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자기가 원하는것을 하는거죠. 만약 자신이 그저 폐인같은 삶을 원하면 폐인이되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인생에는 폐인이라는 길보다 더 좋고 경험해보지못한 수많은 행복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많은 행복을 누리기위해 공부를 해야합니다. 정말로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임해본 사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습니다. 당신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본다면 스스로 공부의 가치를 알게 될겁니다
전 눈을 못마주쳐서 슬픈 아이였습니다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때릴까봐 항상 무섭고 겁에질려있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전 남보다 모질이라고 생각했기에 대학도 못갈 주제라고 생각해서 안갔습니다 못갔습니다 ㅠㅠ 강성태님 보고 거의 서른가까운 나이지만 너무나 용기갖고 대학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과거 생각해보니 어느 한 과목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상위권안에 들어갈수 있었는데 너무 저평가했었습니다 .. 인간승리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나니 눈물이 나고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서 그런 취급을 받는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달리기를 하는데 장애인친구가 열심히 뛰어도 안좋은 기록이 나왔다 칩시다. 그런 친구를 놀리는건 님말대로 저급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충분히 멀쩡한 몸으로 "나 달리기 잘 못해" 라고 말하며 자신의 한계를 멋대로 단정지어버리는 그런 친구의 기록은 비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놀려도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만 모든 사람이 님 같은 생각을 가지진 않으니까요. 오히려 기폭찰이 되어주는 경우도 있으니 저는 어느정도 필요성을 느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가슴이 찡 햇어요 제나이 54 요즘엔 공부할 맘만 잇으면 쉽게 배울수 잇는 기회가 너무 많아 이렇게 명강의 들을땐 고맙고 가슴 찡해요. 돌아보면 학창시절 물론 시골에 살앗기에 마니 배울 기회 없엇던 핑계도 잇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지 못했던 것이 늘 ~~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이런 아픔과 상처가 잇엇기에 이렇게 저희들에게 생생한 명강의 들을 기회 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곧 21살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강성태님과 같은 처지인 것 같아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학창 시절 때 내성적이고 남 앞에서 말도 못하고, 감히 제 주장도 피력하지 못했던 그런 멍청한 부류에 속해 있었습니다. 특히나 주위에서 저는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 할 정도로 되게 심각했던 수준이었습니다. 남이 말을 하면 이해도 못할 수준이어서 주변에서 언어적인 문제아라고 지적하고 학습 부진아라고 불릴 만큼 매우 심각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저는 커서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지탄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특히나 그 때 당시에는 한자라는 과목이 열풍이었고 주변에는 적어도 7급 내지는 6급 정말 우수하면 3급도 따는 학생들이 꽤 많아 저는 그걸 보고 열등의식을 많이 느껴 다사다난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냐면 중3 때도 제가 나무 목 근본 본 물 수 불 화도 쓰지 못할 만큼 매우 수준이 남들보다 뒤처진 상태여서 제 자신도 정말 막막하고 방황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하고 난 뒤 정말 제 자신을 인식하고 한자 공부랑 학업 공부를 동시에 매진했습니다. 단계별로 학습을 꾸준히 이어나갔고 어려워도 포기를 모를 정도로 악착같이 학습에만 정진했습니다. 그 결과로 고2 때 한자 1급을 무난히 취득했고 1년 더 노력한 결과 저는 대사범에 당당히 도전하게 되어 합격을 하였습니다.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가리도 좋지 않은 편이고 그냥 평범한 학생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노력으로 뭐든지 가능한데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은 저보다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을테니 부디 제가 쓴 글을 보고 격려가 되고 희망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포기란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변명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전 공부못하는 중2학생입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요 전과목 초등학교꺼 조차도 못푸는 멍청이입니다 영어는 아무것도못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20살되고 생일지나지마자 술먹고 자살할려했습니다 이유는 공부도못하고 운동도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다 못했어요 근데 강성태님 영상보면서 다시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최근들어 하고있습니다 저.. 아직 늦지않았겠죠 꼭 공부잘해지고 싶습니다 엄마를 위해서라도 제 목표는 카이스트대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낼모레 오십..서른여덟에 우연히 영어와 만나 아직도 닿을듯 말듯 닿지 않고 평행으로 가고 있어요..어제 10분 영문법 정리 강의 보고..ㅜ.ㅜ..감동이더군요..혼자서 더듬 찾아가던 긴가민가 싶던 의미들..걍 흡수되더군요..어원..필수영문 주문했어요..먼저 공부하고..중3올라가는 기특한 딸램에게도 영향줄 수 있는 엄마되고 싶습니다..어릴 때부터 느끼던 누군가 한명만이라도 내게 멘토가 되어주었다면.. 이제 딸램에게도 그런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굴레같은..넘지못하는 장벽을 넘을 수 있을 자신감이 생깁니다..영어..신분..어떻게 그렇게 같은 생각을 꼬집으시는지..공부..하겠습니다..
보고 울었습니다....제가 얼마나 여태까지 초라하게 제 자신을 보았는지도 되돌아보게 되었구요. 강성태님 진짜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멘토 중 이렇게 저를 감동시키신 분은 강성태님 하나뿐입니다. 저에게 희망과 용기와 더 나아갈 수 있는 페달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최대한 할 수 있는곳까지 열심히 끌어올리도록 해서 제가 원하는 목표 꼭 달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수학 빼고는 공부 못 한다는 뒷담을 우연히 듣고 화나서 빡공했음.(고1 때 51544 정도였음) 애초에 평균 성적이 내가 더 높았는데 그런 소리 듣는 게 정말 불쾌해서 보란듯이 고3 때 엄청나게 오른 성적으로 증명했음. 6월 모평 때 400점 만점에 390점(21211) 받아서 전교 1등 했음.(상위권은 모평 성적 총점을 게시판에 붙였었음) 전교 10등(문이과 5명씩)까지만 자습실 엄청 좋은 거 쓰는데 웬만한 독서실보다 좋았음. 온돌에 공기청정기, 발코니, 고급가죽의자, 소파 등 다 있음. 당당하게 이과 1등으로 들어가서 복수함. 수학은 원래 잘 했었는데 나머지는 내가 바보라서 못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공부해도 계속 몰랐는데 진짜 하니까 이뤄졌음. 고1 초반에는 국어, 영어 7등급이었음. 그냥 찍는 거나 다름 없는 수준.
저는 뒷담을 듣고 화나서 공부열심히해서 성적 올렸다는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부럽네요. 저는 그런소리들으면 도움은 안되던데... 어떤 학문이 있다면 이 학문은 경쟁이나 남들과 비교하는 학문이 아니다. 진리탐구에 목적이 있고 잘 파고들면 나름 재미도있다. 그 재미의 방향을 내가 알려주겠다. 뭐 이런식의 내용을 듣거나 볼때... 동기부여도 되고 공부의 의욕도 올라가는거같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그런지 받아들이는게 확실히 다르네요. 누가 놀려서 뒷담화해서 열받아서 공부열심히했다는... 어떻게 그런 이유로 의지가 나올수있는지 솔직히 부럽기도한데 저 같으면 스트레스때문에 공부못할거같은데.. . 해가되면 해가되지 절대 도움은 안될거같은데 그게 오히려 도움이 됬다니... 공부는 남과 비교할때 제일 스트레스받지않나요? 맞아떨어지는 맛, 원리와 이치탐구 , 학문 본연의 의미, 재미는 어디로부터 나오는가? 이렇게 학문자체로서 토론하고... 차분히 이야기하는 그런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너 참 공부못한다. 뒷담화한다. 이런건 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죠.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하고 학문자체에 집중하는것...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기는방법 아닐까요?
수학이든 영어든 수능때문에 경쟁으로 항상 누군가를 의식하면서 공부해야하는 학문처럼 느껴져서 참 안타깝습니다. 시험만 아니었으면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을까? 싶기도하고요. 잘하든 못하든 그냥 내버려두었으면 현재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었을거같은데 그냥... 수학이란 이런거다. 잘 파고들면 재미도 있는데 한번 관심가져보지않을래? 사실 수학은 이치따지는데 정말 좋은 분야거든.. 뭐 이런 긍정의 메세지만 전달해주기만하고 절대 강요하지말고 긍정의 메세지만 전달해주고 뒤로 빠지면 좋아할 사람 많이 생길거같은데... 그걸 못한다고 두들겨맞고 서울대못가서 인생 끝장나고싶냐.. 갈 대학이 없다. 어떡할래? 수학을 못하면 어떻고 잘하면 어떻겠어요. 그냥 긍정의 메세지만 던져놓고 방향만 잘 전달해주고 뒤로 빠지면 할 사람은 하는거고 안할사람 안하는거고.. 수학을 못하거나 안한다고 인생 어떡할래? 이런식으로 나가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사실 알고보면 수학 진짜 재밌는거다. 니가 수학을 몰라서 그런거다. 강요는 안할게 하지만 한번 관심가지고 내 이야기좀 들어봐.. 뭐 이렇게만 나가면 될일인거같습니다.
@@바퀴벌레-b9e 어차피 사회적응못한다면 차라리 공부잘하는 엘리트 아싸가 공부도 못하고 사회적위치도 낮은 아싸보다 낫음. 그리고 공부를 잘하면 사회적응이 덜 요구되는직업을 직접 찾아서 할수있지만, 공부도 못하면 자기가 주체적으로 살수있는 기회도 낮음. 결론은 공부를 잘하나/못하나 인간관계라든지 사회적응은 별도의 문제이고 이것또한 바뀔수있다고 봄. 그리고 여기서 '아싸'의 의미는 다른 또래들과 거리를 두고 유행따라가지않고 마이웨이하면서 공부하는사람들을 말하는거같은데 그게 실제적으로 사회적응을 못해서 아싸가 되는것과 주체적으로 아싸가 되는거랑은 차이가 있다고봄
이야기 들으면서... 어린 성태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마음 아팠네요... 결론은 잘크셨어요 ^^ ... 남인 제가 봐도 뿌듯한데... 부모님은 얼마나... 고마워 하실지.... 늘 건강하고... 파이팅 넘치게 ... 지내주세요... 나이 먹고 뒤늦게 공부하는 저한테 늘 도움이 되시고 계시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치른 고3 이과생입니다. 이 영상과는 관계가 없는 댓글일 수 있지만 너무간절해서 올려봅니다 ㅠㅠ..... 지금 재수를 할지 아니면 지방국립대를 갈지 너무나도 고민하고있어 미리 경험해보신분들 그리고 강성태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올립니다. 저는 2018년 1년동안 놀땐놀고 공부할땐 공부해서 전력을 다해 공부를 해보진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수능 성적도 애매하게 나왔구요 ㅎㅎㅎ..... 가채점을 해봤는데 일단 국어는 못해서 백분위70후반대 나올것같구요 수학 (가형)은 29 10분투자했지만 못풀었고 30은손도안대고 21번은 조금풀다가 대충찍어서 맞췄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제 실력으로 풀어 다맞췄지만 3점짜리 계산실수로 2개가 나가서 86점나왔습니다 ㅠㅠ 영어는2등급이구요 과탐은 물리는 백분위 70후반대 정도 지구과학은 백분위80 후반대 정도 나옵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쏟아부어 공부를 래보지 못한점과 1교시 국어시간에 처음느껴보는 공포감,집에가고싶은 심정 + 마그마난이도 때문에 생긴 국어 공포감때문에 다시한번 제 힘 닿는데까지 후회가 남지 않도록 1년을 더 공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농어촌이 돼서 일단 이번에 농어촌 서울권으로 써보고 안돼면 재수를 할까 지방거점국립대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착각일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수학실수같은거나 과탐은 더욱더 치밀히 공부하면 1~2등급정도는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재수를 우선적으로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서울로 재종학원을 다닐만큼 집안형편이 좋지않고 또한 부모님께 의지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독재를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인내심이나 끈기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재할시에 가장힘들다고 여겨지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중도에 지치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또한 성적이 많이 올라야 된다는 욕심도 없습니다. 단지 인샹에 있어서 후회남지 않는 수능, 후회남지 않을 저에 대한 도전을 한번더 해보고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요번1교시 국어시간에 처음느낀 감정때문에 다음 수능에도 1교시때 머리속에 망했다 큰일났다는 생각만 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때문에 재수결정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독재를 경험해보신 분들이나 강성태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ㅠㅠ 최대한 많고 자세한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너무나 간절한 부탁입니다..... 추가로 국어공부법이나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에게 좋은 국어 공부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국어는 정말 말도안되는 역대급 난이도였어서 충분히 그럴수있었을거라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나는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게 더 좋은 결과를 이루게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독재를 해서 본인이 조금이나마 더 넓은 관점에서 진학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손더베스트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국어가 가장 약한 1인인데 하필이면 이번수능국어를 첫수능국어로 치르는 바람에 충격이 너무 크네요 ㅠㅠ.... 정상적인 난이도로 출제가 된다 하더라도 멘탈이 안 흔들릴지 벌써부터 걱정돼네요 ㅠㅠㅠ 그래도 응원에 힘입어 도전해봐야겠네요!
이거 보고 울컥했습니다 진짜 나는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았구나하면서 그냥 공부 하기 싫어서 자극영상이나 봐야지 했는데 진짜 깨달았습니다 또 몇일뒤에 포기하겠지 이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시험 일주일 남았지만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부 강의 보다 감동받아 울긴 처음이네요ㅠ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30년 전에 이 강의를 봤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 나이임에도 강성태님 강의를 듣고 이렇게 마음이 동하는데, 이 강의를 듣는 학생 분들은 지금 삶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요? 벅찬 이 설레임 잊지 말고 멋진 인생 살기를 바래요.
강성태형은 어릴때 지금 저와 같네요 저는 중학생2학년 입니다. 성적이 반에서 29명중 25명자리에 위치하고있고 공부도안하고 그런 학생입니다. 기말고사가 12월 12일 13일 14일 3일간 치루는데 저는 아직도 공부할 마음은 있으나,행동이 안따라줍니다.그런데 이영상을 보고 깨닳았습니다.공부를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고,그리고 강성태형 덕분에 공부에대한 자신감,자존감이 생겼고 시험,공부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이나마 깨우치게 된것같습니다. 주변에서 공부못한다고 지적받고 매우 내성적인 저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인생은 한번뿐이고 원하는거,하고싶은거,갖고 싶은거 다 이루기 위해서..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인생은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저는 그런 공부마저 안하고있네요.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공부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강성태형 감사합니다
난공부를못했다. 열등감에있었고 이해는되지만암기가늘안되 왜까먹는지 답답하게 살고있었다. 뜻을 알아도 까먹는 내자신이 별에별수를해봤지만 성적은 나이를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떨어졌고 공부를 안하다가 갑자기 공부한 녀석들은 나보다 성적이 늘 좋아 이런 날 비웃었다. 해도안될꺼같으면포기하라고 그래서 난 늘 우울했고 절망스러웠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인생을 멀리 내다보는 안목, 인생의 목표, 그리고 자신의 강약점을 알고 목표를 이루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자존감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지금 하고 있는 걸 하는지, 끊임없이 물어보고 만약 가고 있는길이 틀리다면 목표를 바꿔가면서 나아가세요. 자신이 자신감을 갖고 독립적으로 결정한 꿈은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한국식 교육은 아쉽게도 사는데 진짜 필요한걸 가르쳐주지는 않아요. 학교 공부가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하다면 정진해야되지만 가끔씩은 교육 밖에서의 배움도 잊지 마세요. 학생들 모두가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저도 중2인데 수학은 진짜 문제 많이푸세요ㅜㅜ 제가 뭐 해라 마라 할 입장은 없지만 문제많이풀면 문제보지마자 어떻게 풀어야할지가 바로 나와요 지금도 책이랑 학습지 포함해서 제 키의 3분1이 됩니다 아무튼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이럴때 다른 애들은 놀거나 자고있죠 그럴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세요
수학 문제를 풀때 생각을 깊게, 오래해. 이게 쓸때 없는거 같지만 나중에도 기억에 나기가 쉬워. 지금 중3 예비 고1인데 내 수학 점수가 중2 닮음 때 최저점수였어ㅋㅋ 무려 2개월 만에98점에서 71점으로 떨어졌지ㅋ 시험 못봐도 걱정하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해. 개념도 어설프게 이해하지 말고 개념을 외워버려
마지막 말이 감동적이네요. 전 수험생도 아니고 그저 만년 영어공부중인 직장인이지만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어릴때 공부를 잘 못하다가 대기만성한 학생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성격은 강성태님처럼 내성적이고 누가 뭐 물으면 온갖 여러답을 생각하다가 결국 말을 못하던 소심이었는데 중학생때까지 별 노력이나 사교육없이 시험은 잘 봤어요. 그게 내안에서 자만심이란 독이 되어 결국 열심히 갈고 닦는 학생들과 고등학교때부터 게임이 안되더군요. 모든걸 독학으로만 하려하고 선생님이나 모든 사교육을 깔봤던 자만심 ㅎㅎ 그런데 그당시는 90년대. 그것도 지방에서 좋은 사교육장도 동강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주변 선생님들 정말 가르치는게 한심한 수준이었고. 요즘 유튜브보면 그 때 바로 나의 눈과 학습동기에 눈을 번쩍뜨게해줄 진정한 선생님과 명확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멘토들이 많아 부럽네요. 그 와중에도 청소년기엔 또 이 생각을 참 많이 했던것 같네요.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업얻고 뭐 그래서 좋은 배우자만나서 자식낳고 그러면 뭐하지? 어차피 80년되기 전에 죽을건데. ㅎㅎ 살아보니 그 80년이 드럽게 깁니다. 그래서 혹시 나같은 생각하면서 인생허무에 빠진 학생이 있음 그거라도 해야지 80년이 좀 빨리 그리고 기분좋게 갈거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런 철학적 의문에 빠지면서 더 공부에 집중을 못했고 동시에 아버지 사업망하고 최저생활 수준으로 떨어지는등의 일도 겪었는데 전 그냥 무덤덤 역시 인생은 그저 허무하고 왜 태어났는지나 알고 싶단 생각으로 철학 종교에 빠져들었던 추억들이 있네요. 그 당시 정신적으로 극도의 외톨이 영혼. 정말 죽지못해 살았던 젊은 시절도 다 가버리고 중년이 옵니다. 그 당시에 답을 주지 못해도 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줬던 선생님이 있었다면 저의 선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딱히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사고의 틀을 형성하며 길을 찾는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그 의문의 문을 포기하지말고 두드려라. 80년간 두드리면 죽기전엔 길이 열려있을 것이다라고.
강성태님을 비롯한 모든 공신 구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고 아역배우부터의 배우생활을 오래전부터 꿈꿨지만 가정형편상 예술쪽이 돈이 많이 투자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꿈을 접었다 폈다 계속해서 고민중인 중학생입니다. 어차피 아역배우는 이미 때를 놓친 것 같고, 사람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다는 의지(목적)가 가장 커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연기자는 잠시 세컨드림으로 미뤄놓고, 작곡가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상위권에 속하지만 제 친구들 중 1명이 다른학교에서 학생회장도 이번에 되었다고 하고, 상장도 여러 개 받는다고 하는데ㅡ....라는 식으로 부모님이 계속 저와 제 친구를 비교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의지는 꺾이고, 기가 죽어요. 제가 못하는게 절대 아닌데, 리더쉽이 부족해서....(근데 리더쉽이라 하기엔 학생회장은 인기빨이라...) 저희 학교는 중3과 중2가 같이 시험을 봐서 12월이 되기 전에 기말이 끝났습니다. 몇개의 수행평가는 남아있는 상태지만 크게 어려운게 없어서 1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제 꿈과 영재고 준비(아빠의 강요라... 저희 친척쪽으로 모두 명문대 출신이라 그런가봅니다)도 의도치 않게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작곡을 하고 싶은데 컴퓨터는 있지만 독학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고, 학원다니기에는 돈이 눈치가 보여 어떻게 해야 할 지 진짜 모르겠어요. 작곡하려면 재즈피아노 같은 악기를 치는 기초정도도 필요하거든요.. 2년동안 고민만 하다 그냥 어영부영 보냈습니다. 이번 3개월도 그렇게 보내면 진짜 후회가 남을 것 같아요. 학원시켜줄 의사는 엄마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아빠는 이 소리 할때마다 아직도 망상을 꾸고 있냐고 나무라시고요... 일단 내일부터 영재고 준비를 위해 수학 과학 공부를 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 시험이 끝나서 오늘까지는 그냥 쉬었어요. 되게 마음고생 많았거든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 자세하게 조언이나 옳은 길로 인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진짜 이번엔 꼭 뭔가 한 게 있는 3개월이면 좋겠어요. 돈만 있으면 스파르타식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ㅎ
지금 작곡과 정시 준비를 하고 있는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은 뭐라도 해보세요! 작곡 자체가 쉬운 분야는 아니에요 독학하는 건 자유지만 독학만으로는 다른 아이들과 경쟁하기가 좀 어려울 거에요 작곡이라는 게 마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 그런 거는 아니니깐요 하지만 정말로 하고 싶으시다면 3개월 동안 '나 정말 하고 싶다!'라는 걸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요! 절박하다는 걸, 정말정말 하고 싶어서 간절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영재고 준비하시면서 같이 병행하는 건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의지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부모님도 마음을 바꾸실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다만 하고싶다고 마음 먹은 이상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해요! 말그대로 예체능은 돈도 많이 깨지고 공부하는 세상보단 성공하기 더 어려우니깐요! 좀 길어졌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솔직히 예체능 분야에서 심지어 작곡에서 열심히 하시면 성공하리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근데 어떻게든 설득해서 해보세요 자기 마음 가는대로. 부딪혀보세요. 일단 작곡 관련 공부, 악기 학원 다녀보고 아니다, 안되겠다 싶을 때 다른 일로 전환해도 늦지 않아요. 일단 해보세요 여건만 된다면. 후회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고 포기하는 게 훨씬 후련합니다
기타 입시생입니다. 일단 최종적인 꿈이 배우시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음악을 하신다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내가 작곡으로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재능이 되는지..음악은 진짜 노력만으론 되지 않습니다. 또 재능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또 대학 경쟁률만 보더라도 음악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근데 그에 반해 음악계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대학 교수님들도 그렇게 많은데 굳이 실력이 더 좋지 않은 연주자나 작곡가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제 생각에는 진짜 목표를 향해, 즉 배우가 되기 위해 더 노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약 배우가 진짜 간절히 하고 싶지만 힘들고 멀어보여서 도망치시는 거라면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그랬어서) 그 어떤 일도 더 가깝거나 더 쉬운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뭐든 직진이 제일 빠른 법이니까요
진짜 이건 명강의 중의 명강의이고 명언중 명언일것임을 확실히 장담합니다. 성태형 덕분에 저는 정말 공부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모든하고있들이 공부가 될수있고 그또한 경험이 될수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 입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을 펼치기위한 방법이나 과정을 모르거나 할줄몰라서 어려운것이지 가능성이 없는것은 없습니다. 제가 해드릴말은 노력해도 안되는것들은 언제나 생기기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이정도로 노력했는데 결과가 뭐가 중요합니까 실패하면 다시 다른일을 즐기면 되는겁니다. 인생을 즐기며 살아주세요.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어차피 어떻게 살든 흘러가요. 근데 여러분 이 한 번뿐인 삶에서 뭐 하나라도 시도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 하나 이 악물고 시도할 동안 누릴수없는 여유의 가치는?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면?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자기가 원하는것을 하는거죠. 만약 자신이 그저 폐인같은 삶을 원하면 폐인이되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인생에는 폐인이라는 길보다 더 좋고 경험해보지못한 수많은 행복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많은 행복을 누리기위해 공부를 해야합니다. 정말로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임해본 사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습니다. 당신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해본다면 스스로 공부의 가치를 알게 될겁니다
@@가오리-k9j 이런 대답을 원했음. 위에 쓴 말을 한 사람은'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무언가를 해야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 '는 것처럼 들리는데 결국 본인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
@@Thatswhyitsfun 공부열심히하렴
올바른 말씀이십니당.
와 난 강성태가 어릴때 공부 발표 다 잘하는 엄친아인줄 알았는데 진짜 엄청난 반전이다. 그리고 노력으로 지금 이렇게 공신이 된것도 진짜 대단하다.
성태 형 고딩때 그랬나요?
진짜 대단한분임
@@속히 10좋아요
ㅇㅈ
노력만으론 절대될수없음 틀에밖에있던 단순무식암기의 머저리들 사이에서 시대를앞서가있었을뿐
who가 누구지 뭔데 이게 하다가 관계대명사라는 말듣고 현타옴 공부하러갑니다
저도요ㅋㅋㅋㅋㅋ
헷갈릴법합니다.. 너무 어렵게ㅜ생각한거지요 저분도 그러셨을겁니다 그런데말이죠.. 수업시간에 딴생각하고 있지 않은이상 대답못하는건 불가능해요
국제기구
who 하나만으로 그게 뭔지 모름
@@rebelion_official 인터네셔널 으르가니자션
"You Can do it."
I can do~~~~~~~~~~~~~it
"just start it"
알 이즈 웰
Yes I can
You can't do it
그렇게 전설이 되었다
전설의 시작
전 눈을 못마주쳐서 슬픈 아이였습니다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때릴까봐 항상 무섭고 겁에질려있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전 남보다 모질이라고 생각했기에 대학도 못갈 주제라고 생각해서 안갔습니다 못갔습니다 ㅠㅠ 강성태님 보고 거의 서른가까운 나이지만 너무나 용기갖고 대학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과거 생각해보니 어느 한 과목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상위권안에 들어갈수 있었는데 너무 저평가했었습니다 .. 인간승리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나니 눈물이 나고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
포기하지말고 끝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시길!
공부 못한다고 머저리 취급하는거 진짜 저급해보임. 본인은 아닌 척 하지만 은근슬쩍 무시하는 사람도 똑같아
저는 시험점수 낮다고 교수님이 애들 다 있는 자리에서 그러니까 너가 시험 못보지 이러셨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그 시험 2등 했는데... 참.... ㅋㅋㅋ
난 학교에서 공부 못한다고 뭐라하진 않음 실제로 앞에서 욕하는건 아님 마음속에서 내가 욕하는거랄까 근데 학교 와서 잠만 처자고 집에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놓고 7등급 찍어놓으면 한심해보임 노력이라도 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서 그런 취급을 받는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달리기를 하는데 장애인친구가 열심히 뛰어도 안좋은 기록이 나왔다 칩시다. 그런 친구를 놀리는건 님말대로 저급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충분히 멀쩡한 몸으로 "나 달리기 잘 못해" 라고 말하며 자신의 한계를 멋대로 단정지어버리는 그런 친구의 기록은 비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놀려도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만 모든 사람이 님 같은 생각을 가지진 않으니까요. 오히려 기폭찰이 되어주는 경우도 있으니 저는 어느정도 필요성을 느껴요.
ㄹㅇ
못하면 머저리 취급 당할 거 각오해야지 어서 정신승리야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50점 받고 공부 시작해서 고3 수능 때 수학은 1등급 받았습니다. 수험생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혹시... 나형? 가형?
ㅇㅈ 가형이면 드라마틱하지만 나형이면 노력만 더 하면 누구나 가능한일인듯
전 가형 작년 고2 11월에 3등급턱걸이 수준이었지만 1년 해서 이번 수능 1등급 받았네요. 노력하면 됩니다
@@Ducksam 전 작년 가형 고2 11월 96, 모의수능 92 그런데 올해수능 80 3등급턱걸이 반성하고 재수합니다ㅠㅠ
@@YSKim-ty8mm 아.. 속상하시겠어요..힘내세요
성태형은 학창시절내내 스트레스 받고 밤새서 공부만 했으면서 왜 키는 185야? 유전의힘인거야?
공부를 하고 학교에서 야자끝나고 오자마자 잠을 자서 키가 많이 컸다고합니다
@@jbg9481 흠 서울대는 야자끝나고 오자마자 자서는 갈수있는 곳이 아닐텐데..
성태형은 '무조건 오늘 자서 내일 일어난다.'가 자신의 다짐이었음
키는 유전
@@woodaood2524 ㅋㅋㅈㄹ하네
사실 공부는 할 생각 하면 진짜 하기 싫지만 하기만 하면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음
시작이 반이다
그치만 반이 너무 싫다
그렇다고는...생각이...안 드는데...ㅠㅜ
kk k 즐기면 쉬워요 즐기세요
이건 진짜 ㅇㅈ이에요... 하기는 정말 싫지만 정작 10분 정도만 집중해보면 어느새 열심히 공부하는 나 자신읗 발견..
지금쯤 그 침을 뱉은 학생은 어떻게 됬을까...?
이 세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1. 배달, 편의점 등 아르바이트 생활
2. 나도 걔처럼 되보자 해서 공시생 되다가 실패
3. 백수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도없었다. 그냥병x이겠죵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놈들은 제대로 못살아요 천벌 받았을 겁니다
배달의민족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ㅔ가 자존감이 엄청 낮은데, 용기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충분히 멋지고 특별하며 개성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
요즘은 일찐애들이 공부 더 잘하고 잘살아서 짜증남..
이거 진짜 ㅇㅈ ㅠ
우리 학교도 재수없는 애들 중 상위권 많음요 ㅠ
우리반에 노는애 있었는데 전교 4등.....
그건 요즘이고 상관없는데 원래 그런놈들은 있음
그런애들이 진짜 위험하다.. 똑똑한 나쁜놈이 얼마나 무서운데
찐따들이 공부안함
공부 잘하면서 인성 좋은 애들 몇 없다고
담임이 그랬음
그래서 우리반은 착한애들만 있다고..읍읍
제목보고 들어와서 충격받고 가요...
성태님 찌질했던거에요? ㅋㅋ
@@NoRoyaltyNoFood 네 어릴때부터 공부 잘하고 세련된 분일줄 알았는데 어릴때는 찌질하고 공부를 못했다는게 놀라웠어요.
수학이 진짜 너무 싫어요.......오래 풀고도 정답이 없으면 진짜 놓아버리고 싶고 배운 공식들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서 풀기가 싫어져요 진짜 내년 고2인데 수학 포기하고 싶어져요ㅠㅠㅠㅠㅠ 차라리 자신있는 영어를 팔까 싶기도 하네요....
혹시 나이가 얼마나되세요??(전 많이 어려요
@@jml7420 내년 고2라 했우니 지금 고1이죠ㅎㅎ
아!그렇군요
저는지금 초5인데 수학만 중2과정으로 선행하고있는데 지금 함수하고있어요
@@jml7420 지금 열심히 해놓으세요^^ 그래도 빠른선행은 좋지 않답니다....다 까먹어요ㅎㅎ
@@임수빈-t5c 감사합니다그래도 기억에 강렬하게남아서 많이 힘들지는 않더군요...
열심히 할게요!
죽지 못해 살아간다, 그저 시간때우며 산다고 말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가슴이 찡 햇어요
제나이 54
요즘엔 공부할 맘만 잇으면 쉽게 배울수 잇는 기회가 너무 많아
이렇게 명강의 들을땐 고맙고 가슴 찡해요.
돌아보면 학창시절 물론 시골에 살앗기에 마니 배울 기회 없엇던 핑계도 잇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지 못했던 것이 늘 ~~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이런 아픔과 상처가 잇엇기에 이렇게 저희들에게 생생한 명강의 들을 기회 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곧 21살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강성태님과 같은 처지인 것 같아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학창 시절 때 내성적이고 남 앞에서 말도 못하고, 감히 제 주장도 피력하지 못했던 그런 멍청한 부류에 속해 있었습니다. 특히나 주위에서 저는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 할 정도로 되게 심각했던 수준이었습니다. 남이 말을 하면 이해도 못할 수준이어서 주변에서 언어적인 문제아라고 지적하고 학습 부진아라고 불릴 만큼 매우 심각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저는 커서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지탄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특히나 그 때 당시에는 한자라는 과목이 열풍이었고 주변에는 적어도 7급 내지는 6급 정말 우수하면 3급도 따는 학생들이 꽤 많아 저는 그걸 보고 열등의식을 많이 느껴 다사다난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냐면 중3 때도 제가 나무 목 근본 본 물 수 불 화도 쓰지 못할 만큼 매우 수준이 남들보다 뒤처진 상태여서 제 자신도 정말 막막하고 방황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하고 난 뒤 정말 제 자신을 인식하고 한자 공부랑 학업 공부를 동시에 매진했습니다. 단계별로 학습을 꾸준히 이어나갔고 어려워도 포기를 모를 정도로 악착같이 학습에만 정진했습니다. 그 결과로 고2 때 한자 1급을 무난히 취득했고 1년 더 노력한 결과 저는 대사범에 당당히 도전하게 되어 합격을 하였습니다.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가리도 좋지 않은 편이고 그냥 평범한 학생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노력으로 뭐든지 가능한데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은 저보다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을테니 부디 제가 쓴 글을 보고 격려가 되고 희망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포기란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변명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저는 3급까지 따다가 이후 2급에서 연거푸 떨어졌는데... 님의 댓글이 저에게는 채찍이 되는군요. 좋은 댓글을 남겨 줘 고맙습니다.
굿~~~^^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
한자 1급까진 땄는데 뭔가 반갑네여ㅋㅋ!
전 공부못하는 중2학생입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요 전과목 초등학교꺼 조차도 못푸는 멍청이입니다 영어는 아무것도못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20살되고 생일지나지마자 술먹고 자살할려했습니다 이유는 공부도못하고 운동도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다 못했어요 근데 강성태님 영상보면서 다시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최근들어 하고있습니다 저.. 아직 늦지않았겠죠 꼭 공부잘해지고 싶습니다 엄마를 위해서라도 제 목표는 카이스트대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중2면 아직 시간 많아요 열심히하면 노력한 결과가 나올꺼에요!
열심히해보세요!
아무것도 못해도 상관없어요.
당신이 살아온 날을 스스로 무시하지마세요. 당신은 다른사람보다 국영수사과를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온 인생의 다른 지혜를 다른 또래보다 더 많이 깨달았을겁니다.
그 지혜를 발휘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그 어떤분야에서든지 말이죠.
엄마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진정 시도해보고 싶은일을 찾아서 해보세요
타인에 맞춰 살다보면 어느순간 뒤를 돌아봤을때 나 자신은 비참할수도 있어요
응원합니다!!!
낼모레 오십..서른여덟에 우연히 영어와 만나 아직도 닿을듯 말듯 닿지 않고 평행으로 가고 있어요..어제 10분 영문법 정리 강의 보고..ㅜ.ㅜ..감동이더군요..혼자서 더듬 찾아가던 긴가민가 싶던 의미들..걍 흡수되더군요..어원..필수영문 주문했어요..먼저 공부하고..중3올라가는 기특한 딸램에게도 영향줄 수 있는 엄마되고 싶습니다..어릴 때부터 느끼던 누군가 한명만이라도 내게 멘토가 되어주었다면..
이제 딸램에게도 그런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굴레같은..넘지못하는 장벽을 넘을 수 있을 자신감이 생깁니다..영어..신분..어떻게 그렇게 같은 생각을 꼬집으시는지..공부..하겠습니다..
3:24 자연스럽게 영문법 강의 얘기로 넘어가기
결국은 광고임
강쌤, 중2 아이를 키우고 있는 50세 된 맘입니다.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눈물이 강물처럼 흐르네요~^^
진심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보고 울었습니다....제가 얼마나 여태까지 초라하게 제 자신을 보았는지도 되돌아보게 되었구요. 강성태님 진짜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멘토 중 이렇게 저를 감동시키신 분은 강성태님 하나뿐입니다. 저에게 희망과 용기와 더 나아갈 수 있는 페달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최대한 할 수 있는곳까지 열심히 끌어올리도록 해서 제가 원하는 목표 꼭 달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수학 빼고는 공부 못 한다는 뒷담을 우연히 듣고 화나서 빡공했음.(고1 때 51544 정도였음) 애초에 평균 성적이 내가 더 높았는데 그런 소리 듣는 게 정말 불쾌해서 보란듯이 고3 때 엄청나게 오른 성적으로 증명했음. 6월 모평 때 400점 만점에 390점(21211) 받아서 전교 1등 했음.(상위권은 모평 성적 총점을 게시판에 붙였었음) 전교 10등(문이과 5명씩)까지만 자습실 엄청 좋은 거 쓰는데 웬만한 독서실보다 좋았음. 온돌에 공기청정기, 발코니, 고급가죽의자, 소파 등 다 있음. 당당하게 이과 1등으로 들어가서 복수함.
수학은 원래 잘 했었는데 나머지는 내가 바보라서 못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공부해도 계속 몰랐는데 진짜 하니까 이뤄졌음. 고1 초반에는 국어, 영어 7등급이었음. 그냥 찍는 거나 다름 없는 수준.
레베린 헐... 대박인데..
영어 어떻게 올리셨나요
저는 뒷담을 듣고 화나서 공부열심히해서 성적 올렸다는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부럽네요. 저는 그런소리들으면 도움은 안되던데... 어떤 학문이 있다면 이 학문은 경쟁이나 남들과 비교하는 학문이 아니다. 진리탐구에 목적이 있고 잘 파고들면 나름 재미도있다. 그 재미의 방향을 내가 알려주겠다. 뭐 이런식의 내용을 듣거나 볼때... 동기부여도 되고 공부의 의욕도 올라가는거같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그런지 받아들이는게 확실히 다르네요. 누가 놀려서 뒷담화해서 열받아서 공부열심히했다는... 어떻게 그런 이유로 의지가 나올수있는지
솔직히 부럽기도한데 저 같으면 스트레스때문에 공부못할거같은데.. . 해가되면 해가되지 절대 도움은 안될거같은데 그게 오히려 도움이 됬다니... 공부는 남과 비교할때 제일 스트레스받지않나요? 맞아떨어지는 맛, 원리와 이치탐구 , 학문 본연의 의미, 재미는 어디로부터 나오는가? 이렇게 학문자체로서 토론하고... 차분히 이야기하는 그런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너 참 공부못한다. 뒷담화한다. 이런건 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죠. 누구와의 비교도 거부하고 학문자체에 집중하는것...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기는방법 아닐까요?
수학이든 영어든 수능때문에 경쟁으로 항상 누군가를 의식하면서 공부해야하는 학문처럼 느껴져서 참 안타깝습니다. 시험만 아니었으면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을까? 싶기도하고요. 잘하든 못하든 그냥 내버려두었으면 현재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었을거같은데 그냥... 수학이란 이런거다. 잘 파고들면 재미도 있는데
한번 관심가져보지않을래? 사실 수학은 이치따지는데 정말 좋은 분야거든.. 뭐 이런 긍정의 메세지만 전달해주기만하고 절대 강요하지말고 긍정의 메세지만 전달해주고 뒤로 빠지면
좋아할 사람 많이 생길거같은데... 그걸 못한다고 두들겨맞고 서울대못가서 인생 끝장나고싶냐.. 갈 대학이 없다. 어떡할래? 수학을 못하면 어떻고 잘하면 어떻겠어요.
그냥 긍정의 메세지만 던져놓고 방향만 잘 전달해주고 뒤로 빠지면 할 사람은 하는거고 안할사람 안하는거고.. 수학을 못하거나 안한다고 인생 어떡할래? 이런식으로 나가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사실 알고보면 수학 진짜 재밌는거다. 니가 수학을 몰라서 그런거다. 강요는 안할게 하지만 한번 관심가지고 내 이야기좀 들어봐..
뭐 이렇게만 나가면 될일인거같습니다.
@@이현수-c2m 자기 무시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애들 돌아보게 만들겠다고 마음 강하게 먹으신듯
진짜ㅠㅠ 존경해요
진짜 존경합니다.
저절로 끄덕이게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강성태가 쓴책봤는데 일딴 공부할려면 아싸여야됨
예아 난 공부할 환경은 완벽하군
그럼 공부잘해봤자 사회나가면 인간관계가없어서 적응못할텐데
@@바퀴벌레-b9e 나중에 인싸가될수도있지않음? ㅋㅋ
@태준이 내 말뜻은 아싸면 공부잘해도 사회적응못한다고한거임 ;; 글좀막 싸지르지마
@@바퀴벌레-b9e 어차피 사회적응못한다면 차라리 공부잘하는 엘리트 아싸가 공부도 못하고 사회적위치도 낮은 아싸보다 낫음. 그리고 공부를 잘하면 사회적응이 덜 요구되는직업을 직접 찾아서 할수있지만, 공부도 못하면 자기가 주체적으로 살수있는 기회도 낮음. 결론은 공부를 잘하나/못하나 인간관계라든지 사회적응은 별도의 문제이고 이것또한 바뀔수있다고 봄. 그리고 여기서 '아싸'의 의미는 다른 또래들과 거리를 두고 유행따라가지않고 마이웨이하면서 공부하는사람들을 말하는거같은데 그게 실제적으로 사회적응을 못해서 아싸가 되는것과 주체적으로 아싸가 되는거랑은 차이가 있다고봄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46년 인생...몇 강의 안들었지만 쉽게 풀려가는 영어문법과 인간미 넘치는 쌤의 말씀에 감동입니다이제 나머지 몫은 저 스스로 꾸준한 노력뿐입니다 쌤을 만나서 감사드려요
경험해본 사람만 보여줄 수 있는 진심이 담겨있네요 이렇게 진실되고 멋진분을 그 사람들은 왜 함부로 대했을까요? 그 경험이 지금의 강성태를 있게 했지만요! 응원합니다 진실된 고백과 용기, 사랑하고 베푸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2 11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가형 8등급 맞고 공부 시작해서 17수능 96점 받았습니다. 진짜 하면 돼요 이제 곧 겨울방학인데 수험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공부법이나 교재는 뭘 사용 하셨나요?
오졌따리
혹시 나형으로 바꾸셧...
가형인데 1년안에 96점이면 재능충임
가형으로 가능함?? 8등급이면 완전 노베이스같은데..
이야기 들으면서... 어린 성태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마음 아팠네요... 결론은 잘크셨어요 ^^ ... 남인 제가 봐도 뿌듯한데... 부모님은 얼마나... 고마워 하실지.... 늘 건강하고... 파이팅 넘치게 ... 지내주세요... 나이 먹고 뒤늦게 공부하는 저한테 늘 도움이 되시고 계시네요.... 감사해요...
안믿겨요 어떻께 이렇게까지 대단한분이 되셨는지... 뭉클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강의가 최고가될수있어요 자존감까지 생각해주시다니...
선생님의 말씀 중 그 꿈의 언저리에라도 가라는 말이 너무 희망적이고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단순히 공부법만 말하는 영상이 아니라 고백을 통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멋집니다. 감명받았습니다.
감동입니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치른 고3 이과생입니다. 이 영상과는 관계가 없는 댓글일 수 있지만 너무간절해서 올려봅니다 ㅠㅠ..... 지금 재수를 할지 아니면 지방국립대를 갈지 너무나도 고민하고있어 미리 경험해보신분들 그리고 강성태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올립니다.
저는 2018년 1년동안 놀땐놀고 공부할땐 공부해서 전력을 다해 공부를 해보진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수능 성적도 애매하게 나왔구요 ㅎㅎㅎ..... 가채점을 해봤는데 일단 국어는 못해서 백분위70후반대 나올것같구요
수학 (가형)은 29 10분투자했지만 못풀었고 30은손도안대고 21번은 조금풀다가 대충찍어서 맞췄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제 실력으로 풀어 다맞췄지만 3점짜리 계산실수로 2개가 나가서 86점나왔습니다 ㅠㅠ
영어는2등급이구요 과탐은 물리는 백분위 70후반대 정도 지구과학은 백분위80 후반대 정도 나옵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쏟아부어 공부를 래보지 못한점과 1교시 국어시간에 처음느껴보는 공포감,집에가고싶은 심정 + 마그마난이도 때문에 생긴 국어 공포감때문에 다시한번 제 힘 닿는데까지 후회가 남지 않도록 1년을 더 공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농어촌이 돼서 일단 이번에 농어촌 서울권으로 써보고 안돼면 재수를 할까 지방거점국립대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착각일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수학실수같은거나 과탐은 더욱더 치밀히 공부하면 1~2등급정도는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재수를 우선적으로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서울로 재종학원을 다닐만큼 집안형편이 좋지않고 또한 부모님께 의지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독재를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인내심이나 끈기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재할시에 가장힘들다고 여겨지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중도에 지치지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또한 성적이 많이 올라야 된다는 욕심도 없습니다. 단지 인샹에 있어서 후회남지 않는 수능, 후회남지 않을 저에 대한 도전을 한번더 해보고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요번1교시 국어시간에 처음느낀 감정때문에 다음 수능에도 1교시때 머리속에 망했다 큰일났다는 생각만 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때문에 재수결정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독재를 경험해보신 분들이나 강성태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ㅠㅠ
최대한 많고 자세한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너무나 간절한 부탁입니다.....
추가로 국어공부법이나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에게 좋은 국어 공부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후 수능때 1교시때 떨린다는 생각을 지금부터 하시면 어떻해요.
지금 많이 불안하셔서 수능때 떨리면 어쩌지 이 생각이신데 안심하시고 그 끈기를 가지고 후회없는 도전해보세요!
이번 국어는 정말 말도안되는 역대급 난이도였어서 충분히 그럴수있었을거라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나는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임하는 게 더 좋은 결과를 이루게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독재를 해서 본인이 조금이나마 더 넓은 관점에서 진학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냐옹-x5k 어떻해요?
@@냐옹-x5k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처음경험해본 감정이라 떨쳐내기가 쉽진않네요...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손더베스트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국어가 가장 약한 1인인데 하필이면 이번수능국어를 첫수능국어로 치르는 바람에 충격이 너무 크네요 ㅠㅠ....
정상적인 난이도로 출제가 된다 하더라도 멘탈이 안 흔들릴지 벌써부터 걱정돼네요 ㅠㅠㅠ 그래도 응원에 힘입어 도전해봐야겠네요!
이분 훌륭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우리아들한테 이 영상을 꼭
들려줄 생각입니다.
경상북도 점촌 그쪽이 제 고향입니다^^
진짜 너무 반갑고 성공해서 감사해요^^
이 영상 제목이 날 놀리고 있어
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이거 보고 울컥했습니다
진짜 나는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았구나하면서 그냥 공부 하기 싫어서 자극영상이나 봐야지 했는데 진짜 깨달았습니다 또 몇일뒤에 포기하겠지 이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시험 일주일 남았지만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멘트가 참 감동적입니다. 용기얻고가요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강성태님 강의 감사합니다. 중학교 들어와서 공부라는건 거의 해본적 없는 하위권인데 최근에 저에게 꿈이생겼습니다. 그 꿈이 뭐냐면 대통령이 되어서 한국을 좋은나라 헬조선이라는 이름을 지우는게 꿈이였는데 꼭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겠습니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모두 같이 우리나라를 바꿔봐요:)
성지순례과 응원하고 갑니다 진짜되면 치킨사주세영
와 응원합니다
성지순례합니다
첨에 공부하면서 공부하기싫을때 공부 자극 받으려고 찾았는데
이젠 온라인 멘토같고 강성태빠가 되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이 말 정말 감동적이어서 동기부여되는데
이 영상에서 또 감동받고 갑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강성태공신님 정말 고맙습니다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공신님 덕분에 응원받고 다시 시작해요!!
이런거 이야기 힘드실텐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멋져요
저도 영어에 대해서 지금 하나도 모르는데
동영상 보니깐 한번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귀감이 되는 동영상이에요.감사합니다~포기하지 않고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경험이라 하실 정도의 이야기까지 멘토링을 위해 풀어내신 것이 대단하시고 감사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나이도 같고 고향도 같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공부하기 싫을 때 동영상 보니 많이 힘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마시고, 한국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미치길 소망합니다.강성태씨 응원합니다.!!
'여러분 항상 잊지 마세요 그리고 언제나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 ' 이 말씀하는데 왜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요?저만 그런가요? 오늘 나를 믿어주는 또 한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강성태님 유쾌한 매력이 있으시고 덕분에 힘을 얻는 학생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이런영상 많이 자주 올려주시고 학생들과 많은 소통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감동받아 울컥했네요..
공부 강의 보다 감동받아 울긴 처음이네요ㅠ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30년 전에 이 강의를 봤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 나이임에도 강성태님 강의를 듣고 이렇게 마음이 동하는데, 이 강의를 듣는 학생 분들은 지금 삶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요? 벅찬 이 설레임 잊지 말고 멋진 인생 살기를 바래요.
강성태형은 어릴때 지금 저와 같네요
저는 중학생2학년 입니다. 성적이 반에서 29명중 25명자리에 위치하고있고 공부도안하고 그런 학생입니다.
기말고사가 12월 12일 13일 14일 3일간 치루는데 저는 아직도 공부할 마음은 있으나,행동이 안따라줍니다.그런데 이영상을 보고 깨닳았습니다.공부를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고,그리고 강성태형 덕분에 공부에대한 자신감,자존감이 생겼고 시험,공부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이나마 깨우치게 된것같습니다.
주변에서 공부못한다고 지적받고 매우 내성적인 저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인생은 한번뿐이고 원하는거,하고싶은거,갖고 싶은거 다 이루기 위해서..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인생은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저는 그런 공부마저 안하고있네요.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공부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강성태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강의 만들어 주세요 열심히 보겠습니다.
난공부를못했다. 열등감에있었고 이해는되지만암기가늘안되 왜까먹는지 답답하게 살고있었다. 뜻을 알아도 까먹는 내자신이 별에별수를해봤지만 성적은 나이를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떨어졌고 공부를 안하다가 갑자기 공부한 녀석들은 나보다 성적이 늘 좋아 이런 날 비웃었다. 해도안될꺼같으면포기하라고 그래서 난 늘 우울했고 절망스러웠다.
고마운 선한 영향력~ 강성태쌤 더욱더 흥해라^^
구독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이 동영상을 보고 나도 할수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꼭 저의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가정교육 못시킨 애들 학원보내지좀 말지 ㅠ 학교는 의무라고 쳐도.. 주변 오염시키는 곰팡이시키들 .. 강성태님한테는 다행히 자극제가 되었군욥
왜 성태님 말을 듣고 눈물이 나죠.. 고맙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다시 해볼게요.
성태형 저 내일 HSK 보러가요 ㅋㅋㅋ
은근 떨리네요
저는 내일 jlpt보러가요ㅠㅠ
@@아기토끼-b6n 저도 내일 보러가는데ㅜㅠ 좋은결과 바래요!
3:26 본래의 목적, 급전개 시작::급한분 여기서부터 보시면 됩니다
김성원 헉 ! 화이팅 하세요
you can do it.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인생을 멀리 내다보는 안목, 인생의 목표, 그리고 자신의 강약점을 알고 목표를 이루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자존감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왜 지금 하고 있는 걸 하는지, 끊임없이 물어보고 만약 가고 있는길이 틀리다면 목표를 바꿔가면서 나아가세요. 자신이 자신감을 갖고 독립적으로 결정한 꿈은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한국식 교육은 아쉽게도 사는데 진짜 필요한걸 가르쳐주지는 않아요. 학교 공부가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하다면 정진해야되지만 가끔씩은 교육 밖에서의 배움도 잊지 마세요. 학생들 모두가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지금도 관계대명사 접속사 구분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관계대명사 who which that 생긴 거 자체가 접속사인 and but or 등과 다른데 어떻게 그걸...그냥 관심이 없다라고 할 수 밖에;;;
柳무사시 그게 접속사로 쓰일 때도 있지 않나요 그걸 구분을 잘 못 하신다고 한 것 같은데..
관계대명사뒤에는 불완전 접속사뒤에는 완전
관계대명사 that(+which who등) 앞은 완전 뒤가 불완전
접속사 that 뒤 완전
관계대명사 what 앞 불완전 뒤도 불완전
븅신
늘 힘을주셔서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성태형님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고할때 전 생각했습니다 강성태님 처럼되자고 지금 중1인데 진짜 죽기살기로 열심히해서 꼭 강성태님처럼 될께요 지켜봐주세요.
아직도 기억난다... 청주 하이닉스에서 강연한 이분의 모습이... 그때도 이 얘기를 했었는데 참 대단한 분이라 생각했죠...근데 이렇게 유명해질 줄이야....
오늘 열심히 공부했던 국어를망쳤는데.... 공부하기싫고,성적에 대한 압박감때문에 울고 공부하기싫던 저는 이영상을 보고 한번더 울고 공감하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할게요!
형 진짜 너무 멋잇어요
그렇게 힘든시간을 이기고 대단하세요. 더욱 승승장구하세요!
우는거 같은데... 울지마요 ㅜㅜㅜ
강성태님 감동을 느꼈네요 지금 저의 모습과 강성태님 과거의 모습이 비슷하네요 저도 한분야에서 엄청나게 파봐야겠어요.절대 저를 과소평가하지 않을게요
강성태님도 그 시절이!
정말 참된 교육인
존나 멋있네
항상 감사합니다 공신님~
서울대가지아!!
이렇게 값진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됀다........ㅜㅜㅜ 지금은 찌질하지만...진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서 멋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ㅜ저는중2인데 수학 도형을하고있는데 시험 3주남았어요 근데 두달전부터 개념이해를 했어요 그리고 문제는 너무안풀려요ㅠ 도형이라 그리고 호기심때문에 계속 궁금해서 그문제만 계속보는데 수학 팁좀알려주세요 조언이나 공부법 제발 ㅠ
저도 중2인데 수학은 진짜 문제 많이푸세요ㅜㅜ 제가 뭐 해라 마라 할 입장은 없지만 문제많이풀면 문제보지마자 어떻게 풀어야할지가 바로 나와요 지금도 책이랑 학습지 포함해서 제 키의 3분1이 됩니다 아무튼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이럴때 다른 애들은 놀거나 자고있죠 그럴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세요
문제ㅠ많이 풀기 전에 왜 이런 공식을 도출할 수 있는가를 많이 생각해 보고 공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나서 문제 풀어도 충분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때 생각을 깊게, 오래해. 이게 쓸때 없는거 같지만 나중에도 기억에 나기가 쉬워. 지금 중3 예비 고1인데 내 수학 점수가 중2 닮음 때 최저점수였어ㅋㅋ 무려 2개월 만에98점에서 71점으로 떨어졌지ㅋ 시험 못봐도 걱정하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해. 개념도 어설프게 이해하지 말고 개념을 외워버려
제가 마음이너무급해서그런가요 마음가짐부터해야될꺼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신분 반갑습니다
마지막 말이 감동적이네요. 전 수험생도 아니고 그저 만년 영어공부중인 직장인이지만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어릴때 공부를 잘 못하다가 대기만성한 학생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성격은 강성태님처럼 내성적이고 누가 뭐 물으면 온갖 여러답을 생각하다가 결국 말을 못하던 소심이었는데 중학생때까지 별 노력이나 사교육없이 시험은 잘 봤어요. 그게 내안에서 자만심이란 독이 되어 결국 열심히 갈고 닦는 학생들과 고등학교때부터 게임이 안되더군요. 모든걸 독학으로만 하려하고 선생님이나 모든 사교육을 깔봤던 자만심 ㅎㅎ 그런데 그당시는 90년대. 그것도 지방에서 좋은 사교육장도 동강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주변 선생님들 정말 가르치는게 한심한 수준이었고. 요즘 유튜브보면 그 때 바로 나의 눈과 학습동기에 눈을 번쩍뜨게해줄 진정한 선생님과 명확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멘토들이 많아 부럽네요.
그 와중에도 청소년기엔 또 이 생각을 참 많이 했던것 같네요.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업얻고 뭐 그래서 좋은 배우자만나서 자식낳고 그러면 뭐하지? 어차피 80년되기 전에 죽을건데. ㅎㅎ 살아보니 그 80년이 드럽게 깁니다. 그래서 혹시 나같은 생각하면서 인생허무에 빠진 학생이 있음 그거라도 해야지 80년이 좀 빨리 그리고 기분좋게 갈거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런 철학적 의문에 빠지면서 더 공부에 집중을 못했고 동시에 아버지 사업망하고 최저생활 수준으로 떨어지는등의 일도 겪었는데 전 그냥 무덤덤 역시 인생은 그저 허무하고 왜 태어났는지나 알고 싶단 생각으로 철학 종교에 빠져들었던 추억들이 있네요. 그 당시 정신적으로 극도의 외톨이 영혼. 정말 죽지못해 살았던 젊은 시절도 다 가버리고 중년이 옵니다. 그 당시에 답을 주지 못해도 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줬던 선생님이 있었다면 저의 선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딱히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사고의 틀을 형성하며 길을 찾는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그 의문의 문을 포기하지말고 두드려라. 80년간 두드리면 죽기전엔 길이 열려있을 것이다라고.
형 사랑해요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태님을 비롯한 모든 공신 구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고 아역배우부터의 배우생활을 오래전부터 꿈꿨지만 가정형편상 예술쪽이 돈이 많이 투자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꿈을 접었다 폈다 계속해서 고민중인 중학생입니다.
어차피 아역배우는 이미 때를 놓친 것 같고, 사람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다는 의지(목적)가 가장 커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연기자는 잠시 세컨드림으로 미뤄놓고, 작곡가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상위권에 속하지만 제 친구들 중 1명이 다른학교에서 학생회장도 이번에 되었다고 하고, 상장도 여러 개 받는다고 하는데ㅡ....라는 식으로 부모님이 계속 저와 제 친구를 비교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의지는 꺾이고, 기가 죽어요. 제가 못하는게 절대 아닌데, 리더쉽이 부족해서....(근데 리더쉽이라 하기엔 학생회장은 인기빨이라...)
저희 학교는 중3과 중2가 같이 시험을 봐서 12월이 되기 전에 기말이 끝났습니다. 몇개의 수행평가는 남아있는 상태지만 크게 어려운게 없어서 1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제 꿈과 영재고 준비(아빠의 강요라... 저희 친척쪽으로 모두 명문대 출신이라 그런가봅니다)도 의도치 않게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작곡을 하고 싶은데 컴퓨터는 있지만 독학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고, 학원다니기에는 돈이 눈치가 보여 어떻게 해야 할 지 진짜 모르겠어요.
작곡하려면 재즈피아노 같은 악기를 치는 기초정도도 필요하거든요..
2년동안 고민만 하다 그냥 어영부영 보냈습니다.
이번 3개월도 그렇게 보내면 진짜 후회가 남을 것 같아요.
학원시켜줄 의사는 엄마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아빠는 이 소리 할때마다 아직도 망상을 꾸고 있냐고 나무라시고요...
일단 내일부터 영재고 준비를 위해 수학 과학 공부를 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 시험이 끝나서 오늘까지는 그냥 쉬었어요. 되게 마음고생 많았거든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 자세하게 조언이나 옳은 길로 인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진짜 이번엔 꼭 뭔가 한 게 있는 3개월이면 좋겠어요.
돈만 있으면 스파르타식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ㅎ
부모님의 비교와 기대부담감(잘 되라고 하는 말인 것 같지만..)는 다른데로 흘러내려주시고, 하던 일과 꿈을 향해서 분발해보시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듯 합니다, 그리고 화이팅!!!
지금 작곡과 정시 준비를 하고 있는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은 뭐라도 해보세요! 작곡 자체가 쉬운 분야는 아니에요 독학하는 건 자유지만 독학만으로는 다른 아이들과 경쟁하기가 좀 어려울 거에요 작곡이라는 게 마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 그런 거는 아니니깐요 하지만 정말로 하고 싶으시다면 3개월 동안 '나 정말 하고 싶다!'라는 걸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요! 절박하다는 걸, 정말정말 하고 싶어서 간절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영재고 준비하시면서 같이 병행하는 건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의지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부모님도 마음을 바꾸실 수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다만 하고싶다고 마음 먹은 이상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해요! 말그대로 예체능은 돈도 많이 깨지고 공부하는 세상보단 성공하기 더 어려우니깐요! 좀 길어졌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솔직히 예체능 분야에서 심지어 작곡에서 열심히 하시면 성공하리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근데 어떻게든 설득해서 해보세요 자기 마음 가는대로. 부딪혀보세요. 일단 작곡 관련 공부, 악기 학원 다녀보고 아니다, 안되겠다 싶을 때 다른 일로 전환해도 늦지 않아요. 일단 해보세요 여건만 된다면. 후회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고 포기하는 게 훨씬 후련합니다
피아노 기초면 쉽게 쉽게 치실수 있으실 겁니다. 작곡이라면 실용과 준비하셔야 할텐데... 이론 공부가 답인듯 합니다. 그래도 취미로 음악하는 저에게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기타 입시생입니다. 일단 최종적인 꿈이 배우시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음악을 하신다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내가 작곡으로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재능이 되는지..음악은 진짜 노력만으론 되지 않습니다. 또 재능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또 대학 경쟁률만 보더라도 음악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근데 그에 반해 음악계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대학 교수님들도 그렇게 많은데 굳이 실력이 더 좋지 않은 연주자나 작곡가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제 생각에는 진짜 목표를 향해, 즉 배우가 되기 위해 더 노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약 배우가 진짜 간절히 하고 싶지만 힘들고 멀어보여서 도망치시는 거라면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그랬어서) 그 어떤 일도 더 가깝거나 더 쉬운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뭐든 직진이 제일 빠른 법이니까요
선생님이 만드신 66일습관책을 읽고있는데 공부할마음이 확생겨지네요 ㅠㅠ
저도 열심히해서 꼭 성태형처럼 성공하겠습니다!
강성태님한테 이런일이....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놀리는 인간들이 많은데 그거알아? 공부를 잘한다고? 알파고 하나만 있으면 끝난다.
대가리가 좋은것 보다. AI를 다루고 만들줄 아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다. 어디의 컴공과의 명언
진짜 이건 명강의 중의 명강의이고 명언중 명언일것임을 확실히 장담합니다.
성태형 덕분에 저는 정말 공부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모든하고있들이 공부가 될수있고 그또한 경험이 될수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 입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을 펼치기위한 방법이나 과정을 모르거나 할줄몰라서 어려운것이지 가능성이 없는것은 없습니다.
제가 해드릴말은
노력해도 안되는것들은 언제나 생기기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이정도로 노력했는데 결과가 뭐가 중요합니까
실패하면 다시 다른일을 즐기면 되는겁니다.
인생을 즐기며 살아주세요.
침뱉은 녀석 어찌됐을까요..나쁜녀석같으니라고.
저희대신 벽돌나르고있잖아요 ㅅㅅ
@@user-hv5jj9vo3d 3D란 3D는 다하고살고있으면 좋겠다; 아니 아예 직업이 없으려나?
제가 죽여버림
안봐도 노가다 뛰고있겠죠 ㅋㅋㅋㅋ
@@누가바바 ㅋㄱㅋㅋㅋ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에 이어서도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
*제가 잘못된게 아니란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다 무언가 하는 것보다... 노력해서 얻은 일이 더 소중한 것 같아요..
기말고사 월요일에 보는데........... 아직 공부를 안...
괜차나....
어떻게든 되겟지..
ㅁ ㅏ ㅇ
수고 노력안한 댓가를 보게 될꺼임
@@와칸다-j5u 댓가→대가 될꺼임→ 될 거임 이라고 쓰셔야 맞습니다. 문법을 제대로 공부 안 하셔서 지적 받는 대가를 치르시네요. 그렇죠?
저흰 이미 봄
편-안
👍멋진분이시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