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잘 웃고 하고 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응 너두 오늘 우리 ㅡㅡㅡㅡㅡㅡㅡ 잘 믿으라고 하는데
엔딩곡이 더 가슴을 먹먹하게 해서 극장 계단에서 오래 서 있었네요 정훈희의 담담한 목소리와 송창식님의 묵직하면서도 애절한 화음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색계에서도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던 탕웨이 배우의 눈빛이 정말 빛나는 배우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박해일배우와 안개의 몽환적인 배경이 참 잘 어울리는것이 오랜만에 큰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음악 들으며 며칠째 음미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영화 다섯번 보고 마지막 파도씬에서 나도모를 북받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껴 이 노래 끝까지 울고 말았습니다. 박해일이 헤매던 그 바닷가의 파도는 속절없이 구슬프게 포효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제는 영화에서 헤어나올 결심을 해야하는데 한시간 듣기를 찾아헤매고 있는 저는 아무래도 헤어나올수 없을 듯합니다. 근래에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영화보고와서 밤새 그 여운에 힘들엇는데.... 덕분에 1시간 넉넉히 들을 수 있겠네요. 단순히 남녀사랑이 아닌 더 근본을 흔드는 마음을 건드리네요. 정훈희.송창식의 담백함이 더 여운을... 폭력적이지 않고 감각작이지 않은 것들이 더 잠을 못이루는 여운을 남기네요...
정훈희님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도 고우신지요! 제일좋아하는 송창식목소리들을수있어 좋았습니다.두사람 어울어진 목소리가 우리들의 삶을 잠잠히 잠잠히 속삭이듯이 들려줍니다. 말해주는 것 갈습니다. 음원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원중 '직녀에게'도 1시간 올려주세요. 이광조 '나들이' 1시간 부탁합니다👍👍
'꽃밭에서'라는 노래에 취해 따라 부르고 배우며, 그 원작을 알아 보니 1979년 페루 국제가요제에서 정훈희님이 부른 노래더군요. 제 세대는 조관우가 리메이크 해서 더 유명하지만요. 그 가사는 또, 조선시대 한 유생이 어릴 적 알고 지내던 한 동네여인을 그리워 하며 지은 한시에서 왔고요. 아~ 얼마나 낭만적인 멜로디와 가사인지...그런데, 근래 최고의 명작인 ' 헤어질 결심'에서 또 정훈희님의 노래를 듣다니....여러모로 다시 보고픈 영화입니다. ^^
페루가요제가 아니고 칠레가요제 입니다 칠레의 해안도시 비나델마르 에서 개최된 칠레가요제수상곡 ㅡㅡ고 이봉조 선생님께서 훈희누님을 위해 특별히 만드셨다고 합니다 ㅡㅡ다른가수들이 부르겠다고 달라고 했는데 절대로 안된다고 꽃밭에서는 정훈희씨가 불러야한다고 거절하셨다고 합니다 ㅡㅡ1987년경인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대학로에서 열린 이봉조선생님의 영결식에도 참석 했었읍니다 ㅡㅡ고 송해선생님 께서 커다란 영정사진을 들고 계신것을 보았읍니다
@@윤석천-b6r 아, 그렇군요. 페루, 칠레 같은 남미 국가에 직관적인 이미지가 꽤 비슷해서...암튼 당시 교민들은 없고 원양어선 타고 간 우리 선원들이 인근에서 응원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그 세대 사람은 아니지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이 있는 가수임은 분명합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그리고 무인도를 가지고 참가했을때는 최우수가수상인가 를 수상했고 우리나라 원양어선 선원분들께서 배에 달린 태극기를 가지고 와서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읍니다 충분히 그럴만 하죠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나라에서 한국의 유명한 가수가 대회에 참석했으니 향수에 젖은그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죠 무인도를 열창하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당시 칠레 대통령이었던 피노체트대통령이. 친히 병문안을 와서 격려를 하기도 했읍니다
자꾸 지난날의 추억이 생각나네요.생각하면 무엇하나.지나간 추억. 대학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비오는 일요일이네요. 교회를 갔다와도 주님이 해결을 못해주시는 이 내마음.오 주.하나님. 저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 헤어질결심은 결국 못헤어지겠다는 말이란걸. 미치겠다.왜이라 감성에 빠져서 나오질 못하는 건지....
[헤어질 결심] 삽입곡 말러:교향곡 5번4악장 '아다지에토'
ruclips.net/video/MAqvvLy3jT4/видео.html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잘 웃고 하고 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응 너두 오늘 우리 ㅡㅡㅡㅡㅡㅡㅡ 잘 믿으라고 하는데
광고로 떡칠했네. 퉷
연속 듣기로 며칠째
어떻게 이렇게까지 심금을 건드리는 찰떡 같은 수작을 만들수가 있을까요?
예술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감동과 카타르시스가...
인생에 대한 성찰과 견딜수 없는 연민이 회오리 치네요.
탕웨이배우님, 조해일배우님,박찬욱 감독님,
안개라는 노래,
정훈희님과 송창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두요ᆢ 경의를 표해요ᆢ
저두요
기타 함춘호님도...
박해일
감미로워요.😢😢😢
슬퍼요...
이 가을너무도 아름다운노래입니다.
너무도.안타까운건...😢
이런 명곡이 영화의마지막에엔딩곡이라는점...제일 아쉬워요.
기쁜맘에도 이 노래가사에,멜로디에,빠지면...그냥 눈물이흐릅니다.
너무좋아요.
계속듣고싶어요...
2024년마지막가을에저를더 눈물을터트립니다.
짱 이에요.
어제 보고 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칠순 이 낼모레 인 내인생 최고의영화 박감독님 멋집니다
우리집맹구님~~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정훈희,송창식,함춘호~~^^
명불허전!!
함춘호님 기타 연주가 백미입니다
정훈희 송창식 ..
연륜이 느껴지는 화음이 너무 좋네요~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 하는 것.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사가 어느새 느껴진다.
과거의 사랑이 떠올라요.
두분의노래와 기타 소리를 들으니 그 사랑이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올해 환갑인데 죽을때 까지 못보겟죠 그래서 추억인가요.. 그대 아프지 말고 행복 하시라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1시간 이어듣기 올립니다!즐감하시고 힐링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mondela3196 Monde님^^고운밤 보내세여★
@@nobultv7116 감사합니다.
오늘 영화보고 왔습니다.
앤딩 끝나고 함참을 노래를 듣고 혼자 흥얼거리고 일나지못하고 있어지요.
~ㅋㅋㅋ
정훈희님 송창식님 존경합니다
좀더 이런 음약을 듣고 싶지만 기회가 없네요
건강하세요 .
엔딩곡이 더 가슴을 먹먹하게 해서 극장 계단에서 오래 서 있었네요
정훈희의 담담한 목소리와 송창식님의 묵직하면서도 애절한 화음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색계에서도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던 탕웨이 배우의 눈빛이 정말 빛나는 배우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박해일배우와 안개의 몽환적인 배경이 참 잘 어울리는것이 오랜만에 큰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음악 들으며 며칠째 음미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송창식 오빠의
나 나 나 나 ....
가슴을 후비네요
심히 아프다 아ㅜㅜ
영화가 다 끝나며
'안개'가 흘러나올때
앞좌석의 청년도 울고
나도 울고...
자리를 떠날수 없었다
ㅠㅠ
물소리가 이렇게 슬플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아픈 영화
안개를 걷어내면 선명해지는 진한 사랑
인간에 대한 연민과 운명에 가슴저미는 사랑
파도에 밀려 허망하게 사라지는 연인이야기
안개를 걷어 낼 수만 있다면
죽음까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파도속으로 안개속으로 사라진 여인이 불쌍해서
한참리나 숨을 죽이며 보았던 영화!
흥행을 넘어
감독님의 수준높은 최고의 영화임ㆍ
두번봐야하는 이유가 있슴 ㆍ
감동이 먹먹할뿐입니다
저도 두번 봤어요
여운이 깊어요
영화 다섯번 보고 마지막 파도씬에서 나도모를 북받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껴
이 노래 끝까지 울고 말았습니다.
박해일이 헤매던 그 바닷가의 파도는 속절없이
구슬프게 포효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제는 영화에서 헤어나올 결심을 해야하는데
한시간 듣기를 찾아헤매고 있는 저는
아무래도 헤어나올수 없을 듯합니다.
근래에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hasha님 영화와 헤어질결심 ? 마시구 그 감정 이어가요~~~
동감합니다.
멋진! 최상의 정신을 소유하신 분
의 댓글!
최상의 정신 아 표현 끝판왕
어쩜 이리 한마디로
탕웨이가 왜 최고의 배우인지 알겠네요.
송창식 정훈희 안개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나만 영화 다섯번이상 보나 했는데
그럴만한 영화죠
정훈희님의 안개는
가슴을 울리게 하는군요.
지금 들으니
정말 너무 노래 잘하시는
가수시군요.
송창식님 참으로 존경스럽군요. 절묘한 조합 눈물겹습니다. 짱입니다
맞아요
눈물나요
송창식남은오천년역사의인물일거에요
🎉예술의 한획입니다 송창식님
엔딩곡.....
정훈희. 송창식!!!
최고에 찬사보냅니다!!!!!
이 영화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인생 영화란 이런것이군요
해준이 너무 안스러워 마음이 아려요
해준의 안개속에서
몇날몇일
헤매고 있어요ㅠㅠㅠㅠ
탕웨이는 만추때도 그렇고 왠지 안개와 넘잘어울림 영화 한장면도 안놓치고 다봐야해요~!!!역시 박찬욱~!!하면서 감탄하면서봄 ~!!
만추 별로 였음 언어적 감수성과
연기전달의 한계
김혜자씨 만추 보세요 사무치는 고독과 삶의 허망함을 느끼게함
같은 시대에 있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제 맘 속에 있는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보고나서 며칠동안 사랑이 아닌 그 보다 더 본질적인 인생의 그 무엇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노래 역시도 ...
묻힌 진주를 발굴해내는 박찬욱 감독의 능력이 신기할뿐~
분위기에 맞게 재 생산 해내는 뮤지션들도 훌륭하고 특히 함춘호 같은
기타리스트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행복 한 인생 같다!
제 인생 영화입니다
보고 또 보고 헤어나올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장면과 엔딩곡 들으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제이상형 박해일배우님과 탕웨이배우님
그리고 박찬욱감독님 감사합니다
한시간 듣기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
당신이.내가 찾는 천사인가?
영화는 아직 보지 못 했습니다.
몇 장면만 보고도 노래가 전체내용을 짐작케 하는군요.
50년도 지난 젊은 날의 감동을 다시금 가져다 주는군요.
박찬욱 감독님, 송창식/정훈희 두 가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요 며칠간 분위기 젖어 지내고 있군요.)
나의 아름다운 배우님들과감독님. 정훈희님의 목소리가 울음보를떠트리네요 서럽고아픈사람들모두. 평안하시길
애잔한 곡이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명화와 명곡의 마리아주!
영화와 너무 잘어울림 일어서다 노래 첫마디듣고 다시 앉았음
정훈희 송창식 두분의 목소리에 함춘호님의 기타소리…..눈앞을 어른거리는 영화속 장면장면…..
고미워요~ 잘 들을게요!
아무리 좋은 영화도 2번은 안보는데
정말 다시보고 싶은 영화 . 그리고
둘이아닌 음악. 노래
아~~~가슴이 시리고 ....
저도 그런데 두 번 보게 되었어요.
두 번 보니 안개가 좀 걷히더군요
@@이현주-f1b4p님.
배경음악도 굉장하죠?
저두ᆢᆢ
박찬욱감독은 천재다...
엔딩 장면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슬퍼요
영화가 끝나고 모두 그자리를 떠나지않고 노래를 들었다 곡도 가사도 노래를 진심담아 담담히 부르는 가수들 정훈희 송창식 너무 먹먹하고 좋았다 계속듣게 되네요
남편과 한번
딸과 한번 봤어요
혼자서 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 ...
내인생 처음 두번 가서 본 영화네요
안개.. 누군가에게는 벗어나고 싶은 곳이고 누군가에게는 숨고싶은 곳..
아 맞네요~~
인생의 해법이 느껴지네요ᆢ안개와같은 인생경로ㆍ 박찬욱감독님 극찬입니다 ㅡ퍼팩트한. 미로같은 인생 입니다 ㆍㆍ아직도 가슴시린 ~~
이노래듣고 붕괴되였어여ㆍㆍ
아..! 이런 감정을 누가 느낄까? 아련하고 애뜻한 감정을..
영화의 여운이 너무 강렬해서 이밤중에 이노래를 이렇듯 계속 듣고 있네요
가슴 아린 영화와 두분의 음악, 기타 선율까지
너무 좋네요.
탕웨이 눈빛은 빨려들어갈것같은
매력있는 눈빛이내요
감사합니다.
어제 영화보고와서 밤새 그 여운에 힘들엇는데.... 덕분에 1시간 넉넉히 들을 수 있겠네요.
단순히 남녀사랑이 아닌 더 근본을 흔드는 마음을 건드리네요.
정훈희.송창식의 담백함이 더 여운을...
폭력적이지 않고 감각작이지 않은 것들이 더 잠을 못이루는 여운을 남기네요...
Alex님^^소중한 발걸음 감사합니당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세영☆
저는 그 여운 때문에 또다시 오늘 예매했답니다ㆍ
감독님께 죄송하지만 이런
영화는 흥행보다 선별된 몇명의 관객만으로 보고픈 제 개인적 욕심입니다ㆍ
ㅎ
@@데보라-f5v
.
L
남과여 분위기가..
앤딩곡 너무좋아 매일 이노래
부르며 살고있습니다 ㅜㅜ
내가 왜 못봤지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꼭~~
연수동에서 정훈희씨 근거리 볼수있는 행운이
목소리가 맑아요
건강하세요
나는요. 완전 붕괴됐어요.
박해일의 이 대사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서경작가는 천재네요.
붕괴단어를 이렇게 쓸수있다니.
아~정말 들어도들어도 애간장을 후비는 안개ost.푹빠집니다.
닉도 헤어질결심 이시네요 ㅜㅜ 흐미 .. 붕괴 되신 마음 다시 원상복구되시길 바라며...늘 건강하세요♥
전 몇개월간 매일 안개를 듣고 있습니다~~^😂
줄여서 멘붕
언제 들어도 분위기 있고 좋네요
탕웨이와 노래가 잘 어울려요
두분 노래도 좋고
기타소리 너무 강동적입니다.
정훈희님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도 고우신지요!
제일좋아하는 송창식목소리들을수있어 좋았습니다.두사람 어울어진 목소리가 우리들의 삶을 잠잠히 잠잠히 속삭이듯이 들려줍니다. 말해주는 것 갈습니다. 음원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원중 '직녀에게'도 1시간 올려주세요. 이광조 '나들이' 1시간 부탁합니다👍👍
지금 영화보고 들어와서 바로 찾아 듣고 있어요.정말이지 안개처럼 가슴속에서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불란서 영화 남과녀를 생각 나게 하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 같습니다 꼭 봐야 하겠습니다
헤결보고 박해일 배우님에호감을갖게되었네요~~ㅎ
탕웨이님과의 연기도 정말멋짐
이영화 매력에 빠져서
두번봐야할것같아요~~ㅋ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이 노래를 다 듣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났다면, 당신은 이영화를 보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5번 봤고 노래는 안 들었음ㅋ
정훈희 송창식님~~
여전히 명불허전 이시네요^^
묘하디 묘한 매력의 영화
노래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다,, 소리에 깊이,, 농익은 숨과 발음,, 듣는이에 호흡을 어루만질줄 알아야 한다
고역을 올리고 찢어질듯 울부짓는걸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누님과 형님이 제대로 한방 먹이셧네,,,ㅋㅋㅋ
왠지 공감됩니다~~^^
❤누님,형님...❤
창식형 최고시다
지금 막 영화 보고
귀가했어요
간만에 대책 없는 여운에
음악 들으며 술 한 잔 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자주 찾아뵐게요~^^
백진기님^^한잔의 술과 함께 ....건강한 매일 매일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대책 없는 여운이라는 표현~엔딩크레딧을 보며 몸을 일으킬 수 없었던 아픔이 밀려와 공감백배 입니다.
@@nobultv7116 ,
관객들이나간후텅빈곳에서따라부르던일이추억이되어나를안개처럼감싸고돕니다
'꽃밭에서'라는 노래에 취해 따라 부르고 배우며, 그 원작을 알아 보니 1979년 페루 국제가요제에서 정훈희님이 부른 노래더군요. 제 세대는 조관우가 리메이크 해서 더 유명하지만요. 그 가사는 또, 조선시대 한 유생이 어릴 적 알고 지내던 한 동네여인을 그리워 하며 지은 한시에서 왔고요. 아~ 얼마나 낭만적인 멜로디와 가사인지...그런데, 근래 최고의 명작인
' 헤어질 결심'에서 또 정훈희님의 노래를 듣다니....여러모로 다시 보고픈 영화입니다. ^^
그렇죠ㅎ 그가요제에서 상 받으셔서 그당시 외국상 받았다고 TV에서 떠들썩 했던기억 나네요. .글구 지금은 고인이되신 이봉조 작곡가님 와이셔스 입으시고 무대뛰어 오르시던 멋진 모습이 선하네요 정훈희님 가요제에서 안개도 상받으신 무대도 멋지셨는데 상받을 이유가 있는분이시죠 ..멋진분 ㅎ
페루가요제가 아니고 칠레가요제 입니다
칠레의 해안도시 비나델마르 에서 개최된 칠레가요제수상곡
ㅡㅡ고 이봉조 선생님께서 훈희누님을 위해 특별히 만드셨다고 합니다
ㅡㅡ다른가수들이 부르겠다고 달라고 했는데 절대로 안된다고 꽃밭에서는 정훈희씨가 불러야한다고 거절하셨다고 합니다
ㅡㅡ1987년경인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대학로에서 열린 이봉조선생님의 영결식에도 참석 했었읍니다
ㅡㅡ고 송해선생님 께서 커다란 영정사진을 들고 계신것을 보았읍니다
@@윤석천-b6r 아, 그렇군요. 페루, 칠레 같은 남미 국가에 직관적인 이미지가 꽤 비슷해서...암튼 당시 교민들은 없고 원양어선 타고 간 우리 선원들이 인근에서 응원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그 세대 사람은 아니지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이 있는 가수임은 분명합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그리고 무인도를 가지고 참가했을때는 최우수가수상인가 를 수상했고 우리나라 원양어선 선원분들께서 배에 달린 태극기를 가지고 와서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읍니다
충분히 그럴만 하죠 머나먼 지구의 반대편나라에서 한국의 유명한 가수가 대회에 참석했으니 향수에 젖은그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죠
무인도를 열창하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당시 칠레 대통령이었던 피노체트대통령이. 친히 병문안을 와서 격려를 하기도 했읍니다
'꽃밭에서' 가사가 한시에서 왔다는 정말 새로운 걸 알게 되었네요. 좋은 노래도 실컷 듣고 많은 지식도 배워갑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개봉 첫 날 보고 계속 맴돌고 맴도는 그런 영화, 영화ost…감사합니다
영화 헤어질결심을 며칠전 봤는데.. 영화도 말할수없이 좋치만 엔딩 OST 안개가 너무좋아서 마음이 더 먹먹했읍니다! 이렇게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신오랑지나님^^소중한 발걸음 감사해요♥♥
우리는 늘 헤어질 결심을 하고 사는것이 아닌가 해요!
송창식 같은 가수는 다시는 없겠지요 같은 시대에서 그의 노래를 듣는다는건 참 좋은 추억과도 같은 것입니다.
맞아요..
저는 queen 에 머큐리 같은 재능이라고 봅니다.
주옥같은 송창식 노래가 많으니까, ㅡ 우리가 다시 찾아대면, ㅡ 주름진 송창식이라도 목소리는 그대로 ㅡ 나오겠지요. 그 속에 있는 진짜의미를 이제야 절절하게 알게되니, 그 곡과 가사들을 다시 찾게되니, 모든게 감사합니다 _()_ ^^
감사 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 해주셔서요
정훈희 노래다
송창식가수의 목소리부분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네요.
방송에서
송창식 정훈희씨가 불렀다는 이야기는 듣고
아직 영화는 못봤는데
꼭 봐야지요.탕웨이 만추에서 보고
반했는데 분위기와 딱 맞는 노래 같으네요.지인이 링크 걸어줘서 .잘 든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이제 3번째 볼 예정이예요~
안개속을 누군가에 손을 잡고 걷고 싶어지네요.
영화 여운이 남아 노래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나면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주말에 베트남 시골 CGV 116석 극장에서 혼자 봤습니다. 너무도 조용한 공간에서 영상과 음악을 즐겼습니다. 집에 오니 여러 장면들과 붕괴 마침내 가 아른 거렸습니다.
A
베트남에서도 개봉했군요.
더 찡했을 듯 함이 ㅠ
저도 코로나 시국에 미나리를 혼자봤는데 그 기분 이해되요
헤어질결심이 더욱 적격이지만요
영화를 본지 3일째.. 관람한 날보다 그 다음날이 또 그 다음날이 더 아려옵니다.. 그 마지막 바닷가.. 다시와서 서성이게 됩니다
나 또한 그는 또 하나의 이유는 뭘까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이 생각에
나
ㅇㅇ
아
공감되는 감정선이네요
넷플로 두번이나 봤어요. 넘 찐한 여운이. 아지고 내 귓가에 파도소리가 들려요
기타리스트 함춘호님이 왜
최고인지
이 곡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이미영님^^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참 좋아요. 정훈희 목소리 듣기 좋앙. 탕웨이의 매력을 더 뿜뿜 시키는 것 같앙.
이번주 영화 예매 해 놨는데
와 이 두분의 화음 어쩔ㅠㅠ
기대됩니다
명곡이네!
영화 '그녀에게'의 엔딩곡 떠오르네요. 낭만적인 남녀의 군무 씬으로 끝나던 스페인 풍의 리듬... 영화 '마더'에서 억새밭의 김혜자 춤에서도 그걸 느꼈었는데... 낭만적이고도 애잔한 인생을 고즈넉히 추억하는 듯한 멜로디엔 역시 클래식기타가 최상인듯.
영화는 아직 못 봤는데 ᆢ
이 OST 음악 만으도
대충 감히 오네요^^
언어로 표현이 안되는 그 무언가가
나를 빠지게 만들것 같습니다
구독 눌러 드립니다^^♡
김고은님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영♥♥
실제로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이 이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서라고 합니다
진짜 가수들이시다!
한시간째 탄천 걸으면서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세상세님^^유용하게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일주일동안 반복하며 듣습니다
저도 탄천 걸으면서 1시간 넘게 들었네요
1시간듣기 찾아 헤멨는데..
드뎌...
역시 생각대로
감사합니디
헤어질 결심.. 영화 한편을 다시 보는것 같아요 탕웨이 , 고혹적인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 봅니다.
헤어질 결심 나오는 안개 ost 때문에 기타 음악을 다시 좋아하게 되었어요...
참,,,흐뿌연한 안개속에 살고 있네요,,,,그래서 막연하고
이무슨 조화인가요.... 와우,,,
보석같은 두분
건강하세요
당신과 헤어질결심으로 다른사람을 만났습니다ㅜㅜ
당신이사랑을 끝냈을때
내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미결수ㅡ나는 당신의 미결수
여운 이 많이 남는 영화 입니다
영화 한편 본 기분..베스트 오브 베스트
기타연주가 기막히네요
정훈희 목소리 관리 잘하셨네. 저 나이에…
저 붕괴됐어요.마침내.
♡우리나라말이 이렇게 짜릿할수있다는것에 세종대왕님께 영원한감ㅅㅏ를 드립니다.
계속듣기 너무 좋으네요^^
정훈희 송창식
탕웨이 박해일~~!!!
음악~고맙고 감사합니다
🌱🌱🌱🌱🌱🌱🌱🌱🌱
이미숙님^^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nobultv7116 넵~^^
출퇴근시 소급 추억 힐링합니다
넘 조아여~~♡♡♡♡♡♡
❤그런
사랑할수있다면ᆢ
안개
속을헤메일지라도
마침내ᆢ
사랑할수있을것같습니다
실은ᆢ
오늘도
그사랑함으로살아냅니다
날마다
내안에피어오르는
안개이신
당신을몹시그리워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안개지요. 붙잡은 거 같은데 없고, 없는거 같은데 아련해지고, 이생에서 진정 사랑은 있는건지 ᆢ 사랑 ᆢ.
그리워하다
좇다
애태우다
ᆢ
호올로 사랑을
찾다 가는건
아닐까 싶네요.
정훈희 선생의 인터뷰를 봤더니, 녹음할 때 두분 화음에 아주 미세한 어긋남이 있었고, 그부분은 컴퓨터 기술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지만 박찬욱 감독이 일부러 그냥 두었다고 하더라. 극중 탕웨이와 박해일의 미묘한 감정선의 차이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오호 그럴듯해요
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뭔가 맞을듯 틀린듯한 편곡이라 생각했는데요?
자꾸 지난날의 추억이 생각나네요.생각하면 무엇하나.지나간 추억.
대학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비오는 일요일이네요.
교회를 갔다와도 주님이 해결을 못해주시는 이 내마음.오 주.하나님. 저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
헤어질결심은 결국 못헤어지겠다는 말이란걸. 미치겠다.왜이라 감성에 빠져서 나오질 못하는 건지....
비가와서 더욱 ...그냥 감정의 흐름대로 몸을 맡기심도~~~무더위에 건강하세요
@@nobultv7116 댓글감사해요.
나이드니,자꾸 젊은날이그립네요.~~
@@Firstimefeel 나이 50이 되는 저또한 젊은날이 하루가 새로이 그립습니다ㅜㅜ
아 흐윽...
멋지다 .
아~~기타소리도 참 좋네요 우리의 사랑을 못 알아채게 하는 안개를 바람이여 ...제발 걷어가다오 ....ㅜㅜ
로미오와줄리엣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집으로 ㅡ그 자리에서 정확히 계단에서 연속으로 본 영화
그런데 이영화는 여운과 반추로 다시 큰 화면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열심히 봤는데 성의없인 본 느낌 다 못 느낀것 같아 애석한 마음
다시보러 가야할듯 합니다
몇십번을 듣는지모르겠네요 먹먹한가슴을 형언할수가...감사합니다!
영화본지 오늘이 1주일째. 아직도 박해일이 생각난다. 이쁜사람을 이쁘다고해놓코 결국 좋아하고.사랑하고~~ 어쩔수없이 스쳐지나가는 사랑. ~~ㅠㅠ, 내 나이 벌써 육십중반인데~~이 감성어쩔껀데~~박해일이의 연기에 푹빠져버렸따. 얼굴표정으로 다 나타났따. 얼마나그순간이나마 좋았을까? 근데.탕웨이가 죽은걸알면어떻케되나? 아련거린다. 멋진영화, 마지막엔딩때 극장에서서 음악을들으면서 눈물을훔친나는 왜그랬을까? 그날 나는집에오는길에 캔맥주하나사서 집에 들어와서마셨따, 오늘도 음악을들으면서 한캔먹고있다.나의젊음을 돌이키면서~~
이옥임님의 감성을 회오리치게 만든 '헤어질 결심' 저도 공감 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100
궁상궁상 그럼에도 아름다움
촌스런...
행복을빌고
사랑한다사랑한다하고~~
불멸의
늪같은
영원
깊은바다
깊은슬픔 슬픔만큼 슬픔
환장
박찬욱감독님! 두 전설을 박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ybe I'm just biased, but this is probably the best use music on korean movie so far I've watched. (i believe there's still hidden gems somewhere)
That is a fifty seven -year-old song!
ㅋㅋㅋㅋ 이 음악은 1967년도에 엉화 무진기행의 ost를
위해 작곡되엇다
2022년도 작곡이 아니라고 ㅋㅋ
This song was made in 1967 for a fil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