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칼 "Sharpening Steel" (연마봉) / 숫돌 "Sharpening Stone" (연마석) 숫돌도 종류가 있듯 연마봉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숫돌 방수로 예를 들자면 Regular Cut (400방) / Fine cut (1000방) / Polished (2000방) 줄칼은 빠르게 잠깐 칼 갈아서 쓰려고 만든 도구 칼에 붙은 물질은 물로 씻거나 행주로 닦고 쓰는겁니다 지방이 껴서 칼이 잘 안들면 당연히 물이나 행주로 닦고 다시 작업해야지 연마봉으로 제거하면서 장사 하셨나?
덧글 쭉 읽어보니 Sharpening Steel과 다른거다 하는데 honing steel 역시 연마봉입니다 hone의 뜻이 숫돌 날 새우는 용도입니다 기름 제거 아니에요 고기 작업하면 옆에 행주 놓고 썰다 기름껴서 안잘리면 바로 행주에다 슥 슥 문지르고 작업합니다 조금만 썰어도 계속 기름기 제거하는데 무슨 줄칼로 계속 비벼요 어려운것도 아닌데 헛소리 쓰는것들 다 거르세요 잘못된 지식은 당신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백종원씨가 틀렸고 헛소리 써놔도 퍼질수 있어 구글 검색 역시 다 옳은게 아닙니다
요리 전공자 입니다 지방질, 막 제거는 잘 모르겠는데 가장 큰 목적으론 칼을 썰다보면 날이 눌러지게 되는데 이를 반듯하게 자리를 잡아주는 용도입니다. 야스리에도 다이아, 스텐다드, 파인, 폴리쉬 등으로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는 숫돌로 따지자면 300방 1000방 이런 차이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숫돌로 연마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칼날이 눌려졌을때마다 숫돌로 연마를 하게되면 시간, 힘 등으로 중노동이 따로 없죠 그러므로 야스리는 지금 당장 칼이 안들때 응급처치 ? 그런 용도로 쓰이는 겁니다. 하지만 양식조리를 하는사람에겐 숫돌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숫돌은 일식이나 한식처럼 어류를 절삭할때 매우 중요한데요 날생선을 절삭할때는 날이 매우 정교해야 물도 안나오고 맛도 잘 변하지 않습니다 일식, 한식을 하는 분들은 숫돌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양식으로 하시는 분들은 숫돌은 그닥 필요성을 느끼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개꿀팁 드리자면 도자기 식으로 되어있는 접시 뒷부분에 있는 면이 매우 거친데 거기에 연마하시면 효과짱이고 스테인리스 조리대에서도 삭삭하시고 마지막으론 면으로 된 조리복에 슥삭하시면 매우 좋아요~
채즙이 나와서 야스리를 쓴다는건 처음 들어보고 정형이나 발골을 할때 쓰는 정형칼 경우에 지방이 묻었을때 보통 장갑에 저는 딱는편인데.. 날을 세운 방향을 45도 각도로 한 방향으로 3~4번 칼 끝점에서 시작점까지 야스리를 쳐주고 약간 날이 반대쪽으로 넘어갔다 싶으면 나머지 반대쪽 평평한 쪽을 한번 정도 쳐주면 칼날이 조금 살아납니다 근데 칼날을 숯돌에 안갈고 야스리만 해서 잘되는것도 아니죠 요즘엔 유튜버에서 아는척하면 키보드워리어 소릴 듣는다죠 저는 정육 입문한지 올해로 13년차 밥벌이 인생이라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영상을 보고난 후, 댓글들을 보니 의견이 분분하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야스리(줄)의 본랜의 기능은 목공 또는 금속 공작에서 작은 덩어리를 떼어 내거나 표면을 다듬기 위해 쓰이는 연장입니다. 그러므로 백족원씨가 영상에서 말한 지방이나 야채의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용도로 나온것이 아니라 원래는 칼의 가장 날카로운 부분이 누웠거나, 칼날끝에 미세한 불규칙한면이 생겼을때 손쉽게 야스리로 칼날부분을 날카롭게 갈아주는 역할입니다. 갈아준다, 세워준다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금속인 칼날을 갈아야 날카롭게 날이 서게되니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칼을 가지고 야스리에대고 여러차레 문지르고나면 야스리 홈에 칼이 갈리면서 생긴 금속가루들이 묻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부분을 고려해볼때 백종원씨가 말한 지방제거나 채즙막을 제거하는게 주목적이였다면 궂이 왜 칼보다 단단한 금속으로 된 야스리를 쓸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야스리(줄)의 본목적은 칼을 연마? 혹인 다듬기? 용도가 주목적으로 나온것인데.... 칼을 다듬다보니 칼에 묻은 이물질등이 함께 갈리거나 떨어져 나가는 부가적인 효과를 본것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칼을 쓰다보면 칼날이 한쪽으로 눕게됩니다 누워있는 칼날을 올바르게 세워주기 위해서 야스리를 치는 겁니다 야스리를 칠때는 칼날에 잡혀있는 라인을 그대로 따라 쳐야 최상의 컨디션인 칼을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영상속 음식점 사장님 처럼 저렇게 마음대로 야스리를 먹이면 칼이 아니라 도끼를 사용하시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야스리는 안전과 직결된 도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칼이 안들면 힘으로 칼을 쓰기 때문에 땡기는 힘 그대로 자신의 몸에 찔리거나 베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종원씨도 줄칼의 역할을 잘 모르시네요. 칼날을 갈아서 즉 무뎌진 부분을 연마해서 잘들게 만드는 용도가 아님은 맞습니다. 줄칼 사용으로 전혀 칼날이 갈려나가게 하는 효과는 없거든요. 하지만 말씀하신 고기나 야채의 기름, 채즙이나 섬유질등을 없애는 용도라는 주장도 과학적으로 틀린 말씀입니다. 칼을 사용하다보면 칼날의 정렬이 조금씩 무너지게 되는데 (사용 전후의 칼날을 현미경으로 보면 정확히 보입니다. 사용감이 있는 칼날은 정면에서 봤을때 약간 삐뚤삐뚤합니다) 줄칼에 15에서 20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경쾌하게 문지르면 칼날이 다시 일자로 정렬이 되면서 다시 잘 썰리게 되는것입니다. 백종원씨 주장대로 만일 칼의 사용에 따른 기름이나 채즙 그리고 섬유질이 칼날에 묻어서 안썰리는것이라면 단순히 칼을 씻거나 닦으면 다시 잘 썰려야하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줄칼에 문질러서 날을 정렬해서 쓰거나 날 자체가 너무 뭉툭해진 경우에는 숫돌등에 갈아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줄칼은 칼날을 일시적으로 정렬해서 세우는 용도이고 숫돌은 칼날을 연마하는 용도 입니다. 백종원씨도 꼭 한번 실험해 보시고 앞으로는 정확한 원리를 다른분들에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들과 특히 식당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는 방송인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제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써봅니다.
사실 줄칼은 진짜 사람마다 다 말하는 소리가 다르긴 한데 주로 요리쪽분들은 세계적 미슐랭분들도 갈거나 하는 용도가 아니라는 분이 많아요. 근데 정말 하루종일 칼로 고기를 다루는 정육계열에서는 사실상 님이 말씀하신 용도로 사용하고 저또한똑같이 생각해요 사실 야스리질만 잘쳐줘도 숫돌로 칼 안갈고도 오래 쓸수 있거든요
흠...야스리...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를 수있다 생각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스리가 필요한건 지방이던 채즙이나 칼날이 죽던 칼의 컨디션이 떯어져서 사용합니다 식도을 관리하고 사용함에 있어서 재료의 특성 이나 종류 도마의 종류 칼을 사용하는 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에 있어서 데미지가 싸입니다 지방 채수 같이 재료에 점도 산도 경도 마르는 속도 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칼을 연마할때 숫돌의종류 방수 따라도 다르개 느껴집니다. 칼을 저방수 숫돌로 갈면 칼표면에 스크레치가 많이 보입니다 바쁘다보면 빠르게 날을 세울때는 저방수로 빠르개 연마할수박에 없습니다 시간에 여유가있으면 고방수 숫돌 등 연마작업후 경면처리를 합니다 경면처리까지할경우 칼에 면에 스크레치가 점점 미세해지면서 유리처럼 멘들멘들 해집니다 그런경우 스크레치 홈에 이물질이 묻기가 힘들어지겠죠 연마에 따라서도 야스리의 사용이 다릅니다 칼의 날도 끝으로 갈수록 미세할 정도로 얇습니다 도마, 재료등에 칼끝날에 데미지가 옵니다 날이 넘어가거나 파이거나 등등 이를 바로 세우기위해서도 야스리를 사용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요약 야스리는 칼의 컨디션 관리를 하는 연마도구 입니다 ㅎㅎ 지나가는 칼잡이 였습니다.
막이라니..... 야스리는 간단하게 숫돌을 들고 쓰는 형태라고 생각하면됨 낮은방수 부터 높은방수까지 거칠게 부드럽게 다 컨트롤해줄수있는봉임 레귤러 >파인 >폴리쉬 등급으로 층이 두꺼운 봉부터 아주 미세한 봉으로 나뉨 각설하고 야스리는 누운날을 중앙으로 다시 보내주는 역활을하는거지 채즙이나 고기막 이딴걸 없애는 역활이아님...
왜 저런 소리를 하냐면 예전에 티비였나 만화에서 지방 제거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럼ㅋㅋ 그래서 아마 그걸 진짜인거라고 알고 있는거 같음. 근대 나름 전문가인척 하고 다니는 사람이 그러는건 좀 아쉽긴 함. 이름만 찾아봐도 알지만 영어로 샤프닝 스틸이라고 하는데 연마의 부수적인 효과로 안 닦여나간 지방제거가 될수는 있어도 그걸 주목적인거처럼 말하는건 잘못된거죠
줄칼의 영어이름에 답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Sharpening Steel 입니다. 말 그대로 칼날을 연마하는 쇠 라는 뜻입니다. 숫돌은 Sharpening stone 이고요, 둘 다 칼 가는 용도입니다. 날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는 용도 아닙니다, 큰일날 소리 하네요..기름이 묻으면 행주로 닦아야지, 귀찮다고 연마봉에다가 문지른다고요? 잘썰리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연마봉에 칼 몇번 문지른 후 휴지에 식용유 묻혀 닦아 보세요, 시키먼 쇳가루가 묻어나옵니다. 내가 먹을 음식에는 절대안하는 정신나간 행동입니다.
@@땐때모찌-u5d 이 지구상에 일본, 한국만 숫돌 쓰지. 다른 어떤 나라도 숫돌 안쓰고 다 야스리로 칼 갑니다. 헨켈 파이프스타 같은 대표적 서양칼은 애초부터 디자인이 숫돌에 칼 갈수 없게 되있습니다.. 헨켈은 통볼스터이기 때문입니다. 틀리거나 선동될수 있는 내용이 아닌 사실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칼은 대체로 차가운 상태니까 지방이 묻으면 굳어지기 때문에 행주로 잘 안 닦인다 고로 야스리질을 하면 행주보다 훨씬 지방막을 잘 제고해준다 그리고 날도 세워주는 게 맞다 추가로 채즙을 언급해보자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야채를 썰면 채즙이 나오는데 이를 오랜시간 방치해두면 지방 굳은 것과 같이 칼날에 막이 생긴다
?? 먼 기름을닦는게 야스리라고? 먼소리임 기름을닦을라면 면수건에 닦으면되지 백종원아저씨 다시 배워야겠네 요리쫌 오래해서 알줄알았더만 칼날이 날카로울수록 쉽게 무뎌지는데 이유가 날 이날카로우려면 얇아지게됨 고기를 썰다보면 그날이 도마를 스치거나 찍을때 틀어짐 그걸 바로 세우는게 야스리의 역할임 야스리표면을 보면 한방향으로 줄여러게가 굉장히 좁게 홈이 나있음 기름을 닦으려고 먼 야스리를침 걍 수건가꼬 닦으면되지 말도안되는 ㅋㅋ 등심 채끝도 소등짝 채찍으로 때리는 끄트머리라서 채끝이라하더만ㅋㅋ완전 개야매 윗채 아랫채 채끝임 등심을 갯수 셀때 채를씀 등심 한 채의 끝부분이라서 채끝이라하는거임 그리고 줄칼이랑 야스리(연마봉)은 다른거인데 실망이 많이 크네 방송 때문에 백종원 말이 다 맞아 이러는게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칼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아닌거 바로 아는데 백종원 말 믿고 저렇게 잘못된 상식을 진짜로 여기는거에 너무 한심하다
야스리의 용도는 한가지가 아닙니다. 백종원씨는 한가지을 얘기했을뿐입니다. 칼날을 바로 세운다 는 것도 맞고 칼에 묻은 지방을 벗기는 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칼날을.세우기 위해서 다시 숫돌에 칼을.갖다대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또 지방은 숫돌로 벗겨내기 힘드니 두가지를 모두 겸해서 나온게 야스리 입니다.
정밀확인을하고싶네요 아에 모를때는 뭔 소린가 했는데 백종원님 말도 일리가 아주 없는건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백종원님 말이 더 맞을지도 날이 상한게 저거 몇번 한다고 날이 살아나는게 이상한거 같네요 솔직히 채즙은 좀 아닌거 같고 지방질이 묻어서 칼이 잘 안드는 건 이해가 가네요
줄칼은.... 칼을 가는 용도가 아닙니다... 칼은 숯돌로 갈게되는데 아무리 숯돌로 갈아도 칼이 무디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칼날이 다른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이죠 이때 줄칼을 사용하는 겁니다 줄칼의 진짜 용도는 칼날 방향을 한쪽으로 동일하게 오기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차피 둘다 사용하는건 맞습니다.
줄칼의 용도가 칼날을 펴준다 라는 의미의 댓글이 많은데 백종원님은 그것보다 결국 갈아낸다라는것은 칼날을 날카롭게 만드는것이다라는 것을 통해 간략히 표현함. 굽혀진 칼날을 펴준다? 그건 아님 굽혀진 부분을 줄칼로 긁어내고 갈아내서 평평하게 만들어 준다 이게 맞는 표현임. 칼날을 갈아내서 평평하게 만들어준다라고 이야기하면 곧이 곧대로 들어야하는데 칼날을 벼려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임. 숫돌이나 줄칼이나 쨌든 연마하는것이니깐 칼날이 더욱 잘 들게 하는것은 맞잖아! 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맞는 말이긴 하나 보다 날카롭게 벼리는것은 숫돌로 갈아내야 하는것을 줄칼로만 갈아내서 오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굳이 설명하지 않는거임. 그리고 영상을 보면 잘못된 사용에 의한 결과이긴 하나 칼날이 휜다라는것을 계속해서 말해주고 칼끝을 만지게 하여 체감을 시켜줌. 따라서 결론적으로는 님들이 생각하는 칼날이 휘지않게 체크하면서 사용할 것이고, 칼끝을 날카롭게 벼리는것이 아닌 지방질만 제거하여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들었음.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칼을 쓰다 보면
눈에는 안보이지만 칼날 끝이 얇고 가늘어 ㄱ자로접힙니다. 그걸 1자로 펴주는겁니다.^^
정답
허허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휘어진 엣지를 세운다.
2. 이물질을 긁어낸다.
야스리는 막을 긁어 내는게 아니라 벌(burr)을 세우는것 입니다.
줄칼 "Sharpening Steel" (연마봉) / 숫돌 "Sharpening Stone" (연마석)
숫돌도 종류가 있듯 연마봉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숫돌 방수로 예를 들자면 Regular Cut (400방) / Fine cut (1000방) / Polished (2000방)
줄칼은 빠르게 잠깐 칼 갈아서 쓰려고 만든 도구 칼에 붙은 물질은 물로 씻거나 행주로 닦고 쓰는겁니다
지방이 껴서 칼이 잘 안들면 당연히 물이나 행주로 닦고 다시 작업해야지 연마봉으로 제거하면서 장사 하셨나?
덧글 쭉 읽어보니 Sharpening Steel과 다른거다 하는데
honing steel 역시 연마봉입니다
hone의 뜻이 숫돌 날 새우는 용도입니다 기름 제거 아니에요
고기 작업하면 옆에 행주 놓고 썰다 기름껴서 안잘리면 바로 행주에다 슥 슥 문지르고 작업합니다
조금만 썰어도 계속 기름기 제거하는데 무슨 줄칼로 계속 비벼요
어려운것도 아닌데 헛소리 쓰는것들 다 거르세요 잘못된 지식은 당신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백종원씨가 틀렸고 헛소리 써놔도 퍼질수 있어 구글 검색 역시 다 옳은게 아닙니다
요리 전공자 입니다
지방질, 막 제거는 잘 모르겠는데
가장 큰 목적으론 칼을 썰다보면 날이 눌러지게 되는데
이를 반듯하게 자리를 잡아주는 용도입니다.
야스리에도 다이아, 스텐다드, 파인, 폴리쉬 등으로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는 숫돌로 따지자면 300방 1000방 이런 차이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숫돌로 연마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칼날이 눌려졌을때마다 숫돌로 연마를 하게되면 시간, 힘 등으로 중노동이 따로 없죠
그러므로 야스리는 지금 당장 칼이 안들때 응급처치 ? 그런 용도로 쓰이는 겁니다.
하지만 양식조리를 하는사람에겐 숫돌은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숫돌은 일식이나 한식처럼 어류를 절삭할때 매우 중요한데요
날생선을 절삭할때는 날이 매우 정교해야 물도 안나오고 맛도 잘 변하지 않습니다
일식, 한식을 하는 분들은 숫돌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양식으로 하시는 분들은 숫돌은 그닥 필요성을 느끼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개꿀팁 드리자면
도자기 식으로 되어있는 접시 뒷부분에 있는 면이 매우 거친데 거기에 연마하시면 효과짱이고
스테인리스 조리대에서도 삭삭하시고
마지막으론 면으로 된 조리복에 슥삭하시면 매우 좋아요~
조리대 ㅋㅋㅋㅋㅋ 취사병 테크닉인디 ㅋㅋㅋㅋ 훈련 때는 그냥 총신에다 할 수도 있음 ㅋㅋㅋㅋ
요리전공 허투로 하셨네요 ㅋㅋ 양식에선 숫돌이 필요하지않다고요? 저랑 같은 주방에일했다면 욕 디지게 얻어먹으셨을거같네요 숫돌로 연마하면 시간 힘 중노동이라하셨는데요
매일
하루 5분씩만 투자하시는것도 힘드실까요? 숫돌에
칼 가는게 귀찮고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다른일을 찾아보세요 ~
어느 요리사분께 들었습니다
1.날끝 다시 세우기
2.지방제거
채즙이 나와서 야스리를 쓴다는건 처음 들어보고 정형이나 발골을 할때 쓰는 정형칼 경우에 지방이 묻었을때 보통 장갑에 저는 딱는편인데.. 날을 세운 방향을 45도 각도로 한 방향으로 3~4번 칼 끝점에서 시작점까지 야스리를 쳐주고 약간 날이 반대쪽으로 넘어갔다 싶으면 나머지 반대쪽 평평한 쪽을 한번 정도 쳐주면 칼날이 조금 살아납니다 근데 칼날을 숯돌에 안갈고 야스리만 해서 잘되는것도 아니죠 요즘엔 유튜버에서 아는척하면 키보드워리어 소릴 듣는다죠 저는 정육 입문한지 올해로 13년차 밥벌이 인생이라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팁 감사합니다 ㅠ 근데 야스리 어설프게 갈면 이나가는것은 맞는거 같아요 저가 그렇더라고요 ㅋ...
@@maston619 그건 사고죠 … 자동차를 몰다가 박으면 사고듯이 살살 한두번쓱 해주면 되요
연마봉을 끼고 일하는 입장에서는
백선생님의
지방제거 말씀도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ㅎㅎ 칼날 재정비가 맞는것 같습니다 연마봉으로 칼을 가는것도 아니고 칼날 정리쯤이랄까요^^
무딘칼은 연마봉을 아무리쳐도 노답이니까요~^^
골목식당화이팅
잘못된 상식 임니다
맞지 않는 말 임니다
미세연마가 맞씀니다
연마봉은 사용전 반듯이 뜨거운 물에 새척 하여야 제역활 하게 됨니다 ㅡ
저는 직업 연마사 임니다
역활이 아니고 역할이요.. 님
맞춤법 공부부터 좀
@@usukubo ㅋ
속담대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경우 같습니다.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휘어진 엣지를 세운다.
2. 이물질을 긁어 낸다.
그리고 미세연마는 또 다른 과정인데 이쯤되면 하나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후, 댓글들을 보니 의견이 분분하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야스리(줄)의 본랜의 기능은 목공 또는 금속 공작에서 작은 덩어리를 떼어 내거나 표면을 다듬기 위해 쓰이는 연장입니다.
그러므로 백족원씨가 영상에서 말한 지방이나 야채의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용도로 나온것이 아니라
원래는 칼의 가장 날카로운 부분이 누웠거나, 칼날끝에 미세한 불규칙한면이 생겼을때 손쉽게 야스리로 칼날부분을
날카롭게 갈아주는 역할입니다.
갈아준다, 세워준다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금속인 칼날을 갈아야 날카롭게 날이 서게되니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칼을 가지고 야스리에대고 여러차레 문지르고나면 야스리 홈에 칼이 갈리면서 생긴 금속가루들이 묻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부분을 고려해볼때
백종원씨가 말한 지방제거나 채즙막을 제거하는게 주목적이였다면 궂이 왜 칼보다 단단한 금속으로 된 야스리를 쓸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야스리(줄)의 본목적은 칼을 연마? 혹인 다듬기? 용도가 주목적으로 나온것인데....
칼을 다듬다보니 칼에 묻은 이물질등이 함께 갈리거나 떨어져 나가는 부가적인 효과를 본것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칼을 쓰다보면 칼날이 한쪽으로 눕게됩니다 누워있는 칼날을 올바르게 세워주기 위해서 야스리를 치는 겁니다
야스리를 칠때는 칼날에 잡혀있는 라인을 그대로 따라 쳐야 최상의 컨디션인 칼을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영상속 음식점 사장님 처럼 저렇게 마음대로 야스리를 먹이면 칼이 아니라 도끼를 사용하시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야스리는 안전과 직결된 도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칼이 안들면 힘으로 칼을 쓰기 때문에 땡기는 힘 그대로 자신의 몸에 찔리거나 베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샤프닝스틸의 주목적은 칼날 세우기 봉으로 지방제거하면서 칼질하면 철가루 다 드시게요?
백종원씨도 줄칼의 역할을 잘 모르시네요. 칼날을 갈아서 즉 무뎌진 부분을 연마해서 잘들게 만드는 용도가 아님은 맞습니다. 줄칼 사용으로 전혀 칼날이 갈려나가게 하는 효과는 없거든요. 하지만 말씀하신 고기나 야채의 기름, 채즙이나 섬유질등을 없애는 용도라는 주장도 과학적으로 틀린 말씀입니다. 칼을 사용하다보면 칼날의 정렬이 조금씩 무너지게 되는데 (사용 전후의 칼날을 현미경으로 보면 정확히 보입니다. 사용감이 있는 칼날은 정면에서 봤을때 약간 삐뚤삐뚤합니다) 줄칼에 15에서 20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경쾌하게 문지르면 칼날이 다시 일자로 정렬이 되면서 다시 잘 썰리게 되는것입니다. 백종원씨 주장대로 만일 칼의 사용에 따른 기름이나 채즙 그리고 섬유질이 칼날에 묻어서 안썰리는것이라면 단순히 칼을 씻거나 닦으면 다시 잘 썰려야하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줄칼에 문질러서 날을 정렬해서 쓰거나 날 자체가 너무 뭉툭해진 경우에는 숫돌등에 갈아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줄칼은 칼날을 일시적으로 정렬해서 세우는 용도이고 숫돌은 칼날을 연마하는 용도 입니다. 백종원씨도 꼭 한번 실험해 보시고 앞으로는 정확한 원리를 다른분들에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들과 특히 식당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는 방송인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제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써봅니다.
사실 줄칼은 진짜 사람마다 다 말하는 소리가 다르긴 한데 주로 요리쪽분들은 세계적 미슐랭분들도 갈거나 하는 용도가 아니라는 분이 많아요.
근데 정말 하루종일 칼로 고기를 다루는 정육계열에서는 사실상 님이 말씀하신 용도로 사용하고 저또한똑같이 생각해요 사실 야스리질만 잘쳐줘도 숫돌로 칼 안갈고도 오래 쓸수 있거든요
근데 솔까 야스리질잘하기 쉽지않음
@김문수 Let your freak flag fly strong! RUclips is an ideal place to show it off.
김문수 문수는 대가리 안돌아가나봐??
@김문수 문수야..
내장쟁이입니다.
하루에 100벌 넘게 작업합니다.
날 새우기, 지방제거 둘다 맞습니다.
흠...야스리...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를 수있다 생각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야스리가 필요한건 지방이던 채즙이나 칼날이 죽던 칼의 컨디션이 떯어져서 사용합니다
식도을 관리하고 사용함에 있어서 재료의 특성 이나 종류 도마의 종류 칼을 사용하는 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에 있어서 데미지가 싸입니다
지방 채수 같이 재료에 점도 산도 경도 마르는 속도 등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칼을 연마할때 숫돌의종류 방수 따라도 다르개 느껴집니다.
칼을 저방수 숫돌로 갈면 칼표면에 스크레치가 많이 보입니다
바쁘다보면 빠르게 날을 세울때는 저방수로 빠르개 연마할수박에 없습니다
시간에 여유가있으면 고방수 숫돌 등 연마작업후 경면처리를 합니다
경면처리까지할경우 칼에 면에 스크레치가 점점 미세해지면서 유리처럼 멘들멘들 해집니다
그런경우 스크레치 홈에 이물질이 묻기가 힘들어지겠죠
연마에 따라서도 야스리의 사용이 다릅니다
칼의 날도 끝으로 갈수록 미세할 정도로 얇습니다 도마, 재료등에 칼끝날에 데미지가 옵니다
날이 넘어가거나 파이거나 등등 이를 바로 세우기위해서도 야스리를 사용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요약
야스리는 칼의 컨디션 관리를 하는 연마도구 입니다 ㅎㅎ
지나가는 칼잡이 였습니다.
보통 날을 세운다 라고 하죠, 줄칼의 역활은 물체를 썰을때 칼날끝이 도마에 닿으면서 지그제그로 눕게 됩니다..
그것을 줄칼로 양쪽을 15도 각도로 문질러서 꺽여있는 끝날을 다시 세우는겁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건 백종원은 "요리사"가 아니라 "사업가"라는거
이게 공감되는게, 백종원 본인도 항상 요리사가 아닌 사업가, 장사꾼이라고 소개하더군요. 어느 누구처럼 요리사, 셰프다 하지도 않죠.
요리사보다는 요리 연구가 그리고 사업가
와 그거 참 문과적인 발상이네요
확실히 야스리질은 사업가가 맞는듯
이미지 덕에 수많은 퇴직자들이 백종원 프랜파이즈를 선택하죠. 근데 사업성은 글쎄.....
근데 왜 연마봉 하고 칼 왜 세척 안함? 세적하는 사람을 거의 못본듯 미세연마 하면 당연히 가루가 있을텐데
칼에 기름제게하고 칼에서 묻은 연마봉에 묻은 기름제거하고???축산종사자중에 이물질 제거 목적으로 줄칼 쓰는사람 한명도없습니다...종원이형 왜 그랫어ㅠㅠ
정확한 용도는 날끝 바로세우기 재정비 입니다
정육 특성상 바쁘기 때문에 그때그때 숯돌에 갈아서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연마봉을 사용하는겁니다
연마봉 많이 쓰면 칼 마모가 빨리됩니다
지방 닦을려고 야스리 구매하나요
지방을 닦을려면 칼 닦아서 사용하거나 세척을 하셔야죠
지방닦으려면장갑낀손으로한번 문대져ㅋ 방송겁나믿어요사람들ㅋ
지방이랑 비계랑 구분 못하는 못배운것들 모여있네
우리할머니는 철도로 만든 데바 콘크리트 바닥에 슥슥 문질러서 날 세우셨는데 그거나 저거나 날세우는 용도지
기름막을 저걸로 어떻게 제거를 한다고 생각했을까?
정육17년했습니다!!!정리해드립니다 지방을칼에서때낸다는건말도안되는소리구요 장갑낀손으로한반쓱닦으면끝나는거고 야스리목적은날은 갈은칼이아무래도계속쓰다보면 무뎌집니다 냉동고기를자르고 생고기자르고도마에계속탁탁치니까그래서 날을 잘새워주는용도로쓰는겁니다 그럼 잘썰립니다 이상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네요백주부님
정육 헛하셨네요 첫번째 목적은 칼날 재정비지만 칼날에 낀 지방질과 막들을 제거하는것도 야스리의 용도중 하나랍니다.
@@GOAT-mn7ec ㅋㅋ 귀여운분이시네 영상올려서 같이 칼질한번하실래요ㅎ 말도안되는소리하시네 백종원저분이말한건 지방을제거한다는거지 누가지방제거할라고야스리를칩니까
@@GOAT-mn7ec 어디 네이버 같은곳에서 보고 글남기지마시고 실전으로쓰는사람이그렇다는대 아는척하지마세요 님이 밥먹은것보다 육가공에서 돼지작업많이했으니까요 하루120두씩작업합니다
지방제거 목적도 있답니다
말도안되는소리라뇨, ,
@@돼징-t4f 목적이있는거랑 정확히지방제거만한다는거랑차이가있는거죠 무뎌진날살릴때 목적이90프로입니다 그럼 칼날세울때라고말하는게맞는거겠죠
저거 용도가 칼쓰기전 칼날 한방향으로 재정비하기위해 쓰는거 아닌가 ?? 지방은 처음들어보는 말이네
막이라니..... 야스리는 간단하게 숫돌을 들고 쓰는 형태라고 생각하면됨 낮은방수 부터 높은방수까지 거칠게 부드럽게 다 컨트롤해줄수있는봉임 레귤러 >파인 >폴리쉬 등급으로 층이 두꺼운 봉부터 아주 미세한 봉으로 나뉨 각설하고 야스리는 누운날을 중앙으로 다시 보내주는 역활을하는거지 채즙이나 고기막 이딴걸 없애는 역활이아님...
역활 역활.......누가 역할을 역활이라 알려줬누?
누운날 넘겨주는 건 숫돌이고, 옆으로 넘어온 것을 갈아내는게 야스리라고 합니다.그래서 날 마모도 심하고 해서 급하지 않으면 숫돌을 쓰라고 유튜브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대부분 전문가의 의견민 것으로 보입니다만,,,,
궁금하면 야슬질 해보고 칼질해 보세요 지방제거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날새우는게 더 큰 목적입니다
야스리는 급할 때 빠르게 연마하는 용도로 쓰시면 맞습니다.막을 제거한다는 소리 가끔가다 들리긴 하는데 그냥 얼척없는 소리입니다.
급할때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급하냐 븅50아
왜 저런 소리를 하냐면 예전에 티비였나 만화에서 지방 제거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럼ㅋㅋ 그래서 아마 그걸 진짜인거라고 알고 있는거 같음. 근대 나름 전문가인척 하고 다니는 사람이 그러는건 좀 아쉽긴 함. 이름만 찾아봐도 알지만 영어로 샤프닝 스틸이라고 하는데 연마의 부수적인 효과로 안 닦여나간 지방제거가 될수는 있어도 그걸 주목적인거처럼 말하는건 잘못된거죠
정답
영어로는 honing steel 이라고 합니다.
sharpening steel은 다른 것입니다.
야스리 용도가 기름기나 막을제거하는게 절대아님니다 칼날을 새우는경우와.. 칼를 갈고나면 칼날에 달려있는 일명 똥이라고하는 걸 제거하기위함입니다..
연마봉 칼가는거 아니에요;;요리해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연마봉만 쓴 칼은 손잡이쪽 날은 안 건드려져서 칼 구르칼됌
제발 .. 사업가같은 예능인이.. 유명한 쉐프처럼 등장해서.. 전국에 있는 찐 쉐프들의 눈살이 찌푸려지 않길..
ㅋㅋ 백종원이 ㅈㄴ 진지하게 설명해주는거 개웃기네 ㅋㅋ 백종원도 잘못알고 잇는게 잇구나 ㅋㅋ
훔,,, 왜 저렇게 얘기하셨을까
야스리의 역할은 연마를 해주는 것입니다. 부엌에서 칼을 쓰다 보면 얇고 뾰족한 칼날 부분은 아주 미세하게 패인 곳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면 칼날은 여전히 날카롭지만, 날카로운 날이 움푹 들어갔기 때문에 무디게 느껴집니다. 이걸 잡아주는 게 야스리의 역할입니다.
줄칼의 영어이름에 답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Sharpening Steel 입니다. 말 그대로 칼날을 연마하는 쇠 라는 뜻입니다. 숫돌은 Sharpening stone 이고요, 둘 다 칼 가는 용도입니다. 날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는 용도 아닙니다, 큰일날 소리 하네요..기름이 묻으면 행주로 닦아야지, 귀찮다고 연마봉에다가 문지른다고요? 잘썰리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연마봉에 칼 몇번 문지른 후 휴지에 식용유 묻혀 닦아 보세요, 시키먼 쇳가루가 묻어나옵니다. 내가 먹을 음식에는 절대안하는 정신나간 행동입니다.
이름에 답이있다는데
샤프닝스틸
즉 야스리로 칼을 연마하는게 주 용도라면
숫돌 사용안하고 야스리로만 칼을 갈아도 되는건가요? 그건 아니겠죠? 야스리로 잠깐 칼을 세울순 있어도 칼날을 자세히보면 엉망진창입니다
칼은 숫돌에만 갈아야지요
@@땐때모찌-u5d 이 지구상에 일본, 한국만 숫돌 쓰지. 다른 어떤 나라도 숫돌 안쓰고 다 야스리로 칼 갑니다. 헨켈 파이프스타 같은 대표적 서양칼은 애초부터 디자인이 숫돌에 칼 갈수 없게 되있습니다.. 헨켈은 통볼스터이기 때문입니다. 틀리거나 선동될수 있는 내용이 아닌 사실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현직 일식요리하고 있는 요리사입니다. 잘못된 상식을 되게 당당하게 이야기하시네. 사업가로써 존경하고 인정하지만 맞지 않은 소리를 너무 당당하게 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요리사로서 올바른 용도와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칼은 대체로 차가운 상태니까 지방이 묻으면 굳어지기 때문에 행주로 잘 안 닦인다
고로 야스리질을 하면 행주보다 훨씬 지방막을 잘 제고해준다
그리고 날도 세워주는 게 맞다
추가로 채즙을 언급해보자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야채를 썰면 채즙이 나오는데 이를 오랜시간 방치해두면 지방 굳은 것과 같이 칼날에 막이 생긴다
그러면 그냥 알콜뿌려서 닦아주는게 더 낫죠
@@Yes_you_ 채즙은 고기지방과 다르게 지방질이 아니라 굳으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알콜보단 야스리질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줄칼 사용 못하시는데 어찌 음식점을
그런데 백종원도 틀렸습디다ㅋ
@@바람향기 ㄹㅇㅋㅋ 신격화가 무섭다
지방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봐도 개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즙과 지방막은 그냥 바로 설거지 하면 될 거 같은데..
백종원이 하는 말은 설거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칼을 계속 써야되는 경우를 말하는거임 애초에 백종원 지식이 틀리긴 하지만 님 논리대로면 칼 한번 썰어보고 안들면 설거지하고 안들면 설거지하고 그런 경우임
아그냥 닦는 용도면 젖은 천 접어서 옆에 두고 슥슥 닦으면서 해도 됩니다
육부인데 고기좀 썰다보면 알죠 기름막끼면 야스리질하면 다떼어지죠 백종원방법이 맞는말이고 자기가 하던방식만맞는게아닙니다
순간 내가 잘못 알고있나했네 저렇게 대놓고 방송에서 허위사실 유포하는데 법에 저촉되는거 없나요?
걍 이미지 안좋아지는거지 뭔 법에 저촉되는거 까지야ㅋㅋ
있겠냐 ㅅㅂ
?? 먼 기름을닦는게 야스리라고?
먼소리임 기름을닦을라면 면수건에 닦으면되지 백종원아저씨 다시 배워야겠네 요리쫌 오래해서 알줄알았더만
칼날이 날카로울수록 쉽게 무뎌지는데 이유가 날 이날카로우려면 얇아지게됨 고기를 썰다보면 그날이 도마를 스치거나 찍을때 틀어짐 그걸 바로 세우는게 야스리의 역할임 야스리표면을 보면 한방향으로 줄여러게가 굉장히 좁게 홈이 나있음 기름을 닦으려고 먼 야스리를침 걍 수건가꼬 닦으면되지 말도안되는 ㅋㅋ
등심 채끝도 소등짝 채찍으로 때리는 끄트머리라서 채끝이라하더만ㅋㅋ완전 개야매
윗채 아랫채 채끝임 등심을 갯수 셀때 채를씀 등심 한 채의 끝부분이라서 채끝이라하는거임
그리고 줄칼이랑 야스리(연마봉)은 다른거인데 실망이 많이 크네 방송 때문에 백종원 말이 다 맞아 이러는게 너무 한심하게 느껴진다 칼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아닌거 바로 아는데 백종원 말 믿고 저렇게 잘못된 상식을 진짜로 여기는거에 너무 한심하다
나도 야스리는 무뎌진 칼 날 잠시 세우는 용도로 이제껏 알고 있었는데 지방과 섬유질 제거 처음 들어보는 말임
진철이 기엽네 ㅋㅋ
@김도훈 채끝살은 맞는말임
@타카 말투가 띠껍긴 한데 댓글 쓴 분 내용 전부 사실이에요 ㅋㅋㅋ 오히려 님이 방구석 아가리 요리사에 가까울꺼 같은데
공감합니다 빽씨 너무 나대네
백종원 아제가 말한건 넓은 의미에서 칼에 이물질제거로 얘기한거같아요. 칼 직접 갈아써 보신분은 아실테지만 예리하게 칼을갈아도 미세한 찌꺼기가 남습니다
야스리 서너번 넣어야 칼이 정돈하지요.
야스리 본용도는 칼에 이물질을 날려주는 용도입니다.
이건 아닌데...
왜 지방제거가 목적의 전부라는식으로 말할까 ㅡㅡ
백종원 잘모르면서 나대기는 사업은 몰겠는데 실전에서는 가만있으면 중간인데
우리 일식에서는 너무 세워진 칼날을 야스리로 정돈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야스리질 해줘야 탈피 잘됨 ㄹㅇ
너무 세워져있으면 탈피하다 끊어져서 그런가요?
외날칼을 야스리친다고요?ㅋㅋㅋ
넵 적당히 무뎌져야 탈피 완빵에 잘 되구요 사시미도 야스리 치면 되요
외날도 야스리 치면 되요
@@정유호-t5g 외날형 즉 사시미칼도 가끔 야스리 쳐요 친거랑 안친거랑 다름
야스리의 용도는 한가지가 아닙니다. 백종원씨는 한가지을 얘기했을뿐입니다.
칼날을 바로 세운다 는 것도 맞고
칼에 묻은 지방을 벗기는 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칼날을.세우기 위해서 다시 숫돌에 칼을.갖다대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또 지방은 숫돌로 벗겨내기 힘드니 두가지를 모두 겸해서 나온게 야스리 입니다.
ㅅ
왜 지방을 야스리로 벗겨요 .. ㅎ ㅏ ㅋㅋ
야스리의 목적은 무뎌진 칼을 가는 용도가 맞습니다. 지방질을 빼다뇨? 그건 세제가 할 역할이지요..
칼을 가는 게 아니라 칼날을 정렬해주는 겁니다. -.- 지방 제거라니 저건 좀 아닌거 같네요.
종원아... 종원아...
그것은 아니다...
나는 칼 가는것을 어릴때부터 취미로 했ㅈ으며
지금도 그렇단다.
야스리 용도 기능은 그것이 아니란다.
정밀확인을하고싶네요 아에 모를때는 뭔 소린가 했는데 백종원님 말도 일리가 아주 없는건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백종원님 말이 더 맞을지도 날이 상한게 저거 몇번 한다고 날이 살아나는게 이상한거 같네요 솔직히 채즙은 좀 아닌거 같고 지방질이 묻어서 칼이 잘 안드는 건 이해가 가네요
살아나는게 이상한게 아니고 살아납니다
야스리는 가는게 아니라 세운다는 표현이 맞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그 순간만 잘든다고 하지 어차피 칼 오래쓰면 숯돌로 갈수밖에 없어요
틀린말은 아닌데
내가 더 많이 알고있어
살다살다 ㅋㅋㅋ 줄칼용도가 저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첨본다 ㅋㅋㅋ 비아그라 효능이 심장병 예방이라고 하는거랑 같다
아 ... 이제 칼안들면 지방외 이물질 낀걸로 생각하고 숫돌에 올려야겠네 ㅡㅡ
칼과 숫돌과 야스리에대한 모독이다 이건...
야스리도 갈립니다.
단 야스리는 칼을 갈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임의로 날의 휨?을 정리하는 용도죠..?
야스리도
갈순있지만 숫돌이 갈기 훨씬 적합하니깐..
일반적으로 칼을 갈때도 숫돌로갈고
야스리는 사용 중간중간 무뎌지는걸 좀 덜하게 하는것..
ㅋㅋㅋ 웃기다
줄칼 야스리가 가는 용도가 아니라고들 하는 인간들.. 야스리가 왜 안갈리냐 ㅡ ㅡ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빼빠 paper처럼 거친정도가 문제겠지...
줄칼은.... 칼을 가는 용도가 아닙니다...
칼은 숯돌로 갈게되는데 아무리 숯돌로 갈아도 칼이 무디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칼날이 다른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이죠 이때 줄칼을 사용하는 겁니다 줄칼의 진짜 용도는 칼날 방향을 한쪽으로 동일하게 오기 위해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차피 둘다 사용하는건 맞습니다.
날그때그때세워서 날 세우려는거지
야스리질도 안되는놈이 야스리질 가르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휘어진 칼날 세울라고 하는건줄
날 세우는거 아닌가;;;;;
참담하다 정말..
요리사로 쌈밥집 운영시작한후 번영시켜서 요식업 대부가 됫은데 셰프출신 요리연구가이자 요식업 경영인이라 버ㅏ야 하기때문에 셰프도 맞는말임 셰프 아니라고 하는건 요리실력에 잇어서 겸손해서 그러는거고 더본코리아에서 셰프들 교육하는것도 백종원인데 ㅎ
백종원도 야슬이 안써봤네 ㅋㅋㅋ무슨 지방낀걸 뱃겨주기도 하겠지만 칼날 자체를 세워주는데 ㅋㅋ 절삭력 자체가 틀려짐
줄칼 용도 저거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줄칼의 용도가 칼날을 펴준다 라는 의미의 댓글이 많은데
백종원님은 그것보다 결국 갈아낸다라는것은 칼날을 날카롭게 만드는것이다라는 것을 통해 간략히 표현함.
굽혀진 칼날을 펴준다? 그건 아님 굽혀진 부분을 줄칼로 긁어내고 갈아내서 평평하게 만들어 준다 이게 맞는 표현임.
칼날을 갈아내서 평평하게 만들어준다라고 이야기하면 곧이 곧대로 들어야하는데 칼날을 벼려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임.
숫돌이나 줄칼이나 쨌든 연마하는것이니깐 칼날이 더욱 잘 들게 하는것은 맞잖아! 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맞는 말이긴 하나 보다 날카롭게 벼리는것은 숫돌로 갈아내야 하는것을 줄칼로만 갈아내서 오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굳이 설명하지 않는거임.
그리고 영상을 보면 잘못된 사용에 의한 결과이긴 하나 칼날이 휜다라는것을 계속해서 말해주고 칼끝을 만지게 하여 체감을 시켜줌.
따라서 결론적으로는 님들이 생각하는 칼날이 휘지않게 체크하면서 사용할 것이고, 칼끝을 날카롭게 벼리는것이 아닌 지방질만 제거하여 가볍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들었음.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댓글에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천지고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 없네...
야스리친칼로 그대로 고기를써네 흠..
쇳가루 잔뜩껴있을텐데
백종원씨 말은 야스리 용도가
한가지가 다가 아니다 그 말인 듯
숯돌은 애리함
야스리는 순간순간 날 세우는 것
그냥 사업이나 하세요~~~~
지방낀거? 행주나 장갑으로 닦는게 빠름
정형도 해본 사람이......쯧쯧.....
뭔소리하고있노 야스리는 쓰다가 칼이무뎌지면 몇번 야스리치면잘드는 용도로 쓰는겁니다 기름때내려고 쓰는게아니라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백종원씨 어이없네 ㅋㅋㅋ
사람바보만들고있넼ㅋㅋㅋㅋㅋ
너무막던지는거아니냨ㅋㅋ
와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장사를...
칼날 쳐버린건 너무 충격이네
백설탕 뽀록나견?
댓글보니 백종원 ㅋㅋ난도질 당하네 ㅋㅋ
왜저래 탁탁 치노;
모르는데 아는 척은 ㅉㅉ
칼가루 졸라 떨어지겟네
누가 야스리는 막제거하는 용도라고 해서
누가 그랬냐고 물어 보니
백종원이 그랬다고 그러더니 이걸보고 한소리구만...
사람이 그래~
지가 아는게 전부인줄알어
먼소리하는겨 백씨
야스리는 모르겠고 야스오나 해야겟다
먼이상한소리를 하지?
먼 막을 벗게
야스리 날 셔울려고
제눈에는 그저 솔루션 대상자분께서 정획히 야스리 사용처를 이해못하신것에대한 지적인데
얕은 고기쟁이 지식뽐내시려는 분들 많이계시네요 😊
백종원 참 쓸모 없는 것 만한다. 좀 영상를헤서 안나왔으면한다. 얘가 언제부터 쉐프 흉내냐~
아.....가끔 모르는 분들이 야스리를 칼에 붙은 지방 떼내는 거라고 하는 게 이 영상 보고 한 소리구나.............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행주나 키친타월 등 냅두고 대체 왜 쇠(야스리)로 지방을 떼내.....
참 큰일이다, 큰일이야 ㅉㅉ
예리하고 미세한 부분을 행주나 키친타월로 닦는다고 닦이냐 저것도 야스리 하는 이유중에 하나인건 맞다
와 ㅈㄴ멍청하네
백종원씨는 연마봉의 쓰임새를 말할려거든 이물질제거와 칼날 세우는 두가지를 말했어야한다
저런 사람이 장사를 하네 기본도 모르고
참... 한심햐 대박나슈
백종원도 틀렸습디다ㅋㅋ
어떤게 구라죠? 구체적으로돔
하 나 참 뭐 이런 개딱지같은 구라를
?
바보가 많네 ㅋㅋ
이건 구라네
ㅋㅋㅋㅋ 이러니 요리사들이 무시하지
@@ww-jd9ft ㅇ
엥 저게맞나? 생각하며봤는데... 야스리쓰고나면 칼 겁나잘듬 일시적이지만...
고든램지 저렇게안하던데
백종원이 틀린건데
야스리.... 칼가는거지 ㅋ
아이고 종원아 누굴가르치냐
칼쓰는법 다시배워라
기본도 안된 사람이 요리하냐
칼은 내몸에서 반대방향으로
줄칼을 쓰는거지
그러다 배때지에 칼질할일있냐
기본안됬네
백종원도 잘 모르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