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 박인희 詩낭송

[@와트맨]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 말로 인해 내 사랑하는 아내를 만났습니다. 살다 보니 이제 40년 세월이 넘게 흘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너무 예쁜 아내를 사랑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 60대입니다. 달콤한 목소리 박인희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로즈-s3w]

예쁜목소리로 낭송을 해주셔서감동입니다 오늘은 좋은일이 많으시길 바람니다

[@김상희의시가바람에날]

박인희님의 시 그리고 낭송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자작나무-z7c]

그시절!
칠십년대 중반
귀에서 입으로 가슴으로 세포로 눈만뜨면 이 쓸쓸한 싯귀를 읊조리며 내나이
이십대초반 세상삶의 아무것도 모르는체 일이든 공부든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채 세상을
방황하던 시절에 만났던 詩 박인희의 얼굴 이였다.
그후로
삶은 이렇게 멀리 떠나와 있고 초로의 칠십의 서리 하얗게내린 노인이 되버렸다..
동아방송 3시에 다이얼
DJ를 맏고 계셨던 박인희님의 목소리를 나는 단하루도 그방송을 거른적없이 내 삶을 그방송에 맞춰 살았었다
지금은
서로가 하얗게 늙어버린
시간끝으로 와 다시 들으 니 그 주체할수 없었던 감성은 오간데없고 쓸쓸한 가슴과 편안함만
남아있다..
세월은가고 또 오는것
텅빈 그리움만 남아있다.

[@푸른바다-r6k]

낭송을들을땐.옜추억속에잠깁니다.언제들어도좋은낭송입니다

[@youseonglee1283]

첫사랑이 내게 보내주신 얼굴,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가슴에 아련하게 깊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장평화-n5k]

세월이 흘러 나도 70년이 다가오네요 박인희씨 콘서트에 가고싶지만 아내와 뜻이 같지않아 혼자 마음만 갖여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콘서트 성공과 즐거움 함께하길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그리운사림끼리 지금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모두💕

[@태복박-z2y]

얼굴ㅡㅡㅡ
보고싶다는 단 한마디

[@이반장-e2w]

2023년 12월에 다시 듣습니다
이 댓글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십시오!

[@배일용-f1m]

청춘의 한 모퉁이에
친구처럼 위로가 되고
격려해 준 벗
그가 얼굴이었습니다
이제 70을 앞둔 오늘도 회상의 시간을 준 벗의 영혼이
그립습니다🎉

[@김재수-f5w]

ㅡ보고싶다는 단한마디!ㅡㅡㅡㅡㅡ

[@고문신]

얼굴만 들으면은 가슴이 아려옵니다

[@태복박-z2y]

하얀얼굴에 애써 미소지으면 뒤돌아서던 그소녀는 멀리 아주멀리 그렇게 갔다
얼굴
ㅡ보고 싶다는 단한마디ㅡ

[@sooyoungpark200]

네가 가버린지 벌써 8개월 째
그리 춥던 날 작별인사도 못하고 떠나 보낸 내 마음은 지금도 아려온다
고향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고승권-d2u]

마음에 정화가 됩니다 새롭게 각오를 다짐케 합니다 주위를 살펴볼수 있는 공부가 됩니다
자연에 감사를 느끼게 합니다,

[@김힘찬-f5d]

2024년도 12월 듣고게신분

[@天野明子-z3d]

얼굴.....보고싶다...😅

[@이상태-m6z]

남이 되기 싫은 까닭?

[@seongkim3841]

박인희 음유시인 최고의 뮤지션

[@최대철-m8n]

우을한관념의동굴속으로꽃같은등불을밝히고일찌기한번도가져보지못한사랑의슬프도록아름다운시율을꿈꾸는사람아 ㅡ아안녕

[@chunyun1111]

이노래는 가수 박인희씨가 학교 동창생 이해인 수녀님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는 작사 시가 다른 사람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봉석 작사 시로 되어 있습니다. 심봉석 아닙니다. 가수 박인희씨가 직접 만든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