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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가롤로다! Fr. carolo kim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3 апр 2020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 맨하탄에서 선교 중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김 가롤로 신부라고 합니다.
이 채널은 종교, 문화, 역사, 예능, 상상, 게임 등등
무엇이든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는 비전문 채널을 지향합니다.
무엇이든 궁금하거나 나눌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을 남겨두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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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번씩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9:00에,
뉴욕 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7:00에 우와! 가롤로다! 채널에서 만나요!!!)
#구독과 좋아요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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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떼제기도)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는 시간.
Просмотров 3,6 тыс.2 года назад
1시간 동안 조용히 각자의 자리에서 떼제기도를 하며 묵상할 수 있도록 편집해보았습니다. 0:00 bless the Lord 4:28 Jésus le Christ 8:38 Nada te turbe 13:18 Tui amoris ignem 18:35 Misericordias Domini 21:43 Jesus, remember me 25:00 Benedictus 27:36 Laudate omnes gentes 30:57 L’ajuda em vindrà del Senyor 33:58 Magnificat (canon) 36:40 Ubi caritas 39:58 Surrexit Dominus vere 42:32 Gloria… et in terra pax 45:06 Bleibet hier 49:22 Christe ...
2022년 10월 9일 풍물패 '신명' 연습 장면 중, 편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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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0월 9일에 보스톤에서 공부하는 박 다미아노 신부님이 맨하탄 우리 공동체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풍물패 '신명' 연습에 함께 참석하여 오랜만에 장구 실력을 발휘하였는데, 박 다미아노 신부님이 어디서 치고 계신지 잘 찾아보세요. ㅎㅎㅎ 영상출처 : Jackson Han
장구를 수리하며 신앙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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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장구를 수리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들이 때로는 그 자체로 기도가 될 때가 있음을, 장구를 수리하며 떠오르는 묵상들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제39차 미동북부 지구 울뜨레야 맨하탄 성당 "신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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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4일 뉴저지 데마레스트 성당에서 개최된 미동북부 지구 울뜨레야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신명" 풍물패의 멋진 공연과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맨하탄 브로드웨이 31/32 ST, 맨하탄 성당 한인 공동체 25주년 기념 바자회, 풍물패 "신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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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 한인 공동체가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 속에서 무사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뉴욕의 중심에서 풍물패 "신명"의 신명나는 공연은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에게 까지도 강한 인상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미국 공연, 맨하탄 풍물패 "신명", 브루클린 검찰청 초청 사물놀이 공연.
Просмотров 7312 года назад
지난 5월 풍물패 연수를 뉴튼 수도원으로 다녀오고, 공연 무대가 필요했는데, 마침 브루클린 검찰청에서 개최한 아시안 태평양 문화의 밤 행사에 저희 풍물패가 초청되었습니다. 3분 정도 우리나라 풍물과 국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서 '신명'의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문화와 사물놀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사물놀이가 흥겨우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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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바자회 준비로 "신명" 풍물패가 연수도 다녀오고, 연습과 준비를 아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미사 후에 언제나 그렇듯 길놀이와 사물놀이를 연습하였는데, 우리 풍물패의 일상이며, 즐겁게 어우러져 놀고 있는(?) 신명난 연습 시간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뉴욕 시간, 6월 5일 주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4시 경품추첨까지, 브로드웨이 32번가 한인타운 앞 거리에서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 한인 공동체 사랑의 바자회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 오셔서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영화, "워낭소리" 감상 이야기,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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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워낭소리"를 가지고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2009년 1월 15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누적 관객수 293만 명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는데, 배경 음악도 없고, 의도적으로 연출된 것도 없지만 가슴 가득 큰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영화였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 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2년 뉴욕 맨하탄에서 보낸 파스카 성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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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 한인 공동체에서 오랜만에 파스카 성삼일 전례를 장엄하고 거룩하게 기념하였습니다. 사순시기가 시작되면서 공동체 보속으로 신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바쳤고, 전례분과를 비롯하여 많은 신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준비를 함께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가대는 파스카 성삼일 전례를 위해 아름다운 성가를 한 달 전부터 준비하였고, 청년 복사단들 또한 쉽지 않은 전례를 위해 한 달 전부터 많은 시간들을 저와 함께 하며 피나는 훈련(?) 속에서 복사 준비를 하였지요. 그리고 전례분과장과 제의방 식구들은 정성껏 전례를 봉헌할 수 있도록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많은 것들을 준비해주셨고, 말씀 봉사자와 해설자, 수녀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청년 회장은 매주 실시간 방송 봉사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 ...
시감상) 정호승, "꽃을 보려면" 시 감상 및 생각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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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봄이 된지도 꽤 지났습니다. 오늘은 정호승 시인의 "꽃을 보려면" 이라는 시를 가지고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 한인 공동체 설립 25주년 감사 기념 미사.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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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은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성당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성당인데, 1997년 3월 6일 이곳에서 처음으로 한인 6가구가 모여 한국어로 미사를 드리게 된 것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러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큰 행사를 할 수는 없었지만, 홀리네임 관구봉사자님께서 미사를 주례해 주시고, 맨하탄 성 프란치스코 성당 주임신부도 참석하여 미사를 함께 봉헌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9일, 저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절에 이곳 맨하탄에 왔습니다. 부임 첫미사 때 40여명의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었는데, 이번 25주년 기념 미사에는 250여명이 넘는 신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봉사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25주년 감사 기념미사를...
그레고리안 (미사곡 및 성가) 연속듣기.
Просмотров 392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그레고리안 성가 입니다. 연속으로 듣고 싶을 때,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가제목과 화면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저작권 신고로 인하여 중간에 영상이 삭제 되면서 발생된 문제이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작시) "줄이 여섯 개", 시감상, 섬에서 사목 할 때, 만들었던 기타반이름.
Просмотров 4482 года назад
줄이 여섯 개 그다지 시끄러울 것도 없는 작은 섬에 조그마한 성당 하나 있는데, 어느날 시작된 기타반, 이름이 ‘줄이 여섯 개’ 랍니다. 마흔을 넘긴지 꽤 오래된 사람들 처음 잡아본 기타를 마음만은 김광석처럼 세월을 담근 굵은 손가락으로 가느다란 기타 줄을 튕기는데 줄 두 개가 한꺼번에 잡힌다고 내 기타소리는 이상하다고 손가락이 아린다고 저마다 투정 아닌 투정들을 멋쩍게 뱉어보지만 오늘도 고단한 몸에 기타를 둘러메고 성당에는 착실하게 나옵니다. 가르쳐주는 기타코드에 귀를 쫑긋 세우고 눈빛에 촉을 밝히며 묻어둔 청춘을 다시 꺼내 기우는 시간. 정겨운 목소리가 울리는 기타소리에 섞여 밤바다에 닿으면 철썩- 철썩- 파도의 박수소리에 덩달아 별들의 환호소리가 온 밤하늘을 밝히는데 ‘줄이 여섯 개’ 설렘으로 시...
"타이스의 명상곡" 과 관련한 이야기, 그리고 가톨릭 성녀 타이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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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의 명상곡" 과 관련한 이야기, 그리고 가톨릭 성녀 타이스에 관하여.
"옛사랑" 음악을 듣고, 제목이 긴 자작시. "추억은 아련한 선율을 필름삼아 빛바랜 흑백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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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음악을 듣고, 제목이 긴 자작시. "추억은 아련한 선율을 필름삼아 빛바랜 흑백영화처럼"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양광모 시인, 나는 배웠다.
Просмотров 4,8 тыс.3 года назад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양광모 시인, 나는 배웠다.
바람의 노래 가사 해석. 김순곤 작사, 조용필 노래 '바람의 노래'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바람의 노래 가사 해석. 김순곤 작사, 조용필 노래 '바람의 노래'
하느님 알바를 아직 찾지못 하고 있습니다 알바를 찾을수 있도록 하여주옵소서
이런 이야기는 줄리 남편이 매우 싫어합니다
며칠전엔. 님아. 그 강 을. 건너지. 마오. 보앗어요. 😂 신부님이. 잘. 되엇다고. 하셔서요. 😂🎉
저도. 문득. 워낭 소리. 떠. 올 라. 보려고요. 😂 참. 내일. 첫 토요일. 신심. 미사.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 본당. 미사. 없어. 아침의. 일찍. 가야 되서요. 😂 신부님. 감사. 합니다. 😂 🎉
예수 하느님께 그대들의 소원을 바라지마세요 돈,명예 기타 등등 물질적인것을 바라지마세요.. 그런것들 들어주기위해 계시는분 아닙니다.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십시오.. 그거면 충분한겁니다 어떠한 재난이 와도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에는 다 그뜻이 있는것입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모든것을 알고계시지만 선택은 당신들 스스로하게 냅두십니다. 그렇지만 그것의 결말은 항상 하느님의 뜻대로 되십니다 그러니까 의심하지도 , 무엇인가를 바라지도 마십시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순수한마음으로 순수한믿음으로 예수,하느님을 믿고 따르십시오
우와! 꼭 가보고 싶네요. 이렇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귤이 탱자 되듯 수봉이가 노래를 베렸다 ^... 우리 국민의 수준이다 .
아버지하느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라시아 레오 요셉 요셉파 데레ㅏ 사 카다리나 바오로 마리아를 돌보아주소서 의탁합니다 주님 청합니다
장구 고치고싶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안에서 주님의 뜻이라 받들겠습니다. 주님의 영광입니다.
뭔가 잘못되어 본문이 잘린 것 같습니다. 신부님 죄송합니다. 다시 올립니다. A Prayer Claude McKay ( 1890-1948 Jamaican American poet ) ‘Mid the discordant noises of the day I hear thee calling; I stumble as I fare along Earth’s way; keep me from falling. Mine eyes are open but they cannot see for gloom of night; I can no more than lift my heart to thee for inward light. The wild and fiery passion of my youth consumes my soul; In agony I turn to thee for truth and self-control. For Passion and all the pleasures it can give will die the death; But this of me eternally must live, thy borrowed breath. ‘Mid the discordant noises of the day I hear thee calling; I stumble as I fare along Earth’s way; keep me from falling. 기도 클로드 맥케이 일상의 소음 속에서 저는 당신의 부르심 소리 듣나이다. 비틀거리며 세상을 걷는 저를 붙잡아주소서. 저의 눈은 떴으나 어둠으로 볼 수 없습니다. 저는 오직 제 안의 빛을 찾아 제 마음 당신을 향할 뿐입니다. 거칠고 불타는 제 젊음의 열정이 제 영혼을 사릅니다. 고뇌 속에서 진실과 자제를 구하며 저는 당신께 향합니다. 열정과 쾌락이 가져오는 세상 모든 것은 결코 죽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빌려 주신 이 숨길은 영원할 것입니다. 일상의 소음 속에서 저는 당신의 부르심 소리 듣나이다. 비틀거리며 세상을 걷는 저를 붙잡아 주소서. (이시랑tr.) Here’s one black poet’s “A Prayer” that tells us to try to live his hard life like weeds through God’s love. As a stranger, I’ve been living in several decades in this Western country Your poem and his poem give me a powerful energy to… Thank you for your heart-warming beautiful poem. “Weeds” Fr. Carolo you are in my prayer Have a day brighter than sunlight.
Here’s one black poet’s “A Prayer” that tells us to try to live his hard life like weeds through God’s love. As a stranger, I’ve been living in several decades in this Western country Your poem and his poem give me a powerful energy to… Thank you for your heart-warming beautiful poem. “Weeds” Dear Fr. Carolo you are in my prayer. Have a day brighter than sunlight.
풍물놀이의 무속적인 것과 문화적인 것 그리고 신자로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 등 명료하게 정리해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풍물패거리 몇 년 따라 다니며 분위기에 취한 척했었습니다 신부님의 종합 예술성은 이제는 놀랍지도 않네요 태양 아래 가장 밝은 가장 행복하신 하루 예술적으로 보내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신명 나는 꽹과리 지휘 아래 풍물패의 초청 공연 달아오른 풍물 열기에 흠뻑 취한 맨하탄 2년이 지난 지금도 꽝꽝 허공을 흔드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유한 풍물 가락 진정 우와… 신부님! 문화 사절단 이끄시고 자랑스런 공연 멋지십니다 풍물처럼 울려퍼지는 신명 나는 하루 행복하세요
영양 풍부한 오곡밥 같은 신부님 말씀 잔치 영상을 통해 또 오늘은 맛있는 간식 같은 취미 생활까지 알뜰하게 챙기시는 자상하심 저의 삶은 매일 잔칫상입니다 저는 시 감상과 시 쓰기를 좋아해서 지역 한인 주간 신문에 제 자작시를 매주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 공원 풀밭을 2시간 맨발 걷기를 3년째 하고 있는데 요즘은 신부님 좋은 시와 말씀을 들으며 합니다 가분가분 제 발걸음 하늘 닿을 듯 영혼이 살찌는 소리 들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 꽃처럼 향긋한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보시니 참 좋았다던 그 자유로움 속에서 존재할 때 비로소 사람은 아름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저도 노력 중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fr.carolokim 초침(秒針) 사이 마이크로 틈도 뛰어서는 안 되고 날아다니셔야 하는 바쁘신 틈에 오셔서 귀한 방울 댓글 달아주신 따뜻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운 좋게 찾아낸 신부님 영상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 보배로운 영상들 무전여행 시작 후 오늘 13일째입니다 편안히 방 안에 앉아 많이 배우고 깊이 감동하고 아직 갈 곳 많은 하루가 희망으로 찾아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 풍요로운 하루되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사랑 하지만 때로는 내 작은 가슴에 담기에 사이즈가 너무 큰 두 글자 사랑 더 큰 사이즈 가슴을 어디에 주문 해야 되나.. 온 지구촌이 영상에 코드를 꽂는다 신부님! 여기요 여기도요 저도요 가여운 영혼들의 외침 메아리치는…
삼일동안 물만 마신 무전 순례 허기진 배고픔 내 몸무게도 버거워 흔들리는 갈대 힘으로 5톤 트럭 비워내며 쌀가마니를 나르셨다니 기적의 힘입니다 이제 무엇이 걱정이랴 하느님 사랑 안에 자유가 되셨으니 쏟아지는 서울 쏘나기에 19일 무전 순례의 찌든 땀 맑게 씻어 내고 알갱이 추려 고이 간직하시었으니 아직 대학생 같은 동안의 사제의 길 오래오래 일 세기는 더 앞으로 이 세상 어둠의 빛이 되실 것입니다 영상을 보며 매일 습관처럼 퍼내는 못난 불평들을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습니다 늦었지만 어려웠던 19일 무전 순례를 무사히 마치신 신부님께 뜨거운 축하 박수 하늘이 깨지도록 칩니다 감동스런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 속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신부님의 멋진 시와 좋은 복음 말씀 깊이 새겨들으며 시 한 편 생각납니다. 1913년 poetry 잡지에 실렸던 조이스 킬머의 유명한 시 신부님도 이미 아시고 좋아하실 듯하여 조심스럽게 포스팅합니다. Trees BY Joyce Kilmer I think that I shall never see A poem lovely as a tree. A tree whose hungry mouth is prest Against the earth’s sweet flowing breast; A tree that looks at God all day, And lifts her leafy arms to pray; A tree that may in Summer wear A nest of robins in her hair; Upon whose bosom snow has lain; Who intimately lives with rain.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나무 /조이스 킬머 난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결코 볼 수 없을 거야 달콤한 대지의 젖무덤에 허기진 입을 묻고 있는 나무 하루 종일 하느님을 향해 무성한 잎들 양팔 들어 기도드리는 나무 여름에는 머리 위에 로빈새의 둥지를 틀어주고 눈은 가슴에 품고 비 와도 잘 어울려 살지 시는 나와 같은 바보나 쓰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오직 하느님뿐 (이시랑 tr.)
Dear Fr. Carolo. I visit your video channel every day. And I always found a treasure chest trunk with full of glittering gemstones. They are all like sparkling beads from your lovely poetic voice. Even though I can’t touch them with my bare hand, but I can see through their beauty with my inner eyes. And they will stay in my heart forever as a metaphysics. How happy I am to find your poem wonderland!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get into your precious poetic land without a pass, at any time. And also thank you for your raindrop poem, It's a beautiful poem. Read over again many times to think of me myself as a raindrop. Thank you, Fr. Carolo. God bless you. Have a joyful day.
Dear Fr. Carolo. You have A Million beautiful eyes to see A Million wonderful ears to hear A Million amazing talent to perform The most of all Multiple million warm hearts in you to give out. How great you are! I admire and respect you and I can’t stop loving you and your video channel. God Bless You. Happy day.
다들 자신들 상황에 대해 해결하길 원하는 기도들만 있는게 안타깝다.. 진정 주님을 위해 기도하는 자는 없는 현실.. 기도가 무슨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거 이뤄주는 도구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신을 믿는 것 자체가 정말 아가페적인 사랑에서 비롯된 것 보다는 이기심이 기반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기심이라고 나쁜게 아니라..그냥 자기 행복을 위하는거죠 예수님 믿으라고 타인에게 권유하는 것도 매일 주말 교회 성당에 모이는 것도 기부하는 것도 이타적인 척 하지만 사실은 전부 본인의 행복을 위한 것.
Wow…. Suddenly I’ve lost all my word’s !!!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나이다 아멘
신부님 해설에서 성당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타이스 성녀님이 성녀 품위에 오르신 귀한 해설을 들으며 타이스 명상곡(Meditation from Thais)이라고 함부로 부르기도 죄송한 아름다운 클래식을 들으며 조용히 오늘 하루 엽니다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 평화를 빕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을 가여이 여기시어 한번만 살펴 주소서 아멘
“줄이 여섯 개‘ 멋진 시를 감상합니다 해 질 녘 섬의 수평선 넘어 노랗게 물든 기타 줄 튕기는 고단한 굵은 손 마디마디 울음인 듯 노랜 듯 파도와 화음 하는 한 폭 아름다운 수채화 입니다 섬의 교우들이 신부님과 아픈 이별 폭우같은 눈물 섬에는 또 하나의 바다가 생겼겠네요 세상의 모든 것을 詩花로 피워내는 신부님의 poetic sensibility와 다방면에 무한한 멋진 재능 활활 멋지게 타오르도록 열렬히 응원 합니다 제가 캐나다로 오기 전 잠시 뉴욕 Brooklyn Jewish Hosp.( 이후 다른 병원과 통합)에서 R.N 으로 몇 년 일했습니다 신부님이 Manhattan에서 사목하신다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하느님께서 특별히 사랑과 재능을 듬북 주시어 신부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듯합니다 신부님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Amen . Halellujah . Gloria Lvmen Ora per me Amen . Pace e bene
Amen . Halellujah ... Gloria Lvmen H a l e l l e l u j a h ... Pace e bene
아름다운 詩속에서 반짝이는 言語들과 신부님 가슴 깊이 흐르는 Logos의 성스런 만남이 엄청난 synergy로 항상 갈한 제 영혼을 촉촉 적셔줍니다 신부님의 詩를 읽으면 시속으로 한없이 마음 끝이 끌려 그만 푹 취해 버립니다 감동입니다 저는 캐나다에 삽니다 잠들기 전 신부님의 좋은 시 한편 읽고 꽁꽁 언 찬 고드름이 이렇게 따뜻한 시가 되다니.. 감동 또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신부님 멋진 4편의 아름다운 詩가 영상에 잔잔히 흐릅니다 제 마음도 함께 시에 젖어 잠시 빗방울 처럼 흐르고 싶어집니다 주님의 사랑 속에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보내십시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오래 전 영상인데 저는 늦게 처음 방문 인사 드립니다 신부님의 좋으신 음성 차분히 풀어주시는 시의 향긋함은 영혼을 적시며 갓 피어난 한 송이 꽃 되어 그 긴 울림 좋은 말씀 오래 오래 제 곁에 모셔 두렵니다 신부님 수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항상 건강 하시고 그 좋으신 목 소리에 더 많은 시와 좋은 말씀 담아 내시어 하늘과 땅에 널리널리 울려퍼지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의 죄를 사하는 것은 욕심이요, 제 영혼이 저들을 구원할 수 있다면 불쌍한 저의 영혼 데려가시어 저보다 힘든 저들을 구원해주소서.
성당이 예쁘네요 :)
*Ma gratitude renouvellée à Sainte Rita de Cascia :* Veuve, je le suis restée grâce à ton assistance céleste, tu avais pressenti mon désir de partager tes vertus et charismes de sainte veuve et tu es devenue ma meilleure amie dans le monde. Mes douleurs les plus profondes, tu les as partagées, mes angoisses pour l'éducation des orphelins, tu as su les gérer avec moi. Je dois beaucoup à ton intercession constante en ma faveur, chère Sainte Rita pour avoir pu résister à la tentation de tout laisser tomber quand ça devenait plus dur... Tu m'as relevée de mes chutes multiples en vingt ans de veuvage déjà, surtout des échecs émotionnels subis dans les erreurs de choix de vie non conformes à mes ambitions des enfants. Que dire, ma sœur jumelle Rita? J'ai fini par me fondre à ton cœur inaltérable d'Amour pour te faire adopter définitivement ma descendance que tu portes à bouts de bras devant Jésus-crucifié pour lui obtenir des grâces de protection et de réussite sociale. Merci... merci infiniment chère Sainte Rita, *ma Dieu-donnée*, qu'il en soit ainsi jusqu'à nos retrouvailles Célestes.. AMEN. Merci Jésus-esprit-saint
찬미예수님
Maravilha! Sou franciscano no Brasil
Excelente! sinto a presença de Deus!
주님! 제 딸을 봉헌합니다 그애가 받은 마음의 상처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어루 만져주시고 그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심어 주시어 용서하는 마음을 주소서 아멘
주님...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하느님 저게 임하시어 제가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하소서. 지혜의 영을 부어주소서. 하느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성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부모님을 부양할 능력을 주소서. 아멘🙏
제가 가지고 있는 좋은 것 나쁜 것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주님, 제 남동생이 지금 암 수술중입니다. 제발 나쁜 암덩어리 모두 없애버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생만 한 불쌍한 제 동생, 주님의 은총으로 제발 좀 살려주세요.....아멘.
아멘!!!
꼭 회복하세요
주님의 은총이 동생분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Los cantos gregorianos levantan el alma . Amen . halellujah... GLORIA LVMEN H A L E. L L U J A H...
듣기 좋다... 그래도 절대 기독교는 안믿을거임. 천주교는 약간 맞는것도 같음.
찬미하는 주님! 지속적인 공부로 심신이 미약해질 때, 성가를 들으며 주님께 바침으로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있는 요즘입니다. 간구하오니, 부디 주님께 가까워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제가 되게 하여주시고, 교회에서의 배움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용기를 이끌어주세요.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men🙏
늘 함께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아픈 딸아이를 살펴주시고 범사에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름다운 노래와 관련된 사연 알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하느님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길이 영광 받으소서!
주님 제가 요양원 입소 할수있었기에 일 중독과 척통증으로 여유없는 삶을 이제는일에서 척추통증을 다스리며 기도에 집중하고 이렇게 그레고리안성가도들으니 주성모님감사합ㄴ다. 세상에서 고통과 죄악에 헤메는 영혼들의회개를 위해서 봉헌합다.😂🙏✍️🧚♀️💘
평화를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