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리뷰와 해석

씨지비에서 봤습니다.

[@user-ie6mh5oc1v]

아트가 패트릭에게 과거 타시와 잤냐고 물을 때, 그 증표로 아트의 서브를 따라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영화의 후반부의 현재의 시합에서 패트릭이 아트의 서브를 따라하며 전날 타시와 잤다는 것을 드러내는 코믹한 장면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관객분들이 이장면을 이해하지 못해서 웃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영화에서 제일 재밌는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sunnyjung7047]

설마설마했어요 그거 하는거 아니지 했는데 그거 하는거 보고 욕이 나오던데요 재밌다기보다 저런...! 그런거요 저는 아트에게 너무 공감했었나봐요;;

[@user-ie6mh5oc1v]

​@@sunnyjung7047 그러셨군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몰랐네요. 착한 분이시라 착한 아트에 공감하신 것 같네요.

[@user-re1gw9zv8i]

패트릭쿨한척 하는거 알겠는데 티내길래 속으로 패트릭 욕함 ㅋㅋㅋㅋㅋㅋ

[@지치고힘들땐약에기대]

아트가 그걸 알고 고개를 숙이고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데 눈물이 흐르는거 같고.... 저는 너무 아트한테 몰입해서 소리지를 뻔 했네요

[@user-hx8mg4us1i]

경ㅡ악😮 그런 도발을 하는 저의가 뭐냐!ㅋㅋㅋ

[@user-pe8hy7xe3z]

한국 정서와는 거리가 멀어서 흥행이 덜한게 아닌가 싶어요. 전 오픈 마인드로 보자고 마음을 먹고 봤는데도 보면서 여러 포인트에서 멈칫했습니다 ㅋㅋㅋㅋ

[@용감한제리]

솔직히 잘 모르겠음..
남자는 여자를 조심해야한다가 이 영화에 교훈인거같다정도 불륜을 좋게봐줘야하나 싶기도하고

[@user-ie6mh5oc1v]

만드는 건 창작자의 몫이지만 감상은 관객 개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stevej2825]

??:젠데이야의 매력이 놀랍도록 영화를 뒤덮습니다??
??????

[@user-ix3vr3cr9f]

ㅈㄴ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