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by 솔제니친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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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

  • @wodms6697
    @wodms6697 6 лет назад +5

    시험기간이었어서 2주동안 못보다 어제 끝나고 영상 몰아서 봤네요.금요일은 문학줍줍님 리뷰가 기다려 지는것 같아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시험기간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고, 좋은 주말 되세요 :-)

    • @wodms6697
      @wodms6697 6 лет назад +1

      @@pick_literature 흡,아쉽게도 그닥 수학 사회 한국사 빼곤 잘보진 못했네요ㅠㅠ.주말엔 추천해 주신 책이나 읽으며 자기위로 하려구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주말에 푹 쉬세요 결과에 상관없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 @SEED-j4y
    @SEED-j4y Год назад +1

    잘들었어요~

  • @ぱくちょんぐんぱくちょんぐん

    문학줍줍님 감 사합니다
    솔제니친의 수용소의 하루는
    수용소의 하루가
    책한권 소설 작품으로
    쓰 여질만 큼의 무게와 깊이를
    읽기전에 와 닿 는 느 낌 을
    주는 군요
    시베리아 수용 소의 하루가
    펼쳐내는 이야기속에
    절 망 적 상 황 에도 강 인한
    인 간의 모 습은 깊은 감 동 으로
    다가 옵니다 작가를 통해 강제 수용소의 하루가 깊게젖어듭니다
    작 가 솔제니친의 위대 함에도
    감동했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5 лет назад

      절망적 상황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은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3 года назад +2

    중학교 때 읽었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 하나.
    왕족이 사상범인가 거창한 이유로 붙잡혀 왔는데 동료 수감자들이 주의를 몇번 줬는데도 공동으로 쓰는 변기를 더럽게 써서 집단구타로 죽임 당함.
    죽임의 이유가 고상한 것이 아니고 생활에 의한 죽음이라는 것.
    인간은 사회적 지위나 경제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뒤처리는 스스로 해야 함. 그리고 그것은 가정에서 배우는 것.
    부모는 자식의 삶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스스로 가꾸는 것부터 가르치자.

  • @나대지마라-j9s
    @나대지마라-j9s 6 лет назад +6

    문학줍줍님 잘봤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 @cooking-
    @cooking- 6 лет назад +3

    귀한책 꼼꼼히 설명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도 자주 댓글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 @그거앙까
    @그거앙까 3 года назад +4

    전쟁사에 대해서는 잘 아는 편인데 이런 문학 작품도 읽어보니 머리를 맞은듯한 신선함이 느껴지네요...괜히 예전 독재자들이 출판물을 금기시키는게 아니였군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3 года назад

      문학 작품의 재미인것 같습니다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7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 @하정우-h1y
    @하정우-h1y 6 лет назад +6

    이미 읽은 책인데도 목소리가 좋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들고 올테니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목소리 칭찬 감사합니다 :-)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13

    한 주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러시아의 양심이라고 불리던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입니다.
    저는 민음사 버전으로 읽었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 @金翅鳥-t9s
    @金翅鳥-t9s 6 лет назад +7

    덕분에 쉽게 읽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lx4dk1qo3c
    @user-lx4dk1qo3c 2 года назад +1

    Great job

  • @솜사탕-b4l
    @솜사탕-b4l 6 лет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김대영-s3m
    @김대영-s3m 6 лет назад +3

    고맙습니다

  • @다자이오사무-h4v
    @다자이오사무-h4v 6 лет назад +11

    문학에서 감옥이란 1.주인공이 사색하고 성찰하는 혼자만의 방, 2.권력자가 민중탄압하는 비참한 현실폭로인 것 같습니다. 이방인이나 적과흑이 전자라면 이번 작품은 후자네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복무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유가 억압당하는 것에 대한 공감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삼청교육대단 군대 주제의 한국작품들이 많은것처럼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1

      맞습니다. 정확히 후자에 속하는 감옥의 모습이구요. 이 작품에서 나오는 점호 모습이라든지 수용소 생활의 모습에 군대 생활이 오버랩 되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군필자 남자분들은 공감 많이 되실 것 같아요.

  • @남궁동춘
    @남궁동춘 4 года назад +2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옛날 젊은사절 딱 4번 읽었습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года назад

      네 번이나 읽으시다니 대단하세요 ㅎㅎ

  • @User47272
    @User47272 6 лет назад +4

    저도 최근에 재밌게 읽은 작품인데 우연인가요 ㅎㅎ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오!! 얼마전에 읽으신 작품이라니 제가 잘 맞춘 것 같아서 좋네요 :-)

  • @Sarahkoner
    @Sarahkoner 6 лет назад +3

    좋은 작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당.
    영상 느낌이 너무 좋네요. 시간여유되실때 제 암뚱 채널에도 방문과 구독부탁드려용^^♡♡♡♡♡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6 лет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 저도 채널에 방문할게요 ㅎㅎ

  • @텃밭농부-k8i
    @텃밭농부-k8i 5 лет назад +2

    현재 북한에 수용소에 약 10만명이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