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리 ?? 존나 비꼬네 ㅋㅋㅋ ‘겪고도 잘 살고있는게 대단하시네요’ 뭐 그런 일 겪었다고 그럼 풀죽고 우울증걸려서 일상생활 못하기라도 바라시는거??? 7년이라는 기간, 당연히 길지만 연애하다가 헤어진거랑 법적혼인 후 이혼한거랑 어떻게 같나요? 그 차이를 모르시나요? 초등학생이신가요?
코쿠리 댓글 쓴 사람인데요ㅋ거의 동거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ㅋㅋ가족들이랑 같이 살았고 일주일에 한번볼까말까 했는데요~둘다 대학원다니는 전문직이라서 볼 시간이 없어서 존중한다는 의미로 휴대폰 터치도 안했던 점이 7년을 만들었나봐요ㅋ 님은 동거가 기본이신가봐요?ㅎ빡치지만 제 인생이 더 중요해서 논문쓰느라 수습하는데 집중했고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그리고 현남친도 알고 한 사람 오래 만난 사람이라 좋다네요~
그냥 전 그래요 지나간 일로 분노를 느끼고 복수하겠다고 마음먹는거... 그 맘은 충분히 알지만 전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어요. 뭐 전 바람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지만 진짜 저를 분노하게 만든 일로 헤어진 적 있는데 그런 마음으로 휙 넘겨버렸어요. 그런 놈한테 이전에 쓴 시간도 이미 아까운데, 이이상 더 내 시간을 쓰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전 저의 그런 생각과 행동에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우마 같은 것도 남지 않았고, 다른 사람 만나서 잘먹고 잘살게 되더라구요ㅎㅎ 나중에 오히려 그 놈한테서 연락오고 어쩌고 했지만 털끝하나 신경쓰이지 않더이다. 이미 내 인생에서 너무 멀리 내쳐진 인간이라. 나한테 나쁜 짓 한 인간이 잘살든 못살든 그냥 무관심하세요. 이미 나와 다른 길로 가버린 인간입니다.
현실에서 복수랍시고 폭로라던가 하면.. 그냥 다 파국이고 심지어 바람당한쪽 (복수하는 쪽)이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보는 경우가 거의 백프롭니다.. 왜냐면 일단 객관적으로 이미 1. 어찌됐든 애인뺏김 2. 내 애인이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고 바람난 거 모두에게 알리는꼴 3. 만약에라도 애인이나 바람상대가 예쁘거나 능력이 좋을경우 본인이 후달려서 상대가 바람났구나 라는 분위기가 은연중 형성될 가능성 100%(엄청 현실적으로 말하는거임) 4. 복수가 성공할지 안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성공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실패하면 그 모든것은 본인이 감당해야함. 최악의 경우 모두의 앞에서 다시 한번 애인에게 버림 받을 수 있음 (쪽팔림, 자존감 바닥치기, 정신병, 혹은 법정다툼으로 인한 막대한 손해. 대부분 복수하다 고소당하면 그대로 상대에게 법으로 조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은 바람핀 애인과 그 상대를 죄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5. 마지막으로 당시에 본인 입장에서나 복수가 되게 정의구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결혼해서 바람핀 정도 아니고 그냥 연애단계서 폭로면 일단 뭐 바람핀 상대가 쓰레기네 말은 하지만 복수하는 본인도 좋게 안봄 걍 가지가지 유난이네 싶음 남들이 보기엔 신파임 이게 현실임 6. 왜 자꾸 남들의 시선을 말하냐 싶을 수 있는데 어차피 시간 지나면 본인도 이성 되찾고 인간관계 다시 해야하는데 이게 엄청난 걸림돌 될거임. 복수 후 님 옆에 남는 인간관계 거의 절반 이상 날아간다 보면됨 다들 부담스러워서 옆에 안감. 이것도 진짜 현실적으로 말하는거. 진짜 대부분 현실적인 반응이 안궁금한데 왜 혼자 열폭..? or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왜 분위기 흐리지.. 진짜 이 반응임. 갑분싸 되는건 한순간임. 폭로했을때 사람들이 모두 바람난 년놈을 욕해줄거란 생각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임. 그거 기대하지말것. 오히려 다들 꿀먹은 벙어리될 가능성 많고 본인만 쪽박찰 가능성 99% 7. 바람핀 사람은 또 핀다 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정신병 수준으로 한 사람한테 잠시라도 못 머무는 그런 애들 말하는거임. 원래 모든 사람은 다 바람을 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음. 바람 핀 애도 또 바람필 수 있는거고 바람안핀 애도 처음으로 바람 피면 핀거임. 그냥 바람핀놈이 또 핀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안타깝지만 아님. 진짜 짝만났다고 잘사는 커플 많음. 8. 결정적으로 복수가 실패하는 경우는 대부분 망상땜에 실패함. 물론 이성적인 사고가 안될 수 있음.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함. 남친이 바람난건 확실함. 여기서 이성 잃고 상대 여자가 개 썅년에 꼬리친년이라고 망상하고 복수하다간 진짜 뒤질 수 있음. 상대여자도 피해자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둘것. 그리고 여자한테 알려줘도 그냥 다시 사귈 수 있음. 이때도 폭로랍시고 해봤자 본인만 쪽박. 9. 하여간 그냥 손절하고 우아하게 다른 길 찾는게 진짜 최선임.. 판타지 같은 소리라고 하는데 가장 현실적인 소리임. 애인이 바람나서 멘탈까지 나갔는데 복수한답시고 까딱 잘못해서 법적으로라도 조져지면 진짜 인생 접고 싶을걸? 너무 사람하나에 목숨걸지 말것. 무책임하게 말하는것 같은데 이게 진짜임.
진짜 현실이네요,, 어느순간 입사동기랑 부쩍 자주보길래.. 왜그러냐 물어봤는데 정말그냥 동기라서 일에 대해 얘기가 잘 통한다 하더라구요.. 그말을 믿었죠. 5년동안 이성문제로 속썩인적 없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결국 헤어짐을 통보받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지인을 통해 그 둘이 사귄다는걸 들었어요 ㅎ .. 전에 저에게 그 여자에대해 많은 얘기를 했었거든요. (정말 친한 친구사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도 보내왔어요) 그 여자에 대해 들었을때 저랑은 반대되는 성향과 성격이었는데 저를 떠나 그 사람을 만난다니 저의 모든게 부정당한것 같았고 제 성향과 성격은 잘못된거.. 그 여자의 성향은 우월한거.. 처럼 보이더라구요.. 열등감이죠.. 그 둘을 떠올리면 피가 꺼꾸로 쏟는거 같아요 2년이 넘은 지금도요.. 계속 떠오르는 그 둘의 얼굴과 회복되지않는 자존감.. 사진은 왜 보내서.. 모든걸 상상하게 만듭니다., 2년넘게 시달리다가 이제는 제가 살고싶어 현재 병원다니며 상담받고있어요 .. 바람..환승..이 누군가에겐 평생 따라다니는 악몽같은 경험이라는걸 누군가의 가슴에 칼을 꽂는 행동이라는걸 누굴 죽일수도 있다는걸.. 제발 알아주세요 평생 죄책감갖고 똑같이 겪어보길 바라지만.. 현실은 또 저만 아프고.. 이런생각을 한다는 스스로가 싫어집니다 근데,, 상담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지금 당장 잘 만나고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사람일 모른다고. 결혼한다고 다 행복할거 아니라고... 그렇게 믿고싶어요 인생기니까... 퓨,, 둘이 잘살든 말든 어쩌라고 마인드로 지낼 수 있는날이 빨리 오길 바라요 마음아픈것도 지겨워요..
@@sweetdreaming206 에휴 네.. 저도 결혼소식 들었어요..바쁘게 살려고 운동도 열심히해보고 일도 빡시게해서 승진도 하고.. 취미도 만들고 여러사람들도 만나며 지냈지만 그런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거처럼 또 떠오릅니다; 괜찮아진거 같아서 잘 지내다보면 어떤날은 아무것도 못하겠고 하루종일 울기만해요ㅠㅠ.. 저도 이게 2년째 반복되고있어요 최근들어 다시 심해지고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서 결국 상담받아보기로 결정했어요 후 내시간 내감정 그만 소모하고싶네요 제발 힘내요 .. 내맘처럼 안되는거 알지만 .. 우리가 기억하는 그 사람은 현재 없어요 좋앗던것만 생각나기에 내가 그리고있는 미화된 모습입니다 어쩌면 나와는 정말 맞지 않았던사람.. 끝이 환승이라 구리지만 그 이유가 아니었더라도 다른이유로 헤어졌을거라 생각해요....사랑은 의리라고 생각해요. 의리있는사람, 배신하지않을 사람 만나야해요! 그러실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보통 바람핀 사람은 인성 문제 있기 때문에 인생 길게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결국 결혼은 능력이랑 인성 좋은 사람들이 잘 팔려 가는 거니 .....그리고 탱님이 말씀하신 바람펴서 잘 만나는 경우는 보통 과실이 차인 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에선 별로 없어요 그러니 웬만해서는 바람피우지 마세요... 그러다 경찰서 가는 경우도 있고요 진짜로 목숨이랑 재산 걸고 하셔야 합니다. 원래 바람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이 도박처럼 스릴을 좋아하는 성향이랑 같아요.
저도 24살에 이상한 촉이 와서 남친 자취방 불시에 새벽에 간적있는데 딴년이랑 옷벗고 있는거 봤어요. 그 이후 연애를 완전 불안 그자체 완벽히 철처히 실패한후 많은 깨달음 끝에 연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아직 남아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 불안감이 남아있을때 연애하면 상대방도 고통이다라는 걸 너무나도 잘알게됬었구요 . 그래도 마지막 연애는 저의 불안감이 아닌 남친의 가벼운 주둥이문제로 헤어졌지만, ㅋ 살아보니 그 이전 사람에 얽매일수록 앞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도 놓칠 가능성이 더 쉬워질것 같아요. 편견,색안경 자체가 좋은 사람을 바라보는 눈을 막는것같아요.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억은 너무 잊지못할 상처이지만, 세상에는 더 좋은 사람이 많을 거다라는 희망을 갖고있습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당장은 힘들더라도 그때 그 기억이 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경험이였구나 하는걸 느끼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진짜요 아 그때 아직도 기억나요 ㅋㅋㅋ금욜저녁 쇼미더머니 보고나서 갑자기 남친집에 엄청가보고 싶은거예요 ㅋㅋㅋ 갑자기 얼굴을 봐야할것같은 기분이라해야하나..가기전에 전화해도 전화안받고 (여기서 뭔가 그냥 이상한 마음이 들엇음)ㅋㅋㅋ 너무 믿음가득하고 순수했던 시절이라 평소같았음 자나부네 햇을거고 그 새벽에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조차도 안들었을텐데 말이예요 ㅋㅋ 그날은 잊을수없는 기분 쎄한 차가운 촉이였어요ㅎㅎ
한번 바람 핀 사람은 절대 못끊슴다. 계속 펴요. 여자나 남자나 바람둥이 DNA가 있으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잘사는게 똑똑한 겁니다. 이 세상에 널린 게 여자고, 남자니더. 본인 행복만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사는게 진짜 복수임다. 인생 선배로서, 피해자로서 경험임다.
그때 당시에는 너무 화나고 그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것보다는 그냥 신이 거를수있는 기회를 줬다 생각하고 감사한것같음 ㅜㅋㅋ.. 남의 눈물에 피눈물 나게하면 똑같이 되돌아간다고 끼리끼리니까 평생 쓰레기같은 굴레에서 바람핀 당사자끼리 서로 그런 인생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겠지. 지 인생 지가 꼬이게 만든다고 불쌍하닼ㅋㅋㅋ 삶을 살아도 그런쪽으로 발달해서 사니.
당시에는 배신감에 너무 열받고 잠도 안오고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강탱님 말씀처럼 딱 저렇게 .. 내가 뭐하러 그렇게 분노했지? 시간 아깝게. 이런 생각듭니다. 복수하고싶으시다면 최고의 복수는 님이 행복하게 사는거예요. 그냥 정말 잘~지내세요!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지내다보면 그땐 그랬지하는 순간이 분명 올겁니다.
저도 처절하게 당하고 1년쯤 됬는데요, 그사람들 만나든 말든 그사람들 인생에 관심 끄세요. 괜히 끼어들었다가 나는 사랑의 장애물이고 자기들은 시련을 이겨내는 숭고한 사랑인척 ㅇㅈㄹ 오질겁니다. 합리화를 하든 뭘하든 남 신경 끄고 내인생 걱정해요. 저도 힘들고 공부 손에 안들어오고 지금도 가끔 그래서 이런영상 보는데 시간이 아깝긴 아까워요. 저새끼는 일도 늘리고 ㅈㄴ 잘나가나본데 나혼자 부들부들 하다가 나만 인생 꼬라박히고 그러면 개짜증납니다. 내인생부터 좀 챙깁시다. 남이 지인생을 어찌살든 말든. 그리고 예전에 까엿던 사람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진짜 별거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든적 잇습니다. 개 꼬숩더라구요. 이래서 더 잘난놈 만나는게 복수라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잔인한 말처럼 들리시겟지만 진짜 내가 더 잘나지고 잘난놈 만나는거 ㅈㄴ 통쾌한 복수 맞습니다. 그뒤로 신기하게 1도 생각이 안나요. 그리고.. 결혼했다고 쟤넨 행복하기만하고 그렇지만은 않을겁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니까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나를 대체할 사람도 많지만 내자리 차지한 사람을 대체할 사람도, 나를 깐사람을 대체할 사람도 ㅈㄴ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대신에 만난사람이 더 나은사람이라는 사실보다 날 만나던 새끼는 유혹에 약한놈이란게 문제임. 바람핀사람보다 나은사람이 뒤질때까지 안나오리란 보장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유혹에 휩싸이겟지.
바람피는 애들이 더 연애잘한다는 이유가 피해자는 고통속에서 살고있는데 바람핀애들은 당당합니다 또한 바람핀애들중 상당수가 연애를 모르고있다가 배웠거나 아니면 이미 연애에 적극적인 애들이 바람을 잘핍니다 연애에 비도덕적인 애들이 더 잘살고있다고도 논문에 있고요 그만큼 활발하고 얼굴철판인것이 매력적이죠 착하게 연애하는 사람들에겐 진짜 울화통이 올라오는 일입니다
(집착 아닌) 순순하게 자기만 바라보는 평범한(?) 연애를 지겨워하는 사람이 또 많기에.... 그 자리에 있을 것 같고, 요동치지는 않지만 늘 그럭저럭 잘해주는 연인한테 매력 못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이혼 가장 대표적인 사유가 외도라는 걸 보면...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사람 잘 골라서 만나는 것 같네요. 근데 이거는 말로 백번, 천번 말해도..바람피울 거 같은 부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ㅡ.ㅡ; 제가 연애할 때만 해도 뭔가 불안감을 안겨주지 않으면 금방 해이해지는 게 확 느껴지는 부류 많았어요.
바람 피는 사람이 잘 사는거 같지만 인생을 좀 길게 보면 그렇지 않아요. 바람 피우는 사람은 나중에도 바람을 피웁니다. 젊을때...그렇게 지내다가 결혼하고 나서 한동안 잠짐하다 어떤 조건이 갖춰지면 바람을 피우고 인생 망하죠. 물론 크게 뭔가에 데여서 자신이 깨닫고 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극히 소수죠. 특히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경우...상대 남자는 이 여자는 바람 피워서 나한테 온 여자로 취급하고 서로 조금 안 좋아지면 막나가는 경우 많이 봐요. 저런 여자인줄 모르고 있었는데 알게 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줄 생각해 보세요. 참 고마운 사람이죠.
극단적인 회피형 + 환승 전여친이 이런 케이스였는데 헤어진지 두달반째입니다 가끔 생각납니다만 재회 할 마음마저 없고 지금 제 인생 기준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 1순위네요 정말 저런 유형인 인간들은 연애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분명 시작과 끝은 존재하는데 저런 애들은 비참하게 끝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사연자님도 이번 기회에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저런 애들은 연애하는 과정이 행복해 보이시겠지만 불행한 일들, 분명히 그 연애 안에 있습니다 헤어지고 사연자님께 매달릴 가능성도 분명히 있어요 ㅋㅋ 그럴 때 복수하는 겁니다 매몰차게 차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맞는 말~ 저도 구남친이 바람나가지고 ㅋㅋ어린 새여친이 저 견제한답시고 sns에 제 저격글 올리고 구남친은 제가 지 아직도 좋아한다고 주변에 헛소문 내고 다니고 둘이 저 보라고 과도하게 불꽃사랑 과시하고 이런적 있었는데... 화가 안났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좀 어이도 없었어서 신경 안쓰고 잘 지냈어요 ㅋㅋ 그랬더니 몇년째 제 저격글 올리고 신경쓰고 제 시선 의식하고 그러는데 저는 신경도 안쓰는데 둘이 몇년째 저러는거 보니 좀... ‘어쩌라고.. 난 관심없으니까 제발 나한테 관심 끊어ㅋㅋ’싶더라고요 ㅋㅋ 혼자 잘 사니까 둘이 알아서 ㅂㄷㅂㄷ함.. 사연자님 정말 분할수는 있는데 신경쓰고 있다는 걸 카톡이든 sns에서든 주변사람이든 티내지 마세요. 마음속으로야 당연히 신경쓰이겠죠.. 하지만 정말 친한 친구에게만 털어놓으시고 일상 유지하고 그러다보면 신경 안 써지게 되는 날 오더라구요. 분하지만 바람이 끝이 아니라 먼저 신경안쓰고 열심히 자기 할일 잘 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이기는거!라고 봅니다
@코쿠리 제 경험상.. 바람 피운 년놈은 또 피운다, 그 놈들 언젠가 꼭 후회한다 이런 식의 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됐습니다. 정~말 잘 먹고 잘 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본인의 처지와 비교하며 자존감만 낮아집니다. 오히려 그 년놈들이 좀더 더 잘 맞는 거라고 현실을 받아 들이는게 빨리 잊고 극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번쯤 겪어 봄 직한 일입니다. 사실.. 모르고 헤어지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저는 제 친동생이 이런타입이에요 평범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여동생인데, 늘 한사람으로 만족을 못하고..항상 약간은 불안한(?) 남자에게 끌려해서 늘 상처있는 남자만 만나 가스라이팅만 오지게 당하고 개같이 끝났어요 최근에 헤어진 그 남자는 꽤 괜찮은 안정적인 남자였는데 또 그게 싱겁고 재미가 없다네요.?ㅎ 언니로써 답답해 뒤지고 매번 싸질러놓은 똥 치워주다가 이번엔 잘 만낫으면 좋겟다 했는데... 왠걸요 ..회사에 팀장이란 놈과 또 그짓거릴 하고 바람피고 잇더라구요 이번에 본 남친과 헤어졌는데 헤어지자마자 그날 바로 그놈만나 모텔가고 주말내내 붙어있는꼴보니 대단하다 싶어요 동생이지만 진짜 혐오스럽기까지 해요 이러 진짜 정신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이젠.. 그래서 이젠 어케 살든 내버려 두려고요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 많은거 같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배신감에 치를 떨며 내 자존감 다 떨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고맙습니까?? 결혼까지 가기도 전에 먼저 그런 사람이라고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는데!! 조상신이 도우신거니까 자기관리 열심히 하고 더 좋은사람이 되려 노력하면 조상신께서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는 지혜를 줄겁니다!
바람은 DNA에 영향이 있다고 연구 보고서도 나올 만큼 생각이나 사고 자체가 깊지 못하고 유혹이나 당장 눈앞에 놓인 상황에 판단력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정말 진중한 올바른 사고라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만남 자체도 꺼릴 텐데 우연히 겹치게 된 상황에 둘이 스파크(?) 튀어서 서로 어머 우린 인연이야 붙어노는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죠. 바람은 한 번에 끝나는 경우는 절대 없는 것으로 알아서 그런 사람은 애초에 다행이다 생각하고 빨리 걸러내서 내 인생에서 멀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사람만 보고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 나쁘고 사람 이용하고 간 보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좋은 사람은 분명 있을 거예요 어딘가에...
맞아요 ~강탱님 😭👍 동호회 활동하다 오며가며 인사만 하고 지낸 사람이 있었는데 볼수록 괜찮아서 정들일려고 사람들과 자주 만났어요 물론 잘어울린다 사람들이 으쌰으쌰 해주기에 더 좋았고요 썸만 몇달째 고이 공들이고 마음에 있다 고백하고 ..근디 그넘은 마음정리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때임 ..알고 있었죠 타이밍 그지 같았고요 그래도 좋아했으니까요 근데 결국은 놔버렸어요 저 만나기 전에 유부녀랑 눈 맞아서 돈탈탈 털리고 힘들어 할때 절 만난거고 ..뭐 열심히 이겨내라고 헛짓거리 해준거죠 실컷 힐링하더니 그 유부..또 만나더라고요 징징거리며 눈물바람 보고싶었다고 하고 그놈도 우는것 땜시 일도 손에 안잡힌다 그래서 만나고 결국 실컷 만나다 놈이 다 이아 주며 청혼;;;;;; 그유부는 청혼 받았다고 동호회서 자랑자랑 ~~이혼한다 기다려라 사탕발림 엄청하고 놈.. 결국 버림받고 돈다 털리고 멘탈 나간걸로 아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여 놀던 버릇 어디 갈까요 그러는 와중네도 서로 바람피며 의심 하고 그래도 못 끊어버리더군요 갑자기 생각나서 글이 길었는데 저두 아직 까진 다 털지 못한것 같아요 담담해 지긴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시큰합니다
바람펴서 간 여자는 후회는 안한단. 바람까지 피면서 이별을 하고 그남자랑 만나는거라서 딱히 큰 이유가 없으면 오래간다 하지만 잘안되면 다시 예전남자에게 연락올 가능이 높다 바람은 한번을 피던 두번을 피던 일단 흘들려서 그남자에게 갔다는건 후회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한짓이이다 뒷생각했으면 애초에 안들렸거나 지가 알아서 피했을거다 대부분 바람피는 여자는 이렇다 권태기가 와서 새로운걸 느껴보고 싶어서 아니면 성욕구가 쌔서 이둘중 하나다 바람은 끼도 아니고 능력도 아니다 애초에 그여자가 쉬워보였다는거다 저고 5년을 사귀면서 4을 동거를 했었는데 전여친이 일하던 가게 손님이랑 눈맞아수 바람피다가 결국 들키니깐 가벼렸다 암튼 바람펴서 간 여자는 특별한 이유 없으면 돌아오지않는다 그리고 후회도 하지 않는다 근데 바람펴서 만난 사람이 그땐 진짜 외롭고 그래서 흔들려서 마음이 확 올라와서 지금 상황이 너무 좋아서 한순간에 그랬던거면 돌아온다 근데 대부분 오래가더라 아무튼 절대 이런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할이유가 없다 구지 내버린거 후회할거나 막 그러지말아라 더 힘들다 구지 말안해도 돌아온년은 돌아오고 후회할년은 후회한다 이상 바람친 여자는 특별한 이유 없으면 후회는 안한다 하지만 지가 힘들면 전남친을 찾게 된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몸이 그리운거다 그럼 다들 이런 쓰레기들 무시하고 당신의 삶의 집중하세요 언젠간 이보다 좋은 사람이 꼭 올겁니다
음 저는 상대가 바람 환승은 아니었지만.. 그냥 클럽가서 여자 번호따서 놀고 뭐 키스까지 한 걸 알게되고 바로 손절했었어요. 오히려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걸러진거면 진짜 하늘이 도운거죠. 제 지인중에 바람을 잘 피는 놈이 있는데..... 상대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높은 확률로 모를거같아요..) 딴 여자들이랑 여친 몰래 자는 것도 일쑤고... 그러다가 그 여자들 중 하나가 남친 생기니까 괜히 욕심나가지고는 그 여자한테 사랑 고백하고.. 근데 또 찌질하게 현재 여친이랑 헤어지고 고백은 못해요. 둘 다 쥐고싶고, 거절받는 것도 싫고... 당연히 그 여자앤 안받아줬고.. 그 길로 여친이랑 헤어지네 어쩌나 하다가 여친테는 결혼 부담스러워서 헤어진다고 뻥까치고.. 다시 또 외로워서 만나자고 하고.. 결혼하자고 하고 ㅋㅋㅋ 내년에 결혼한대요 ㅋㅋㅋㅋ 그 여친한테 진짜 다 말해주고싶음............. 차라리 걸려주는 게 고마운거고... 환승이별 당하는 게 고마운 거인거 같애요... 철저하게 속이고 계속 바람필 수 있음..진짜 부부의 세계 남주같았음ㅋ 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는 말인데 당한 입장에서 극복이 참 안되는 기분이네요. 직장동기랑 바람나 당당하게 환승했던 전 남친한테 무슨 미련이 남는다고 일년이 너도록 아직도 분하고 마음이 답답한건지.. 오은영박사님이 그러더라구요. 전사람 소식에 대한 집착은 헤어지는 방식이 내 방식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냥 그렇게 사랑한다하고 다정하던 사람이 일순간 돌변해 날 끊어낸게 아직도 납득도 안되고 마음이 쓰리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분이고 자꾸 나만 그 구렁텅이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억울하네요 그 사람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행복하다 못해 좋은 티를 팍팍내고 결혼까지 할 참인거같던데 일년이나 지난 지금 이제와 욕하며 제대로 원망할 수도 없으니.. 그냥 다 바보같아요 우울해질때마다 자꾸 이런 영상들 찾아보게 되는것도 바보같고 봤던거 보고 또 보고해봐도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나도 우습고
이거 진짜 레알인게 전에 만나던놈이 괜히 자기 열등감 여자친구 깎아내리기로 채우려하고 데이트폭력에 심한놈이 있었음. 물론 첫만남 썸 연애초기에는 그런면모가 전혀 안보였음 주위에서 오히려 착하고 성실한 놈으로 잘 알려진놈이었기에.. 장기연애로 되면서 권태기가 오더니 욕에 손찌검에 막대하기 시작해서 나도 힘들어짐. 그때 주위에 날 좋아하고 있던 친구가 전 쓰레기의 폭행으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형사처벌에 안전이별까지 도와주고 날 좋아해서 도와준거지만 충분히 기다려주고 내얘기 다 잘 들어주고 해서 결국 사귀게 됐음 전남은 바람이 났니 걸레니 이소리 저소리 다하다가 결국 헤어졌고 근데 날 도와준 이친구랑 사귀는 초반에 계속 아 나 바람핀건가? 환승이별인가? 나중에 이런식으로 또 쉽게 헤어지면 어쩌지? 걱정 많이 했었는데 결국 지금 3년 훌쩍 넘어 지금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이친구와 헤어진다면 아마 서로 성격, 가치관 또는 스펙(현실)차이 때문에 헤어질거 같다고 느낌.. 지금 연인이 월등히 나보다 능력이 있어서 ㅎㅎ;; 어쨋든 바람(?)난 사람들 또는 환승이별한 사람들한테 굳이 복수하려하지마요 본인만 피폐해지고 비참해집니다 그냥 최대한 의도적으로 생각 안나도록 여러만남을 가지고 자기자신에게 시간 돈 체력을 더 쓰세요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라는 생각으로 ㅎㅎ
저도 최근에 cc로 사귀다가 1년좀 안되서 헤어졌는데 그 여자애가 몇달전부터 다른남자와 썸을타고 애정표현을 하는걸 알게되어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힘듭니다...ㅠㅠ 정말 내가 그정도로 정이없어서 그렇게까지하나 하며 이해해보려해도 바람은 진짜 이해가 안되는거같습니다.. 그냥 쓰레기다 라고하기엔 또 지난 추억에 잠못들고...하아 그애는 올해지나면 안보겠지만 잘 사는 꼴 보면 진짜 억울하고 자괴감 듭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전남자친구가 바람만 10명 넘게 피구.. 다시 받아줬는데도 여자만 3명 추가됏어요.. 저몰래 간 여행만 수십군데에요 해외만 20군데구…. 그래놓고 저밖에 없다고 빌어서 받아줬었어요ㅠ 간곳도 상상도 못할 비싼 호텔만 골라서….하루 숙박 몇백 기본으루.. 전 한번도 못가봣거든요 이 사람은 바람피려고 자처한 갱생 안되는 사람이겟죠?ㅠ
어머 댓글을 처음다는데 강탱님의 현실적인 영상이 공감이가서요 실제로 제 가까운 친구는 바람이 나서....환승으로 연애를 시작했고 그렇게3년을 잘 연애하다가 지금 3년차 신혼생활을 즐기고있어요. 지금 보면 제 지인들중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거든요 부러울정도로요~ ㅠㅠ가끔 보면 저도 그 사실을 잊고있다가 신기하더라구요~ 바람이나도 실제로 현실에서는 그런거와 상관없이 더 잘사는것 같아요...오히려 제가봐도 그 전에 남자친구를 만날때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더 행복해보이더라구요...ㅠㅠ 에구 사연자님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잊고 더 잘맞는분 만나 행복해지실거에요
상대가 나와사귄다고 내것라는 생각자체가 너무이기적이지 안나요~??지금당장 화나고 배신감들고 복수하고 싶죠 다 부질없서요 세상살다보니 내것는 없서요 ~^^부부도 같이 걸어가는 인연일뿐 내것는 아니죠 그냥 만날인연이 이제는 헤어질인연이된거뿐이니 너무 안 좋게생각할 필요없서요 딱 거기까지 나와인연인가 보다 생각하시고 수많은 인연중 하나일뿐이죠 ᆢ
조금 열 받긴한데 그냥 뭐 같은 사람들이 뭐 같은 행동 한 것 뿐이에요...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더라구요. 또라이들 때문에 역으로 나쁜 사람으로 몰린 적도 있는데 사실이 밝혀지면서 뻣대던 사람들 머리 여럿 터지기도 하고 환승+바람 입 싹 씻고 ㅈㄹ하는 꼬라지가 웃기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 손절하는 거보니...ㅋㅋㅋㅋ 나중에는 나는 제3 자 그냥 무슨 시트콤에 찌질한 캐릭터들 보는 느낌이랄까. 그런 사람 거른 게 좋은 거죠. 마음은 변할 수 있다해도 인간 대 인간 매너 못 지키는 사람은 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네 맞아요 전남친이 너무안맞고 헤어질각 잴 때 현남친이 치고 들어왔어요 전엔 그런사람들 부류 증오했는데 막상 내 경험으로 자리잡으니 불가항력이더라고요.... 지금 잘 사귀고 결혼계획해요. 다행히 바람은아니고 완전 깨지고 다시 사귀었지만 저는 환승이라 생각해요 이 사람 덕분에 정리했거든요. 잘잘못 떠나서 안맞는거 둘 다 아는데 정 때문에 질질끄는....... 그 사람한테는 천하의 썅년이겠죠 근데 어쩌겠어요 서로 길이다른걸.... 잘 맞는 사람 만나서 지금 행복하고 미안한 마음 딱 그거말고 아무것도 없어요 잘 살았으면 좋겠죠
기왕 가신거 인연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잘 사는 커플들도 종종 있으니. 하지만 기억하세요. 흔들릴때 흔들었던 사람임을. 흔들릴때 흔들었던 사람이 또 다른 흔들림에 취약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고 결국 신념차이죠 누구든 님처럼 조금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는 있지만 어떤 선택을 하는가는 사람마다 달라요. 제 전 연애와 주변인들인것 같아서.. 결혼은 시작하는 관문에 불과하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기왕 인연이셨으면.. 결국 최후에 그 남친도 웃게되고 님보다 좋은 사람 만나고 님도 그분과 결혼해서 끝까지 잘 살게되신다면 그땐 윈윈이겠네요ㅎㅎ
그래도 아직 전남친과 사귀고 있으면서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남자와 서로 연락했다는거 자체가 바람인데요. 헤어져서 다시 사겼다는건 먼 이상한 소리인가요. 그렇다는건 전남친 사귀고있는상태에서 그남자한테 여지줄거 다 준거란소린데. 정때문에 질질 끌려지는게 싫었으면 아예 끝내고 연락을 하던지 그거 바람맞아요. 환승이라고 포장하지마세요 그리고 님 천하의 썅년맞아요 님도 똑같이 당하면 상대방한테 얼마나 인자롭게 그럴수있지하면서 넘어갈수있을까요 막상 님도 그렇게되면 님버리고 바람핀 놈한테 썅놈이라며 욕하고 고통받게되요
제 친구 전여친 바람나서 환승했는데 저나 친구나 그 전여친이나 바람남이나 같은 과 안에 있는 사람이라 뭐 바람폈다고 제 3자가 절교를 한다니 뭐 한다니 한 경우는 없었구요ㅋㅋ 둘다 인성 개차반에 얼굴도 존못이라 저런 것들도 바람이 펴지는구나 신기했어요 바람 핀건 핀거지 내가 못나고 상대가 잘나고 이딴거 없구요 의미두지 말고 지나가다 얼굴 마주칠 일 있으면 사상 드러운 애들끼리 지지고 볶으라고 비웃어줍시다
저도 바람피는 거를 당했습니다.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불시에 자취방 앞으로 갔는데 역시나 낯선 남자랑 같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는 정도이고 얼굴은 처음보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남자도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 바람을 피는거 였어요. 바람을 서로 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그 바람핀 남자의 결혼하실 분은 모를텐데 수소문하면 연락처를 구해서 알려줄수도 있습니다. 알려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을 까요?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전남친 상대여자가 남친이 있는데 말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더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거 아닌지. 그리고 그관계는 둘이 사겨야 끝나는데 파트너 될 사이였을 경우 제가 말해서 헤어지면 여자는 전남친한테 이제 붙을거고 전남친은 저를 경멸해 오기로라도 사귈텐데 사귀고 정리되면 다음 여친한테 좋은일 시켜주는일 같아서요
저는 환승당한 입장인데 그연하남과 다시연락을 하고 가끔식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그연하남은 현재 여친가 잘만나고 있으면서 저랑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여친이 있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만나면 안돼는것도 아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리고 현재그여친은 저랑 그연하남과 사귀고 있는중에 바람을 피운 상대여자구요~ 참 어떻게해야 할지 마음과 생각이 따로 되서 만나고 있을땐 좋은데 헤어지고 나면 그연하남은 다시 그여친과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겠지 생각하니 마음이 괴롭고 그래요 에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좀 사람 친화적 성격 이런게 있고 팀플 이런게 되야 되는데 지가 젤~~ 잘나서 그런 거도 안되는 인간이 계속 남한테 빌붙어 사세여~~ 나이는 차가서 결혼 압박들어오고 지는 해놓은 게 있나 같은 대학 선배들 다 멀쩡히 잘 사는데 지혼자 저러고~~ 조언해주면 안듣고 지가 젤 잘남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자식들이 꼭 알았으면함 ㅋㅋㅋ 요새처럼 sns발달한 세상에 충분히 가능할듯.... 그래도 자식 보기 부끄러워지면 조금은 후회하지 않을까요. ㅋㅋ 물론 요새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몇년 더 지나면 바람자체가 딱히 부끄러운일이 아니게 될수도.... 그냥 상대한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항상 바람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나는게 맘 편하더군요. 집착하고 의심하란뜻이 아니라 크게 믿지를 않는게 중요함. 그래야 당했을때 타격이 적음
전 오히려 날 사귈때 바람펴서 딴여자랑 결혼한게 고맙네요. 그후에 악착같이 열심히 일했고 삼십대 초반임에도 차랑 가게 차리고 사장님 소리 듣고 사는데 걔는 아직도 찌질하게 산다고 들었거든요.
유부남인데도 총각행세 하면서요.
모얌 축하합니다
진짜 극혐....유부남이면서 클럽가서 번호땀 ㅋㅋ
👏👏👏👏👏👏👏👏👏
와우 멋져요
이게 팩트인게 어차피 그 사람한테 나는 발판이자 호구여서 자꾸 생각 나고 보고 싶고 꿈에 나와도 그 사람한테 나의 존재는 개미보다 못한 존재라서 죽느니 마느니 해도 어차피 신경도 안씀 차라리 자기관리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사람 만나는게 최선임
바람피는 사람들 이혼해서 노후대비 망하고 자식한테 버려져서 비참하게 독거노인으로 죽음. 그리고 바람피는 사람들은 가정교육과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욱 잘살기 어려움
이거 ㄹㅇ임 젊고 잘나갈때 바람피며 살지언정 무조건 이혼하고 나이 먹어서 늘고 힘없어지면 세상 초라해짐. 사십대 후반 오십대 초반까지는 괜찮으나 그 이후부터가 문제
7년 연애했는데 헤어지고 3개월만에 다른여자랑 결혼하는거 보고 바람피고 있었다는거 알게 됐어요. 걸러주신 조상님들께서 그딴 인간으로부터 구해주셨다 감사하다 생각하면 화가 좀 가라앉아요....ㅋ
도와주신거 맞죠. 결혼했는데 바람펴서 깨지면 어쩔뻔 했냐구요. 결혼 전에 걸러진게 천운인거라 생각합니다
코쿠리 ?? 존나 비꼬네 ㅋㅋㅋ ‘겪고도 잘 살고있는게 대단하시네요’ 뭐 그런 일 겪었다고 그럼 풀죽고 우울증걸려서 일상생활 못하기라도 바라시는거??? 7년이라는 기간, 당연히 길지만 연애하다가 헤어진거랑 법적혼인 후 이혼한거랑 어떻게 같나요? 그 차이를 모르시나요? 초등학생이신가요?
코쿠리 님이 더 모자라보임ㅋㅋㅋ
코쿠리 법적으로 혼인한적이 있냐 없냐의 차인데 그 차이를 구분할 줄 모를정도로 교육을 못받으셨나봐요 정말 불쌍하네ㅠ 내 일은 아니지만 강탱님 팬이고 새로 뜬 영상 눌러본김에 댓글도 보고있는데 그 답글이 너무 어이없어서 답글 달았다 왜? 어디서 욕질이야 교육 덜 받은게
코쿠리 댓글 쓴 사람인데요ㅋ거의 동거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ㅋㅋ가족들이랑 같이 살았고 일주일에 한번볼까말까 했는데요~둘다 대학원다니는 전문직이라서 볼 시간이 없어서 존중한다는 의미로 휴대폰 터치도 안했던 점이 7년을 만들었나봐요ㅋ 님은 동거가 기본이신가봐요?ㅎ빡치지만 제 인생이 더 중요해서 논문쓰느라 수습하는데 집중했고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그리고 현남친도 알고 한 사람 오래 만난 사람이라 좋다네요~
바람피고 상대는 즐겁고 행복한데 어떤인간은 우월감 까지 갖는데~~나는 괴롭다~~이거 너무 분하지 않나요? 복수는 이 분한 감정으로 나자신을 위해 쓰는거에요. 후회하게 해주겠어~~하는마음으로 능력있고 멋진사람되어 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냥 전 그래요 지나간 일로 분노를 느끼고 복수하겠다고 마음먹는거... 그 맘은 충분히 알지만 전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어요. 뭐 전 바람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지만 진짜 저를 분노하게 만든 일로 헤어진 적 있는데 그런 마음으로 휙 넘겨버렸어요. 그런 놈한테 이전에 쓴 시간도 이미 아까운데, 이이상 더 내 시간을 쓰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전 저의 그런 생각과 행동에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우마 같은 것도 남지 않았고, 다른 사람 만나서 잘먹고 잘살게 되더라구요ㅎㅎ 나중에 오히려 그 놈한테서 연락오고 어쩌고 했지만 털끝하나 신경쓰이지 않더이다. 이미 내 인생에서 너무 멀리 내쳐진 인간이라.
나한테 나쁜 짓 한 인간이 잘살든 못살든 그냥 무관심하세요. 이미 나와 다른 길로 가버린 인간입니다.
팩트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이댓글보고 마음이 정리가 좀 됨
현실에서 복수랍시고 폭로라던가 하면.. 그냥 다 파국이고 심지어 바람당한쪽 (복수하는 쪽)이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보는 경우가 거의 백프롭니다..
왜냐면 일단 객관적으로 이미
1. 어찌됐든 애인뺏김
2. 내 애인이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고 바람난 거 모두에게 알리는꼴
3. 만약에라도 애인이나 바람상대가 예쁘거나 능력이 좋을경우 본인이 후달려서 상대가 바람났구나 라는 분위기가 은연중 형성될 가능성 100%(엄청 현실적으로 말하는거임)
4. 복수가 성공할지 안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성공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실패하면 그 모든것은 본인이 감당해야함. 최악의 경우 모두의 앞에서 다시 한번 애인에게 버림 받을 수 있음 (쪽팔림, 자존감 바닥치기, 정신병, 혹은 법정다툼으로 인한 막대한 손해. 대부분 복수하다 고소당하면 그대로 상대에게 법으로 조져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은 바람핀 애인과 그 상대를 죄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5. 마지막으로 당시에 본인 입장에서나 복수가 되게 정의구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결혼해서 바람핀 정도 아니고 그냥 연애단계서 폭로면 일단 뭐 바람핀 상대가 쓰레기네 말은 하지만 복수하는 본인도 좋게 안봄 걍 가지가지 유난이네 싶음 남들이 보기엔 신파임 이게 현실임
6. 왜 자꾸 남들의 시선을 말하냐 싶을 수 있는데 어차피 시간 지나면 본인도 이성 되찾고 인간관계 다시 해야하는데 이게 엄청난 걸림돌 될거임. 복수 후 님 옆에 남는 인간관계 거의 절반 이상 날아간다 보면됨 다들 부담스러워서 옆에 안감. 이것도 진짜 현실적으로 말하는거. 진짜 대부분 현실적인 반응이 안궁금한데 왜 혼자 열폭..? or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왜 분위기 흐리지.. 진짜 이 반응임. 갑분싸 되는건 한순간임. 폭로했을때 사람들이 모두 바람난 년놈을 욕해줄거란 생각은 너무나 순진한 생각임. 그거 기대하지말것. 오히려 다들 꿀먹은 벙어리될 가능성 많고 본인만 쪽박찰 가능성 99%
7. 바람핀 사람은 또 핀다 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정신병 수준으로 한 사람한테 잠시라도 못 머무는 그런 애들 말하는거임. 원래 모든 사람은 다 바람을 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음. 바람 핀 애도 또 바람필 수 있는거고 바람안핀 애도 처음으로 바람 피면 핀거임. 그냥 바람핀놈이 또 핀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안타깝지만 아님. 진짜 짝만났다고 잘사는 커플 많음.
8. 결정적으로 복수가 실패하는 경우는 대부분 망상땜에 실패함. 물론 이성적인 사고가 안될 수 있음.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함. 남친이 바람난건 확실함. 여기서 이성 잃고 상대 여자가 개 썅년에 꼬리친년이라고 망상하고 복수하다간 진짜 뒤질 수 있음. 상대여자도 피해자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둘것. 그리고 여자한테 알려줘도 그냥 다시 사귈 수 있음. 이때도 폭로랍시고 해봤자 본인만 쪽박.
9. 하여간 그냥 손절하고 우아하게 다른 길 찾는게 진짜 최선임.. 판타지 같은 소리라고 하는데 가장 현실적인 소리임. 애인이 바람나서 멘탈까지 나갔는데 복수한답시고 까딱 잘못해서 법적으로라도 조져지면 진짜 인생 접고 싶을걸? 너무 사람하나에 목숨걸지 말것. 무책임하게 말하는것 같은데 이게 진짜임.
정말 감사합니다. 저 심한말안하고 이상한 타이밍에 갑자기 어줍잖게 돌려말하고 헤어졌어요. 다시 직접 비난이라도 할까, 주변사람에게 알릴까 하는 타이밍이었어요.(주변인들 직접 엮일일 없음) 본인에게 직접 비난은 해도될까요 ㅋㅋ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탱-d4h 상대방에게 일말의 죄책감과 미안함이 들게 하고싶다면 뭐라 비난하시고. 왜 나한테 뭐라하지? 얘도 나한테 사실 진심아니었나? 아님 얘도 혹시 바람피고있었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늪에 빠지게 하고싶으면 비난 말고 그냥 너 바람핀거 안다 그럼 만 갈길가자 시전하세요.
@@자몽허니블랙티-c9w 답변너무감사드려요!! 🥲 큰힘이되네요.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분노에 사로잡혀있습니다.
헤어질 당시, 기만한거 안다 나는 너와 다르니 없던사람으로하겠다라고… 점심때 뜬금 편히 보내줘서그럴까요?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이 가장좋겠죠?ㅎㅎ
감사합니다 겹지인이 많고 제가 물증도 다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 폭로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 다 소문낼 계획이었는데 이 글 보고 정신 차립니다 누군가의 눈엔 내가 남자 뺏길만큼 매력없는 여자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현실이네요,, 어느순간 입사동기랑 부쩍 자주보길래.. 왜그러냐 물어봤는데 정말그냥 동기라서 일에 대해 얘기가 잘 통한다 하더라구요.. 그말을 믿었죠. 5년동안 이성문제로 속썩인적 없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결국 헤어짐을 통보받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지인을 통해 그 둘이 사귄다는걸 들었어요 ㅎ ..
전에 저에게 그 여자에대해 많은 얘기를 했었거든요. (정말 친한 친구사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도 보내왔어요) 그 여자에 대해 들었을때 저랑은 반대되는 성향과 성격이었는데 저를 떠나 그 사람을 만난다니 저의 모든게 부정당한것 같았고 제 성향과 성격은 잘못된거.. 그 여자의 성향은 우월한거.. 처럼 보이더라구요.. 열등감이죠..
그 둘을 떠올리면 피가 꺼꾸로 쏟는거 같아요 2년이 넘은 지금도요..
계속 떠오르는 그 둘의 얼굴과 회복되지않는 자존감.. 사진은 왜 보내서.. 모든걸 상상하게 만듭니다.,
2년넘게 시달리다가 이제는 제가 살고싶어 현재 병원다니며 상담받고있어요 ..
바람..환승..이 누군가에겐 평생 따라다니는 악몽같은 경험이라는걸
누군가의 가슴에 칼을 꽂는 행동이라는걸
누굴 죽일수도 있다는걸.. 제발 알아주세요
평생 죄책감갖고 똑같이 겪어보길 바라지만.. 현실은 또 저만 아프고.. 이런생각을 한다는 스스로가 싫어집니다
근데,, 상담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지금 당장 잘 만나고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사람일 모른다고. 결혼한다고 다 행복할거 아니라고... 그렇게 믿고싶어요 인생기니까...
퓨,, 둘이 잘살든 말든 어쩌라고 마인드로 지낼 수 있는날이 빨리 오길 바라요
마음아픈것도 지겨워요..
공감해요.... 저는 일년반 지났어요 최근에 잘 잊고 지냈다 생각했는데... 오늘 들은 소식은 둘이 결혼한다더라구요 ㅎㅎ.. 마침 이런 주제로 강탱님 영상이 올라와서 봤네요.. 마음 아픈것도 지겹다라는 말 공감해요 언제쯤 무덤덤해질까요?
@@sweetdreaming206 에휴 네.. 저도 결혼소식 들었어요..바쁘게 살려고 운동도 열심히해보고 일도 빡시게해서 승진도 하고.. 취미도 만들고 여러사람들도 만나며 지냈지만 그런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거처럼 또 떠오릅니다;
괜찮아진거 같아서 잘 지내다보면 어떤날은 아무것도 못하겠고 하루종일 울기만해요ㅠㅠ.. 저도 이게 2년째 반복되고있어요
최근들어 다시 심해지고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서 결국 상담받아보기로 결정했어요
후 내시간 내감정 그만 소모하고싶네요 제발
힘내요 .. 내맘처럼 안되는거 알지만 .. 우리가 기억하는 그 사람은 현재 없어요 좋앗던것만 생각나기에 내가 그리고있는 미화된 모습입니다 어쩌면 나와는 정말 맞지 않았던사람.. 끝이 환승이라 구리지만 그 이유가 아니었더라도 다른이유로 헤어졌을거라 생각해요....사랑은 의리라고 생각해요. 의리있는사람, 배신하지않을 사람 만나야해요! 그러실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
우울하고 슬퍼지는 감정도 자신이 원해서 그렇게 된거라는거 알고계신가요? ㅠㅠ 아들러 책읽어보세요..저는 우울증 그렇게 치료했습미다 ㅠ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제때문에 병원가는건 진짜 인생낭비임니다
shen godoa 아들러의 어떤책 말씀하시는지요..?
@@jhsk0111 미움받을 용기요
보통 바람핀 사람은 인성 문제 있기 때문에 인생 길게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결국 결혼은 능력이랑 인성 좋은 사람들이 잘 팔려 가는 거니 .....그리고 탱님이 말씀하신 바람펴서 잘 만나는 경우는 보통 과실이 차인 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에선 별로 없어요 그러니 웬만해서는 바람피우지 마세요... 그러다 경찰서 가는 경우도 있고요 진짜로 목숨이랑 재산 걸고 하셔야 합니다. 원래 바람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이 도박처럼 스릴을 좋아하는 성향이랑 같아요.
인생은 기니 그들이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좀 더 살아보고 판단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맞아요. 저희엄마 지인중에 그런 부부가 있었는데 남자쪽이 바람나서 여자가 이혼당하고 버려짐. 바람으로 만났으니 바람으로 헤어지는거에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크 위로되네요
그들이 행복할지 불행할지 판단이고 나발이고 그냥 니 인생 살아ㅋㅋㅋㅋ ㅈㄹ병떤다 아주ㅋㅋㅋ
@@조단마이클-s9k 님도 제가 이런 댓글을 달든 말든 제 댓글 신경 쓰지 마시고 님 인생 사세요~
저도 24살에 이상한 촉이 와서 남친 자취방 불시에 새벽에 간적있는데 딴년이랑 옷벗고 있는거 봤어요.
그 이후 연애를 완전 불안 그자체 완벽히 철처히 실패한후 많은 깨달음 끝에 연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감이 아직 남아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 불안감이 남아있을때 연애하면 상대방도 고통이다라는 걸 너무나도 잘알게됬었구요 . 그래도 마지막 연애는 저의 불안감이 아닌 남친의 가벼운 주둥이문제로 헤어졌지만, ㅋ 살아보니 그 이전 사람에 얽매일수록 앞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도 놓칠 가능성이 더 쉬워질것 같아요.
편견,색안경 자체가 좋은 사람을 바라보는 눈을 막는것같아요.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억은 너무 잊지못할 상처이지만, 세상에는 더 좋은 사람이 많을 거다라는 희망을 갖고있습니다. 질문자분 힘내세요 당장은 힘들더라도 그때 그 기억이 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경험이였구나 하는걸 느끼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진짜요 아 그때 아직도 기억나요 ㅋㅋㅋ금욜저녁 쇼미더머니 보고나서 갑자기 남친집에 엄청가보고 싶은거예요 ㅋㅋㅋ 갑자기 얼굴을 봐야할것같은 기분이라해야하나..가기전에 전화해도 전화안받고 (여기서 뭔가 그냥 이상한 마음이 들엇음)ㅋㅋㅋ 너무 믿음가득하고 순수했던 시절이라 평소같았음 자나부네 햇을거고 그 새벽에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조차도 안들었을텐데 말이예요 ㅋㅋ 그날은 잊을수없는 기분 쎄한 차가운 촉이였어요ㅎㅎ
@@goodluck14799 그 땐 무척 힘드셨겠찌만... 정말 하늘이 도왔네요. 쓰레기 거를 수 있게...
Double L 맞아요 ㅠㅠ남자쪽 집안에서 약혼식하고 혼인신고하라고 했었었는데 ㅠㅠ 하늘이 도운거라고 좋게 생각하려구 합니당@@🙂
와 진짜 어케 혼인신고 할 사인데 그럴수가있죠?? 진심 걍 혼자 사는게 답 아님 나보다 한참 못난 사람이랑 결혼 ㄱㄱ 한눈 안팔게 둘이 꼰냥꼰냥
토닥토닥....8ㅅ8
저게 사실이여서 더 씁쓸해진다.. 못된 놈들이니까 천벌받았음 좋겠다싶어 저주를 퍼붓지만 어떻게든 잘되는게 현실. 착한 사람만 피해보는 사회라서 속상해진다
속은 뒤집히시겠지만 그냥 잊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그냥 안맞는 인간 걸러내는 기회였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은 계속 만나도 언젠간 끝날 인연이었다고..일찍 끝난게 다행이라구요.
상당히 현실적인 내용이라서 공감합니다
나쁜놈들 신경쓰느니 그 시간에
내 인연 찾으러 떠나는게 백번 나음..
시간 지나보면 깨닫게 됩니다
20대 초는 남자고 여자고 바람이 너무많아서..
어리다보니 극 얼빠라 그런거 같습니다..
나이먹으면 돈도 중요하다는걸 알고 더지나면 성격이 젤중요하다는걸 알게될거 같네요
진짜 어려서그래요.. 철이 덜들어서
20대초보다 오히려 30대에 바람 더많아요
3040대는 더 심해요.. 업소에서 성매매까지 해요
바람피우는 애들 몇 봤지만 언젠간 망신개망신떨고 벌받아요 직접봄 소문 금방남 대한민국 작음
그 사람을 잊고 그 사람없이도 잘 사는 게 복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이게 진짜 정답! 그사람이 생각 안날만큼 내가 잘 살면 다 해결되더라구요.
공감갑니다
한번 바람 핀 사람은 절대 못끊슴다. 계속 펴요. 여자나 남자나 바람둥이 DNA가 있으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잘사는게 똑똑한 겁니다. 이 세상에 널린 게 여자고, 남자니더.
본인 행복만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사는게 진짜 복수임다.
인생 선배로서, 피해자로서 경험임다.
이분 말이 맞음...👍
바람둥이 디엔에이 진짜 잇음
마자요 전사람보다 잘난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임.
사람은 고치는게 아닌 골라 만나라는말이
진짜 진리라고 느껴요.
스스로 반성하고 고치지 않는이상
내가 바꾸려고 들면 다시 제자리일뿐.
이건인정 자제중;;
김블랑 ㄹㅇ 바꾸려고드는거 자체가 교만임 인생에는 교만이 쓸데가없음
그때 당시에는 너무 화나고 그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것보다는 그냥 신이 거를수있는 기회를 줬다 생각하고 감사한것같음 ㅜㅋㅋ.. 남의 눈물에 피눈물 나게하면 똑같이 되돌아간다고 끼리끼리니까 평생 쓰레기같은 굴레에서 바람핀 당사자끼리 서로 그런 인생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겠지. 지 인생 지가 꼬이게 만든다고 불쌍하닼ㅋㅋㅋ 삶을 살아도 그런쪽으로 발달해서 사니.
어차피 당장으로는 아니겠지만 늙어서도 또 필거예요ㅠㅠㅠㅠㅠㅠ그냥 흘러가는대로 납두는게 좋아요....
당시에는 배신감에 너무 열받고 잠도 안오고 힘들지만 지나고보면 강탱님 말씀처럼 딱 저렇게 .. 내가 뭐하러 그렇게 분노했지? 시간 아깝게. 이런 생각듭니다. 복수하고싶으시다면 최고의 복수는 님이 행복하게 사는거예요. 그냥 정말 잘~지내세요!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지내다보면 그땐 그랬지하는 순간이 분명 올겁니다.
저도 처절하게 당하고 1년쯤 됬는데요, 그사람들 만나든 말든 그사람들 인생에 관심 끄세요. 괜히 끼어들었다가 나는 사랑의 장애물이고 자기들은 시련을 이겨내는 숭고한 사랑인척 ㅇㅈㄹ 오질겁니다. 합리화를 하든 뭘하든 남 신경 끄고 내인생 걱정해요. 저도 힘들고 공부 손에 안들어오고 지금도 가끔 그래서 이런영상 보는데 시간이 아깝긴 아까워요. 저새끼는 일도 늘리고 ㅈㄴ 잘나가나본데 나혼자 부들부들 하다가 나만 인생 꼬라박히고 그러면 개짜증납니다. 내인생부터 좀 챙깁시다. 남이 지인생을 어찌살든 말든.
그리고 예전에 까엿던 사람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진짜 별거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든적 잇습니다. 개 꼬숩더라구요. 이래서 더 잘난놈 만나는게 복수라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잔인한 말처럼 들리시겟지만 진짜 내가 더 잘나지고 잘난놈 만나는거 ㅈㄴ 통쾌한 복수 맞습니다. 그뒤로 신기하게 1도 생각이 안나요.
그리고.. 결혼했다고 쟤넨 행복하기만하고 그렇지만은 않을겁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니까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나를 대체할 사람도 많지만 내자리 차지한 사람을 대체할 사람도, 나를 깐사람을 대체할 사람도 ㅈㄴ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대신에 만난사람이 더 나은사람이라는 사실보다 날 만나던 새끼는 유혹에 약한놈이란게 문제임. 바람핀사람보다 나은사람이 뒤질때까지 안나오리란 보장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유혹에 휩싸이겟지.
바람피는 애들이 더 연애잘한다는 이유가
피해자는 고통속에서 살고있는데 바람핀애들은 당당합니다
또한 바람핀애들중 상당수가 연애를 모르고있다가 배웠거나 아니면 이미 연애에 적극적인 애들이 바람을 잘핍니다
연애에 비도덕적인 애들이 더 잘살고있다고도 논문에 있고요 그만큼 활발하고 얼굴철판인것이 매력적이죠 착하게 연애하는 사람들에겐 진짜 울화통이 올라오는 일입니다
저 태클은 아니지만 연애에 비도덕적인 사람들이 더 잘살고 있다는 논문 출저좀 알 수 있을까요?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이걸 논문으로 내려면 상당수의 통계를 내야 하는데 자신들의 과거가 비도덕적이라고 말 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비바람후에 그러게요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일 순 있죠. 근데 '비도덕적인 사람이 더 잘 살고 있다.'를 통계 내는 방법도 궁금하네요. 그 행복이 얼마나 지속적인지를 측정하기 위한 장치는 있는지, 과연 모집단 인원은 얼마나 되는지...?
저는 비록 지금은 잘 살고 있고 앞으로 잘 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죄값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자기는 피눈물 흘릴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그때는 후회해도 늦을 겁니다
정신적으로 조증이라고 우울증 반대라고 보면되요 머리가 잘 돌아가고 뭐든지 할 의지가 강해서 바람피우는 경우도 많아요 에너지 넘치고 좋은것 같지만 결국 병이고 우울한 시기도 동반 되어서 본인은 힘드니까 소신것 연애하는 분들은 안 억울해도 되요
굳이 과거의 비도덕함을 밝혀야알수있을까요 친일파의후손 성공한 재벌가의 비리 국회의원들의 부정부패만봐도 알수있지않나요?
저도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3주전에 이별통보 받도 헤어졌는데 1주일만에 남자랑 사진 찍어서 올리더군요....그래서 잠도 못자고 매일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면 괜찮아져요 바쁘게 사시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셔야되요 내 자신이 행복해야되요ㅠㅠㅠㅠ 힘내십쇼!!!
혹시 연락 오셨나요 나중에라도??
(집착 아닌) 순순하게 자기만 바라보는 평범한(?) 연애를 지겨워하는 사람이 또 많기에....
그 자리에 있을 것 같고,
요동치지는 않지만 늘 그럭저럭 잘해주는 연인한테 매력 못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이혼 가장 대표적인 사유가 외도라는 걸 보면...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사람 잘 골라서 만나는 것 같네요. 근데 이거는 말로 백번, 천번 말해도..바람피울 거 같은 부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ㅡ.ㅡ; 제가 연애할 때만 해도 뭔가 불안감을 안겨주지 않으면 금방 해이해지는 게 확 느껴지는 부류 많았어요.
맞아요 걍 둘이 지지고 볶고 결혼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ㅋㅋㅋㅋ 괜히 다른 사람 피해안주게 어우 다시 생각하니까 개역겹네...
진짜ㅋㅋㅋ그런 사람들은 제발 자기들끼리 결혼까지했으면
바람 피는 사람이 잘 사는거 같지만
인생을 좀 길게 보면 그렇지 않아요.
바람 피우는 사람은 나중에도 바람을 피웁니다. 젊을때...그렇게 지내다가 결혼하고 나서
한동안 잠짐하다 어떤 조건이 갖춰지면 바람을 피우고 인생 망하죠.
물론 크게 뭔가에 데여서 자신이 깨닫고 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극히 소수죠.
특히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경우...상대 남자는 이 여자는 바람 피워서 나한테 온 여자로 취급하고
서로 조금 안 좋아지면 막나가는 경우 많이 봐요.
저런 여자인줄 모르고 있었는데 알게 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줄 생각해 보세요. 참 고마운 사람이죠.
극단적인 회피형 + 환승 전여친이 이런 케이스였는데 헤어진지 두달반째입니다 가끔 생각납니다만 재회 할 마음마저 없고 지금 제 인생 기준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 1순위네요 정말 저런 유형인 인간들은 연애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분명 시작과 끝은 존재하는데 저런 애들은 비참하게 끝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사연자님도 이번 기회에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저런 애들은 연애하는 과정이 행복해 보이시겠지만 불행한 일들, 분명히 그 연애 안에 있습니다 헤어지고 사연자님께 매달릴 가능성도 분명히 있어요 ㅋㅋ 그럴 때 복수하는 겁니다 매몰차게 차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ㅠ행복해보이는척하지만 알수도없음.ㅋ그래도화나네요ㅜㅜㅂㄷㅂㄷ
정말 맞는 말~ 저도 구남친이 바람나가지고 ㅋㅋ어린 새여친이 저 견제한답시고 sns에 제 저격글 올리고 구남친은 제가 지 아직도 좋아한다고 주변에 헛소문 내고 다니고 둘이 저 보라고 과도하게 불꽃사랑 과시하고 이런적 있었는데... 화가 안났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좀 어이도 없었어서 신경 안쓰고 잘 지냈어요 ㅋㅋ 그랬더니 몇년째 제 저격글 올리고 신경쓰고 제 시선 의식하고 그러는데 저는 신경도 안쓰는데 둘이 몇년째 저러는거 보니 좀... ‘어쩌라고.. 난 관심없으니까 제발 나한테 관심 끊어ㅋㅋ’싶더라고요 ㅋㅋ 혼자 잘 사니까 둘이 알아서 ㅂㄷㅂㄷ함.. 사연자님 정말 분할수는 있는데 신경쓰고 있다는 걸 카톡이든 sns에서든 주변사람이든 티내지 마세요. 마음속으로야 당연히 신경쓰이겠죠.. 하지만 정말 친한 친구에게만 털어놓으시고 일상 유지하고 그러다보면 신경 안 써지게 되는 날 오더라구요. 분하지만 바람이 끝이 아니라 먼저 신경안쓰고 열심히 자기 할일 잘 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이기는거!라고 봅니다
얼른 훨 잘난 남친 만나서 확 결혼해버리세여! 더 ㅂㄷㅂㄷ 거리게~^^
이제 남친 만들어서 님도 자랑글 올리세여 ㅋㅋㅋ
이 말 다 맞아요 ㅋㅋㅋ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코쿠리 제 경험상.. 바람 피운 년놈은 또 피운다, 그 놈들 언젠가 꼭 후회한다 이런 식의 말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됐습니다. 정~말 잘 먹고 잘 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본인의 처지와 비교하며 자존감만 낮아집니다. 오히려 그 년놈들이 좀더 더 잘 맞는 거라고 현실을 받아 들이는게 빨리 잊고 극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살면서 한번쯤 겪어 봄 직한 일입니다. 사실.. 모르고 헤어지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여러분 증말 자기 마음 가는대로 연애 해야 해요
끊을때 끊을 줄 알고 합리화 하지말구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
복수를 해봤자 더 자기 자신만 아플듯해요 복수는 비추..
저는 제 친동생이 이런타입이에요
평범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여동생인데,
늘 한사람으로 만족을 못하고..항상 약간은 불안한(?) 남자에게 끌려해서
늘 상처있는 남자만 만나 가스라이팅만 오지게 당하고 개같이 끝났어요
최근에 헤어진 그 남자는 꽤 괜찮은 안정적인 남자였는데 또 그게 싱겁고 재미가 없다네요.?ㅎ
언니로써 답답해 뒤지고 매번 싸질러놓은 똥 치워주다가 이번엔 잘 만낫으면 좋겟다 했는데...
왠걸요 ..회사에 팀장이란 놈과 또 그짓거릴 하고 바람피고 잇더라구요
이번에 본 남친과 헤어졌는데 헤어지자마자 그날 바로 그놈만나 모텔가고 주말내내 붙어있는꼴보니
대단하다 싶어요
동생이지만 진짜 혐오스럽기까지 해요
이러 진짜 정신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이젠..
그래서 이젠 어케 살든 내버려 두려고요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 많은거 같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김기훈 동생이 멀쩡한 남자두고 바람피는데 조아할 언니가 어딧어요 ㅡㅡ?
저는 5년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만...?
김기훈 죄송한데 그쪽이 꼰대같으신데여
남의 자매사이에 왠 고나리질?
님 상식으론 동생이 옳은길로 가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임?
김기훈 글 이해 못하셨어요?
이미 팀장이랑 바람피고 있었다고 남친 몰래.
그거 눈치채고 남친한테 차인거고!
그러다가 헤어지자마자 당당하게 만나는게 당당한거임?
상처받은 전남친은 뭔죄임?
김기훈 내가 왜 그쪽한테 그걸 설명하고 납득시켜야댐?ㅋ
가서 엄마께 여쭤보셈 완전체님 ^^*
김기훈 바람핀 게 찔린걸 왜 여기와서 풀고있냐 노답인생아
저도 겪어보기도 하고, 옆에서 보기도 했는데 결혼해서 아기 낳고 엄청엄청 잘 살고, 제가 본 케이스들은 바람이었던 것 상관없이 완전 다들 잘 살더라고요~ 인생은 정말 모르는 것 같고 답이 없는 것 같아요. ^^
행복하든 말든 뭔상관임 이미나한텐 쓰레기고 인성이가치를 증명해주는데 그냥 계속 그렇게살게 냅두는게 복수임 그리고 바람끼있는 정신머리 가지고있는
거라서 냅두셈
맞아요
나랑 안 맞아서 헤어진건데 왜 집착하죠
새로운 맞는사람 찾으면 될것을
만약에 걔가 끝까지 가면쓰고 결혼했어봐라 진짜 그게 더 ㅈ되는거야
왜 복수 합니까. 아~ 잘 놀았다.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조상님이 도우셨다~
잠 못자는 그 시간에 다른 예쁜 돌, 예쁜 물고기 모은다 생각하고 딴 사람이랑 만나서 재밌게 놀면 되져. (Feat. 권승현 사장)
열받으면 시간 낭비, 감정 낭비
배신감에 치를 떨며 내 자존감 다 떨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고맙습니까?? 결혼까지 가기도 전에 먼저 그런 사람이라고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는데!!
조상신이 도우신거니까 자기관리 열심히 하고 더 좋은사람이 되려 노력하면 조상신께서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는 지혜를 줄겁니다!
근데 당장은 둘이 행복하겟죠 근데 벌은 꼭 받더라구요 어떤 식이던~ㅋㅋㅋ 바람을 또 피던, 그 연애가 파국이 되던ㅎㅎ 우린 그날만 기다리며 한가로이 내삶을 즐기구 있음 됩니다ㅋㅋ
바람은 DNA에 영향이 있다고 연구 보고서도 나올 만큼 생각이나 사고 자체가 깊지 못하고 유혹이나 당장 눈앞에 놓인 상황에 판단력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정말 진중한 올바른 사고라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만남 자체도 꺼릴 텐데 우연히 겹치게 된 상황에 둘이 스파크(?) 튀어서 서로 어머 우린 인연이야 붙어노는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죠.
바람은 한 번에 끝나는 경우는 절대 없는 것으로 알아서 그런 사람은 애초에 다행이다 생각하고 빨리 걸러내서 내 인생에서 멀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사람만 보고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 나쁘고 사람 이용하고 간 보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좋은 사람은 분명 있을 거예요 어딘가에...
동감해요. 예전에 바람으로 환승한 전여친도 매일 본인 아버지랑 할아버지 바람둥이라 욕하더니 지가 하더라구요. 바람도 유전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바람 핀다는 말도 있음
행복하겠다는데 불행을 줄 수 없다, 나는 내 행복을 찾아가는게 맞다... 맞는말이다.. 환승이별 당한 작년의 내가 이런 영상을 봤다면 상처를 좀 덜받았을까
시간이 약입니다 먀먀먀님이 잘못한 건 없어요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힘냅시다☺
@코쿠리 아..아잇 말을 또 그렇게ㅋㅋㅋ 좋은 사람은 있습니다 분명히 자기자신을 잘 가꿉시다!
@코쿠리 아멘..🙏
이 영상을 봤었어도 상처는 덜받지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분노할땐 분노로 가득 채우기도 하고 눈물도 실컷 흘려야 그제야 비로소 먼지만도 못한 인간으로 남아 재가 돼죠^^ 실컷 미워하는 것도 본인 감정과 상황을 직면하는 거라 오히려 빨리 털어낼 수 있었지 않나요
진정한 복수는 내가 잘되서 잘먹고 잘살면
되요
명언!
그래도 바람핀 사람들은 언젠가 천벌받길 바랍니다!!인생은 기니까요ㅋㅋ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어요...
맞아요 ~강탱님 😭👍
동호회 활동하다 오며가며 인사만 하고 지낸 사람이 있었는데 볼수록 괜찮아서 정들일려고 사람들과 자주 만났어요
물론 잘어울린다 사람들이 으쌰으쌰 해주기에 더 좋았고요
썸만 몇달째 고이 공들이고 마음에 있다
고백하고 ..근디 그넘은 마음정리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때임 ..알고 있었죠
타이밍 그지 같았고요 그래도 좋아했으니까요
근데 결국은 놔버렸어요
저 만나기 전에 유부녀랑 눈 맞아서 돈탈탈 털리고 힘들어 할때 절 만난거고 ..뭐 열심히
이겨내라고 헛짓거리 해준거죠
실컷 힐링하더니 그 유부..또 만나더라고요
징징거리며 눈물바람 보고싶었다고 하고
그놈도 우는것 땜시 일도 손에 안잡힌다 그래서 만나고 결국 실컷 만나다 놈이 다
이아 주며 청혼;;;;;; 그유부는 청혼 받았다고
동호회서 자랑자랑 ~~이혼한다 기다려라
사탕발림 엄청하고 놈.. 결국 버림받고 돈다 털리고 멘탈 나간걸로 아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여 놀던 버릇 어디 갈까요
그러는 와중네도 서로 바람피며 의심
하고 그래도 못 끊어버리더군요
갑자기 생각나서 글이 길었는데 저두 아직
까진 다 털지 못한것 같아요 담담해 지긴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시큰합니다
에고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똑같아서 얼마 못갔으면 하겠지만 멀쩡하게 잘 굴러가다니 그건 현실이네요ㅋㅋ 생각을 그쪽으로 안잡는게 더 좋다는말이 정말 도움될 것 같구 좋네요
바람펴서 간 여자는 후회는 안한단. 바람까지 피면서 이별을 하고 그남자랑 만나는거라서 딱히 큰 이유가 없으면 오래간다 하지만 잘안되면 다시 예전남자에게 연락올 가능이 높다 바람은 한번을 피던 두번을 피던 일단 흘들려서 그남자에게 갔다는건 후회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한짓이이다 뒷생각했으면 애초에 안들렸거나 지가 알아서 피했을거다 대부분 바람피는 여자는 이렇다 권태기가 와서 새로운걸 느껴보고 싶어서 아니면 성욕구가 쌔서 이둘중 하나다 바람은 끼도 아니고 능력도 아니다 애초에 그여자가 쉬워보였다는거다 저고 5년을 사귀면서 4을 동거를 했었는데 전여친이 일하던 가게 손님이랑 눈맞아수 바람피다가 결국 들키니깐 가벼렸다 암튼 바람펴서 간 여자는 특별한 이유 없으면 돌아오지않는다 그리고 후회도 하지 않는다 근데 바람펴서 만난 사람이 그땐 진짜 외롭고 그래서 흔들려서 마음이 확 올라와서 지금 상황이 너무 좋아서 한순간에 그랬던거면 돌아온다 근데 대부분 오래가더라 아무튼 절대 이런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할이유가 없다 구지 내버린거 후회할거나 막 그러지말아라 더 힘들다 구지 말안해도 돌아온년은 돌아오고 후회할년은 후회한다 이상 바람친 여자는 특별한 이유 없으면 후회는 안한다 하지만 지가 힘들면 전남친을 찾게 된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몸이 그리운거다 그럼 다들 이런 쓰레기들 무시하고 당신의 삶의 집중하세요 언젠간 이보다 좋은 사람이 꼭 올겁니다
이 분은.. 연애계의 법륜스님같음.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심
음 저는 상대가 바람 환승은 아니었지만.. 그냥 클럽가서 여자 번호따서 놀고 뭐 키스까지 한 걸 알게되고 바로 손절했었어요. 오히려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걸러진거면 진짜 하늘이 도운거죠. 제 지인중에 바람을 잘 피는 놈이 있는데..... 상대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높은 확률로 모를거같아요..) 딴 여자들이랑 여친 몰래 자는 것도 일쑤고... 그러다가 그 여자들 중 하나가 남친 생기니까 괜히 욕심나가지고는 그 여자한테 사랑 고백하고.. 근데 또 찌질하게 현재 여친이랑 헤어지고 고백은 못해요. 둘 다 쥐고싶고, 거절받는 것도 싫고... 당연히 그 여자앤 안받아줬고.. 그 길로 여친이랑 헤어지네 어쩌나 하다가 여친테는 결혼 부담스러워서 헤어진다고 뻥까치고.. 다시 또 외로워서 만나자고 하고.. 결혼하자고 하고 ㅋㅋㅋ 내년에 결혼한대요 ㅋㅋㅋㅋ 그 여친한테 진짜 다 말해주고싶음............. 차라리 걸려주는 게 고마운거고... 환승이별 당하는 게 고마운 거인거 같애요... 철저하게 속이고 계속 바람필 수 있음..진짜 부부의 세계 남주같았음ㅋ ㅋㅋㅋㅋㅋㅋ
알려드리면 좋겠네요
배우자나 연인이 상대의 바람을 알게 됐을 땐, 주변 사람 모두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잖아요.
가장 가까운 당사자만 모를 때가 그렇게 많다는 게....ㅎㄷㄷ
River 근데 전 그 예신분을 전혀 몰라요 ㅠ ㅠ ...
그냥 애초에 안사귀는게 마음편할듯.. 자기합리화 아니고 제경험+주변경험 다 합쳐서 내린 결론임...ㅎ
고민자님 방향을 확 트시고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어차피 바람난 놈하고 잘 살 거라 인정해버리고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잘난 사람 천지빼깔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 빨리 벗어나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바람피면 오래못간다라고 생각하는뎈ㅋㅋㅋ 개뿔 주변에 바람펴서 환승한분 지금 4년째 사귄닼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부분 결혼까진 못가고 잘사귀다 결혼까지 가면 문제가 없을까 싶어요ㅋㅋ
4년 사귀고 또 환승 하는 사람도 있어요
맞는말이고 좋은말이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아직 이별을 인정하지 못해서인지, 그 사람을 놓지 못해서 인지...
바람핀 그 사람이 더 생각나고 더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ㅠㅠ
저도그래요 최악의상황을 인정해야 하는것같습니다
저도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심장이 까맣게 숱으로 변했네여ㅠㅠ
읭? 바람피면 잘깨지던데 몰래한다는 그 스릴을 느끼는거라 정신연인되면 전사람이랑 다를거없어서 금방 지루해짐. 혹은 이사람도 나처럼 나중에바람피는거아냐? 전남친한테 연락하는거아냐? 이런생각 끝도없이들음
너무 맞는 말인데 당한 입장에서 극복이 참 안되는 기분이네요. 직장동기랑 바람나 당당하게 환승했던 전 남친한테 무슨 미련이 남는다고 일년이 너도록 아직도 분하고 마음이 답답한건지.. 오은영박사님이 그러더라구요. 전사람 소식에 대한 집착은 헤어지는 방식이 내 방식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생각해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냥 그렇게 사랑한다하고 다정하던 사람이 일순간 돌변해 날 끊어낸게 아직도 납득도 안되고 마음이 쓰리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분이고 자꾸 나만 그 구렁텅이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억울하네요
그 사람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행복하다 못해 좋은 티를 팍팍내고 결혼까지 할 참인거같던데 일년이나 지난 지금 이제와 욕하며 제대로 원망할 수도 없으니.. 그냥 다 바보같아요
우울해질때마다 자꾸 이런 영상들 찾아보게 되는것도 바보같고
봤던거 보고 또 보고해봐도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나도 우습고
이거 진짜 레알인게 전에 만나던놈이 괜히 자기 열등감 여자친구 깎아내리기로 채우려하고 데이트폭력에 심한놈이 있었음. 물론 첫만남 썸 연애초기에는 그런면모가 전혀 안보였음 주위에서 오히려 착하고 성실한 놈으로 잘 알려진놈이었기에.. 장기연애로 되면서 권태기가 오더니 욕에 손찌검에 막대하기 시작해서 나도 힘들어짐. 그때 주위에 날 좋아하고 있던 친구가 전 쓰레기의 폭행으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형사처벌에 안전이별까지 도와주고 날 좋아해서 도와준거지만 충분히 기다려주고 내얘기 다 잘 들어주고 해서 결국 사귀게 됐음 전남은 바람이 났니 걸레니 이소리 저소리 다하다가 결국 헤어졌고
근데 날 도와준 이친구랑 사귀는 초반에 계속 아 나 바람핀건가? 환승이별인가? 나중에 이런식으로 또 쉽게 헤어지면 어쩌지? 걱정 많이 했었는데 결국 지금 3년 훌쩍 넘어 지금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이친구와 헤어진다면 아마 서로 성격, 가치관 또는 스펙(현실)차이 때문에 헤어질거 같다고 느낌.. 지금 연인이 월등히 나보다 능력이 있어서 ㅎㅎ;; 어쨋든 바람(?)난 사람들 또는 환승이별한 사람들한테 굳이 복수하려하지마요 본인만 피폐해지고 비참해집니다 그냥 최대한 의도적으로 생각 안나도록 여러만남을 가지고 자기자신에게 시간 돈 체력을 더 쓰세요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라는 생각으로 ㅎㅎ
저도 최근에 cc로 사귀다가 1년좀 안되서 헤어졌는데 그 여자애가 몇달전부터 다른남자와 썸을타고 애정표현을 하는걸 알게되어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힘듭니다...ㅠㅠ
정말 내가 그정도로 정이없어서 그렇게까지하나 하며 이해해보려해도 바람은 진짜 이해가 안되는거같습니다..
그냥 쓰레기다 라고하기엔 또 지난 추억에 잠못들고...하아
그애는 올해지나면 안보겠지만 잘 사는 꼴 보면 진짜 억울하고 자괴감 듭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정말 정확하십니다 바람나서 만나는 커플들이 결혼까지도 가고 오래 만나는경우 많음.
진정한 복수는 성공이죠
전남자친구가 바람만 10명 넘게 피구..
다시 받아줬는데도 여자만 3명 추가됏어요.. 저몰래 간 여행만 수십군데에요 해외만 20군데구…. 그래놓고 저밖에 없다고 빌어서 받아줬었어요ㅠ 간곳도 상상도 못할 비싼 호텔만 골라서….하루 숙박 몇백 기본으루.. 전 한번도 못가봣거든요
이 사람은 바람피려고 자처한 갱생 안되는 사람이겟죠?ㅠ
조금씩 신경안쓰이게 될 거에여~~
결국 남이니까
6년간 만난 남친이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거같고 일상생활을 못하고있어요 지금도
지금제나이 35살..어떻게살아야할지 막막해요. 결혼하자는 달콤한말로 속여왔고 수상할때 추궁하면 스토커라며 자기에게상처준다고 오히려 가스라이팅당했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너무나 자연스러운사람인걸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됐어요.
지금도 가슴이아프고 그일을생각하면
숨이쉬어지지가않아요...
언제쯤 이밑바닥에서 일어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남자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런수상한 느낌들을 보지않으려했던 제잘못이겠죠.
저는어떻게살아가야할까요
길이보이지가않습니다..
아 진짜 욕나오네요… 유부남
저도 속았었는데 진짜 열받네요
그렁꺼면 왜 결혼하자고 사람 농락한거죠……. 저도 거의 똑같은 루틴으로 속았어요
그래도 가장 큰 축복은요.. 결혼 전에 아셔서 다행이에요 더큰 불행을 막을 수 있었으니까요
힘내세요!!!!
이런 연애에 대한 컨텐츠는 진짜 아무 스트리머가 할 수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강탱형님 성숙도가..대박입니다그냥b
연애때는 재밌게잘만나겟지 ㅋㅋ 결혼해서 돌싱된 여자들만 세명봤다. 결혼이끝이아님 그이후 또 새로운 설렘을 계속 찾는단게문제지
강탱님이랑 사귀고 싶네요...
손동작은 항상 랩퍼같구 옷은 항상 쨍한색 컨셉이죠?ㅎㅎ영상항상잘보고있어욯ㅎㅎ🙊
손동작은 컨셉이아니라 저걸 줄이면
말을 더 잘못하네요 ㅎ 습관같아요!
어머 댓글을 처음다는데 강탱님의 현실적인 영상이 공감이가서요 실제로 제 가까운 친구는 바람이 나서....환승으로 연애를 시작했고 그렇게3년을 잘 연애하다가 지금 3년차 신혼생활을 즐기고있어요. 지금 보면 제 지인들중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거든요 부러울정도로요~ ㅠㅠ가끔 보면 저도 그 사실을 잊고있다가 신기하더라구요~ 바람이나도 실제로 현실에서는 그런거와 상관없이 더 잘사는것 같아요...오히려 제가봐도 그 전에 남자친구를 만날때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더 행복해보이더라구요...ㅠㅠ 에구 사연자님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잊고 더 잘맞는분 만나 행복해지실거에요
다시 돌려 보고 나서 제목의 진짜 의미를 알겠네요 나쁜놈들끼리 살아야 좋은 사람이 나한테 온다는거네요 ㅎ
마자요 바람펴서 결혼하는 경우도많음 ㅋㅋ
바람도 바람나름 입니다
진짜 이상형에 맞는 성격 냄새 무튼
스탈 등등~
만나 버린거죠~~ㅜㅎ
바람으로 만났지만(상황상)ㅜㅠ
그런경우는 백년 회로 한답니다~~
맞습니다 절친 애인이랑 바람 나서 결혼 하고 아들딸 낳고 잘 사는 사람들 봤는데 둘 다 좋은 사람이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람둥이과들 아닙니다 그냥 둘이 더 잘 맞고 찐인연
이미 바람 핀 시점부터 둘 다 좋은 사람은 아닌 거 같은데요;; 바람 폈으면 바람둥이과죠 아니지는 않죠
밑님//"사람들이 말하는"이 포인트같아요. 외모 잘났으면서 말빨도좋고 날티나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는 뜻인거같아요.
사람사라는 게 그렇게 단순하진 않죠. 그들을 보며 든 제 생각은 인연은 따로 있구나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겪고 느낀 것이니 안 겪은 분의 부정적 의견은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좋은 인연 만나세요.
@@raises1166 👌
상대가 나와사귄다고 내것라는 생각자체가 너무이기적이지 안나요~??지금당장 화나고 배신감들고 복수하고 싶죠 다 부질없서요 세상살다보니 내것는 없서요 ~^^부부도 같이 걸어가는 인연일뿐 내것는 아니죠 그냥 만날인연이 이제는 헤어질인연이된거뿐이니 너무
안 좋게생각할 필요없서요 딱 거기까지 나와인연인가 보다 생각하시고 수많은 인연중 하나일뿐이죠 ᆢ
조금 열 받긴한데 그냥 뭐 같은 사람들이 뭐 같은 행동 한 것 뿐이에요...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더라구요.
또라이들 때문에 역으로 나쁜 사람으로 몰린 적도 있는데 사실이 밝혀지면서 뻣대던 사람들 머리 여럿 터지기도 하고 환승+바람 입 싹 씻고 ㅈㄹ하는 꼬라지가 웃기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 손절하는 거보니...ㅋㅋㅋㅋ
나중에는 나는 제3 자 그냥 무슨 시트콤에 찌질한 캐릭터들 보는 느낌이랄까.
그런 사람 거른 게 좋은 거죠. 마음은 변할 수 있다해도 인간 대 인간 매너 못 지키는 사람은 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ㄹㅇ임 잘사귐 결혼도 함 행복하게 잘사는듯
넘 거지같은데?
결혼처럼 구속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연애단계에서 떠나간걸 원망해봐야 뭐하겠어요 안맞으니 헤어진거라 생각하는게 나아요
네 맞아요 전남친이 너무안맞고 헤어질각 잴 때 현남친이 치고 들어왔어요 전엔 그런사람들 부류 증오했는데 막상 내 경험으로 자리잡으니 불가항력이더라고요.... 지금 잘 사귀고 결혼계획해요. 다행히 바람은아니고 완전 깨지고 다시 사귀었지만 저는 환승이라 생각해요 이 사람 덕분에 정리했거든요. 잘잘못 떠나서 안맞는거 둘 다 아는데 정 때문에 질질끄는....... 그 사람한테는 천하의 썅년이겠죠 근데 어쩌겠어요 서로 길이다른걸.... 잘 맞는 사람 만나서 지금
행복하고 미안한 마음 딱 그거말고 아무것도 없어요 잘 살았으면 좋겠죠
나랑같네요ㅎㅎ ...
ㅋㅋ합리화
기왕 가신거 인연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잘 사는 커플들도 종종 있으니. 하지만 기억하세요. 흔들릴때 흔들었던 사람임을. 흔들릴때 흔들었던 사람이 또 다른 흔들림에 취약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고 결국 신념차이죠 누구든 님처럼 조금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는 있지만 어떤 선택을 하는가는 사람마다 달라요. 제 전 연애와 주변인들인것 같아서.. 결혼은 시작하는 관문에 불과하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기왕 인연이셨으면.. 결국 최후에 그 남친도 웃게되고 님보다 좋은 사람 만나고 님도 그분과 결혼해서 끝까지 잘 살게되신다면 그땐 윈윈이겠네요ㅎㅎ
그래도 아직 전남친과 사귀고 있으면서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남자와 서로 연락했다는거 자체가 바람인데요.
헤어져서 다시 사겼다는건 먼 이상한 소리인가요.
그렇다는건 전남친 사귀고있는상태에서 그남자한테 여지줄거 다 준거란소린데.
정때문에 질질 끌려지는게 싫었으면 아예 끝내고 연락을 하던지 그거 바람맞아요.
환승이라고 포장하지마세요
그리고 님 천하의 썅년맞아요
님도 똑같이 당하면 상대방한테 얼마나 인자롭게 그럴수있지하면서 넘어갈수있을까요
막상 님도 그렇게되면 님버리고 바람핀 놈한테 썅놈이라며 욕하고 고통받게되요
정신과 의사가 바람 피는 것들은 양심의 가책을 못 느낀다고 하는데 정확하네요 서로 방생하지말고 행복하세요오^^
여러분들 진짜 바람은 진짜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제가 바람핀거 한번 봐줬다가 또 폈더라고요 끝은 환승 이었습니다 무조건 믿거 입니다
바람은..유전적요인두있는데...사주에두 써있대요...
제 친구 전여친 바람나서 환승했는데 저나 친구나 그 전여친이나 바람남이나 같은 과 안에 있는 사람이라 뭐 바람폈다고 제 3자가 절교를 한다니 뭐 한다니 한 경우는 없었구요ㅋㅋ 둘다 인성 개차반에 얼굴도 존못이라 저런 것들도 바람이 펴지는구나 신기했어요 바람 핀건 핀거지 내가 못나고 상대가 잘나고 이딴거 없구요 의미두지 말고 지나가다 얼굴 마주칠 일 있으면 사상 드러운 애들끼리 지지고 볶으라고 비웃어줍시다
그 사람이 내 인생에 없어도 잘사는게 진정한 복수..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답답하고 눈물나는데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ㅋ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저도 그냥 둘이 계속 만났음 좋겠어요 둘이 얼마안가 헤어지고 나한테 안왛으면좋겠음ㅅㅂ ㅋㅋㅋ진짜 극혐
저도 바람피는 거를 당했습니다.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불시에 자취방 앞으로 갔는데 역시나 낯선 남자랑 같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는 정도이고 얼굴은 처음보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남자도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 바람을 피는거 였어요.
바람을 서로 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그 바람핀 남자의 결혼하실 분은 모를텐데
수소문하면 연락처를 구해서 알려줄수도 있습니다.
알려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을 까요?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본인이 마음가는대로 해도 되지않나 생각해요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전남친 상대여자가 남친이 있는데 말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더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거 아닌지. 그리고 그관계는 둘이 사겨야 끝나는데 파트너 될 사이였을 경우 제가 말해서 헤어지면 여자는 전남친한테 이제 붙을거고 전남친은 저를 경멸해 오기로라도 사귈텐데 사귀고 정리되면 다음 여친한테 좋은일 시켜주는일 같아서요
강택님 우째 이리 짧고 정확히 늘 고맙습니다 ~
마음이 진짜 너무힘들었는데 많은위로가됐어요
모른사람취급하며 진짜 혼자 잘살 궁리해야겠네여
저는 환승당한 입장인데 그연하남과 다시연락을 하고 가끔식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그연하남은 현재 여친가 잘만나고 있으면서 저랑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여친이 있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만나면 안돼는것도 아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리고 현재그여친은 저랑 그연하남과 사귀고 있는중에 바람을 피운 상대여자구요~
참 어떻게해야 할지 마음과 생각이 따로 되서 만나고 있을땐 좋은데 헤어지고 나면 그연하남은 다시 그여친과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겠지 생각하니 마음이 괴롭고 그래요 에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바람핀 애인때문에 맴찢 하는 분들을 위한 선곡
버즈의 funny rock, 악몽
에일리의 보여줄께 등등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에게 장단은 맞춰주는데(스킨십은 안하고) 나름 경계선을 지키는 사람도 있었음(자기의 마음을 안주는)
생각이 없을때 바람 펴봤는데 점점 생각이 깊어지고 한번 핀 이후로 두번 다신 안폈어요 나중에 전남친 찾아가서 미안하다 그러고,,,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그러다 지금쯤이든 결혼하고든 피겠죠 조건맞으면
제 전애인은 돈이 좋다며 ~ 의대 자퇴하고 회사만들거라고 돈만 좋아해서 회계사 킬러더라구여 계속 그렇게 남한테 빌붙어 사세여 ^^ 돈 밖에 모르는 인간
그러면 좀 사람 친화적 성격 이런게 있고 팀플 이런게 되야 되는데 지가 젤~~ 잘나서 그런 거도 안되는 인간이 계속 남한테 빌붙어 사세여~~ 나이는 차가서 결혼 압박들어오고 지는 해놓은 게 있나 같은 대학 선배들 다 멀쩡히 잘 사는데 지혼자 저러고~~ 조언해주면 안듣고 지가 젤 잘남
그리고 뭐같은 거 도전 안하고 위험 회피성향 너무 강하고 으이그 인생 어떻게 살려 그러냐 똑같은 과외짓 5년뒤에 하고 있을 거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옛 애인과 현재 애인은 다른 인간입니다 그런 쓰레기 버려야 해여 빨리
강탱님처럼 좋은분을 놔두고 바람피다니... 미쳤네 뇌절됬나
엥? 오래가는건 ㄹㅇ끼리끼리 운좋게 걸린 케이스인듯요. 남자가 바람환승했다가 2달만에 쫑나던데요ㅋㅋㅋ심지어 지가 차임
강탱님은 규염 있어요 ~~어쩜 잘 아는지 ♡
강탱님 얼만큼의 시간이 지난뒤 괜찮아 졌어요 강탱님의 과거경험
저도 동일한테 제가아는 사람중에 이사실을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저혼자 넘 힘들었거든요 저는 헤어진지 4개월 됐네요 지금 배신감에 분노심에 일이 손에 안잡혀요
맞는말씀 내가 불행을 줄수가없어..
댓글들 하나하나가 전부 다 주옥같네요ㅠㅠ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자식들이 꼭 알았으면함 ㅋㅋㅋ 요새처럼 sns발달한 세상에 충분히 가능할듯.... 그래도 자식 보기 부끄러워지면 조금은 후회하지 않을까요. ㅋㅋ 물론 요새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몇년 더 지나면 바람자체가 딱히 부끄러운일이 아니게 될수도.... 그냥 상대한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항상 바람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나는게 맘 편하더군요. 집착하고 의심하란뜻이 아니라 크게 믿지를 않는게 중요함. 그래야 당했을때 타격이 적음
빨리 깨져도 문제 ㅎㅎㅎ. 무시가 승리죠
지금은 행복해보여도 나중엔 언제가 다 돌려받음 그러니 쓰레기 거른게 운이 좋았다 생각하고 미련버려야함
복수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원래 내꺼가 아니였던거죠.
한 번 뺏기면 그걸로 끝임. 힘들겠지만 다른 여자를 찾던가 정리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