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깐 유럽 생활 중인데 한국 성당의 다정함, 편안함이 그리울때가 많아서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기는 한인 성당도 있고, 한동안 공석이던 한국인 신부님도 얼마전에 오셔서 이제 한국어로 고해성사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기도를 요청하는 그 진정성이 잘 느껴집니다. 늘 겸손하고 따뜻한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좋은 채널 만들어가길 응원합니다~
유투브 알고리가 소개시켜줘서 우연히 묵주기도를 듣고 와 2027년 세계청년대회가 기대되는 멋진 청년이구나 했는데 두 아이 아빠라고해서 깜~~~~~~~~~~짝 놀랐네요. 신앙의 갈증을 느끼고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평신도를 만나니 반갑네요 성당에서도 예수님 얘기 잘하지않죠 그래서 공허할 때가 있는데 영상 반갑고 응원합니다!!
@@DailyBible 말씀 진심 공감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형제님의 순수한 사랑과 열망이 결국 두려움을 이겼네요^^ 하느님 도구로 쓰여지는데 꼭 필요한 겸손을 구하시니 보시는 분들도 흐뭇한 맘으로 기도해 주실겁니다^^ 매순간 그 마음 간직하시며 의탁하신다면 성모님과 함께 주님께서 든든히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마태오 형제님께 겸손과 지혜 축복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마태오형제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이 느껴지네요.. 신앙채널을 운영하면서 삶은 엉망이 되면 안될텐데.. 하신 댓글이 인상에 남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회인 그 이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하느님 사랑의 실천이 삶에 녹아나시기를 저도 기도드릴게요.. 주님께 의지하며 나를 다잡는 삶.. 한걸음씩 함께 갑시다!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신자인 저를 위한 채널인 것 같습니다. 신부님 영상보다 동질감이 느껴지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얼마 전 2주간 미국여행을 서부쪽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성당도 들어가서 선물도 사고 기도도 드리고, 미국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깨끗하고..전 모든 것이 좋았네요 😊 ㅎㅎ 횡설수설... 형제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미국생활 되세요😊
@@DailyBible 네.. 맞아요. 전세계 어디를 가던지 원하기만하면 미사를 할수있다는것이 얼마나 은총인지요. 천주교 신자라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끌어 주셨겠지만요. 순명하셔서 시작하신거니요. 어렵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어렵게 신앙생활 하는분들께 혹은 신자가 아니더라도 하느님을 알게해주시는 일이니 지치지말고 좋은 내용 많이 만들어주세요.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좋으신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유튜브 채널에는 개신교 신자나 목사님들이 올리는 영상이 많았는데, 우연히 평신도 형제가 올리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톨릭 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성모 마리아에 대한 연구는 인상 깊었습니다. 구독 신청하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항상 하느님의 역사 아래서 뜻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미쿡의 마태오형제님! 정말 감사히 시청하고 많은 도움받고 있는 한쿡의 60중반의 자매입니다^^ 신학공부 안하셔서 더 진솔하게 겸손하게 쉽게 다가옵니다.괜시리 아들처럼 든든하고 제 자신도 부추겨서 열심하자고 노력합니다. 힘드셔도 계속 나누어 주세요.지금부터 성탄전까지 구약 다시읽기 합니다.매번 새롭고 미련많아 뒤돌아보시는 하느님을 느낍니다. 가족모두 건강히 지내세요.제게 한 식구가 늘어난 기분이에요~~~^^
디모데오 2서 3장 같은 이시대에 추수 할곳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고 한탄 하시는 예수닝께서 마태오 형제님께서 잃어버린 양 을 찾아 나서시는 예수님 의 진정한 일꾼 제가 댓글에 제 소개를 드렸지요 나이는 칠십 넘어 중반을 향해 가지만 주님께 지은 죄(냉담 30년 하면서 주님 의 성심 을 갈기 ㆍ갈기 찢어 보속 하는 마음으로 수많은 공동체에서 봉사 하고 있다고 나눴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번에 젊은 청년들이 많이 교회 를 떠나고 냉담자수는 증가 하는 이 시대에 마태오 형제님 의 유티브 나눔은 매우 유익하며 카토릭 의 신선한 바람(성령 의 활동) 이 부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군인이 전투에 나갈때 어떻게 하나요 ? 하느님나라 를 위하여 영적 전투에서 승리 ! 부활 !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 찬미 예수님! 알고리즘에 흘러와서 성모님과 계약궤에 대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어떤 분인가 하고 궁금했는데, 진짜 '아무 것도 아닌 아저씨'라는 말씀에 가슴이 찡~해집니다. 우리는 가톨릭의 정통 신앙, 교회의 가르침이 중요한데, 영상에서 늘 교회의 가르침을 염두에 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알려주신 영상 정말 감명깊게 시청하였습니다. 푸근한 첫인상과 어려운 신학적 내용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여 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미국에 로컬성당이 별도로 없고 신부님이 파견나온다는게 좀 놀랍긴 하네요. 우리나라쯤은 되지 않나 했는데
반가워요. 저는 캐나다 사는 평신도 입니다. 로컬 성당 다니고 있어요. 개신교신자였던 남편에게 명쾌하기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들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남편하고 같이 보고 있어요. 저는 캐나다 성당이 한국성당 보다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마태오 형제님 미국에서 열심히 신앙 찾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제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형제님께서 공부를 시작한 계기와 같이 저도 어릴때 세례를 받고 그러려니 해오던 것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단계인데요. 그럼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공부는 또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그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형제님께서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영상으로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늘 평화와 함께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미리 힌트를 드리면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청년 성서 모임 (지금은 하지 않지만, 젊었을 때 참여한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그리고 여러 유튜브 영상들 및 영성 서적 - 저는 특히 해외 채널을 많이 봅니다.. 영어로 된 자료가 좋은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등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하느님을 알고 싶은 가톨릭 형제입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하느님이 계신건 확실히 알겠는데 현실에 어느 정도 개입을 해주시는가 입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유대인 500만이 넘는 희생을 지켜보기만 하셨던 하느님이시고 최근에는 러우전쟁 양측 병사 합쳐서 수십만의 죽음을 지켜보기만 하시는 하느님이 어떤 때는 현실에 개입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여 이 부분이 혼란스럽기도하고 답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고민 많이해요. 이런 고통과 악을 하느님은 왜 막아 주시지 않는걸까? 어려운 질문이에요.. 하느님은 더 큰 선을 위해 악을 때로는 허용하신다는 것 그것을 묵상해보면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해요. 공포가 있어야 용기가 있을 수 있고, 어려운 상황이 와야 희생이 의미 있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인간이 자유 의지로 스스로 옳은 길을 선택하길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도 있으시겠죠. 하느님은 역사에 개입하시지만 모든 것에 개입하여 모든 것을 해결하신다면 우리는 인형같은 존재가 되버리고 말지 않을까요? 하느님을 우리가 완벽하게 알수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고 희생하면서 하느님 뜻을 알아가려고 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아요. 저도 묻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면요. 좋은 묵상 거리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지 얼마 안 되는 초신자입니다. 아직은 성경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게 많고. 묻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다가 마태오 형제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제가 자영업을 하다 보니까 손님 중에 개신교를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마치 저를 측은하게 바라봅니다. 왜 거길 갔냐고... 대답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 늘 속이 상했습니다. 저는 카톨릭을 다니지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같은 형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안타깝더라고요. 아마도 목사님들이 그렇게 가르치는가 봅니다.ㅠㅠ
공감하고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나눔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음..... 일단 저의 교만을 알기 때문에 다른 분들 하는거 도와야지 라고 전환하였습니다. 저는 개신교인들의 반박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제대로 답하지 못했던 경험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부터 가톨릭의 교리부터 알아야 되겠다. 그리고 개신교와 무엇이 다른지도 알아야 되겠다. 그래서 스스로 시작한 것이지만 어쩌면 저의 지적 유희를 위해 시작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지고 싶지 않은 마음..^^ 그렇게 준비한 것이 15년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하느님의 섭리는 참 오묘하심을 느낍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앙의 붕괴라면 붕괴이고 위기라면 위기의 순간에 저는 성체에 대한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아무 느낌없이 모셨던 성체를 갑자기 중단된 미사로 인해 모실 수 없다는 사실이 충격이었고 상실감으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성체에 대한 깊은 갈망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어 성체조배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금지된 미사에 대한 갈증은 저로 하여금 유튜브라는 것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소셜미디어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의 강론도 그리워지고 예수님과 함께 하고픈 갈망도 깊어지면서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개신교와 다른 것들에 대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갖었으나, 제가 또 만만치 않은 욱~ 하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괜히 가톨릭을 더 욕먹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100%에 가까운 확신이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쌈닭기질이 있다보니....^^ 그래서 저도 반박하는 글을 신부님들 채널을 통해 올리다보면........ 아무튼 그래가지고 처음의 온화함은 사라지고 전투사로 거듭난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영적인 지도 신부님들을 만난 것 역시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저도 사실은 성모신심은 없었습니다. 예수님 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성모님까지..... 라는 생각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다 33일 봉헌 기도를 하게 되었고 성모님께 나를 봉헌하는 의식을 통해 성모님께 전적인(?) 의탁을 하게 되면서부터 고해성사를 더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묵주기도 중에 알아내지 못한 죄들을 쑝~ 하고 올려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을 죄인들의 피신처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죄를 낱낱히(?) 들여다보게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그 봉헌을 통해 저는 성모님에 대한 참된 신심을 알게 되었고 봉헌의 효과를 누르고 있다 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나를 봉헌한 확실한 효과는 예수님이 어쩔때는 미치게 보고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괜히 예수님 그림을 들여보면서 울곤 합니다.. 그 결과 드디어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예수님만 생각하는 지경에 빠졌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어제 토요일 저녁 주일미사를 통해 형제님과 형제님 가족을 성모님께 봉헌해드렸습니다. 성모님의 특별하신 보호와 은총을 기도했습니다. 아시지요? 파티마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를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악과의 싸움에서 선을 낳으신 성모님은 승리하셨습니다. 그것이 교회의 어머니이시고 하느님의 모후이시지만 개신교인들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오류에 빠진 이들 때문에 가시관 쓰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사제직을 모독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땀 흘리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에서 이탈된 거짓 신자들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혹시 저의 분신이신가요? 저도 먼 옛날 "너는 불신자요 구원받지 못한다"라는 개신교 신자분의 저주아닌 저주에 충격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대답을 하지 못한것이 어이가 없고 스스로 분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저도 한 15년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지적 유희 처럼 했다는게 맞아요.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에서 출발했는데 그 다음에는 무신론과 이슬람 등 아무튼 교회의 교리를 이해하고 방어하는데 제 모든 관심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진리는 너무나 명확했습니다. 그런데 머리로 하는 것이지 마음은 뜨겁지 않았습니다... 아는 건 꽤 있었기에 유튜브 가톨릭 채널을 해볼까 하는 맘은 오래전부터있었고, 채널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못올리겠더라고요. 스스로 위선같기도 하고 죄의 소용돌이에서 사는 나를 아는데 도저히 못하겠었습니다. 그래서 성경통독이나 해보자 해서 그런 영상들이나 1년쯤 올렸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이런저런 끝에 묵주기도와 33일 봉헌 기도 (와이프 영향으로 지금 하는 중...)도 하게 되고..기도속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게 되고... 죄를 벗어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얻게되어 마침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저의 교만과 위선을 걱정합니다. 사랑없이 개신교 분들과 전투에만 몰입할까 걱정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께 저를 도구로 써 주시길 매일 청하고 있습니다. 성모께 저의 거룩함을 청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 기도속에서 주님과 주님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모두 묵주기도의 은총입니다... 아무튼... 기도로 함께 해주십시오.. 마음이 든든하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만난 것이 넘 반갑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DailyBible 헐~ 어쩜 저와 같을 수가 있을까요?? 신기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도구가 되셨으니 예수님께 의탁하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암닭이 병아리를 품듯 그렇게 품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사는 내내 우리는 죄의 경계에서 왔다갔다 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죄에 대한 감각이 있고 떨어지려는 찰나에 어머니께서 이끌어주십니다. 또한 당참도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류와 거짓을 퍼뜨리는 자들에게는 단호하셨습니다. 바오로 사도 역시 그랬습니다. 진리의 선포는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표현하는데 있어 저 역시 다듬어지지 않는 말들을 하기도 해서 문제입니다만......ㅜㅜ 자매님의 영향으로 봉헌기도를 하실 정도이면 체나콜로도 하시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 메시지를 보면 분명해집니다. '태양을 입은 여인'의 자발적인 전투부대가 지금 이 시대에 활동해야 합니다. 가톨릭 내부에서도 적지 않은 오류를 퍼뜨리는 사제들이 계시고 또 세속의 사조들에 편승하려는 움직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몹시 슬픕니다. 루이사 피카레타의 하느님의 뜻 영성 오류와 관련해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얼마나 많은 메일을 쏟아 부었는지 모릅니다. 무식을 가장한 저의 안하무인(?)과도 같은 폭탄 메일에 질렸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 영성 지지들한테 만신창이(?)가 되도록 공격도 당했지만 그럴수록 오기가 발동하여 매몰차게 몰아부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교회의에서 입장을 정리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성모님의 승리를 경험한 이후 더욱 매진하는 중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이끄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또라이 기질의 소유자로 하여금 형제님의 답답함을 대신하도록...... ㅎㅎ
@@DailyBible 제 본명 베로니카 성녀처럼, 사람들 눈에는 무모하게 보이는 행동을 간혹 하기도 합니다. 옳다는 확신 앞에서는 돌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ㅠㅠ 제 사무실 앞에 안상홍이가 세운 하나님의 교회가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설파하는 상또라이들을 마주하고 삽니다. 이분들은 안식일을 준수하는데 놀라운 것은 젊은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어린 자녀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래서 가끔 그 앞에서 묵주기도를 바치기도 합니다. 일명 에리코작전이라고나 할까요.. 건물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하면 더 좋을텐데 건물뒤로 산 언덕에 있어 그것이 좀 무리여서 그냥 건물 앞에서만 하는데 묵주기도 끝나면 성수를 뿌리며 "사탄아 물러가라"를 외치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한 여자로 볼 때도 많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주의자이기도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의 성향이 다소 이질적이더라도 양해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최대한 자제하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렇게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재를 보내주시겠다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아름다우십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절 따듯하게 합니다. 다행인 것은 요새는 인터넷에 자료가 많고 영어로 된 자료도 볼수있는 은총을 허락한지라 볼 자료가 없어서가 아니라 능력이 부족하고 시간이 모잘라 못봅니다. 또한 번거로우시고 신부님도 허락하셔야 할테니 지금은 보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가톨릭 신앙을 나누고싶은 마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은총 가득하시길 청하겠습니다. 아멘
형제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가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웃으시는 모습이 푸근하네요
마태오 형제님 잘보고 있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하시네요
주님께서 도와
주시라고 기도
할게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전 카톨릭신자가 인구대비 0.3%인 곳에 살다보니 진짜 카톨릭 을 생활에 녹여내며 신앙생활하기가 넘 어려워서 유튭 의지하며 공부하던중 형제님 채널 발견해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타국살이 동지로서 응원드립니다!
저 사는 곳도 개신교 바이블 벨트에요. 그래도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좋습니다.
찬미예수님
평신도마태오 형제님의 용기에 감동입니다.
교리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는 잠깐 유럽 생활 중인데 한국 성당의 다정함, 편안함이 그리울때가 많아서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여기는 한인 성당도 있고, 한동안 공석이던 한국인 신부님도 얼마전에 오셔서 이제 한국어로 고해성사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기도를 요청하는 그 진정성이 잘 느껴집니다. 늘 겸손하고 따뜻한 사랑을 지닐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좋은 채널 만들어가길 응원합니다~
유투브 알고리가 소개시켜줘서 우연히 묵주기도를 듣고
와 2027년 세계청년대회가 기대되는 멋진 청년이구나 했는데 두 아이 아빠라고해서
깜~~~~~~~~~~짝 놀랐네요.
신앙의 갈증을 느끼고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평신도를 만나니 반갑네요
성당에서도 예수님 얘기 잘하지않죠
그래서 공허할 때가 있는데
영상 반갑고 응원합니다!!
ㅜㅜ 만 41세를 얼마전 찍고 말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카톨릭 신자로써 정말 감동이예요. 의문점.고민을 다시 생각해보고 도움받은 기분이예요. 👍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유툽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체나콜로기도모임에도 형제님을 많이 소개해드렸습니다
성모님과 계약의 궤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슬기라고 하더라구요^^ 하느님을 알고 싶어지고 노력하는 자유로움~ 함께 성장해 간다면 기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찬미예수님.
묵주기도를 올리면서, 형제님 유툽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올리는 묵주기도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되었구요.
먼 타국에서의 신앙생활 잘 키워나가실 수 있도록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형제님 채널 흥해라~~~❤
우왓 신부님 고맙습니다..!!
아멘 입니다 ~~🎉
😅😅😅
고맙습니다🙏
이왕 하신거 쭉 게속 하시길 부탁드리고 기도 드릴게요
찬미예수님
응원합니다❤❤❤
형제님^^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어 주심에 응원과 기도드립니다~
가정에 주님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여기서 신앙을 이야기하고 내 삶은 엉망일까 두려워 그동안 영상을 못올렸습니다. 위선과 교만에 빠지지않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ailyBible
말씀 진심 공감합니다~
하느님을 향한 형제님의 순수한 사랑과 열망이 결국 두려움을 이겼네요^^
하느님 도구로 쓰여지는데 꼭 필요한 겸손을 구하시니 보시는 분들도 흐뭇한 맘으로 기도해 주실겁니다^^
매순간 그 마음 간직하시며
의탁하신다면 성모님과 함께 주님께서 든든히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마태오 형제님께 겸손과 지혜 축복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 해소할 수 있었어요. 응원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마태오형제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이 느껴지네요..
신앙채널을 운영하면서 삶은 엉망이 되면 안될텐데.. 하신 댓글이 인상에 남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회인 그 이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하느님 사랑의 실천이 삶에 녹아나시기를 저도 기도드릴게요..
주님께 의지하며
나를 다잡는 삶..
한걸음씩 함께 갑시다!
전체적으로 너무 공감돼요
반갑습니다 ㅠㅠ
형제님 반갑습니다! 신부님은 어려워 불편한데😂 형제님의 영상을 보면 편한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좋아요.. 나태했던 저의 신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저도 여기에 신앙이 어쩌고 올리면서 제 삶은 엉망으로 사는 위선자가 안될려면 끝없이 노력해야될거같아요 ! 화이팅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신자인 저를 위한 채널인 것 같습니다.
신부님 영상보다 동질감이 느껴지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얼마 전 2주간 미국여행을 서부쪽으로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성당도 들어가서 선물도 사고 기도도 드리고, 미국사람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깨끗하고..전 모든 것이 좋았네요 😊
ㅎㅎ 횡설수설...
형제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미국생활 되세요😊
형제님 뭔지 알거같아요,, 그런마음요.. ^^ 매 주일 미사가 얼마나 축복인지,, 감사이고 은총인지요.
먼곳이지만 형제님 미사중에 기억하고 기도드릴께요.. 영상 감사히 잘볼게요❤
신앙은 늘 매일 저는 시작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지나치면 잊어버리는 존재이기에 그래서 신앙은, 미사는 기억하기위한 우리의 잔치이며 전례인 것입니다.
아멘!
너무 좋아요^^ 정말 필요한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수고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어려움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하느님을 알고자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채널이 되어주세요.
형제님 고맙습니다.
형제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조리있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형제님 위해서 기도할께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사시는군요.. 저도요. 저는 캘리라서 한인성당이 멀지않은곳에 있어서 넘 좋아요.
매일미사는 미국성당으로 가지만 강론은 역시 한국말로 들어야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저는 테네시주에요 ~ 한인성당이 있다는 것 있으면 당연하지만 없어보니 축복인걸 알겠네요. 저도 미국성당에서 매일 미사를 그리고 한달에 두번 한인 미사를 하는데 한국어가 역시 좋습니다. 그래도 하나의 교회인 걸 느낄수있으니 그또한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DailyBible 네.. 맞아요. 전세계 어디를 가던지 원하기만하면 미사를 할수있다는것이 얼마나 은총인지요. 천주교 신자라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끌어 주셨겠지만요. 순명하셔서 시작하신거니요. 어렵고 힘들때도 있겠지만 어렵게 신앙생활 하는분들께 혹은 신자가 아니더라도 하느님을 알게해주시는 일이니 지치지말고 좋은 내용 많이 만들어주세요.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좋으신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마테오님의 신앙생활에대한 열정에 반해 미국성당에서 열정적으로 신앙생활 하기에 참 아쉬운것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송을 해주셔서 참 반갑습니다.
겸손하시고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서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계속 올려주세요~~
형제님말씀 들으니 성당이 가까이 있다는것이
너무감사합니다 ! 하느님을 알고싶다는 갈증도
저도 많이 있었는데 공유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 나름 아주 신선한 채널이에요. 구독할께요. 묵주기도관련 영상 대.박.이예요 뭐랄까 마음 속에 꾹꾹 눌러서 들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계속 유용한 영상들 많이 올려 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찬미예수님😊고맙습니다🙏
네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늘 주님께 영광의 자리를 내어 드리시길 바랍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운영하시면서 현제 상황에대해 하시는 모든 말씀과 염려, 백분 이해할수 있어요. 그래도 용기와 신앙나눔에 대해 감사함과 또한 모든 염려 예수님께 맡겨드리고 서로의 신앙에 도움될수있기를 기도드리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신앙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이라...형제님의 채널을 알게 된것이 우연이 아닌 모양입니다. 형제님과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진솔한 나눔
평신도이기에 더
와 닿습니다❤
신앙 공부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저희가 교만과 나태와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계속 주님께서 이끌어주세요. 저 자신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용기가 되어요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기도합니다
찬미 예수님
형제님, 응원합니다
아멘🙏🙏🙏🙏
하느님을 알고싶다 닮고 싶다는 부르심의 초대라 생각합니다
평신도이면서 예수님께서 형제님에게 성령을 부어 복음의 진리를 묵묵히 나아가시길 기도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형제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형제님😁🥰
그립습니다 ~~형제여~~♡
유튜브 채널에는 개신교 신자나 목사님들이 올리는 영상이 많았는데, 우연히 평신도 형제가 올리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톨릭 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성모 마리아에 대한 연구는 인상 깊었습니다. 구독 신청하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항상 하느님의 역사 아래서 뜻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형제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하며 적극 응원합니다.
미쿡의 마태오형제님!
정말 감사히 시청하고 많은 도움받고 있는 한쿡의 60중반의 자매입니다^^
신학공부 안하셔서 더 진솔하게 겸손하게 쉽게 다가옵니다.괜시리 아들처럼 든든하고 제 자신도 부추겨서 열심하자고 노력합니다.
힘드셔도 계속 나누어 주세요.지금부터 성탄전까지 구약 다시읽기 합니다.매번 새롭고 미련많아 뒤돌아보시는 하느님을 느낍니다.
가족모두 건강히 지내세요.제게 한 식구가 늘어난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자매님...! 우리 모두 식구지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 채널을 통해 열심히 하게 됩니다..!
더 잘하고싶어지고요. 감사하고 종종 들러주세요 !!
@DailyBible 네.매일 찾아봅니다^^
형제님 이 채널 고마워요 기억하고 기도드릴께요 이노엘라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아멘!
주모경. 사도신경. 묵주기도 등등 기도문 해설하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제가 사도신경 준비하던거 있는데 그거부터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넘 좋아요 마태오 형제님!!!
디모데오 2서 3장 같은 이시대에 추수 할곳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고 한탄 하시는 예수닝께서 마태오 형제님께서 잃어버린 양 을 찾아 나서시는 예수님 의 진정한 일꾼 제가 댓글에 제 소개를 드렸지요 나이는 칠십 넘어 중반을 향해 가지만 주님께 지은 죄(냉담 30년 하면서 주님 의 성심 을 갈기 ㆍ갈기 찢어 보속 하는 마음으로 수많은 공동체에서 봉사 하고 있다고 나눴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번에 젊은 청년들이 많이 교회 를 떠나고 냉담자수는 증가 하는 이 시대에 마태오 형제님 의 유티브 나눔은 매우 유익하며 카토릭 의 신선한 바람(성령 의 활동) 이 부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군인이 전투에 나갈때 어떻게 하나요 ? 하느님나라 를 위하여 영적 전투에서 승리 ! 부활 !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김춘배님 !
아멘 ♥️
댓글이 우렁찬 응원가로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마태오 형제님과 그 가족분들을 기억하며, 기도와 미사 봉헌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오시면 한번 꼭 뵙고 싶네요..
그렇게까지 생각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맘이 따듯해집니다. 평화로운 하루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ㅡ그리고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형재님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에 계시는 한국 친구도
한국말로 신앙얘기. 하고싶은 갈증이 크더군요~
유투브 잘 하신거같아요
화이팅하세요 ❤
정말 평신도들이 나서야함!!
저도 아는만큼 개신계에 댓글로 선교함!!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늘 주님께서 형제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형제님의 그 열정 때문에 우리는 펀하게 교회의 대한 지식과 신앙생활에 도움을 얻습니다.
감사드리며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영상 속 형제님의 환한 모습을 보며 묵주기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머 청년이신줄 ㅋ ㅋ 평신도눈높이에서 많이 나누어주세요.
아 한달두번. .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매일미사참례할수있는것에 더욱 감사해야겠네요.
공동체위해 기도드립니다.
저희도 미사는 매일 갈수있어요 다만 영어 미사를 보아야 한답니다 같응 미사지만 우리말로 보는 미사가 좋네요 ㅎ 고맙습니다! 있을땐 소중함을 모르는가봐요
형제님
갑자기 몇일전부터
보게되었는데
속시원히
풀어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관심이 쏠렸어요.
그리고 이분은 신학교를 다녔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어요.
신학 공부를 많이 하셨나봐요.
자신감있고 단호하게
하시는 말투가 그렇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저는 집에서 방구석 신학이랍니다~ 직장다니는 그냥 아저씨이구요. 요새는 자료가 어디든지있고 투명하게 다 있고 가톨릭 신앙은 일관되고 논리적이라 가능한 일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샬롬!
마태오 형제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 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 자주 오겠습니다
+ 찬미 예수님!
알고리즘에 흘러와서 성모님과 계약궤에 대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어떤 분인가 하고 궁금했는데, 진짜 '아무 것도 아닌 아저씨'라는 말씀에 가슴이 찡~해집니다.
우리는 가톨릭의 정통 신앙, 교회의 가르침이 중요한데, 영상에서 늘 교회의 가르침을 염두에 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저씨가 이런 채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의 교회이며 교회의 가르침이 확실하고, 교부들의 가르침이 있고 정통 교리를 확인할 수 있는 가톨릭 교리서가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해보겠습니다. 아멘!
편하게. 하고
진솔된 발언. 공감 갑니다
❤
카톨릭과 개신교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알려주신 영상 정말 감명깊게 시청하였습니다. 푸근한 첫인상과 어려운 신학적 내용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여 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미국에 로컬성당이 별도로 없고 신부님이 파견나온다는게 좀 놀랍긴 하네요. 우리나라쯤은 되지 않나 했는데
한국성당이 없지 미국 성당은 많이 있습니다 영상은 차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저는 캐나다 사는 평신도 입니다. 로컬 성당 다니고 있어요. 개신교신자였던 남편에게 명쾌하기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들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남편하고 같이 보고 있어요. 저는 캐나다 성당이 한국성당 보다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마태오 형제님 미국에서 열심히 신앙 찾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는 말을 들으니 동기부여가 됩니다. 남편 분과 함께 신앙생활 잘 해나가실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평신도라고하니 부담이 덜해요~♡
뻑하면 게을러지고 죄를 짓고 고해성사가 어려운 평신도이오니 편하게 생각해주소서~~☆☆
어머 저도 신부님인줄 알았어요 ㅎㅎ
묵주기도 편 보고.. 넘 좋아서 구독했어요~~^^
안녕하세요. 형제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형제님께서 공부를 시작한 계기와 같이 저도 어릴때 세례를 받고 그러려니 해오던 것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단계인데요. 그럼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공부는 또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그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형제님께서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영상으로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늘 평화와 함께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미리 힌트를 드리면
-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청년 성서 모임 (지금은 하지 않지만, 젊었을 때 참여한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그리고 여러 유튜브 영상들 및 영성 서적
- 저는 특히 해외 채널을 많이 봅니다.. 영어로 된 자료가 좋은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등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한인 성당이 있는 곳에 살다가 한인 성당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미사는 드리는데 강론도 잘 이해 못하고 고백 설사도 드리지 못하고 답답한 부분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저 역시 하느님을 알고 싶은 가톨릭 형제입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하느님이 계신건 확실히 알겠는데
현실에 어느 정도 개입을 해주시는가 입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유대인 500만이 넘는 희생을 지켜보기만 하셨던 하느님이시고
최근에는 러우전쟁 양측 병사 합쳐서 수십만의 죽음을 지켜보기만 하시는 하느님이
어떤 때는 현실에 개입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여
이 부분이 혼란스럽기도하고 답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고민 많이해요. 이런 고통과 악을 하느님은 왜 막아 주시지 않는걸까? 어려운 질문이에요.. 하느님은 더 큰 선을 위해 악을 때로는 허용하신다는 것 그것을 묵상해보면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해요. 공포가 있어야 용기가 있을 수 있고, 어려운 상황이 와야 희생이 의미 있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인간이 자유 의지로 스스로 옳은 길을 선택하길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도 있으시겠죠. 하느님은 역사에 개입하시지만 모든 것에 개입하여 모든 것을 해결하신다면 우리는 인형같은 존재가 되버리고 말지 않을까요? 하느님을 우리가 완벽하게 알수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고 희생하면서 하느님 뜻을 알아가려고 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아요. 저도 묻고 싶어요 예수님 만나면요. 좋은 묵상 거리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지 얼마 안 되는 초신자입니다. 아직은 성경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게 많고.
묻고 싶은 게 너무 많습니다.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다가 마태오 형제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제가 자영업을 하다 보니까 손님 중에 개신교를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마치 저를 측은하게 바라봅니다. 왜 거길 갔냐고... 대답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 늘 속이 상했습니다.
저는 카톨릭을 다니지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 같은 형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안타깝더라고요. 아마도 목사님들이 그렇게 가르치는가 봅니다.ㅠ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자매님 안타깝습니다. 자매님 가톨릭 신앙은 깊고 넓고 아름답습니다. 자매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아멘...!
공감하고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나눔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음..... 일단 저의 교만을 알기 때문에 다른 분들 하는거 도와야지 라고 전환하였습니다.
저는 개신교인들의 반박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제대로 답하지 못했던 경험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나부터 가톨릭의 교리부터 알아야 되겠다.
그리고 개신교와 무엇이 다른지도 알아야 되겠다.
그래서 스스로 시작한 것이지만
어쩌면 저의 지적 유희를 위해 시작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지고 싶지 않은 마음..^^
그렇게 준비한 것이 15년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하느님의 섭리는 참 오묘하심을 느낍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앙의 붕괴라면 붕괴이고 위기라면 위기의 순간에 저는 성체에 대한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아무 느낌없이 모셨던 성체를 갑자기 중단된 미사로 인해 모실 수 없다는 사실이 충격이었고
상실감으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성체에 대한 깊은 갈망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큰 전환점이 되어 성체조배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금지된 미사에 대한 갈증은 저로 하여금 유튜브라는 것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소셜미디어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의 강론도 그리워지고 예수님과 함께 하고픈 갈망도 깊어지면서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개신교와 다른 것들에 대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갖었으나,
제가 또 만만치 않은 욱~ 하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괜히 가톨릭을 더 욕먹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100%에 가까운 확신이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쌈닭기질이 있다보니....^^
그래서 저도 반박하는 글을 신부님들 채널을 통해 올리다보면........
아무튼 그래가지고 처음의 온화함은 사라지고 전투사로 거듭난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영적인 지도 신부님들을 만난 것 역시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저도 사실은 성모신심은 없었습니다.
예수님 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성모님까지..... 라는 생각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다 33일 봉헌 기도를 하게 되었고
성모님께 나를 봉헌하는 의식을 통해 성모님께 전적인(?) 의탁을 하게 되면서부터
고해성사를 더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묵주기도 중에 알아내지 못한 죄들을 쑝~ 하고 올려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을 죄인들의 피신처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죄를 낱낱히(?) 들여다보게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그 봉헌을 통해 저는 성모님에 대한 참된 신심을 알게 되었고 봉헌의 효과를 누르고 있다 하겠습니다.
성모님께 나를 봉헌한 확실한 효과는 예수님이 어쩔때는 미치게 보고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괜히 예수님 그림을 들여보면서 울곤 합니다..
그 결과 드디어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예수님만 생각하는 지경에 빠졌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어제 토요일 저녁 주일미사를 통해 형제님과 형제님 가족을 성모님께 봉헌해드렸습니다.
성모님의 특별하신 보호와 은총을 기도했습니다.
아시지요? 파티마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를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악과의 싸움에서 선을 낳으신 성모님은 승리하셨습니다.
그것이 교회의 어머니이시고 하느님의 모후이시지만 개신교인들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오류에 빠진 이들 때문에 가시관 쓰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사제직을 모독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땀 흘리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의 은총에서 이탈된 거짓 신자들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혹시 저의 분신이신가요? 저도 먼 옛날 "너는 불신자요 구원받지 못한다"라는 개신교 신자분의 저주아닌 저주에 충격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대답을 하지 못한것이 어이가 없고 스스로 분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저도 한 15년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지적 유희 처럼 했다는게 맞아요.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에서 출발했는데 그 다음에는 무신론과 이슬람 등 아무튼 교회의 교리를 이해하고 방어하는데 제 모든 관심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진리는 너무나 명확했습니다. 그런데 머리로 하는 것이지 마음은 뜨겁지 않았습니다...
아는 건 꽤 있었기에 유튜브 가톨릭 채널을 해볼까 하는 맘은 오래전부터있었고, 채널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못올리겠더라고요. 스스로 위선같기도 하고 죄의 소용돌이에서 사는 나를 아는데 도저히 못하겠었습니다. 그래서 성경통독이나 해보자 해서 그런 영상들이나 1년쯤 올렸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이런저런 끝에 묵주기도와 33일 봉헌 기도 (와이프 영향으로 지금 하는 중...)도 하게 되고..기도속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나게 되고... 죄를 벗어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얻게되어 마침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저의 교만과 위선을 걱정합니다. 사랑없이 개신교 분들과 전투에만 몰입할까 걱정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께 저를 도구로 써 주시길 매일 청하고 있습니다. 성모께 저의 거룩함을 청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 기도속에서 주님과 주님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모두 묵주기도의 은총입니다...
아무튼... 기도로 함께 해주십시오.. 마음이 든든하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만난 것이 넘 반갑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DailyBible
헐~ 어쩜 저와 같을 수가 있을까요?? 신기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도구가 되셨으니 예수님께 의탁하시면 되십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암닭이 병아리를 품듯 그렇게 품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사는 내내 우리는 죄의 경계에서 왔다갔다 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죄에 대한 감각이 있고
떨어지려는 찰나에 어머니께서 이끌어주십니다.
또한 당참도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류와 거짓을 퍼뜨리는 자들에게는 단호하셨습니다.
바오로 사도 역시 그랬습니다.
진리의 선포는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표현하는데 있어 저 역시 다듬어지지 않는 말들을 하기도 해서 문제입니다만......ㅜㅜ
자매님의 영향으로 봉헌기도를 하실 정도이면 체나콜로도 하시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 메시지를 보면 분명해집니다.
'태양을 입은 여인'의 자발적인 전투부대가 지금 이 시대에 활동해야 합니다.
가톨릭 내부에서도 적지 않은 오류를 퍼뜨리는 사제들이 계시고
또 세속의 사조들에 편승하려는 움직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몹시 슬픕니다.
루이사 피카레타의 하느님의 뜻 영성 오류와 관련해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얼마나 많은 메일을 쏟아 부었는지 모릅니다.
무식을 가장한 저의 안하무인(?)과도 같은 폭탄 메일에 질렸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 영성 지지들한테 만신창이(?)가 되도록 공격도 당했지만
그럴수록 오기가 발동하여 매몰차게 몰아부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교회의에서 입장을 정리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성모님의 승리를 경험한 이후 더욱 매진하는 중입니다.
성모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이끄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또라이 기질의 소유자로 하여금 형제님의 답답함을 대신하도록...... ㅎㅎ
@@천베로니카 ㅎㅎ 진심으로 사랑하옵니다!! 든든하네요
@@DailyBible
제 본명 베로니카 성녀처럼, 사람들 눈에는 무모하게 보이는 행동을 간혹 하기도 합니다.
옳다는 확신 앞에서는 돌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ㅠㅠ
제 사무실 앞에 안상홍이가 세운 하나님의 교회가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설파하는 상또라이들을 마주하고 삽니다.
이분들은 안식일을 준수하는데 놀라운 것은 젊은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어린 자녀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래서 가끔 그 앞에서 묵주기도를 바치기도 합니다.
일명 에리코작전이라고나 할까요..
건물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하면 더 좋을텐데
건물뒤로 산 언덕에 있어 그것이 좀 무리여서 그냥 건물 앞에서만 하는데
묵주기도 끝나면 성수를 뿌리며 "사탄아 물러가라"를 외치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한 여자로 볼 때도 많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주의자이기도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의 성향이 다소 이질적이더라도 양해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최대한 자제하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천베로니카 ㅎㅎ넘 재밌으십니다 만화 캐릭터 같아요 좋은 의미로요 ! ㅎㅎ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사랑을 앞으로도 뿜뿜 해주십시오 옛날 저도 낙성대에 살아서 하나님의 교회앞에서 화가 나곤 했습니다 ㅎㅎㅎ
마태오 형제님 ~
제가 다른 편에서 댓글도 달았는데
젊은분이 신앙의 갈증을 열정을 갖고 풀어가는것을 나눠주는것이 감사하기도해서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던것들을 풋풋한 열정을 갖고. 알아보고 나눠주셔서 흐뭇합니다.
저도 요즘 저희성당에서 신부님이 신구약 강독 교재를 만들어주셔서
궁금했던것들을 하나씩알아가고있는중입니다.
개신교가 어떻게해서 우리와다른 구약의 권수를 갖게되었는지.
하느님.하나님 어떤것이 맞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신부님 강독서를 통해알게되었는데
형제님이 원하시면
제가 다 설명하기는 너무 길고
교재를 사진찍어보내드릴수 있으니
이멜 주소 있음 알려주세요~~
미약하지만 여러자료를 서로 나누며 한명이라도 우리가 믿고있는 카톨릭신앙에 대해 더 잘알고 사랑하며 신앙생활. 해나가고 싶은 맘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렇게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재를 보내주시겠다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아름다우십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절 따듯하게 합니다. 다행인 것은 요새는 인터넷에 자료가 많고 영어로 된 자료도 볼수있는 은총을 허락한지라 볼 자료가 없어서가 아니라 능력이 부족하고 시간이 모잘라 못봅니다. 또한 번거로우시고 신부님도 허락하셔야 할테니 지금은 보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랑하는 자매님 가톨릭 신앙을 나누고싶은 마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은총 가득하시길 청하겠습니다. 아멘
마태오형제님 기도드릴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