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현-l2n 그리고 사랑의 정의를 이해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그 생각부터가 논리적 오류이자 망상입니다. 그건 본질주의적인 기저를 가지고 있거나 과거 일부 해체론에서 딜레마에 빠지며 나오는 말이었기도 한데 사람들간에는 얼마든지 사랑에 대해 논하거나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며 그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에 기초했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이기적 자기사랑이 인간적 문제의 시발점으로 설명되는 범위가 있습니다. 역사적 행복관에 있어서도 인간이 자기를 사랑하기에 행복을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건 늘 윤리와 결합되게 됩니다. 즉 건강하게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이(또는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는 것이) 논증범위 안에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이건 타인에 대한 태도와 관계되기도 합니다. 이건 철학 심리학만이 아니고 생물학과도 맞닿아 봐야 하는 거예요.그런 가운데에서 그게 곧 아는 것도 되는 겁니다. 님이 반항하고 싶어한 위 본댓 안에도 현 사회에서 드러나는 철지난 (언더도그마를 비롯한) 우상의 문제들이자 명백한 모순점들을 짚는 부분들이 있고 그건 님의 그 유아스러운 말장난보다 훨씬 더 나은 사회학적인 지점들을 더듬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것 자체가 전반적으로 논증도 안 되는 말이고 타인에게 감정 앞세우는 괴물이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개풀 뜯어 먹는 소리
사랑에 대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지껄여야지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꺼린다
쳐다봤다고 시선강간 흑인에 잘못을 지적하면 인종차별로 모는 것들이 강간과 인종차별이라는 뜻을 모르고 사용하듯 사랑이라는 의미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다
그럼 님은 사랑의 정의를 잘 알고 계신가요? 과연 이 80억 인구중에 사랑의 정의를 이해한 사람이 있을까요?
@@홍승현-l2n영상의 저건 그 자체가 전반적으로 논증도 안 되는 말이고 타인에게 감정 앞세우는 괴물이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홍승현-l2n 그리고 사랑의 정의를 이해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그 생각부터가 논리적 오류이자 망상입니다.
그건 본질주의적인 기저를 가지고 있거나 과거 일부 해체론에서 딜레마에 빠지며 나오는 말이었기도 한데 사람들간에는 얼마든지 사랑에 대해 논하거나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며 그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그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에 기초했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이기적 자기사랑이 인간적 문제의 시발점으로 설명되는 범위가 있습니다. 역사적 행복관에 있어서도 인간이 자기를 사랑하기에 행복을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건 늘 윤리와 결합되게 됩니다. 즉 건강하게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이(또는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는 것이) 논증범위 안에서 자리를 잡는 거예요. 이건 타인에 대한 태도와 관계되기도 합니다. 이건 철학 심리학만이 아니고 생물학과도 맞닿아 봐야 하는 거예요.그런 가운데에서 그게 곧 아는 것도 되는 겁니다.
님이 반항하고 싶어한 위 본댓 안에도 현 사회에서 드러나는 철지난 (언더도그마를 비롯한) 우상의 문제들이자 명백한 모순점들을 짚는 부분들이 있고 그건 님의 그 유아스러운 말장난보다 훨씬 더 나은 사회학적인 지점들을 더듬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