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연배로써 저도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으로써 동질감을 느낍니다. 큰웃음 소리는 쉽지는 않겠지만 그냥 흘려버리세요. 자꾸 그런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같은 걸 느끼게 되면 자꾸 그런 생각에 매몰되어 버리더군요.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다른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전쟁터 밖은 지옥이란 말은 맞습니다... 아직 회사 다닐때 만큼 벌이가 안되는것이 지옥의 시작 입니다...재 취업 가능하시면 재취업 하세요....맞벌이 하시니 아직은 지옥으로 안느껴 지시는겁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면 알바하면서 이정도 힘든건 힘든게 아니라고 자기위안 하시는걸로 들립니다... 돈때문에 가장이란 무게감이 짖누를때가 지옥 입니다....저는 외벌이에 사업하는데, 첫 시작 할때 매일 새벽 4시까지 거의 3년간 잠을 못잤어요....제가 무너지면 다들 굶어 죽으니까요....옥상 도 여러번 올라가고 할수 있는거 다해 보다가 이제 겨우 돈에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있습니다...진짜 뛰어 내릴 자신 없으시면 사업은 하지 마시고, 재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몇년더 산 선배 올림-
저도 16년 다닌직장 그만둔 42살 가장입니다. 나오고 딱 1달만 즐겼고ᆢ바로 유한킴벌리 물류창고에서 지게차를 탔네요ᆢ물류창고 정신이 없더라구요ᆢ그래서 그만두고 환경공무관 시험을봐서 합격했지요ᆢ너무 기뻤으나ᆢ몸쓰는 일인지라 새벽부터 뛰어다녀서인지ᆢ반월상연골판 파열로 산재받고 6개월 수술과 치료 재활 후 이제 곧 복직합니다. 아ᆢ42살ᆢ달리기를 못뛰는 장해등급을 받았습니다.다른 동료들은 뛰면서 일할텐데ᆢ눈치나 주지 않을지ᆢ걱정입니다. 달리기를 뛰고 싶어도 기능장애로 뛰면 안된다는데ᆢ걷기와 빠른걷기로 쓰레기 수거를 해야 하네요ᆢㅠㅠ
마데카솔 가루 뿌려주신 블루클럽 사장님 이야기에 제 가슴속도 따뜻해지네요. 지금은 초보셔서 대처방법도 잘 모르겠고, 무례한 사람의 말과 행동에 놀라실 수도 있지요. 이런저런분들 겪고 지나가면서 노하우가 생기는 과정일 겁니다. 많은 분들이 크록스는 미끄러질 수 있고, 핸드폰 방수가방 등 작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네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지혜와 응원이 있으니 기쁜 서핑, 하시게 될 겁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안전 라이딩 하셔요.
고객의 큰 웃음은 조롱이 아니었을 거예요. 마음이 힘들 땐 다 나를 조롱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을 때도 있고, 그렇다 치더라도 그건 그쪽 사정일 뿐입니다. 아재님은 배달 완료하셨으면 할 일을 다한 것이니 조롱을 하든말든 그것은 아재님과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니까요. 책임감을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돈을 벌러 나왔으니 돈이 되는 쪽을 선택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남에게 해롭게 한 것도 아니고 남의 것을 훔친 것도 아닌데 실속을 차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도 아재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영리하게 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방은 그걸 몰라요. 또 별 이득이 없다 싶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동안 그 사람에게 쓸데 없는 호의를 베푼 게 후회되고, 멍청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제가 쓴 돈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했으면 얼마나 뜻 깊은 일이었을까 싶어요. 호의, 책임감은 아무한테나 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제가 아재님과 좀 비슷한 점이 있어서 주제 넘게 말이 많았습니다. 장마에 건강하시고,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500m에 6900원이라... 배달 좀 더 해본 제 생각에는, 어플에서 그 시간에 최소단가가 6900원이 아니라면, 그전에 무슨 이유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비슷한 상황이 전 기사에게 있었거나, 취소가 반복되었을 경우인데... 전 전자라고 보네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까지 마음적으로 감당할 필요 없다는 거죠. 앞 기사가 수행 중 취소한다면 그 배달료는 다음 기사에게 전가 됩니다. 그래서 훅 많아 지는 거죠. 그럴때는 그걸 알고 갑니다. 뭐 욕은 내가 먹을 부담료라고 할까요? 어차피 사정은 다 모르니까.. (배민이었을 꺼라 봅니다. 쿠팡 경우는 그정도 시간 지났다면, 기사 자체 폐기, 즉 그냥 드시고 배달료도 들어가요.) 30대도 아니고 40중반에 비슷한 직종에 재취업이 쉬울까요? 힘을내서 해보시란 말들은 하겠지만...뭐.....그렇죠? 제 생각에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달도 하는 김에 하루 10만원 이상을 올릴 방법을 강구해보시고, 그러면서 다른 일을 고민 혹 찾아 가는 방법이 있겠죠. 배달일을 하다보면 식당에 한계가 있지만, 많은 모습들을 보게 되죠. 잘되는 집, 망하고 있는 집. 배달도 대충 한다면, 다른 일도 대충 하는 거겠죠. 배달 하다보면..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직장내 갈굼만 할까요? 어차피 다시 봐도 모를 사람들이잖아요? 저도 어제 6억 재대출 받았습니다. 배달이 다는 아니고...이건 개인적 벌이고...부동산 법인이라...몸과 시간을 갈아넣는 직종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배달 벌이하는거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나이가 ...50중반이라...흐 좀 육체적 한계가 있네요. 뭐 어쨌든 멘탈이 뚜꺼워야 겠네요.
저는 44세에 파이어족이 되었는데 27세부터 44세까지 17년동안 18개의 직장을 다녔습니다. 첫직장은 공무원이었는데 6개월 다녔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많으면 1년에 3번까지 직장을 옮긴적도 있습니다. 한직장을 17년동안 다니나 17년동안 18개의 직장을 다니나 다 별거 아닙니다. 어찌보면 세상에서 취직이 제일 쉬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한달안에 취업을 했습니다.실업급여도 참 많이 받았네요. 나중엔 직장을 옮겨도 3일만 지나면 1년다닌 직장처럼 편안해 지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많은 경험을 했고, 덕분에 남보다 일찍 은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50을 넘긴 중년의 초보 유튜버입니다. 위대하신 유튜브님의 추천으로 시청하게 됐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채널을 만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중년은 처음인지라 많이 불안하고 혼란스럽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말고 힘내자는 다들 내뱉는 시쳇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말이 위안이 되지 않음을 잘 아니까요. 다만 너무 내일을 생각하지 말고, 오늘을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재님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악마 같은 새끼들 꼭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고통 받으면서 천천히 죽을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일 당해 봤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 때문에 우리가 괴로하면 걔네들은 그걸 보고 즐겨하기 때문에 빨리 읽는 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니면 확실하게 복수를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법 체계가 있기 때문에 그건 힘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7년차 대리 청년입니다.. 회사에서 일할땐 몰랐었는데, 얼마전 지인분이 운영하는 식당에 알바를 하러갔었는데, 식당 일이 그렇게 힘들줄몰랐네요.. 매일 앉아서 편하게 돈을버는 본업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저도 항상 퇴사하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 이채널에 너무 깊은 공감이가고, 회사 밖은 지옥이란 말이 다시금 실감나네요
회사마다 개인의 가치관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15년을 다녀도 월급이 300만원대인 회사는 빨리 관둘수록 더 인생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저 책을 쓴 분은 자기의 어떤 가치관이 있거나 오래다닐 가치가 있는 회사에 다녔겠죠 한국은 이상하게 아직도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남아있어요 이미 세계적으로 사라지는 추세고 미국같은 경우 중요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회사와 계약이 중단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알아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그건 회사에서 짤린거고 슬픈 일이지만 미국에선 가우뚱??? 이 사람 지금 뭔 소리를 하는거지?? 이럴겁니다 평생직장이란 건 이제 없어요 서로 필요했기에 다녔던 거 뿐이지 너무 전 회사에 감정이입 할 필요도 아쉬워하고 특별한 의미부여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연봉 한 1억정도 받은 게 아닌 이상....아는 형님 40대 초반인데 10년 넘게 다닌 회사보다 더 많은 연봉주는 회사 이직하고 전 회사에 대해 미련도 없습니다 지금은 한 8500정도 받는 거 같네요
안타깝지만 그대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때로는 인생에서 의도치않게
좋지않은일들이 발생하지만
절대 낙심하지마세요
님에게도 앞으로 햇빛이 비취는 날들이
올겁니다
비슷한 연배로써 저도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으로써 동질감을 느낍니다. 큰웃음 소리는 쉽지는 않겠지만 그냥 흘려버리세요. 자꾸 그런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같은 걸 느끼게 되면 자꾸 그런 생각에 매몰되어 버리더군요.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다른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좀 늦어지더라도 차는 잘 확인하고 다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진정성 있는 모습이라 끝까지 보게되네요!! 저도 40 중반이라 더욱 공감이 가네요. 퇴사 과연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연배로써 맘한구석이 물컹하네요.. 힘내십시요!!😊
비웃었던 고객의 자녀가 있다면 말입니다.
저런 유형에서 자식이 나오니 세상 질서가 흐려지는 것입니다.
언젠가 혼날거예요. 항상.그랬듯이.
힘내세요.
비에 젖은 옷은 말리면 됩니다.
좋은 날씨 기다리며 현재를 살다보면 비에 젖은 옷도 자연스럽게 마르겠죠.
그때까지...화이팅!!!
비올때 핸드폰 방수케이스
꼭 사용하세요
배달 초보일때
그냥 나갔다가 비맞고
액정나가서 배달완료가 안눌러져서 곤란해진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사실 저날 이후 핸드폰도 좀 이상해진거 같더라구요 말리고 쓰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기운 내시고요.
아이고 미친x 똥밟으셨네요 비오는날 조심하시고
새로운 일에 많은 요령들이 생기셔서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응원합니다
저도 40대 퇴사자로 공감이 많이가고 영상보고 많이 배우네요
우리 서로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하세요
저희아들도 퇴사하고 집에 있네요ㅠㅠ 30대후반~ ㅠ
열심히 살아가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배달일 도보라도 하면 바람도 쐐고 좋을거 같아요~
크록스 미끄럽던데. 비오는 날은 그 신발 신지 마세요. 다쳐요.
크록스는 발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오래 신으면 발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잠깐 잠깐 집 근처 외출용은 괜찮으나 하루 종일 생활은 절대 안돼요. 참고로 크록스 신고 러닝머신 타다가 뒤로 굴러 다친 분도 봤습니다.
❤❤❤❤ 기다렸어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
남이 웃던 남이 모라고 하던 개짖는 소리로 들으시면 됩니다. 남을 의식할 필요없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그닥 신경쓰지 않습니다. 화이팅.
힘내셔요... 빗속에 배달이 참 괴롭죠... 나쁜 사람이 참 많네요...
회사는 전쟁터 밖은 지옥이란 말은 맞습니다... 아직 회사 다닐때 만큼 벌이가 안되는것이 지옥의 시작 입니다...재 취업 가능하시면 재취업 하세요....맞벌이 하시니 아직은 지옥으로 안느껴 지시는겁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면 알바하면서 이정도 힘든건 힘든게 아니라고 자기위안 하시는걸로 들립니다... 돈때문에 가장이란 무게감이 짖누를때가 지옥 입니다....저는 외벌이에 사업하는데, 첫 시작 할때 매일 새벽 4시까지 거의 3년간 잠을 못잤어요....제가 무너지면 다들 굶어 죽으니까요....옥상 도 여러번 올라가고 할수 있는거 다해 보다가 이제 겨우 돈에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 있습니다...진짜 뛰어 내릴 자신 없으시면 사업은 하지 마시고, 재취업 하시길 바랍니다....- 몇년더 산 선배 올림-
내용에 공감합니다.
사업하다 힘들때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래를 한참동안 쳐다보는 일 다반수죠.. 그러다 그 일순간 마음 잘못먹으면 그냥 가는거구요..
저도 16년 다닌직장 그만둔 42살 가장입니다. 나오고 딱 1달만 즐겼고ᆢ바로 유한킴벌리 물류창고에서 지게차를 탔네요ᆢ물류창고 정신이 없더라구요ᆢ그래서 그만두고 환경공무관 시험을봐서 합격했지요ᆢ너무 기뻤으나ᆢ몸쓰는 일인지라 새벽부터 뛰어다녀서인지ᆢ반월상연골판 파열로 산재받고 6개월 수술과 치료 재활 후 이제 곧 복직합니다. 아ᆢ42살ᆢ달리기를 못뛰는 장해등급을 받았습니다.다른 동료들은 뛰면서 일할텐데ᆢ눈치나 주지 않을지ᆢ걱정입니다. 달리기를 뛰고 싶어도 기능장애로 뛰면 안된다는데ᆢ걷기와 빠른걷기로 쓰레기 수거를 해야 하네요ᆢㅠㅠ
회사는 전쟁터 밖은 지옥 맞는 말이예요 저는 부모님 가업 물려받았는데 기반잡느라 부모님 개고생하시고 저도 오랜 시간하고있는데 성수기때 벌어도 불경기때 까먹다보니 회사원이랑 큰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달시키고 비웃은놈(?)
별진상들 다 있어요
무슨 드라마보면 재벌들을 악마화 해놓는데 오히려 서민들중 이상한 사람많아요
특히 아파트 경비원들 편의점가서 담배사고 돈은 알바한테 던지고가고 택배기사님들한테 갑질 오지고
정형적인 강약약강....
비오는날 배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그냥 뛰어내리지.. 어줍잖은 자랑질에 훈수질은 ㅉ
싸가지 없는 고객.. 짱나네요.. 속쓰려
쇼핑몰사업은 너무 케바케가 많은거같아요ㅜ 중고사업 추천드립니다 수익도좋고 강의내용도좋습니다 셀앤바이에듀 구독 하세요~
하이고 고생 많이하시내요.
배달알바 하실거면 바이크 하나 증고로 내려서 하시면 한 18일만 하셔도 전직장 만큼은 버실수 있어요
나이좀 있으시니 경비직도 괜찬아요. 공장같은대요. 야간근무때 노터치니 고때 못다한 독서나 공부하시며 재취업노리셔도 됩니다.
응원합니다. 빗길은 항상 조심하시구요. 두바퀴 달린것들은 비올때 쥐약입니다
조언과 경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빗길 조심하세요. 몸 건강이 최고 입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고 응원 합니다. 비슷한 나이 대라 공감이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몇번 우연히 영상을 보다 가입했네요~잘나가는 사람들의 성공담보다 더 진솔하고 살아가는 생생한 느낌이 좋아서 앞으로 계속볼것 같습니다. 저렇게 비오는 날에는 돈보다 안전생각하면서 쉬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소중한 댓글과 구독 감사합니다
왜 전화를 안받아. 요즘은 돈내고 사든 주문하든 지불하면 지가 상전인줄 아는것들이 많습니다. 배달을 해주니 편안하게 먹는것일텐데...(물론 그 비오는데 자기는 그돈줘도 안하겠지만요)
점점 인간성이 사라지는 시대에 사는것같아 씁쓸하네요. 힘내세요. 영원한건 없습니다.😂
자극적인 제목~~낚였네요 ㅎㅎㅎ 예전에 디아블로할때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라는 멘트가 뜨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모든 경험이 우리를 가르쳐주는 스승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직을 했지만 그전직장에서의 경험이 큰자산이 되곤합니다~~
그림 (코딱지스누피).. 너무 잘그렸어요.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ㅜㅜ
이상한 인간이 한 행동은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그냥 잊어 버리세요.
안전이 제일이니 자전거도 조심해서 타고 다니시길 바래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일 하세요. 화이팅!!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같은 고객 때문에 마음이 안좋았겠네요.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다들 똑 같이 걱정하고 그럽니다. 저런 고객은 저세상이 얼마 남지 않은 부류니 무시하시고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비웃음이라는 것은 그냥 추측이죠. 그렇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듯요.
마데카솔 가루 뿌려주신 블루클럽 사장님 이야기에 제 가슴속도 따뜻해지네요. 지금은 초보셔서 대처방법도 잘 모르겠고, 무례한 사람의 말과 행동에 놀라실 수도 있지요. 이런저런분들 겪고 지나가면서 노하우가 생기는 과정일 겁니다. 많은 분들이 크록스는 미끄러질 수 있고, 핸드폰 방수가방 등 작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네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지혜와 응원이 있으니 기쁜 서핑, 하시게 될 겁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안전 라이딩 하셔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부업으로 차팡 가끔한지 1년좀 지나네요 저도 처음엔 주는데로 받아서했는데 주는데로 아무꺼나 수락하면 힘들어서 못합니다
단가보다는 아는곳 중심으로 수락해야 ai도 계속 아는곳으로 배정해줍니다
나와바리 정하셔서 수락과 거절 딱 정하셔야 편합니다 참고하셔서 안전운행 하셔요 파이팅입니다
참 그리고 네이버 배달세상 까페가입하셔서 참고하시면 도움많이 될꺼에요
47세 노딱아재 구독 박고 갑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아재님 보고 비웃은건아니고 다른걸거에여. 그렇게 믿자구여 화이팅!
배달하시분들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세요.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없군요.
비오는날도 자전거로 배달일을 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불쾌지수 높은 장마기간 이지만 곧 햇볕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시기가 올겁니다.
힘내세요!!
으아 ㅠㅠ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지난번부터 꾸준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보고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선배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 하세요 가슴이 찡 하지만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크게 응원 할게요 님 제2의 인생은 꼭성공하실거예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나오는 행동일것같아요.
밥이 욕나오게 늦네? 하고 화났다가 아니네 하고 알게된것뿐입니다.
그날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긍정적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의 큰 웃음은 조롱이
아니었을 거예요. 마음이
힘들 땐 다 나를 조롱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을 때도 있고, 그렇다 치더라도 그건 그쪽 사정일 뿐입니다.
아재님은 배달 완료하셨으면 할 일을
다한 것이니 조롱을 하든말든 그것은 아재님과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니까요.
책임감을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돈을 벌러 나왔으니 돈이 되는 쪽을
선택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남에게 해롭게 한 것도 아니고 남의 것을 훔친 것도 아닌데 실속을 차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도 아재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영리하게
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방은 그걸
몰라요. 또 별 이득이 없다
싶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그동안 그 사람에게 쓸데 없는 호의를 베푼 게 후회되고,
멍청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제가 쓴 돈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했으면 얼마나 뜻 깊은
일이었을까 싶어요.
호의, 책임감은 아무한테나 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제가 아재님과 좀 비슷한
점이 있어서 주제 넘게
말이 많았습니다.
장마에 건강하시고,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형님 40살 아재가 시청 후 응원하고 갑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아이들 수준의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웃음이라는건 비웃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형님이 오해하셨을것 같네요.
비오는날 배달이라니ㅜㅜ 안전에 주의하세요. 크록스는 비올때 생각보다 미끄럽던데 조심하세요.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묘한 날이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질하는 서람들 천벌을 받아랏
오늘도수고 많이하셨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잘 그리셨네요!! 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 잘 챙겨가시며 천천히 전진하시길요~~
항상 응원합니다 ^^
500m에 6900원이라...
배달 좀 더 해본 제 생각에는,
어플에서 그 시간에 최소단가가 6900원이 아니라면,
그전에 무슨 이유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비슷한 상황이 전 기사에게 있었거나, 취소가 반복되었을 경우인데...
전 전자라고 보네요.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까지 마음적으로 감당할 필요 없다는 거죠.
앞 기사가 수행 중 취소한다면 그 배달료는 다음 기사에게 전가 됩니다.
그래서 훅 많아 지는 거죠.
그럴때는 그걸 알고 갑니다. 뭐 욕은 내가 먹을 부담료라고 할까요? 어차피 사정은 다 모르니까..
(배민이었을 꺼라 봅니다. 쿠팡 경우는 그정도 시간 지났다면, 기사 자체 폐기, 즉 그냥 드시고 배달료도 들어가요.)
30대도 아니고 40중반에 비슷한 직종에 재취업이 쉬울까요?
힘을내서 해보시란 말들은 하겠지만...뭐.....그렇죠?
제 생각에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달도 하는 김에 하루 10만원 이상을 올릴 방법을 강구해보시고,
그러면서 다른 일을 고민 혹 찾아 가는 방법이 있겠죠.
배달일을 하다보면 식당에 한계가 있지만, 많은 모습들을 보게 되죠.
잘되는 집, 망하고 있는 집.
배달도 대충 한다면, 다른 일도 대충 하는 거겠죠.
배달 하다보면..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직장내 갈굼만 할까요? 어차피 다시 봐도 모를 사람들이잖아요?
저도 어제 6억 재대출 받았습니다.
배달이 다는 아니고...이건 개인적 벌이고...부동산 법인이라...몸과 시간을 갈아넣는 직종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배달 벌이하는거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나이가 ...50중반이라...흐 좀 육체적 한계가 있네요.
뭐 어쨌든 멘탈이 뚜꺼워야 겠네요.
아주 공감되고 경험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비웃음 그까이꺼… 빗물과 함께….😅😅😅
응원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처한 상황과 자기 판단이란게 있죠. 재취업이 여의치 않고 심적으로도 안정도 필요하실거고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비오는날 크록스 신고 비오는날 배달이라니....넘 무리 하십니다
저 사실 크록스가 다 만능인줄 알았네요 조언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링 !!!
저도 자전거 라이더를 해본 40대입니다
비오는날 눈 앞 시야가 많이 가려서 운전 힘드시죠?
캡 모자를 쓰시고 헬멧을 쓰시면 시야에 확실히 도움 됩니다.
그냥 경험 꿀팁입니다.
소중한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록스 신고 배달하면 발 상합니다~운동화가 최고! 비 올때는 장화
잘보고 갑니다.
입구 세곳을 왔다갔다 하는 것을 집안에서 구경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현장직은 종종있는 일이죠..
떳떳하게 삶을 영위하시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 응원합니다.
저는 44세에 파이어족이 되었는데
27세부터 44세까지 17년동안 18개의 직장을 다녔습니다.
첫직장은 공무원이었는데 6개월 다녔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많으면 1년에 3번까지 직장을 옮긴적도 있습니다.
한직장을 17년동안 다니나 17년동안 18개의 직장을 다니나 다 별거 아닙니다.
어찌보면 세상에서 취직이 제일 쉬웠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한달안에 취업을 했습니다.실업급여도 참 많이 받았네요.
나중엔 직장을 옮겨도 3일만 지나면 1년다닌 직장처럼 편안해 지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많은 경험을 했고, 덕분에 남보다 일찍 은퇴할 수 있었습니다.
@@qkfka-852j 흠 인물이 좋으셨나 보네요. ㅋㅋㅋ 전 만번 도전해야 겨우 되던대 ㅋㅋㅋ
@@kor1213 인물+자격증이 많았습니다.
@@kor1213 인물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취업이 잘 된 주요 원인은
자격증이 기사6개, 기능사7개가 있어, 뽑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자격증을 3개정도 이력서에 썼습니다.
@@qkfka-852j 그렇군요. 그래도 인물 무지하게 봅니다.~
장담하는데
비웃음은 아닐겁니다.
아재님의 마음이 이래저래 불편한 상황이라...
아무튼 45세 젊은 ^^ 나이에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건강하고 괜찮은 삶 인듯요^----^
비올때 크록스 많이 미끄러워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차사고 정말 조심하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
❤
연배도 있으신데 자팡은 자존감도 떨어지고 비 올때는 힘드니 경차 구해서 차팡으로 하셔요^^
힘내세요.
이제 50을 넘긴 중년의 초보 유튜버입니다. 위대하신 유튜브님의 추천으로 시청하게 됐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채널을 만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중년은 처음인지라 많이 불안하고 혼란스럽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말고 힘내자는 다들 내뱉는 시쳇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말이 위안이 되지 않음을 잘 아니까요. 다만 너무 내일을 생각하지 말고, 오늘을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재님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아직 전 회사에 미련과 사람들에 대한 미운감정이 가슴속에 많이 남아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아재.. 그사람들은 아재 생각도 안할텐데..이제 그만 놓아주시고.. 파이팅 하십쇼..
욕 봅니다.😂
힘내이소. 뭐든 꾸준함이 진리입니다.
화이팅! 😊
남일 같지 않네요 기운 팍팍 내시길 바랍니다!!
남의돈 벌어먹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건강잘 챙기세요~
힘내세요 👍
낭만이 엄청난 분이시내요.
제가 아직 철이 없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악마 같은 새끼들 꼭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고통 받으면서 천천히 죽을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일 당해 봤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 때문에 우리가 괴로하면 걔네들은 그걸 보고 즐겨하기 때문에 빨리 읽는 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니면 확실하게 복수를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법 체계가 있기 때문에 그건 힘들 것 같아요
비웃음 조롱.마음의 상처가 크시겠네요.귀싸대기에 큰소리로 고함치며 썅욕하는 고객.폭행하는 고객도 있으니 조심하세요.오늘 빗속에서 비웃음 들으셔서 마음이 더 울적하시겠네요.앞으로 더 진상고객 만나셔도 힘내세요.써비스업은 어딜가나 마찬가지입니다.그리고 비오는날은 크록스신지 마세요.미끄러지기 쉬워 비오는날은 크록스 신지 말라고 하더군요.자빠져 다치기 쉽다고요.
비오는날 크로스신발은 위험합니다~ 엄청 미끄러워요~
50대후반인데요
그상황에서 저였다해도 그랬을듯 하네요
삶의 지혜를 하나 더 얻었을터이고, 지나고보면 오늘이 어떤날보다 값지게 느껴질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7년차 대리 청년입니다.. 회사에서 일할땐 몰랐었는데, 얼마전 지인분이 운영하는 식당에 알바를 하러갔었는데, 식당 일이 그렇게 힘들줄몰랐네요.. 매일 앉아서 편하게 돈을버는 본업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저도 항상 퇴사하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 이채널에 너무 깊은 공감이가고, 회사 밖은 지옥이란 말이 다시금 실감나네요
대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웃으면서 가냐 최소한 미안하다 그러고 웃고가면 비웃음처럼 느껴지진 않았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자꾸만 자기연민으로 흐르는데 그 멘틸을 깨고 나오셔야 할듯
하라마라 척하지마세요.이곳은 그냥 있는그대로를 보는곳입니다.싫거나불편하면 안보면됩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크록스 정말 엄청 미끄럽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회사마다 개인의 가치관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15년을 다녀도 월급이 300만원대인 회사는 빨리 관둘수록 더 인생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저 책을 쓴 분은 자기의 어떤 가치관이 있거나 오래다닐 가치가 있는 회사에 다녔겠죠
한국은 이상하게 아직도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남아있어요
이미 세계적으로 사라지는 추세고 미국같은 경우 중요한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회사와 계약이 중단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알아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그건 회사에서 짤린거고 슬픈 일이지만 미국에선 가우뚱??? 이 사람 지금 뭔 소리를 하는거지?? 이럴겁니다
평생직장이란 건 이제 없어요 서로 필요했기에 다녔던 거 뿐이지 너무 전 회사에 감정이입 할 필요도 아쉬워하고 특별한 의미부여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연봉 한 1억정도 받은 게 아닌 이상....아는 형님 40대 초반인데 10년 넘게 다닌 회사보다 더 많은 연봉주는 회사 이직하고 전 회사에 대해 미련도 없습니다
지금은 한 8500정도 받는 거 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유부초밥 + 라면이면 짜파구리 안 부럽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쪽 위탁판매같은거 해보심이... 노동 소득 효율이 ...
나도 이탈했을 때. 그 느낌 잊지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성공가도로 살기도 합니다.
진짜 못된 인간이네요.. 상종할 가치도 없으니 잊어버리시는 게 좋으실듯.
항상 응원합니다.
조롱은 아닌거 같애요...본인도 생각해 보니 동호수도 안쓰고 주문한게 어이가 없어서 웃었던거 아닐까요?
제 생각 그래요 ᆢ너무속상해하지마세요~
그런가봐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게 상식이죠
아내분도 시간 알바 식으로 일 하시나요 ? 자녀는 어떻게 되시는 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힘드실까의 정도가 결정되는게 부양가족이 매우 크죠. 혼자사는거면 좀 힘들어도 그만인데.
기운내시길...
인간같지 않은 것들이라 생각하시길
머리통에 분말 미데카솔 요번 떡상할각이다
형님 힘내십시오 인생이 원래 빡센겁니다.
라면 맛있어보이네요 🍜 응원합니다
비오는날은 워커나 장화신으세요
고객도 아닌 쓰레기네
비오는날 일부러 엿맥인거 아닌지 나와 있겠다 하고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보고 쳐웃고 있었을듯
우리 주변에는 사이코들이 많아요 내가 다 화가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