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내려놓은 부분도 있어요.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의 생활도 좋지만, 냥이들도 인간도 좀 더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해주고 싶은 게 크구요. 환경은 훨씬 좋아지겠지만 의료적인 부분은 부족하겠죠... 냥이들과 오래 살다 보니 무엇이 더 중요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짧은 묘생 그 순간순간의 행복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나마 나름 경험들이 있어, 질병이나 질환을 놓치거나 잘못된 판단을 해서 아기들 힘들게는 안 할 것 같다는.. 나름의 쪼금 자신감? 도 있고..다행히도 아이들 봐주셨던 신뢰하는 선생님께서 제가 가려는 곳 한 시간 반 거리에 개원을 하셔서, 검진은 그쪽으로 갈 것 같아요. 응급 때가 문제인데... 그 부분은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는 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저도 귀촌하고 싶었는데 다묘가정이고 애들이 아프기 시작하니 병원비가 도무지 감당이 안되서… ㅠ 애들 있는 동안은 귀촌 못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요즘 드네용.. ㅠ 응급상황되면 애들 데리고 병원도 가야하니 시내랑 멀면 그것도 여의치 않고요. 암튼 귀촌준비 잘 하고 계신거죵? 넘 부러워용
천천히 조금씩 진행은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애기들 병원 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는 부분이 많기는 해요.얻는게 있으면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으니 냥이들에게 생활 환경이야 지금 보다 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는 있겠지만...병원 부분은 감수해야 하는 것 같아 쉽지 않네요..허허.......올 해 특히나 애기들 여럿 떠나보내면서...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의 한계와 병원치료에 대한 부분도 한계를 느끼기도 했고.....암튼 그래도 노선은 정해 졌으니 언젠가는 답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용 !! 헤헤 집사님듀 천천히 잘 생각해 보셔요. 그래도 사람과 냥이에겐 도심보다는 더 좋을꺼 같아요!!!
결국은 예전부터 꿈꿔왔던 일을 이루시는거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귀농 귀촌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텐데.. 대단하세요!!ㅎㅎ 털보아빠 나오실때마다 카메라가 왠지 더 빨리 훅훅 지나가는 너낌!ㅋ
오…기억을 하시는군여!!! 아직 이루었다고 하기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답사 정도 ㅋㅋ 다녀온 거지만…그래도 뭔가 한발짝 나아갔다 생각하니 뿌듯하기는 해여.. ㅎㅎㅎ 털보아빠는 지켜드리려고여 ㅋㅋ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요~ 꼭 좋은 보금자리를 찾으시길 💕
그러니까요…ㅠㅠ 곧 나타나겠죠?!! 파라다이스 ㅎㅎ ㅜㅜ
서울 홍대에서 처음 만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점.점. 더 멀리가시네요~ 그래도 행복해보이셔서 너무 좋네요^^*
그러게요…점점 서울에서 멀어져만 가고 있네여;;;;내려가게되면….모두 들러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ㅠㅠ 흑흑
아니 저 멈머들ㅋㅋㅋㅋ 왤케 귀여워옄ㅋㅋㅋ 건너오는줄ㅋㅋㅋㅋㅋ
그쳐 ㅋㅋㅋㅋㅋㅋ쟤네 귀여워서 발길이 안 떨어지더라능여 ㅋㅋㅋㅋㅋㅋㅋ
귀농 하시면 애기들 병원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ㅠㅠ
전 귀농 하시는 분들 그게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
사실.. 좀 내려놓은 부분도 있어요. 장단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의 생활도 좋지만, 냥이들도 인간도 좀 더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해주고 싶은 게 크구요. 환경은 훨씬 좋아지겠지만 의료적인 부분은 부족하겠죠... 냥이들과 오래 살다 보니 무엇이 더 중요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짧은 묘생 그 순간순간의 행복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나마 나름 경험들이 있어, 질병이나 질환을 놓치거나 잘못된 판단을 해서 아기들 힘들게는 안 할 것 같다는.. 나름의 쪼금 자신감? 도 있고..다행히도 아이들 봐주셨던 신뢰하는 선생님께서 제가 가려는 곳 한 시간 반 거리에 개원을 하셔서, 검진은 그쪽으로 갈 것 같아요. 응급 때가 문제인데... 그 부분은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는 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저도 귀촌하고 싶었는데 다묘가정이고 애들이 아프기 시작하니 병원비가 도무지 감당이 안되서… ㅠ 애들 있는 동안은 귀촌 못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요즘 드네용.. ㅠ 응급상황되면 애들 데리고 병원도 가야하니 시내랑 멀면 그것도 여의치 않고요. 암튼 귀촌준비 잘 하고 계신거죵? 넘 부러워용
천천히 조금씩 진행은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애기들 병원 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는 부분이 많기는 해요.얻는게 있으면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으니 냥이들에게 생활 환경이야 지금 보다 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는 있겠지만...병원 부분은 감수해야 하는 것 같아 쉽지 않네요..허허.......올 해 특히나 애기들 여럿 떠나보내면서...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의 한계와 병원치료에 대한 부분도 한계를 느끼기도 했고.....암튼 그래도 노선은 정해 졌으니 언젠가는 답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용 !! 헤헤 집사님듀 천천히 잘 생각해 보셔요. 그래도 사람과 냥이에겐 도심보다는 더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