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김천연순 할머니의 독백으로 보아 아내와 엄마의 자리를 양보하고 희생하며 살아온 천사같은 분이네요. 물론 본처는 자기로 인해 고난의 삶으로 들어오게 된 김천연순씨에 대한 죄책감과 또 고마움으로 평생 가족과 그녀를 위해 헌신한 또 다른 천사네요. 여자에게 가혹했던 어리석은 시대의 희생양들이지만 두 분은 그 고통의 시간들을 눈물나게 아름답게 만드셨네요. 분명 천국에서 큰 축복의 시간을 누리실 것입니다.
내 나이 74인데 이런 유사한 사연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은 걸 봤다.심지어 부인 두분이 거리가 좀 있는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나이 들어 늙고 힘드니 두분이 함께 동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래며 살아가는 걸 봤다.한 분이 일이 있어 나가서 조금만 안 돌아 와도 남은 한분이 밖에 나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걸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기결혼이 아름답게 포장되다니... 질린다... 한사람 인생을 저리 평생 망치고 슬픔을 한을 꺽고 체념하며 살게 하다니. 본처사정도 딱하지만 결국 이기적이게 행동하고 죄책감에 잘해준것뿐 자기 편히 살자고. 너무 억울하다. 자신이 낳은 아들한테 작은어머니라는 소리 들으며 낳아주신 어머니란 소리 들으며 산 인생이 정말 한스럽네요.
어떻게 이런삶을 살았을까요 후처를 직접 맞이해 함께 살아야했던 본처의 속도 속이 아니었을테고 어린나이에 후처로 들어온 어머님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치만 두분다 남의 평판에 흔들리지않고 자신을 희생할줄알고, 명랑함과 사랑으로 악조건에서도 삶을 아름답게 펼칠줄아는 진정 창조적인 삶이십니다. 두분다 사랑합니다.
한분은 낳아주시고... 또 다른 한분은 가슴으로 낳아주셨죠... 한분은 키워주시고 한분은 가족을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자리가 달랐을뿐... 어머니 작은어머니가 아닌 자식을위해 헌신을 다 하신 다 같은 어머님이십니다... 서로 의지하며 사셨을텐데...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이젠 그 빈자리와 가슴 아픈 기억대신... 자녀분들과 손자가 좋은기억으로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신 아버님도 어머님도 그걸 바라실껍니다...
마음이 한결같이 고우신 분이시네요 자기 가정을 정토회를 만드시며 사셨으니 수행자가 따로없으며 훌륭하시다 아니하겠습니까 남의 눈에는 어리석게 보일지 몰라도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지며 그 선택한 삶을 마음바꾸어 행복으로 잘가꾸며 사셨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저를 돌아볼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걸 운명이라고 해야하나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잔혹함이 있나요? 차라리 부자였으니까 씨받이를 솔찍하게 들였어야지, 지금 어머님이 너무나 천성이 고우셔서 잘 살아내셨지만 그 가슴에 뭉쳐진 응어리는 어찌해야하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분이 옆에계시다면 꼭 안고 펑펑 같이 울고 싶네요.
손녀들을 보면서 어릴때 자식들을 못돌봐주었던게 얼마나 생각나셨을까요.. 지금까지 시어머니, 남편, 어머니라고 부르는 첫째부인, 아이들만을 위해 본인의 진실된 행복과 기쁨은 뒤로한채 밤낮으로 고생한 세월과 시간을 생각하니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도 못한 제 마음이 너무 미어지게 아파와 눈물이 흐릅니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아직도 이렇게 고우신걸보니 마음이 정말 고우신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옛날 영상인것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계신지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다＃67] 짧은 결혼 생활 후 52년 만에 다시 만난 남편ㅣKBS 020528 방송](http://i.ytimg.com/vi/nSHtOnjp7Jc/mqdefault.jpg)
![[이것이 인생이다＃67] 짧은 결혼 생활 후 52년 만에 다시 만난 남편ㅣKBS 020528 방송](/img/tr.png)
![이름만 불러도 그리운 이름, 엄마를 용서해다오 [이것이 인생이다 118화]ㅣKBS 030826 방송](http://i.ytimg.com/vi/RsqVkiCDd9g/mqdefault.jpg)
![[스페셜] 진미령이 찾아 헤맨 시장에서 노래하는 여진종의 이야기](http://i.ytimg.com/vi/O7pKbsGTjcA/mqdefault.jpg)
![정토마을에 모인 사람들… 마지막 삶에 대한 아쉬움과 소중함, 그리고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 [KBS 20051109 방송]](/img/1.gif)
기구한 두 여자의 인생에
가슴 찢어집니다.
둘째부인 인생을 희생하셨네요 눈물나다가 화가 납니다
맞아요
그놈의 아들아들. . .한 사람의 인생이 가문을 위해서 희생되어지는게 마치 당연시되어졌던 시절. 참 기가막히지요.
저 기구한 인생을 어찌 이해한다할꼬.
마지막에 김천연순 할머니의 독백으로 보아 아내와 엄마의 자리를 양보하고 희생하며 살아온 천사같은 분이네요.
물론 본처는 자기로 인해 고난의 삶으로 들어오게 된 김천연순씨에 대한 죄책감과 또 고마움으로 평생 가족과 그녀를 위해 헌신한 또 다른 천사네요.
여자에게 가혹했던 어리석은 시대의 희생양들이지만 두 분은 그 고통의 시간들을 눈물나게 아름답게 만드셨네요.
분명 천국에서 큰 축복의 시간을 누리실 것입니다.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감사합니다~^^
친자식들이 작은엄마라고 부를때 그심정이 어떠하셨을지 사람답게사신 참어머니십니다 이제는 아들이엄마라고 부르시겠죠? 마음씨고운 훌륭하신어머니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자녀분들과손주들사랑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어디서사신지 안아드리고싶습니다 하늘이 사랑하실것입니다 이제 고개숙이시지마시고 평범하게 당당하게 사세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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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인생을 살지 못하시고
살아오신 작은 어머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할머니 너무고우시네요~~지금도 살아계시는지..주님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기구한 운명인데도 두 분 참 많이 사랑하며 사셨네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
진짜 뭉클하고 눈물납니다ㅠㅠ 할머니 건강하세요.
내 나이 74인데 이런 유사한 사연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은 걸 봤다.심지어 부인 두분이 거리가 좀 있는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나이 들어 늙고 힘드니 두분이 함께 동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래며 살아가는 걸 봤다.한 분이 일이 있어 나가서 조금만 안 돌아 와도 남은 한분이 밖에 나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걸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넘 훌륭하신 두분 입니다 눈물이 맺히네요 건강하시고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사기결혼이 아름답게 포장되다니... 질린다... 한사람 인생을 저리 평생 망치고 슬픔을 한을 꺽고 체념하며 살게 하다니. 본처사정도 딱하지만 결국 이기적이게 행동하고 죄책감에 잘해준것뿐 자기 편히 살자고. 너무 억울하다. 자신이 낳은 아들한테 작은어머니라는 소리 들으며 낳아주신 어머니란 소리 들으며 산 인생이 정말 한스럽네요.
그렇죠
한개인의 이기심에 완전 이용당한거죠
일종의 가스라이팅
할머니가 너무 착해서 저걸 용서하고 다 받아주신거고 심지어 나이차이가 워낙에 많이 나니까 가능했을수도 있었겠네요
이런스토리보면 전생의 인연이라는게 있긴있나보다 싶다는거
ㅔ
@@moisson74 악연인가봐요 악연도 선연으로 바꿀수 있다지만 저건 진짜 도리에 안맞는데 그저 언론에선 아름답게 거짓 포장하려고 참...
정말 마음도 고우셔라 한 많은세상 어쩜 그렇게 잘 살아내셨나요 !???
옥천 ㅠㅠ 사깃꾼 중매쟁이..
할머니 진짜 고우셔요 큰 할머니도 정말 고운 인성이셨네요 부처님도 돌아앉는다는 작은 사람을
두분 어머님 휼륭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어머님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신 시간 되십시요~~~!!!!!!!!!!!
우리 어릴때 씨받이 그런일들이 있었지요. 눈물이 나네요.두분이 서로 의지하며 사신 세월를 가슴에 품고 한평생 살아오신 어머니 .목회자 아들님까지 두셨으니 남은여생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두어머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우연히 시청하게됏는데
눈시울을 적시면 보았답니다
아드님이 목사님이 되셨다니
더욱 감동입니다
하니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이제 원망도 소용없고 모든걸 내려놓으시고 자식 손주들 보시면서 웃으시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한 많은 평생 너무 고생하셨어요~~^^
.
가슴이 아리네요 비단 두분에 이야기 뿐이겠습니까요 우리 나라에 다분이 있을 이야기 입니다
너무나도 기구한 운명인데도 두분이서 서로 사랑하며 사신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행복하세요.
두분 할머니 다 존경합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아드님도 많은 상처가 있으셨을텐데 목사님이 되셨다니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남은 생 아드님과 며느리 손자,손녀들 그리고 이쁜 강쥐들과 행복하세요..
너무 훌륭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심성도고우시고천사이셔 요며누님도주님이함캐하시기을고우셔요ㅇ+♥
아이낳은 후에는 본처가 떠나는게 맞았고
같이살거면 엄마자리를 주고 아이들에게도솔직히말해줬어야 옳다
엄마인데 작은엄마소리듣는게
얼마나 가슴아팠을까
예전에는 다들 저렇게 대를 이었습니다
그러게 그말이. 맞네요
애를낳으면 본처가 떠났어야 맞고 엄마자릴 차져줬어야지 자기는 꿩먹구 알먹구 다했네
얼마나 한이쌓였겠어
@@jm-ds4uv 그러니 쓰레기들 세상이었죠~
옛날엔 이런 집들이 정말 있었구나....저 집에서 속상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 같아서 보는 내내 슬퍼ㅠㅠㅠㅠ
시어매 한 사람 욕심때문에 모두가 불행
며느리도 참 착하다. 할머니가 결국 복을 받으셨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진짜 가슴이 뭉클 하고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9
@@영자마-m2h 어인생
참이것이인생입니다
참고우시고하세요
복받으세요
엄마도 훌륭하시고 김 천연순 할머님도 훌륭 하십니다 ~목사님 께서 낳아 주신 엄마라고 할 때 뜨거운 눈물이 왈칵 쑫아졌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랭 입니다👍👏😘💕🌻🍀
여자의 일생…
형님도 대단분이십니다
형님이 시어머니처럼
정성이 어쩜이 정성이 대단
합니다
어떻게 형님이 대단성이
한집안 성공대단함
어떻게 이런삶을 살았을까요 후처를 직접 맞이해 함께 살아야했던 본처의 속도 속이 아니었을테고 어린나이에 후처로 들어온 어머님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치만 두분다 남의 평판에 흔들리지않고 자신을 희생할줄알고, 명랑함과 사랑으로 악조건에서도 삶을 아름답게 펼칠줄아는 진정 창조적인 삶이십니다. 두분다 사랑합니다.
가슴이뭉클해지네요^^~두분다착하시고 휼륭하십니다 그동안애쓰셨습니다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두분 모두 기구하지만
훌륭하십니다
깊은 울림이 있네요...
아이고 목사인 아들이 친엄마를 작은엄마라 부르다니요 ㅡ커서 생모인걸 아는순간 부터 어머니 했어야지요 ᆢ옛날 자식이 뭔지 꼭 내핏줄을 가져야된다는 관념이 한 여인의 긴 인생을 희생하게 만들었지만 운명을 인정하고 화목하게 지낸게 다행이긴 합니다 ㆍ
ㄱ
,
.
.
.
.
.
ㄷ
ㄷ
.
.
큰엄마를 엄마로 불렀는데 갑자기 어떻게 바꿔 부르나?
이제 돌아 가셨으니 엄마로 부를겁니다.
그시절엔이런사람많았읍남자분들군대가서돌아가시고여자들많아우리아부지도2번
3
긍적적인게 장수하는 비결인가봅니다 ... 본처 부처시네요
인생이란 참...
각자의 삶을 서로 배려하며, 의지하며 열심히 사셨네요.
ㄷ
둘째분인은 참말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너무너무 좋은사람 입니다.
마음이 최고 👍 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큰 사람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 💕 💗 😘 ❤ 💜 😍 💕 💗 😘 ❤ 💜
사연도 가슴 아리구 배우님들도 연기 대박 대박!잘봤습니다~~
가슴 아파요
넘 훌륭하신 두분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 하게 사세요
할머니건강하게오래사세요
수고마니하셨읍니다
요즘같으면상상도못한사연인데가슴 뭉클하게봤읍니다
한분은 낳아주시고... 또 다른 한분은 가슴으로 낳아주셨죠... 한분은 키워주시고 한분은 가족을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자리가 달랐을뿐... 어머니 작은어머니가 아닌 자식을위해 헌신을 다 하신 다 같은 어머님이십니다... 서로 의지하며 사셨을텐데...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이젠 그 빈자리와 가슴 아픈 기억대신... 자녀분들과 손자가 좋은기억으로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신 아버님도 어머님도 그걸 바라실껍니다...
시대가 여러 사람을 힘들게 했네요.ㅠㅠ
가슴 아픈 역사에요.ㅠ
그놈의 장손장손 ㅋㅋㅋㅋ
우리네 어머님들 일생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니다.
그저 애낳는 기계, 밥하고 일하는 기계, 늙은 시부모와 가족 뒤치닥거리하는 식모살이
어휴 징글징글
그 능력자 여성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었으면 우리나라가 진작에 더 발전했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내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한 많은 세월 잘 이기시고
잘사셨습니다.
이제는 건강 잘 챙기시고
귀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ㅓㅓ
옛날에는다그른데뭐세월탁해야지
두 어머님 모두 존경합니다~~가슴이 미여지고 눈물나네요 부디 남은생 건강하시고 지난모든힘든것을 좀 내려놓으시고 웃으시며 사시길 바래요 ~~
가슴아프지만두분참아름다운동행이네요
지금의술이면 낳을수도있었을텐데..할머니 두분 서로의지 하고 사셨네요. 정말착하신분이에요
정말 감동이네요~ 결코 헛되지않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두분다좋으신분이시네요.저렇게지내기쉬운게아닌데.감동입니다
보기드문 흐뭇한 이야기네요 두분삶에 존경의 메세지를 보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또있으면 안되겠죠. 너무 기막히고 두할머니에 삶이너무 가슴아려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나머지삶. 아드님께서 보상해주실겁니다 이제행복해 지셨음 합니다
곱고 아름다우신 두분이세요 한분은 저 세상에서 한분은 이세상에서 못다 이룬 꿈 다 이루셨으면좋겠어요 그런 세월이 쉽지 않았을텐데 잘 견디겼어요 이제 행복한 새상 사세요
사람 산다는게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두 분 잘 사셨습니다.....주변ㄴ 사람들이 뭐라하든 잘사셨을 뿐입니다......
가슴 아리고 뭉클해서 눈물이 절로 나왔습니다. 천연순님의 긍적적인 마음과 천사의 심성이 아드님을 목사의 길로 인도하셨네요. 참 장하십니다. 열심히 살아주셔서 건강하시고 자식에게 못다한 사랑 손녀손자들에게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참 아름다운 스토리네요~목사님이 되신 아드님의이름이 정말 축복의근원이네요~하나님의축복~마니마니~받으시길~기도합니다~♡♡♡^^
어머니건강하세요그시절에는모든ㆍ요여자들의삶이ㅗ잖아요다음이세상에오실때행복하세요하이팅
두분다 인성이 데신 분이네요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우찌사셧는지 그긴세월을 훌륭 하심니다 축복 가득받고 사세요 아드님이 목회자라니 대단하심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참 가슴아픈 삶'을 살아오셨군요 가슴이 찡하네요
두분 모두 너무나도 좋은 성품을 지니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여생 행복하게 사십시오
쉽지않은 삶을 살아오시면서 짜증없이 사랑하며 살아오신 모습에 권사님 존경합니다~❤️
❤❤ㅔ❤
진짜 가슴아픈이야기. 두분다 힘들엇겟네. 서로힘들어 의지하며 살아네요. 힘들음 알아야 작은 기쁨도 느낄것같네. 고생하셧네요. 건강하세요.
전처못잊었다고하더니 할건했네.
아이낳은걸 생산한다고표현하다니..
지금시절에태어나사는걸 감사하고살아야겠네요
두분 너무 너무존경합니다 천사이십니다
두분 할머니 훌륭 하십니다
할머니의 모습이 계속 마음에 아른거려 너무 슬프네요..
살아오신 당신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ㅠㅠ 눈물이 납니다.
새벽 자다일어나서 우연히 보고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남은 여생 부디 건강하시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으로 공감이 가고 납득이 가는 인생살이 잘 보고 공감했습니다~~
아이고 엄마 를엄마라고불러보지도못하고살앗스니 얼마나 가슴이 아파 을까
가슴이 아프내요
남은여생 행복하게사셔요
며느님도 착하시네여... 어머니가 그렇게 살아 오셨음에 늦은 행복을 찾으셨네여..
뭐가 훌륭하고 뭐가 아름답다는거야
안타까워죽겠구만
시대에 세뇌당해서 저게 어떤일인지
인지도 못하고 아까운 한평생 살았구나..
왜 저렇게 살았어야했을까
정말 다음생이 있다면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랑하고 행복하게 본인의 삶 사시길..
그냥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저런 삶도있네요..
진짜 너무 고우시다 세상에 머릿결이 나보다 더좋아 지금도 어느 하늘아래서 건강하시길. ...
감동? 감동이아니라 정말 기가 막히네 어떻게 애욕심에 한여자 인생을 저렇게 유린해놓고 정말 화나네 ;;
맞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드는데 왜 감동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기결혼으로 한 여자의 인생을
망쳐놓고 애까지 낳게했으면 자기가 작은엄마란 소릴 들어야지 친모를 작은엄마라 부르게하고 죽어라 돈벌어 오게해서 먹고살고 정말 나쁜 사기꾼 아닐까요 가스라이팅 당해서 평생을 산듯...
이미 너무 지나가버린 세월에.. 본처와 남편이 모두 죽었고... 며느리 손주와 함께하고있으니 .. 이미 화낼 타이밍은 지났고 그 인생이 애처로울뿐이죠 ㅠㅠ... 가슴아픈 세월을 견뎌낸 할머니가 감동이라는게 아닐까요.
누구삼용
@ffir/I LOVe you're
마음이 한결같이 고우신 분이시네요
자기 가정을 정토회를 만드시며 사셨으니 수행자가 따로없으며 훌륭하시다 아니하겠습니까 남의 눈에는 어리석게 보일지 몰라도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지며 그 선택한 삶을 마음바꾸어 행복으로 잘가꾸며 사셨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저를 돌아볼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분들이 모여서 한 가족을 이루고 사셨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이네욤
천국에서 그 보상 다 받고 사실거에용
자기는 없고 상대만 서로 서로 위하는 분들이시네요
그래도 본처가 성숙해서 저 할머니가 행복하게 살아 온 거네. 험한 남편 만나 고생만 하다 일찍 죽은 내 엄마 생각하면 저렇게 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
너무 훌륭하신 두분의 삶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태어나셔서 행복한 인생을 사실수잇도록 바라겟습니다.
하아! 가슴이 먹먹하다... ㅡ.ㅡ
두분다 너무나 좋으신분이십니다~~♡♡
보는내내 울었네요...ㅠ
이런걸 운명이라고 해야하나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어떻게 한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잔혹함이 있나요?
차라리 부자였으니까 씨받이를 솔찍하게 들였어야지,
지금 어머님이 너무나 천성이 고우셔서 잘 살아내셨지만 그 가슴에 뭉쳐진 응어리는 어찌해야하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분이 옆에계시다면 꼭 안고 펑펑 같이 울고 싶네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한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망가뜨리고…남편 사랑도 못받고…다행이 자녀들이 잘해드리고 하니 …
가슴이아리도록 슬픈이야기네요 두분다 얼마나 한이맺히셨을까요 그래도복받으셔서 너무착한며느님을두셨네요~ 마지막에너무눈물이나요 ㅠ
할머니마지막말에
하염없이눈물이나내요
다시태어나서버젓이결혼하고
시집가고
그것이평생소원이라고
평생 어떤맘으로사셨을까
어찌할말은잃엇내요가슴.아플뿐.우리네여인들만이할수잇는
가슴이매어집니다ㅡ어르신어머님.건강하셔서오래사세요
다시 보아도 너무 예쁜 삶
가슴 먹먹하지만 이렇게 고운마음 가지신분 계신가? 생각하게됩니다
형님도 예쁜 맘 작은 엄마 마음 정말 훌륭히 착한 맘
이시대에 예쁜 마음 본 받고 우리네 인생길도 살아봅시다
좀 참고 살아갑시다
두분 어머님 어떻게 사솄어요..
눈물이한없이나네요..
이것이 여자의 인생이었군요...ㅠㅠㅠ
정말 옜이야기군요.
내 가슴이 멍하네요...
사연이 너무 안타까운데 그속에 담긴 서로의 사랑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두분이 너무 훌륭한 인품을 가지셨네요.. 한편의 영화를 본 듯 감동적인 이야기 너무 잘 보았습니다.
남은 여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씨고우신분인대 한편의드라마처럼사셧군요
마음이 뭉클합니다.
건강하세요.
현대판 여자의 일생
이네요 한 여인의
희생으로 한 가문은
살아 났지만
너무너무 기가막히네요
꿋꿋하게 살아오신
2번째 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냥 한많은 여자의 일생이네요~ 가슴이 먹먹 하네요~ 먼훈날 하늘 나라에서는 남편 분 만나서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 💕 하늘에서 영원히 하세요
한참을 넉을놓고 보았습니다 그냥 눈물이 뚝뚝~인생이란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남자만 개이득 애낳줘 돈벌어줘 본처는 병수발들어줘 역시 부잣집아들의 삶이란
세분다~미련스럽게 마음이 고운 사람들이네요.
20년 전 영상이군요...
이미 고인이 되셨을지도.....
참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이셨습니다ㅠ.ㅠ
참
성정이고운분이시네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영상입니다
두어머니의 숭고한사랑으로
아드님께서도
훌륭한목사님이되실거구요
자자손손 건강하고
복음의 명문가문되세요~^^
두 할머니 삶이 너무 가슴아파 엄청 울었습니다~~
저두요ㅠ.ㅠ
대단하신 분이세요 .~ 건강하세요
먼저가신큰어머님천사이십니다
하늘에서편히쉬십시요
가슴아픈 세월이 뼈에 사무칩니다 아들이 뭐라고.....
보면서 눈물 납니다
세벽부터 울었네요 두분보며 불만없이 후회없는 삶 살겠습니다
할머니 정말 장하십니다. 남은 삶을 행복을 드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보는것이 애잖아 눈물많이흘렸네요.
손녀들을 보면서 어릴때 자식들을 못돌봐주었던게 얼마나 생각나셨을까요..
지금까지 시어머니, 남편, 어머니라고 부르는 첫째부인, 아이들만을 위해 본인의 진실된 행복과 기쁨은 뒤로한채 밤낮으로 고생한 세월과 시간을 생각하니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도 못한 제 마음이 너무 미어지게 아파와 눈물이 흐릅니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아직도 이렇게 고우신걸보니 마음이 정말 고우신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옛날 영상인것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계신지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ᆢ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ᆢ화이팅 70대 할배가 ᆢ
보는 내내 눈물이~~우리 어머니세대에서만 있을수있는얘기‥요즘 우리세대에서 엄마와 자식의관계를 한번더생각해봅니다~~..
옛날엔 중매쟁이들이 저렇게 속여서 결혼하는 사람들 많았음 참 마음이 아푸네요
다시 태어나면 결혼해서 버젓이 살고 싶으시다고...
그쳐…재취는 그래도 이미 결혼한 전적이 있어도 정식배우자인데…첩은 정식배우자가 아니라 그림자로 평생살아야하는 거니…
어쩨서 이런일이ㅜ 넘 안타까운 세상을 사셨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효도받으시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