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도 어쨋든 본인의 자아가 조금은 남아있는걸로 나오기도 하고 남상원(편상욱)이 서이경의 남편 그리고 서이경의 딸 김시아의 아빠였다라는 부분에서 반전이 될려나 싶음 탁인환은 아무래도 착한편이 될것같고 편상욱, 이은혁, 김시아가 어디편에 설지 모르겠지만 이중에 최종보스가 나오지않을까 싶음
뭔가 시즌1에서 급박함에 담지못한 작품의 디테일한 설명과 이후의 스토리를 위해 이스터에그를 여기저기 열심히 뿌리는데 시청자입장에서는 꽤나 정신이 없었다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감독이 한국판 워킹데드를 만들고싶었던것인가 싶었던 시즌2였습니다. 시즌1만의 개성이 조금 옅어진것은 아쉬웠으나 시즌3를 더욱 기대할수밖에 없어졌네요.
저만 재미있었나요...? 시즌 2가 워낙 복선,떡밥이 많아서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도 집중하면서 보느라 오히려 시간가는지 모르고 몰입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임박사나 박찬영, 탁상사같은 매력있는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으로 더 다채롭구요... 배경도 지하의 어두운 분위기라 좋았어요... 하나 아쉬운 점은 초반에 편상욱 몸에 들어간 남상원 괴물이 환상을 본다거나 편상욱몸에서 빠저나가지 못한다거나 이런게 편상욱의 부활?을 암시한다고 생각했는데..ㅜ 편상욱 사라진거 너무 아쉽 ㅜ
저도 2 잼나게보았습니다. Cg도 훨씬 좋아졌고, 2는 무엇보다 생존자들에게 촛점을 많이 맞춰줘서 좋았어요. 단순히 괴물주인공들만 설명한게 아니라 그 혼돈의 폐허 속에 남겨진 생존자들의 다양한 성격들이 표현돼서 전 2만 벌써 세번 돌려보고 했어요. 스윗홈은 괴물이된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살아남으려한자들의 이야기잖아요. 시즌1 처음 시작할때도 나레이션으로 스윗홈의 이유를 말하는데, 그걸 끈기있게 잘 이어가고있어서 점점 단단해지는 기분입니다. 개성없이 똑같은 괴물들이 떼로 몰려오는 부분에선 이미 괴물들을 누가 만들어내고 있음을 암시한건데 그건 딸아이의 능력일지 또 다른 진영의 괴물의 능력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말씀대로 떡밥이 난무하는 시즌2였습니다만 그 떡밥이 정말 맛나더군요. ㅋㅋㅋ 시즌1때 뱃속 아이가 확실한 밈이될거라 예상하고 아이의 능력을 점쳐봤는데 ㅋㅋ 돗자리 깔아야할거같고 ㅋㅋㅋ 이미 아빠가 누구인지도 맞춰서 시즌2 보면서 쒼났었어요. 그렇게 잼난 떡밥들이 2에는 더 많아서 더 흥미진진하네요. 갠적으로 그 아기잃은 아주머니가 살아계셔서 오빠와 한팀을 이루셔야 시즌3가 재밋는 대립이 만들어질텐데요. 분명 그 아주머니의 능력은 중화작용이거든요. 시즌1 마지막에 아주머니 태아에서 나온 빛에 아저씨가 다 변하지 않고 하반신만 변해서 인성을 유지할 수 있었으니 그분이 반드시 살아야 아이가 변하게한 크리쳐들을 무력화시키죠. 시즌2에서 너무 맥없이 차에 치어서 저 케릭 버리면 안돼!! 라고 어찌나 발끈했었는지 ㅋㅋㅋㅋ 어쨋든 저는 시즌2도 절말 배 두둑하니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여름 오기만을 기다려요. ㅋㅋㅋㅋㅋ
@@ludwigvanbeethoven773 // 시즌1때 같이 스탑모션처럼 보였던 부분들도 시즌2때는 없고.. 물론 그것이 분위기상의 연출같기도했지만.. 합성부분에 부분 딜레이 되던 것도 시즌2엔 없어요. 그럼 cg는 향상된거죠. 큰화면으로 봐보세요. 확실히 깔끔해졌습니다.
저는 반대로 워킹데드랑 비교되서 스위트홈이 잼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워킹데드는 시즌2부터 시작해서 매시즌을 더해질때마다 점점 루즈해져서... 좀비는 그냥 걸어다니는 시체일뿐 긴장감이라는 하나도 없는.. 그냥 인간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내용으로 변하는데 스위트홈은 그래도 괴물들이 진화를 해서 잼있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좁은공간의 스토리에서 좀 더 확장 시키려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모두가 시즌1에 대한 그리움으로 밖에 안보임 기존 캐릭터들 허무하게 날아간건 나도 너무 아쉬웠지만 시즌1 거지같은 BGM으로 욕 많이 먹었는데 음악 신경쓴거 보이고 난 너무 재밌었음… 두루뭉술하고 이해가 안가는 내용은 시즌3를 위한 떡밥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보겠지만 전혀 나쁠건 없었음 캐릭터들 개성이나 연기나
보기전 비난밖에 없어서 그렇게 재미가없나? 생각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악플만 달고 ㅎ 아쉽네요.. 이런 웹툰 원작 드라마에 없던 내용을 제작 해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한일인데 ㅎㅎ 개연성이 없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 부분들을 시즌 3에서 다 풀어줄것이라 생각되네요 더욱 시즌3가 기대되는군요!
원작 웹툰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간의 욕망의 발현으로 괴물화가 되고 괴물화를 통해 욕망이 해소되면 고치화(원작에선 '알'로 나옵니다)가 됩니다. 고치화되서 다시 태어난 존재를 위버맨시라고 합니다. 이들은 욕망이 해소된 신인류 존재로 나옵니다. 대표인물로 이은혁이 있습니다.
저도 원작들 다 봤는데 서이경 딸 아이보면서 뭔가 엽총소년 제로 느낌 나더라고여 그리고 특수감염인 들보면서 신인류 7명 만들어서 인류의적으로 나오면 엽총소년 느낌 날꺼같다? 이런 생각하면서 역시나 은혁이가 부활하고 주변 괴물들이 은혁이 따르는 것처럼 나오는것으로 보면 위버멘시 헤드로 부활하고 엽총소년 원작으로 가는 빌드업 짜는 느낌으로 봤네여
행복회로 돌려보자면 윤지수가 죽기전에 감염인이 된 것같은 느낌을 풍겼는데 (예로 이후에 사람들이 의심하자 탁상사가 중간에 칼로 손목을 그었는데 정전이 났죠. 윤지수는 검사결과전에 선별작업 프리패스했고) 죽은 장면 또한 안나왔습니다 돌이 떨어지는것같아보였지만.. 모르죠 살아날지 ; 시즌 2는 거의 ㅈ망한거같고 다 시즌3에서 떡밥회수를 위한 루즈한 편이었던거같네요
@@somaeee 내가 괴물화증상 보였다고 한적없음 그런뉘앙스라고 했지.. 결과를 아직 확실하게 보여준게 아니니까. 보는눈이 좀 없으신거같은데 그 부분은 칼로 손등 그은것을 거즈로 피 묻은 부분닦고 아물지않으면 휴먼도장찍고 들여보내는역할만 하던게 선별인원이 맡은 일이었음. 무슨 맹장을 봐주고 청력을 봐줘요; 복부 한번 쳐다보기는 했다만.. 수술실이 있어서 수술이라도 해주는 착한곳이아닌데 드라마를 헛으로보셨나 찐 백혈병가진 가발쓴 자식도 코피 흘린다고 총으로 바로 싸죽이더만; 뭐 어쨋거나 진짜 그렇게 죽었을수도있는데 너무 허무하니까그럼 시즌1부터 산 인원인데
@@somaeee다시 보셈 .. 윤지수 나오기전에 어떤 남자 칼로 손목 그엇을때 바로 회복되는 모습 나오면서 특수감염인으로 군인들에게 끌려가는 장면 나오는데 그 이후 바로 윤지수 검사 받는장면에서 배에서 피나고 손등 줌인 하며 특수 감염 의심되는 늬앙스에서 타이밍 좋게 방송 하며 프리패스됨.. 청력이 나갓다고 하는데 군인이 저좀 보세요 할때 윤지수가 말귀 알아듣고 눈 마주쳣어요
전 다른건 다 시즌3때 나오겠지.했는데… 괴물들이 비슷하게 생긴것. 그건 욕망이 비슷한것들은 비슷한 괴물이 된것인가? 아니면 다른 3인물로 인해 비슷한 괴물로 만들어 진것인가. 아니면 그 인물로 인해 비슷한 괴물들이 모여진것인가. 궁금함.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군대처럼 움직였던 그 괴물들
3가도 떡밥 회수 못하고 용두사미 될 거같아요. 작가의 한계인지 주변의 오지랖 문제인지...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제작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회의적... 각본 들쑥날쑥하고 연기 날라다니고 케릭터 다 죽고 연출은 너무 헐리우드 아포칼립스 연출 쫒아가려고하고... 능지처참 수준이었음.
제 생각에는, 과거 특수감염체 남상원의 육체엔 '본래 인격'과 '괴물 인격'이 혼재했고, 임박사의 인체 실험 중, 남상원의 '괴물 인격'만이 정의명에게 옮겨갔으며, 이후 편상욱의 육체까지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이 아직 명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시즌2 마지막화에서 편상욱과 임박사의 대화를 통해 추측해봤습니다~ 그밖에도 시즌2에서 편상욱이 남상원의 육체를 보며 애뜻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고려해서 추측했습니다! 또한, 석화된 차현수가 풀려난 부분은 시즌2에서 설명되지 않았기에 아마도 시즌3에서 조금이라도 언급이 될듯합니다.
3화에서 석화된 차현수가 풀려난 부분은 시즌2에서 따로 설명되지 않았기에, 아마도 시즌3에서 조금이라도 언급이 될듯합니다. 또한, 서이경은 시즌1에서 임신한 상태였고, 시즌2에서 출산했으며, 이 아이의 아버지는 남상원입니다. 서이경은 출산 후 아이가 괴물인 것을 인지하고 아이를 버렸지만, 어찌어찌 석화에서 풀려난 차현수가 아이를 대신 키웠던 거고요. 차현수는 시즌1의 다른 사람들은 외면했지만 서이경만큼은 외면하지 않고, 아마도 서이경의 근처에서 그녀를 지켜봤던 거 같습니다.
시즌1,2의 공통적 주제는 누가과연 괴물일까? 인거같습니다. 닥치는 대로 죽이는 인간과 본능대로 살아가는 생명체. 괴물은 과연 누구일까?. 지구의 입장에선 인류는 지나가는 존재입니다. 지구역사에 인류는 3초 머물렀는데 그 3초가 지구입장에선 너무나 가혹한 3초였던것이죠. 이러한 상황에 놓인다면 전 절대 인류입장에 서지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죠.
시즌 1은 괴물들의 개성이랑 그에 맞서는 인간들이 재밌었는데 지수 편상욱 서이경 등등 감독이 능력도 없으면서 무리하게 세계관만 확장한 느낌 스토리 빈약함을 그냥 잔혹함이랑 기괴함으로 채운 듯 시즌2 캐릭터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음 무슨 자신감인지 시즌1 인물들을 빠르게 죽이고 아무리 스위트홈 3를 위한 빌드업이였다고 쳐도 불필요한 장면들을 너무 반복적으로 넣은 느낌 인물 성격 소개하고 떡밥 뿌리는건 3~4화까지 마무리가 가능했을 듯
산만하다는 말이 진짜 정확한 표현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망했는데 3를 볼수바께...없게 만들어놨네..
2는 현수가 많이 안 나왔죠…….
현수가 나와도 2같은 전개면 망할듯
난 재밌었는데ㅠ
시즌1은 이진욱을... 시즌2는 이도현을...떡밥때문에 시즌3봐야함 ㅋㅋㅋ
1이 꿀잼이었다는사람이 2가 노잼??? 1하고2하고 별반 다를거 없었는데 2가 좀더 스케일이 커진거 말고는
시즌1이랑 비교하면 2는 너무 다른드라마같았음 확실히 시즌1은 폐쇄된공간에서 괴물과 싸우는 인간얘기니.. 훨씬 스릴러같은 맛이있었는데 스케일이커지면서 뭔가 좀비물? 같애졋달까.. 생존자나 감염인.. 특수감염자..갑자기 군인도 대거나오고... 근데 시즌3을 염두해두고 나온거라치면 나쁘지않게봄 전개방식도 산만하고 엄청 이해잘되게 만들어놓진않은거같은데 시즌3은 기대됨 떡밥이 많아져서 .. 그리고 제대로 로맨스서사가 나오진않는데 묘하게 나오는 로맨스가 줜나맛도리누~
뭔가 산만했던건 ㅇㅈ 그래도 요즘 볼거없었는데 나름 재밌게 정주행 했음 그리고 시즌 3이 기대가 되긴 했음!
ㅇㄱㄹㅇ
ㄹㅇ
ㄴㅇㄴ
이걸 나름 재밌게 봤다는건 뭐지?ㅋ
전혀 재미 없었는데?ㅋ
@@user-xz9ht6df9p 뭐긴뭐야 개개인의 의견이지 ㅋ 니가 재미없게 보면 모든사람이 재미없게 본줄아나봄 ㅋ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ㅋ
1~4화랑 마지막화만 재밌었음ㅋㅋ현수랑 의명이 분량 때문에 실망하긴 했지만 마지막에 이은혁도 나오고 갑자기 현수는 이중인격 되고...시즌3을 기대해보겠음
정확ㅋㅋㅋㅋ
저도 1~4화 집중하면서보다가
그후부터는 산만히거 집중이안댐
아니 그래서 우리 봄이는;;
Cg팀 바뀐거 ㄹㅇ 체감 많이됨 ㅋㅋ
솔직히.... 시즌3에서 제대로 안하면
개줬망이라 생각됨....
진짜 시즌 2는 뭔가 아쉬웠던 느낌 이였어여 시즌3은 제발 명작이 되길...
갠적으로 시리즈물은 3까진 띵작이여야 띵작 되는듯
시즌2부터 삐끗하면 솔직히 걍 킬링타임하기 좋다 정도.
지금도 사실 킬링타임으론 최상급이라 봄ㅋㅋㅋ
독전2보고 봐서 그런가 선녀같고 너무 재밌었다.. 즌3 얼른 나왔으면~!!
군인들 스토리가 제일 재밌드라 나는 ㅋㅋ
1을 생각 하면 한없이 실망이겠지만..
3를 기대해 보자구요..
반년 남았습니다
(갠적으로 2 재밌게 봤슴)
ㄴㅇㄴ
괴물이은혁은 특수감염인중에서 제일 강할 것 같은데 그리고 편상욱(정의명)이랑 같은편이 될수도
웹툰 원작에서 보면 은혁이는 감정을 다잃고 위버멘시 헤드가 되어서 차현수의 반대편인 괴물들을 이끌고 인류의 적으로 나오져
ㅏ
고민시 분량 존나 나온거보면 처음엔 괴물편하다가 마지막에 원작이랑 다르게 고민시편으로 들어갈거같은데 그게아니면 착한편이 너무 없음 갑자기 나쁜 특수인간이 확 늘어나서
편상욱도 어쨋든 본인의 자아가 조금은 남아있는걸로 나오기도 하고 남상원(편상욱)이 서이경의 남편 그리고 서이경의 딸 김시아의 아빠였다라는 부분에서 반전이 될려나 싶음 탁인환은 아무래도 착한편이 될것같고 편상욱, 이은혁, 김시아가 어디편에 설지 모르겠지만 이중에 최종보스가 나오지않을까 싶음
@@abcrkaldks아니면 원작 스위트 홈 모든 사태 흑막인 원을 시즌3에 등장시킬수도 있고
세계관을 확장하면 어쩔수가 없는듯 근데 떡밥이 너무 뿌려져있어서 3 나쁘지 않을듯
뭔가 시즌1에서 급박함에 담지못한 작품의 디테일한 설명과 이후의 스토리를 위해 이스터에그를 여기저기 열심히 뿌리는데 시청자입장에서는 꽤나 정신이 없었다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감독이 한국판 워킹데드를 만들고싶었던것인가 싶었던 시즌2였습니다. 시즌1만의 개성이 조금 옅어진것은 아쉬웠으나 시즌3를 더욱 기대할수밖에 없어졌네요.
잘풀어내셧네요 .
주인공이 차현수라면 저는 결국 대립구도 진행에서 남상원은 이시영과 딸에게 무너지고 이은혁은 이은유때문에 결국 신인류그룹이 자멸하고 자책하면서 온정과 인간미 가족애로 가득한 기존인류와 함께 이은유와 차현수의 공존과 사랑으로 마무리하며 끝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마치 트와일라잇처럼
딸이 신인류편인데 이시영이 왜 무너짐 ㅋㅋㅋ
저만 재미있었나요...?
시즌 2가 워낙 복선,떡밥이 많아서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도 집중하면서 보느라 오히려 시간가는지 모르고 몰입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임박사나 박찬영, 탁상사같은 매력있는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으로 더 다채롭구요...
배경도 지하의 어두운 분위기라 좋았어요...
하나 아쉬운 점은 초반에 편상욱 몸에 들어간 남상원 괴물이 환상을 본다거나 편상욱몸에서 빠저나가지 못한다거나 이런게 편상욱의 부활?을 암시한다고 생각했는데..ㅜ 편상욱 사라진거 너무 아쉽 ㅜ
저도 재미있었어요
저도 진짜 재밌었어요 특히 마지막화 은유랑 현수 둘이서 마주보고 현수가 뭐할까? 라고 말하는부분 로맨스 같아서 진짜 궁금해요
저도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2 잼나게보았습니다. 벌써 세번이나 정주행했슴돠 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왜 악평이 많은지 모르겠군요.
저도 2 잼나게보았습니다. Cg도 훨씬 좋아졌고, 2는 무엇보다 생존자들에게 촛점을 많이 맞춰줘서 좋았어요. 단순히 괴물주인공들만 설명한게 아니라 그 혼돈의 폐허 속에 남겨진 생존자들의 다양한 성격들이 표현돼서 전 2만 벌써 세번 돌려보고 했어요. 스윗홈은 괴물이된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살아남으려한자들의 이야기잖아요. 시즌1 처음 시작할때도 나레이션으로 스윗홈의 이유를 말하는데, 그걸 끈기있게 잘 이어가고있어서 점점 단단해지는 기분입니다.
개성없이 똑같은 괴물들이 떼로 몰려오는 부분에선 이미 괴물들을 누가 만들어내고 있음을 암시한건데 그건 딸아이의 능력일지 또 다른 진영의 괴물의 능력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말씀대로 떡밥이 난무하는 시즌2였습니다만 그 떡밥이 정말 맛나더군요. ㅋㅋㅋ 시즌1때 뱃속 아이가 확실한 밈이될거라 예상하고 아이의 능력을 점쳐봤는데 ㅋㅋ 돗자리 깔아야할거같고 ㅋㅋㅋ 이미 아빠가 누구인지도 맞춰서 시즌2 보면서 쒼났었어요. 그렇게 잼난 떡밥들이 2에는 더 많아서 더 흥미진진하네요. 갠적으로 그 아기잃은 아주머니가 살아계셔서 오빠와 한팀을 이루셔야 시즌3가 재밋는 대립이 만들어질텐데요. 분명 그 아주머니의 능력은 중화작용이거든요. 시즌1 마지막에 아주머니 태아에서 나온 빛에 아저씨가 다 변하지 않고 하반신만 변해서 인성을 유지할 수 있었으니 그분이 반드시 살아야 아이가 변하게한 크리쳐들을 무력화시키죠. 시즌2에서 너무 맥없이 차에 치어서 저 케릭 버리면 안돼!! 라고 어찌나 발끈했었는지 ㅋㅋㅋㅋ 어쨋든 저는 시즌2도 절말 배 두둑하니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여름 오기만을 기다려요. ㅋㅋㅋㅋㅋ
이번 시즌 cg가 맘에 드는 사람도 있었네요
저는 반대로 너무 조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Cg가 뭐가 좋아졌나요 ㅠㅠㅠㅠㅠ
@@ludwigvanbeethoven773 // 시즌1때 같이 스탑모션처럼 보였던 부분들도 시즌2때는 없고.. 물론 그것이 분위기상의 연출같기도했지만.. 합성부분에 부분 딜레이 되던 것도 시즌2엔 없어요. 그럼 cg는 향상된거죠. 큰화면으로 봐보세요. 확실히 깔끔해졌습니다.
cg가 잘되어있는부분이 있었고 파워레인져 전대물만도 못한부분이 있었음 예산이 부족했나;
@@옥래김-k8j 맞아요. cg 괜찮은 장면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보였던 것 같아요. 비슷한 퀄리티로 제작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ㅜ
시즌3은 시즌4 빌드업할 듯 시즌2는 무슨 예고편 길게 진짜 보듯 하네요
이은혁이 그냥 움직이는건 많으로 괴물들이 겁을먹다니 은혁이가 얼마나 강할지 궁금하다 솔직히 스위트홈 시즌2가 재미있긴 했는데 그린홈 주민들이 많이 죽은게 좀 충격이 크다
평이 별로 안 좋은가요? 전 굉장히 재밌게 밤새가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이도현이 등장하면서 이어질 시즌3도 아주 기대됩니다
시즌2의 풀어야할 떡밥 자체가 너무 많죠..
시즌3도 마친가지로 산만할거 같은데..
이를 해결한 방법은 떡밥들이 하나의 결과로 거야 함
시즌2는 전개방식이 워킹데드랑 유사하네요. 그래서 한 그룹으로 묶으면서 스토리를 보면 재밌긴해요.
오 저도 딱 워킹데드 생각했습니다. 워킹데드가 망한 이유랑 비슷하다는 느낌까지..
@@kezar52 한 시즌 6? 7? 구원자 나오기전까지는 재미있았다고 생각합니다. 새 시즌이 나올때마다 새로운 그룹이 나오면서 똑같은 레파토리가 질렸던거죠
@@whitsuntide91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워킹데드식 전개도 처음에는 재밌었던 것 같네요. 뭔가 워킹데드식 전개에 이미 질린 상태로 또 비슷한 전개를 스위트홈에서 보니 별로라고 느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워킹데드랑 비교되서 스위트홈이 잼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워킹데드는 시즌2부터 시작해서 매시즌을 더해질때마다 점점 루즈해져서... 좀비는 그냥 걸어다니는 시체일뿐 긴장감이라는 하나도 없는.. 그냥 인간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내용으로 변하는데 스위트홈은 그래도 괴물들이 진화를 해서 잼있었네요.
시즌1 주인공: 차현수
시즌2 주인공: 이은유, 서이경
시즌 가운데는 빌드업과 떡밥 흩뿌리기때문에 루즈해질수밖에없음, 그건 좀 이해하고봐야함, 요새 너무 릴스니 숏츠때문에 자극적인걸 선호해서그렇지 충분히 재밌게봄,시즌3는 더더기대됨bb
스위트홈2 군인들 때문에 봤음 다들 너무 잘생겨서 3에도 꼭 나왔으면 좋겠음..
시즌 3빨리 안나오기만해봐 진짜 ㅜㅜ 속터져 진짜 ㅠㅠ
시즌3. 기대된다
👍훌륭한 설명 잘듣고 갑니다 .
6월달 아니면3원달에나오는거 아님?
군인들이 그랬죠 지금까지 한번도 괴물들이 단체로 공격하거나 숨어 있었던 적은 없었다... 서이경 딸이 만든 괴물 맞을 듯...서이경딸이 만들면 반은 괴물 반은 사람 ...정이명이 만든 괴물도 마찬가지...괴물집단 vs 괴물집단 구도가 시즌3 이야기가 되는 건 기정사실
드디어 다음주! ㅠ
제발 잘 나와주길... 제발!! 너무 기대중이란말야!!
경기장 무너지고 지하철 역으로 들어간 시점에서 다음화로 넘어갔는데 조금의 설명도 없이 갑자기 스타디움 장면이 나와서 내가 못 본 장면이 있는건가 싶었음,,, 정주행 하는 중에 몰입 팍 깨짐;;
시즌2 아쉬운점 너무너무 많았지만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저도 그 부분에서 진짜 뭐지;싶었어요 중간 부분이 사라진 느낌.. 회차 거듭날수록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음다ㅜ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좁은공간의 스토리에서 좀 더 확장 시키려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모두가 시즌1에 대한 그리움으로 밖에 안보임 기존 캐릭터들 허무하게 날아간건 나도 너무 아쉬웠지만 시즌1 거지같은 BGM으로 욕 많이 먹었는데 음악 신경쓴거 보이고 난 너무 재밌었음… 두루뭉술하고 이해가 안가는 내용은 시즌3를 위한 떡밥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보겠지만 전혀 나쁠건 없었음 캐릭터들 개성이나 연기나
시즌3이 나오면 시즌2가 다시 평가될듯
일단 시즌2는 😢😢 진짜 ㅋ 번잡 그자체
떡밥이 아니라 똥을 뿌려놓은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보고 웃겨서 댓글남겨봅니다 ㅋㅋㅋ
아니 그래서 강아지 봄이는 어떻게 됬는데!
시즌 3에서 1,2 인물 각각 세계관 전쟁으로 이어질 것 같은데 그 대서사 풀기 위해 각 인물들 서사 풀면서 나중에 어떤 그림으로 전쟁 구도가 형성 될지 알려주는 것 같았음.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경 딸 서사는 너무 지루해서 힘들었다..
차현수가 메인케릭터라고 봤을때는 1편은 차현수가 인간에 의해 이용 당할 것인가 말것인가의 고민. 2편은 차현수는 괴물인가 인간인가의 고민. 3편은 인간편에 설것인가 괴물편에 설건인가에 대한 고민.. 마지막에서야 스스로 선택할 것같습니다.
진짜 시즌2 괴물들 너무 심한거 아니냐... 다 로봇처럼 똑같이 생겼어 트렌스포머 한국판인줄
보기전 비난밖에 없어서 그렇게 재미가없나? 생각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악플만 달고 ㅎ 아쉽네요.. 이런 웹툰 원작 드라마에 없던 내용을 제작 해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한일인데 ㅎㅎ 개연성이 없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 부분들을 시즌 3에서 다 풀어줄것이라 생각되네요 더욱 시즌3가 기대되는군요!
시즌투에서 차현수 돌됐는데 어떻게 풀려난거죠??
시즌3 떡밥에 이어진
원펀치격 서사
남아있는 생존자가
괴물로 변해야
능력이 나올듯
(이시영은 다른 연구소
해결 실마리 오정세한테 넘긴부분은 외국인또한
시즌1 주인공 사라지는건
아쉽지)
1지대 괴물 조종 세력
2지대 은우,차현수주인공 중립
3지대 오정세,이진욱(세상지배)
4화까진 예고편 내용이라 지루하고 5화부턴 갑자기 서사도 ㅈ도 없는 애들 나와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거 봐야하고 결국 마지막엔 대형 떡밥 줘버리는 바람에 시즌3를 기다리게 만드는 사실상 떡밥 원툴 드라마
웹툰 본사람 입장에서는 비슷하게 따라가는 느낌이라 좋긴했는데 시즌2가 평이 안좋았었구나...
물타기임 한명이 싫다하면 다같이 싫어하는 억까들이 판치는세상이라
@@월8000만원의행복객관적으로 보면 망한 거 맞는데.. 그냥 드라마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인물 관계 드러난 거 하나도 없어서 이해 1도 안 가고 세계관 확장을 너무 압축해서 넣어놓은 느낌이라 재미도 없음
하 2 개망햇는데
미남의 축복이 끝이 없어서 3을 기다립니다..
이진욱 이도현 송강 진영 군인즈여러명
머 쨋든 눈은 즐겁네요..
떡밥이 너무 많아 이거 시즌3 으로는 부족할듯… 제발 시즌3 기대해봅니다
시즌1보고 한~~~참 기다리다 만난 시즌2...
분명히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한 시즌1.
다시 시즌1부터 정주행...
매우 뿌듯해하며 드디어 시즌2 정주행...
근데 뭔가 찜찜한 이 기분...
기대가 너무 컸나.내가 취향이 바꼈나...
그래도 시즌3를 기다리는 나^^
원작 웹툰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간의 욕망의 발현으로 괴물화가 되고 괴물화를 통해 욕망이 해소되면 고치화(원작에선 '알'로 나옵니다)가 됩니다. 고치화되서 다시 태어난 존재를 위버맨시라고 합니다. 이들은 욕망이 해소된 신인류 존재로 나옵니다. 대표인물로 이은혁이 있습니다.
회차가 적더라도 스타디움 이야기를 좀더 빠르게 전개하고 수현과 아이와 이경과 상원의 이야기에 좀더 집중햇다면 좋앗을거 같애요
3을 위한 준비가 너무 길엇음
이경은 죽은 거 아니었음?… 괴물화가 되면 욕망대로 사는 세상 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거다 근데 이경은 그 꿈속에서도 행복하지가 않다고 말하면서 현수가 구덩이 속으로 던지지 않았나 자기가 끝내줘야 한다면서…
시즌3를 위한 그림 이해합시다.
현수 팔은 날개라기보단 팔에 자해한자국이 날카로운 칼날의 팔형태로 형상화한모양으로보임
감독의 한계
예고편은 진짜 개 재밌어보였는데
3년을 기다렸는데......뭔 쥬라기 월드를 보고있는 느낌이었음
시즌2는 1에 비해선 노잼... 주인공 분량 실종에다 인물많아지는데 극을 이끄는 인물이 없는 느낌이라 산만함. 개인적으론 기대가 커서 그런가 넘 실망이지만 그래도 영상 내용처럼 시즌3 기대되긴함 어떻게 떡밥회수할지 궁금함 빨리 시즌3 나왔으면!
정의명이 남상원이었다는건 어디서 알수있나요?봐도 잘 모르겠어서요ㅜ
명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시즌2 마지막화에서 편상욱과 임박사의 대화를 통해 추측해본겁니다~ 그밖에도 시즌2에서 편상욱이 남상원의 육체를 보며 애뜻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고려해서 추측했습니다!
사실상..워킹데드
꿀잼이었는데 나름
송강 이진욱 싸움신이 많이 없었다는게 좀 아쉽긴했음
30분 보고 느낀거..
역시 연출은 개판이구나 ㅋㅋㅋㅋ
갠적으로 스위트홈 이전 "생존인간 "
그냥 엽총소년프리퀄이였음 시즌3에선 특수감염인 넘버 1~7나오고 제로가 사람편들고 끝나겠지
저도 원작들 다 봤는데 서이경 딸 아이보면서 뭔가 엽총소년 제로 느낌 나더라고여 그리고 특수감염인 들보면서 신인류 7명 만들어서 인류의적으로 나오면 엽총소년 느낌 날꺼같다? 이런 생각하면서 역시나 은혁이가 부활하고 주변 괴물들이 은혁이 따르는 것처럼 나오는것으로 보면 위버멘시 헤드로 부활하고 엽총소년 원작으로 가는 빌드업 짜는 느낌으로 봤네여
서이경은 왠지 반인반괴로 다시 나올거같고 특수감염자들의 반란 , 시즌 1에서 아직 죽지않았던 괴물들등등 많이 나오는거보면 시즌 3이 기대되긴함
떡밥이 하도 많아서 시즌3로 끝나지는 않을거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시즌1은 괴물들끼리도 서로싸우고했는데 갑자기 시즌2는 인간vs괴물구도로 괴물들끼리 정모하고있네
윤지수가 너무 어이없이 죽은게 제일 화남
행복회로 돌려보자면 윤지수가 죽기전에 감염인이 된 것같은 느낌을 풍겼는데 (예로 이후에 사람들이 의심하자 탁상사가 중간에 칼로 손목을 그었는데 정전이 났죠. 윤지수는 검사결과전에 선별작업 프리패스했고) 죽은 장면 또한 안나왔습니다 돌이 떨어지는것같아보였지만.. 모르죠 살아날지 ; 시즌 2는 거의 ㅈ망한거같고 다 시즌3에서 떡밥회수를 위한 루즈한 편이었던거같네요
수영이도 살려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ONEWE- ? 선별작업 장면은 청력 잃은 거+맹장 보여주려고 한 거임 괴물화 증상 없었음
@@somaeee 내가 괴물화증상 보였다고 한적없음 그런뉘앙스라고 했지.. 결과를 아직 확실하게 보여준게 아니니까. 보는눈이 좀 없으신거같은데 그 부분은 칼로 손등 그은것을 거즈로 피 묻은 부분닦고 아물지않으면 휴먼도장찍고 들여보내는역할만 하던게 선별인원이 맡은 일이었음. 무슨 맹장을 봐주고 청력을 봐줘요; 복부 한번 쳐다보기는 했다만.. 수술실이 있어서 수술이라도 해주는 착한곳이아닌데 드라마를 헛으로보셨나 찐 백혈병가진 가발쓴 자식도 코피 흘린다고 총으로 바로 싸죽이더만; 뭐 어쨋거나 진짜 그렇게 죽었을수도있는데 너무 허무하니까그럼 시즌1부터 산 인원인데
@@somaeee다시 보셈 .. 윤지수 나오기전에 어떤 남자 칼로 손목 그엇을때 바로 회복되는 모습 나오면서 특수감염인으로 군인들에게 끌려가는 장면 나오는데 그
이후 바로 윤지수 검사 받는장면에서 배에서 피나고 손등 줌인 하며 특수 감염 의심되는 늬앙스에서 타이밍 좋게 방송 하며 프리패스됨.. 청력이 나갓다고 하는데 군인이 저좀 보세요 할때 윤지수가 말귀 알아듣고 눈 마주쳣어요
그래~~ 이런게 리뷰지 마냥 재미없고 망작이다 나불대는 유튜버보다 훨씬 듣기도 좋고 이해도 되고 이게 리뷰지 같은 생각이 든다~ 명작이든 망작이든 이렇게 해야 리뷰지
뭐야 나만 2 개잼있ㅅ엇어 ?? 😊
저도 넘나 재밌게 봤어요 ㅎㅎ
전 다른건 다 시즌3때 나오겠지.했는데… 괴물들이 비슷하게 생긴것. 그건 욕망이 비슷한것들은 비슷한 괴물이 된것인가? 아니면 다른 3인물로 인해 비슷한 괴물로 만들어 진것인가. 아니면 그 인물로 인해 비슷한 괴물들이 모여진것인가. 궁금함.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군대처럼 움직였던 그 괴물들
드라마 팬트.7인.답이없는 드라마를보시고 이걸봐보세요 .그럼 이드라마가 얼마나심열을 기울이고 잘만들어진 드라마 인지 알꺼임.ㅋㅋㅋ
님 원작 안보셨죠 그니까 1도 모르지 이은혁은 신인류(위버멘쉬)라는것이고
고치괴물은 괴물이 아니라 이은혁이나 괴물화현상을 가진사람이 고치가 되어 위버멘쉬로 각성하려는것이고 고치는 괴물이라기 보단 진화하는 알?이죠
3가도 떡밥 회수 못하고 용두사미 될 거같아요. 작가의 한계인지 주변의 오지랖 문제인지...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제작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회의적...
각본 들쑥날쑥하고 연기 날라다니고 케릭터 다 죽고 연출은 너무 헐리우드 아포칼립스 연출 쫒아가려고하고... 능지처참 수준이었음.
너무 짧어 ㅠㅠㅠ
로맨스 드라마ㅜ아니에요 ㅜ 제발 로맨스로 몰고가지마요
박사가 '인간은 바이러스다' 라는 표현을 해서 백신은 특수감염인이 되는 약일듯 , 근데 정의명 중간에 능력 왜 못쓴거지 이건 뭐지
스위트홈 시즌3 공개회차 9부작 러닝타임 40분~70분 2024년 6월 14일 넷플릭스 개봉확정 !!!
부산행의 재미를 속편인 반도가 말아먹은거 같은 스위트홈 시즌2였음.
일단 시즌2..엉망이였다
앞뒤 서사 복잡하고 개연성 1도없고..
새캐릭터들도 너무 많고 필요없는 캐릭들도 많음.
근데 시즌3도 풀어야할게 많은거같은데
이걸 또 어찌풀지..잘못하면 개망..끝..
시즌2가 확실히 cg는 좋아졋지만 산만해서 보기 힘들엇어요 시간만 낭비한듯ㅜㅜ
아...스윗홈2도 너무 기대가컸는데 그렇게 나쁘게보진않았지만 루즈한부분이 많긴했고 코풀었는데 휴지가없는 기분이였음.......
마녀2보고나서 실망이컸는데 마녀3은 무조건 보게만들어놓은 그런 느낌이랑 똑같이받음
근데 남상원은 정의명한테
언제 기생한거임?
그리고 석화된 차현수는 석화 언제, 어떻게 풀려난건지…
시즌2 중반에 편상욱(정의명)이
능력이 발현안되다 남상원 접촉한 후에 남상원은 피범벅 되고 편상욱(정의명)은 기존 능력에 석화…? 같은
것도 생긴 것 같고
제 생각에는, 과거 특수감염체 남상원의 육체엔 '본래 인격'과 '괴물 인격'이 혼재했고, 임박사의 인체 실험 중, 남상원의 '괴물 인격'만이 정의명에게 옮겨갔으며, 이후 편상욱의 육체까지 옮겨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이 아직 명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시즌2 마지막화에서 편상욱과 임박사의 대화를 통해 추측해봤습니다~ 그밖에도 시즌2에서 편상욱이 남상원의 육체를 보며 애뜻한 모습을 보이는 점도 고려해서 추측했습니다!
또한, 석화된 차현수가 풀려난 부분은 시즌2에서 설명되지 않았기에 아마도 시즌3에서 조금이라도 언급이 될듯합니다.
제발 시즌 3은 명장이.되길 😢😢😢
시즌3도 이렇게 만들었으면 실망인데
용두사미 될듯함
고치에서나오는 여자는 괴물이 공격했고 남자는 그냥 보기만 했다면 그것도 이상함
약간 워킹데드처럼 다음 시즌에서 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떡밥은 존나뿌리고 8화내내 끌기만한게 너무 아쉽
이정도면 수작이지 워킹데드처럼 시즌 11까지 ㄱㄱ하자
3보도록 이도현 떡밥을 준거지
시즌2 보면서 수호대 보는 재미로 봤다..
그래도 딴짓 하면서 보기에 괜찮은 드라마였네요~ㅎ
다른 곳에서 이 영상이나 채널 검색하면 안 떠요
유오성 나와서 깜놀..유오성 완전 연기짱
진짜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3화에서 편상욱한테 석화당한 차현수가 6화에서 이경이 아이를 낳고 어떻게 같이 살 수 있었는지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타임라인이 맞나요??
3화에서 석화된 차현수가 풀려난 부분은 시즌2에서 따로 설명되지 않았기에, 아마도 시즌3에서 조금이라도 언급이 될듯합니다.
또한, 서이경은 시즌1에서 임신한 상태였고, 시즌2에서 출산했으며, 이 아이의 아버지는 남상원입니다. 서이경은 출산 후 아이가 괴물인 것을 인지하고 아이를 버렸지만, 어찌어찌 석화에서 풀려난 차현수가 아이를 대신 키웠던 거고요. 차현수는 시즌1의 다른 사람들은 외면했지만 서이경만큼은 외면하지 않고, 아마도 서이경의 근처에서 그녀를 지켜봤던 거 같습니다.
ㅇㅇ 거대한 예고편이라는 느낌이 강함...떡밥중에 회수된게 이은혁밖에 없음;;은유가 다시 그린홈 돌아왔을 때 천장에 붙어서 꾸물럭거리던 빨간게 이은혁...그게 풀린 떡밥 끝 아닌가ㅋㅋㅋㅋ
시즌1,2의 공통적 주제는 누가과연 괴물일까? 인거같습니다. 닥치는 대로 죽이는 인간과 본능대로 살아가는 생명체.
괴물은 과연 누구일까?. 지구의 입장에선 인류는 지나가는 존재입니다. 지구역사에 인류는 3초 머물렀는데 그 3초가 지구입장에선 너무나 가혹한 3초였던것이죠. 이러한 상황에 놓인다면 전 절대 인류입장에 서지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죠.
시즌4까지 가서 마무리 될거같은데 웬지 시즌4가 완결일거같은.. 너마나도 내용이 많음...
김영후 중사한테 트라우마가 있었나요???
김영후 중사가 홀로 괴로워하는 장면이 살짝 나왔을텐데, 해당 장면으로 그가 어떤 트라우마를 지니지 않았을까?라고 예측을 해봤습니다!
이도현이 악역으로 나올듯
양산형 크리처가 좀...
에일리언 시리즈 처럼 에일리언2같은 밀리터리액션 분위기를 내고 싶었으나 많은걸 집어넣다보니 건너 뛰고 3..4.. 로 넘어가버린듯한 그런 느낌인것같아요
시즌 1은 괴물들의 개성이랑 그에 맞서는 인간들이 재밌었는데 지수 편상욱 서이경 등등 감독이 능력도 없으면서 무리하게 세계관만 확장한 느낌 스토리 빈약함을 그냥 잔혹함이랑 기괴함으로 채운 듯 시즌2 캐릭터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음 무슨 자신감인지 시즌1 인물들을 빠르게 죽이고 아무리 스위트홈 3를 위한 빌드업이였다고 쳐도 불필요한 장면들을 너무 반복적으로 넣은 느낌 인물 성격 소개하고 떡밥 뿌리는건 3~4화까지 마무리가 가능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