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에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히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 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 다오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무송-s6h 얼핏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정훈희님이 라포엠과 함께 부른 노래가 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요. 라포엠은 음색이 한창인 때이고 정훈희님은 전성기 때 보다 두 음이 낮아졌다는데 더 원숙함이 느껴지고 송창식님은 성대결절을 두 번이나 겪어 마음대로 음을 내지 못하는 상태여서 살짝 어색한 듯 한 발성이지만 절묘하게 화음을 이루는게 예술이지요. 송창식님은 젊은시절의 성량을 절반도 못내는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훈련으로 오하려 더 절절한 감성으로 마치 장인 같은 솜씨로 노래를 만들어 낸 것 같아요. 그래서 송창식님이 함께 부른 안개를 비교불가라고 여깁니다. 지금은.^^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에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그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히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 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 다오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2024년도 듣고 계신분~~손 ❤♥♥
🙌
주인장요 ^^
😂😂😂
✋️
😂저요!❤1시간듣기.
가수 정훈희의 노래는 머릿속 잡념을
일거에 날리는 듯한 청량감이 있어요.
여타의 가수들과는 너무도 다른 보이스.
좋다.
송창식의 절제된 보컬이 통기타와
어우러져 자꾸만 듣게됩니다.
명곡 중의 명곡.
감사합니다.
자신의 색을 갖은 가수들이 거의 사라진 요즘 오히려 더 가치가 있어진 보이스입니다
잘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속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
그냥좋아요저는78년생이지만...그냥들으면눈물이날정도로좋아요.그~아름다운목소리가가슴을아프고,무언가나에가슴에못을치는것같아요.슬프면서도 행복하고 그냥좋은데...
눈물이나는건뭘까요?
목소리가가슴을때린다랄까?아름다워요..
살면서 기억에서 숨겨진 눈물나는 일들이 누구에게나 있지 싶습니다. 그 부분이 어떤 노래에 닿으면 ...
회사끝나고집에오는길부터차안에서터져요이노래를...
집에와서도집안일하고잠이드는시간새벽까지도...
멜로디도가사도가슴에사무치죠...가을을타나봐요...
너무도감미로운목소리에듣다가잠이듭니다..
안개 없는 날 들어도 좋네요
마음 깊은곳으로 들어가는 듯...먹먹한 노래입니다
너무 너무 좋아함니다
정훈희씨 목소리
아름다워요
감상 감사합니다
심금을 울리느나...ㅜ ㅜ 헤어질결심 다시 한번 더 봐야겠똬~~😢😂😅
명작에 명곡이 담겨서 더 큰 감정이..
전훈희, 송창식 님 아름답게 늙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분들이 힐링이 됩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
대단하신 두분. . . 항상 건강 하세요.
계속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예요
가사 감성 멜로디...전훈희 송창식 가수만의 음색까지..
한번씩 듣고 싶어지네요
애절하기도하고 가슴 뭉클해지네요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이부분이 넘 와 닿아서 좋네요
생각하며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미련이 끝나는 세월이 지난 후의 초연한 그런 느낌이 참 와닿는거 같습니다
넘 좋아요❤❤❤❤❤❤
좋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중학교 다닐때 듣던 노래를 지금 까지도 ㅜㅜ
불면의밤ㅡ
주룩주룩내리는
새벽녁에 듣는 안개
감동감동감동입니다.
@@한유나-z1v 한국 어딘가에 비가 내리고 있군요.
명곡 재탄생~~~
죽여주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마지막장면에 안개 송창식보이스에
가슴이 미어지는거같아요.ㅜㅜ
한시간 내내 들어도 또 듣고싶오..
🎸 다시하고픈 생각도드네요^
좋은 음악은 늘 마음을 움직이나 봅니다
가슴에 사무치네요 연속으로 듵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공감할수 있어 덜 외롭습니다~❤❤❤
누군가는 같은 시간 속에 어디선가 함께 듣고 있을 거예요.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을 갖고..비슷한 그리움과 비슷한 아련함과... 이 노래가 함께 되셨다면 고맙습니다.
오늘 헤어질 결심을 하네요
파도소리도 똑같네요ᆢ
감사합니다!
행복이 멀까요?
사는건 머예요?
난ㅠ
답이 어렵죠. 답을 찾기 어려우니 사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감성...
구독합니다 비오는 날 차안에서 호강ㄴ삽니다🎉🎉🎉🎉
좋은 노래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삼 생각이^^😊
영화생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Saluti a tutti dall' Italia che bello poter ascoltare questa bellissima canzone da luoghi tanto lontani e diversi,grazie mille❤
24년 6월 매일 듣습니다
24년 6월 22일 비가 많이 오는 날입니다
송창식의 목소리 정말 좋아요
특히 안개속에, 안개속에 라고 속삭이는 목소리 좋아요
안개같은 ... 그래서 진심같은 노래 같습니다
❤❤❤
🙌🙌
👍👍👍👍👍👍👍👍👍👍👍👍👍👍👍
Perché questa musica cosi bella mi rende tanto malinconica?
..ㅈ,.
ㅈㅊ..
.ㅊㅇ.
ㅡㅡㅡㅡㄷㅁ
죄송 하지만
송창식씨가 아닌 다른 분이 같이 했었어면...ㅎㅎ
@@무송-s6h 얼핏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정훈희님이 라포엠과 함께 부른 노래가 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요.
라포엠은 음색이 한창인 때이고
정훈희님은 전성기 때 보다 두 음이 낮아졌다는데 더 원숙함이 느껴지고
송창식님은 성대결절을 두 번이나 겪어 마음대로 음을 내지 못하는 상태여서 살짝 어색한 듯 한 발성이지만 절묘하게 화음을 이루는게 예술이지요.
송창식님은 젊은시절의 성량을 절반도 못내는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훈련으로 오하려 더 절절한 감성으로 마치 장인 같은 솜씨로 노래를 만들어 낸 것 같아요.
그래서 송창식님이 함께 부른 안개를 비교불가라고 여깁니다. 지금은.^^
고급스럽네요,,,
정훈이짱
정훈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