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피렌체에 갔었는데 베키오궁전..말씀하신대로 쓱~지나쳤답니다.4일안에 그 많은 박물관과 성당 유적들을 보면서 감탄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피렌체는 꼭 다시 가리라 생각중이었는데 한가지 이유가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교수님의 흥미진진한 강의의 소스가 뭘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알려주시네요. 그렇다 해도 교수님 특유의 화법과 인문학적 해석이 더해져 빛이 나는 거지만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인간의 삶을 도형으로 그려 본다면 현실은 삼각형 모양이니 발굴을 위하여 더 적극적인 발굴을 해야 지요. 미래는 동그란 모양이니 그냥 굴러가자.. 이럴것이고요. 과거는 네모난 모양이니... 그냥고정시키자 이럴것이니... 다빈치의그림중... 팔을벌리고 있는 그림중 세모 네모 원 의그림이 있지요.
다빈치의 그림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빈치가 시중에서 쓰는 안료를 썼다 하더라도 안료가 나왔다는 건 다른 그림이 존재한다는 건데 다빈치 이전에 그린 사람이 없다면 그건 다빈치 그림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설마 바사리 그림에서 떨어진 안료는 아닐테고 바사리가 덧대어 그렸다면 공간이 있을리도 없을것 같은데요. 바사리가 쓰던 안료가 아니라면 누구의 안료일까요?😮
바사리가 미켈란젤로의 친구이자 제자였으니 다빈치껀 그냥 덮어버렸을지도..라고 추측하다가, 르네상스 예술가들을 소개하는데 그렇게나 공을 쏟은 사람이었다면 당시의 작품이나 예술가들에게 보통 애정이 있는게 아니었을텐데, 대선배이자 그 당시에도 몸값 비싼 다빈치의 스케치를 막 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음..과학이 발전해서 언젠가 회반죽도 투과하는 기술이 나오기만을 기대해봅니다.ㅎㅎ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부드럽고 뭔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즐거운 시간이 왔습니다.
세계사에서 배울 수 없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늘 감사합니다.^*^
기다리셨다니 감사합니다
이건 참 예술의 딜레마네요
댓글이 날라갔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 빈치는 여전히 우리마음속에 강력하게 살아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네 정말 그런 사람입니다
6월에 피렌체에 갔었는데 베키오궁전..말씀하신대로 쓱~지나쳤답니다.4일안에 그 많은 박물관과 성당 유적들을 보면서 감탄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피렌체는 꼭 다시 가리라 생각중이었는데 한가지 이유가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교수님의 흥미진진한 강의의 소스가 뭘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알려주시네요.
그렇다 해도 교수님 특유의 화법과
인문학적 해석이 더해져 빛이 나는 거지만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최근에 다녀오셔서 여운이 여전하시겠습니다
@@art.humanities 요즘 들려주시는 르네상스시대 강의에 더우규집중하게 되는것 같아요.선생님 강의를 알게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여행의 좋은 점은 관심밖의 세상이 관심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죠.
교수님의 강의는 그 관심의 깊이를 더해주죠. 오늘도 새로운 걸 알게 되네요.~~^^
여행은 그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 영화 '다빈치 코드'와는 완전 다른 내용이지만 왠지 이번 방송의 제목을 '베키오 궁전의 다빈치 코드' 라고 바꾸고 싶네요.😄😅베키오 궁전에 다빈치의 그림이 남아 있을것 같은, 신비스런 기대감을 갖게 되네요.😍❤️ 흥미진진한 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느꼈던 그런 기대감을 느끼셨군요. 감사합니다
숨 죽이면서 영상을 재밌게 봤어요 ^^ 감사 !!
재밌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d^^b
네 감사합니다
저도 왠지 다빈치의 그림이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해부학에 관심이 많던 다빈치였고, 그런 다빈치의 제자이기 때문에 일반적이지 않은 괴짜같은 이벤트를 시도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시군요.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
깊은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경의까지요... 감당이 안 되네요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7일 국제 연구팀원들이 우피찌 갤러리에서 조르죠 바사리 그림밑에 다빈치의 그림은 없다라고 공식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 주로 세라치니 연구팀의 연구를 반박하는 내용의 회견이었습니다. 전 생략했는데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놓쳤네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꼭 다시 피렌체 베키오궁에 가 봐야겠어요. 요즘 너무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시 기회가 있으시겠죠. 베키오 궁전 참 볼 게 많습니다^^
전 2번 이요~~
그래야 계속 쭉 궁금해하면서 기억 할수있잖아요 연구 만하고 그냥 두세요 제발..요
연구만 하고요 ㅎㅎ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켈란젤로vs다빈치에서도 어려운 질문을 물으시더니 이편에서도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
참 어려운 문제죠^^
바사리가 여기 다빈치 그림있어요 라고 얘기. 힌트🤳🙋♀️
왠지 그런 느낌이 들게 했죠^^
엑스레이로 숨은 그림을 찾아내던데
이것은 안되나 봐요~!!
네 회벽이라 간단하지 않은가 봅니다^^;
의학도천제요 틀림없네요있네요허
그 나라 사람들은 현재는 없다 쪽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인간의 삶을 도형으로 그려 본다면 현실은 삼각형 모양이니 발굴을 위하여 더 적극적인 발굴을 해야 지요.
미래는 동그란 모양이니 그냥 굴러가자.. 이럴것이고요.
과거는 네모난 모양이니... 그냥고정시키자 이럴것이니...
다빈치의그림중... 팔을벌리고 있는 그림중 세모 네모 원 의그림이 있지요.
네 참 어렵네요 ^^
다빈치의 그림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빈치가 시중에서 쓰는 안료를 썼다 하더라도 안료가 나왔다는 건 다른 그림이 존재한다는 건데 다빈치 이전에 그린 사람이 없다면 그건 다빈치 그림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설마 바사리 그림에서 떨어진 안료는 아닐테고 바사리가 덧대어 그렸다면 공간이 있을리도 없을것 같은데요.
바사리가 쓰던 안료가 아니라면 누구의 안료일까요?😮
네 의구심은 가는데요^^; 뜯어보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바사리가 미켈란젤로의 친구이자 제자였으니 다빈치껀 그냥 덮어버렸을지도..라고 추측하다가, 르네상스 예술가들을 소개하는데 그렇게나 공을 쏟은 사람이었다면 당시의 작품이나 예술가들에게 보통 애정이 있는게 아니었을텐데, 대선배이자 그 당시에도 몸값 비싼 다빈치의 스케치를 막 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음..과학이 발전해서 언젠가 회반죽도 투과하는 기술이 나오기만을 기대해봅니다.ㅎㅎ
네 저도 있다고 믿고 싶은 1인입니다^^
음.. 이제는 엑스레이 투시법 같은걸로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구멍을 뚫고 성분 분석만 했다고 하니.. 뭔가 좀 아쉽네요.
네 왠지 명확한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죠.
코시모대공과 코시모 드 메디치는 다른 인물인가요?
네. 코시모라는 인물이 15세기에도 있었고 16세기에도 있었는데요. 15세기 코시모 데 메디치는 메디치 가문을 피렌체 지배가문으로 만들었고 구분을 위해 코시모 일 베키오라고 부릅니다. 16세기 코시모 데 메디치는 토스카나 대공에 올라 코시모 대공이라 부릅니다.
ㅋㅋㅋ 저는 2번!~~~~~
네~ 접수합니다^^
저는 음모론에 한편. 바사리가 남긴 글귀도 의미심장하고 천재스승의 그림을 차마 지우지 못했을것같은 바사리의 마음이 십분이해 되네요
네 바사리의 의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