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목차 및 추가토론 ** 00:00 피에타, 연산군, 표트르, 숙종 01:15 인트로, 학습 목표 01:37 (1) 시간의 씨줄 03:26 - 청동기 고조선 개념의 제안 04:27 - (청동기 이전의) 단군 고조선 05:58 (2) 공간의 날줄 06:05 - [동해]를 보는 넓은 시각 08:00 - [황해]의 마법 원숭이!! 12:51 (3) 단군 고조선 시기의 세계 정세 15:06 - 3개의 바빌론, 바빌로니아 16:43 - 이집트 중왕국 18:09 한반도를 바라보는 넓은 세계관 ** @HWYi 님께서 주신 귀중한 댓글 ** 황해라고 하는 건 황하의 물이 흘러드는 바다란 뜻에서 중국식 명명법이 아닌가요? ** 킵잇 대댓글 ** 귀한 문의 감사드립니다. 황해 (Yellow Sea)라는 명칭은 1700년대 초중반에 프랑스 지도제작자 (당빌)이 처음 표기한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으로 굳어졌다고 하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중국과 수교를 맺기 이전인 = 그닥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던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에 공식 명칭을 [황해]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황하(Yellow river)에서 기원했으니 황해이다 (Yellow sea)"라면.. [중국식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는데, "그냥 누런색이라 황해로 이름붙였는데, 알고보니 그 누런색의 기원이 황하이더라"라고 하면... [중국이 은근히 좋아할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으나 [중국이 지은 중국식 명명법]이라고 하기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바다 이름에 색깔이 붙은 4개의 바다 (지중해 동북쪽의 흑해, 콜라반도 남쪽의 백해, 아라비아 반도 서쪽의 홍해, 그리고 한반도 서쪽의 황해)의 경우 크게 정치적 분쟁의 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본 영상에서도 황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쇼츠 영상 보니 생각보다 [황해]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셔서... (자국 네티즌의 정서라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킵잇 세계사에서도 향후에는 서해/황해라는 두 명칭을 병기하되, 가급적 [서해]라는 명칭을 우선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메리카대륙에 스페인정복자들이 도착했을때 잉카제국은 신석기 문명이었다는 거 금이나 구리장식을 쓰기는 했지만 무기는 흑요석을 끼어넣은 무기였고 청동기는 없었다 포인트는 옛날 교과서에는 청동기가 전해지면서 국가를 형성했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고 신석기에 국가의 형성이 진행되었고 단군조선이 국가로서 가능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영상 중에 빨리감기 및 생략한 청동기 설명 부분에서.. 사실 "다만 국가의 형성에 청동기가 필수조건인 것은 아니며, 발전 모델은 여러 문화별로 다양하다"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해당 부분이 삭제되다 보니 전체적 맥락이 마치 (선) 청동기, (후) 국가 형성의 단선적 관계...로 오해될 여지가 생겨버렸네요. 향후 편집에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문의 감사드립니다. 황해 (Yellow Sea)라는 명칭은 1700년대 초중반에 프랑스 지도제작자 (당빌)이 처음 표기한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으로 굳어졌다고 하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중국과 수교를 맺기 이전인 = 그닥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던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에 공식 명칭을 [황해]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황하(Yellow river)에서 기원했으니 황해이다 (Yellow sea)"라면.. [중국식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는데, "그냥 누런색이라 황해로 이름붙였는데, 알고보니 그 누런색의 기원이 황하이더라"라고 하면... [중국이 은근히 좋아할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으나 [중국이 지은 중국식 명명법]이라고 하기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바다 이름에 색깔이 붙은 4개의 바다 (지중해 동북쪽의 흑해, 콜라반도 남쪽의 백해, 아라비아 반도 서쪽의 홍해, 그리고 한반도 서쪽의 황해)의 경우 크게 정치적 분쟁의 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본 영상에서도 황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쇼츠 영상 보니 생각보다 [황해]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셔서... (자국 네티즌의 정서라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킵잇 세계사에서도 향후에는 서해/황해라는 두 명칭을 병기하되, 가급적 [서해]라는 명칭을 우선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Neomap102 여담이지만 중국에서는 고래로부터 한반도를 동방이라고 했죠. 동이족 해동성국 해동통보 등이 그런 흔적인데,. 동국대학교도 중국의 동쪽이라는 뜻이라면 제가 오해하는 것같고 아마 불교의식에서 인도의 동쪽이라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만, 오늘날 인도는 힌두의 나라일뿐 불교는 거의 도태되고 오히려 스리랑카가 대표적인 불교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동해를 고유명사라고 주장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지고 일본에서는 일본해라고 고유명칭을 붙여버렸으니 매사에 일본인들의 치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Neomap102 저같은 일반인으로서 상식이 이러하므로 한일의 역사나 지리학계의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같이 쓸 수 있는 명칭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시각에서 볼 때, 과거 세계의 패권을 다투던 역사가 있어서 아국의 국제적 위상과 신인도가 높아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느끼는 박탈감 때문에 이런 저런 트러블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환단고기 / 4천년전 단군조선 1억8천만 인구, 가림토문자를 쓰다 [역사실험] KBS 1999.10.02 방송](http://i.ytimg.com/vi/SEt-jb9Jojk/mqdefault.jpg)
![거대한 고인돌은 어떻게 해서 나타나게 되었을까🧱 계급사회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출현 | 조선왕조실록 후속시리즈 [설민석의 한국통사 EP.4] | 매주 월요일 공개](/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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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7 (1) 시간의 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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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 (청동기 이전의) 단군 고조선
05:58 (2) 공간의 날줄
06:05 - [동해]를 보는 넓은 시각
08:00 - [황해]의 마법 원숭이!!
12:51 (3) 단군 고조선 시기의 세계 정세
15:06 - 3개의 바빌론, 바빌로니아
16:43 - 이집트 중왕국
18:09 한반도를 바라보는 넓은 세계관
** @HWYi 님께서 주신 귀중한 댓글 **
황해라고 하는 건 황하의 물이 흘러드는 바다란 뜻에서 중국식 명명법이 아닌가요?
** 킵잇 대댓글 **
귀한 문의 감사드립니다. 황해 (Yellow Sea)라는 명칭은 1700년대 초중반에 프랑스 지도제작자 (당빌)이 처음 표기한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으로 굳어졌다고 하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중국과 수교를 맺기 이전인 = 그닥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던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에 공식 명칭을 [황해]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황하(Yellow river)에서 기원했으니 황해이다 (Yellow sea)"라면.. [중국식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는데, "그냥 누런색이라 황해로 이름붙였는데, 알고보니 그 누런색의 기원이 황하이더라"라고 하면... [중국이 은근히 좋아할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으나 [중국이 지은 중국식 명명법]이라고 하기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바다 이름에 색깔이 붙은 4개의 바다 (지중해 동북쪽의 흑해, 콜라반도 남쪽의 백해, 아라비아 반도 서쪽의 홍해, 그리고 한반도 서쪽의 황해)의 경우 크게 정치적 분쟁의 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본 영상에서도 황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쇼츠 영상 보니 생각보다 [황해]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셔서... (자국 네티즌의 정서라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킵잇 세계사에서도 향후에는 서해/황해라는 두 명칭을 병기하되, 가급적 [서해]라는 명칭을 우선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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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앉아 이렇게 수준 높은 강의를 듣다니.. 좋은 세상입니다.훌륭한 강의 고맙습니다 🥰🥰
답글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황송하네요
공짜교육 레벨이 이렇게 높다니👍🤩
한국의 역사와 세계사를 한꺼번에 파악 할 수 있는 게 진짜 흥미로운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원하던 강의방식과 내용입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 입니다~ 특히 딕션과 발성이 좋아서 귀에 쏙쏙 박히네요
와~ 최고! 정리와 요약 예술이세요~ 강의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고대사는 김정민 박사 강의도 참조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지리와 년대에 집중한 채널이라 구독하고 갑니다.😊
며칠 만에 다시 오니 새 영상 이 아니라 지난 번 본 영상을 또 틀게 되네요. 또 봐도 명강의 입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동해에 대한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앞부분이 조금 늘어질수 있어서 걱정했는데, 지리 부분을 봐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대담형] 영상에서는 인물 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
정말 설명을 잘해주시는 교수님
최고에요..... 훌륭해요
귀중한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하거나 시청한 세계사 채널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감사 드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자주 반복해서 외워볼려합니다😊
유익한 체계입니다.
구독 합니다. ㅋㅋ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욱 재미있고 알차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계속 보게 되네요
항상 볼때마다 재밌어서 여러번 보게되네요ㅎㅎ 역사를 전체적으로 볼수 있어싀 좋아요
07:21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다행입니다. 이 설명 하나를 위한 빌드업으로 유라시아 벨트 3부작을 제작했답니다. ruclips.net/video/F_shjLPsfOk/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억만금보다 큰 힘이 됩니다..!! (꾸벅)
동ㆍ서양 역사를 비교해가며 들으니 너무 새롭습니다~~^^
역사인식의 바른 자세 이군요.
902번째 회원이
됐습니다
영상 잘 볼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여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어머 ㅎㅎ 피에타와 연산군,
표트르 스웨덴 과 숙종,
숙종이 1700기점으로 스토리가 다른거
흥미롭네요~
단군존재는 없었으나 고대한국인들은 있었던 시기가 (진짜 단군이 있는 청동기고조선 이전의) 단군조선이군요~!
아메리카를 B자로 붙여서 그린 세계지도 귀엽네요 ㅋㅋ
2023.10.22.일..감사합니다.
휴일에도 저를 공부하게 해주시네요.ㅎㅎ
편파적...아주 흡족한 편파적입니다.ㅋㅋ
08:39 빵터짐 ㅎㅎㅎㅎㅎ 원숭이 직접 그리신 건가요?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숭이는.. PPT로 제가 그리기는 했는데, 다음번에는 더 잘 그리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호랑이형님보는 1인😊
우리의 동해가 유라시아대륙의 동쪽의 동해라는걸 새로 알았났네..
응원합니다~~
재밌는 채널을 발견.. 고대사 연대비교~
요하 하가점 시대는요?
안녕하세요? “(Sp14) 사마천 [사기史記]의 위대함과 거짓말” 영상에서 살짝 언급하긴 하였으나, 저희 채널에서는 요하 하가점에 대해사는 자세히 다루지 않았습니다. 소즁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숭이 디테일 미쳤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잘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어느 사기꾼이 세계사 아는척 하며 강의하던 퀄러티와는 확연히 다르네요. 한국사도 다뤄주세요.
사서에 나온 년도인데 편파가 아님요 다만
1. 청동기고조선의 시작 년도
2. 골각문자 도자기문자등의 존재
에 대해 궁금한데요
어서빨리 재대로된 학자들이 엄정하고 공정한 연구를 할수있는 시대가 오길바래요
아니 저 학창시절에 선생님을 만났다면..
아메리카대륙에 스페인정복자들이 도착했을때 잉카제국은 신석기 문명이었다는 거 금이나 구리장식을 쓰기는 했지만 무기는 흑요석을 끼어넣은 무기였고 청동기는 없었다 포인트는 옛날 교과서에는 청동기가 전해지면서 국가를 형성했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고 신석기에 국가의 형성이 진행되었고 단군조선이 국가로서 가능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영상 중에 빨리감기 및 생략한 청동기 설명 부분에서.. 사실 "다만 국가의 형성에 청동기가 필수조건인 것은 아니며, 발전 모델은 여러 문화별로 다양하다"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해당 부분이 삭제되다 보니 전체적 맥락이 마치 (선) 청동기, (후) 국가 형성의 단선적 관계...로 오해될 여지가 생겨버렸네요. 향후 편집에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omap102 ^^
KINGWANGZZANG²
치우 이야기 부탁합니다 성별?
관심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킵잇 세계사에서 [주로 다루는 시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특집편들을 제작하면 (ex. 신석기, 언어, 농경 등..) 그때 함께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해라고 하는 건 황하의 물이 흘러드는 바다란 뜻에서 중국식 명명법이 아닌가요?
귀한 문의 감사드립니다. 황해 (Yellow Sea)라는 명칭은 1700년대 초중반에 프랑스 지도제작자 (당빌)이 처음 표기한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으로 굳어졌다고 하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중국과 수교를 맺기 이전인 = 그닥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던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에 공식 명칭을 [황해]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황하(Yellow river)에서 기원했으니 황해이다 (Yellow sea)"라면.. [중국식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는데, "그냥 누런색이라 황해로 이름붙였는데, 알고보니 그 누런색의 기원이 황하이더라"라고 하면... [중국이 은근히 좋아할 명명법]이라 할수 있겠으나 [중국이 지은 중국식 명명법]이라고 하기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바다 이름에 색깔이 붙은 4개의 바다 (지중해 동북쪽의 흑해, 콜라반도 남쪽의 백해, 아라비아 반도 서쪽의 홍해, 그리고 한반도 서쪽의 황해)의 경우 크게 정치적 분쟁의 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본 영상에서도 황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쇼츠 영상 보니 생각보다 [황해]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셔서... (자국 네티즌의 정서라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킵잇 세계사에서도 향후에는 서해/황해라는 두 명칭을 병기하되, 가급적 [서해]라는 명칭을 우선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신 것으로 판단되어, 복붙으로 고정댓글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민사학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한심한 한국역사학계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먼저이고 이런자들을 추출해서 진정한 역사를 우리 후손에게 가르칩시다,
소중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누구를 어떻게 할 그릇은 못 됩니다만.. ^^;; 좋은 컨텐츠 만들어서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네요 이런세계사 점성학공부하는데 구당삿계정세와점성학과연관이있을듯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살펴보겠습니다
이정도 수준의 분도 난하가 고대 요하라는 주장은 "기자조선의 산물"이라는걸 모르시다니 ㅠㅠ 슬프네요.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 설을 단순 나열하다 보니 혼선을 드린 듯합니다. 다음 번에 좀더 명확히 구분해서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Neomap102 제가 볼땐 유튜브 최고 강의 수준인데... 낙랑쪽은 몇단계 꼬여 있으니 좀 시간을 가지고 보시구요. 저도 먼저 연구한게 있으니, 추후 말씀도 나누어요
@@TV-DOCJON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꾸벅)
❤동해에 대한 설명은 억지인 것같음. 지구에서 극동의 기준점은 영국의 그리니치이고 우리 조상들이 중국 너머에 유럽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시각 중 히나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eomap102 여담이지만 중국에서는 고래로부터 한반도를 동방이라고 했죠. 동이족 해동성국 해동통보 등이 그런 흔적인데,.
동국대학교도 중국의 동쪽이라는 뜻이라면 제가 오해하는 것같고 아마 불교의식에서 인도의 동쪽이라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만, 오늘날 인도는 힌두의 나라일뿐 불교는 거의 도태되고 오히려 스리랑카가 대표적인 불교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동해를 고유명사라고 주장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지고 일본에서는 일본해라고 고유명칭을 붙여버렸으니 매사에 일본인들의 치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General6699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귀한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디. 이제라도 좀더 전략적(?)이고 의의에 맞는 좋은 명칭을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Neomap102 저같은 일반인으로서 상식이 이러하므로 한일의 역사나 지리학계의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같이 쓸 수 있는 명칭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시각에서 볼 때, 과거 세계의 패권을 다투던 역사가 있어서 아국의 국제적 위상과 신인도가 높아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느끼는 박탈감 때문에 이런 저런 트러블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General6699 탁견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