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다가오는 열차 오른쪽 상단에 보면 완만(ワンマン)이라고 써 있네요. 보통 시골에 다니는 전철은 다 차장 혼자이고 교토의 란덴도 차장이 혼자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권을 받고 내릴땐 제일 앞칸에 가서 정리권과 돈을 주고 내려야 합니다. 그냥 내리면 차장이 쫒아옵니다. ㅎㅎㅎ
철도 지하철 열차 전차는 국토 육상지역 교통기관 전체 다 통틀어서 가장많이 날씨를 째는 교통기관 중 하나입니다. 그게ㅋㅋ 특히나 눈이 많은 홋카이도에선 그 중요성이 더 커지죠. 그래서 지금, 사실상 JR홋카이도가 JR동일본 지사 격으로 가동중이다시피 하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 JR동일본 측 신칸센 고속철도 연장계획이 홋카이도까지 잡혀있고요. 이렇게, 레디꼬 님 진단대로, 일본은 세계 정상 급 철도국가답지않게, 철도 총연장이 줄어들어왔습니다. 기업경영의 경직성 등 여러가지 사유땜에ㅡ 참고로 영국은 확실히 기업경영이 유연해서 그런지, 철도 총연장이 늘어나왔죠. 제가 제꺼 blog.naver.com/chuanstation Naver Blog에, 일본 신칸센 고속철도 식 지하철 고상승강장과 일본식 ATC(속도제한 초과 시 자동으로 상용제동만 체결하여 속도제한 맞춰주는 철도신호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한 서울지하철 포함 한국철도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철도 총연장에 있어 일본이 아닌 영국을 참고한것도 지금 레디꼬 님 이 영상에서 거론된 일본의 지방로컬선 철도 폐지실태에서 기인한게 있어, 본 영상 보고 생각나서 댓글 작성해드립니다ㅎㅎㅎ
여기는 워낙 눈구경하기가 어려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눈내리는것을 보니,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철도원의 촬영지인 이쿠토라역이 10분만 돌아보면 다 돌아본다면 돌아가는 교통편이 판한것도 아니고, 갈지말지 난감해지기는 합니다. 그리고,일본에는 홋카이도가 아니더라도 무인역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열차앞면의우측상단에 카다카나로 완망이라고 쓰여있는데, 예전에 혼자 나가센도 트레킹을 갔다가 다시 나고야로 돌아올때 특급이 아닌 일부러 로컬열차를 탔었는데, 한국사람은 극히 드문곳이고 시골지역이라서 열차를 타는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은곳인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열차가 역사내에 미리 들어와있는 경우는 미리 열차문을 열어놓고 기다리는데, 완망은 안에사람은 있는데, 문은 닫겨있어서 어디로 타라는 말인지를 몰라서 한참을 해매고 기관사에게 물어본끝에 입구우측상단의 밸을 눌러야 문이 열리고 그런후에 탔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고서야 완망(one man의 일본식 영어발음)이 기관사와 차장을 겸해서 하고있는 뜻이라는것을 알았는데, 홋카이도는 완망열차의 승차방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타본 완망이라는 로컬열차를 탈때는 반드시 오른쪽 상단의 벨을 눌러여 출입문이 열린다는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열차여행에 관한 추억이 많아서 이러한 경험도 열차여행에 있어서 이것도 큰 추억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저는 12년전 겨울에 눈이 하도 많이 와서 삿포로에 고립 된적이 있었습니다. 7일짜리 JR패스를 괜히 끊어가지고, 말그대로 정말 멍청한 여행이었습니다. 뭔 눈이 가슴 높이까지 오는지 ㅠㅠ 그래도 (제 기억으로는) 아바시리 감옥박물관을 가기 위해, 구시로에서 아바시리까지 탓던 그 열차구간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까 그때의 아름다운 설경이 막 떠오릅니다. 정말 직접 찍으신 아름다운 영상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부럽습니다!!! 덕분에 제가 눈과 귀가 호강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한 가지 궁급한 게 있습니다. 왜 여행설명충을 빼신 거예요? 그냥 괜히 궁금해서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빨리 전염병이 진정 되어, 여행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JapanReadyGo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유튜브엔 진짜 할 일 없는 사람들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기생충들입니다.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요즘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철도원영화보고 10년전에 다녀왔어요
멀고 험한 곳이지만 매력적이기도 하죠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러브레터] 촬영지도 부탁드립니다.
북해도 자동차 여행해보면 정말 우리나라 60년대 모습의 시골과 같은 동네도 있어놀랬습니다.감사합니다
4:29 다가오는 열차 오른쪽 상단에 보면 완만(ワンマン)이라고 써 있네요.
보통 시골에 다니는 전철은 다 차장 혼자이고 교토의 란덴도 차장이 혼자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권을 받고 내릴땐 제일 앞칸에 가서 정리권과 돈을 주고 내려야 합니다.
그냥 내리면 차장이 쫒아옵니다. ㅎㅎㅎ
어디든지 열차나 버스는 도시가 아니면 시간표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행동선이 꼬이지 않으니까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레디꼬님의 일본여행영상은 저녁에 맥주한잔마시면서 보기 딱좋은것 같습니다^^
만인의 첫사랑 히로스에 료코~~저도 좋아했져
영상과 설명이 편하면서 가슴에 와닿네요. 망하는 여행에 익숙해지기. ㅎㅎ
ㅎㅎㅎㅎ 망하는 여행에 익숙한 1인 입니다^^
가보고 싶네요
이런 스타일 열차와 역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홋가이도 처음 갔을때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너무 걸려서 생각보다 크군아 하면서 놀랬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홋가이도는 여름이고 운전을 좋아한다면 운전도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열차나 투어버스 같은걸 이용하는게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미 대박입니다. 레디꼬님 덕분에 기차 덕후되겠네요 ㅎㅎ
지난달에 단풍구경으로 가족들과 오비히로와 아사히카와 지역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렌터카로 다니면서 저런 1량 또는 2량짜리 열차가 다니는걸 종종 봤는데 정말 운치있어 보이네요. 영상을 보니 홋카이도는 겨울철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가보고 싶습니다..오겡키 데스카!
비인기 여행지인 북해도 북부와 동부지역을 가고싶어지네요. 지금 가면 어마어마 할텐데
사실 일본의 이런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무덥고 바다밖에 없는 오키나와에 정착을 하게 됐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작년 여름에 오키나와에서 1주일 있으면서 찍은 영상들은 건들지도 못하고 있네요^^
@@JapanReadyGo 오키나와 영상은 나중에 올려주셔도 돼요 ㅋㅋㅋㅋ 전 기차를.. 기차 영상을 더 올려주세요 ㅋㅋ
철도 지하철 열차 전차는 국토 육상지역 교통기관 전체 다 통틀어서 가장많이 날씨를 째는 교통기관 중 하나입니다.
그게ㅋㅋ
특히나 눈이 많은 홋카이도에선 그 중요성이 더 커지죠.
그래서 지금,
사실상 JR홋카이도가 JR동일본 지사 격으로 가동중이다시피 하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 JR동일본 측 신칸센 고속철도 연장계획이 홋카이도까지 잡혀있고요.
이렇게,
레디꼬 님 진단대로,
일본은 세계 정상 급 철도국가답지않게,
철도 총연장이 줄어들어왔습니다.
기업경영의 경직성 등 여러가지 사유땜에ㅡ
참고로 영국은 확실히 기업경영이 유연해서 그런지,
철도 총연장이 늘어나왔죠.
제가 제꺼 blog.naver.com/chuanstation Naver Blog에,
일본 신칸센 고속철도 식 지하철 고상승강장과 일본식 ATC(속도제한 초과 시 자동으로 상용제동만 체결하여 속도제한 맞춰주는 철도신호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한 서울지하철 포함 한국철도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철도 총연장에 있어 일본이 아닌 영국을 참고한것도 지금 레디꼬 님 이 영상에서 거론된 일본의 지방로컬선 철도 폐지실태에서 기인한게 있어,
본 영상 보고 생각나서 댓글 작성해드립니다ㅎㅎㅎ
우아 고수님의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는 워낙 눈구경하기가 어려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눈내리는것을 보니,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철도원의 촬영지인 이쿠토라역이 10분만 돌아보면 다 돌아본다면 돌아가는 교통편이 판한것도 아니고, 갈지말지 난감해지기는 합니다.
그리고,일본에는 홋카이도가 아니더라도 무인역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열차앞면의우측상단에 카다카나로 완망이라고
쓰여있는데, 예전에 혼자 나가센도 트레킹을 갔다가 다시 나고야로 돌아올때 특급이 아닌 일부러 로컬열차를 탔었는데,
한국사람은 극히 드문곳이고 시골지역이라서 열차를 타는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은곳인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열차가 역사내에 미리 들어와있는 경우는 미리 열차문을 열어놓고 기다리는데, 완망은 안에사람은 있는데, 문은 닫겨있어서 어디로 타라는
말인지를 몰라서 한참을 해매고 기관사에게 물어본끝에 입구우측상단의 밸을 눌러야 문이 열리고 그런후에 탔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고서야
완망(one man의 일본식 영어발음)이 기관사와 차장을 겸해서 하고있는 뜻이라는것을 알았는데, 홋카이도는 완망열차의 승차방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타본 완망이라는 로컬열차를 탈때는 반드시 오른쪽 상단의 벨을 눌러여 출입문이 열린다는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열차여행에 관한 추억이 많아서 이러한 경험도 열차여행에 있어서 이것도 큰 추억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저도 열차여행 한번 떠나보고 싶네요
저는 12년전 겨울에 눈이 하도 많이 와서 삿포로에 고립 된적이 있었습니다. 7일짜리 JR패스를 괜히 끊어가지고, 말그대로 정말 멍청한 여행이었습니다. 뭔 눈이 가슴 높이까지 오는지 ㅠㅠ
그래도 (제 기억으로는) 아바시리 감옥박물관을 가기 위해, 구시로에서 아바시리까지 탓던 그 열차구간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까 그때의 아름다운 설경이 막 떠오릅니다.
정말 직접 찍으신 아름다운 영상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부럽습니다!!! 덕분에 제가 눈과 귀가 호강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한 가지 궁급한 게 있습니다. 왜 여행설명충을 빼신 거예요? 그냥 괜히 궁금해서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빨리 전염병이 진정 되어, 여행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작년 7월 이후로 벌레라며 욕하는 사람이 많아져서요 ㅠㅠㅠ 여전히 설명은 좀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JapanReadyGo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유튜브엔 진짜 할 일 없는 사람들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기생충들입니다.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요즘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겨울 홋카이도 영상 잘보았읍니다
이번에 가신건가요? 벌써 눈이 저렇게 온건가..ㅎㄷㄷ
대구 공항에서 홋카이도 공항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수없을까요...? 왕복 45만원 이더라고요...2월 중순쯤 갈것같아요...😢
떠나고 싶음요 😍🙏
1:10 초 레디꼬님???!!
아주 오래전.. 과거의 레디꼬입니다
훗카이도 기차여행도 한번 해보고는 싶었는데...... 언젠가 다시 일본을 갈 때 쯤이면 홋카이도 로컬선들은 다 폐선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삿포로에서 수요일에와ㅛ어요 눈이없더군요
마지막 기차는 2칸이네요 그동안 한칸짜리만 봐와서
일본은 어딜 가더라도 아베신조의 포스터가 참 많이 붙어있더군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본 적이 없네요
자민당의 광고로써 아베 얼굴찍고 많이 붙이는것 같습니다.
나이스.ㅡ! 가 보고는 싶은데...진짜, 열차 시간이~발목을 잡네요...
가는데 너무너무 멀어서 힘들어요 ㅠㅠㅠ
제목 센스 5/5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