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남자마음도 알았고 본인마음도 알았으면 남자측에서 알수있게 표현해주세요 만약 맘이 없다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주시고요 멍청이들이라 말로안함 못알아듣습니다 용기내어 고백혹은 표현했는데 덤덤히 친구처럼 거리재면서 즐기시면 남자는 그 이후의 시간들이 항상 상처랍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금사빠처럼 금방 밀려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상처받기 싫어서 관계를 지 맘속에서 멋대로 정리하는겁니다 갑자기 재밌다고 하시는게 너무 열받아서 적어봤네요..
내 생각에 제일 매력적인 여자는 본인 인생이 가장 최우선인 사람인것 같음. 그게 이기적이라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획할줄 아는 여자가 연인이나 인연 그리고 연애도 최선을 다할줄 아는것 같음. 내 주변에도 연애만 최우선적으로 하는 애들은 연애에 그닥 만족도가 큰 애들 별로 없었음...왜냐면 너무 연애가 다니까. 그러니까 헤어지면 남자 다시 쉽게 또만나고 또 헤어지고... 긴 연애 보통 못함. 연애가 다인 사람들은 자기 돌볼줄 잘 모르고 상대방에의해서 기분이나 감정도 오락가락해서 상대에게 금방 질리거나 헤어짐. 또 외로우니까 또 누군갈 만나고 (= 전형적인 밀당 잘하는 여자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라는 사람을 남에게 홍보할때 왜 덧붙여야 하는것이 많은지. 내 자체가 내가되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맞아요. 그래야 자기 연인을 빛나게해줄 수 있죠. 오히려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빛날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근데 전 후자... 3일전에 전자와 같은 사람에게 고백했다가 차였죠. 이유는 불문하고 서로 호감은 있었는데 말이죠. 어장당한 기분에 화가 났어요. 연락을 끊으려니까 내가 좋은 사람이니까 오래 보고싶다는 이기적인 말에 더욱 ... 욕 한바가지 쏟아내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한달 동안 저는 너무 이 친구에 빠졌었죠. 사소한 일 하나하나 그 친구를 생각하며 하니까 ‘나’가 아니라 ‘그녀’의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나를 비춰줄 태양을 바라보듯 산거죠. 어떻게보면 제가 더 이기적인겁니다. 그루트님 말처럼 저는 수식어가 필요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썸이 끝나고 제가 무너져내렸어요. 지금 손에 일이 잡히질 않습니다. 운동도 .. 너무 그 친구를 바라봤어요. 그냥 저는 저대로 살았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근데 이걸 썸 기간동안 주의하긴 했지만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제 마음이 제 마음같지가 않아요 ㅠㅠㅠㅠ 어떻게 나는 나대로 살 수 있을까요? 전 저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지금 그렇게 착하기만한 남자 사귀고있는데 노력하지않아도 옆에 있으려하니까 무언가...공허해요... 안사랑하는것도 아닌데 분명 좋아하는데 내가 연락을 안하던 감정기복오락가락 해도 다괜찮다고 사랑한다고 화도안내고 상처받아도 말도안하고 (제가 떠날까봐) 너무 을 하려고 해요 그런남자를 보고 더이상 노력할 동기부여도 안되고 (내가뭔짓을해도 옆에 있을거니까.. 그런저자신도 너무 싫어요 좋은남자인데 .... 어떻게해야될까요 에휴.......
@@김소연-g1j8e 아니여 잘사귀고있어요 너무 좋은남자이고 여전히 한결같아요 이런사람 어디가서 쉽게 못찾을거같네요... 연애초반에만 저러구 6개월 지나니까 화나는 타이밍에선 화도내구 할말다하더라구요ㅋㅋ 글서 속시원하게 싸우고 다 시원하게 터놓고 말하고 문제해결 잘하고 있어용 저도 을 하려 하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있어요 결혼약속하고 합가하려고 집알아보고있어요ㅎㅎ
내가 뭔가 궁금해해서 선전화나 선톡을 해놓고 연락을 기다린다던지 이러지말고 그냥 본인이 바쁘면 돼요 본인이 궁금한 여자가 되면 됩니다 미리 연락 할 생각말고 그냥 남자를 가만히 내비두시고 자기 할일 하면됩니다 항상 목표가 있으면돼요 공부던 자격증이던 취미던 그럼 알아서 연락해요..답장이 와도 일부러 늦게 대답하고 만나고 싶은데도 안 만나고 싶은 척 너무 좋아서 애정표현 더 하고 싶은데도 숨기고 이런식으로 밀당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다 티나요 본인이 본인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식으로든 터질거에요 난 왜 이런 연애만 할까 이렇게요 저는 불안형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어느샌가 미래가 너무 중요해져서 연애를 해도 남자친구한테 신경을 잘 못 쓰게 됐어요 지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 점은 남자친구한테 조금 미안해요 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근데 내가 내 할 일 열심히 하면서 남자친구 만나면 항상 애정도가 일정하게 유지돼요 날 기다려준 남자친구한테 고마우니까요 알아서 연락 잘 하는 남자친구한테 불안감 느끼면서 불안한 연애할 필요도 없게되구요 내 맘대로 되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내 자존감 깎을 필요도 없구요 답장 기다리면서 이생각 저생각 나쁜생각에 사로잡힐 일도 없어요
동감이요. 밀당 같은거 귀찮고 머리도 아파서 연애가 힘들듯. 제 보기엔 그냥 내 할일 하면서, 내 인간관계 유지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들을 잘 보내는 방법을 알면 되는거 같아요. 남자친구 사귀기 시작하면 모든 계획을 남자분한테 맞춰서 생활하시는분들이 많아보이고, 그러다 보니 연락만 기다리고, 그러다 연락이 뜸하면 싸우고... 그냥 답없는 싸이클이 시작되는거죠. 부부가 되어도 이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예전 영상에도 남겼던 댓글이었는데 비슷한 글을 남겨보자면 내가 아무리 상대방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감정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 상대방에 대한 내 마음이 이렇다 라고 감정을 다 드러내는건 굳이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이건 연인사이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이나 어떠한 사람 대 사람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나 맺고 끊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구요. 쉬운건 아니지만 결국엔 상대방에 대한 어떤 감정이든지 감정컨트롤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3살 연상이랑 연애중인데 진짜 강탱님 말 공감이요ㅋㅋㅋㅋ밀당이 연락밀당 이런게 아니라 내 본 모습을 처음부터 다 보여주지말고 천천히 보여주되 나쁜 면은 최대한 배제하면서 보여주는 게 관건인거 같아요...저도 원래 성격이 좀 쎈 편인데 첨엔 착하게 대해주다가 나중에 쎈 성격 보여주니까 좀 무서워하길래 다시 애교보여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근데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이기 때문에 연인이랑 코드가 잘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밀당 나쁘게 생각 안 해요. ㅎㅎ 특히나 여성분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필수입니다. 관계를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알 듯 말 듯한 여자한테 사랑을 느끼기 땜에.. 그 부분을 영리하게 이용하시면 사랑받는 연애할 수 있습니다
난 여우는 아닌거같은데 그래도 항상 고백은 받음 약간 나만의 팁? 은 썸 첫날부터 2주 간은 진짜 이런 여자도 있구나 할정도로 애교도 많이부리고 연애 처음이라 수줍고 어떻게 연애해야하는지 몰라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척 하셈 그러고 2주 지나면 서서히 연락 느리게하고 애교도 줄이면 남자입장에선 아 내가 얘만큼 잘해주질 못해서 얘가 식었나 ? 싶어서 ㅈㄴ 잘해주게 될거임 그럼 그때부터 연락은 다시 빠르게 하되, "너가 잘해주지않아서 남친으로는 안보고 남사친으로 보고있다" 를 은근슬쩍 어필하셈 그럼 이 남자는 최대 한달안에 고백하게 됨 이걸로 많이 써먹엇는데 ,,,,,,, 다들 잘 지내냥
고양이 같이 하면 되요 강아지 보호자는 엄마아빠지만 고양이 보호자는 집사라고 하잖아욬ㅋ 맨날 자거나 자기 할일만 하다가 가끔 관심주고 한번 비비고 가면 집사들 애닳아 죽어요ㅋㅋㅋ 젤리 좀만 만지작 거리면 발 빼버리고 조금만 귀찮게 하면 도망가버림ㅜㅜ 예민 쩔어서 밥 잘 안먹구 화장실 모래 바뀌면 귀신같이 알고 안들어가면 집사는 애타서 죽음..이미 사망ㅋㅋㅋ 간식들고 제발 한입만 먹어달라며 쫒아다녀 본 사람? 네 접니다 물론 애정이 기반으로 있을때 이야기구요 냥님이 저 좋아한다는 확신도 있구요ㅋㅋ 애정표현도 해줘요 뽀뽀해주고 궁팡 해달라구 하구 잘때 같이 자구ㅋㅋㅋ 제 동생은 강아지 파라 강아지 키우는데 집에 오면 고양이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녀요 미치겠대요ㅋㅋㅋ참을수가 없고 싫어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자꾸 생각나고ㅋㅋㅋ 강아지도 이쁜데 좀 귀찮을때가 있죠 개랑 고양이랑 다른 매력이 있는데 냥님 밀당은 보고 배워야 합니다
발바닥 젤리 너무 귀여워서 입에 넣고 쭙쭙 빨다가 개빡친 냥님께 뺨싸다구 쳐맞고도 한대만 더 때려달라며 쫒아다니는거 님들이 봐도 제정신 아니죠? 사람도 아니고 고양이한테 이렇게 미쳐가지고 8년째 모시고 사는데 그게 여자 사람이면 평생 미쳐 살게 되지 않을까요? 생각한 해도 행복한 인생이네요^^ 남들이 모라고 하든지 말든지~
난 밀당해본적 없음. 단 한번도 없음. 남자 없다고 외로움 타는 성격이 아니라서...설령 탄다고 해도 오래가지 않아서 남자 끌어들이려고 밀당같은거 안해도 됨. 난 사람 만날때 순수하고 투명한데 밀당 안하면 지루해하거나 우습게 보고 쉽게보고 함부러 하는 남자들--> 자연스레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생길리가 없고 기회가 생기면 붙잡아도 미련없이 반드시 떠남. 이땐 예외없이 칼같음. (물론 상대도 내가 떠난다는걸 알고있음) --> 아쉬울거 없다며 다른 여자로 바로 갈아탐--> 실패하기 싫어서 정신차리고 다른여자에게 잘함. 그 후에 잘 살지 못살지는 알아서들 살겠지. 어지간하면 사람 안변하는데 나에게 있어 그사람의 그때 그 모습이 그나마 가장 좋은 모습임.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났을때 좋은 추억 1도 없이 지속되기는 불가능. 이미 같이 있을때 어떤 사람인지 알아버렸기 때문에 떠난거고 특별한 강제성을 띄는 일이 없다면 딱 한번 빼고 다시 연결되길 바라본적 없이 거기서 끝. 그나마 그 한번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생각해보고나니 관심1도없음. 사람들이 밀당밀당하는데 밀당으로밖에 얻어질 수 없는 관계는...억지로 얻어낸 것은 부작용이 따름. 밀당을 하면 상대를 제대로 볼 수 없을뿐더러 본인 생각이나 감정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데 타고난 성격장애자가 아닌이상 집에서까지 혹은 믿고 기댈 상대 앞에서까지 연기하며 살 필요는 없음. 밀당으로 얻은 관계에 대해 감당할 수 있음 추천함. 밀당하는게 너무 즐겁고 평생할 자신 있음 안말림. 잘난 남자는 정복심리가 덜함. 대화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소통이 가능하기때문에 밀당 안해도 애초에 문제가 덜생김. 열등감 자격지심등 하자 있는 남자가 심함. 밀당으로 자존심 건들여서 순간 정복욕 생기게끔 자극시켜봤자 그걸 매번 하는것도 굴욕적이라 본인 자존감만 떨어지며 남자가 자극에 면역이 생김 효과가 지속되기도 어려움. 나이 30대이 넘었음에도 성숙한 연애가 불가능한 사람은 밀당해서 잡는다 해도 관계가 행복하게 오래가지 쉽지 않음. 그 이유는 말 안하겠음. 인연이 아니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임.
결혼하기전 귀찮을정도로 주변에 남자가 끊임없었는데 내 정신세계와 사상이 1,세상의 절반은 남자다, 2, 너 아니더라도 남자는 많다, 3,아쉬운 사람이 먼저 우물판다, 4, 니가 한번 바람피면 난 두번 바람핀다. 5, 암만 돈많고 잘생겼어도 하룻밤 잠자리해서 맘에 안들면 바로 손절한다, 6,절대 사랑하네 좋아하네 전화질에 톡질하며 질척거리지않는다 7, 밀당하고 자존심 세우는건 바로 짤라버린다. ( 이런남잔 심신이 피곤함) 8,거짓말하는 남잔 친구로도 남친으로도 바로 짜른다.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주변에 남사친이 여친보다 더많았고 그만큼 다가오는 남자도 많았네요. 자연스레 남자보는 눈도 좋아져서 진짜 착실하고 나밖에 모르는 남편만나 잘살고있어요. 결혼한지 오래됬는데도 남편이 매달리는 이유는 애교있게 굴면서도 내가 아예 터치를 안함. 왜냐면 난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취미생활하며 더 잘놀거든요. 니 꼴리는대로 해라 난 너 언제든 버리면 그만이니깐.. 딱 이런식이니 지가 알아서 절절맴.
걍 뭐 자신감있는척 자존감높은척 대화스킬 이런거 필요없고 연애가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심하게 말하면 뒷전이면됌. 뒷전이라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런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좋아죽는 연애하고 오래감 그게 인연임 다 장담할 순 없지만 내 주변인들 혹은 내 경험상 다 그렇더라 자기 할일 끝내고 시간남을 때 하고싶은 표현 다 해주고 해주고싶은거 다해주고 자기할일을 우선으로 두면 걍 다쉬움 연애를 하기전에 나 자신을 먼저 아껴주고 가꾸고 사랑하라는 말이 이뜻임
정말 좋아서 더 잘해주고 다 마음주면 편한거랑 막대하는거 분간도 못하고 대하던 놈팽이들이 스펙트럼처럼 지나감. 연애때 초반까진 하겠지 근데 평생 어떻게 저러고 사냐고 난 직군데 직구가 최고 내 남자면 그게 뭐던 다 좋은걸 좋으면 달려들고 싫으면 아예 안만나지 밀당이건 뭐건 그런 감정의 틈으로 내 마음이 세어나가거나 상대방이 그런거로 서운해 하는것 조차 그런 여지 주기도 싫고 서로 좋아하면 항상 좋았으면 좋겠다
진짜 같아요ㅠㅠㅠ연애 극초반에 제가 "오빠가 바람을 펴도 난 사랑하니까 이해해줄께." 이런식의 상대가 받아들이기 부담스럽고 생각없는 말을 뱉었거든요 한동안 남친이 저를 만만하게 봤는데 요즘에는 제가 싫으면 대놓고 말하고 쎄게 나가고 연락 하고 싶을때 하고 오히려 이기적으로 구니까 제 심리를 더 궁금해하고 불안해하면서 더 붙잡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결혼8년차인데 아직 안 질리고 서로가 재밌는 우리 부부도 있어요. 비법은 서로 자기 취미가 확실해서 그 부분은 존중하구요. 그리고 각자 스스로를 잘 돌봐요. 각자의 시간을 가질 땐 가지고 함께 있는 시간엔 웃으며 농담하며 지내요 앞으로도 즐겁게 질려하지않으면서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영상 보니까 더 알겠네요 평소에도 제가 남자 성격에 가깝단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전 여자인데도 남자의 밀당방식이 본능인 것 같아요 일할 때도 마찬가진데 삘 받아서 밀어붙였다가 돌아오는게 만족스럽지 않으면 확 식으면서 자가치유(?)를 해요 에너지가 분배되지 못하고 너무 쏠린다고 해야하나... 이런 제 성격이 좀 답답하고 이제는 좀 고치고 싶네요
연애를 하시되 본인 미래와 내적인면 외적인면 가꾸시면서 하심 돼요 운동 공부 취미 일에 대한 공부와 커리어 관리 등등 모두 좋아요 본인 삶을 놓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나랑 연애하면서 살 찌고 관리 안 하고 미래도 없는 느낌이 들면 더이상 마음이 예전같지 않겠죠 ? 연애를 하시되 외적인 게 꼭 아니더라도 어떤 부분으로든 나를 계속 채우고 가꾸면 됩니다 발전적인 사람이되면 된다고 생각해요 같이 손잡고 계속 걸어갈 사이인데 미래가 없고 망가지는 모습이 보이면 왠만한 천사아니면 연애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는 사람이 되세요 !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상대방 따라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불안형 스타일이었어서 위에서 말한걸로 지금은 다행히도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신답변이긴 하지만...
맞아료! 저는 보통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게임한다고 하면 끝나고 연락하라고 말하고 제 할 일을 했어요. 굳이 터치할 생각도 없었고 저도 터치 당하기 싫었던 게 큰 것 같아요. 만났을 때 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어요.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이랬더니 상대방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확실한 자기가 있으면 멋지게 봐주는 것 같아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난 이때가젤 재밌는거같음 내가 남자가 맘에들고 사귈마음이있고 그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게 보일때 그이후의 썸은 너무재밌음
ㅇㄱㄹㅇ
맞아요 ㅎㅎ그 설렘 귀엽져
고때가 짜릿짜릿 쵝오 좋을때. 그립네 고때가
남자마음도 알았고 본인마음도 알았으면
남자측에서 알수있게 표현해주세요
만약 맘이 없다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주시고요 멍청이들이라 말로안함 못알아듣습니다 용기내어 고백혹은 표현했는데 덤덤히 친구처럼 거리재면서 즐기시면 남자는 그 이후의 시간들이 항상 상처랍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금사빠처럼 금방 밀려나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상처받기 싫어서 관계를 지 맘속에서 멋대로 정리하는겁니다 갑자기 재밌다고 하시는게 너무 열받아서 적어봤네요..
ㅇㅇ 특히 남자셋이 동시에 대쉬했다가 간택되었다고 느낀 남자와의 썸은.. ㅋ
저는 남자가 밀당하는게 보이면 정이 확떨어져요,, 그냥 다른여자 찾아가라고 끊어버림ㅋㅋ
나네..ㅋㅋ글고 그 심리가 다 보일때 되게 같잖음ㅋㅋㅋㅋㅋㅜ
ㅇㅈ
이거 진짜.. 저도 지금은 밀당필요 없는사람 만나고있는데 전에 다 썸타다 다 끝냈어요. 근데 밀당해야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원래 성격이 보임..
저도요 ㅋㅋㅋ 신뢰바닥나면서 정떨어짐 그래서 미련도 없다 줏대있고 착한 남자가 좋아
공감합니다!
근데 대체 어딜 보면서 얘길 하는거임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모르게웃기냌ㅋㅋ
너뮤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아배야
ㅋㅋ여자도 남자볼때 외모가1순위다 남자들아ㅋㄱ나 정도면 괜찮지라고 착각하지마라 ㅋㅋㅋ
봉봉토라 뼈 분지르실거면 UFC 가세요....
제발...
마자요 얄짤없음
몽디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아우 속시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개찐...
제 생각엔 남자들은 외모가 1번이고
대화스킬은 귀엽고 애교있고 장난잘치고 했다가 아닐 땐 확 질러버리고 할 말 다 해야해요
물론 바쁜 시간도 필요하고요
소율이 확 질렀다가 헤어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방식도 중요한거 같아요. 전 이별 후 지르는 습관 고치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남친이 나한테 소리지르면 너무 무서울 것 같더라고요.
Zion Kim ㅋㅋ상황에 따라 좀 달라요 ㅋㅋ
진짜 잘못했을때만 소리는 지르지 말고 따박따박 말해야죠 ㅎ
소율이 ㅋㅋㅋ 크 맞아용. 저는 욱 하는 성질머리 때문에 현명하게 조곤조곤 말을 하는 법을 못 익혀서 말하다 혼자 빡쳐서 화낸거라 .... 그 전남친의 놀란 눈을 잊을 수가 없음...ㅎㅎ 개과천선 해야댐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여자도 남자 외모가 1번 ㅋㅋ
한결 같으면 질리나봐요 ㅋㅋㅋ컨트롤 잘 할줄 알아야 됩미다 ㅋ내가 너 좋아한다 요걸 베이스로 깔아놓되 기어들어가지 말고 화낼땐 내고 아닌건 아니고 평소엔 좋아하는 표현 하고요 ㅋ
여자도 남자외모보면 이유 모르고 그냥 ㅈㄴ끌려요 ㅋㅋㅋㅋ 사람이면 이건 남녀똑같음 ㅋㅋ 다만 잘생긴 남자가 레어템처럼 넘나부족해서 여자들이 어느정도 포기하고 들어갔던건데 이젠 짤없는 시대임 여자도 시각적으로 존나 예민한거 팩트임ㅋㅋㅋ 남자들 열심히 좀 꾸미셈
ㄹㅇ
캐공감ㅋ 남자들아 능력만있으면 된다는말 다 옛말임. 좀 꾸미셈ㅋ성형을 하던가.
정복심리는 음... 비유하자면 한번 본 영화 또보면 지루하잖아요. 근데 봤는데 너무 좋아서 자발적으로 돈주고 또보는 영화도 있어요. 그럼 결혼하는겁니다.
와 명언....
설렌다 뭔가
웃기긴한데 맞는말인듯
명량 정말 재밌게 봐서 또보고 싶었는데
여자가 많이 바쁘거나, 남자를 많이 안 좋아하면 됨
여자가 남자한테 관심이 별로없고ㅋㅋㅋ 말 이쁘게하는편이면 되더라고요
케바케 예요 그렇게 하면 여자가 이뻐도 싫어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orange4351 그런남자는진정한고수입니다
딱 멀어지기 좋은 여자
'여자가 이렇게 대할 수 있는 남자= 별로 안중에 없는 남자'
라서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날 안 좋아하고 날 좋아하는 남자는 내가 그닥... 인듯.... 하.... 진짜 어렵...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게 맘처럼 잘 안 되던데요ㅠㅠ 일희일비 하게 되고...
ㅇㅈ
ㅇㅈ
ㅇㅈ
ㅁㅈ
아ㅡㅡ진짜짜증남 ㅡㅡㅇㅈ
딱 놓을수있어야해요 너없어도 잘있었고 너없이도잘있을수있고.. 그대신 배려와존중은빼지말구요 ..딱빠져줄때는 빠져주지만 아닐때는 또아니어야해요.연애잘하면 결혼생활도사랑받고 아이도 잘키울수있어요 심리게임같은 어렵지만 내자신이주관뚜렸하고 흔들리지않으면 누구도 흔들지않아요.
내 자신이 주관이 뚜렷하고 흔들리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상대방에 휘둘리다 보면 저는 빛을 잃고 있더라구요.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ㅎ 맞아요.
어떤 관계이든 간에 내가 절대 눈치안보고 흔들리지 않고 내 갈길가면 오히려 상대방의 움직임이 느껴져요 제게 휘둘리는 느낌을 받는달까요? 분별력이 부족해 마음 쉽게주고 혼자 상처받으며 시행착오 끝에 얻은 소중한 경험데이터입니다ㅎㅎ
귀찮다 혼자살자ㅋ
전ᄋᄌ 인정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ㄲㄱㄱ
머리가띵~
이거다!!!!
내 생각에 제일 매력적인 여자는 본인 인생이 가장 최우선인 사람인것 같음. 그게 이기적이라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획할줄 아는 여자가 연인이나 인연 그리고 연애도 최선을 다할줄 아는것 같음. 내 주변에도 연애만 최우선적으로 하는 애들은 연애에 그닥 만족도가 큰 애들 별로 없었음...왜냐면 너무 연애가 다니까. 그러니까 헤어지면 남자 다시 쉽게 또만나고 또 헤어지고... 긴 연애 보통 못함. 연애가 다인 사람들은 자기 돌볼줄 잘 모르고 상대방에의해서 기분이나 감정도 오락가락해서 상대에게 금방 질리거나 헤어짐. 또 외로우니까 또 누군갈 만나고 (= 전형적인 밀당 잘하는 여자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라는 사람을 남에게 홍보할때 왜 덧붙여야 하는것이 많은지. 내 자체가 내가되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핵공감..
그루트.. 팩폭인데 말 예쁘게 잘한다 조곤조곤 짚어 말해주네
맞아요. 그래야 자기 연인을 빛나게해줄 수 있죠. 오히려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빛날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근데 전 후자... 3일전에 전자와 같은 사람에게 고백했다가 차였죠. 이유는 불문하고 서로 호감은 있었는데 말이죠. 어장당한 기분에 화가 났어요. 연락을 끊으려니까 내가 좋은 사람이니까 오래 보고싶다는 이기적인 말에 더욱 ... 욕 한바가지 쏟아내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한달 동안 저는 너무 이 친구에 빠졌었죠. 사소한 일 하나하나 그 친구를 생각하며 하니까 ‘나’가 아니라 ‘그녀’의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나를 비춰줄 태양을 바라보듯 산거죠. 어떻게보면 제가 더 이기적인겁니다. 그루트님 말처럼 저는 수식어가 필요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썸이 끝나고 제가 무너져내렸어요. 지금 손에 일이 잡히질 않습니다. 운동도 .. 너무 그 친구를 바라봤어요. 그냥 저는 저대로 살았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근데 이걸 썸 기간동안 주의하긴 했지만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제 마음이 제 마음같지가 않아요 ㅠㅠㅠㅠ 어떻게 나는 나대로 살 수 있을까요? 전 저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fanofcine1225 마음속에 결핍된 부분을 찾으시길....
@@fanofcine1225 뭔가 인생 열심히 살고, 스스로의 감정을 알아차리며 돌볼줄 알면 되는듯 해요.
진짜 안정적이고 성숙한 사람들은 밀당 하는것도, 해야하는 사람도 안좋아함. 안해도(야) 되는 사람을 만나세요. 오래 만나고 결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사회생활할려고 타협한 내이미지 말고, 내가 원래 갖고있던 똘끼를 한번씩 드러내면 되죠 ㅋㅋ
난 여자들이 가끔씩 진짜 똘끼 부릴때 무섭더라 ㅋㅋ
ㅇㅘ팩트ㅜㅜㅜ
ㅋㅋ
똘끼부리다 싸운다
ㅇㄱㄹㅇㅋㅋㅋㅋㅋ
어려운 건 너~~~~무 마음에 들면 저게 안돼......
적당한 호감정도면 자연스럽게 저렇게 되지만....
맞는말이에요^^
ㅇㅈ
정몰디브 앗ㅋㅋㅋㅋ히히
ㅇㅈ
마자요
본성이 착한 사람은 그 맑은 영혼에 상대도 감화되어 쭉 호감임. 어정쩡한 사람이 착한 척 하니까 질리는 거. 자기 본성대로 삽시다.
맞아요.
진짜 외모가 장땡맞습니다.. 확끌립니다. 먼저 심장이 뛰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친구가 이상형은 아니었어요 자연스럽게 만나다보니 사람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이청춘 이런 경우에서는 이상형을 만났을때 어떤가요..?
문제는 적당히 좋거나 관심이 없으면 밀당이 쉬운데, 나 혼자 너무 좋으면 계산이 안됨 계산기 에러난 기분 ㅠㅠ
레미레미도레미 꿀잼 계산기 에러난 기분 ㅋㅋㅋ 우와
여자가 남친 없이도 혼자 재밌게 항상 잘지내면됨
가끔 연약한척 외로운척 여성스런척 슬픈척 귀여운척 바보인척 하는게 좋슴
그리고 자기말에 잘웃는여자
일단 남친이라는 상대적인 대상에따라 자기기분이 좌우될게 아니라 자기스스로도 자신이 즐겁게 잘 지내는게 먼저임
ㅇㅈ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여자가 강하게 나오면 남자가 그 여자를 어렵게 생각하다가
또 여자가 잘해주면 우습게 본다는거니까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휘어 잡으라는거쥐,,
남자는 오라는대로 끌려오는 여자를 금방 질린다,,
남자외모 안보고사귀었는데..못생긴애들이 성격이 더 더러웠음.. 그후론 남자얼굴보고사귐 나랑 맞냐 안맞냐 성격좋냐안좋냐 어차피 랜덤이니까 이왕이면 잘생기고 성격안좋은애랑 사귀다 헤어지는게 더 나음
못생긴애랑 사귀다 헤어지면 내가그동안 뭘한건가? 잘해준다고 얼굴포기한것이 마치 내가 애정결핍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았던 것같더라고..
속마음은 키스할때 밥맛떨어지면서 사귀었던 지난날이 후회스럽고 어이없거든 ㅋㅋ
잘생기면 솔직히 싸우고 남친얼굴만봐도 화풀린다 못생긴 남친이랑 싸우고 얼굴보면 더 화남ㅋㅋ
ㄹㅇ
이건 남자든 여자든 둘다 공감될 내용일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됨 ㅠㅠㅠ
정말 공감이 크게 되네요. 못생기면 괜히 더 짜증나고 만만하게 보게되고 같이 성격이 못 나지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외모 어느정도는 무조건 봅니다
근데 진짜 나를 내자체만으로 그냥 사랑해주는남자 만나면 이런거 다 필요없드라~
맞아요~ 진정한 사랑 만나면 저딴거 다 필요없음
@Hae Rin Kim ㅇㅇ 맞아요.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연애를 사랑이라 착각하고 한평생 진정한 사랑을 못해보고 죽는 사람이 대다수임.그게 엄청 힘든거 맞음.
어디에 있냐 나여기있다규
공감해요. 저는 그런 사람 만나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제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꼭 그런 사람을 만나야해요.
부모형제 빼고 별로 없는게 문제
1차예선 : 외모(무의식 무논리)
그이후: 좀 헷갈리게하는 여자
(가지고논다는생각을해라ㅎㅎ버릴생각은안됨)
+착한이미지굳어지면 쎈캐이용을 못하게됨
@ryu Ryu ㅋㅋㅋ저도그런스타일이라 답은못드릴거같은데 조금씩이라도 성질을 내보시거나 (회사라면) 자기주장을 해야해요(남친) 저도 주장하고싶을땐못하는데 또 못참을땐하게되는 ㅋㅋㅋㅋ
남자는 여자가 키가 160이 넘고 45키로에 가슴 크고 예쁘기만 하면 된다 ㅋㅋ
이태용nct127 찐..
이태용nct127 응 그런여자들은 너네안만나
이태용nct127 잼미닌가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는듯 ㅋㅋㅋ 내 경험상 너무 착하기만한 남자랑은 연락하는게 귀찮아지는시점이 옴.. 그리고 나도 누굴 너무 좋아해서 밀당없이 당기기만했을때 그 남자가 먼저 질려하더라..
적당한 밀당은 굉장히 좋아요 여러분
지금 그렇게 착하기만한 남자
사귀고있는데 노력하지않아도 옆에 있으려하니까 무언가...공허해요...
안사랑하는것도 아닌데
분명 좋아하는데 내가 연락을 안하던 감정기복오락가락 해도 다괜찮다고 사랑한다고 화도안내고 상처받아도 말도안하고 (제가 떠날까봐)
너무 을 하려고 해요
그런남자를 보고 더이상 노력할 동기부여도 안되고
(내가뭔짓을해도 옆에 있을거니까..
그런저자신도 너무 싫어요
좋은남자인데 ....
어떻게해야될까요 에휴.......
@@김콜라-h7c 헤어지셨어여?
@@김소연-g1j8e 아니여 잘사귀고있어요
너무 좋은남자이고 여전히 한결같아요 이런사람 어디가서 쉽게 못찾을거같네요...
연애초반에만 저러구 6개월 지나니까 화나는 타이밍에선 화도내구 할말다하더라구요ㅋㅋ
글서 속시원하게 싸우고 다 시원하게 터놓고 말하고 문제해결 잘하고 있어용
저도 을 하려 하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있어요 결혼약속하고
합가하려고 집알아보고있어요ㅎㅎ
@@김콜라-h7c ㅂㅅㅋㅋㅋㅋ
@@김콜라-h7c 제남친이 저를 이렇게 생각할거같아요... ㅠㅠ
이런 거 보는 내가 싫다ㅠㅠ 그냥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다...
간사하게 밀당이나 하는 놈은 반드시 버립니다ㅎ
나를 소중히 여기면
나랑 잘통하는 인연 만난다.
연애도 잘된다!
내가 뭔가 궁금해해서 선전화나 선톡을 해놓고 연락을 기다린다던지 이러지말고 그냥 본인이 바쁘면 돼요 본인이 궁금한 여자가 되면 됩니다 미리 연락 할 생각말고 그냥 남자를 가만히 내비두시고 자기 할일 하면됩니다 항상 목표가 있으면돼요 공부던 자격증이던 취미던 그럼 알아서 연락해요..답장이 와도 일부러 늦게 대답하고 만나고 싶은데도 안 만나고 싶은 척 너무 좋아서 애정표현 더 하고 싶은데도 숨기고 이런식으로 밀당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다 티나요 본인이 본인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식으로든 터질거에요 난 왜 이런 연애만 할까 이렇게요 저는 불안형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어느샌가 미래가 너무 중요해져서 연애를 해도 남자친구한테 신경을 잘 못 쓰게 됐어요 지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 점은 남자친구한테 조금 미안해요 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근데 내가 내 할 일 열심히 하면서 남자친구 만나면 항상 애정도가 일정하게 유지돼요 날 기다려준 남자친구한테 고마우니까요 알아서 연락 잘 하는 남자친구한테 불안감 느끼면서 불안한 연애할 필요도 없게되구요 내 맘대로 되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내 자존감 깎을 필요도 없구요 답장 기다리면서 이생각 저생각 나쁜생각에 사로잡힐 일도 없어요
진짜 공감👍
동감이요. 밀당 같은거 귀찮고 머리도 아파서 연애가 힘들듯. 제 보기엔 그냥 내 할일 하면서, 내 인간관계 유지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들을 잘 보내는 방법을 알면 되는거 같아요. 남자친구 사귀기 시작하면 모든 계획을 남자분한테 맞춰서 생활하시는분들이 많아보이고, 그러다 보니 연락만 기다리고, 그러다 연락이 뜸하면 싸우고... 그냥 답없는 싸이클이 시작되는거죠. 부부가 되어도 이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진짜예요 해보세요 운동이던 취미던 뭐 요리던 목욕이라도,, 내 할꺼 하고있으면 자연스럽게 남자가 기다리는 입장이 되더라구요 신기했어욬ㅋ
ㄸㅇ
본인의 욕구가 1순위가 되면 됨ㅇㅇ
전 여잔데 사람 미치게하는 남자가 저런 남자였음, 다른사람들이 객관적으로는 니가 백배낫다고 할 정도였는데도 늘 내가 너무 부족해보여서 자존감 너무 떨어져서 마음접었는데 왜 그가 그렇게 간절하게 느껴졌는지 알겠다. 그는 나를 크게 안좋아한듯
높은 확률로 나르시시스트
저만 이 글이 잘 이해가 안가나요?
진짜 적절한 조언을 진짜 훌륭한 전달력으로 진정성과 품위가 느껴지게 얘기해주심.. 연애를 넘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강탱님(인생 n회차)의 이야기
내가 전 남친 만나면서 1도 안맞고 불안할 때는 이런게 궁금했는데 지금 남친은 서로 잘 맞고 이남자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굳이 내가 뭘 안해도 느낄 수 있게 해주니까 이런 생각 전혀 안들더라.. 서로에게 집중하게되지
예전 영상에도 남겼던 댓글이었는데 비슷한 글을 남겨보자면 내가 아무리 상대방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감정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 상대방에 대한 내 마음이 이렇다 라고 감정을 다 드러내는건 굳이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이건 연인사이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이나 어떠한 사람 대 사람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나 맺고 끊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구요.
쉬운건 아니지만 결국엔 상대방에 대한 어떤 감정이든지 감정컨트롤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3살 연상이랑 연애중인데 진짜 강탱님 말 공감이요ㅋㅋㅋㅋ밀당이 연락밀당 이런게 아니라 내 본 모습을 처음부터 다 보여주지말고 천천히 보여주되 나쁜 면은 최대한 배제하면서 보여주는 게 관건인거 같아요...저도 원래 성격이 좀 쎈 편인데 첨엔 착하게 대해주다가 나중에 쎈 성격 보여주니까 좀 무서워하길래 다시 애교보여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근데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이기 때문에 연인이랑 코드가 잘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심리 관련해서는 이분이 제일 진짜인듯
먼가 씁쓸? 슬픔ㅜㅜ 나는 그냥 좋아지면 잘 믿고 마음도 많이 표현하는데 결국 을이 됐던 것 같음ㅜ
갑을이 필요없는 코드딱맞는남자 반드시 만날거에요! 저도늘 을이었다가 그딴거필요없는 남친이랑1년반째 알콩달콩중!
첫연애를 을로 아주 고통받아서 그 이후에는 나 을 취급하면 바로 끝이야 마음먹으니까 바로 좋은 나자 만났습니다. 좋아하는 만큼 표현해주고 배려해줄때 그거에 감사하는 사람 만나면 되더라구요.ㅎㅎ
흑흑
저는 밀당 나쁘게 생각 안 해요. ㅎㅎ 특히나 여성분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필수입니다. 관계를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아무래도 남자분들은 알 듯 말 듯한 여자한테 사랑을 느끼기 땜에.. 그 부분을 영리하게 이용하시면 사랑받는 연애할 수 있습니다
전 사투리쓰는 사람도 싫어하고 연애얘기하는 유튜버도 싫어하는데... 이분은 계속 봅니다... 말을 너무잘하시네요. 생각도 깊은것같고 확고한 자기생각도 있고. 번창하세요
와 근데 이분 외모는 미소년인데 말투는 걸죽한 연륜으로 똘똘뭉친 중년 아재신데요. 신 기가 느껴질 정도로 정확하시다! 놀래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난 여우는 아닌거같은데 그래도 항상 고백은 받음 약간 나만의 팁? 은 썸 첫날부터 2주 간은 진짜 이런 여자도 있구나 할정도로 애교도 많이부리고 연애 처음이라 수줍고 어떻게 연애해야하는지 몰라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척 하셈 그러고 2주 지나면 서서히 연락 느리게하고 애교도 줄이면 남자입장에선 아 내가 얘만큼 잘해주질 못해서 얘가 식었나 ? 싶어서 ㅈㄴ 잘해주게 될거임 그럼 그때부터 연락은 다시 빠르게 하되, "너가 잘해주지않아서 남친으로는 안보고 남사친으로 보고있다" 를 은근슬쩍 어필하셈 그럼 이 남자는 최대 한달안에 고백하게 됨 이걸로 많이 써먹엇는데 ,,,,,,, 다들 잘 지내냥
1. 1차예선 : 외모가 자기스타일
2. 나를 헷갈리게 하는 여자 (착하다가 나쁘다가)
그냥 너무 순수하게 마음을 다 주면 안됩니다앙...
저는 밀당을 해야할 정도로 저의 매력을 낮게 보지 않는데 그러다가 떠난 남자친구님들이 있었고꙼̈ 너무 함들었기에 밀당을 해야한다는 말이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밀당을 해야만 하는 애들은 그렇게 저의 자존감을 깎는 역할을 하네요.
보컬성장채널 핑크베리 아 한마디한마디 너무 공감돼요.
밀당이란게 그렇게 심각하게 이해할 필요 없어요. 그냥 나의 삶을 성실하게 살면 되요. 연애는 취미일 뿐이니 상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고요. (아무리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도 그러면 매력이 없어짐)
대신에 만날때는 잘해주면 그게 "밀당"이죠 ㅋㅋㅋ
30대 대면 밀당하는 여자 싫어 해요ㅋㅋ
Lala B 감사합니당!
tts veg 그 말대로라면 저는 밀당을 잘 합니다̄̈. 제가 워커홀릭기질이 조금 있어서요. 하지만 말 안걸면 3일동안 선톡 안하는 남자도 있으니까요... 스뚜레스!!
이것저것 귀찮네요..걍 서로 좋아서 연애하면 안되려나 그런건 없으려낭..쩝
제말이여 ㅠㅠ
남자는 좀얄굳은면이있어 ㅡㅎ 먼저만나자절대하지말고 사랑한다말하지말고 연락잘안하고 하면기가죽드만 그러면더잘하고 여자는정반대인데 남자보다가족을일순위하면 사랑받습니다 남자는뒷전 남자는지밖에없으면못산다고 느끼면 말함부로하고막대합니다 그리고다른데눈돌리려고합니다다ㅡ내가이리멋잇나하면서 ㅡ안만나고덜좋하하는게최고
그런듯요 ㅡㅡ
와 진짜싫다 ㅋㅋ내가 뭐하러피곤하게 눈치보며 살아야됨 그럴바엔 안만남
예전엔 이런좋은 채널들이 없어서 소중한 인간이해?를 해소할 공간이없었네요 사람들생각도 단순하게만 작동했지요 이해력이 풍부할 세상을 꿈꾸며.. 항상 좋은내용들 전해주시려 노력하는모습 주의깊게들으려고요 감사합니다~^^♡(마음이 따뜻해지고 풍부해져요)
그래도 밀당을 하긴 싫은데... 근데 저는 저를 가장 사랑하니까 그게 저절로 조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밀당 해야하는 남자가 싫어요.
광고로 제니 나와서 다̄̈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댓글 길게달기.
헛 공감되네요. 저도 제가 가장 소중해서...ㅋㅋㅋ
ji-hyun 헤헷! 공부할 시간에 방해하는 남친 미오 !̆̈!̆̈
저는 20대때 저를 사랑하지 못해서 밀당이 너무 어려웠거든요 근데 서른살이 되고서부터는 갑자기 제가 좋더라구요ㅎㅎ 굳이 힘들게 만나고 싶지 않아지니 자연스레 밀당이 되고 있어요
맞아요.. 내가힘들어지는거 감정소모지겨워지면 알아서 거리두고만나게되는듯 나쁜의미의거리두기가아니라 적당한선지키면서 집착안하고만나게돼요
고양이 같이 하면 되요
강아지 보호자는 엄마아빠지만
고양이 보호자는 집사라고 하잖아욬ㅋ
맨날 자거나 자기 할일만 하다가 가끔 관심주고 한번 비비고 가면 집사들 애닳아 죽어요ㅋㅋㅋ
젤리 좀만 만지작 거리면 발 빼버리고
조금만 귀찮게 하면 도망가버림ㅜㅜ
예민 쩔어서 밥 잘 안먹구 화장실 모래 바뀌면 귀신같이 알고 안들어가면
집사는 애타서 죽음..이미 사망ㅋㅋㅋ
간식들고 제발 한입만 먹어달라며 쫒아다녀 본 사람?
네 접니다
물론 애정이 기반으로 있을때 이야기구요
냥님이 저 좋아한다는 확신도 있구요ㅋㅋ
애정표현도 해줘요 뽀뽀해주고 궁팡 해달라구 하구 잘때 같이 자구ㅋㅋㅋ
제 동생은 강아지 파라 강아지 키우는데
집에 오면 고양이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녀요 미치겠대요ㅋㅋㅋ참을수가 없고 싫어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자꾸 생각나고ㅋㅋㅋ
강아지도 이쁜데 좀 귀찮을때가 있죠
개랑 고양이랑 다른 매력이 있는데 냥님 밀당은 보고 배워야 합니다
나다ㅡㅡ
ㅠㅡㅠ고양이를키워봐야하나
근데저렇게까지해야하나요 ㅋㅋㅋㅋ저거재밌나요 ㅋㅋㅋ ㅠㅡㅠ
발바닥 젤리 너무 귀여워서 입에 넣고 쭙쭙 빨다가 개빡친 냥님께 뺨싸다구 쳐맞고도 한대만 더 때려달라며 쫒아다니는거 님들이 봐도 제정신 아니죠? 사람도 아니고 고양이한테
이렇게 미쳐가지고 8년째 모시고 사는데 그게 여자 사람이면 평생 미쳐 살게 되지 않을까요?
생각한 해도 행복한 인생이네요^^
남들이 모라고 하든지 말든지~
@@worldlover195 안키워봤스면 말을마세요~ㅋㅋㅋㅋㅋ
아주기냥 냥이때매 칼퇴근하는 집사들 천지에요
@@걍궁금쓰 저도 몇일전 냥이한테 뽀뽀하다가 얼굴(정확히 턱 )스크래치 당하고 오늘 또 기습뽀뽀 시도했죱 ㅋㅋㅋㅋㅋ할퀴든가 말든가~ 너랑 뽀뽀만 할 수 있다면!!!!! 🙂
인간한테도 이런 맘이 생긴다면 ? ㅋㅋㅋ 난 이미 냥이한테 넘 빠져버려서 이번생은 망해쓰 ㅋㅋㅋㅋ그래도 됴아됴아❤
케바케에요. 남자친구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예쁜 말 자주 해주세요
난 밀당해본적 없음. 단 한번도 없음. 남자 없다고 외로움 타는 성격이 아니라서...설령 탄다고 해도 오래가지 않아서 남자 끌어들이려고 밀당같은거 안해도 됨.
난 사람 만날때 순수하고 투명한데 밀당 안하면 지루해하거나 우습게 보고 쉽게보고 함부러 하는 남자들--> 자연스레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생길리가 없고 기회가 생기면 붙잡아도 미련없이 반드시 떠남. 이땐 예외없이 칼같음. (물론 상대도 내가 떠난다는걸 알고있음) --> 아쉬울거 없다며 다른 여자로 바로 갈아탐--> 실패하기 싫어서 정신차리고 다른여자에게 잘함.
그 후에 잘 살지 못살지는 알아서들 살겠지.
어지간하면 사람 안변하는데 나에게 있어 그사람의 그때 그 모습이 그나마 가장 좋은 모습임.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났을때 좋은 추억 1도 없이 지속되기는 불가능. 이미 같이 있을때 어떤 사람인지 알아버렸기 때문에 떠난거고 특별한 강제성을 띄는 일이 없다면 딱 한번 빼고 다시 연결되길 바라본적 없이 거기서 끝. 그나마 그 한번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생각해보고나니 관심1도없음.
사람들이 밀당밀당하는데 밀당으로밖에 얻어질 수 없는 관계는...억지로 얻어낸 것은 부작용이 따름.
밀당을 하면 상대를 제대로 볼 수 없을뿐더러 본인 생각이나 감정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데 타고난 성격장애자가 아닌이상 집에서까지 혹은 믿고 기댈 상대 앞에서까지 연기하며 살 필요는 없음.
밀당으로 얻은 관계에 대해 감당할 수 있음 추천함. 밀당하는게 너무 즐겁고 평생할 자신 있음 안말림.
잘난 남자는 정복심리가 덜함. 대화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소통이 가능하기때문에 밀당 안해도 애초에 문제가 덜생김. 열등감 자격지심등 하자 있는 남자가 심함.
밀당으로 자존심 건들여서 순간 정복욕 생기게끔 자극시켜봤자 그걸 매번 하는것도 굴욕적이라 본인 자존감만 떨어지며 남자가 자극에 면역이 생김 효과가 지속되기도 어려움.
나이 30대이 넘었음에도 성숙한 연애가 불가능한 사람은 밀당해서 잡는다 해도 관계가 행복하게 오래가지 쉽지 않음.
그 이유는 말 안하겠음.
인연이 아니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임.
공감
구구절절 팩트 👍🏻
정말 명쾌한 대답
팩트입니다 깨닫고 갑니다 ~!
감사해요~
제 전남친얘기네요 툭하면 열등감 자격지심에 저를 못살게 굴었는데 대화도 안되고 ... 똥고집만 쎄고.. 결혼 전제로 사귀다가 먼저 헤어졌거든요 결혼까지 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남자들은 아무리 이뻐도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진짜 아무관심없던데
마자요
결혼하기전 귀찮을정도로 주변에 남자가 끊임없었는데 내 정신세계와 사상이 1,세상의 절반은 남자다, 2, 너 아니더라도 남자는 많다, 3,아쉬운 사람이 먼저 우물판다, 4, 니가 한번 바람피면 난 두번 바람핀다. 5, 암만 돈많고 잘생겼어도 하룻밤 잠자리해서 맘에 안들면 바로 손절한다, 6,절대 사랑하네 좋아하네 전화질에 톡질하며 질척거리지않는다 7, 밀당하고 자존심 세우는건 바로 짤라버린다. ( 이런남잔 심신이 피곤함) 8,거짓말하는 남잔 친구로도 남친으로도 바로 짜른다.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주변에 남사친이 여친보다 더많았고 그만큼 다가오는 남자도 많았네요. 자연스레 남자보는 눈도 좋아져서 진짜 착실하고 나밖에 모르는 남편만나 잘살고있어요. 결혼한지 오래됬는데도 남편이 매달리는 이유는 애교있게 굴면서도 내가 아예 터치를 안함. 왜냐면 난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취미생활하며 더 잘놀거든요. 니 꼴리는대로 해라 난 너 언제든 버리면 그만이니깐.. 딱 이런식이니 지가 알아서 절절맴.
님이 엄청 이뻐서 그래요 ... 연예인급..
고르고 골라 잘가셔서 다행...전 연애경험없어 실패..이제서야 이남자 저남자 만나보니 눈을 떴네요..
크.... 언니 멋져
세상은 꼭 논리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맞아요 눈치도 빨라야 하고 뭐든 눈치껏 애교스럽게 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고 잘 들어주는거 같아요
그냥 이런거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만나요..
식당에서 알바하다 30대 중반되는 남자분들이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여자가 너무 좋으면 아무것도 상관없데요. 그정도는 아니니까, 직업보고, 학벌보고 하는거라고, 진짜 그런가요?
그렇구나.....ㄷㄷ
여자도 외모가 별로인만큼 남자 더따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진짜 인성 개차반만 아니면 맞습니다 보이는거 없고 내가 책임진단 마인드로 결혼까지 생각하는게 남자임
ㄴㄴ 사람마다달라요 결혼하는데 직업안보고 좋다고 결혼하는건 ㅂㅅ들임
말도안돼 결혼이 혼자 하는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모성애 오져서 힘들다..
이거 아무한테나 다 적용함 안됨, 다 케바케임. 안달나서 달려드는 남자가 있는반면 포기하거나 아님 아쉬울거없어서 정리하고 다른 여자만나는 남자도 있음. 상대스타일 봐가면서 써야함.
걍 뭐 자신감있는척 자존감높은척 대화스킬 이런거 필요없고 연애가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심하게 말하면 뒷전이면됌. 뒷전이라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런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좋아죽는 연애하고 오래감 그게 인연임 다 장담할 순 없지만 내 주변인들 혹은 내 경험상 다 그렇더라 자기 할일 끝내고 시간남을 때 하고싶은 표현 다 해주고 해주고싶은거 다해주고 자기할일을 우선으로 두면 걍 다쉬움 연애를 하기전에 나 자신을 먼저 아껴주고 가꾸고 사랑하라는 말이 이뜻임
잘해주다가 갑자기 확 혼내주고싶어서 흔들다가 또 상심한모습이 안쓰러워서 다정하게 해주다가 또 갑자기 울리고싶어서 심란하게 하다가...성격쎈 상대는 못견디고 버리니까 사람보고 하셔야합니다.
내꺼지만 난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는 매력이 있다는거를 어필하는거
박정원 예를들면요~?
@@ssuny_7 인물만
보는 남자는 바람둥이
될 확률이 높다~~
@@ssuny_7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면 됩니당
ㄹㅇ 이거 진짜 맞는말임 백퍼 100임~
이거 남자나 여자나 같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다보니 그냥 알아서 저게 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나면 컨트롤이안됨;; 이럴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대시도 해보고 많이 만나봐야 할까요??? 그런감정들은 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느낄 수 없어서 컨트롤하는법을 배울 수 없잖아요 ㅠㅠ...
맞아요
맞아 ㅠ
헷깔리게하고,,,,,,,,,,가지고 논다는 느낌,,, 은근 조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참이상해 그쵸. 밀당하다
. ..좀 잘해주면 바로 행동이 느슨해지드라구요..
바로 아웃 시킴 ㅋ
행동이 느슨해지는건 남녀공통인데
밀당할 남자부터 좀 있었으면 좋겠다ㅠ
저요!
저 여사친 좀 있는데 뭐 그쪽이 연락자주해주면 여사친들 연락처 정리할수있을고같은뒝???
정말 좋아서 더 잘해주고 다 마음주면
편한거랑 막대하는거 분간도 못하고 대하던 놈팽이들이 스펙트럼처럼 지나감. 연애때 초반까진 하겠지 근데 평생 어떻게 저러고 사냐고 난 직군데 직구가 최고 내 남자면 그게 뭐던 다 좋은걸 좋으면 달려들고 싫으면 아예 안만나지 밀당이건 뭐건 그런 감정의 틈으로 내 마음이 세어나가거나 상대방이 그런거로 서운해 하는것 조차 그런 여지 주기도 싫고 서로 좋아하면 항상 좋았으면 좋겠다
내가 안 좋아하면 됨..그럼 상대는 끌려함ㅋㅋㅋㅋㅋㅠㅠㅠ앜
앜ㅋㅋㅋㅋ규ㅜ 슬프다ㅠㅠㅠㅜㅠㅠㅠ
ㅇㅈ
와~ 이분 엄청 말씀을 잘 하시네요
조근 조근, 논리정연, 군드드기 없는 설명에 집중하게 되네요^.
나중에 강탱님의 말씀들과 지혜를
책으로도 만날수있음 좋겠네요^^
강탱님께서 책 내시면 많이사서 주위사람들
에게도 꼭 선물하고싶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책으로도 만나고 싶네요ㅎ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연애를 책으로 배워서 엇따 써먹으려고요ㅋㅋ
김현아 거참 꼬이셨네 ㅋㅋ 서점 가보셔요 연애에 관한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면서 본인은 왜 이 영상을 보신건지?
@@라라라-i2p 내자유지요
@@dawn4549 네에~
@@김집사-j5e 저분도 책으로 보고싶어하는 맘은 자유니까 저런 댓글 쓰신거죠~
진짜 같아요ㅠㅠㅠ연애 극초반에 제가 "오빠가 바람을 펴도 난 사랑하니까 이해해줄께." 이런식의 상대가 받아들이기 부담스럽고 생각없는 말을 뱉었거든요 한동안 남친이 저를 만만하게 봤는데 요즘에는 제가 싫으면 대놓고 말하고 쎄게 나가고 연락 하고 싶을때 하고 오히려 이기적으로 구니까 제 심리를 더 궁금해하고 불안해하면서 더 붙잡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슬프다진짜... 본인도 왜 외모로 일단 끌리는지모른다니.. 그냥 내가 남자로태어나면좋겠다 ㅠㅠ
결혼8년차인데 아직 안 질리고 서로가 재밌는 우리 부부도 있어요.
비법은 서로 자기 취미가 확실해서 그 부분은 존중하구요.
그리고 각자 스스로를 잘 돌봐요.
각자의 시간을 가질 땐 가지고 함께 있는 시간엔 웃으며 농담하며 지내요
앞으로도 즐겁게 질려하지않으면서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부럽다! Dreams come true
예쁜 외모,아름다운 외모는
연애시 유리하죠!
예쁘고 아름다우면 매력이 크죠!
남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이죠!
만났을 땐 최선을 다해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끝내주게 잘해주고 그 대신 자주 안만나면 다들 아주 기냥 만나고싶어서 들들 볶더라~
어떻게잘해줘요?ㅠ
@@znmap1407 남자 로망을 실현해줘요.구체적으로 69금입니다.
한줄요약-전문직 종사.깔끔한 인맥.표준이상 자기관리?
급 공감 주말 부분데
평소엔 남편이 연락오면 연락하고 내일에 파묻혀 지내다 주말에오면 마중나갈때부터 풀세팅하고 나섭니다
애인이랑 연애하는 분위기로~~
69금이상은 정말이지... ^^
몸매관리도 늘 하는 편이에요 남앞에서 강의하는사람이라..
같이 있을때 혼을빼놓을 만큼 잘해줌되니다
오죽하면 마누라를 요물이라 할까요~~
주말만 눈빠지게
기다리는 순정파 집사로 자청하네요
모두들 행복한 사랑하셔요
그냥.. 남자나 여자나 착한게 최.고.야.
단 할말 할땐 할 줄은 알아야 되고
난 그리 이쁜 외모는 아닌데도 연애 잘한소리 가끔 듣는데 밀당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더라고~~
내가 의도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그렇게 됌.그래서 내 남친이 그렇게 더 집착하고 그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강탱님.
평소에 착하면서도 자기주장 똑바로 해야될 때는 할 말 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ㅜㅜㅜ나란 뇨자.. 맘에 들면 밀당같은건 개나 줘버리는 뇨자.. 후후... 근데 남자가 밀당하면 정떨어져!! 끼리끼리 만나는건가 밀당 안하는 사람끼리😅
매번 이분 시선처리가 신기함 대체 어딜계속 보는거임?ㅋㅋ
고무줄 같은 남녀 관계들 증말 힘들다 나만의 연인은 따로 있는 법 연인관계에 정의가 어디 있어요 다치더라도 맘 껏 사랑하고 맘 껏 아파하면서 성장과정을 거쳐 좋은 사람 보는 눈이 생기지 않겠어요~^
어쩜 이리 조리있게 얘기도 잘 하실까
만화 그리는 거 이제 알았네요
승승장구하시길 빌어요^^
제가 그랬다가
남친이 너무 힘들다고 헷갈린다고 저보고 자기없이 잘살수있어서 불안하다고 까지하네요 일부러 그런건아닌데... 사랑하는사람한테 그런말 들으니 너무 맘아프더라구요 ㅜㅞ
내가 덜 좋아한 남자는 내가 뭘해도 좋다고 잡고 매달리던데 ... 내가 더 좋아한 남자는 내가 매달리게 되니까 매력없어서 질려하더라고요 어렵다 연애 .. 내가 좋아해서 사귀는데 내가 밀당해버리면 떠날거아냐ㅠ
근데 이게 좀 자연스럽게 되야되는 것 같음..
밀당해야지 이러면서 머릿속에 그려놓고 하면 오히려 내가 한 행동에 내가 더 신경을 쓰는 경우가 생김 T.T
따질수가없는 입장이라는 말 왜이리웃기죠 ㅋㅋ 강탱님도 피식하고 계시네요 ㅋㅋ
강탱님 볼이탱탱 햄스터같아요 ~^^
어떻게 요런게 예리하고 똑부러지실까🙏👍💝💝💝
헷갈리게 하는거랑 같은맥락인것같은, 당밀이 최고임. 전 맘에드는 남자한테 티를 내다가 안내거나 그냥 내멋대로함 물론남자눈에는 튕긴다고 생각하긴함 결론은 다 넘어오던대,, 밀당이 아닌 당밀 ! 근데 여자도 어느정도 매력은 있어야 먹히는듯ㅋㄱ
이 영상 보니까 더 알겠네요 평소에도 제가 남자 성격에 가깝단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전 여자인데도 남자의 밀당방식이 본능인 것 같아요 일할 때도 마찬가진데 삘 받아서 밀어붙였다가 돌아오는게 만족스럽지 않으면 확 식으면서 자가치유(?)를 해요 에너지가 분배되지 못하고 너무 쏠린다고 해야하나... 이런 제 성격이 좀 답답하고 이제는 좀 고치고 싶네요
저게 맞는 거 같아요
결혼 전엔 마냥 활달 즐겁기만 했다가 결혼 후 지랄맞은 여자랑 사기결혼 당했다는 남편
말은 그렇게 농담삼아 해도ᆢ내가 막무가내로 굴면 아이고 두야 하면서도 무지 귀여워 합니다
사랑일세
자기가 확 끌려서 대쉬해놓고 너무 바빠서 방치하다가 관계가 끝났어요. 그냥 어장이니까 저도 맘 접어야하는 걸까요 ㅠ
네
먼저 연락해 보세요 마음이 남아있으신것 같은데
다수 연애경험자로서 말하자면 네! " 갈놀은 가고 올놈은 와라" 찐연애도 아니라서 애뜻할것도 없으니 이래 편히 생각하시면 될듯. 그런남자 심적으로 피곤합니다.
ㅜㅜ아닌건 아닌거... 아쉬우면 연락올거고.. 안되는것을 억지로 하려하면 일이 꼬일거 같아요..
예를들어서 행동같은거 말해주시면좋겠다 남자한테 잘하는편은아닌데 그래도 남자친구계속 안질리게 관리잘 해야한다는마인드라서 행동을 어떻게 해야되요 ?
연애를 하시되 본인 미래와 내적인면 외적인면 가꾸시면서 하심 돼요 운동 공부 취미 일에 대한 공부와 커리어 관리 등등
모두 좋아요 본인 삶을 놓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나랑 연애하면서 살 찌고 관리 안 하고 미래도 없는 느낌이 들면 더이상 마음이 예전같지 않겠죠 ? 연애를 하시되 외적인 게 꼭 아니더라도 어떤 부분으로든 나를 계속 채우고 가꾸면 됩니다 발전적인 사람이되면 된다고 생각해요 같이 손잡고 계속 걸어갈 사이인데 미래가 없고 망가지는 모습이 보이면 왠만한 천사아니면 연애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는 사람이 되세요 !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상대방 따라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불안형 스타일이었어서 위에서 말한걸로 지금은 다행히도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신답변이긴 하지만...
만날 때 잘해주고 그 외의 시간에는 자기 일 열심히하고 취미생활, 자기 관리도 하시면서 무엇보다 집착이나 의존적인 행동을 안하시는게 중요해요.
의존적이지않으면될거같아요
행동도그렇지만 금전적인것도 포함되는거죠 연애를하면 결혼을꿈꾸잖아요 그거하지마세요.. 부담스럽다고하더라구요 ㅠㅠ 내시간 내생활에 남친이포함된거지 그를위해 모든시간을내어주고 또 날위해그가존재하는사랑은 절대하지마세요 내생활에 딱좋은시간함께하는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상대가 나를 안 질리도록 하겠다는 방향보다는 자기자신을 더 좋은 사람으로 갈고 닦으면 존경과 애정이 따라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내가 없으면 죽을것 같이 나한테 목매는 노예같은 애인이 좋다면 그런 태도를 좋아할수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어려보이시는데 말은 공감백배네여
조근조근 말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으시네
밀당하는인간들은 가까이 하지 마셈 사람관계가 진심이여야 하는데 그걸 장난치는 사람에게 무슨 사랑을 느낀다고?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진짜다
친구같은 여친
애인같은여친
동로같은 여친
엄마같은 여친
기본착해야 머리굴리면 질리죠
결혼은 인생은 장거리 여행이랍니다
맞아료! 저는 보통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게임한다고 하면 끝나고 연락하라고 말하고 제 할 일을 했어요. 굳이 터치할 생각도 없었고 저도 터치 당하기 싫었던 게 큰 것 같아요. 만났을 때 잘해주면 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어요.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이랬더니 상대방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확실한 자기가 있으면 멋지게 봐주는 것 같아요😊
참 ~~ 말씀도 잘 하셔요. 남자의 경상도 사투리가 듣기 좋아보이기는 처음이네요..독서도 많이 하셨고요. 어떤 분은 이여자 저여자 만난 바람끼 경험으로 떠벌리는데.. 강탱님은 진지하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자기가 원했던 이상형이 젤 무섭다
이건 단기적 관심이고
장기적으로는 심심한 여자는 매력없죠
만나긴 만나는데 항상 다른여자 눈독 들이게 되는거죠
결혼후에도 밀당은 필요해요
너무 믿게 만들지 말아요
이거 팩트. 확신은 갖되 안심하게하면 안됨
결혼해서도 피곤하다
결혼했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죠. 취직 등도 마찬가지. 자기 관리나 노력은 끝없이 해야 하는거예요. 예시로 다이어트도 356일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골라야지 잠깐 하고 마는 거면 요요 오잖아요.
결혼후에도 관리 빡시게 하고 통통튀는 느낌을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말그대로 날너무 오픈하지 않는거죠
피곤하다 정말
난 신랑한테 넌 내손바닥안에서 갖고 놀고 있다~라고 대놓고 말함요~ㅋㅋ 부부니까 가능요~ 이게 진리인듯요. 순진하고 착한 여자는 거의 무시당하고 살드라구요. 전 결혼 20년차인데도 밀당합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경우에 가능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