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진짜 근현대사... 고1때 배우실 텐데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교과서에 순서대로가 아니라 사건 별로 나눠져있어서 암기할때 자기가 직접 연도 별로 사건 정리해서 그래프 만드시는 걸 추천해요... 교과서에 하도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찾느라 힘들거에요ㅠㅠ 연도랑 사건이 일어난 순서랑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달달 암기해야 점수 잘 받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역사 배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에요ㅠㅠ 다들 ㅍㅇㅌ!!
중학교 영어랑 고등학교 영어는 확실히 다른듯… 중학교때는 개념을 배운다면 고등학교때는 그걸 응용하는 느낌. 그ㄴ데 중학교 때 배우는 개념들 중엔 고등학교 오면 쓸모 없는 것들이 많음… to부정사가 무슨 용법이 있는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고등학교 와선 그렇게 깊게 안 들어감. 문제 많이 풀다 보면 그냥 어떤 느낌인지 보이게 되는 듯~ 그냥 단어나 많이 외우는 게 짱인듯
2:474:00 역사는 자세한 명칭 정도만 암기고 나머지는 개꿀잼임 인과관계가 항상 명확해서 한 사건을 확실히 알아두면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추론할 수 있음 문화나 정치에서 이해안되는 게 있을 때는 관련 역사를 보면 무릎을 탁치게 됨 그거 알아보는 게 진짜 재밌음
주관적인 과목 어려운 단원 1.생2 코돈: 그냥 사람이 푸는 문제가 아님. 생2 만점자는 이걸 찍어서 맞추느냐에 달려있을 정도.. 2. 화1 양적 관계&생1 유전: 어려움 3. 화2 기체: 양적 관계보다 오히려 할 만함 공부 잘하는데 2과목 한다 하면 이게 그나마 제일 편함
수학은 그냥 뭐 서바이벌 게임인듯ㅋㅋ 입학하자마자 덧셈 뺄셈 어려워하는 애들 1000명중에 25명 있고 구구단 못 외워서 나락가는 애들 또 50명 나눗셈, 복잡한 연산 못해서 50명 보내고 도형 만만하게 보다가 20명 보내고 사칙연산에서 100명 나가고 6학년 돼서 심화문제에 방정식 나오면 1/3만 남고 중학교 입학하고 1-1에서 나락가서 반만 남고 지수+연립방정식+일차부등식+일차함수+기하로 2학년 두 학기 중간기말동안 계속 더블킬! 트리플킬! 펜타킬!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이차방정식+인수분해+이차함수+삼각비+경우의 수 콤보로 수학 자부심 있던 애들도 무너지기 시작. 고딩 되서는 중학교때 나락가고 쿨타임 차서 부활한 애들 인수분해+고차방정식+연립부등식+연립이차부등식 콤보로 바이바이... 운좋게 살아남았지만 바로 원의 방정식 나타남. 이제 1000명 중에 120명 남음. 집합에서 숨 돌리는 와중에 헤매는 애 꼭 있음. 근데 다 같이 사이좋게 합성함수에서 무너지고 순열과 조합에서 박살남. 이제 수학도 얼마 안 남았지만 우리 인내심도 얼마 안남음. 근데 로그 나와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림. 삼각함수, 로그함수 등등 나오니까 너무 좋은지 미치도록 팔짝 뜀. 시간이 흘러 미적분, 기하&벡터, 확&통의 갈림길에 섬. 남들 따라 미적분 갔다가 극(한과 함께 나)락 난 도형이 좋다고 기벡 갔다가 극(도로 실력 차이 나는 천재들 사이에서 나)락 문과니까 쉬운 확통 고르고 공부 안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다가 극(심한 문과충이 되어버리며 나)락 그렇게 1000명 중에 i명 남음.
현역 고3) 그나마 개인적인 생각은 인수분해가 딱 처음 공식 4개만 배우는거만 잘 해둬도 현자라고 생각함 고1때 배우는 공식들 많긴 해도 그 공식들 중에 세제곱 공식 빼고는 잘 안쓰고 웬만해서 문제 풀다 인수분해 되는 식 보이는 순간 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왜? 안나오면 근의 공식 쓰거나 조립제법 해야하니까 ^^ 그니까 인수분해 어차피 진짜 자주 쓰는 공식(합차공식 완전제곱식 세제곱공식) 이런거만 잘 해둬도 웬만한 문제 푸는데는 문제 없다 화이팅!! P.S 너희는 미적분 하지 마라..
1:59이제 중2 들어가는데 이건 진짜 인정입니다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분사구문 수동태 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는데 가정법은.. 뭐가 이렇게 깐깐한지.. 사실 중2 학교시험때는 If 가정법은 쉬워서 안나오고 As if(마치 ~인것처럼)랑 I wish(~면 좋겠다) 만 나와서 더 어려워요. 직설법도 다 달라서 다 외워야하고.. If는 As~, I wish는 I'm sorry~(미안해 아님), As if는 In fact, ~ to부정사는 많이 배워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쉬웠어요. 가정법이 S인게 맞는듯..
의외로 로그는 생각보다 할만할지도.. 로그함수의 미분은 고3때 학교에서 배우면 그때 알겠지만 수1에서 나오는 로그함수, 로그 방정식, 로그 부등식은 뇌빼고 풀어도 될정도로 모평이나 수능(내신은 어렵게 나올지도..) 에 어렵게 안나옴 (진수조건 때문에 어렵다는거면 그냥 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수학은 수열, 귀납, 공간도형에서 벽느꼈던거같고 물리에서는 역학, 도선들 사이에서의 자기장 정도가 어려웠던거같음 오히려 파동이 은근 쉽고 술술 풀려서 재밌음 국사는 어려운건 아닌데 근현대사나 특히 남북한 사이에서 뭐 어느 대통령때 UN 동시가입했고... 무슨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하는게 다 비슷비슷해서 귀찮았음
아 진짜 고3때 사문 선택했다가 아.. 난 사문이랑 친해질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수능선택과목에서 제외시키고 진짜 국어 고전시가랑 비문학 듣다보면 이게 무슨 말인가 또 이게 국어가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수학에서 삼각함수 수업들을 때 그래프 그려지고 있는걸 보고있으면 저건 왜 배우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죠🤔
팁: 1. 선생님이 말해준 거는 필기해놓고 무조건 다시 보자. 높은 확률로 나온다. 2. 교과서는 꼼꼼히 읽어보자. 교과서에서 나온다. 3. 학교 예전 시험 문제(족보) 풀어보자.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4. 시험 전날에 밤샘 공부 하더라도 최소 3시간은 자자. 아예 안자면 컨디션 조진다. 5. 찍을 때는 푼 문제 정답 보고 가장 안나온 거 찍자. 틀릴 때도 많은데 선생님 중 정답 개수 맞출려 하는 선생님 몇명 있어서 맞을 확률이 좀 높다. 애기들 ㅎㅇㅌ! 시험만 생각해서 공부하지 말고 수학 영어 과학 등은 나중가서도 나오니까 미리 개념 튼튼히 잡아놓으셈.
+) 1. 선생님 필기는 우선으로, 개인적으로 다른 반의 필기들도 같이 보면서 없는내용, 겹치는 내용 뭔지 알아두어야함. 2. 교과서, 프린트, 부교재를 위주로. 간혹 학교와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내용(문학에서의 해설 등)이 다를 수 있으나, 무조건 학교수업때가 기준이기에 교과서는 꼭 읽도록. 3. 족보를 풀게되는 경우, 근2,3년 정도의 자료만 풀도록. 더 옛날로 가게되면 교과과정의 차이가 심하게 날 수 있다. 4. 오히려 시험 전날은 일찍 자자. 늦게 자는 것 보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뇌는 활성화되기까지 일어나고 1시간은 넘게 걸리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좋다.
전 중2때 젤 싫어하던 과목이 세계사였습니다. 암기력이 심각하게 낮은 저한테 기본 상식도 없는데 무지성으로 외워야 했던 세계사는 ㄹㅇ 저한테는 기피과목 1순위였습니다. 기말고사 준비할때 시험 4일 전까지 세계사만 거의 공부 못한 상황에서 엄마의 도움까지 동원해 울먹이면서 멘탈 반 나간 상태로 했던 세계사 벼락치기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중고등 입시학원 전임강사 출신인데요 ㅎㅎㅎ 학원 강사 면접 시강 필수코스가 영어 12시제랑 To 부정사의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리만 알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입시덕후님이 To 부정사를 S 로 분류해놓은 건 그만큼 이유가 있어서겠죠 개인적으로 영어 중 최고 빌런은 그래도 현재완료진행 과거완료진행 미래완료진행 같습니다
중2인데 중1때 과외쌤이 예습한답시고 중3 삼각비 하고 바로 삼각함수 했었는데 진짜 머가리 깨지는 줄… 과외 하다가 울고 숙제하다가 울고… 그 때 진짜 내가 3년동안 흘릴 눈물 다 흘린듯… 진짜 내가 굳이 지금, 아니 살면서 해야 될까 싶고 고2때 배우는 걸 왜 아직 머가리에 피도 안 마른 중1 잼민이한테 시키고 지랄인가 싶었는데 쌤이 잘하는 애들은 다 이렇게 한다길래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하필 과외쌤이 한양대 공대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고 의대 지망생이라 일단은 반신반의 할 수 밖에…ㅠㅠㅠ
님이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음미체는 일주일 내내 공부만 하면 힘드니까 중간중간 쉬는 시간? 느낌으로 하는 수준…이라 좋은 것.. 실제로 음미체(예체능)을 전공으로 하려면 매우 힘듭니다… 예체능 쉽게보면 안됨… 하지만 자기가 너무 좋아서 하는 거면 너무 좋죠 저도 그러는 중ㅎ -이상 예체능 입시생이…
솔직히 티어 상관 없이
다 킹받는 거 ㅇㅈ?
빌런 서열 정리하는데 큰 도움 준 후먼들 모두 고맙다💜
그럼 문상 1만원 받아갈 친구들 발표한다!
이*연 010****0191
장*우 010****8127
김*수 010****0374
조*연 010****8330
김*휘 010****6819
이*호 010****9303
김*성 010****5007
서*혁 010****4627
정*현 010****2947
노*호 010****3077
오는 월요일(2/21)에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니
당첨된 친구들은 그 때 핸드폰 췍췍!
1빠
넵
네
축하드립니다
ㅇㅈ
4:00 진짜 근현대사... 고1때 배우실 텐데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교과서에 순서대로가 아니라 사건 별로 나눠져있어서 암기할때 자기가 직접 연도 별로 사건 정리해서 그래프 만드시는 걸 추천해요... 교과서에 하도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찾느라 힘들거에요ㅠㅠ 연도랑 사건이 일어난 순서랑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달달 암기해야 점수 잘 받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역사 배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에요ㅠㅠ 다들 ㅍㅇㅌ!!
개인적으로 역사 좋아하는데 근현대사만큼은 줫같음ㅋㅋㅋ 예전보다 근현대사 파트가 더 늘어서 외울거 개많음
아 진짜 저거 너무싫어
선생님께서 따로 학습지나 판서로 순서 정리해주시면 그거부터 외우고 세부적인거 들어가시길
하…고1 올라가는데 눈앞이 어두컴컴하네요ㅜㅜ
어릴적부터 근현대사 관련된 것을 봐야 조금 쉬워짐
고3을 졸업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삼각함수랑 미적분 자리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삼각함수가 '포함'되서 나오는 게 미적분입니다...그리고 미적분은 한번 꼬기 시작하면 굳이 다른 함수를 끌어들이지 않아도 어려워요
ㅇㄱㄹㅇ
수1 하다보면 수2 개념 까먹고, 수2 하다보면 수1 개념이 기억이 안나 ㅋㅋㅋ
@@초인이다 주5회로 수1수2나눠서 해야됨
초딩들이 그렇다고 하면 맞장구 쳐줘야지
@@그말이맞다 라고하는 초딩
역사는 진짜 만화처럼 외우면 재밌던데,,
막 외우려고 하면 힘들수밖에 없어요!
하나의 만화를 읽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면 재미와 점수를 다 챙길수있어요!!
전.. 역사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사하고 세계사도 배우는데 완전 대박 재밌음..
역사 좋아하는 편이라 공부하기 재밌었는데 싫어하면 그냥 나락임 ㄹㅇ 다른 과목 90넘는데(중학) 역사만 60인 애를 봄
@@ax_xing 맞아요 근데 전 이제 중학교 들어가서 ㅎ
@@H-FRD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 까진 쉬울겁니다 그리고 재밌겠죠 고1만 되도 ㅈ 같습니다
???? 아니 내가언제 댓글 달았나 했네…
이제 중2인데 이 영상을 보고 1학년으로 다시 내려가 후배들과 재밌게 놀고 배운걸 복습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나 다시 돌아갈래~~
그렇게 재수를 하게 되고...
@@호시탐탐파트라슈 공부해라
@@Mieong_ to 부정사가 어려움....?
미래를 생각하면 현재가 가장 쉬울 때입니다ㅋㅋ 중고등학생 생활 금방 지나가니 화이팅하세요
평가원이 작정하고 어렵게 내면
집합과 명제 가지고도 킬러문항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지
집합명제는 수능에 안나오지 않나요?
@@flour_ 수상 수하의 바탕으로 들어가서 수1 수2합쳐서 내면 낼수있죠
@@flour_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L박세 아 그래서 제말은 집합과 명제만으로 어렵게 낼수 없지 않냐는거였습니다
@@flour_ 이번 수능 15번만 봐도 증명 문제 나오는데 그거 작정하고 내면 얼마든지 어렵게 낼 수 있어요.
역사는 공부가 아니라 그저 옜날 이야기 듣는 느낌으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라
실제로 역사는 거의 만점이였음
9살때부터 관심있던거라
한국사 특히 동아시아사는
진짜 삼국지 읽는 마냥 너무 꿀잼임 ㅇㅇ
우리가 이 문제들을 안 푸는 이유가 있죠. 다 풀면 출제자가 쪽팔리기 때문입니다. 아 맞다고
제 말이 이거에요 진짜로
아 풀이과정 시험지 공간 부족해서 안 적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제가 하려던 말이 이거예여 ㄹㅇ
@@재현-c7o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영어랑 고등학교 영어는 확실히 다른듯… 중학교때는 개념을 배운다면 고등학교때는 그걸 응용하는 느낌. 그ㄴ데 중학교 때 배우는 개념들 중엔 고등학교 오면 쓸모 없는 것들이 많음… to부정사가 무슨 용법이 있는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고등학교 와선 그렇게 깊게 안 들어감. 문제 많이 풀다 보면 그냥 어떤 느낌인지 보이게 되는 듯~ 그냥 단어나 많이 외우는 게 짱인듯
SS등급에 유전 넣어주시는거 넘모 맘에 들고~
생명과학 2 코돈도 넣어주셨으면 진짜 재밌었을듯요 ㅋㅋ
코돈은 통과때도 어려운걸ㄹ요..
@@이재원-o7b 코돈이라는 단어를 안쓰는 교과서도 있고, 문제집은 많아야 1페이지로 다 정리되는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은 안듦...(통과에서)
@@이재원-o7b 님 수능 코돈보면 기절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 코돈은 그냥 1+1 수준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 넣은듯 ㅋㅋ
코돈아직 안배워서 그런데 코돈이 뭐에요?
고2인데 딴건 몰라도 화학I에 몰은 진짜 씹인정이다 .... 양적관계도 있었으면 완벽한데
? 지금 중2인데 중1때 화학책 읽고 몰 나왔는데 어? 이거 생각보다 쉽네? 라고 생각했는데... 화학이 재밌어요 그냥... ㅎㅎ 주기율표도 재밌고 반응도 재밌고...ㅎ
@user-bp7fi7dk5z
님아 일단 작년 화1 수능 20번 풀고 오셈. (참고로 작수 20도 어려운 편은 아님)
@@호놀룰루-kor 풀고 와서 후기 부탁드립니다!
@@호놀룰루-kor음...물리도 그렇고 개념은 쉬워도 문제에 적용하는게 절대 쉽지는 않을겁니다....
08수능세대인데 화1에 왜 몰이 나와요? 화2 내용 아닌가.. 교과과정이 바꼈나봐요~
사실 수1의 진짜 빌런은 삼각,로그가 아니라 수열임..
ㅇㅈ 삼각, 로그는 대놓고 어려운데 수열은 처음에는 쉽다가 문제 한 번 꼬아서 내면 답도 없는 것 같음...........
@@suhyun_87ㄹㅇ 개념은 로그,삼각/심화는 수열이 빡셈..
@@이정우-o9v 진짜 이말이 맞다!!
와 나는 로그랑 삼각은 좋아하는데 근데 수열은 진짜 개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2:47 4:00 역사는 자세한 명칭 정도만 암기고 나머지는 개꿀잼임 인과관계가 항상 명확해서 한 사건을 확실히 알아두면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추론할 수 있음 문화나 정치에서 이해안되는 게 있을 때는 관련 역사를 보면 무릎을 탁치게 됨 그거 알아보는 게 진짜 재밌음
ㅇㅈ
그걸 몰라서 내가..이러고있군아....
저도 알고싶어요 ㅠㅜ
지나가던 현직 역사 교사인데 근현대사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ㅋㅋㅋ 사실은 의미가 더 중요한건데 어쩔 수 없이 내신 시험을 위해 특정 단체, 인명에 집중해서 디테일을 암기해야하다보니 더 빌런스럽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에요...ㅎㅎ
삼각함수가 어려운게 아니다.
삼각함수의 미적분이 어려울 뿐이지
주관적인 과목 어려운 단원
1.생2 코돈: 그냥 사람이 푸는 문제가 아님. 생2 만점자는 이걸 찍어서 맞추느냐에 달려있을 정도..
2. 화1 양적 관계&생1 유전: 어려움
3. 화2 기체: 양적 관계보다 오히려 할 만함 공부 잘하는데 2과목 한다 하면 이게 그나마 제일 편함
기체만 있는게 아니잖아 산염기 평형이동 이런게 있어서..ㅋㅋ
투과목은 넣으면 안되지; 걔네는 걍 할게못됨
세계사 개꿀잼인데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에서 더욱 세부적인거나 이 사건이 어떤 이유와 무슨 결과를 불러왔는지 알아가는 부분이 ㄹㅇ 존나 재밌음
ㄹㅇㅋㅋ
대다나다
ㄹㅇㄹㅇ
처음에는 남의 나라 역사를 왜 배우나 했는데 배우다 보니까 세계사 개뀰잼임 ㅋㅋ
그냥 배우면 진짜 재밌긴 한데 시험 공부할라고 공부하면 그렇게 뭣같은 과목이 없음
삼각함수 숙제하다가 영상보니 너무너무 공감된닼ㅋㅋㅋ
수학은 그냥 뭐 서바이벌 게임인듯ㅋㅋ
입학하자마자 덧셈 뺄셈 어려워하는 애들 1000명중에 25명 있고
구구단 못 외워서 나락가는 애들 또 50명
나눗셈, 복잡한 연산 못해서 50명 보내고
도형 만만하게 보다가 20명 보내고
사칙연산에서 100명 나가고
6학년 돼서 심화문제에 방정식 나오면 1/3만 남고
중학교 입학하고 1-1에서 나락가서 반만 남고
지수+연립방정식+일차부등식+일차함수+기하로 2학년 두 학기 중간기말동안 계속 더블킬! 트리플킬! 펜타킬!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이차방정식+인수분해+이차함수+삼각비+경우의 수 콤보로 수학 자부심 있던 애들도 무너지기 시작.
고딩 되서는 중학교때 나락가고 쿨타임 차서 부활한 애들 인수분해+고차방정식+연립부등식+연립이차부등식 콤보로 바이바이...
운좋게 살아남았지만 바로 원의 방정식 나타남. 이제 1000명 중에 120명 남음.
집합에서 숨 돌리는 와중에 헤매는 애 꼭 있음. 근데 다 같이 사이좋게 합성함수에서 무너지고 순열과 조합에서 박살남.
이제 수학도 얼마 안 남았지만 우리 인내심도 얼마 안남음. 근데 로그 나와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림.
삼각함수, 로그함수 등등 나오니까 너무 좋은지 미치도록 팔짝 뜀.
시간이 흘러 미적분, 기하&벡터, 확&통의 갈림길에 섬.
남들 따라 미적분 갔다가 극(한과 함께 나)락
난 도형이 좋다고 기벡 갔다가 극(도로 실력 차이 나는 천재들 사이에서 나)락
문과니까 쉬운 확통 고르고 공부 안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다가 극(심한 문과충이 되어버리며 나)락
그렇게 1000명 중에 i명 남음.
아무도 안남군요 ㅋㅋ
솔직히 중학 수학은 다 쉽다
@Ajie_an 님이 늙어서 그럼ㅋㅋㅋ 분명 중딩 때는 어려워하셨을 거임
하하..결국은 상위 1%정도만 남는다는건가😅😅
각 과목별 1타강사 최신편 만들어주세요
역사는 빡공시대지 아 ㅋㅋ
현역 고3) 그나마 개인적인 생각은 인수분해가 딱 처음 공식 4개만 배우는거만 잘 해둬도 현자라고 생각함
고1때 배우는 공식들 많긴 해도 그 공식들 중에 세제곱 공식 빼고는 잘 안쓰고 웬만해서 문제 풀다 인수분해 되는 식 보이는 순간 웃음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왜? 안나오면 근의 공식 쓰거나 조립제법 해야하니까 ^^
그니까 인수분해 어차피 진짜 자주 쓰는 공식(합차공식 완전제곱식 세제곱공식) 이런거만 잘 해둬도 웬만한 문제 푸는데는 문제 없다 화이팅!!
P.S 너희는 미적분 하지 마라..
저와 동갑이시네요. 확실히 인수분해 공식 외워두면 그나마 낫죠. 진짜 미적분 하면 안됐었는데..ㅠ
+심화수학 시간에 쌤이 수능특강 미적분 나가시고 기하 시간도 따로 있다보니...내가 이과 왜 왔지 생각드네요ㅠ
기하보단 낫겠지 샹..
입시덕후 채널 시청자들이 대체로 어려서 다들 초반에 어려운걸 말하는데 기하 제대로 배워보시고 킬러 풀어보시면 진짜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될 정도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을 느껴봤으면 좋겠다....ㅠㅠ
사실 미적이 삼각함수보다 쉽다는 것도 말 안돼긴 함 ㅋㅋㅋ
미대 가려 하지만 확통이 너무 싫어서 기하 하려 하는데...그대로 돌아갈까요...???
@@pakachu9 ,.....안돼요그거아니에요....확통대신기하라니...
킬러는 원래 뭐든 다 어려움
@엘L 이제 가우스는 교육과정에서 빠져서 안나옴
1:59이제 중2 들어가는데 이건 진짜 인정입니다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분사구문 수동태 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는데 가정법은.. 뭐가 이렇게 깐깐한지.. 사실 중2 학교시험때는 If 가정법은 쉬워서 안나오고 As if(마치 ~인것처럼)랑 I wish(~면 좋겠다) 만 나와서 더 어려워요. 직설법도 다 달라서 다 외워야하고.. If는 As~, I wish는 I'm sorry~(미안해 아님), As if는 In fact, ~ to부정사는 많이 배워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쉬웠어요. 가정법이 S인게 맞는듯..
이중에 가정법이 제일 쉬운데..? 가정법 나오는거 보고 왜 가정법이 나오지 싶었음..시험에 i wish랑 as if만 나와서 더 좋은거 아닌가?일반 가정법까지 따로 공부 안해도 되잖아 가정법은 한번 개념 잡아놓으면 거의 다 맞아요
ㄱ그건 오히려 양반이지
여기중에 가정법이 젤 낫지 않나 ?
난 분사구문이 어렵던데
영어 자체가 어렵습니다
4:05 이거 진짜 헬... 조선,혁명,한국,독립,민족 이 단어로 순서바꿔서 이름을 몇 개를 만들어내는지... 시험공부하다보면 진짜 대가리 깨짐..
나머지정리, 인수정리도 B랭크에 들어갈 만한데... 어렵게 나오면 진짜 어려워서 능지테스트 하는거 같음
와... 분사구문이랑 가정법을 어럽지 않게 설명해주신 영어학원 선생님 사랑해요
사실 별로 안어려워요
딱 한번 이해되는 순간 수맥 뚫림 ㄹㅇ 근데 그전까지는 계속 어렵가고 느낌...
갠적으로 영문법 중엔 분사구문이 젤 이해도 잘되고 쉬웠음
4:59 자~ 다 외우신 분을 위해 준비해드렸습니다
삼각함수의 덧셈법칙과 미분^^
농담처럼 들리시겠지만 why 책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그 이미지들이 생각나면서 기억하기에 정말 좋아요 저도 그래서 80점 이상은 유지했습니다..!
ㄹㅇ 현 중3 인데 모르는거 있으면 가끔 why책 뒤져봄
사실 과목별 아니었으면
물화생지1,2 킬러가 싹쓸이 했을듯 ㅋㅋ
사회는 내신때 하면서 기출도 좀 봤는데 과학이랑 비교하면 ㄹㅇ 귀요미들뿐이던데 ㅋㅋ
미적분은 SSS아닌가요
미분과 적분, 로그함수,지수함수,삼각함수가 총출동하고 공식이 제일 많은 수학의 꽃이죠.
무지성 로피탈 ㅋㅋ
미적분 양이 말도 안됨 ㅅㅂ
@Dhyoon 그런데 극한으로 보낼 식이 부정형이 아니거나 미분해서 복잡하게 나온다면?? 서술형이라면???
@@책쪼아먹는학헌 로피탈 쓰는 애들은 보통 수학 1은 나오던데 안 쓰고도 충분히 다 풏듯
@@dhyoon2834 너 미적 제대로 해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월함수 로피탈 쓰다 골로 가니까 조심하슈
2022 수능 응시한 03년생으로서 말합니다. 수학의 최고 빌런은 평가원입니다...
그렇죠. 사실 모든 과목의 최종 흑막은 평가원..
ㅋㅋㅋㅋ 이거다
개인적으로 삼각함수 처음 배우는 고2인데 삼각함수를 각변환하는 건 그냥 공식 안 외우고 그래프만 그릴 줄 알면 2/파이 혹은 파이를 기준으로 그래프를 그리고 이게 사인 값인지 코사인 값인지 확인 가능 해서 괜찮은듯
파이/2
어머 실수우
미적분때 삼각함수(극한)가 한번더 나오는데, 그때는 대가리가 굴러가는 느낌이 들거임
@@재현-c7o 이과때문인지는몰라도 딱히요;;
@@재현-c7o 제가 수 2랑 수1을 보강때매 같이 해서 대충 아는데 미적분이 함수를 적분하는거니까 생각보다는 괜찮을거 같던데요 중딩때 삼각함수 보면 저걸 어케 풀어? 했던게 지금 괜찮게 풀리니 그런 느낌일듯
물론 미적분자체 과목이 엄청 어렵다고는 하더라고요
저는 다른 수학은 포기했지만 삼각함수는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그래프 라면사리같다고 하면서 그리는 거 꿀잼이었는데
진짜 입시덕후는 부모님들도 보실수있다!! ㅇㅈ?
수학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
초등학교: 달력찢어 물소ㅑ랄랄 엎지르고
중학교:내가하는 실수들을 얘네가 하네 대체 뭘 보길래 자꾸 잘못봤대
사람들 사이가 안좋나봐 맨날 누가10분 먼저 출발하거나 서로 반대방향으로 뜀
맨날 소금갖고 장난침
고등학교:내 점수
개인적으로는 영어에서 가정법 분사 등등 다 따로따로 하니 할만 했다...그냥 단어도 같이 외우려니 어려운듯.. 그래서 문법만 알면 기출 모의고사도 못 풀겠는건 없었다. 근데 문법에 스탯 몰빵한 나에게 남는건 중1~2에서 벗어나지 못한 내 단어수준이였지...
수1, 수2를 모두 잘해야만 문제를 맞출 수 있는 우리의 미적분 칭구칭긔,, 여러분 미적분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답니다ㅎㅎ
전기와 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에 하다가 머리 쥐어잡고 그 상태로 책상에서 잠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다들 화이팅…
현역인데요 전기력 어렵네요
역학파트가 젤 어렵지 않나요?
저 중 몇개는 이미 거쳐간 사람으로써.. 앞으로의 것이 두렵긴 하지만 저정도의 단원들을 결국 내가 어찌어찌 소화해냈구나하는 생각에 자존감 충전하고갑니다ㅏ
유전은 SSS가 맞다고 본다 30분이라는 시간안에 비유전과 풀만한 유전들을 클리어하고 이제 어려운 유전을 풀려고 하면 시간이 없을뿐더러 봐야 되는 경우의 수는 더럽게 많아서 스킬 써도 욕하다 못풀고 끝남
선지에 ㄷ 두개일때 ㄷ 제외하고 찍으십셔
@@ilililliliill요즘은 물화생만 하나보네 라떼는 물화생지 다했는데
@@김기윤-k9w 물화생지 중 2개만 골라서 함
@@ysh5081 ㄴㄴ4개,3개,2개로 학교마다 다름
의외로 로그는 생각보다 할만할지도..
로그함수의 미분은 고3때 학교에서 배우면 그때 알겠지만
수1에서 나오는 로그함수, 로그 방정식, 로그 부등식은 뇌빼고 풀어도 될정도로 모평이나 수능(내신은 어렵게 나올지도..) 에 어렵게 안나옴 (진수조건 때문에 어렵다는거면 그냥 하지 말고)
수학1은 수열이 ㄹㅇ빌런인데 왜 수열 없지????
ㄹㅇ 문제 한 번 꼬아서 내면 답도 없음
@@suhyun_87 계다가 그 문제들이 주로 킬러 아님 준킬러임 ㄹㅇ
세계사 인정 진짜 맨날 싸워;;;;
어려운 건 모르겠고 걍 원인이 매번 비슷비슷한 나라끼리 비슷비슷한 이유로 싸워서 헷갈림
+근현대사는 한국사 좋아해도 어렵다구ㅠㅠ
운에 맡기는 수밖에
인수분해랑 전기 자기, 유전은 진짜 100번 공감…..
@@Classic-k6b 저요..저희 다 같이 전기 자기 죽ㅇㅕ버려요
전기자기 말고 전자기기 달라고
@@Classic-k6b 물2화1이 최고임ㅋㅋ
@@벚마 전기 자기의 제대로된 맛을 보려면 물2를 보세요
중학교 물1은 애기임
@@jisang0928 ㅇ..애기요..?? ㅘ 저 진짜 어떡하죠 망했네ㅔ..?
내가 생각하는 티어(이과임)
0티어 유전(킬러 고점 문제)
0.5티어 역학 미적 몰
1티어 삼각 로그 수열 유전(킬러 저점 문제)
2티어 비문학 전자기장 근수축 흥분 전도
3티어 지구과학
4티어 세계사 근현대사 인수분해
역사는 그냥 쌤이 잘 내길 바라세요 저희 쌤은 착해서 굉장히 쉬윘지만 ㅋㅋ
학생 메신저백 추천 해주세요!! 백팩은 추천한 적 있으니깐요ㅎㅎ
수능 생명과학 1쳤는데 유전극복 못했어요… 2023수능치시는분들 꼭 유전극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역사눈 무작정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미친듯이 회독하는게 더 나음.. 읽다보면 어느샌가 외움 근데 시작하기 제일 귀찮은 과목..
개인적으로 수학은 수열, 귀납, 공간도형에서 벽느꼈던거같고 물리에서는 역학, 도선들 사이에서의 자기장 정도가 어려웠던거같음 오히려 파동이 은근 쉽고 술술 풀려서 재밌음 국사는 어려운건 아닌데 근현대사나 특히 남북한 사이에서 뭐 어느 대통령때 UN 동시가입했고... 무슨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하는게 다 비슷비슷해서 귀찮았음
공간벡터 ㄹㅈㄷ
이제 예비중인데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더 두려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진짜 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이 왜 달달 외우라고 한지 알겠네요..
아 진짜 고3때 사문 선택했다가 아.. 난 사문이랑 친해질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수능선택과목에서 제외시키고 진짜 국어 고전시가랑 비문학 듣다보면 이게 무슨 말인가 또 이게 국어가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수학에서 삼각함수 수업들을 때 그래프 그려지고 있는걸 보고있으면 저건 왜 배우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죠🤔
입시덕후님 덕분에 중학교에 가기도 전에
자퇴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때 놀지나 마요 수학 열심히하셈
@@다영-p3v 5학년때부터 중학교 수학하던 중이였습니다
@@cloudy507 솔직히 중딩 때 놀아도 큰 문제는 없어여 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수학 좋아하시면 걍 중딩 때 미적분까지 끝내 놔요
@@cloudy507 많이 하던 적게 하던 꾸준히만 하시면 좋음 ,초딩때 수1 수2까지 끝냈었는데 중학교 내내 놀다가 다시 중학교꺼부터 해야하는 경우도있어서(경험담)
솔직히 중1까진 걍 놀아도 됨
수학 :
수상: 함-수
수하: 원방(원의 방정식)
수1: 삼각함수
수2: 미...적..
ㅇ원방 수상아님?
@@실버-f1b아 정석에는 수하라 그렇게 분류했어요!
가장빡치는건 말로는 어렵다고 하면서 걔네들은 아주 잘 풀때••
입시덕후님, 08년생들을 위한 중간기말 꿀팁 올려주세요!!
애기들 ㅎㅎ
팁: 1. 선생님이 말해준 거는 필기해놓고 무조건 다시 보자. 높은 확률로 나온다.
2. 교과서는 꼼꼼히 읽어보자. 교과서에서 나온다.
3. 학교 예전 시험 문제(족보) 풀어보자.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4. 시험 전날에 밤샘 공부 하더라도 최소 3시간은 자자. 아예 안자면 컨디션 조진다.
5. 찍을 때는 푼 문제 정답 보고 가장 안나온 거 찍자. 틀릴 때도 많은데 선생님 중 정답 개수 맞출려 하는 선생님 몇명 있어서 맞을 확률이 좀 높다.
애기들 ㅎㅇㅌ! 시험만 생각해서 공부하지 말고 수학 영어 과학 등은 나중가서도 나오니까 미리 개념 튼튼히 잡아놓으셈.
+) 1. 선생님 필기는 우선으로, 개인적으로 다른 반의 필기들도 같이 보면서 없는내용, 겹치는 내용 뭔지 알아두어야함.
2. 교과서, 프린트, 부교재를 위주로. 간혹 학교와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내용(문학에서의 해설 등)이 다를 수 있으나, 무조건 학교수업때가 기준이기에 교과서는 꼭 읽도록.
3. 족보를 풀게되는 경우, 근2,3년 정도의 자료만 풀도록. 더 옛날로 가게되면 교과과정의 차이가 심하게 날 수 있다.
4. 오히려 시험 전날은 일찍 자자. 늦게 자는 것 보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뇌는 활성화되기까지 일어나고 1시간은 넘게 걸리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좋다.
솔직히 말해서 중학교 내신 ㅈ도 쓸모 없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말자. 고등학교때의 시험에서 떨지 않기 위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중학 내신 ㅈ도 필요없다 특목고 갈꺼 아니면
국어는 책 무조건 많이 읽고(나중에 후회함)
수학은 딱 a급 수학만 완벽하게 풀 실력 만들면 따로 공부 안해도 됨
영어는 하루에 단어 5개라도 봐라 매일 보는 게 중요함
나머지 과목은 교과서만 봐도 됨
예비 고2인데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다 킹받는 거 공감 ㅋㅋㅋㅋㅋ
생윤도 어려운뎁... 데카르트, 네스, 레오폴드, 슈바이처, 테일러, 싱어, 레건, 아리스토텔레스, 벤담.. 다 외워도 어려워오... 근데 재밌음 ㅎㅎ..
역사나 사회는 찐으로 다른사람 가르쳐주면 나도 좋음...ㄹㅇ로 친구가 사회 어렵다길래 도와주고 시험기간에 놀았는데 80점 정도 나오더라...
아니 진짜 to부정사 최종빌런이라고요!!!! 내가 관계사까지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래그래..;; 이러고 넘어가겠는데 to부정사 진짜 미칠 거 같아!!!!!!!!!!!!!!
예비중2는 지금 예습하는것도 복잡해 죽겠는데 미래에 나올 저 공식들과 이상한 용어들, 수학 국어 영어 과학을 섞은 이상한 과목에 무릎을 꿇고 공부를 포기했습니다.
과학 2과목은 1%도 선택 안 해서 영상에 안 나왔다는 것에 선택의 정설
s에 미적 나오는 거 보고 삼각함수 안 나오는 줄 알고 댓글에 도배하려고 했지만 ss에 넣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중3이 된 학생입니다. 안 그래도 두려웠던 공부가 더 두려워졌습니다... 탈주각인가 언젠가 나도 저거를 할ㄹ거란 생각에 몸에 떨림이 멈추지가.......안내요............
물리1 역학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해도 공부안한 애들이랑 점수 차이가 별로 안난다는게 함정임ㅋㅋㅋㅋㅋㅋㅋㅅㅂ
하.. 그러게요 근데 제 아는 분이 본인이 맘먹고 공부하면 모든학문 다 전문가 수준으로 머리에 습득 가능하다는데 가능할까요? 이 어려운거 다 한다는거니..
@@마카오-i6h 본인하기 나름이긴 한데.. 저기서 하나라도 완벽하게 하는것도 쉽지 않긴함
3:27 stop이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와 "둘 다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에 둘 다 들어가있네요.
국어교산데요. 선생님에게만 느껴지는 운율에서 터졌네욬ㅋㄱㅋㅋㅋ 아니 진짜 운율 못 느끼는 거였어요?!!
글자 단위로 쪼개서 찾아냅니다..
2:47 내 최애가 역사 세계사였음.. 이제 올해는 한국사만 나와서 너무 슬프다.. 세계사 엄청 좋아했는데ㅜㅜ
그러시군요.... 저는 오히려 7살때 부터 한국사만 파서... 세계사 책 읽고 있는데, 드라마처럼 꿀잼이긴 하지만, 이름은 어려워요ㅠㅠㅠ 그리고 한국사의 세세함? 그 특유의 맛이 없어서... 아쉽...
전 중2때 젤 싫어하던 과목이 세계사였습니다. 암기력이 심각하게 낮은 저한테 기본 상식도 없는데 무지성으로 외워야 했던 세계사는 ㄹㅇ 저한테는 기피과목 1순위였습니다. 기말고사 준비할때 시험 4일 전까지 세계사만 거의 공부 못한 상황에서 엄마의 도움까지 동원해 울먹이면서 멘탈 반 나간 상태로 했던 세계사 벼락치기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중학교꺼 첨배울때 개어렵네 했는데
고등학교꺼 첨배울때는 분명히 중학교에서 본건데 존나 어려움
진짴ㅋㅋㅋ 삼각함수가 미적분보다 고티어인거 인정이닼ㅋ 미적분에 나오는 삼각함수는 생각보다 할만한데 수1 삼각함수는 진짜...ㅋㅋㅋㅋㅋ
2:24♥♥♥♥♥♥♥♥♥♥♥♥♥♥♥♥♥♥♥♥♥♥♥♥♥♥♥♥♥♥♥♥♥♥♥♥♥♥♥♥♥♥♥역학♥♥♥♥♥♥♥♥♥♥♥♥♥♥♥♥♥♥♥♥♥♥♥♥♥♥♥♥♥♥♥♥♥♥♥♥♥♥♥♥♥♥♥♥♥♥♥뉴턴♥♥♥♥♥♥♥♥♥♥♥♥♥♥♥♥♥♥♥♥♥♥♥♥♥♥♥♥♥♥♥♥♥♥♥♥♥♥♥♥♥♥♥♥♥♥♥아인슈타인♥♥♥♥♥♥♥♥♥♥♥♥♥♥♥♥♥♥♥♥♥♥♥♥♥♥♥♥♥♥♥♥♥♥♥♥♥♥♥
반에 하나씩은 있는 돌+I 들의 유형 TOP3 해주세요ㅠㅠ
물질의 구성 ㄹㅇㅋㅋㅋㅋㅋㅋ 중2 처음 올라왔을때 과학 포기할까 생각함
@@Classic-k6b ㅇㅈ
시작부터 주기율표 40번 부터 이온 앙금색 까지 원리부터 싹다 설명시키신 킹학쌤..잘계시나
0:55 진짜 전기와 자기 안그래도 어려워서 공부 제일 개빡세게 했는데 거의다 5점짜리문제로만 나와서 전기와자기 3문제 맞고 나머지 다맞아서 맨날 90점 이상맞던 과학 60점대 나와서 시험끝나고 밖에 안나가고 이불 뒤집어 쓰고 겁나 울었다ㅜㅠㅠ
중고등 입시학원 전임강사 출신인데요 ㅎㅎㅎ 학원 강사 면접 시강 필수코스가 영어 12시제랑 To 부정사의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리만 알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입시덕후님이 To 부정사를 S 로 분류해놓은 건 그만큼 이유가 있어서겠죠
개인적으로 영어 중 최고 빌런은 그래도 현재완료진행 과거완료진행 미래완료진행 같습니다
영어는 외국어로 받아들이지 말고 한국어 읽는다~ 생각하고 풀면 쉬움.
평소에 영어원서 자주 읽고, 인터넷질 할 때도 영문웹 자주 쓰면 굳이 공부 안해도 되더라
정답
0:52 🐶공감 ㅋㅋㅋㅋ
중2인데 중1때 과외쌤이 예습한답시고 중3 삼각비 하고 바로 삼각함수 했었는데 진짜 머가리 깨지는 줄… 과외 하다가 울고 숙제하다가 울고… 그 때 진짜 내가 3년동안 흘릴 눈물 다 흘린듯… 진짜 내가 굳이 지금, 아니 살면서 해야 될까 싶고 고2때 배우는 걸 왜 아직 머가리에 피도 안 마른 중1 잼민이한테 시키고 지랄인가 싶었는데 쌤이 잘하는 애들은 다 이렇게 한다길래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하필 과외쌤이 한양대 공대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고 의대 지망생이라 일단은 반신반의 할 수 밖에…ㅠㅠㅠ
이렇게 어려워 하는데 전.. 아는 친구중에 공부 상위권 있는데 그 친구말론 본인이 맘만 먹고 공부하면 모등학문을 전문가 수준으로 습득 가능 하다는데 가능할까요? 대단해 보여요
나만 삼각함수 좋아했나봐…ㅋㅋㅋ 국어도 문법 좋아하고..헷
지금은 20살이라 이제 저런거 안 배울텐데 ..학생분들 힘내세요..!!
@@Classic-k6b 전 반대로 언매에서는 다 이해가고 문제도 술술풀리는데 문학이나 비문학은 읽어지지도 안더라고요..케켘ㅋㅋㅋ
전 문법 비문학은 좋은데 문학이 제일...재미도없고 감동도..
@@pakachu9 나만 문학 재밌나
@@pakachu9 문학이 여운도 더 남고 재밌던데
고1) 방정식 함수문제에 절댓값기호 써있기만해도 그냥 건들기싫음
생명 흥분전도,근수축이 없네 생명인데도 불구하고 물리랑 수학을 푸는 느낌이었던거 같음 ㄹㅇ
미적분의 기적
미적분을 했더니 삼각함수가 귀여워보임..
솔직히 국어가 젤 어려운게 맞음
무작정 암기로도 안되고 읽고 이해할려고 해도 어휘 수준도 높아서 이해하기도 힘들고
진짜 어릴때 책 안 읽은걸 뼈저리게 느끼는중
책 읽어도 백과사전, 숫자, 경제 관련 책만 읽다보니 고전, 문학에서 거의 전멸. 지문당 2문제 맞으면 다행인 수준 ㅋ
난 국어가 젤 쉽던데
@@kimsyn1012 국어가 젤 쉽다는건 수학 제외 다른과목도 잘한다는건데 부럽네요
책은 흥미가지고 읽어야 느는거지 억지로 읽으면 똑같음
대신 국어는 어느순간 깨달음이 있음
특히 문학
문학 잡히면 1~3 왔다갔다 할꺼임ㅇㅇ
수학 최종 빌런은 경우의 수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대놓고 아이큐 테스트.. 언어능지 정보처리능력 딸리면 해도 안되는 느낌..
그거랑 언어능지랑 뭔 상관임 글고 확률파트는 애초에 어렵게 안냄
경우의 수 관련 문제는 문제를 풀어도 뭔가 틀렸을 것 같은 찝찝함이 있음... 그게 제일 싫음
어떻게 역학,몰이 ss가 아니야…?
고3인데 저거 대부분이 내가 정복했다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넼ㅋㅋㅋㅋ 이제 미분이랑 삼각함수만 하면되긋다 ㅋㅋ
인수분해는 초등학생때 들은 악명에 비해서 쉬운편이였고
수1 수2에서 미적분 과목 자체를 이길게 없는게 수1에서 배우는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의 극한이랑 미분을 배우는게 미적분이고 수2에서 배우는 극한, 미분, 적분을 더 심화해서 배우는게 미적분이라.. 걍 미적분이 제일 어렵던디
문장은 전환하지 않아도 해석할수 있어.
뭘 했는지 했었었는지 하고있었었는지 하고있었던 중이었는지 안궁금해..
소금물을 왜 덜어내고 왜 섞는거야...
현재라며... 왜 ed를 붙여
사회 과목은 사회라는 이름 안에 너무 많고 다양한 주제가 깊이 있게 들어있어서 골치 아픔.... 역사나 경제, 윤리, 법 등등
혹시나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인수분해가 젤 어렵다면 수능을 포기하시면 됩니다^^
ㄹㅇㅋㅋ
진짜 중학교 인수분해는 나중되면 걍 개쉬움
수학 SS는 적분법임
개념문제에서 막힌건 여기서처음
공식을 알아도 삼각함수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몰라서 못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성 욕설(?)을 하면서 봤다......
예시:3:43 야발 맞아 내가 저기서 과학 포기했지......(실제로 포기함)
유튜브보면서 머리가 아픈건 또 처음이네요.
다 모르겠고 역사가 짱이야❤❤❤❤❤
수학은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삼각함수는 생각보다 쉽고 미적분과 로그도 할만합니다. 근데 수열은... 꼬아서 내면 진짜 노답임
공부 포기 하고 싶지 않은데
중2인 나를 벌써부터 포기하게 만든다...
영어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고 수학은 내년쯤에 포기할듯. 역시 공부는 음미체가 제일 좋아~^^
음미체가 전공이 되면 나 자신이 ㅈㄴ초라하게됨
@@Classic-k6b 하지만 전 악기력 딸리는 편...
님이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음미체는 일주일 내내 공부만 하면 힘드니까 중간중간 쉬는 시간? 느낌으로 하는 수준…이라 좋은 것.. 실제로 음미체(예체능)을 전공으로 하려면 매우 힘듭니다… 예체능 쉽게보면 안됨… 하지만 자기가 너무 좋아서 하는 거면 너무 좋죠 저도 그러는 중ㅎ -이상 예체능 입시생이…
수학 포기한다 => 대학을 못간다
영어 포기한다 => 대학 가서 터진다
음미체 포기한다 => 예체능 계열만 안 가면 되는 일
진짜 고전 시가는 초반에 할때는 뭐라는지 모르겠고 ㅈㄴ어려운데 풀면풀수록 쉬워짐 ㅋㅋ
이야…지금 보니까 겨우 20살도 안되는 애기들한테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공부를 강요 했는지 이제 알겠네 ㄸ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