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알제리 전쟁에서 이라크가 아닌 프랑스입니다 ㅜㅜ 글씨를 못고쳤네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대체 컨펌하면서 저런건 못보고 뭘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 로터를 프로펠러라고 말하는 이유는 일반 시청자들이 쉽게 영상에 접근하기 위함입니다. 영상 후반부에 로터라고 계속 언급을 하구요. 저희 채널의 목적은 군사전문가 양성이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밀리터리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시청하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군 육군에서 준위로 치누크 조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47D로 10년정도 비행하고 지금은 47F 사용중입니다. 보통 헬기들은 고도, 온도, 무게에 많은 영향을 받고 Blackhawk 이나 Apache 육군헬기들도 높은 고도와 온도에는 많은 제약을 받는반면, 47은 엔진 하나당 5000마력정도 되는 성능과 F 모델부터 모두 바뀐 디지털 전자장비덕에 미군작전에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기체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된 성능이지요. 제조사인 보잉과 미국국방부가 2060년대까지 연장계약을 했다하니 그때엔 정말 100년된 디자인이 되겠습니다. 모든 F 모델들은 새로 제작된 기체라서 헬기 자체를 100년된 기체라고 부를순없겠네요. 보통 잘 모르시는 탠덤로터의 장점을 잘 설명하셨습니다. 특성상 무게/엔진힘에 매우 민감한 헬기에 탠덤디자인은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지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치누크 소개영상 정말 반가웠습니다.
4:35 후방로터가 전방로터보다 높이 위치한건 서로 부딪힐수도 있어서가 아니라 전진비행을 위한 역학적인 설계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마스트 자체가 전방으로 기울어져 있고 전방로터가 9도, 후방로터가 4도로 각도 차이가 있어 전후방 높이 차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전후방 로터가 비슷한 높이로 만나고 있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4:39) 전방과 후방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건 치누크가 3엽 블레이드고 토크 상쇄를 위해 전후방이 반대로 회전을 하며, Combined Transmission에 의해 전후방이 동일 RPM으로 회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톱니바퀴 처럼 맞물려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시동걸거나 끌 때 천천히 블레이드가 돌아가는 걸 유심히 보시면 절대 각각의 블레이드가 서로를 간섭하지 않고 같은 간격으로 돌아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QTUqbbxyDS8/видео.html 영상 참조하시면 좋을듯
1995년 입대해서 육군항공에서 근무했던 UH-1H헬기 승무병입니다. 치누크라고 하고 시누크라고도 했었죠. 당시에 저희는 육군항공학교에서도 자대배치후에도 시누크라고 했었습니다. 시누크는 조종사는 준위이상 승무병은 하사관 이상이었기때문에 저와 같은 병은 탈 수 없었어요. 일반 헬기는 메인로터 하나와 테일로터를 장착하는데 반해 시누크는 두개의 메일로터를 장책했었죠. 테일로터가 없는 헬기는 시누크말고도 러시아산 헬기가 있었죠. 두개의 메인로터가 한 축을 중첩해서 장착되어있는거였죠. 현재 산림청 헬기가 그래요. 원래 헬기는 시콜스키라는 러시아 유태인이 만들었어요. 그런데 2차세계대전당시 시콜스키는 미국으로 망명하게 되고 그 이후 미국에서 헬기를 만들기 시작하죠. 헬기의 원조는 사실 러시아입니다. 헬기의 작동원리로는 작용반작용의 물리적 법칙을 이용하고있습다. 직진과 좌우회전을 물리적 자연현상인 작용반작용을 이용하죠. 테일로터 덕분에 좌우위치변경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런데 테일로터가 없는 시누크나 현재 산림청 헬기로 사용하는 러사아제 헬기는 두개의 메인로터의 회전수변경으로 좌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육군항공학교에서 8주간 교육을 받으며 알게된 것이구요... 맘 같아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헬기지식을 적고 싶지만 너무 졸리네요. ..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안타까운 일화를 적고 마치겠습니다. 1996년 강원도 2군단 폭우로인한 산사태현장에서도 항작사에서 파견된 시누크2대가 우리부대에도 왔었죠. 그리고 1996년 9월에 강릉잠수함 간첩침투사건때 헬기를 타고 작전하던 도중에 헬기레펠하던 특전사 한분이 간첩이 쏜 총에 맞고 레펠도중 추락한 사건도 있었고요.. 서울 올림픽대교에 횟불 조형물을 상부에 올리는 과정중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죠... ... 그런데 시누크는 정말 좋은 헬기입니다. 요즘도 인근 공수부대원들의 낙하 훈련을 돕기위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상공을 날고있는 시누크를 볼 수 있답니다. 간만에 헬게 관련 영상을 보게 되어 반갑군요. 반가운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타봤는데 5:10초에서처럼 험비를 수송하는 훈련이었죠. 영화에서 보는 거처럼 병사들이 뒷문으로 뛰어들어가서 안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줄지어 앉게 돼 있습니다. 언급하신 거처럼 바닥에 문을 열 수 있고 그 문으로 밑에 지상을 보면 건물들이 정말 작아보입니다. 8:02초에 나오는 Machine Gun은 MK-19으로 주로 험비의 터렛에 장착합니다.
Ach 47a는 총 네대 만들었습니다 코스트오브리빙 버스컨트롤 이지머니 스텀프점퍼 네대의 이름이고 그 유명한 건스어고고 편대죠. 이지머니 빼고 세대는 추락했고 이유는 버스컨트롤은 베트콩에게 피격당해 결국 완파됬고 코스트리빙과 스텀프점퍼는 사고로 잃었습니다. 1톤이 넘는 떡장을 두르고 말도 안되는 화력을 지녔지만 결국 수송헬기의 한계를 넘진못했죠..
오스프리가 틸트로터기로서 수직이착륙이 매력적이죠. V-22의 엔진은 90도로 수직 기동이 가능해서, 엔진을 들어올려 바로 헬리콥터처럼 뜨고 내릴 수 있죠. 이륙한 뒤에는 로터각도를 내려 보통 수송기처럼 비행하다가,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다시 로터를 올려 헬리콥터처럼 착륙하죠. 치누크는 틸트로터 할 수 없지만 묵직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수송헬기죠
헬리콥터는 아파치, 블랙호크와 함께 미군의 3대 헬기죠. 생존성과 신뢰성이 우수하여 나온지가 오래되었는데도 현재도 운용 중인 장수만세 헬기죠. 특히 아프간전에서 치누크 1대가 블랙호크 5대의 값어치를 할 정도였죠. 게다가 워낙 잘 만든 헬리콥터라서 지금도 개량형이 계속 생산중입니다. 고정익기에 C-130이 있다면 회전익기에는 CH-47이 있는 셈이죠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로터는 안부딪치게 하려고 높이가 다른게아니에요.. 두개의 메인로터는 서로 교차해서 돌게끔 설계되어있어서 서로 부딪히지 않는답니다. 치누크 등부분에 터널이 있는데 서로 이어주는 구동축이 연결되어있답니다. 앞쪽 메인로터는 지상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축 각도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뒤 로터와 맞물려 돌 수 밖에 없어요~~
전후방로터 상호간 공기흐름에 대한 간섭문제 때문에 높낮이를 다르게 했다고 들었어요. 후방로터 또한 전방로터 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습니다. 후방로터가 전방로터에 비해 수직으로 세워진건 아마 후방에 엔진과 미션두개, 버티컬 샤프트가 있기에 더 무겁기때문인걸로 생각되네오.
치누크를 틸트로터기로 개조하는 방법 방법1 전방의 프로팰러는 고정식으로 그대로 두고 후방의 프로팰러를 틸트로터로 개조한다. 이착륙할때는 후방의 프로팰러를 들어올리고 순항할때는 후방 프로팰러를 내린다. 방법2 1번을 응용한 것으로 이착륙할때는 전방의 고정 프로팰러만 사용하고 순항할때는 후방의 프로팰러를 내려 후방거만 사용한다. 방법3 전방, 후방 프로팰러 둘 다 틸트로터로서 이착륙할때는 프로팰러 둘 다 올리고 순항할때는 둘 다 내린다
아래쪽 작은 문은 카고도어로 .. 사람이 드나들기엔 평시 카고훅이 장착되어 있어 조금 좁습니다.( 배에 사다리로 내리는경우는 탈거 했겠네요.) 옆문과 뒷문이 항시로 열려 있기에 그리로 뛰어내리는게 나아요........ 그리고 정말 특이한 지형 착륙은 물위에 착륙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워터댐을 장착하고 나면 특수작전용이 아니어도 물위에 착륙이 가능해요( 둥둥 뜹니다.. 물론 연료량을 좀 줄여야 하죠..)
CH-53 틸트로터 하는 방법 방법 큰 프로팰러는 고정식으로, 작은 프로팰러를 틸트로터로 개조한다. 즉, 큰 프로팰러로만 이착륙하고 작은 프로팰러는 위로 올려서 작동을 안하고 순항할때는 작은 프로팰러를 틸트로터하여 내려서 큰 것과 작은 것 둘 다 작동하여서 기동하는 방식
군시절에 우리부대 담벼락 마주하고 있는 부대가 공병대였는데...공병대 중장비,시멘트,모래, 건설자재, 공사장비 등등, 메달아 착륙,이륙하는거 자주 보았죠^^ 시누크를 보면 뭔가 듬직하고 힘좋은 말없는 맏형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한날은 탱크 달고 나는거 보고 우메~~ 저게 뭐이여~~ ^^ 양력이 엄청나구나 하구 입이 째졌습죠.ㅎㅎㅎ 이 헬기 만큼 군에서 실용적이고 유용하게 여러 곳에 쓰는 장비는 드물듯요. 사람 수송도 하고 짐도 나르고...ㅎㅎ 공병대에 애들이 이 헬기보고 노가다십장이라고 부르곤 하더군요..ㅋㅋㅋ 그때 기억으론 치누크는 캡틴(주조종사)이 헬기복(위아래 한벌로 되서 자크가 되어 있는 전투복) 입은 장교더군요.. 개급이 소령이데요.
특공연대 출신이라 군생활동안 작전으로 3번 타봤는데, 처음 탓을때 미여군 안내양이 벨트 채워주던게 기억남. 육공은 레펠등등 수십번을 타봤지만 시누크 내부소음으로 대화1000%불가능, 뒷문 개방상태에서 능선저공 비행할때는 정말 아찔함.육공문열고 타는거랑 차원이 다름. 내부는 생각보다 좁은느낌이였음. 당시 들은얘기가 1시간 띄우는데 항공유 200백인가 500백만원이 든다고,,ㄷㄷ 거렸던.당시 그래서 한국군에선 사용하기 힘들어 수입이 안됬다..라는 얘기를들었음. 시누크 간지는 넘사벽이라 강하 후 나 착륙 후에 배경으로 찍으려고 일회용카메라는 필수였다는..
시누크에 대한 내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수집은 정말 잘하셨기는 하셨는데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네요. 험비는 좌우측이 길어서 내부에 탑재가 어렵습니다. 레토나는 가능하지요. 전방 후방로터가 부딪히는 일은 없어요. 동축으로 연결되어 엇갈리게 되어 부딛히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보트를 훅에 걸어놓은 상태에서 사람이 하부 문으로 뛰어내려서 보트에 탑승하여 임무를 한다는 것은 안전상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chinook가 치누크라고 쓰고 시누크라고 읽지요. 아무튼 시누크에 대한 정보를 잘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전 제가 회원으로 있는 군사동호회에서 육군 항작사에 견학 갔을 때 치누크를 타본 적이 있습니다. 먼저 UH-60 블랙호크를 타봤는데 블랙호크는 이륙해서 몇분만 비행하다가 다시 항작사에 착륙 했는데 치누크는 견학간 동호회원들을 다 태우고 항작사를 이륙해 서울의 헬기착륙장에 착륙해 우리 일행들을 내려줬죠. 우리나란 치누크를 도입하며 실전에서 특수부대 병력 수송용으로 연료탱크 용량을 늘린 롱레인지 형을 도입 했었는데 최근엔 우리 군이 대형수송헬기 사업으로 CH-47F형 22대 도입을 확정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이 F형 도입엔 특수전용으로 개조해 특수부대 병력 운용을 위한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실제로 헬기는 비행기 보다 기체 피로도가 낮아서 꽤 오랜기간 동안 운용이 가능합니다 [ 메인로터 ] 만 교체하면 되니까요 . 하지만 전투기는 음속을 넘는 비행을 해야하고 그만큼 공기저항을 기체 전체가 받게되죠 .... 금속의 피로도 [ 스트레스 ] 누적되면 곧바로 추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
영상 후반부에 ACH-47A가 시제기만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사실은 베트남 전쟁중 3대중 1대는 기관총 쏘다가 고정풀려서 뒤쪽 로터 박살나서 추락했고 또 다른 1대는 잠시 착륙했다가 박격포맞고 터졌고 나머지 1대는 2대가 추락하고 난 뒤 창고에서 썩다가 1991년에 고쳐서 지금 박물관에 있음
수송능력은 33명~55명의 중무장 병력이나 10886kg의 물자를 수송가능하고 엔진은 T55-GA-714A 터보샤프트 엔진 2기를 달았는데요. 오스프리의 터보샤프트 엔진처럼 나름 정숙한 면이 있지만 오스프리보단 좀 시끄럽습니다. 순항속도는 시속 296km, 최대속도는 시속 315km로 오스프리보단 확실히 느리죠. 다만 오스프리가 빨랐다는 점도 감안해야하지만요. 항속거리는 741km죠. 무장으로 3개 이상의 핀들마운트 장착 기관총과 기본적으로 7.62 mm M240 기관총을 장착하였죠
1:04 알제리 전쟁에서 이라크가 아닌 프랑스입니다 ㅜㅜ 글씨를 못고쳤네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대체 컨펌하면서 저런건 못보고 뭘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 로터를 프로펠러라고 말하는 이유는 일반 시청자들이 쉽게 영상에 접근하기 위함입니다.
영상 후반부에 로터라고 계속 언급을 하구요.
저희 채널의 목적은 군사전문가 양성이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밀리터리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시청하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엇 헷갈려서 이댓글 찾고있었네요ㅋㅋ
괜찮은데...
괜찮아요 저는 더 자주 그러는데^^
큐
엘리자베스급항공모함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군 육군에서 준위로 치누크 조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47D로 10년정도 비행하고 지금은 47F 사용중입니다.
보통 헬기들은 고도, 온도, 무게에 많은 영향을 받고 Blackhawk 이나 Apache 육군헬기들도 높은 고도와 온도에는 많은 제약을 받는반면, 47은 엔진 하나당 5000마력정도 되는 성능과 F 모델부터 모두 바뀐 디지털 전자장비덕에 미군작전에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기체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된 성능이지요. 제조사인 보잉과 미국국방부가 2060년대까지 연장계약을 했다하니 그때엔 정말 100년된 디자인이 되겠습니다. 모든 F 모델들은 새로 제작된 기체라서 헬기 자체를 100년된 기체라고 부를순없겠네요.
보통 잘 모르시는 탠덤로터의 장점을 잘 설명하셨습니다. 특성상 무게/엔진힘에 매우 민감한 헬기에 탠덤디자인은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지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치누크 소개영상 정말 반가웠습니다.
와!!! 멋집니다!!
제일궁굼한게있었는데요
치누크랑 블랙호크랑 조종하는건 뭐가더 어려운가요~?
zzoh 조종하는것 자체는 기체에 숙달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제조사도 다르고 설계방향도 달라서 사용되는 방식이 다른거죠.
10...10년이요?ㅎㄷㄷ 그만큼 명작헬기라는뜻이네
아 왜 세계최초5점사볼트액션기관총
K3가 생각나ㅈ...
드립임
@@jaepark6648 근데 터보프롭 엔진이랑 터보 샤프트 엔진이랑 같은 원리인가요?
존경합니다...
저희 동내주변에 군공항이 있어서 아파치랑 치누크가 자주 지나가는데 아주 웅장합니다
시끄러울듯
고막이 웅장해진다...
저도봤죠
한번 치누크가 낮게 나는 일이있었는데 그때 창문이 흔들리더라고요
@김민재 고장이 웅막해진다.....
4:20 진짜 단순한거같으면서 천재적 발상이었네...
오 그래서 저렇게 되있구나
ㅇㅈㅇㅈ
메인로터가 앞뒤로 달려있어 가장 좋은점은 화물을 싣을때 CG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
항공계에선 기본적인 발상이라서요...ㅋㅋㅋㅋ
러시아의 까모프 헬기 같은 경우는 동축역회전(Coaxial)방식으로 토크를 상쇄하죠.
4:35 후방로터가 전방로터보다 높이 위치한건 서로 부딪힐수도 있어서가 아니라 전진비행을 위한 역학적인 설계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마스트 자체가 전방으로 기울어져 있고 전방로터가 9도, 후방로터가 4도로 각도 차이가 있어 전후방 높이 차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전후방 로터가 비슷한 높이로 만나고 있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4:39) 전방과 후방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건 치누크가 3엽 블레이드고 토크 상쇄를 위해 전후방이 반대로 회전을 하며, Combined Transmission에 의해 전후방이 동일 RPM으로 회전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톱니바퀴 처럼 맞물려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시동걸거나 끌 때 천천히 블레이드가 돌아가는 걸 유심히 보시면 절대 각각의 블레이드가 서로를 간섭하지 않고 같은 간격으로 돌아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QTUqbbxyDS8/видео.html 영상 참조하시면 좋을듯
2001년 5월 29일 올림픽 대교 조형물 설치를 위해 치누크 헬기타시고 설치하시던 도중 추락으로 인해 돌아가신 군인 3분이 생각나네요.. 그거 전쟁터에서 죽은게 아니라고 아직도 제대로된 보상을 못받았다는데... 같은 사고는 없길 바랍니다...
항작사 있을때는 사고당한 호기기 몇호기인지도 알고 있었는데 잊어먹었네요
군가산점 부활 좀
이글보고 찾아봤는데 너무안타깝네요ㅠㅠ
ruclips.net/video/T5Xei6GxFT4/видео.html
부를땐 우리아들 다차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순직과 전사는 차이가 나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못받았다는건 과장.
현재 국군은 CH-47D형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ㅆㄱㄹ...
그거 날아다니는거 봤어요!
@@에솦정보통 님은 63빌당주변에서 코브라본적있움? 앞에 미니건 길쭉한거달린거 본적있음?
나 우리 학교 창문으로 치누크 두대 날아가는거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코브라는 저희 동네 주변에서 가끔보이는데 63빙딜에서 본적은 없어요ㅎㅎ
치누크 하늘에 날아다니는거 많이 보는데 볼때마다 멋있다..
엄청 멋있어요.
헬기 사격장 관리하는 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치누크부대 훈련들어올때 날아오는거 보면 멋있습니다ㅋㅋ
@@MintChocolate1 비승사격장이셨네 치누크 공중사격하러 많이 갔었습니다. ㅋㅋ
허허 나는 타봤지
10:00 미국이 동맹국이라 너무 좋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헬리콥터를 CH-47 치누크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좋아요를 계속 누르고 있으니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지식스토링 최공
2:33 웃고있는 시제기
1995년 입대해서 육군항공에서 근무했던 UH-1H헬기 승무병입니다. 치누크라고 하고 시누크라고도 했었죠. 당시에 저희는 육군항공학교에서도 자대배치후에도 시누크라고 했었습니다. 시누크는 조종사는 준위이상 승무병은 하사관 이상이었기때문에 저와 같은 병은 탈 수 없었어요. 일반 헬기는 메인로터 하나와 테일로터를 장착하는데 반해 시누크는 두개의 메일로터를 장책했었죠. 테일로터가 없는 헬기는 시누크말고도 러시아산 헬기가 있었죠. 두개의 메인로터가 한 축을 중첩해서 장착되어있는거였죠. 현재 산림청 헬기가 그래요. 원래 헬기는 시콜스키라는 러시아 유태인이 만들었어요. 그런데 2차세계대전당시 시콜스키는 미국으로 망명하게 되고 그 이후 미국에서 헬기를 만들기 시작하죠. 헬기의 원조는 사실 러시아입니다. 헬기의 작동원리로는 작용반작용의 물리적 법칙을 이용하고있습다. 직진과 좌우회전을 물리적 자연현상인 작용반작용을 이용하죠. 테일로터 덕분에 좌우위치변경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런데 테일로터가 없는 시누크나 현재 산림청 헬기로 사용하는 러사아제 헬기는 두개의 메인로터의 회전수변경으로 좌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육군항공학교에서 8주간 교육을 받으며 알게된 것이구요... 맘 같아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헬기지식을 적고 싶지만 너무 졸리네요. ..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안타까운 일화를 적고 마치겠습니다. 1996년 강원도 2군단 폭우로인한 산사태현장에서도 항작사에서 파견된 시누크2대가 우리부대에도 왔었죠. 그리고 1996년 9월에 강릉잠수함 간첩침투사건때 헬기를 타고 작전하던 도중에 헬기레펠하던 특전사 한분이 간첩이 쏜 총에 맞고 레펠도중 추락한 사건도 있었고요.. 서울 올림픽대교에 횟불 조형물을 상부에 올리는 과정중에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죠... ... 그런데 시누크는 정말 좋은 헬기입니다. 요즘도 인근 공수부대원들의 낙하 훈련을 돕기위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상공을 날고있는 시누크를 볼 수 있답니다. 간만에 헬게 관련 영상을 보게 되어 반갑군요. 반가운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까모프.
@@goja425 까모프가 뭔가요?
Act of valor라는 영화를 보면 치누크로 특수부대를 수상침투시키는 장면을 잘 보여줍니다.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치누크 짱
12솔져스라는 영화도 치누크타고 침투하죠
론 서바이버에서는 추락하죠
슈퍼그랑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우린 견인포를 들고갈수있는 헬기가 있다!
보드카:우린 비행기를 든다!!
이거다 ㅋㅋㅋㅋ
거짓하나 없는 빨간맛 드립
ㅋㅋㅋㅋ 핼기가 술에게 졌어 ㅋㅋㅋㅋㅋㅋ
한국:포에다 헬기를 단다!!!
일본: 자 만들어볼...어이쿠 애니 볼 시간이네!
9:40 에이 섭하게 왜이러실까
포달고 미사일 런처로 떡칠하고 작은문은 폭탄 투하창으로 쓰죠
자폭 스위치
만약 그게 공중에서 터지면 ㅗㅜㅑ
역시 포방부
군대에서 타봤는데 5:10초에서처럼 험비를 수송하는 훈련이었죠. 영화에서 보는 거처럼 병사들이 뒷문으로 뛰어들어가서 안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줄지어 앉게 돼 있습니다. 언급하신 거처럼 바닥에 문을 열 수 있고 그 문으로 밑에 지상을 보면 건물들이 정말 작아보입니다. 8:02초에 나오는 Machine Gun은 MK-19으로 주로 험비의 터렛에 장착합니다.
9:35 저때 우리나라의 빡센 마인드가 참 멋있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매일매일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D
지식스토리님 최고ㅎ
치누크: 공수전차를 든다
헤일로: 비행기를 든다
카고밥: 그냥 들수있는건 아무거나 든다
@@Omedeto_zizi 떨어트리는걸 진짜 만들었겠어 했는데 원작고증이였을줄은....
@@Omedeto_zizi 단점 : 체르노버그를 못든다....
한국에 높은 빌딩 옥상 또는 철제다리 꼭대기에 구조물을 올릴 때 치누크를 썼어요.
그러다가 사고난 적이 있긴 했죠. 원인이 기상 때문이었나? 엄청난 강풍에 휘청해서 부딪혀서 떨어졌던걸로 기억하네요.
오래전 일로 기억하네요.
ㅇㅈ
기역력 이좋이시네
Ach 47a는 총 네대 만들었습니다 코스트오브리빙 버스컨트롤 이지머니 스텀프점퍼 네대의 이름이고 그 유명한 건스어고고 편대죠. 이지머니 빼고 세대는 추락했고 이유는 버스컨트롤은 베트콩에게 피격당해 결국 완파됬고 코스트리빙과 스텀프점퍼는 사고로 잃었습니다. 1톤이 넘는 떡장을 두르고 말도 안되는 화력을 지녔지만 결국 수송헬기의 한계를 넘진못했죠..
오스프리가 틸트로터기로서 수직이착륙이 매력적이죠. V-22의 엔진은 90도로 수직 기동이 가능해서, 엔진을 들어올려 바로 헬리콥터처럼 뜨고 내릴 수 있죠. 이륙한 뒤에는 로터각도를 내려 보통 수송기처럼 비행하다가,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다시 로터를 올려 헬리콥터처럼 착륙하죠. 치누크는 틸트로터 할 수 없지만 묵직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수송헬기죠
오스프리의 터보샤프트엔진은 세계 제일(?)
오스프리는 지금 봐도 외형 하나는 멋있게 생겼죠.
헬리콥터는 아파치, 블랙호크와 함께 미군의 3대 헬기죠. 생존성과 신뢰성이 우수하여 나온지가 오래되었는데도 현재도 운용 중인 장수만세 헬기죠. 특히 아프간전에서 치누크 1대가 블랙호크 5대의 값어치를 할 정도였죠. 게다가 워낙 잘 만든 헬리콥터라서 지금도 개량형이 계속 생산중입니다. 고정익기에 C-130이 있다면 회전익기에는 CH-47이 있는 셈이죠
진짜 잘빠진거같긴하다 아직도
쓰는걸 보면
@@user-tontonjung 그쵸. 아직도 운용 중인걸보면 진짜 장수만세기체죠
물론 덩치 때문에 아프간 전쟁에서도 2대가 RPG-7에 격추 당했죠. 그리고 6대는 탈레반군의 대공로켓에 격추되었고요...
전쟁관련영화에서 많이 본 것중 하나
맨날 추락함
오늘 구독했어여
저거 미군헬기 한번 타봤는데 한미연합 훈련으로 소리 엄청 시끄럽고 신기한게 총구방향을 타고나선 밑방향으로 하라고 하더군요 아마 오발탄으로 윗부분 프로펠러나 중요곳이 뚫리는것보다 바닥은 뭐 상관없으니 그런것 같습니다 타자마자 이륙이후는 거짓말처럼 조용합니다 꼬랑지에 입구문 있는데 그게 다 안닫기고 조금 열린상태로 뜨는데도 차보다 조용합니다 프로펠러 소리만 나고 바람도 엄청 들어올줄 알았는데 따뜻함... 프로펠러 돌아갈때 가까이 있으면 빨려갈것만 같은 느낌이고 21살때 참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 헬기를 타보겠어요 군대 있는동안 손가락에 꼽힐정도의 기억남네요 저거 탈려고 이틀동안 승하자 훈련 연습만 반나절한듯요
정말 방대 하면서 좋은 정보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로터는 안부딪치게 하려고 높이가 다른게아니에요.. 두개의 메인로터는 서로 교차해서 돌게끔 설계되어있어서 서로 부딪히지 않는답니다. 치누크 등부분에 터널이 있는데 서로 이어주는 구동축이 연결되어있답니다. 앞쪽 메인로터는 지상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축 각도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뒤 로터와 맞물려 돌 수 밖에 없어요~~
전후방로터 상호간 공기흐름에 대한 간섭문제 때문에 높낮이를 다르게 했다고 들었어요. 후방로터 또한 전방로터 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습니다. 후방로터가 전방로터에 비해 수직으로 세워진건 아마 후방에 엔진과 미션두개, 버티컬 샤프트가 있기에 더 무겁기때문인걸로 생각되네오.
kddx도 부탁드립니다!!
몇일차?
그래 힘내라 더이상 뭔말을 하겠냐 이쯤되면 불쌍해서라도 해줄텐데
불쌍 몆일 째냐
힘내라
치누크를 틸트로터기로 개조하는 방법
방법1
전방의 프로팰러는 고정식으로 그대로 두고 후방의 프로팰러를 틸트로터로 개조한다. 이착륙할때는 후방의 프로팰러를 들어올리고 순항할때는 후방 프로팰러를 내린다.
방법2
1번을 응용한 것으로 이착륙할때는 전방의 고정 프로팰러만 사용하고 순항할때는 후방의 프로팰러를 내려 후방거만 사용한다.
방법3
전방, 후방 프로팰러 둘 다 틸트로터로서 이착륙할때는 프로팰러 둘 다 올리고 순항할때는 둘 다 내린다
어차피 치누크는 틸트로터기로 개조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이 셋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이거 맨날 재난 영화 보면 나오는 수송기.....
......
저거타면 사망플래그
@@__zeta5261 몇분 후 rpg맞고 빙글빙글 돌다가 추락.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치누크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니 메우 좋네요 ^^
건쉽버젼은 ACH-47A 이며 2대가 아닌 총 4대가 생산 및 개조되어 사용됬음. 이 중 3대는 베트남전에서 파손되었으며 나머지 1대는 사용 후 정비훈련기로 창고에 썩어있다가 후일에 역사적중요성이 인정되어 전시되어있습니다.
육군8사단 92년 3월 군번인데 공중강습훈련때 여름에는 우천으로 취소되고 겨울에 경기도 포천비행장에서 치누크에 탑승 공중에 둥둥떠가는 기분으로 전방00고지 논에 착륙후 보병들이 고지 탈환후 8시간 걸어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슈퍼스텔리온 헬기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당
1:15 저런탱크를썻다는게 참대단하네
헬기랑 비슷한 사상은 2차 대전 이전부터 있었지만
진짜 헬기가 나오기 시작한건 한국전쟁때일거에요
그때 미군이 부상자 수송용으로 사용함
크기는 리틀 버드 급일듯
치누크 호버링 능력은 끝내주는 작전능력을 수행하죠
특히 엉덩이만 내리고 물열고 지원물품 내리는 모습은 치누쿠만의 기술이죠
아래쪽 작은 문은 카고도어로 .. 사람이 드나들기엔 평시 카고훅이 장착되어 있어 조금 좁습니다.( 배에 사다리로 내리는경우는 탈거 했겠네요.) 옆문과 뒷문이 항시로 열려 있기에 그리로 뛰어내리는게 나아요........
그리고 정말 특이한 지형 착륙은 물위에 착륙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워터댐을 장착하고 나면 특수작전용이 아니어도 물위에 착륙이 가능해요( 둥둥 뜹니다.. 물론 연료량을 좀 줄여야 하죠..)
카고도어 ㄴㄴ rescue hatch door
오늘도 고퀄 지식 쌓아갑니다~
처음 87년,88년,각각ah-1s20대와ch-47d시누크4대를 육군항공에서 도입했었죠...활주로,게류장눈이 쌓이면 시누크가 그 막강한 바람으로 왔다리갔다리하며 눈청소했었죠..
시누크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치누크 였군요. 배워갑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선 올림픽대교 위 구조물 올리다가 추락한적도 있었지...
아 그 헬기였군요 ㅜㅡ...
잠실 장미아파트 살았는데 베란다에서 담배 피면서 구경하다가 실시간으로 추락하는거 봄... 잊을수가 없어...
동탄74세김순자할머니엉만튀빌런엄준식 승무원분들 순직하셨는데 이게 웃긴 내용인가요?
@@user-tontonjung ㄴㅇㅁ
@@user-tontonjung 엄마없네
카투사 복무당시 치누크 운용하는 중대 배치 받아서 질리도록 타봤네요. 야간비행 때 내려다 본 우리나라 상공은 참 아름답더이다.
미국,중국이 만든다는 레일건 관련 영상 부탁드립니다
9:37 우리나라 포방부가 과연 그렇게 둘까요? 특수부대 넣는 거보다 미사일 수송기로 쓰거나 상단부에 미사일발사대 달아서 비행용 미사일발사기로 쓰고 무장으로 105mm곡사포 달아서 쓸 거 같은데 말이죠
와 이거 타고 엊그제 공수강하했는데...뜨거운 엔진열기와 바깥 풍경은 절대 못잊겠네요
CH-53 틸트로터 하는 방법
방법
큰 프로팰러는 고정식으로, 작은 프로팰러를 틸트로터로 개조한다. 즉, 큰 프로팰러로만 이착륙하고 작은 프로팰러는 위로 올려서 작동을 안하고 순항할때는 작은 프로팰러를 틸트로터하여 내려서 큰 것과 작은 것 둘 다 작동하여서 기동하는 방식
오늘 의정부 올라가는길에 치누크 날아가는거 구경했는데 마침 영상주제가 치누크네요 ㅋㅋ
군시절에 우리부대 담벼락 마주하고 있는 부대가 공병대였는데...공병대 중장비,시멘트,모래, 건설자재, 공사장비 등등, 메달아 착륙,이륙하는거 자주 보았죠^^
시누크를 보면 뭔가 듬직하고 힘좋은 말없는 맏형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한날은 탱크 달고 나는거 보고 우메~~ 저게 뭐이여~~ ^^ 양력이 엄청나구나 하구 입이 째졌습죠.ㅎㅎㅎ
이 헬기 만큼 군에서 실용적이고 유용하게 여러 곳에 쓰는 장비는 드물듯요. 사람 수송도 하고 짐도 나르고...ㅎㅎ
공병대에 애들이 이 헬기보고 노가다십장이라고 부르곤 하더군요..ㅋㅋㅋ
그때 기억으론 치누크는 캡틴(주조종사)이 헬기복(위아래 한벌로 되서 자크가 되어 있는 전투복) 입은 장교더군요.. 개급이 소령이데요.
집 앞이 군공항이여서 시끄럽긴 한데 전투기 , 헬기들두 많이 보여서 좋은것같아요!
자기합리화 인것도 같구..
치누크:헬기들기
헤일로:비행기들기(?)
+헤일로: 위대하신 김정은 수령동지 들기
@SJ M ㅋㅋㅋ
@SJ M 이야 떨어지면 조종사는 뭔죄냐?
김정은 전용기 재평가 시급하네...
@@도덕책-i3q 참매1홐ㅋㅋㅋㅋ
특공연대 출신이라 군생활동안 작전으로 3번 타봤는데, 처음 탓을때 미여군 안내양이 벨트 채워주던게 기억남. 육공은 레펠등등 수십번을 타봤지만 시누크 내부소음으로 대화1000%불가능, 뒷문 개방상태에서 능선저공 비행할때는 정말 아찔함.육공문열고 타는거랑 차원이 다름. 내부는 생각보다 좁은느낌이였음. 당시 들은얘기가 1시간 띄우는데 항공유 200백인가 500백만원이 든다고,,ㄷㄷ 거렸던.당시 그래서 한국군에선 사용하기 힘들어 수입이 안됬다..라는 얘기를들었음. 시누크 간지는 넘사벽이라 강하 후 나 착륙 후에 배경으로 찍으려고 일회용카메라는 필수였다는..
81미리 메고 고개 숙이고 들어가는데 열기 때문에 지옥문인줄 ㅋㅋ
@@kyi2615 뭐..포반분들은 어딜가나 체력적으로 몇배더 개고생하는건.
오스프리에 관해 한번 다뤄주세요
시누크에 대한 내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수집은 정말 잘하셨기는 하셨는데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네요. 험비는 좌우측이 길어서 내부에 탑재가 어렵습니다. 레토나는 가능하지요. 전방 후방로터가 부딪히는 일은 없어요. 동축으로 연결되어 엇갈리게 되어 부딛히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보트를 훅에 걸어놓은 상태에서 사람이 하부 문으로 뛰어내려서 보트에 탑승하여 임무를 한다는 것은 안전상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chinook가 치누크라고 쓰고 시누크라고 읽지요. 아무튼 시누크에 대한 정보를 잘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전 제가 회원으로 있는 군사동호회에서 육군 항작사에 견학 갔을 때 치누크를 타본 적이 있습니다.
먼저 UH-60 블랙호크를 타봤는데 블랙호크는 이륙해서 몇분만 비행하다가 다시 항작사에 착륙 했는데
치누크는 견학간 동호회원들을 다 태우고 항작사를 이륙해 서울의 헬기착륙장에 착륙해 우리 일행들을 내려줬죠.
우리나란 치누크를 도입하며 실전에서 특수부대 병력 수송용으로 연료탱크 용량을 늘린 롱레인지 형을 도입 했었는데
최근엔 우리 군이 대형수송헬기 사업으로 CH-47F형 22대 도입을 확정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이 F형 도입엔 특수전용으로 개조해 특수부대 병력 운용을 위한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지식스토리님은 진짜 어떤 군사전문가가와도
지식스토리님을 이길수없다
아닌데?
@@kidneybeanala 말이 그렇다고요 말이
지식스토리님이 밀리터리에대해 님보다 많이
알고있는건 맞잖아요?
지식스토리님 영상이 유익하고 지식스토리님이 잘 아시는건 맞는 말이지만 댓글이 잘못 읽으면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현제 시누크 승무원으로 군복무중임다 ㅎㅎ 경기 이천 항작사 화이팅
실제로 헬기는 비행기 보다 기체 피로도가 낮아서 꽤 오랜기간 동안 운용이 가능합니다 [ 메인로터 ] 만 교체하면 되니까요 . 하지만
전투기는 음속을 넘는 비행을 해야하고 그만큼 공기저항을 기체 전체가 받게되죠 .... 금속의 피로도 [ 스트레스 ] 누적되면 곧바로
추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
뿐만아니라 고도의 변화도 생각해야되죠. 기압과 온도의 급격한 변화가 주요 원인. 비교적 느린 속도의 여객기도 해당하는 사항이니까요.
국내에 추가로 2000년대 들어 미군 중고로 들여와서 사용중이고요 지금도 추가 도입 사업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대구국제공항, 즉 K-2 근처에 사는 사람인데 치누크인거 같은 비행기가 자주 떠 다닙니다.
간지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치누크를 자주 볼 수 있지만 F-15K도 자주 떠다녀 한 동안은 귀가 좀 아플겁니다)
대구공항에 치누크도 다니나요? 전 F-15k랑 C-130같은 항공기만 봤었는데
@@viajerohyun7577 치누크인지는 모르겠는데 치누크 비슷한 비행기였습니다
@@YSH-pb4rq 아 그렇군요 근데 군공항이라 뭐 이것저것 많이 돌아다닐꺼 같긴해요 ㅋㅋ
@@viajerohyun7577 그쵸. 군공항이라 전투기, 수송헬기, 수송기 등등 오만게 다 날라다니죠. 그리고 F-15K는 엄청 시끄럽죠
@@YSH-pb4rq 맞아요 ㅋㅋㅋㅋ 솔직히 군생활 2년 기간보다 휴가가서 대구 있을때 더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와 이게 42대 밖에 없었군요. 맨날 타고 다니던거라 귀한건줄 몰랐었네. MH 47도 타봤구요ㅎ 잘봤습니다
우리군 대형수송헬기로 이번에 특수전용 , 일반 수송용으로 해서 CH47F 22대가 신규 도입이였나 암튼 확정났고 기존에 운용중인 CH47D 일부는 퇴역하고 일부는 CH47F 사양으로 개조한다 확정났네요
집근처 하천에서 미군 치누크 가끔 보는데 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자기본분에 충실한 진짜 명품무기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도 저게 있나요? 하늘에서 저거 몇번 본 적이 있어서요 오선기지껀가?
영상 후반부에 ACH-47A가 시제기만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사실은 베트남 전쟁중 3대중 1대는 기관총 쏘다가 고정풀려서 뒤쪽 로터 박살나서 추락했고
또 다른 1대는 잠시 착륙했다가 박격포맞고 터졌고
나머지 1대는 2대가 추락하고 난 뒤 창고에서 썩다가 1991년에 고쳐서
지금 박물관에 있음
치누크가 나왔으니 헤일로도 나와야 겠네요.
155 견인포반 출신입니다. 한국 KH-179도 헬기견인고리 달려는 있습니다. 아마도 전시에는 사용하겠죠.
치누크가 실전에서 문제가 좀 있긴했죠. 그나마 블랙호크는 크기가 작은데 양옆에 미니건이라도 달려있는데. 치누크의 경우는 크기에 비해 무장이 부실해서 병사들이 승하차시를 노려 대전차미사일로 공격해서 당한 일도 있죠. 론 서바이벌이라는 영화에서도 추락하는 장면이 나오죠.
ACH-47A 건쉽은 베트남전에 GUNS A GOGO 편대의 Easy Money, Stump Jumper, Cost of Living, Birth Control 4대였는데...2대는 어디갔나요? 살아남은 것도 Easy Money호 1대뿐인데..전혀 맞지가 않는데요...
7:29 참고로 반도 마지막에 나온 카키색 UN 헬기도 치누크입니다
1:06 프랑스 국기가 알제리라 바뀌다니 ㄷㄷ
이라크라고 바꼈는데요??
연병장에 대기할때 옆에 저거 착륙한적 있는데 그때 ㄹㅇ 모래바람 불어와서 잠깐 시야에 모래밖에 안보이고 자갈같은거 막 날아와서 따가움 힘 진짜좋은듯
수송능력은 33명~55명의 중무장 병력이나 10886kg의 물자를 수송가능하고 엔진은 T55-GA-714A 터보샤프트 엔진 2기를 달았는데요. 오스프리의 터보샤프트 엔진처럼 나름 정숙한 면이 있지만 오스프리보단 좀 시끄럽습니다.
순항속도는 시속 296km,
최대속도는 시속 315km로 오스프리보단 확실히 느리죠.
다만 오스프리가 빨랐다는 점도 감안해야하지만요. 항속거리는
741km죠. 무장으로 3개 이상의 핀들마운트 장착 기관총과
기본적으로 7.62 mm M240 기관총을 장착하였죠
@YSH 0318 님 이름에서 판터라는 왜 지웠어요?
@@sunnybang4575 프사가 판터가 아닌데 닉넴에 판터 넣는건 좀 이상해보여서요
저 헬리콥터 집위에 자주 날아다니던데 요즘엔 안보이네용
특수전 교육단에서 처음 저걸 타봤는게 영광이였네요.
9:40 이뿐만이 아닙니다!!!!!!!!!!!!!!!!!!!!!
M60달고, 유탄발사기달고, 토우달고, 로켓탄달고, 특수부대 탑승시키고, 20mm 기관포달고,
어쩌면 GAU-8A어벤져를 달수도 있고...
(치누크가 공격헬기였구나)
저 헬기 저번에 항공축전하는데 갔었을때 있었는데 엄청크더라고요 멀리서보는데 헬기는 엄청크고 사람은 엄청 조그마게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오늘도 지군단은 1일 1지식스토리ㅋ
Kuh-1 수리온도 다뤄주세요!
블랙호크다운에 나오는 MH-60 특수부대용 작전 헬기도리뷰해주세요.
육군소속 헬기부대에서 군복무 했엇는데 가끔 항공병과가 아니더라도 훈련나가면서 헬기들을 태워줬엇는데 치누크 타면 버스가 갑자기 날아가는 느낌? 이었음
그 미국 vs 소련 치면 영상 나오는데 그 소련에 나오는 헬기가 여객용 비행기를 통채로 들고 30km를 이동해서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는데...
헬기는 따로 수명이 없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주기적인 창정비가 헬기를 거의 새로 만들 듯이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국은 헬기/전투기 이름을 한번씩 미국의 원주민 이름으로 짓습니다. 이 헬기의 이름인 치누크도 유명한 싸움꾼?이였다고 하죠
보잉화사짱이네요
몰라서 알아보려고 눌렀는데
들어오자 마자 아시냐고 물어봐서 멋적은 채널
공부하고볼까 보고공부할까
보면서하세요(?)
공부하지않는게 좋을것같네요
아니면 내일로 미루는걸 추천
60년간 사용되었으니 한국에서는 기체성능을 무시하고 60년을 더 사용할것 같군요...
17대를 CH-47F로 성능개량 합니다.
그리고 특수전용을 포함하여 신형 47F를 20여대 구입하기로 계획중입니다.
신속대응사단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다보니 부품돌려막기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지금 국내 델타모델은 노후화로 제원상11톤의 거의 절반무게만 들고 있습니다. 얘보다 더 쎈넘이 MH-53인데 이친구는 14톤까지 인양가능합니다.
2016년부터 18년까지 2년 안되는 시간을 치누크 승무원으로 지냈는뎅.....우리나라 하늘에서 엄청 이쁨 ㅎㅎ
과거 평택미군기지에 갔을때, 국방색의 엄청난크기 치누크헬기가 초록빛 잔디위에 여러대가 일렬로 서있는 걸 본적있음. 장관이었다.
우리의 기동전략군에 20대를 배치하면 단 한번에도 특수부대 600명과 기동장비를 매달고 옮길 수 있다는 말. 기대해봅니다.
치누크..... 처음 타본 헬기였고 중간에 뛰어내려 착륙을 경험하지 못한 헬기였죠
키야 저거 타면 시끄러워도 잠이 솔솔 옵니다
301avn 1co
crew ready가 생각 나네요 ㅋㅋ
저거 설계한 사람은 진짜 뿌듯하겠네여 ㅋㅋ 거의 헬기계의 베스트셀러라고 불러도 될듯
DCS라는 시뮬레이션에서 조만간 CH-47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출시되면 구매해서 초도비행 해보고 싶네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설의 불침 전함, 소련의 '마라' 또는 영국의 '워스핏' 해주시면 좋겠어요.
론 서바이버 에서도 나오지요.. 씰팀 생존자 구출하다 알피지 맞고 추락.. 전원 사망ㅠ
실제로는 안으로 들어가서 바로 폭발된게 아니라 외부에 몇발 맞고 나서 기지로 복귀하다 결국 못 버티고 떨어진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