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안하고 예민해진 이유가 주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인간본성하고도 연관이 있으며 본인한테 할 말을 타인한테하고 어찌됬든 주변에 생각이 짧고 의식수준이 떨어지는 인간이 있으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예민해진 것 같고 그렇습니다. 사람을 몇 년을 봐 왔는데 제가 주변에 있는 몇 몇 인간들이 어떤 인간인지 파악이 되었습니다.
1개 빼고는 다 해당되네요. 저도 불안을 계속 남들한테서 숨겼는데 그래서 아닌척 하다보니까 더더 불안해진것 같아요. 심리상담을 시작했는데 불안할때 몸에서 오는 신체 반응을 잘 집중해서 느껴보라고 계속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엄청 극도의 불안할때가 아니면 신체 반응을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어 나 지금 좀 불안하다 라고 생각이 들면 계속 내 몸이 지금 어떻지 나는 지금 어떻지 확인을 하니까 인지가 조금씩 되는것 같아요. 저는 사회불안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것 때문에 심리상담을 시작했기도 했고, 근데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불안이 많았던것 같아요. 시간과 돈 용기 등등 심리상담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일단 이걸 누군가한테 말하고 공감받는거 자체가 긍정적인 경험인것 같아요 불안이 나아질지는 오래두고 봐야 알겠지만요
항상 좋은 영상 기다리고 있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들이 올라와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영상에서 몇 몇은 제가 자주 겪는 신호들이더군요. 덕분에 불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안그래도 지금 조금 불안한 감정이 들었는데 조금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열개 전부 해당됩니다..... 그 누구도 제가 말을 하면 항상 다른 식으로 이해해요. 엄마는 제 취향과 속마음을 말할때면 무슨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답해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 하지만 항상 내 생각들을 부정하며 다른 길로 유도해요. 제가 모험적인 꿈들을 이야기하면 그것들의 단점만을 설명하며 말려요. 그냥 꿈일 뿐인데요. 제가 길을 걷는것이 좋다하고 그와 관련된 직업을 갖겠다하자 이를 최대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부정했어요. 내 진실된 모든 생각들이 부모에게 부정당했어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이런 방식이다보니 너무 피폐해졌어요. 형에게도 같은 방식이였어요. 제가 아주 조금이라도 잘못을 하면 그 좆같은 시끄럽고 짜증나는 목소리를 내며 뭐라고 했어요. 정말 끊임없이요. 시발 그리고 제가 뭔 잘못을 하면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추궁해요. 초등학생때부터 그랬어요. 그럴때마다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니 눈치가 없다고 하고,본인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저는 미쳐버릴것 같았어요. 자연스레 어렸을때부터 부모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게 되었고,TV등 인터넷에 빠지게 되었어요. 또래 아이들이 전부 밖에 나가 놀때, 전 유튜브를 보며 어른들의 추악한 점들을 학습했어요. 그렇게 성장해왔어요. 건강은 좋지않고,제 정서는 너무나도 불안해요. 도대체 내가 왜 사람들에게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성격은 내가 선택해서 이렇게 된게 아닌데. 이렇게 행동하라고 유도 받은것인데. 왜 이렇게 다들 절 하찮은 장난감 따위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믿지 못하겠어요. 엄마와 아빠는 심각할 정도로 저를 통제하려하고 형은 본인의 화풀이를 저에게 해요. 친구들 또한 정상적이지 못해요. 애초에 중학생 밖에 안되는데 이렇게 불행한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말초적으로 웃은 것 말고, 제가 진정으로 행복했던 것은 부모,친구,그외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로부터 벗어났을 때 밖에 없었어요. 저는 이제 뭘 위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같은 중학생으로서 드릴 수 있는 말이 하나 밖에 없네요.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말이요...저도 10개 다 해당 되는데, 하루 하루가 너무 지쳤어요.그런데 요즘 조그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그 쪽도 그럴 거예요.언젠가,반드시.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텨줘요.안 올 거 같죠?알아요..제가 그랬으니까...영영 안 올 줄 알았는데,수십번 죽으려고 했는데,어쩌다 버텨지고,어쩌다 밝은 날이 오더라고요.아 그리고 이 댓글 보다가 느낀 건데,그 쪽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중학생인데 벌써부터 자기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는게.당신 꿈이 뭐던 간에,당신은 충분히 잘 할 거예요.마지막으로...당신은 충분히 정상이예요.이런 상황에서 멀쩡한 사람이 오히려 더 이상한 사람일걸요?그러니까..이제 마음속 깊이 울지 마요.저희가 만날 일은 없겠지만 당신이 웃는게 보고 싶어요.오늘 월요일인데 우리 둘 다 힘내서 살아 보자구요!!
어..병원에서 심리검사 받고 상담받는데 제가 다른 영역에 비해 불안이 꽤 높게 나왔다고 하던데.. 근데 전 평소에 불안해하는 편은 아니라서 좀 당황스러웠죠. 그래서 이것도 궁금해서 체크해봤는데 다른 분들은 7~8개정도 나오는 것 같던데 저는 5개정도 나오네요.. 이건 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불안감이 정말 심했을 때 남들 시선 때문에 정신과 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남들이 이상하게 봐도 상관없다' 라는 생각으로 빨간 후드티에 수면바지 수면양말 깔깔이(친오빠가 준거) 입고 커다랗고 말랑한 인형 껴안고 간 적이 있어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이 영상을 보세요 [심리, 정신건강, 자기계발]](/img/1.gif)
본 영상에서 다룬 특징들 중 공감되는 것들이 있으셨나요? 여러분의 경험을 아래 댓글에 공유해 보시길 바라며, "6가지 유형의 불안장애"란 영상도 참고 바랍니다 - ruclips.net/video/GAvXSgNkXYw/видео.html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정신이 나갈 거 같아요...
7~8개 정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완벽주의자 성향인데다가 불안과 걱정이 많아서 자꾸 회피하고.. 그리고 오히려 뭔가를 하려다가도 귀찮아서 쳐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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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보고 느낀게 반 애들 몇몇이 실제로 걷는행동 먹는행동 숨쉬는행동 어색하다는 이유로 때리고 그랬대요... 그런거 보면 이런게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불안하고 힘들어도 내가 할수있는게 별로 없음
누가 나 책임져주는것도 아니고 상담해주는것도 아니라 할수있는게 없음
제가 불안하고 예민해진 이유가 주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인간본성하고도 연관이 있으며 본인한테 할 말을 타인한테하고 어찌됬든 주변에 생각이 짧고 의식수준이 떨어지는 인간이 있으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예민해진 것 같고 그렇습니다. 사람을 몇 년을 봐 왔는데 제가 주변에 있는 몇 몇 인간들이 어떤 인간인지 파악이 되었습니다.
어디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자신을 잃지 않는 좋은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인생은 생각하는대로 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면 만나게되고 선택은 스스로 자유니까 바라는 것을 생각해봐요
매일은 아니지만 불안한 날에는 심장이 펄떡펄떡 뛰어요ㅠ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도 뛰니까 그냥 너무 지치고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ㅠㅠ 그리고 이제는 언제 불안할지 모르니 또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거의 다 해당이 되네요.. 몇 달 전 마음의 병이 도졌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게 됐습니다. 저는 심장이 빨리 뛴다기 보다는 숨쉬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숨을 크게 쉬어도 뭔가 답답하고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개 빼고는 다 해당되네요. 저도 불안을 계속 남들한테서 숨겼는데 그래서 아닌척 하다보니까 더더 불안해진것 같아요. 심리상담을 시작했는데 불안할때 몸에서 오는 신체 반응을 잘 집중해서 느껴보라고 계속 그러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엄청 극도의 불안할때가 아니면 신체 반응을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어 나 지금 좀 불안하다 라고 생각이 들면 계속 내 몸이 지금 어떻지 나는 지금 어떻지 확인을 하니까 인지가 조금씩 되는것 같아요. 저는 사회불안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것 때문에 심리상담을 시작했기도 했고, 근데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불안이 많았던것 같아요. 시간과 돈 용기 등등 심리상담을 하려면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일단 이걸 누군가한테 말하고 공감받는거 자체가 긍정적인 경험인것 같아요 불안이 나아질지는 오래두고 봐야 알겠지만요
저는5개가 해당되네요 불안하지만 인정하려고합니다 난나를믿으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기다리고 있고, 잘 보고 있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들이 올라와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영상에서 몇 몇은 제가 자주 겪는 신호들이더군요. 덕분에 불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안그래도 지금 조금 불안한 감정이 들었는데 조금 나아지는 기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열개 전부 해당됩니다..... 그 누구도 제가 말을 하면 항상 다른 식으로 이해해요. 엄마는 제 취향과 속마음을 말할때면 무슨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답해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 하지만 항상 내 생각들을 부정하며 다른 길로 유도해요. 제가 모험적인 꿈들을 이야기하면 그것들의 단점만을 설명하며 말려요. 그냥 꿈일 뿐인데요.
제가 길을 걷는것이 좋다하고 그와 관련된 직업을 갖겠다하자 이를 최대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부정했어요. 내 진실된 모든 생각들이 부모에게 부정당했어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이런 방식이다보니 너무 피폐해졌어요. 형에게도 같은 방식이였어요. 제가 아주 조금이라도 잘못을 하면 그 좆같은 시끄럽고 짜증나는 목소리를 내며 뭐라고 했어요. 정말 끊임없이요. 시발 그리고 제가 뭔 잘못을 하면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추궁해요. 초등학생때부터 그랬어요. 그럴때마다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니 눈치가 없다고 하고,본인들이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저는 미쳐버릴것 같았어요. 자연스레 어렸을때부터 부모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게 되었고,TV등 인터넷에 빠지게 되었어요.
또래 아이들이 전부 밖에 나가 놀때, 전 유튜브를 보며 어른들의 추악한 점들을 학습했어요. 그렇게 성장해왔어요.
건강은 좋지않고,제 정서는 너무나도 불안해요. 도대체 내가 왜 사람들에게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성격은 내가 선택해서 이렇게 된게 아닌데. 이렇게 행동하라고 유도 받은것인데. 왜 이렇게 다들 절 하찮은 장난감 따위로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믿지 못하겠어요. 엄마와 아빠는 심각할 정도로 저를 통제하려하고 형은 본인의 화풀이를 저에게 해요. 친구들 또한 정상적이지 못해요. 애초에 중학생 밖에 안되는데 이렇게 불행한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말초적으로 웃은 것 말고, 제가 진정으로 행복했던 것은 부모,친구,그외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로부터 벗어났을 때 밖에 없었어요. 저는 이제 뭘 위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같은 중학생으로서 드릴 수 있는 말이 하나 밖에 없네요.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말이요...저도 10개 다 해당 되는데, 하루 하루가 너무 지쳤어요.그런데 요즘 조그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그 쪽도 그럴 거예요.언젠가,반드시.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텨줘요.안 올 거 같죠?알아요..제가 그랬으니까...영영 안 올 줄 알았는데,수십번 죽으려고 했는데,어쩌다 버텨지고,어쩌다 밝은 날이 오더라고요.아 그리고 이 댓글 보다가 느낀 건데,그 쪽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중학생인데 벌써부터 자기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는게.당신 꿈이 뭐던 간에,당신은 충분히 잘 할 거예요.마지막으로...당신은 충분히 정상이예요.이런 상황에서 멀쩡한 사람이 오히려 더 이상한 사람일걸요?그러니까..이제 마음속 깊이 울지 마요.저희가 만날 일은 없겠지만 당신이 웃는게 보고 싶어요.오늘 월요일인데 우리 둘 다 힘내서 살아 보자구요!!
불안이라
마음에 불안의 씨앗을 심으면 불안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그 열매는 불안을 극대화 시킨다
3~4개 정도 포함을 하고 있어서 놀랍네요;;
나잖아..
자신있게 아닐거라며 들어왔는데.. 어찌 다 해당되냐..
어..병원에서 심리검사 받고 상담받는데 제가 다른 영역에 비해 불안이 꽤 높게 나왔다고 하던데.. 근데 전 평소에 불안해하는 편은 아니라서 좀 당황스러웠죠. 그래서 이것도 궁금해서 체크해봤는데 다른 분들은 7~8개정도 나오는 것 같던데 저는 5개정도 나오네요.. 이건 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 워매 열 개 중 8개나 해당되네,,, 이거 어쩌나
불안감이 정말 심했을 때 남들 시선 때문에 정신과 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남들이 이상하게 봐도 상관없다' 라는 생각으로 빨간 후드티에 수면바지 수면양말 깔깔이(친오빠가 준거) 입고 커다랗고 말랑한 인형 껴안고 간 적이 있어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여기 툰들에서 공통적인 오자 “깍다”가 보이네요😅 깎다 가 맞습니다~~~
오탈자 잘 보임요, 이것도 불안인가 ㅎㅎ😅
Lol first I guess?
✨✨✨✨ 워매 열 개 중 8개나 해당되네,,, 이거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