반복적인 내재화, 명시화가 안되었던 것입니다.
2025년은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기록공부법'을 잘 내재화하고 명시화하여
알찬 공부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방법
감사합니다😊😊
마지막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
ㄹㅇ 시험공부빼고는 다 재밌어 ㅋ ㅋ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록공부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인의 노트 책 완독하고 유튜브도 구독했어요 ㅎ 너무 유익합니다 💕 감사해요 ❤
10:33 여기서부터
교수님 감사합니다
소빙공무원 D-90 최고의 선택
1:23 아비 부가 아니라 '지아비 부' ...인데...
김교수님이 '아비가 자식을 가르치는 것처럼' 이라 말씀하셔서 당연히 아비 부라 생각했을지도... ㅠㅠ
에고 자막에 오류가 있었네요 어떻게든 수정조치 해보겠습니다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도 머리에 안남아요ㅠ
눈동자 움직이는 눈운동만 하고 끝나요…
1. 읽고 이해가 아니라 내식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이해다.
-> 책 닫고 마인드맵 떠올리고(보고) 내식으로 그 개념의 하부 명칭과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가? 를 체크
2. 이해하고, 책 강의 안보고 머리속으로 기억나는 것만 메모해보기
3. 메모한 것만 보기
4. 독서카드: 내가 요약한 내용 모으기
5. 독서카드 인출
6. 책을 안보고 나만의 독서카드만드는것, 책보고 요약하는게 아니라 내 머리속에 있는걸로 만드는것
-> 이걸 반복
****
1. 숲을 먼저보고 나무를 봐야함
-> 큰 마인드맵 먼저 외우자
-> 늘 공부시작 전 과목의 마인드맵 인출하고 세부 마인드맵 인출해보기
(고통스러워도 이것 반복하기)
모든 공부는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때 그나마 내가 그걸 조금은 안다고 얘기 할 수 있음
이런 좋은 공부법으로 학력좋은사람이 공부하면 모든학문 전문가수준으로 습득 가능할려나 궁금
맞아요. 서울대생에게 어떻게 공부했냐 인터뷰했는데 답지를 가까이 했데요.
그래서 저도 올해 중학교 입학하는 아들에게 문제집 살 때 답지에 답+풀이 과정과 설명이 충분히 되어있는 문제집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니 아들이 성적이 많이 올라가고 집중력이 상당히 좋아졌어요. 틀리면 답지를 봐도 이해를 못하면 배껴서 고치는것 밖에 안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희 아들은 진짜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푸는 시간도 단축되고 답지를 봐도 모르는건 노트에 적어 놨다가 학원가서 선생님께 물어봅니다.
공부의 부자의 한자가 다릅니다^^
앗! 죄송합니다.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데 실수했네요. 😥 다음 영상 제작부터는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틀린정보가 있는데 영상은 그대로 두시나요?
네! Yes i can!🎉
선의란??
최고의 빙점
예에~? 아비 부 자라구요~?!
죄송합니다 자막 오류가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수정 혹은 수정 표시 하겠습니다 지아비부입니다
전 버스 타면 바로 자버렸습니다. 버스나 차안에서는 뭘 보면 너무 어지러워서 ㅠㅠ
멀미하셔서 그래요😂 저도 그래요 ㅠ
23:04
자격증 공부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했던 사실.
나중에 알고 매우 허탈했었음. 나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고,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자격증만 취득하면 취업이 될 것처럼 굴었고 다 잘 풀릴 것처럼 보였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었음. 글재주가 없어, 의미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나와 같이 후회하는 이가 적어지길 바랍니다.
Prologue. 회사에 출근하는 게 그렇게 힘들더라.
오늘 어떤 일이 있었든. 내일도 출근하는 게, 너무 힘들었음 →제대로 가르쳐주는 이도 없이, 내가 알아서 다 해야 하고, 실수하면 한심한 눈초리로 보는 그런 환경에서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는 현실을 감당하기 벅찼음
처음 취업하시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가지길 바라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아래에 있는 게 회사 생활입니다.
밑에 내용은 "자격증의 의미"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자격증은 실력이 있다」란 의미가 아닙니다.
자격증은 해당 직무에 관해 이해/설명/학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이 있음을 인증한다는 의미였음
(=실력하고는 1도 관련성이 없고, 단순히 개인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이 자격증으로 →"자격증 공부"가 아니라 "자격증 취득 요령"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했어야 함
→자격증 취득 과정을 "공부"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되면, 엄청난 시간/에너지 낭비를 하게 됨. 나도 이걸 받아들이는 게 엄청 힘들었음. 그런데 위에서 기술한, 자격증은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개인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수단으로만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격증 취득 과정이 공부가 아니라 →"요령"이라는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낼 수 있었고) 자격증 취득까지의 시간 단축, 자신감 상승을 경험.
→진짜로 에너지를 쏟아야 할 곳은 취업하고 난 이후임.
2. 자격증 유무(有無)에 관계 없이 제일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자격증은 정말, 정말, 정말, 크게 의미가 없었음)
자격증은 크게 의미가 없음 →그런데 왜 자격증이 필요하냐면 →가끔, 「어떤 사업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영위하려는 자는 특정 자격을 가진 자를 몇 명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란 법적인 기준이 존재함. 이걸 선임 자격이라고 하며, 선임 자격이 있는 자격증을 선임 자격증이라고 함 →이 법적 조항 때문에 자격증이 필요함 (→그래서 이 자격증 취득하는 게 좋을까?? 의문이 든다면, 선임 자격이 있는지를 찾아보고, 선임 기준이 없다면, 굳이...굳이...입니다)
→그렇다면 선임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쉬울까요?? →NO →수십만 명이 가지고 있음 →선임 자격증이 라고 하더라도, 서류전형에 통과하기 위한 최소 지원 자격 정도로만 생각하면 됨 →제일 중요한 건 실력!
3. 자격(증) 공부란 해당 직무에서 일하는 과정을 의미함.
자격증 취득하기 전까지의 과정은 "공부"가 아니라 "(단시간에 취득하는)요령"을 익힌다는 사고방식 접근 →빠르게 취득하여, 경력(=실력)을 쌓으려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함. (자격증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크게 의미가 없음)
해당 자격을 취득하고 근무하면서 겪는 시행착오. 그 과정이 (자격) 공부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미리 준비하고, 웬만한 시행착오를 겪고? 극복? 할 수 있는 능력이 실력(=경력)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자격증 공부는 합격할 점수 및 공부 방법 및 요령이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인 거라는걸 저도 예전에 깨달았죠~
실무능력은 어떻게 향상시킬수있을까요?
많이 늦었죠?....일단, 전 사회 부적응자입니다. ...끝내... 못 버텼음.
그래서 많이 조심스러워서...많이 고민하다 늦었어요..... 저의 경험이라도 괜찮다면...
(유의 사항)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A 방식이 맞는 사람, B 방식이 맞는 사람, C 방식이 맞는 사람... 이 있습니다. (A, B, C, D....방식들을 한군데 모을 수 있다면...)
제가 설명하는 방식이 맞지 않으면, 다른 방식으로 도전해 보세요. (저는 항상 그랬던 거 같아요. 저랑 어느 정도 맞을 땐, "한 번 비벼볼 만 하겠다!!"란 느낌이 들었음)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실력을 향상시켰던 방법 (당신에게는 안 맞을 수 있음)
1. 직무명세서? (=업무 매뉴얼?) 작성해 보세요.
ruclips.net/video/3eIf2pBlHqg/видео.html (해당 링크의 영상+댓글 참조)
ruclips.net/video/v6FhutZqPpw/видео.html&ab_channel=%EA%B9%80%EA%B5%90%EC%88%98%EC%9D%98%EC%84%B8%EA%B0%80%EC%A7%80 (해당 영상 참조)
2. (Wow!!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었던 분들의) 사고방식을 훔치려고 노력했음. (해당 링크의 댓글 참조)
ruclips.net/video/J10TDOtoFQI/видео.html&lc=UgxWrcc6D-O8HHtzVpd4AaABAg
처음에는 「일을 배운다는 것이 일의 우선순위나 체계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리해야겠다"」란 생각으로 (내 노하우를) 문서화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나 →일을 배운다는 것은, 내 입에서 「Wow!!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었던 분들의(=남들과 같은 것을 보고 들었음에도.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분들의), (그런 판단과 행동을 하게 만든)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음
2번은 한 번쯤 해보세요. 재밌어요~
1번은 나도 엄청나게 울면서 했었어요. 엄청 즐거우면서 엄청 고통스러웠음. 그런데 결과는 정말 별 볼 일 없음 →그럼에도 해보라는 이유는. (이직할 때 작성하는) 경력 기술서에 쓰는 내용이 저거이기 때문입니다.
경력 기술서에는 "근무 태도"를 적는 겁니다 →'성과'라는 항목을 사용해 자신의 근무태도를 돋보이게 할 때 참고할 만한 것이 직무명세서?(=업무 매뉴얼?)입니다 (=입증하기 곤란한 '근무 태도'라는 정성적 지표(=수치화 하기 곤란한 것)를 →'성과'라는 항목을 통해 수치화하여 입증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할 때, 참고할 만한 자료가 "내가 작성하고 있던 직무명세서")
-----------------------------------------
직장인이 빠지기 쉬운 착각.
-대부분의 직장인은 자신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는지도 모른 채, 자신의 근속연수만을 내세운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의 무게?? 는 똑같지 않아요. →몇 년을 근무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근무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그 태도의 차이가 년(年)을 뛰어넘을 수도 있답니다 →경력 기술서에 쓰는 내용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근무했는지가)어느 정도 가늠이 됨
→예)그래서 헤드헌터 들이, 경력 기술서에 쓴 내용을 바탕으로(추후 면담을 통해, 한번더 확인 하겠지만), 근속을 중시여기며 근무한 사람에게는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연결시켜주고, 체계 잡는 걸 좋아했던 근로자에게는 체계 잡는 걸 필요로 하는 기업에 연결시켜줍니다.
자격증 시험에서 유명한 말.
-대부분의 수험생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 것을 외우느라, 시험에 나오는 것도, 다 보지 못한 채 시험장에 입장한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진짜 시간을 투자해서 외워야 할 것은 보지 못한 채, 쉽고 편한 것만 외우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한다
@@reina3459 멋지고 유용한 글입니다.^^
공부功夫 아닌가요?
그래서 웃었습니다.
한자 안쓰는세대시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