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님의 젊은 날의" 안개"란. 와~~안개를 다시 쓰는듯..정말 명가수답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정훈희의 안개는 말해뭐해 .. 어린꼬맹이였던 때부터 좋아해서 정훈희 노래는 다 꾀고 있었고 ㅎ 아부지앞에서 이노래 한곡조 부르면 받았던 십원! 그돈 들고 좋아라 했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그 꼬맹이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35살 아들둔 엄마가 되었네요~~참. .세월이란.. 지금도 여전히 좋은 이 곡이 헤어질 결심의 OST라니!~~~♡
역시 정훈희, 송창식... 그때에는 진짜 노래 잘하는 사람이 가수 되던 시대... 지금처럼 몸매나 비쥬얼만 좋으면 아무나(비속어로 개나 소나) 가수 되던 시절이 아니었다... 음정이 엿 같아도 기술로 커버되는 요즈음... 진짜 가수가 득세 했던 예전이 그립다(노래만...)
예전이 천재들이 빛을 보기쉬웠던거같음.. 인기는 다른문제지만..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진짜 천재들은 인정해주고 머..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천재들보단 소속사에서 기획해서 만들어진 스타 만들어진 음악가 만들어진 작품이 많아져서..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이나 명작이 명품이 나오기가 더 힘든거같음. 그냥 유행따라 비슷비슷한 스쳐가는 작품들만있고.. 낭만이 없어짐..
그당시 저는 써커스 천막옆 누나의 수박 파는 옆에서 국화 빵 먹었던가? 집은 고래등, 먹을게 별로네^^ 당시의 시간들이 오늘 날도 생생히 남아있다는 건, 아팠기 때문은 아닐까?... 그 시절의 지방은 그랬어! 대안극장 조용필이 공연 때,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서 찾았는데, 인심도 모습도 없어서 물었더니 그기 언젠데요, 하네. 남은 사람은 시집간 유명식당 사장^^ 나 보고 오빠라길래 누그 하니 다 티어 나오네^^ 79년인가? 양궁 사선에서 자세 배웠던 그 얘가 식당 사장이네, 점인가 뭔가 알정도로 어릴 때 친근했었어. 선산이 있어 갔으나 식당은 안갔지. 괜히... 그래, 잘 살거라! 그기 마음이다.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안개는 정훈희를 따를자가 없다.
신비함이 느껴지는 정훈희의 안개..나만이 그런가
역시 송창식씨~ 따라갈 사람없어요~
정훈희씨의젊엇을때 청아한 비음성이잇는 안개는 안개를 확걷고나오는 맑은날이라면 헤어질ᆢ에서송창식선생과부른 두분음색은 안개가주는이미지에 어울리는 불확실과 두려운호기심에 신비스러운아련함까지느껴지는보이스와편곡 ㅡㅡ내개인느낌임다ㅡ감독님음악센스굿 굿굿ㅡㅡ
다 좋은데 받침과 띄어쓰기가 오점입니다.
저도 헤어질...에서의 정훈희님의 안개가 좋아 계속 듣게 됩니다
이런공간에서지적질
지적질그대
지적질대가로~~~~~~
송창식의 저 애틋하고 애절하면서 도 풍부한성량 완성도높은 한음 한음 절제된 발음의 표현 따라갈 사람이 없다
정훈희씨 늙지 마세요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아직도 아름다운 자태...
ㅌ
송창식님의 젊은 날의" 안개"란. 와~~안개를 다시 쓰는듯..정말 명가수답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정훈희의 안개는 말해뭐해 ..
어린꼬맹이였던 때부터 좋아해서 정훈희 노래는 다 꾀고 있었고 ㅎ 아부지앞에서 이노래 한곡조 부르면 받았던 십원! 그돈 들고 좋아라 했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그 꼬맹이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35살 아들둔 엄마가 되었네요~~참. .세월이란..
지금도 여전히 좋은 이 곡이 헤어질 결심의 OST라니!~~~♡
젊은 날의 송창식 목소리는 저리도 맑고 청아하네요!
창식님은 두번의 성대수술을 받으셨습니다... ㅠ ㅠ
역시 정훈희, 송창식...
그때에는 진짜 노래 잘하는 사람이 가수 되던 시대...
지금처럼 몸매나 비쥬얼만 좋으면 아무나(비속어로 개나 소나) 가수 되던 시절이 아니었다...
음정이 엿 같아도 기술로 커버되는 요즈음...
진짜 가수가 득세 했던 예전이 그립다(노래만...)
개나 소나 비속어 아닙니다.
정훈희 음색 최고에요 👍
송창식 노래는 매력적이다.
전 정훈희씨가 혼자 부른 70년80대 부른게 좋아요. 가는 목소리로 부르는게 왠지 더 쓸쓸하게 들려요
송창식목소리 넘아름답다 ~
송창식님 깊은목소리
깊은감성에
빠져봅니다~
왜 젊어을 때는
그 깊이를 몰랐을까요...
절은 날의 송창식도
깊어진 송창식도
다 훌륭하십니다
저는 중학생부터 그의 노래에 빠졌지요 배고프고 우울한 시절 유일한 마음의 위안이었고 나를 지탱해주었으며 오늘날 나를 있게한 송창식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헤어질결심버전 듀엣이 가장 좋은듯
헤어질 결심의 마지막 장면과 딱 맞은 노래.... 역시 박찬욱.....
송창식 역시 역시 역시~~~~
원곡이제일좋다 이제정훈희씨의 이십대의 맑은목소리가 그리워지내
정훈희의 독보적 목소리.
넘사벽이네요.
정훈희씨의 목소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정훈희의 안개,, 너무 소중하다
역시 송창식 가수께서 아주 애절하게 중저음으로 안개를 맛깔나게 제일 잘 부르시네요.
동감입니다 정훈희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도 일품이지만 미세하게 떨리는 가슴을 저릿하게 히는 송창식의 노래가 제일 마음속에 와닿읍니다
이슬이 풀잎구르듯 투명깨끗한 청아한 음성, 정훈희의 안개
명곡이네요
정훈희의 미스테리,, 말소리는 허스키한데 노래목소리는 청아함.
창식이형님에 젊었을때 목소리는 너무너무 부드렵고 힘이넘치네요 건강하세요 ^^
진짜 명곡이다. 67년에 이런 곡을 만들다니,,, 무인도도 그렇고 이봉조 선생님은 천재다.
이봉조 길옥윤 박춘석 3대 천재 당시
예전이 천재들이 빛을 보기쉬웠던거같음..
인기는 다른문제지만..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진짜 천재들은 인정해주고 머..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천재들보단
소속사에서 기획해서
만들어진 스타 만들어진 음악가 만들어진 작품이 많아져서..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이나 명작이 명품이 나오기가 더 힘든거같음.
그냥 유행따라 비슷비슷한 스쳐가는 작품들만있고..
낭만이 없어짐..
송창식님 버전 특별하네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모든 분이 멋지게 부르셨네요.
좋은 곡은 두고두고 새롭게 바꿔도 참 좋더라구요.
명곡은 영원합니다~♡♡~
노래도 명곡 정훈희목소리도 명품
70년대 중반에 태어난 저는 송창식씨가 이렇게 맑은 음색이 있었다는걸 몰랐네요. 아직 영화를 보지도 못했는데 어릴적 엄마가 들으시던 노래라서 다시 들었는데 너무 좋은 명곡이었네요.
성대결절 수술 후에 음성이 바뀌었대요
한류의 기반은 6 70년대 신중현
이봉조 길옥윤 같은 전설적인 작곡자들에 의해 만들어진것임
문화예술은 2 30년 노례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님
여술은 역사적으로 늘
우리 민족과 함게 엿지
고대의 시들과
고려가요와 시조
풍요로운 춤사위와 악기들의 향연
ㅣㅣㅣ1ㅣㅣㅣ1
@@sidera9448 아...성대결절 수술을 했네요.....
숑챵식 ! 이야 눈이 번쩍 뜨이네요. 역쉬 시대를 관통하는 그런 해석과 목소리 ! 역시 잘하네요
송창식의 안개를 청아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니!
그런데, 송창식의 목소리는 청아한데 편곡이 좀 별로 인 듯 하네요.
명곡은 영원하다.
안개가 정훈희라는 가수를 만났다는 게 신의 한수~~!!!
1967년 정훈희님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 들을 수 있어 정말 행운 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안개는 정훈희님을 위해 탄생한 곡이군요.
정훈희씨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국보급이네요
옛날에 정훈희 씨 하고
악수한번 했지요 ᆢ
김수미씨 하고요 ~
역시 오리지널을 뛰어넘기는 힘든가 보네요. 정훈희씨의 청아하고 신비한 음색만이 '안개"라는 노래를 잊혀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게하네요..
송창식님의 음색~~~~~~~^^
안개~
송창식님의 솔로곡도 좋은데..
윤형주님과 함께 듀엣으로 부른
곡을 함께 틀었으면하는 아쉽
이 있네요..
안개...윤형주의 화음이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
정훈희 안개가 좋다
정훈희, 문주란,
이런 분들이 어려운
시절,
위로가 되었지요!
정훈이씨안개가있어진짜 빚이납니다
역시 원곡이 좋네요~ 헤어질 결심 끝나고 노래가 나오는데 일어날 수 없었어요.
두번 봤는데 세번째 볼 결심을 하고 있네요
선견지명? 칸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영화 "헤어질결심 ost"로 유명해진 노래를 각기 다른 가수들의 개성있는 버전으로 모아 들을수 있게 되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역시 창식님의 창법 목소리가
돗보이는...다시 재조 명되는
''안개'' 이봉조님의 명작이 다시
빛을보는 명곡이네요...
송창식은 역시네요.아련한 창법..
신유님 음색 참 멋지세요 ㅡ
역시 정훈희! 이런 맑고 청아한 음악은 한국 최고로 생각 되네요.55년간 펜 입니다.
명창 가문 답게
조관우가 심금을 울리네
섬세한 보이스 칼라
진짜 조타
새벽 네시에 들으니 ㅠ
젊은 정훈희씨의 청아한 목소리를 들으니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조관우 절대 빠지지않네..대단해요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안개듣고
그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었는데
20대 보다 더 성숙하고 최고 절정의
목소리로 부르는 (그날 별별 쇼를 구경했지만) 안개 최고였습니다
15년 전 초딩이던, 막내놈이 내가 듣던 노래를 들었는지
" 아빠 ! 노래들이 무슨 시를 듣는 거 같아 ! "
비록 오래된 녹음이지만 60년대의 노래의 정감과 반주음악의 수준높음에 놀랍니다.
초등학교시절....
안개를. 들으며. 살짝. 우울...
60.을바라보며. 다시. 듣는. 오늘..
엉. 엉. 엉..ㅠㅠ
아~~~~~~
다들 대단해! 명곡을 만든 이봉조작곡가님이 역시!!! 마에스트로야
정훈희님의 안개를 듣고 있으면 추억의 아련함에 젖어 안개 흐르는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합니다. 애절한 신유,최향의 이중창도 좋고 라이트한 감성의 김희진 버전도 넘 멋지네요
아마도 이 노래가 도쿄가요제에서 동상인가 받을때, ABBA는 입상도 못했을 거에요...
목소리 참 좋다는 말밖에.. 지나간 세월에 짠함이 느껴지네요~
신유와최향씨넘좋아요~~
다 개성 있고 좋네요.
역시 명곡입니다.
直到「分手的決心」才第一次聽到這首韓國老歌 很耐聽 後來越聽 覺得選曲選的真的很好 如同劇情一樣有一層迷霧 鄭熏姬👍
각기 다른 감성으로 부른 안개
너무 좋네요ㆍ오늘처럼 비안개가 자욱한 날엔 더욱이요
가수마다 노래를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원곡자 노래가 좋네요.^^
정훈희의 안개가 그냥 안개 자체인거지. 그런데 신유&최향도 매력적이네
같은노래 해석한 가수에 따라 각기 다른느낌. 다~~좋으네요. ~^^
보아 목소리
참 좋네요 ᆢ
신유님과 최향님의 안개는 속을
애이는 그 무엇이 있네요
조관우가 제일 좋아요.슬품감정은 느껴요.
전설입니다.......
오~우~다들 개성있어요 ㅎㅎ
7월 발표곡이라 연습하려고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함춘호님의 기타 연주와 두분의 하모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
지금 듣는것도 좋지만 그때 그무대에서 들었던 그 목소리는 더 청아하고 더 섹시하고 정말 최고였어요 한국노래 아닌것 같았어요
멋짐
극장안에서 영화 상영하기전에 항상 들려오던 정훈희에 안개 아련하다
해어질 결심보고 이노래 들어 왔어요
보아도 정말 잘하네요
자기만의 색깔이 나옵니다
그당시 저는 써커스
천막옆 누나의 수박
파는 옆에서 국화 빵
먹었던가?
집은 고래등,
먹을게 별로네^^
당시의 시간들이
오늘 날도 생생히 남아있다는 건,
아팠기 때문은 아닐까?...
그 시절의 지방은
그랬어!
대안극장 조용필이
공연 때,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서 찾았는데,
인심도 모습도 없어서 물었더니 그기 언젠데요, 하네.
남은 사람은 시집간
유명식당 사장^^
나 보고 오빠라길래
누그 하니 다 티어
나오네^^
79년인가?
양궁 사선에서 자세
배웠던 그 얘가 식당
사장이네,
점인가 뭔가 알정도로 어릴 때
친근했었어.
선산이 있어 갔으나
식당은 안갔지.
괜히...
그래, 잘 살거라!
그기 마음이다.
추억은 좋은겁니다^^
그때가 초딩땐가^^
참 오래되긴 했소.^^
정훈희.....내가 국민학교 때 TV에서 보고는 너무 예쁘다고 했던 가수^^
안녕하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보아씨 정말 기가 막히게 부르네요.. 천상 가수네요. 중저음이 엄청 몰입됩니다.
절대음감 정훈희
옛날 한국살때 스탠드바가면 엄청가서 즐겨부르던 안개 😂세월아!세월아 ㅋ
신유ㅡ최향
각 가수 노래 시간을 고정댓글로 올려주었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영화를...
보고 싶네요....
노랠 들으니....
영화 꼭 보세요.
여운이 강하게 남는답니다.
평론가들은 세계영화사에 남을 명작이라고 까지 평하더군요.
정훈희님이 고1때 부른노래라니…
조관우.....환상적
👍👏👏👏👏!!
정훈희氏가 이때 십대 후반이었다는~?!!!😮
이 노래는 작곡, 편곡, 연주, 노래의
거의 완벽한 콜라보~👍👍👍
미안하지만...
신유氏~안개라는 노래는
부르지 말았음..
원곡의 feel을 다 깨버리네~ㅠ
16세였다고 합니다.
오늘 안개의 기타 편곡을 끝냈습니다. 정훈희씨 원곡에 충실하게… 특히 파고토 반주 리듬을 독주에 섞는 것은 성스럽게 까지 느껴졌습니다
두번째 안개. 내 취향
역시 송창식
정훈희 조영남이 인정하는 천재가수 송창식
역시 정훈희가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제일 잘하네. 딴가수(점점 노래가 망가지고 있음) 가 불렀으면 히트 못쳤겠구나. .
대중가요의 클래식
조관우~전성기 시절 '안개' 정말 좋아요~^^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역시 젊은 가수들은 감정절제가 부족하다. 더욱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
조관우 안개 좋네요.
보아 중저음이 진짜 매력적이네요..
정훈희님
조관우님
송창식님
정훈희 이외는 다 빠지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