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복싱을 통한 성찰. 최선을 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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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poemgallery7280
    @poemgallery7280 3 года назад +2

    신부님의 권투에 대한 성찰 잘 듣고 갑니다 😃😼☺ 패자가 되는 순간도 부끄럽지 않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2

      인간에 대한 신뢰와 앞으로 나아가고픈 희망이 있다면 실패를 한다해도, 넘어졌다해도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순간들이 나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고, 시미술관의 새로 올라온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hancecil
    @hancecil 3 года назад +2

    신부님
    시, 음악, 운동까지
    주님께서 많은 달란트를 주셨어요. ㅎ
    이렇게 다양한 소재를 통해 성찰하게 하시고 묵상으로 이끌어주시네요.
    신부님 말씀 속에서
    다음 경기에 다시 하자며
    지금 경기를 자주 포기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권투 선수가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이 있다면
    끝까지 달릴 수 있기를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신부님께서 땀흘리시며 복싱하는 감동적인 영상과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2

      복싱 뿐만 아니라 음악도 그렇고, 인생을 닮아 있는 것이 참 많아요. 그만큼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이 앞만 보며 살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며,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비춰보라는 의미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youngchulsong4236
    @youngchulsong4236 3 года назад +2

    여윽시!!!!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오늘도 행복하고 기쁘게~~~ ^^

  • @그대를항상기억하며
    @그대를항상기억하며 3 года назад +2

    갖혀 있는 듯한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데요~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은 크기에 결과는 내가 이길수도 질수도 있어요~이겼을 때의 기쁨은 말할수 없지만 졌을땐 마룻바닥에 누워서 챙피함과 그동안의 땀흘리며 고생한 보람이 사라지죠~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패자는 다음 시합을 위해 또 주먹을 불끈 쥐고 다시 링을 잡고 겨우 일어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죠?가둬두는 듯한 링이 오히려 우리의 손을 잡아주는 하느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듯 그분은 항상 저희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더라고요~"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성구가 생각나며 주님께서 속삭여 주시는 이 말씀에 힘이 솓아나게 됩니다~~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2

      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준비를 한다해도, 어떤 날은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패한 후, 넘어진 후, 다시 일어나려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겠지요. 어느 순간에서도 그 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 @그대를항상기억하며
      @그대를항상기억하며 3 года назад +1

      @@fr.carolokim 감사합니다~~

  • @susancha1481
    @susancha1481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의 인생을 링위에서의 권투선수들의 삶을 통해 비유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오뚜기처럼 넘어졌더가 다시 일어나는 우리들의 인생.
    실패와 좌절속에서도 그분의 말씀을 꼭 잡고 일어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또한 이른 아침 새들의 지저귐 속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에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2

      산다는 것은 저마다의 어려움과 흔들림 속에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신앙인들은 주님 안에서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삶이 귀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 @모천사
    @모천사 3 года назад +2

    신부님 멋져요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 @helenlee905
    @helenlee905 3 года назад +2

    빛의속도로 팔을 뻗는 찰나에
    굵은 땀방울이 발등을 찍는 순간에
    그분께서는 어떤 말씀을 주셨는지요?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것보다 복서들이 경기를 준비함에 있어 하루하루 허투로 보내었던 시간이 없었음을. 그리고 경기에 모든 것을 걸었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여정 또한, 달릴 길을 모두 달릴 수 있도록 하루하루 주님 안에서 정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감사드리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 @작음-k4h
    @작음-k4h 3 года назад +2

    힘든 현실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신부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링에서 열심히 싸우는 선수같이 우리도 주님을 향하여 어떠한 역경과 고통이 닥쳐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끈질긴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건강하세요^^~^^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1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달릴 길을 모두 달릴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 안에서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드리며 주님과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 @kyuhunkim2912
    @kyuhunkim2912 Год назад +1

    10:22 에 나오는 레프트 훅 세번에 이어지는 콤보가 멋져요. 저는 같은 쪽 훅을 여러번 내는게 가장 어려운데 신부님은 매우 자연스러워 보이십니다.

  • @veron4586
    @veron4586 3 года назад +2

    내 자신의 삶의 링.. 버팀목의 링 단단히 붙잡고 일어설수 있는 것은 주님의 백그라운드가 있기에... 다시 힘을얻습니다~ 가롤로 신부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우리 삶의 링이 아무리 혹독해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에 굳건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 @sumerceo
    @sumerceo 3 года назад +1

    멋지십니다 👍👍👏👏

    • @fr.carolokim
      @fr.carolokim  3 года назад +1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