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서 도망칠 마인드면 접는게 맞음 난 군대제대후에 재수할때 한달공부하고 일단봄 다음년도 준비하고 봤을때 결과잘나왔음 정확히 보면 일단 시간있을때라도 공부하고 시험 본게 재수학원에서 보는 시험스트레스에서 버티게해준깡이됬었음 시험보기 싫어하는건 모든 수험생들한테 스트레스임 그걸 이겨내고 실전 연습많이 한 애들이 붙는거임
저도 죽기살기로 버텨서 한겁니다. 근데 세상에 쉬운건 없어요. 공무원 아니면 할거없냐고 말 하는분들 그럼 애시당초 공시준비하지말고 다른거 하시죠. 왜 했나요? 지금은 할일이 많아서 포기합니까? 아니죠. 합격할 실력은 안되고 내머리노는 도저히 안되니깐 변명으로 이길아니라도 많다. 이런말... 안따깝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공시 공부 한 3년정도 하다가 포기했는데 그 때 든 생각은 '아 왜 더 일찍 포기하지 않았을까' 였어요. 그 때는 공무원이 최고인줄 알았죠. 완전 우물안개구리처럼요. 지금은 완전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진작 준비할걸 문득문득 생각한답니다. 무튼 일찍 포기하신 거 대단하고 앞으로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솔직한 영상 멋져요
정신이 피폐해진다 그 말이 딱이에요 진짜.. 저는 2년을 했지만 매번 입에 달고 살았었네요 정신이 피폐해진다. 저는 결국 어떻게 해서 필기는 합격했고 면접 준비 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본인의 길이 있더라구요 저에게도 공무원의 길이 맞지 않는 길인데도 어떻게 버텨서 된걸지도 모르고 그렇죠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내 선택에 책임만 질 수 있으면 되죠!! 그동안 고생 많았구 건강해진 몸과 정신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해봐요
저는 직업군인 10년 후 도저히 맞지않고 안주하는삶이 싫어 한달 전 전역했습니다 지금 목표는 23년 소방공무원 준비중입니다 브이로그 보면서 공시에 뛰어든게 맞는선택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안정적인 것을 그만두고 나왔나 하는 후회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지금은 2세 까지 태어나서 더욱더 불안하고 고민이 많네요 약 10개월 23년 소방공무원 시험만 보고 안되면 깔끔히 포기하려고 합니다 힘내세영~!
저도 공시 준비하는 일 년 정도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서 포기 결정 후 한 달은 속상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이미 결정은 내렸으니 더는 속상해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앞으로의 계획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신없이 살다 보니 지금은 언제 공시 준비했나.. 하고 살고 있네요,,ㅎ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무뎌지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국가직 9급 현직입니다. 공무원 진짜 별거 없습니다. 실수령 160~180받고 일은 많고 보람이나 재미 성취감 성장하는 느낌 아무것도 없고 그저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자랑할때 딱 하나 좋네요. 저는 스트레스 너무받고 우울증올거같아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살면서 댓글 한 번 남겨 본적 없는데 여기에 처음 남겨봐요. 저는 브이로그 원래 안 봐요. 쉽게 실증나기도하고 이걸 왜 보고있나 싶기도하고요. 그런데 담아님이 경시생으로서 올린 브이로그를 처음 접하고 매료되었고, 저도 경시생인지라 공감도 많이 되고 쉬는 시간 핑계로 조금씩 보다보니 모두 정주행하게 됐고, 부산 브이로그 때부터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제야 업로드가 됐네요. 담아님의 브이로그가 정말 너무너무 재밌어요. 어디서도 못 찾아 볼 감성을 가진 매력적인 채널인 것 같아요. 채널의 편집도 매력적이지만 담아님이라는 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 덕분에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의 최애 힐링 유튜브랍니다. 공시 포기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데 그만두기로 끝을 맺었다는 게 담아님의 그간의 노력을 대변해 준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담아님의 선택과 결정 끝에는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적, 심적 여유가 늘어나신 만큼 유튜버로서 열일해주세요! :)
아니 아니,,, 어쩜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해주시는지•••댓글 읽자마자 구독자님의 마음이 제 마음에 파팍 꽂혔어요..🥲 저도 유튜브에 댓글이라고는 구독자님들 댓글 답변.. 뿐이라,, 어떤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신지 알겠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 감사한 댓글에 저의 답글은 뭔 말을 해도 한낱 솜뭉치 같고,, 부끄럽고 그러네요,,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다리는 구독자님을 위해 열일!!! 해보겠습니다!!!🧚🏻
주70시간. 1년 2개월 정도 준비한 수험생입니다. 내일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있네요.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하게 관리를 하다보니 육체적인 피로도는 낮은 편인데, 지금까지 누적된 정신적인 피로도는 정말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나약하면 포기라는 걸 고민조차 못하겠죠. 앞으로 나아가시는 길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올해로 준비한지 3년차인데 이번까지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시작했던터라 어영부영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는 기분과 내가 정말 이렇게 합격해서 평생을 후회하지 않고 다닐만한 곳일까하는 생각부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게다가 합격선에서 한두발짝씩 모자란 점수들에 스트레스 받으며 내 젊음을 바치기에는 더이상 그럴 열정이 남지않은 것 같아서 이번에도 안되면 새로운 즐거운 일을 찾아보려해요. 담아님의 새로운 삶도 응원합니다!
저는 작년 1월에 국가직 시험 앞두고 시험 포기했어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심각한 상황까지 갔었거든요 지금은 직장 다니면서 하고 싶은 운동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왜 진작 못 놓알을까 하는 생각 뿐이이에요 내 아까운 20대... 그래도 배운 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행복이 최고
저도 한 말씀드리자면, 3년전 공시 합격해서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최합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거 같네요. 막상 지금은 별감흥이 없는거 같아요. 사실 시험 준비할때는 공무원이 내 인생에 전부이고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느낀게 많았고 그렇기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제각각 다르지만 요즘시대는 마음먹으면 어떤일을 해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공시준비는 안할거 같아요. 공부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거니와, 다른걸 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거든요 암튼,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 한번의 포기 이후 30대에 다시도전해서 공무원을 하고 있는데.. 뭐든지 자신이 선택한 길에 확신과 용기를 가진다면 그 길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공무원이 된 지금도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늘 고민하면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데.. 고민없이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삶이 남이 보기엔 어떨 지 몰라도 나에겐 최고의 행복입니다.!! 앞길을 응원합니다!
부러워요...! 자신의 인생에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겪으면서 고민해 나가고 큰 결단을 내린다는 점! 이게 성장이죠. 그게 젊음의 특권이니까.. 이 영상이 처음이라서 주인님의 나이는 알 수없지만, 공시 생활을 해봤던 인으로써 얼마나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고 다녔는지 어림잡아 추측해요.. 이 결단으로 또한 거름삼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 겁니다.. 응원합니다! 구독 누르고 갈게요~~~^^/ 화이팅! 운동은 꼭 하시구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줄 겁니다!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꼭 하시구 몸이 건강해야 앞으로 많은 일을 헤쳐 나갈겁니다! 꼰대 잔소리 하나 추가합니다! ㅋㅋ 좋은 목소리처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저는 이제 만 24세입니다. 저도 공시 약 1년동안 준비하다가 이번에 포기 했습니다! 지금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포기할려면 빨리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시 포기 고민하면서 제가 뭐를 좋아하는지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어 후회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퇴사해서 내가 진짜 할 직업이 공무원 밖에 없다고 생각될 때 다시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잘하신 결정이에요 담아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담아님! 저는 이번 6월 지방직 시험을 치고 공시를 포기한 1년 n개월 공시생이었습니다. 6월 18일 시험을 치고 6월 20일쯤 포기를 선언했으니 포기 6일차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대학교 4학년 때 코로나가 터졌어요. 취업시장은 당연히 불안정했고요 부모님도 공무원을 하라고 하셨고 저 역시도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공부를 하면서 '이걸 몇 년씩 한다고? 나 단기합격각인가?' 이런 착각을 했죠... 네... 그런데 결국 번아웃이 왔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또 그 시기에 제 친구들은 취뽀를 했거든요. 결과가 불확실한 공부를 하려니 죽을 맛이더라고요. 주위 친구들을 보니 더 불안하고요. 그래서 울면서 공부 못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았어요.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8월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참... 11월에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겼고, 3월에 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코로나, 4월에는 저 역시도 코로나에 코로나 완치 후 수술 및 입원까지 해버렸어요. 참 안 되려니까 주위 상황까지 이렇게 되더라고요. 이번 시험치는 전 날에도 갑자기 머리가 아프더니 결국 당일날까지도 머리가 아프고 결국 토하고 밤새고 시험쳤어요. 이쯤되면 공시를 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지금 25살이에요. 공무원 시험을 26살에 합격할 자신이 없어요... 왜냐 이제는 정말 고수들만 남았고 커트라인은 더 높아졌거든요. .. 노스펙에 노경력이라서 시험 후 자격증 준비를 하면 27살일텐데 절 뽑아 줄 회사가 있을지도 걱정이었고 26살에 제가 합격을 한다해도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포기 선언을 했고 지금은 제 스스로 위축이 되고 눈치가 보이네요ㅠㅠㅠ 눈치가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공시포기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건가 싶어 검색해서 담아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포기이유가 저랑 90%이상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당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무엇을 하시던지 잘 될겁니다. 우린 공시도 경험해본 사람들이니까요>
담아님 정말 멋있으세요. 담아님이 하실 일은 더 크고 원대한 일이며 담아님께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일인가봐요. 행복을 위해 살아가시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담아님의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스스로를 아끼고 행복을 바라시는 분이니 반드시 뭐든 다 잘 해내실거에요. 늘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사실 영상에서는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공시 준비하기 마음먹고 비용적인 부분은 제 선에서 해결하자라고 생각해서 학원부터 독서실 등 모든 비용은 학교 다니면서 알바하고, 과외하며 모은 돈으로 공시 생활을 했습니다!! 사실 부모님의 도움 받아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긴 하지만 저도 기약 없는 도전에 도움만 받는 건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어느것이나 마음 편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게 참 어렵네요,, 개인마다 인생의 무게가 달라서 가볍게 들릴 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dam_a 오~알바비용으로 공시준비 하시다니 의지가 대단했네요! 비록 공시는 포기하셨지만 다음에 선택하는 일은 더욱 신중하고 본인의 적성에 딱맞는 일을 찾게 되실꺼에요! 어차피 일은 29년하나 30년하나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리고 제가 살아보니 얼마를 버는것보단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그걸 너무 늦게 깨닫아서 많이 힘들지만 알바비용으로 본인의 미래에 투자해봤다는거 자체는 진짜 갚진 경험 같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저는 작년에 그냥 스험봐보고 2월부터 9급 준비중입니다. 직장 병행이라 죽을맛인데 진짜 포기하려다가도 노력은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6월 지방직 마지막으로 준비중입니다. 저도 솔직히 결과 바로 나오는 그런 걸 하고싶은데 노력중이에요 ㅋㅋ 영상 보니 그래도 진짜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시험 안봐보신게 아쉽긴하겠지만 그래도 아닐것 같다고 생각둘때는 다른길로 가는것도 좋은 결정입니다! 공무원만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죠! 앞으로 앞날을 응원할게요 !
담아님 >.< 저는 공시생인데 일년동안 공부하면서 계속 번아웃이 주기적으로 오더라구요 .. 이번주 국가직 시험앞두고 또 휘청 시기가 와서 유투브로 관련영상 보다가 담아님꺼까지 보게됬네요 🤭 저 대구 사는데 .. 너무 낯익은 풍경들이 많아서 다른 영상 정주행했네요 ㅋㅋㅋㅋㅋ 히히 스트레스푸실때 방에서 노래부르시고 빵만들기도전하구 자꾸 뭔가 통하는 느낌에 보니까 엠비티아이가 똑같아요!!🤭🤭 저는 씻을때 노래부르려고 폰 꼭챙겨가거든요 ㅠ 노래 오만상 흥얼거려요..ㅋㅋㅋㅋ 뮤직이즈마이라이프 아니냐구요 진짜로 정말 쌍둥이 만난기분이예용..ㅎㅎㅎ(과장) 그리구 03:26…. 진짜 소름돋아쏘요… 양은냄비 잇츠미 ㅠ 차라리 오픽이나 치러갈까 매주 토욜마다 생각했어요..ㅎ ㅎ ㅎ ㅎㅎ.. 그치만 저는 아직 포기할 마음은 없어서…. 궁뎅이가 여전히 가볍지만 올해까진 최선을 다하려고요!!! 담아님 이후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서 힐링하고싶네용 ㅎㅎ 담아님이 선택한게 답이고 그게 옳아요 응원할께요 〰️🌼🌼
아이고,, 요즘 얼마 안 남기고 힘드시죠??😮💨 그래도 하림님이 포기하지 않고 앉아있겠다는 그 결정이 더 멋져 보이고 한편으로는 그런 의지가 부럽네요💪🏻 그러한 노력들이 꼭 인생에 있어 좋은 결과가 될 거예요!! + 근데 그거 아세요...? 저도,, 샤워할때 꼭 폰 들고 갑니다•• 콘서트해야죠,,호호 (𝕙𝕠𝕩𝕪 데스티니...?) 저희 같이 양은 냄비 화력 높여서 조금만 쪼금만 더 버텨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저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보는내내 제일처럼 맘아파하며봤네요. 저는 시험포기후 새로운 진로를 정했고 그 진로또한 전혀 쉽지 않은 길이라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 전혀 후회는 없네요! 담아님도 그런 선택을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고생했습니다. 인생에는 빠른 결단이 필요한 때가 있고 그 결정에 대한 결과는 결국 어떻게든 돌아와요. 그 결정이 나중에 다른 또 좋은 기회가 있을수도 있는 거니깐요. 제가 공감했던 부분은 공부는 "만족할 만큼" 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20년 전역 후 연말에 갑작스럽게 소방직을 준비했는데, 이때는 합격선, 난이도같은 것들 모르고 그냥 부딪쳤어요. 그러다보니 목표가 없었고 적당히 내가 만족할 정도만큼만 공부를 했죠. 21년 시험에서 1차 필기를 겨우 붙고 2차 체력까지 잘 했지만 결국 기본점수가 부족하다 보니 최종 탈락하게 됐습니다. 엊그저께 22년 소방직 시험을 치르고 나왔는데, 이번엔 제가 만족할 만큼이 아니고 완벽할 정도로 공부해서 후회없이 잘 하고 왔습니다. "만족할 만큼"이 아니고 "완벽할 만큼" 해내야 하는 것이 공무원 시험이고 공기업 ncs이고,,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푹 쉬고 다시 마음가짐을 잘 잡으셔서 어서 의지와 목표를 잡고 다른 무언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시길 응원할게요!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무원 시험은 만족할 만큼이 아닌 "완벽할 만큼" 해야 가능하다는 걸 느꼈기에 합격하신 분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맘이 답답해서 유튜브에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아요 ㅠㅠ 진짜 다 때려치고 싶지만 그러질 못해서 하하하핳 .. 오늘 하루는 그냥 공부라는 생각은 안하고 시간 보내려구요. 그동안 너무 달려온 나기에 이젠 지치네요 ㅠㅠㅠ 항헝 공시가 다가 아닌데 누구나 각자 맞는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
일단 제 유튜브를 보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셔서 다행이네요☺️ 사실 무언가를 얻기까지 늘 불안한 하루가 지속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공시든 취업이든 정확하고 명확한 답은 없는 거니까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저희가 선택한 일에는 과정은 힘들어도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다시 에너지 얻어 달려보자고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썸네일이 낯이 익길래 보니까 같은 스터디카페 다니셨더라구요!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되기도하고 내적친밀감도 느껴져서 댓글남겨요 ㅎㅎ 저도 작년 7월부터 약 10개월간 공시 하고있는데 처음에 어느정도 힘들걸 각오하고 시작했는데도 막상해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더 힘들더라구요 저도 체력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미치겠어서,,지방직까지만 하고 저도 이제 그만둘까 해요ㅜ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거의 반이 필요한 시험이라서 공시에 더더 현타가 오네요,,ㅎ 담아님 영상보면서 생각하는거랑 행동이랑 너무 제 모습같아서 공감도 되면서 웃기도하고 위안도 받았어요 그리고 이 영상에 달린 댓글도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저한테 해주는 말같아서 괜시리 울컥하네요,,ㅎㅎㅜ 영상 꼬박꼬박 챙겨볼테니까 일상영상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하시는 일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시는 아니고 국가/지방 준비생이였는데 저랑 준비했던 시기 그리고 포기한 시기까지 너무너무 비슷해서 차마 댓글 안달고 넘어갈수가 없네요! (무서운 알고리즘...) 저도 약 1년간 하다가 안되겠다는 마음이 드니까 너무 깔끔하게 포기가 됐어요 그리고 더이상 공부 해야할 이유를 못찾겠는 느낌.. ㅋㅋ 왜?라는 질문이 생기면 안되는것이 공시생인거슬.. 이정도 노력이면 뭐든 할 수 있겠는데? 라는 근자감과..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자마자 정말 마법같이 그 뒤로 공부가 안되더라고요^_^??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마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 그리고 그만 둔 뒤로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는것도요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아주 다양한 길이 많더라구요~ 우물안 공시생이였어요 그리고 이 과정은 분명히 저한테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지나온 시간에 후회가 없는것도 넘넘 공감돼요 진짜 쫄 필요 없슴다 같이 파이팅 해요💪🏻
포기해도 다른 길이 있다는 거 너무 공감되는 요즘이에요! 저도 일주일전에 운동 다니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체력이 그지가 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일상이 균형 잡히는 느낌도 들면서 괜히 좋더라구요🥰 이 영상으로 처음 뵈는데 마인드가 괜시리 비슷하구 또 멋져서,,!! 구독하구 가요 앞으로의 일상도 많이 공유해주세요🫶🏻
머리식히고 다시도전 하면 어떨까요? 주변에도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시험이 자기 때가 오거든여. 그때가 올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어요. 다른길이 있으면 그길로 가셔도 좋지만, 7개월 만에 합격을 할 수가있는 시험이 아니에요. 아는분이 3년째 공준생이였을때 친구가족 모두가 안된다고 그만해라고하고 그다음해도 탈락했고. 모진 핍박 과 설움 박해 고난의시절을 견디고 5년째 겨우 합격해서 결혼하고 아기낳고?지금은 육아휴직중 입니다. 초심을 돌이켜보시고, 공무원이 부모가 하라고해서 주변에 많이하니깐. 들리는 소문에 안정적이고.좋다더라...이런 헛소리가 아닌 왜 하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길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어차피 항상 선택의 연속이니깐요.
담아님 예전부터 저랑 엠비티아이나 감정, 생각들이 공감돼서 좋아하던 유튜버였는데 심지어 현재 상황도 비슷해서 너무 신기해요,,🥺 저도 약 8개월동안 공부만 하니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2월부터 공시 짐시 내려놓았어요. 운동도 등록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도 다니면서 너무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서 후회는 없어요!! 담아님도 지금 많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겠죠?☺️ 전 아직 용기가 없어 완전히 포기는 못하였는데 과감히 포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또 부러워요. 영상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윤서님!! 오랜만입니다~! 윤서님 댓글 읽고 순간 감정이 울컥했네요,,😂 공시생 마음은 공시생이 제일 잘 알자나요•• 공시 준비 8개월이면 길게 생각하면 길고 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기간인데 준비하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너무 뻔하고 당연해서 가벼운 말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의 결과가 성공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노력한 과정들이 언젠간 인생에서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거라고 전 믿어요!! 믿자구요!!! ㅋㅋㅋㅋㅋㅋ 윤서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희 𝕙𝕠𝕩𝕪 destiny,,,??,, 죄송합니다•• 총총 항상 감사합니다👏🏻👏🏻💙
9급으로 3년 다니다 그만뒀는데..
적성에 안 맞았고
공무원 돼도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백수지만 다른 진로 찾고 있습니다
맞아요 공시는 진짜 빠르게 할 지 안 할 지 결정하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나중에 되면 포기 하고 싶어도 포기 할 수 없는것 같아여 ㅠㅠ
진짜 멋있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 포기 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외의 뒷받침 되는 환경, 가족들이 너무 부러워요
새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랄게요 😇
와 옳은 결정입니다 스스로가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야… 다른 길이 꽃 길이길 빕니다. 수고하셨어요
아 근데 이렇게 짧게 보고 아니다 싶으면 확 접는게 정말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음. 오히려 셤 함 봐보면 못놓고 내년 준비할 수도 있고. 진득히 진로탐색 해보시고 어느 길이든 파이팅
시험에서 도망칠 마인드면 접는게 맞음 난 군대제대후에 재수할때 한달공부하고 일단봄 다음년도 준비하고 봤을때 결과잘나왔음 정확히 보면 일단 시간있을때라도 공부하고 시험 본게 재수학원에서 보는 시험스트레스에서 버티게해준깡이됬었음 시험보기 싫어하는건 모든 수험생들한테 스트레스임 그걸 이겨내고 실전 연습많이 한 애들이 붙는거임
키즈모델과 고등래퍼 빼고 다 가능!!! 꽃길만 응원합니다!!!
무의미한 시간은 없습니다.
7개월의 경험이 삶의 소중한 재산이 될거예요.
포기도 용기고...해본 사람은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잘 알게 되리라 믿어요~ 세상의 모든 공무원은 이 힘든시간을 과연 어찌 버텼을가...새삼...참 ...9급 공무원들 대단해보이네요.
저도 죽기살기로 버텨서 한겁니다. 근데 세상에 쉬운건 없어요. 공무원 아니면 할거없냐고 말 하는분들 그럼 애시당초 공시준비하지말고 다른거 하시죠. 왜 했나요? 지금은 할일이 많아서 포기합니까? 아니죠. 합격할 실력은 안되고 내머리노는 도저히 안되니깐 변명으로 이길아니라도 많다. 이런말... 안따깝습니다.
포기하는것도 용기라는말이있죠 그리고 당장은 공부한기간이 손해 같겠지만 어차피 인생길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법 앞으로의 담아님 인생을 응원할게요 ^^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 살아나가시길바랍니다 잘 보고가요
저도 몇 년 전에 공시 공부 한 3년정도 하다가 포기했는데 그 때 든 생각은 '아 왜 더 일찍 포기하지 않았을까' 였어요. 그 때는 공무원이 최고인줄 알았죠. 완전 우물안개구리처럼요. 지금은 완전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진작 준비할걸 문득문득 생각한답니다. 무튼 일찍 포기하신 거 대단하고 앞으로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솔직한 영상 멋져요
안녕하세요..! 혹시 공무원 포기하시구 다른 스펙이 있으셨나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ㅠ
3년이나ㄷㄷㄷ
공시 공부하는 기간을 기업에서는 공백기로 보는데 어떻게 커버하셨는지 궁금해요..
정신이 피폐해진다 그 말이 딱이에요 진짜.. 저는 2년을 했지만 매번 입에 달고 살았었네요 정신이 피폐해진다.
저는 결국 어떻게 해서 필기는 합격했고 면접 준비 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본인의 길이 있더라구요
저에게도 공무원의 길이 맞지 않는 길인데도 어떻게 버텨서 된걸지도 모르고 그렇죠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내 선택에 책임만 질 수 있으면 되죠!! 그동안 고생 많았구 건강해진 몸과 정신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해봐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합격까지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며 내 선택에 책임만 지면 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도 차라리 포기할수있는 용기와 담대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매일 하루하루가 저의 수명을 깎아먹는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예요. 세상에는 돈 벌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어요. 더 잘되려고 그만두시는거니 잘 되신거예요.
학교 다닐 때 공부도 못하던 애들이 얼마전부터 개나 소나 공무원 준비한다니까 만만한 줄 알고 도전하지만 결국 난 학교다닐 때 공부를 못하던 아이였다는 걸 다시 기억나게 하는 계기만 될 뿐이지.
지방직 8급 현직입니다.
저도 18년도 합격하고 다시 공무원 준비중이긴합니다.
하지만 음... 진짜 별거없어요
공무원만이 답인거 같이 만든 이 사회가 이상한거지 행복한일 찾아 떠나길 빌게요
7,8개월이면 빠르게 포기하신겁니다. 혹시 일행직이셨다면 오늘 행정법 문제 꼬락서니를 고려한다면 잘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직업군인 10년 후 도저히 맞지않고 안주하는삶이 싫어 한달 전 전역했습니다 지금 목표는 23년 소방공무원 준비중입니다 브이로그 보면서 공시에 뛰어든게 맞는선택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안정적인 것을 그만두고 나왔나 하는 후회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지금은 2세 까지 태어나서 더욱더 불안하고 고민이 많네요 약 10개월 23년 소방공무원 시험만 보고 안되면 깔끔히 포기하려고 합니다 힘내세영~!
빠르게 포기하신거 잘하셨어요 ㅜㅠㅠㅠ저는 4년을 까먹엇습니다,,,,,
저도 예전에 공시 포기하고 집에가는데 정말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포기하길 정말 잘했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할일은 많이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지 다 가늠할 수 없지만 슬펐을 거 같아요. 결정 내리신 거 편해지시길 바라요.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그만 두신 분들 한 분 한 분 힘내시고 ,용기 갖으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포기하는데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알아서.. 고생많았어요
저도 올해 마지막으로 접었네요
내 인생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시기를 날려버린것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저는 심지어 늦은 나이에 시작했거든요 많이 힘드네요 ㅠ
저도 공시 준비하는 일 년 정도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서 포기 결정 후 한 달은 속상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이미 결정은 내렸으니 더는 속상해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앞으로의 계획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신없이 살다 보니 지금은 언제 공시 준비했나.. 하고 살고 있네요,,ㅎ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무뎌지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공시 처음 시작할때 브이로그 보고 이거 보니까 뭔가 찡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국가직 9급 현직입니다. 공무원 진짜 별거 없습니다. 실수령 160~180받고 일은 많고 보람이나 재미 성취감 성장하는 느낌 아무것도 없고 그저 부모님이 친구들한테 자랑할때 딱 하나 좋네요. 저는 스트레스 너무받고 우울증올거같아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응원합니다.
22년에 실수령 160 ㄷㄷㄷㄷ.
노력은 진짜피눈물나는데 대가는 아무것도없음
9급 세후 240 기피부서라 야근파티 ㅋㅋㅋㅋ
국가직 어느 직렬이신가요?
살면서 댓글 한 번 남겨 본적 없는데 여기에 처음 남겨봐요. 저는 브이로그 원래 안 봐요. 쉽게 실증나기도하고 이걸 왜 보고있나 싶기도하고요. 그런데 담아님이 경시생으로서 올린 브이로그를 처음 접하고 매료되었고, 저도 경시생인지라 공감도 많이 되고 쉬는 시간 핑계로 조금씩 보다보니 모두 정주행하게 됐고, 부산 브이로그 때부터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제야 업로드가 됐네요. 담아님의 브이로그가 정말 너무너무 재밌어요. 어디서도 못 찾아 볼 감성을 가진 매력적인 채널인 것 같아요. 채널의 편집도 매력적이지만 담아님이라는 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 덕분에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의 최애 힐링 유튜브랍니다. 공시 포기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데 그만두기로 끝을 맺었다는 게 담아님의 그간의 노력을 대변해 준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담아님의 선택과 결정 끝에는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적, 심적 여유가 늘어나신 만큼 유튜버로서 열일해주세요! :)
헉 맞아요 제가 느낀 그대로네요..! 저도 댓글 잘 안 달고 브이로그 잘 안 보는데 담아님 특유의 매력이 있어요!
아니 아니,,, 어쩜 말을 이렇게 이쁘게 해주시는지•••댓글 읽자마자 구독자님의 마음이 제 마음에 파팍 꽂혔어요..🥲 저도 유튜브에 댓글이라고는 구독자님들 댓글 답변.. 뿐이라,, 어떤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신지 알겠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 감사한 댓글에 저의 답글은 뭔 말을 해도 한낱 솜뭉치 같고,, 부끄럽고 그러네요,,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다리는 구독자님을 위해 열일!!! 해보겠습니다!!!🧚🏻
다마 하니까 뿌나가 생각나네요
포기한다고 패배자는 아님 본인의 길이 아닌것을 깨닫고 포기할 줄 아는 담아님이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래서 유튜브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고생했다.
공시 그 개미지옥같은 심정을 알기때문에
분명 더좋은 날들이 있을겁니다
같은 공시생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저도 포기하는 심정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어서 감정이입 되네요...! 🥲🥲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까지 고생하신 만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어느것을 하시던 항상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화이팅!
저는 헌혈(225번)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헌혈왕 소방관을 꿈꿨는데요. 소방공무원 시험 계속 떨어지고.. 올해(4월9일) 시험을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되었네요. 저는 이제 중견기업 생산직 들어가서 일하게 되네요!
포기도 용기죠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굿럭
주70시간. 1년 2개월 정도 준비한 수험생입니다. 내일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있네요.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하게 관리를 하다보니 육체적인 피로도는 낮은 편인데, 지금까지 누적된 정신적인 피로도는 정말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나약하면 포기라는 걸 고민조차 못하겠죠. 앞으로 나아가시는 길 응원하겠습니다 :)
국가직 끝..
어떻게 되셨나용
@@t1skt564 가채점 결과 총점 460으로 최종합격권 안에 들어왔습니다. 내일 사전점수 공개되는 날이니 확실한 점수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일행이신가요? 전 점수 똑같은데 교행이라 결국 지방직까지 또 끌고 가네요 ㅠ 부럽습니다…
@@rendezvous8780 네 일행입니다. 국교행은 임고 준비하다가 오신 분들도 많고, 기본적으로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컷이 너무 높게 형성되더라구여 ㅠ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지방직까지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지방직 파이팅 합시다 :)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용기 입니다👍🏻
진짜 잘 그만두셨어요 공무원 환상 가지지마세요 대가 없이 책임만 많고 철밥통엔 밥이 없습니다 저도 때려쳤어여~~ 공직쪽으론 발도 안 디딜 예정입니다
저두 독서실 뺄때 캐리어 들고 갔어요.... 내가 책을 이렇게 사들였나..... 이거도 다 안보고 저거도 다 안보고.... 하...... 담아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과감하게 그만두는것도 대단한 용기입니다~
대단해요~ 고생많았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든 항상 응원할게요
저는 올해로 준비한지 3년차인데 이번까지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별 생각없이 시작했던터라 어영부영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는 기분과 내가 정말 이렇게 합격해서 평생을 후회하지 않고 다닐만한 곳일까하는 생각부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게다가 합격선에서 한두발짝씩 모자란 점수들에 스트레스 받으며 내 젊음을 바치기에는 더이상 그럴 열정이 남지않은 것 같아서 이번에도 안되면 새로운 즐거운 일을 찾아보려해요. 담아님의 새로운 삶도 응원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빨리 포기하신게 현명한겁니다. 공무원시험에 목숨 걸다가 폐인된 사람들 엄청 많아요. 세상엔 공무원 말고도 직업의 분야가 무궁무진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는 작년 1월에 국가직 시험 앞두고 시험 포기했어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심각한 상황까지 갔었거든요
지금은 직장 다니면서 하고 싶은 운동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왜 진작 못 놓알을까 하는 생각 뿐이이에요
내 아까운 20대...
그래도 배운 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행복이 최고
지금은 꼭 행복하신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한 말씀드리자면, 3년전 공시 합격해서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최합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거 같네요.
막상 지금은 별감흥이 없는거 같아요.
사실 시험 준비할때는 공무원이 내 인생에 전부이고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느낀게 많았고 그렇기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제각각 다르지만
요즘시대는 마음먹으면 어떤일을 해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공시준비는 안할거 같아요. 공부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거니와, 다른걸 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거든요
암튼,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 한번의 포기 이후 30대에 다시도전해서 공무원을 하고 있는데.. 뭐든지 자신이 선택한 길에 확신과 용기를 가진다면 그 길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공무원이 된 지금도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늘 고민하면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데.. 고민없이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삶이 남이 보기엔 어떨 지 몰라도 나에겐 최고의 행복입니다.!! 앞길을 응원합니다!
7개월하고 시원하게 때려치우는 당신 멋집니다 ㅋㅋㅋ앞으로 뭘하든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러워요...! 자신의 인생에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겪으면서 고민해 나가고 큰 결단을 내린다는 점! 이게 성장이죠. 그게 젊음의 특권이니까.. 이 영상이 처음이라서 주인님의 나이는 알 수없지만, 공시 생활을 해봤던 인으로써 얼마나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고 다녔는지 어림잡아 추측해요.. 이 결단으로 또한 거름삼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 겁니다.. 응원합니다! 구독 누르고 갈게요~~~^^/ 화이팅! 운동은 꼭 하시구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 줄 겁니다!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꼭 하시구 몸이 건강해야 앞으로 많은 일을 헤쳐 나갈겁니다! 꼰대 잔소리 하나 추가합니다! ㅋㅋ 좋은 목소리처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적어주신 댓글 보면서 이런저런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자신이 꼰대라고 생각하면 아직 꼰대 아닙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공무원만 길은 아니니까요 고생했어요
포기가 시작보다 용기인듯요~파이팅입니다
시행착오가 있어줘야 또 청춘이죠..! 화이팅!!!!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물러서는것도 좋은 행동입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또 앞으로의 일도 응원합니다.
저도 3주전 마지막 경시생으로서 시험보고 나왔습니다.
미련도 없네여 ㅎㅎㅎㅎ
영상 잘봤어요. 공부 하기 싫으면 빨리 포기하는게 장수생하는것보다 100배 나은것같아요. 좀 아쉽긴 하지만 수고하셨어요
잘하셨어요!!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요!! 시간 지나면 공시준비했던 시간을 후회할 거에요!!
용기가 대단하세요 ㅠㅠ 전 못할 것 같지만 내년 시험 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끝까지 놓치 못하고 포기와 도전을 반복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군...
실패는 또다른 시작입니다 밝은미래를 응원합니다!
뭘하든 당신이 하시는게 최곱니다 파이팅 !
저는 이제 만 24세입니다. 저도 공시 약 1년동안 준비하다가 이번에 포기 했습니다! 지금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포기할려면 빨리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시 포기 고민하면서 제가 뭐를 좋아하는지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어 후회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퇴사해서 내가 진짜 할 직업이 공무원 밖에 없다고 생각될 때 다시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잘하신 결정이에요
담아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요😊
힘내세여
안녕하세요 담아님! 저는 이번 6월 지방직 시험을 치고 공시를 포기한 1년 n개월 공시생이었습니다. 6월 18일 시험을 치고 6월 20일쯤 포기를 선언했으니 포기 6일차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대학교 4학년 때 코로나가 터졌어요. 취업시장은 당연히 불안정했고요 부모님도 공무원을 하라고 하셨고 저 역시도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공부를 하면서 '이걸 몇 년씩 한다고? 나 단기합격각인가?' 이런 착각을 했죠... 네... 그런데 결국 번아웃이 왔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또 그 시기에 제 친구들은 취뽀를 했거든요. 결과가 불확실한 공부를 하려니 죽을 맛이더라고요. 주위 친구들을 보니 더 불안하고요. 그래서 울면서 공부 못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았어요.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8월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참... 11월에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겼고, 3월에 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코로나, 4월에는 저 역시도 코로나에 코로나 완치 후 수술 및 입원까지 해버렸어요. 참 안 되려니까 주위 상황까지 이렇게 되더라고요. 이번 시험치는 전 날에도 갑자기 머리가 아프더니 결국 당일날까지도 머리가 아프고 결국 토하고 밤새고 시험쳤어요. 이쯤되면 공시를 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지금 25살이에요. 공무원 시험을 26살에 합격할 자신이 없어요... 왜냐 이제는 정말 고수들만 남았고 커트라인은 더 높아졌거든요. .. 노스펙에 노경력이라서 시험 후 자격증 준비를 하면 27살일텐데 절 뽑아 줄 회사가 있을지도 걱정이었고 26살에 제가 합격을 한다해도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포기 선언을 했고 지금은 제 스스로 위축이 되고 눈치가 보이네요ㅠㅠㅠ 눈치가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공시포기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는건가 싶어 검색해서 담아님 영상을 보게 되었고 포기이유가 저랑 90%이상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당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무엇을 하시던지 잘 될겁니다. 우린 공시도 경험해본 사람들이니까요>
담아님 정말 멋있으세요. 담아님이 하실 일은 더 크고 원대한 일이며 담아님께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일인가봐요. 행복을 위해 살아가시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담아님의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스스로를 아끼고 행복을 바라시는 분이니 반드시 뭐든 다 잘 해내실거에요. 늘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을지 공감이 갑니다.
공무원 포기가 내 인생에서 포기가 아닌 앞으로 담아님께서 또 다른 잠재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에 더 발전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공무원은 명예직이랍니다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봉급은 박봉이고
공무원마다 다르지만 하루종일 졸면서 노는 곳도 있고
겁나 빡세게 밥먹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하는 곳도 있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기운 좀 받아갈게요 ^^
오히려 지금하는 선택이 최고의 선택일지도 주변에 보면 진짜 시험을 10년 넘게 준비하는 인간들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단어가 좀 낮잡아 보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비록 공시가 맞지 않아 포기했지만
저는 자신의 꿈이 확고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게 공시든 다른 공부든 10년을 준비해도 되고!! 20년을 준비해도 되고!! 그건 그 사람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너무 부럽네요. 저는 부모님이 저를 도와줄 형편이 아니라 한번도 쉬어본적없고 목적없이 그냥 돈벌어요. 하루하루 월세내야하고 살어야 하니까요. 근데 부모님 도움받아 뭐든 도전할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사실 영상에서는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공시 준비하기 마음먹고 비용적인 부분은 제 선에서 해결하자라고 생각해서 학원부터 독서실 등 모든 비용은 학교 다니면서 알바하고, 과외하며 모은 돈으로 공시 생활을 했습니다!! 사실 부모님의 도움 받아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긴 하지만 저도 기약 없는 도전에 도움만 받는 건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어느것이나 마음 편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게 참 어렵네요,, 개인마다 인생의 무게가 달라서 가볍게 들릴 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dam_a 오~알바비용으로 공시준비 하시다니 의지가 대단했네요! 비록 공시는 포기하셨지만 다음에 선택하는 일은 더욱 신중하고 본인의 적성에 딱맞는 일을 찾게 되실꺼에요! 어차피 일은 29년하나 30년하나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리고 제가 살아보니 얼마를 버는것보단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그걸 너무 늦게 깨닫아서 많이 힘들지만 알바비용으로 본인의 미래에 투자해봤다는거 자체는 진짜 갚진 경험 같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저는 작년에 그냥 스험봐보고 2월부터 9급 준비중입니다. 직장 병행이라 죽을맛인데 진짜 포기하려다가도 노력은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6월 지방직 마지막으로 준비중입니다.
저도 솔직히 결과 바로 나오는 그런 걸 하고싶은데 노력중이에요 ㅋㅋ
영상 보니 그래도 진짜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시험 안봐보신게 아쉽긴하겠지만 그래도 아닐것 같다고 생각둘때는 다른길로 가는것도 좋은 결정입니다! 공무원만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죠! 앞으로 앞날을 응원할게요 !
멋있어요!
담아님 >.<
저는 공시생인데 일년동안 공부하면서 계속 번아웃이 주기적으로 오더라구요 .. 이번주 국가직 시험앞두고 또 휘청 시기가 와서 유투브로 관련영상 보다가 담아님꺼까지 보게됬네요 🤭
저 대구 사는데 .. 너무 낯익은 풍경들이 많아서 다른 영상 정주행했네요 ㅋㅋㅋㅋㅋ 히히
스트레스푸실때 방에서 노래부르시고 빵만들기도전하구 자꾸 뭔가 통하는 느낌에 보니까 엠비티아이가 똑같아요!!🤭🤭 저는 씻을때 노래부르려고 폰 꼭챙겨가거든요 ㅠ 노래 오만상 흥얼거려요..ㅋㅋㅋㅋ 뮤직이즈마이라이프 아니냐구요 진짜로 정말 쌍둥이 만난기분이예용..ㅎㅎㅎ(과장)
그리구 03:26…. 진짜 소름돋아쏘요… 양은냄비 잇츠미 ㅠ 차라리 오픽이나 치러갈까 매주 토욜마다 생각했어요..ㅎ ㅎ ㅎ ㅎㅎ.. 그치만 저는 아직 포기할 마음은 없어서…. 궁뎅이가 여전히 가볍지만 올해까진 최선을 다하려고요!!!
담아님 이후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서 힐링하고싶네용 ㅎㅎ 담아님이 선택한게 답이고 그게 옳아요
응원할께요 〰️🌼🌼
아이고,, 요즘 얼마 안 남기고 힘드시죠??😮💨
그래도 하림님이 포기하지 않고 앉아있겠다는 그 결정이 더 멋져 보이고 한편으로는 그런 의지가 부럽네요💪🏻 그러한 노력들이 꼭 인생에 있어 좋은 결과가 될 거예요!! + 근데 그거 아세요...? 저도,, 샤워할때 꼭 폰 들고 갑니다•• 콘서트해야죠,,호호 (𝕙𝕠𝕩𝕪 데스티니...?) 저희 같이 양은 냄비 화력 높여서 조금만 쪼금만 더 버텨보자구요
포기하는거도 용기가 있어야한다
허얼 카페인중독 집앞에 있어서 디저트 먹으러 자주 다니는데 체인점인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무엇을 하시든지 더 잘하실거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다가 2월에 그만뒀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 저도 다른 꿈을 찾아서 하나씩 진행해 나아가려구용 화이팅입니당👍😀
합격생들도 그런 건 알아야 함 누군가 포기를 했기에 본인이 그 자리에 가있는 거라는 걸.
포기하는것도 용기임
갑분와플ㅋㅋㅋ 와플은 먹어야죠ㅜ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저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보는내내 제일처럼 맘아파하며봤네요.
저는 시험포기후 새로운 진로를 정했고 그 진로또한 전혀 쉽지 않은 길이라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 전혀 후회는 없네요! 담아님도 그런 선택을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고생했습니다.
인생에는 빠른 결단이 필요한 때가 있고 그 결정에 대한 결과는 결국 어떻게든 돌아와요. 그 결정이 나중에 다른 또 좋은 기회가 있을수도 있는 거니깐요. 제가 공감했던 부분은 공부는 "만족할 만큼" 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20년 전역 후 연말에 갑작스럽게 소방직을 준비했는데, 이때는 합격선, 난이도같은 것들 모르고 그냥 부딪쳤어요. 그러다보니 목표가 없었고 적당히 내가 만족할 정도만큼만 공부를 했죠. 21년 시험에서 1차 필기를 겨우 붙고 2차 체력까지 잘 했지만 결국 기본점수가 부족하다 보니 최종 탈락하게 됐습니다. 엊그저께 22년 소방직 시험을 치르고 나왔는데, 이번엔 제가 만족할 만큼이 아니고 완벽할 정도로 공부해서 후회없이 잘 하고 왔습니다. "만족할 만큼"이 아니고 "완벽할 만큼" 해내야 하는 것이 공무원 시험이고 공기업 ncs이고,,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푹 쉬고 다시 마음가짐을 잘 잡으셔서 어서 의지와 목표를 잡고 다른 무언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시길 응원할게요!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무원 시험은 만족할 만큼이 아닌 "완벽할 만큼" 해야 가능하다는 걸 느꼈기에 합격하신 분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ㅠ
오늘 맘이 답답해서 유튜브에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영상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아요 ㅠㅠ 진짜 다 때려치고 싶지만 그러질 못해서
하하하핳 .. 오늘 하루는 그냥 공부라는 생각은 안하고 시간 보내려구요. 그동안 너무 달려온 나기에 이젠 지치네요 ㅠㅠㅠ 항헝 공시가 다가 아닌데 누구나 각자 맞는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
일단 제 유튜브를 보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셔서 다행이네요☺️ 사실 무언가를 얻기까지 늘 불안한 하루가 지속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공시든 취업이든 정확하고 명확한 답은 없는 거니까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저희가 선택한 일에는 과정은 힘들어도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다시 에너지 얻어 달려보자고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썸네일이 낯이 익길래 보니까 같은 스터디카페 다니셨더라구요!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되기도하고 내적친밀감도 느껴져서 댓글남겨요 ㅎㅎ 저도 작년 7월부터 약 10개월간 공시 하고있는데 처음에 어느정도 힘들걸 각오하고 시작했는데도 막상해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더 힘들더라구요 저도 체력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미치겠어서,,지방직까지만 하고 저도 이제 그만둘까 해요ㅜ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거의 반이 필요한 시험이라서 공시에 더더 현타가 오네요,,ㅎ 담아님 영상보면서 생각하는거랑 행동이랑 너무 제 모습같아서 공감도 되면서 웃기도하고 위안도 받았어요 그리고 이 영상에 달린 댓글도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저한테 해주는 말같아서 괜시리 울컥하네요,,ㅎㅎㅜ 영상 꼬박꼬박 챙겨볼테니까 일상영상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하시는 일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증말,, 댓글 이렇게 길게 남겨주시면,, 감동 밖에 더 못 합니다,,💗 그 과정을 다 알기에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어떤 일,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지내시나용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처음인데 담아님 영상 애청자(?) 해경시생으로 담아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면서 즐겨봤었는데 그만두신다니 쪼끔 아쉽네요 ㅠㅠ 이런 결정 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이라도 영상 올려주세용
지금 구인난이라고 하니 타이밍도 괜찮네요.
구인난인가요? 중소 생산직?
오히려 2-3년차되면 포기하기 힘듦. 포기하는 것도 용기임
안녕하세요. 저는 경시는 아니고 국가/지방 준비생이였는데 저랑 준비했던 시기 그리고 포기한 시기까지 너무너무 비슷해서 차마 댓글 안달고 넘어갈수가 없네요! (무서운 알고리즘...)
저도 약 1년간 하다가 안되겠다는 마음이 드니까 너무 깔끔하게 포기가 됐어요 그리고 더이상 공부 해야할 이유를 못찾겠는 느낌.. ㅋㅋ 왜?라는 질문이 생기면 안되는것이 공시생인거슬.. 이정도 노력이면 뭐든 할 수 있겠는데? 라는 근자감과..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자마자 정말 마법같이 그 뒤로 공부가 안되더라고요^_^??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마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 그리고 그만 둔 뒤로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는것도요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아주 다양한 길이 많더라구요~ 우물안 공시생이였어요 그리고 이 과정은 분명히 저한테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지나온 시간에 후회가 없는것도 넘넘 공감돼요 진짜 쫄 필요 없슴다 같이 파이팅 해요💪🏻
혹시 지금은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공시생인데 그냥 .. 안되면 어쩌지 막연히 걱정이 되는데 다른길로 가시는 분들은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해서요😮😊
포기해도 다른 길이 있다는 거 너무 공감되는 요즘이에요! 저도 일주일전에 운동 다니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체력이 그지가 되서.. 힘들기도 했지만 일상이 균형 잡히는 느낌도 들면서 괜히 좋더라구요🥰 이 영상으로 처음 뵈는데 마인드가 괜시리 비슷하구 또 멋져서,,!! 구독하구 가요 앞으로의 일상도 많이 공유해주세요🫶🏻
부산여행으로 처음 뵀는데 포기하셨군여! 그래도 포기라는 결정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분명 다른일도 잘 하실 거예요!! 7개월이라는 시간이 절대 헛된시간은 아닐 거니까용
그래도 유튭은 계속 하시는거져 ㅎㅎㅎ 다음 영상은 취준생브이로그 ~_~
🙆🏻♀️오브콜스 와이낫~~~입니다🙆🏻♀️
머리식히고 다시도전 하면 어떨까요? 주변에도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시험이 자기 때가 오거든여. 그때가 올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어요. 다른길이 있으면 그길로 가셔도 좋지만, 7개월 만에 합격을 할 수가있는 시험이 아니에요. 아는분이 3년째 공준생이였을때 친구가족 모두가 안된다고 그만해라고하고 그다음해도 탈락했고. 모진 핍박 과 설움 박해 고난의시절을 견디고 5년째 겨우 합격해서 결혼하고 아기낳고?지금은 육아휴직중 입니다. 초심을 돌이켜보시고, 공무원이 부모가 하라고해서 주변에 많이하니깐. 들리는 소문에 안정적이고.좋다더라...이런 헛소리가 아닌 왜 하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길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어차피 항상 선택의 연속이니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7개월을 보고 합격의 유무를 알진 못하지만
저분처럼 모진 핍박, 설움, 박해, 고난을 겪으며 3~5년 이상 긴 시간 투자 할 만큼 열정적이지도, 간절하지도 않아 이미 과감하게 포기한 일이며 저는 제 선택에 단연코 후회 없습니다!!!!
@@dam_a 어떤일을 하든 응원합니다. 마음편하게 사는게 제일입니다. 🌈
@@귀요미-y1k 👍🏼👍🏼
저도지금 3년준비햇는데 잘안되서 포기하고
1주일째 침대랑 한몸인데
뭘해야할지 스스로 바보같네요ㅜㅜ
진짜 수고하셨어요! 조금만 더 쉬시고 힘이 생기면 계획 한번 세워봅시다!! 생각보다 저흰 강하고!!! 길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3년 준비하시는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포기하셨으니 더 새로운 일 찾으실때까지 푹 쉬시고, 본인한테 맞는 일 찾길 바라겠습니다!!
결단력잇네요
그 기간이 분명 나중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을거에요!! 파이팅😊 // 그리고 혹시 독서대 어떤 제품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독서대는 나이스, 이단은 위즈 60사이즈 썼어요~!!
포기결단쉽지않은데잘하셨습니다
우와 저도 바로바로 결과 나오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공시 넘 힘들어서 피폐해지고 그랬는데 엠비티아이가 저랑 똑같으시네요 .. 엣뿌삥 ㅠㅠㅠㅠ
저는 정말 용두사미.....하 ....
아니 ㅋㅋ 이해가안가는게 무슨 1년도 안돼서 포기를하지? 1년 안에 붙을줄알았나;; 요즘 시험이 호락호락하지않고 커트라인도 올라가는추센데 너무 자기 자신을 믿은게 잘못됨
아니요! 저는 1년안에 붙을거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더 길게 공부하고 싶지 않아서 빨리 접은겁니다! 간절하지 않은 마음으로 준비하며 시간을 낭비 할 필요는 없자나요?
남의 선택을 이해하여 댓글 달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담아님 영상 기다렸어요ㅜㅜㅜㅜ 알람 뜨자마자 달려온 1인.. 늘 잘보고 있습니다!!!!!! 취준 브이로그도 기대할게요💚
독서실에서 시끄럽게 소리내면서 짐싸는 인성보소
담아님 예전부터 저랑 엠비티아이나 감정, 생각들이 공감돼서 좋아하던 유튜버였는데 심지어 현재 상황도 비슷해서 너무 신기해요,,🥺
저도 약 8개월동안 공부만 하니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2월부터 공시 짐시 내려놓았어요. 운동도 등록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도 다니면서 너무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서 후회는 없어요!!
담아님도 지금 많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겠죠?☺️
전 아직 용기가 없어 완전히 포기는 못하였는데 과감히 포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또 부러워요.
영상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윤서님!! 오랜만입니다~!
윤서님 댓글 읽고 순간 감정이 울컥했네요,,😂
공시생 마음은 공시생이 제일 잘 알자나요••
공시 준비 8개월이면 길게 생각하면 길고
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기간인데 준비하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너무 뻔하고 당연해서 가벼운 말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의 결과가 성공이 아니더라도 저희가 노력한 과정들이 언젠간 인생에서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거라고 전 믿어요!! 믿자구요!!! ㅋㅋㅋㅋㅋㅋ
윤서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희 𝕙𝕠𝕩𝕪 destiny,,,??,,
죄송합니다•• 총총
항상 감사합니다👏🏻👏🏻💙
@@dam_a 저도 담아님과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다음에도 부산 놀러 오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저 부산 살아서 찐맛집 많이 알려드릴게요!!
@@으라차차-g6k
와,, 부산이라니,,,,,?!!!!
이것이 바로 최고의 댓글 아닌가요....
(가게 되면 꼭 물어 볼게요💗)
앞으로 어떤 계획이신가요??
자막 보니깐 시험을 한번도 안보고 포기하신 거예요?
지방직 9급 3년차인데 지방에서는 공무원만한 직업 없는거 같긴해요. 번아웃 오셔서 포기하신거같은데 그동안 노력하신거 헛된거 아니니 앞으로 뭘 준비하셔도 잘하실거예요. 혹시나 나중에 재도전하시게 된다면 꿀팁 많이 알려드릴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험도 안보시고 포기?
영상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