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츄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방송에 나와이 한없이 웃는모습과 하이텐션을 유지하고 조용한 집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방송에 굳혀진 밝은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나와서 사실은 힘들었다 얘기하는것도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솔직하고 진실되보여서 좋아. 화이팅 츄.
@@time979 츄에게 잘 된 일은 맞지만, 그런 힘든 면을 처음 보는 오박사, 패널들, 그리고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 일이 쉽지 않죠. 평소 츄가 보이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이고 내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인게 츄가 엄청난 용기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나은 결과가 나왔다면 물론 츄에게 더 잘 된 일이고요
이 프로 너무 좋아요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힘들지만 힘든 티를 내서는 안되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비난과 야유를 받는 연예인들이 쉽게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기 힘들텐데 이 프로를 통해서 어느정도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받고 그리고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시청자도 위로를 받고 울고싶을 때 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인 것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카메라 앞에서 해맑은 얼굴로 웃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우연히 예능 방송을 보면서, '사람이 어쩜 저렇게 항상 밝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역시나 그 속은 곪아가고 있었네요.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는 츄님을 보고, 방송에서의 밝은 모습이 빛날수록 그만큼 감춰야했던 츄님의 아픔과 중압감이 그대로 느껴져서 눈물이 막 났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감정을 참고 억누르다 보면 결국 그런 감정들이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독이 되더라구요. 츄님의 힘들고 슬픈 감정, 지치고 외로운 마음 모두 두려워하지 말고 표현해 주세요. 츄님의 모든 모습들을 사랑해 주실 분들, 이 세상에 충분히 많으니까요.
햇빛만 쬐는 곳에는 결국 땅이 마르게 되는 것도 맞죠. 비가 와야 무지개도 뜨잖아요! 츄도 마음에 비가 오면 그걸 두려워 않고 잠시 비를 맞기도 하고, 비를 보며 잠시 쉬기도 하고... 결국은 무지개가 뜬 맑게 갠 하늘 아래서 또 웃으면 돼요. 스스로 먹구름을 거두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라요. 항상 밝고 귀여운 츄를 보며 사람들이 행복을 얻듯이 츄도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길. 응원할게요 ♡
맞어 말 너무 멋지다ㅠㅠ 우린 항상 햇빛 내리쬐는 맑은 날씨를 원하지만 그것이 가뭄을 가져오기도 하기에 마냥 좋다고도 할 수 없고 비오는 날씨를 꺼려하지만 비오는 중에 잠시 쉬어가기도하고 그 비가 더 비옥한 땅을 만들기에 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애써 외면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네요
진짜 힘든 얘기인데 계속 중간에 웃는거 보고진짜 맘 찢어진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마일 증후군이나봐... 자기는 남의 눈치 , 표정 보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정작 자기는 스마일이라는 마스크를 쓴채 아무도 자기 감정의 캐치를 못하니... ㅠㅠㅠㅠㅠㅠㅠ 곁에있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대해 잘 읽을 사람도 없고, 비슷한 사람들만 몇명 알듯.. 이게 또 이미지가 웃는 이미지 라서 갑자기 무표정 하기에는.. 복잡할것 같다. 심정이 ㅠㅠ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진짜 편안한 집이나 혼자있는 공간에 있으면 진짜 안웃고 무표정임.. 집에 오면 진짜 온 기가 빠져서 온 사람 마냥 널부러짐
울 때조차 웃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다 아파요... 아니 우는 것 그 표면적인 것 때문에 슬퍼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슬프고 괴로운 마음임에도 그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할 정도로 부담이 큰 츄의 상황이 안타깝고 공감되어요... 츄의 웃는 모습도 좋지만 슬퍼하고 화내고 그런 다양한 모습도 역시 좋아요 츄니까요 ㅠㅠㅜㅠ 응원할게요..!
30대 인데요. 이번 츄편 보면서 제 20대가 많이 생각이 났어요. 힘든 것이나 부정적인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거나 타인의 불편한 감정을 힘들어한다거나, 타인이 나와 함께한 시간이 즐거워한다는 강박, 타인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려는 것. 제가 아닌 가면을 쓰고 살았던 20대랑 똑같아서 너무너무 생각이 났어요. 괴로웠거든요. 오은영박사님이 츄님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주신 솔루션을 보고 같이 울었네요. 저한테 하는 말인것도 같아서요. 30대인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지금도 박사님의 솔루션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츄님과 모든 20대분들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츄가 자신의 밝은 가면을 벗는게 쉽지않은거같아요.요즘 소속사와 크고작은 문제가 있는걸로 알는데 정말 힘내면 좋겠고 언제나 밝은 모습이였던 츄가 몇개월 전 부터 문제가 생겨서 걱정 했는데 그래도 잘지나가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혼자 버틴거였다는게 정말 대단한거같고 지켜츄에서도 제작진들이 작은 배려나선물에도 잘울는 츄를보고 정말 힘들었던게 이해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무슨일이있든 말하고 팬들한테라고 기댈수있게 해주고싶네 누가 뭐라하든 팬들을 떠나지 않을 거야 츄야 사랑해♡
본방 보다가 나도 눈물 ㅜ.ㅜ 어린 나이에 잘못 만난 소속사 땜에 많이 힘들어하는 츄님에게 금쪽같은 조언을 주시는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츄님도 이젠 부담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편하게 활동하시길. 어떤 모습이건 츄님만의 매력은 스스로 빛이 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음. 우리 츄꾸미들은 항상 츄님 편!! ㅎ
저도 우울증때문에 대학생활 제대로 못했을 때 부모님께 털어놨던 적이 있는데요 참고 견디는것도 연습이라며 휴학같은 것 없다고 하신적이 있거든요 결국 제가 죽을 것 같아서 자퇴하고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가족이란 존재가 자기가 힘들때 힘듦을 알아주는거 그게 참 워너비인데 세상에 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밤엔 불안감에 잠못자고 눈뜨고계셨을것같아요 츄님.. 아이고..아무튼 좋은날은 꼭 와요 안정적인 날도 오고 평안한 날도 온답니다 맛있는거 맛있게 먹고 잠 푹자는 것 부터 시작해봐요우리 방송에서 오래오래보고싶어요!
진짜 공감된다.. 엄마한테 고민 고민하다가 얘기하면 계속 참으라고 함 진짜 많이 참은건데 ㅠ 엄마도 물론 날 위해서 그냥 꾹 참고 넘겨라라고 말하는 마음인 건 알지만 정말 그러려고 여러 번 노력했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끝끝내 털어놓은거란말이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 되자 츄 !!!!!
앞으로 사랑하는 서로에게 참으라고 말하는 거보다 힘든 감정의 부담을 같이 들어주고 힘들어하는 상대가 최대한 쉴 수 있게 끔 노력해야합니다. 쉬는게 죄인 대한민국을 바꿔야합니다 우리는 너무 오래동안 쉴 틈 없이 계속 일이나 공부만하고 달려왔습니다. We must let our children and young adults rest. Fight for rest and healing.
츄님의 특유의 에너지로 밝음을 선사해줬던 모습들이 제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치고 들어와서 츄님 영상을 볼때면 다시 웃음짓게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사용한다는것이 결코 소진으로만 끝이 나는것이 아니니깐요~ 츄님도 어디서는 꼭 그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언젠가 츄가 안쓰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소속사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고.. 사실 일이잖아요 사람이 언제나 밝을 수가 없는데 그 밝음을 방송 이미지에서 일관되게 요구하는 것 같아서. 보다보면 마냥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심지가 있고 그 와중에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밝음이라는 게 느껴져서 더 기특하고 그게 슬펐어요 츄의 밝음은 좋지만 진짜로 츄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츄를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도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것도 정말 타고나는 축복인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받을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
우리 츄가 퇴출당한거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젠 알것 같아...우리 츄가 그동안 얼마나 소속사들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공감이 너무 들어ㅠㅠ 우리 츄가 우니까.. 나도 울것 같아...너무너무 불쌍해 어떡해.. 우리 츄가 언젠가 만나서 위로라도 해주고 싶다.. 우리 츄가 어떤길을 가든 내가 평생 곁에 있어줄 꺼니까 지우야 제발 좌절하지 말아줘ㅠㅠ 우리 지우를 내가 지켜줄꺼니까! 아무 걱정하지마.. 늘 언제나 우리 지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애교마스터니까
츄의 직업적 특성상 더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많이들 겪는 일 아닌가ㅜㅜ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일 처음 시작하고 너무 힘들 때 엄마한테 털어놓으면 참으라고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 하심… 정말 짠 것도 아니고,,, 난 정말 일상이 무너질 정도로 힘든데 가장 믿는 부모님한테 이런 말 들으면 진짜 너무 속상하고ㅠㅠ 한동안 엄마 연락 피하고 본가에도 안 갔었음. 물론 악의 없는 거 알고 부모님도 견뎠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는 건 아는데 그래도 힘들다는 자식한테 위로 한마디, 격려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음,, 이 이후로 힘든 일 있거나 해도 가족들한텐 절대 말 안 함
![[#금쪽상담소] 오은영의 마지막 멘털 케어! 정형돈의 삶이 불안으로 가득 찬 이유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http://i.ytimg.com/vi/H9WebTVwjOo/mqdefault.jpg)
![[#금쪽상담소] 오은영의 마지막 멘털 케어! 정형돈의 삶이 불안으로 가득 찬 이유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0 회](/img/tr.png)
![[#밥친구] "일종의 자해입니다" 웃음 뒤에 숨은 츄😊😥 #스마일마스크증후군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2 회](http://i.ytimg.com/vi/7ynYj7Fn-Y4/mqdefault.jpg)
난 츄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방송에 나와이 한없이 웃는모습과 하이텐션을 유지하고 조용한 집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방송에 굳혀진 밝은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나와서 사실은 힘들었다 얘기하는것도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솔직하고 진실되보여서 좋아. 화이팅 츄.
츄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득임. 이렇게 나와서 고민상담하고 가족들의 입장도 달라질 것이고 특히 회사도 이러면 어떠한 조치를 할거니까.
@@time979 츄에게 잘 된 일은 맞지만, 그런 힘든 면을 처음 보는 오박사, 패널들, 그리고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 일이 쉽지 않죠. 평소 츄가 보이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이고 내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인게 츄가 엄청난 용기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나은 결과가 나왔다면 물론 츄에게 더 잘 된 일이고요
항상 해맑게 웃어서 신경쓰였는데 ㅠㅠ 그랬구나… ㅠㅠㅠㅠㅠ맴찢
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ㅜㅜ
ㅂx껌십는 소리하내
이 프로 너무 좋아요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힘들지만 힘든 티를 내서는 안되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비난과 야유를 받는 연예인들이 쉽게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기 힘들텐데 이 프로를 통해서 어느정도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받고 그리고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시청자도 위로를 받고 울고싶을 때 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인 것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이런 프로그램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연예인들이 받는 도움뿐만이 아니라 시청자인 저도 많이 공감하고 또 위로받습니다. 이런 선한 깨달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오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시는 분들의 슬픈 면을 보고 들으니까 너무 슬퍼요
근대좀듣보잡들이나 나좀봐주세요 하고 욕먹는애들이 나와서문제 지 정말츄처럼 마음의 치유가 간절한연예인이 나오길
울고싶은 와중에도 웃으려고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츄님이 슬프면 그 마음 온전히 울고, 진짜 행복해서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꼭 오길 정말 바랄게요
사람들 절반은 엿같다.
좋은 사람 자체가 별로 없다.
사람에 대해 기대안하는게 좋다.
그런 색안경 끼고 보면 모두 안좋아 보이지 않을까요
츄가 저 프로그램에 나온게 참 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원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저런 이야기를 꺼내놓았다는게 참 대견하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이고 가장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을수있고😊.. 살다보니 가족이라고 전부 힘이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말도 정리해서 잘하네요. 츄는 생각보다 마음이 단단하고 예쁜 사람인거같습니다. 똑쟁이 츄 응원해요. 언제나 가는 길이 행복하길 바라요
항상 카메라 앞에서 해맑은 얼굴로 웃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우연히 예능 방송을 보면서, '사람이 어쩜 저렇게 항상 밝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역시나 그 속은 곪아가고 있었네요.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는 츄님을 보고, 방송에서의 밝은 모습이 빛날수록 그만큼 감춰야했던 츄님의 아픔과 중압감이 그대로 느껴져서 눈물이 막 났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감정을 참고 억누르다 보면 결국 그런 감정들이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독이 되더라구요.
츄님의 힘들고 슬픈 감정, 지치고 외로운 마음 모두 두려워하지 말고 표현해 주세요.
츄님의 모든 모습들을 사랑해 주실 분들, 이 세상에 충분히 많으니까요.
ㅜㅜㅜㅜㅜㅜㅜ
햇빛만 쬐는 곳에는 결국 땅이 마르게 되는 것도 맞죠. 비가 와야 무지개도 뜨잖아요! 츄도 마음에 비가 오면 그걸 두려워 않고 잠시 비를 맞기도 하고, 비를 보며 잠시 쉬기도 하고... 결국은 무지개가 뜬 맑게 갠 하늘 아래서 또 웃으면 돼요. 스스로 먹구름을 거두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라요. 항상 밝고 귀여운 츄를 보며 사람들이 행복을 얻듯이 츄도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길. 응원할게요 ♡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좋은 하루 보네세요
맞어 말 너무 멋지다ㅠㅠ 우린 항상 햇빛 내리쬐는 맑은 날씨를 원하지만 그것이 가뭄을 가져오기도 하기에 마냥 좋다고도 할 수 없고 비오는 날씨를 꺼려하지만 비오는 중에 잠시 쉬어가기도하고 그 비가 더 비옥한 땅을 만들기에 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애써 외면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네요
이쁜 말이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말씀 진짜 멋지시네요...내가 다 울컥...
진짜 힘든 얘기인데 계속 중간에 웃는거 보고진짜 맘 찢어진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마일 증후군이나봐... 자기는 남의 눈치 , 표정 보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정작 자기는 스마일이라는 마스크를 쓴채 아무도 자기 감정의 캐치를 못하니... ㅠㅠㅠㅠㅠㅠㅠ 곁에있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대해 잘 읽을 사람도 없고, 비슷한 사람들만 몇명 알듯.. 이게 또 이미지가 웃는 이미지 라서 갑자기 무표정 하기에는.. 복잡할것 같다. 심정이 ㅠㅠ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진짜 편안한 집이나 혼자있는 공간에 있으면 진짜 안웃고 무표정임.. 집에 오면 진짜 온 기가 빠져서 온 사람 마냥 널부러짐
난 지금까지 츄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인줄 알았음.. 웃는게 너무 해맑아서 ㅠㅠ 이런 속앓이를 하고있었구나. 아픈데도 웃음을 줘서 고마워요 츄
많이 웃는 사람들의 내면은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음
내면의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겉으로 계속 웃고 있는거니까
스마일증후군이 있다고 하네요..
울면서도 웃음이 세어 나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ㅜㅠㅠ 물론 성인인 20대지만 위로받고 의지할수 있는게 필요한거같음 츄는. 나도 다른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늘 웃는 사람의 우는 모습은 정말 가슴아프구나..
울 때조차 웃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다 아파요... 아니 우는 것 그 표면적인 것 때문에 슬퍼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슬프고 괴로운 마음임에도 그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할 정도로 부담이 큰 츄의 상황이 안타깝고 공감되어요... 츄의 웃는 모습도 좋지만 슬퍼하고 화내고 그런 다양한 모습도 역시 좋아요 츄니까요 ㅠㅠㅜㅠ 응원할게요..!
가끔은 쉬어주고..힘들땐 울어줘야 츄의
밝은 에너지가 더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츄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
츄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좋겠다 정말로ㅠㅠㅠ
늘 밝지 않아도 괜찮아요 츄ㅠㅠ츄 그 자체가 사랑스럽고 좋으니까! 솔직하게 모든 감정 표현하고, 천천히 힘든 마음 훌훌 털어냈으면 좋겠다ㅠㅠㅠ
누가 저렇게 어린 나이대에게 고통을 줬을까…ㅠㅠ 꼭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츄님 저보다 한 살 더 많으신데 마냥 밝고 행복해보여서 이렇게 힘들었는지 몰랐어요. 정말 큰 용기 내서 솔직하게 털어놔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속사 문제일 거 같다... 소속사 정산 좀 해줘.. 몇개월전에도 기사 본 거 같은데.. 들어오는대로 일만 하는 거 아닌지..
울때도 웃음지을려고하는거보면 진짜 너무 안쓰럽다.. 츄 오래가자..
30대 인데요.
이번 츄편 보면서 제 20대가 많이 생각이 났어요.
힘든 것이나 부정적인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거나
타인의 불편한 감정을 힘들어한다거나,
타인이 나와 함께한 시간이 즐거워한다는 강박,
타인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려는 것.
제가 아닌 가면을 쓰고 살았던 20대랑 똑같아서
너무너무 생각이 났어요. 괴로웠거든요.
오은영박사님이 츄님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주신
솔루션을 보고 같이 울었네요.
저한테 하는 말인것도 같아서요.
30대인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지금도 박사님의 솔루션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츄님과 모든 20대분들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츄양, 힘들땐 힘들다고 말해도 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츄양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바다건너에서
츄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이런 속 깊은얘기 들으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 상황에 힘들어해야하는데 웃어보여야하는 일이 제가 겪었던 일 같기도 해서 공감이 가요. 츄양은 힘든상황에서도 잘 대처할거에요 응원해요
츄가 자신의 밝은 가면을 벗는게 쉽지않은거같아요.요즘 소속사와 크고작은 문제가 있는걸로 알는데 정말 힘내면 좋겠고 언제나 밝은 모습이였던 츄가 몇개월 전 부터 문제가 생겨서 걱정 했는데 그래도 잘지나가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혼자 버틴거였다는게 정말 대단한거같고 지켜츄에서도 제작진들이 작은 배려나선물에도 잘울는 츄를보고 정말 힘들었던게 이해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무슨일이있든 말하고 팬들한테라고 기댈수있게 해주고싶네 누가 뭐라하든 팬들을 떠나지 않을 거야 츄야 사랑해♡
울고 싶을 땐 그냥 울어버려요 웃고 싶을땐 그냥 웃고요 불만이 있을땐 불만을 내비쳐도 돼요… 팬들은 츄 존재만으로도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하... 진짜 분노 치민다... 행복하기만 바란 내 가수가 힘들어 운다는게...내가 산 앨범 스밍한 음원이 남 배부르게하는 꼴인게 진짜 짜증남... 제발 행복하게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날이 오길 기도할게.
본방 보다가 나도 눈물 ㅜ.ㅜ 어린 나이에 잘못 만난 소속사 땜에 많이 힘들어하는 츄님에게 금쪽같은 조언을 주시는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츄님도 이젠 부담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편하게 활동하시길. 어떤 모습이건 츄님만의 매력은 스스로 빛이 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음. 우리 츄꾸미들은 항상 츄님 편!! ㅎ
소속사가 삐딱선을 타고 있지만 그 소속사 아니면 이달의 소녀 츄는 지금 없겠죠. 츄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user-ri2vp7qt7f 이게 맞죠 처음부터 츄에게 이런식으로 대하진 않았으니... 현재의 츄가 더욱 행복한 방향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츄의 프로의식은 정말 대단한거 같다... 그렇게 힘들고 그런데도.... 각종 예능 및 자기 유튜브에서 그렇게 텐션높고 해맑은 모습보면.... 진짜 어린 나이에 비해 엄청 대단하다. 계속 응원한다 츄!
우리는 밝은 모습의 츄도 좋지만 진심으로 행복한 츄가 더 좋아요... 츄가 마음고생 다 털고 속마음에서부터 행복이 나오는 그런 웃음으로 방송아 나오는 그날까지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김지우 화이팅!!!
그저 견뎌라는 말이 얼마나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저또한 공감합니다…츄님...어떠한 말도 조심스럽네요 평소 츄님 영상보면서 힐링 하고는 했는데 꾹꾹 눌러왔던 감정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저 앞으로는 진심가득한 미소만이 가득하길 응원할께요❤
유일하게 사람자체에 마음이 가는 아이돌, 진짜 시청자들에게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기위해 노력한다는게 느껴지는 지우.
언제부턴가 자기자신을 위해 웃는얼굴이 아닌거처럼 보이더라.
지우야 힘들때는 힘들어해 너를 위로해. 응원해. 화이팅!
츄가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인가? 너무 좋은 사람 같다...ㅠ
츄 우는 모습 보니까 오히려 편안하고 안심돼요. 너무나 소중한 지우양~항상 모든 일이 해결되진 않더라고요. 많이 울고 많이 웃고 다양한 색을 가진 삶을 살아보자구요:)
1:41 츄…눈 한번 감으니까 많이 흐르는거 너무 안쓰럽다.. 진짜 팬들은 츄가 맨날 웃기만을 원하는거 아니니까 힘들면 울어도 돼 눈물이 나오려는데 꾸역꾸역 억지로 참지마ㅜㅜ괜찮아
우리 지우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팬들은 행복하고 좋아
굳이 애쓰지않아도 되고,앞으로는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고 가장 아낄 줄 아는 지우가 되길 바래
지우가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의 지우가 제일 좋아
저도 우울증때문에 대학생활 제대로 못했을 때 부모님께 털어놨던 적이 있는데요 참고 견디는것도 연습이라며 휴학같은 것 없다고 하신적이 있거든요 결국 제가 죽을 것 같아서 자퇴하고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가족이란 존재가 자기가 힘들때 힘듦을 알아주는거 그게 참 워너비인데 세상에 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밤엔 불안감에 잠못자고 눈뜨고계셨을것같아요 츄님.. 아이고..아무튼 좋은날은 꼭 와요 안정적인 날도 오고 평안한 날도 온답니다 맛있는거 맛있게 먹고 잠 푹자는 것 부터 시작해봐요우리 방송에서 오래오래보고싶어요!
맞아요….가족이지만..진짜 힘들때 저의 내면 속 힘듦까진 잘 모르더라구요…
우리 츄ㅜㅜㅜㅜ 힘내요. 응원해요
20대라 방송 보면서 공감도 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속상해서 같이 울었네요 ㅠㅜ 아프지마요 츄 행복하자🥲
웃지 않아도 츄를 사랑해
츄가 진심으로 웃고 늘 행복했음좋겠어요ㅠ 츄언니 홧팅!!
애기 츄 이모가 응원해💛 츄의 마음을 듣고 나니깐 더 대견하구 예뻐👍🏻💛 어쩜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가 있나 싶었는데 츄는 정말로 사랑스럽구나🌼 언제나 응원해요🌷
댓글 엄청 이쁘다..
지우양이 노력하는 만큼 세상이 보답해 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감된다.. 엄마한테 고민 고민하다가 얘기하면 계속 참으라고 함 진짜 많이 참은건데 ㅠ 엄마도 물론 날 위해서 그냥 꾹 참고 넘겨라라고 말하는 마음인 건 알지만 정말 그러려고 여러 번 노력했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끝끝내 털어놓은거란말이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 되자 츄 !!!!!
츄도 힘든 게 있는 사람이었구나.... 항상 너무 밝고 에너지 그 자체인 거 같아서 볼 때마다 너무너무 힘이 되었는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참..... 츄 덕에 에너지도 용기도 얻은 사람이 정말 많으니까 힘내요..!! 정말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근데 진짜 아무한테도 털어놓을곳이 없다고 느껴질때 정말 정말 힘든거같음 세상에 혼자인 기분...
츄ㅠㅠ 나는 츄한테 달리는 사이에서도, 지켜츄에서도 우울할 때 많이 위로를 받았는데 많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당... 항상 츄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참고 견디란 말이 본인한테 얼마나 상처인데 진짜 가족들 반성해야함 차라리 걍 아무말 안하는게 낫죠 ㅜㅜ 츄 편하게 생각하고 항상 건강해여^^♥ 일한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너무 이쁜 츄..💗 잘 견뎌주어 고맙고 진심으로 편안하고 행복해지길 바라요.. 응원해요
앞으로 사랑하는 서로에게 참으라고 말하는 거보다 힘든 감정의 부담을 같이 들어주고 힘들어하는 상대가 최대한 쉴 수 있게 끔 노력해야합니다. 쉬는게 죄인 대한민국을 바꿔야합니다 우리는 너무 오래동안 쉴 틈 없이 계속 일이나 공부만하고 달려왔습니다. We must let our children and young adults rest. Fight for rest and healing.
지우양 항상 웃지만은 않아도 돼요 펑펑 울어도 돼요 마냥 행복하지 않아도 돼요 화도 내도 되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도 돼요 그냥 지우양 그대로 있어 주기만 하면 돼요 응원 할게요 사랑해요
츄님의 특유의 에너지로 밝음을 선사해줬던 모습들이 제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치고 들어와서 츄님 영상을 볼때면 다시 웃음짓게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사용한다는것이 결코 소진으로만 끝이 나는것이 아니니깐요~ 츄님도 어디서는 꼭 그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 작은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우는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괜히 울거같을때마다 한번씩 웃으려고하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1:12 울먹이다가 갑자기 해맑아지는거 너무 안스럽다.. 저럴때 엄청 힘들텐데 사람들앞에선 밝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애쓰는게...
츄버지..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팬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항상 보내고 있습니다. 그 마음들이 항상 츄님께 온전히 닫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츄가 안쓰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소속사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고.. 사실 일이잖아요 사람이 언제나 밝을 수가 없는데 그 밝음을 방송 이미지에서 일관되게 요구하는 것 같아서. 보다보면 마냥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심지가 있고 그 와중에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밝음이라는 게 느껴져서 더 기특하고 그게 슬펐어요 츄의 밝음은 좋지만 진짜로 츄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츄를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도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것도 정말 타고나는 축복인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받을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
우리 츄가 퇴출당한거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젠 알것 같아...우리 츄가 그동안 얼마나
소속사들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공감이 너무 들어ㅠㅠ 우리 츄가 우니까..
나도 울것 같아...너무너무 불쌍해 어떡해..
우리 츄가 언젠가 만나서 위로라도 해주고 싶다..
우리 츄가 어떤길을 가든 내가 평생 곁에 있어줄
꺼니까 지우야 제발 좌절하지 말아줘ㅠㅠ
우리 지우를 내가 지켜줄꺼니까! 아무 걱정하지마..
늘 언제나 우리 지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애교마스터니까
안 울려고 애쓰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 힘내요
츄양!
정산 꼭 잘받고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서 살았으면 좋겠고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 이쁜 츄야, 너는 그 자체로 빛난다.
응아니야 ㅋ 그래봤자 돈10원도 못버는 망.돌ㅋ
@@asdfghjkl2809 뭐가ㅋ 난 현실을 알려준건데
@@walkingonwater325 난 츄는 아는데 너 프사가 누군지 모르겠는뎈ㅋㅋㅋ? 누구임?
@@walkingonwater325 방구석에 할짓이
얼마나 없음 이러고 사냐 불쌍하네 나가서 햇빛좀 쐬고 갓생좀 살아~ 한심해서 좋아요도 안눌리는거 애잔하네 ㅜㅜ
@@hongchari9674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츄 ..... 꼭 행복하길 빌어
오히려 마냥 밝고 하이텐션이기보다는
인간적인 지금 이 모습이 훨씬 정감간다
오구 아직 애긴데 울면서도 애써 웃어보이려고 하는게 너무 맘아픔
99년생이 애기래ㅋㅋㅋㅋ
20대 초반이면 아직 어린나이죠..
@@어떤엄마-h2m 응아니야
@@walkingonwater325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야 ㅋㅋ
@@2yoru 응아니야
츄 말하는 거 보고 너무 슬퍼서 바로 울것같았는데 정형돈 시무룩한 표정보고 자꾸 웃잖아 ㅠㅠㅠ............
진짜진짜 용기가 대단하다 정말정말 응원할게요 멋있어요!
추가 계속 울지않고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는거같은데 그게 너무 안쓰럽다ㅠㅠ
세상사랑 다 받고 자란 느낌이었는데
힘든 와중에서도 사랑스러운 모습들 보여준거였군요
가족과 꼭 잘지내야만하는건 아니에요
적당히 거리두고 좋은 다른사람들을 늘려갔으면 좋겠어요
츄ㅠㅠㅠㅠ우는 모습이 마음아프다 힘내!!!!
지유는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모르겠어ㅠㅠ 항상 화이팅 해❤❤
츄의 직업적 특성상 더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많이들 겪는 일 아닌가ㅜㅜ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일 처음 시작하고 너무 힘들 때 엄마한테 털어놓으면 참으라고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 하심… 정말 짠 것도 아니고,,, 난 정말 일상이 무너질 정도로 힘든데 가장 믿는 부모님한테 이런 말 들으면 진짜 너무 속상하고ㅠㅠ 한동안 엄마 연락 피하고 본가에도 안 갔었음. 물론 악의 없는 거 알고 부모님도 견뎠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는 건 아는데 그래도 힘들다는 자식한테 위로 한마디, 격려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음,, 이 이후로 힘든 일 있거나 해도 가족들한텐 절대 말 안 함
츄... 진짜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아파요. 억지로 밝은척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츄를 우리는 언제나 사랑하구 기다려요ㅠㅠㅠㅠㅠ
울면서도 자꾸 애써 웃으려 하는게 진짜 마음 찢어지네....ㅠㅠ
항상 웃지 않아도 괜찮아,, 힘들때는 힘든거 티 내 =.= 츄 화이팅❤ 오빛들이 쓰는 댓글 하나하나가 츄한테 힘이 됐으면 좋겠다 !!
이거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공감이 되고. 방송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저도 츄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우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웃지않아도 너무 소중한 지우야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좋은일만 있음 좋겠어
늘 응원할게 사랑해❤️
이런 방송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자살도 막을 수 있을 거 같고... 오은영박사님이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힘이될거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다른회사에서 데뷔했더라면 훨씬 행복했을텐데
츄가 여기있는 댓글들 봐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열심히 사랑줄게요 이쁜 웃음 잃지말고 행복해서 우는 날이 더 많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츄♡
츄 우는거 마음아파요 ㅜㅜ 힘내요 츄만보면 웃게돼서 너무 좋은데 본인은 이렇게 힘들었다니ᆢ마음이 찡하네요
츄를 아껴주는 회사에 가서 활동했으면 좋겠다ㅠ
아직 20대 초중반의 한참 어린 나이에 쓰레기같은 소속사를 만나서 정당한 노동의 댓가도 못받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케쥴 다니면서 항상 밝은 모습이어야만 했던 츄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항상 웃고 밝은 면만 보여주셨던 지우였는데
보면서 진짜 멋진 사람이라고 느꼈었어요.
진짜 보면서 힘 얻고 갔는데...
항상 행복하고 고민 없는 날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츄아 방송 나와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
소속사 나오고, 그룹 나오고, 이 프로 나오고 진짜 다행이다..저렇게 까지 힘들었으면 안좋은 생각 많이 들었을텐데, 진짜 고맙고 미안하네..ㅠ
츄.... 너무 마음 아프게 울어요...ㅠㅠㅠㅠ 츄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츄 이 말 꼭 하고싶어요 진심으로 힘내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나아질거고 언제나 응원할게요!!!!!
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츄의 앞날이 다 잘 풀리고 승승장구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밝은 모습을 보면서도 걱정이 됐었는데... 사람들에게 보여질땐 마음이 어떻든 웃어야 하는게 많이 힘들었겠지... 츄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에요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 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지우언니 ,, 너무 고생하고 ,, 힘들면 꾹 참지 말아요! 언니가 행복해야 팬들도 행복할 수 있어요,, 우리 언니 사랑해 항상 고마워 힐링 할 수 있게 해줘서 ..
쟤한테 팬이있어?ㅋㅋ 왜 공중파음악방송 1위는 못하는거야?ㅋㅋㅋ 빌보드도 왜 꼴랑 112위야?ㅋ
@@walkingonwater325 능지가 딸린거니 아님 눈치가 없는거냐?
@@Keyring323 둘다 아니긔
@@walkingonwater325 헉 고아원에서 댓글다느라 힘들었겠다...
@@user-ov5yr6so7h 컨셉 아닌데?
츄가 여기 댓글들 보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들다 그러면 그냥 꼭 안아주면 되는데 엄마들은 왜그럴까 항상
눈물이 나도 웃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멋진사람
힘내요..❤️ 이것밖에 해줄 수 있는 위로가 없네... 앞으로 감정 표현 많이 하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모든 건강 채널 상식 채널은 많지만 마음의 병을 다루는 건 최근 오은영 박사님이 시작을 하신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 아픈 걸 이야기 들어주고 같이 울어주는 따뜻한 치료네요 .
휴대폰 밝기를 높히면 배터리가 빨리 닳잖아요. 츄님도 밝기를 조금만 낮춰보는게 어떨까요?
오..
세상에 내편이 아무도 없는 느낌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그냥 우리가 바라는건 괜찮아 한마디 인데.. 그말을 듣기가 참 힘드네요..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아파했던 분이신데 어찌 방송에서는 그렇게 밝기만 했던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셨을까... 고통이 엄청 컸을텐데 진짜 너무 너무 대단하시다
힘들었던 그 시절을 다시 상기시키려다 보니 그때 느겼던 감정이 떠올라서 말하기 힘들었을텐데 밝은 모습은 또 보여야되서 참는게 느껴지네.. 책임감을 좀 내려놓고 본인만을 위한 시간도 잘 가졌으면 좋겠어!!
보면서 너무 공감돼서 울컥했네요...
지우 덕분에 저도 위로가 되었던거 같아요
츄한테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다가오기를 바라
츄 김지우 넌앞으로 더 행복해질 자격있어
츄는 우리가 지킨다 ❤️지켜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