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들은 연합군이 주인공이니 결국 연합군 쪽이 승리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현실에선 전쟁 내내 전차대결에선 전차병들의 기량과 전차의 성능에서 독일군이 우세했던 적이 더 많았기에 연합군은 숫적우세와 항공지원을 앞세우지 않으면 독일군에 이기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소련군이 베를린으로 몰려온 나치독일 최후의 순간에도 독일군은 기갑학교 학생들과 교관들이 기갑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쓰던 전차를 가지고 압도적인 숫적, 화력적 우세의 소련군을 상대하며 상당한 전과를 올렸을 정도라고 하니 말입니다.
서부전선에서 아라쿠르 전투 같은 단순 교환비가 1:10 수준을 찍었던 적도 있었고, 동부전선에서는 오스킨의 사례처럼 T-34-85 하나로 티거 2 3량을 격파한 사례도 존재하지. 하드웨어 쪽으로 독일 전차가 우수했던 건 맞지만 연합군이 이긴 이유는 수적 우세나 항공지원뿐만 아니라 전차전 전술교리, 그리고 전차 성능이 점차 발달했기 때문임. 무엇보다 퓨리에서 나온 티거 1대는 셔먼 5대와 같다는 말과 달리 셔먼은 절대 약하기만 한 게 아님. 위의 아라쿠르 전투에서 독일군이 투입한 전차 대부분(4호 전차, 판터 등)은 셔먼을 원거리에서 격파할 수 있었지만, 이때까지 75mm 포를 사용한 미군의 셔먼은 4호까지만 동등한 싸움이 가능했고, 판터부터는 M10, M18 같은 대전차자주포가 아니라면 정면승부가 불가능했음. 그런데 전장의 환경은 안개가 낀 평원이라 근거리 싸움이 주가 되었음. 이때 잠망경 수가 부족한 판터와 4호는 승무원들의 시야가 제한된 탓에 안개 속에서 적을 식별하기 어려웠음. 반면 셔먼은 승무원마다 잠망경이 있어 근거리 시야 확보가 수월했음. 뿐만 아니라 기동 중 주포의 흔들림을 억제하는 자이로식 주포 안정기와 헌터 킬러라는, 긴급상황시 전차장이 직접 포탑을 조종하는 시스템을 무려 이 전차가 최초로 달고 나와서 2차대전 전차 중에서 대응속도가 가장 빨랐음. 참고로 이 기능들은 대전기 전차 중에서 셔먼과 채피만이 채택했음. 때문에 기록을 보면 연합군의 셔먼이 선제공격을 했다는 언급이 매우 많이 나옴. 여기에 미군 전차병들은 노르망디 이후로 전차전 경험이 쌓이면서 판터나 티거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숙달이 된 상태였고, 우회 기동 전술을 적극 활용해서 이 전투는 미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음. 무엇보다, 이때는 “미군”이 오히려 “수적 열세”였음.(독일 전력 : 기갑사단 2개+기갑여단 2개, 미국 전력 : 37전차연대+기갑포병대대 2개, 155mm 포병대대 1개) 이후에 저 전투에 참가한 미군 37전차연대는 단독 전력으로 55대의 판터와 티거를 격파하며 전투는 장비의 우세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 그 유명한 에이브람스 장군이 바로 이 부대 출신임.
탱크전 영화의 최고봉은 좀 오래된 영화긴 합니다만 로버트쇼 주연의 발지대전투를 빼놓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스케일로 보나 시나리오로 보나 최고 입니다 퓨리는 탱크전의 세밀한 묘사는 훌륭합니다만 전체적 스케일면에서 발지대전투에 안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탱크사관생도들의 합창은 아주 유명합니다 영화사에 있어서 100대 명곡에 들어가고 지금도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 지는 명곡입니다
@@moonjigi 영화가 제작된 연도가 무려 1965년 입니다 그 당시 기술로는 그게 최선이였을겁니다 레플리카요? 아마도 그 당시에는 그게 더 허접하게 보이고 우습게 보였을겁니다 영화를 찍기 위해서 수십대의 탱크를 동원한것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CG도 없던 시절에요 미 국방부의 지원이 없는한 어림도 없는일이죠 만약에 원작의 스케일 대로 지금 리메이크 한다면 천문학적 제작비가 들어갈겁니다 아바타 제작비는 저리 가라죠 그리고 지금 현존하는 티거전차 수는 그리 많지 않죠 퓨리도 박물관에서 대여를 했으니까요?
순수하게 전차전으로 소련이 이긴 거 맞죠, 전쟁 전체로 보면요 전투로 보면 아니지만(쿠르스크 전투도 교환비는 변함없지만 소련군은 후속병력이 있어서 전장을 확보하고 유기전차를 최후까지 회수했지만 독일군은 부분 노획했던 전차는 물론 연료부족 탄약부족으로 멀쩡한 전차도 기동이 안되서 버리고 가는등 물량빨에 밀림, 그리고 아무리 소련군이 밀렸다곤 해도 부분적으론 전차 1량으로 독일전차중대를 유린하거나 사단병력을 수시간이상 돈좌시킨 인물들도 있으니 이쪽이고 저쪽이고 괴물들은 있었죠 보유숫자가 차이가 나서 그렇지만 아무리 괴물이 많아도 군수능력에서 차이가 나니 뉴비팬티물결에 녹아날 수 밖에...물론 미군도 뉴비효과가 있었지만 이쪽은 그래도 훈련은 잘 받고 파견되서 지휘부가 전장적응을 못 했을 때는 `미군왔다 전쟁 끝났다`를 외치고는 처맞았지만 막 도착한 미군을 뉴비냄새 난다던 영국 전차병들이 첫 시연훈련에서 기동간 사격을 정확히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다죠)
2:01 판터 특: 2차대전 당시도 풀 기동 하면 변속기 작살나버려서 t55 레플리카로 퉁친거임 3:55 이건 1972번 봐도 멋있음 9:50 이때부터 나온 탱크가 치프틴 베이스라는게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했음 11:33 이거는 진짜 점 잔인한거 빼면 형용불가 최고의 명작임 소소한 상식이라면 셔먼은 24km/h이하의 속도에서 주포 안정기가 작동한다 한줄평: 모든 영화의 전투 씬이 맘에 들었습니다
러시아 전쟁영화가 최근들어 치고 올라오는 요소가 고증적 요소를 최대한 맞추려고 하면서 몰입감이 올라가는 편. 프로파간다적 요소 색채가 강하긴 하나 현실적인 장비와 현실적 전투장면을 구현하면서 몰입하기 나쁘지 않음.... 모 국가 영화인 0천상륙작전은 훌륭한 소재를 두고도 프로파간다 색채를 강조하고 고증 실패하며 몰입 실패... 헐리웃 식 프로파간다 색채를 낮추고 고증 충실할 필요...
당시 화력은 40밀리포의 성능에도 도달 못했는데 헐리웃에서는 지나치게 구라쳤지. 실지로 저렇게 화려하게 안터짐. 실전이면 독일전차를 관통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발리지. 독일전차는 3발까지는 충분히 버텼는데 그래서 1:3으로 싸웠지. 지금투입되면 기갑탄에도 일방적으로 쳐맞지.
영화들은 연합군이 주인공이니 결국 연합군 쪽이 승리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현실에선 전쟁 내내 전차대결에선 전차병들의 기량과 전차의 성능에서 독일군이 우세했던 적이 더 많았기에
연합군은 숫적우세와 항공지원을 앞세우지 않으면 독일군에 이기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소련군이 베를린으로 몰려온 나치독일 최후의 순간에도 독일군은 기갑학교 학생들과 교관들이
기갑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쓰던 전차를 가지고 압도적인 숫적, 화력적 우세의 소련군을 상대하며
상당한 전과를 올렸을 정도라고 하니 말입니다.
서부전선에서 아라쿠르 전투 같은 단순 교환비가 1:10 수준을 찍었던 적도 있었고, 동부전선에서는 오스킨의 사례처럼 T-34-85 하나로 티거 2 3량을 격파한 사례도 존재하지. 하드웨어 쪽으로 독일 전차가 우수했던 건 맞지만 연합군이 이긴 이유는 수적 우세나 항공지원뿐만 아니라 전차전 전술교리, 그리고 전차 성능이 점차 발달했기 때문임.
무엇보다 퓨리에서 나온 티거 1대는 셔먼 5대와 같다는 말과 달리 셔먼은 절대 약하기만 한 게 아님. 위의 아라쿠르 전투에서 독일군이 투입한 전차 대부분(4호 전차, 판터 등)은 셔먼을 원거리에서 격파할 수 있었지만, 이때까지 75mm 포를 사용한 미군의 셔먼은 4호까지만 동등한 싸움이 가능했고, 판터부터는 M10, M18 같은 대전차자주포가 아니라면 정면승부가 불가능했음. 그런데 전장의 환경은 안개가 낀 평원이라 근거리 싸움이 주가 되었음. 이때 잠망경 수가 부족한 판터와 4호는 승무원들의 시야가 제한된 탓에 안개 속에서 적을 식별하기 어려웠음. 반면 셔먼은 승무원마다 잠망경이 있어 근거리 시야 확보가 수월했음. 뿐만 아니라 기동 중 주포의 흔들림을 억제하는 자이로식 주포 안정기와 헌터 킬러라는, 긴급상황시 전차장이 직접 포탑을 조종하는 시스템을 무려 이 전차가 최초로 달고 나와서 2차대전 전차 중에서 대응속도가 가장 빨랐음. 참고로 이 기능들은 대전기 전차 중에서 셔먼과 채피만이 채택했음. 때문에 기록을 보면 연합군의 셔먼이 선제공격을 했다는 언급이 매우 많이 나옴.
여기에 미군 전차병들은 노르망디 이후로 전차전 경험이 쌓이면서 판터나 티거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숙달이 된 상태였고, 우회 기동 전술을 적극 활용해서 이 전투는 미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음. 무엇보다, 이때는 “미군”이 오히려 “수적 열세”였음.(독일 전력 : 기갑사단 2개+기갑여단 2개, 미국 전력 : 37전차연대+기갑포병대대 2개, 155mm 포병대대 1개)
이후에 저 전투에 참가한 미군 37전차연대는 단독 전력으로 55대의 판터와 티거를 격파하며 전투는 장비의 우세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 그 유명한 에이브람스 장군이 바로 이 부대 출신임.
탱크전 영화의 최고봉은 좀 오래된 영화긴 합니다만 로버트쇼 주연의 발지대전투를 빼놓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스케일로 보나 시나리오로 보나 최고 입니다 퓨리는 탱크전의 세밀한 묘사는 훌륭합니다만 전체적 스케일면에서 발지대전투에 안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탱크사관생도들의 합창은 아주 유명합니다 영화사에 있어서 100대 명곡에 들어가고 지금도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 지는 명곡입니다
m48 패튼이 티거로 변신한게 유일한 옥의 티 ㅋㅋㅋ
고증에는 완전히 실패한 영화... 타이거 탱크가 없어서 M47 를 사용하여 찍은것은 이해가 되나 셔먼 탱크가 없어서 채피를 사용한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지라
@@여름주의자 // 실제 기동할수 있는 타이거 탱크가 단 2대 뿐 이라.. 어떻게 많은수의 타이거 탱크를 동원하여 영화를 찍나요???
@@김진우-v5i 55 판터레플리카로 만든거처럼 껍데기라도 씌웟으면 좋지않았을까요?
@@moonjigi 영화가 제작된 연도가 무려 1965년 입니다 그 당시 기술로는 그게 최선이였을겁니다 레플리카요? 아마도 그 당시에는 그게 더 허접하게 보이고 우습게 보였을겁니다 영화를 찍기 위해서 수십대의 탱크를 동원한것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CG도 없던 시절에요 미 국방부의 지원이 없는한 어림도 없는일이죠 만약에 원작의 스케일 대로 지금 리메이크 한다면 천문학적 제작비가 들어갈겁니다 아바타 제작비는 저리 가라죠 그리고 지금 현존하는 티거전차 수는 그리 많지 않죠 퓨리도 박물관에서 대여를 했으니까요?
아버지가 퓨리 영화 관람하신이후 자꾸만 탱크영화를 찾으시네요 ㅠ
뽕이 지리긴하죠
시작부터 끝판왕을 봐버리면 갈증이 끊이지않으실텐데 ..
퓨리 개명작
머리스탈도 멋있었음
월탱 시켜봐라 천국 간다
@@Loubonde 어허 워썬더지
영화 T34보면서 완전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독일,소련 전차 교환비가 1:3에서 심할때는 1:10이라는 말도 안되는 교환비가 나왓는데 독일이 진건 보급부족과 소련의 물량빨인데 순수하게 전차전에서 소련이 이긴걸로 나온게 웃음 포인트
순수하게 전차전으로 소련이 이긴 거 맞죠, 전쟁 전체로 보면요 전투로 보면 아니지만(쿠르스크 전투도 교환비는 변함없지만 소련군은 후속병력이 있어서 전장을 확보하고 유기전차를 최후까지 회수했지만 독일군은 부분 노획했던 전차는 물론 연료부족 탄약부족으로 멀쩡한 전차도 기동이 안되서 버리고 가는등 물량빨에 밀림, 그리고 아무리 소련군이 밀렸다곤 해도 부분적으론 전차 1량으로 독일전차중대를 유린하거나 사단병력을 수시간이상 돈좌시킨 인물들도 있으니 이쪽이고 저쪽이고 괴물들은 있었죠 보유숫자가 차이가 나서 그렇지만 아무리 괴물이 많아도 군수능력에서 차이가 나니 뉴비팬티물결에 녹아날 수 밖에...물론 미군도 뉴비효과가 있었지만 이쪽은 그래도 훈련은 잘 받고 파견되서 지휘부가 전장적응을 못 했을 때는 `미군왔다 전쟁 끝났다`를 외치고는 처맞았지만 막 도착한 미군을 뉴비냄새 난다던 영국 전차병들이 첫 시연훈련에서 기동간 사격을 정확히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다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셔붕이가 티거 상대로 1ㄷ1 이긴다는것도 좀 억지 아닌가
@@박희수-t8d 독일군 전차가 전투 손실 보다 비전투손실이나 포격, 폭격으로 인한 손실이 많은데 저 영화는 소뽕 거하게 빨고 고증 말아먹고 만들어서 그럼...
주인공 t-34가 독일기갑 상대로 여포 무쌍 찍으니 좀 에바긴함..
남편이랑 아들 둘이 볼 전쟁영화 찾다가 오게되었어요. 넘 좋아하겠어요. 😊
단연 전차전은 퓨리지~~ ㅋㅋ
무엇보다도 밀덕들의 최애템인 티거-1을 영화에서 직접 보는 영광을..ㅎㅎ
T34 퓨리 둘다 너무 재밌음
퓨리는 마무리까지 너무도 완벽했던 ㅠㅠ
땅크 영화도 재미 있어요 ㆍ ^^
T-34는 진짜 러시아산 전쟁영화는 브레스트 요새 말고는 결국 소련 만만세 소뽕 140% 충전한 영화였던거 같음 보는 내내 이게 맞나 싶었던 영화
소뽕도 그렇고 고증 개나 줘버리고 슬로우모션 범벅이라 좀 거부감 많이 드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정보좀 알 수있을까요? 노래가 참 좋네요ㅋㅋ
6.25 때 있었던 실제 있었던 실화를 근거로 배경만 바꿔서 각색한 영화로 알고있습니다
채씨네 인트로 진짜 맛깔남
결말까지 갓벽한 영화
티거 상대하는 셔먼 간접체험
미군 탱크 기갑병 출신으로 퓨리는 진짜 교과서 같은 영화죠 그전엔 비스트라는 영화가 교과서적인 영화 였는데
이런 전투 편집본 멋지네요! 간만에 월탱 해봐야겠어요 ㅋ
월탱하다가 열받아서 잠시 쉬면서 유투브켰는데 ㅋㅋ
보빙턴 가서 티거 131 직접 만져본건 평생 기억에 남을꺼 같다
화이트 타이거는 없네요 ㅠㅠ
M3 lee 나오는 영화도 재밌더라구요
1965년도 영화 '벌지 대전투' 탱크신.. 탱크영화 소개하는데 이 영화가 없다는게.....
다음은 포병영화로 해주세여
개인적으로 최고는 퓨리 T34 쵝오~~
썸네일에는 한국군 전차사격훈련을 넣고, 실제내용은 관련이 1도 없네. 낚시질인가?
ㄱㅅ 바로끔
Фильм 3 - Подольские курсанты
T 34 this legend of tanks 😭
탱크전 하면 퓨리라고 생각하는 1人
빵형은 나이 먹을수록 계속 더 잘생겨짐
탱크 현실고증겜을 느껴보고 싶으시다구요? 워썬더를 하시면 됩니다^^ 단. 고증이 심한지라 혈압터져 뒤질수도있슴다^^
중전차가 쏜 포탄 그거도 종이장갑 경전차가 맞아도 죽지 않아요 ㅋㅋ
영화 T-34 볼만 했다 러시아 영화 중에서도
T-34 영화같이 그 나라 영화나 뻥탈로그 선전물들로 과장된 전차들은 항상 정반대라 생각하면 될 정도로 구닥다리지요 ㅎㅎ
난 화이트 타이거가 좋음
갑자기 밀덕영화 느낌이 나길래 빨강도깨비 채널 온 줄 알았네 ㄷㄷㄷ
와 오프닝 편집 뭐지 개쩌네
공중파인줄;;;;;
퓨리!
전차승무원 뽕 오진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퓨리 아닙니까
영화에서 고증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영화에 고증을 넣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퓨리를 보면 다른 영화는 모두 장난임,
레이더가 아닌 찐 눈으로 보고쏘는 탱크전 가슴이 웅장해 진다
썸네일은뭐임?
퓨리인것 같은데유
@@Katz37 누가봐도 셔먼은 아니고 그냥 국군 K2 훈련영상으로 어그로 끈거같아요
@@현웅이에요 제가 탱크는 잘 몰라서..ㅋㅎㅋㅎ
2:01 판터 특: 2차대전 당시도 풀 기동 하면 변속기 작살나버려서 t55 레플리카로 퉁친거임
3:55 이건 1972번 봐도 멋있음
9:50 이때부터 나온 탱크가 치프틴 베이스라는게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했음
11:33 이거는 진짜 점 잔인한거 빼면 형용불가 최고의 명작임
소소한 상식이라면 셔먼은
24km/h이하의 속도에서 주포 안정기가 작동한다
한줄평: 모든 영화의 전투 씬이 맘에 들었습니다
T34 존잼
러시아 전쟁영화가 최근들어 치고 올라오는 요소가 고증적 요소를 최대한 맞추려고 하면서 몰입감이 올라가는 편. 프로파간다적 요소 색채가 강하긴 하나 현실적인 장비와 현실적 전투장면을 구현하면서 몰입하기 나쁘지 않음....
모 국가 영화인 0천상륙작전은 훌륭한 소재를 두고도 프로파간다 색채를 강조하고 고증 실패하며 몰입 실패... 헐리웃 식 프로파간다 색채를 낮추고 고증 충실할 필요...
치프틴이….저래 빠르다고?
전차장 띄워쓰기....
죽음을 두려위하지 않는 용기있는 군인의 자세 ~~~군인들의 귀감
퓨리를 빼곤 그다지 느낌이 안 오네요. 그리고 분노의 질주 고속도로씬은 물론 극중이긴 하지만 민간인들이
고속도로에서 학살 당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썸네일 한숨 영상에 한숨
채널차단
탱크전 최고봉은 구쏘련 프로파간다 영화
당시 화력은 40밀리포의 성능에도 도달 못했는데 헐리웃에서는 지나치게 구라쳤지.
실지로 저렇게 화려하게 안터짐. 실전이면 독일전차를 관통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발리지.
독일전차는 3발까지는 충분히 버텼는데 그래서 1:3으로 싸웠지.
지금투입되면 기갑탄에도 일방적으로 쳐맞지.
그래서 초반에 텍스트로 설명문으로 셔먼이 티거에 발렸다고 깔고 갔음… 일본에선 셔먼이 티거가 되었지만 ㅋㅋ
t34로 판터 개패는건 그냥 코미디 러시아 영화가 국뽕이 심하긴 하니까 그러려니 하면될듯
해설이 너무 많아 집중이 안됨
솔직히 완전 졸작이던데
쿠르스크 전투가 저런 퀄로 나온다면 돈 더주고 볼 요량이...
T-34는 고증은 개나 줘버린 영화네요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