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자식이 연금이죠"...IMF 베이비붐 세대의 독백 (KBS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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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IMF 터지고 집사람하고 갈라서고 애들을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애하고 3학년짜리 둘을 떠맡게 됐는데 막막하더라고요. 애둘만 놔둘 수 없어서 짧게 일해서 먹고만 살자 그 생각으로 찾던 게 배달이었어요. 제가 이제 알바 해 가지고 치킨 한 마리 사가면 파티예요. 너무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710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국민연금생활을 시작하면 기금소진이 더 빨라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상황.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라고 다 국민연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교재 만드는 출판사를 다니게 됐어요. 잘 나갔어요 책이. 피아노 교재는 잘 나가고 그러다가 욕심이 생겨서 대리점을 했는데 딱 IMF가 터져가지고 어느 순간 한 순간에 거지가 되던데요? 살던 집이 날아가니까...그 이후로는 그냥 하루살이에요. 먹고 살려고 일당 뛰러 다니고...”
"배달라이더 중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을 걸요갈데가 업죠. 받아주는 데가 없죠 일단. 저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조금 젊을 때 회사 이력서 냈더니 안 받아주더라고요."
"(월수입) 200만 원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나이가 조금 있다 보니까. 눈이 아파요. 계속 보고 뜨자마자 잡아야 되는데 그것도 못 잡아요. 느려요. 젊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빠른 것 같아요. 손이 빠른지, 머리가 빠른지."
남은 건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 라이더들뿐입니다.
"사고 안 나는게 돈버는 거예요. 사고나면 안돼 진짜. 몸 망가지고."
"사고나지마. 아휴 몸 아파. 많이 아파."
"2개 이렇게 뜨는 거를 갖다가 몇 십명이, 몇 백명이 보고 있는 거야 이거를..."
"우리만 빼고 다른 사람 다 바쁜 것 같아."
“97년 3월. IMF 터질 때 그때 이제 이걸 (국민연금을) 찾았네요.97만 원 정도를. 후회한 적 많죠. 그런데 이 당시에는 이 큰돈을 아휴 줬다는 것도 안 줄 줄 알고 걱정했죠. 작은애가 IMF 시대에 태어나가지고 또 97년생인데. 아이구.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 내야지만 계속 (연금을) 이어갈 수 있다 뭐 그런식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죠 그게."
인터뷰
김윤로/공적연금 전문 유튜버, 구독자 25만 명
“연금이 탁탁 튈 수 있는 구조가 있음에도 그 금액이 없어서 그런분들 볼 때는 제일 안타깝고요. 돈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이 제도를 이용해서 돈 내고 돈 먹기 같은 연금재테크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 때문에 추후납부기간을 10년 미만으로 제한을 하게 된 거죠. 아쉬운 거는 기간으로 제한하기보다는 금액으로 제한해 주는게 더 좋다라는 얘기죠. 총 3천만 원 이상은 안된다든가 이렇게 해줘야 사회적 약자들은 어느정도 방어할 수 있지 않느냐...”
“큰애가 전교 1등을 계속 하고 장학금도 받고 대학도 좋은 데 가고...그러더니 어느 순간에 아빠 저 의전원에 원서 냈어요. 한참 있다가 아빠 합격했어요....내년에 의사고시 합격해서 의사 되는 거죠. 자식이 연금입니다. ”
인터뷰
전석재/ 경제전문 ‘슈카월드’ 유튜버, 구독자 225만
“복지제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사회전체의 복지제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어떻게 하면 이 부담을 조금 넓게 펼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공평해질 수 있을까. 우리 오징어게임에 줄다리기 하듯이 느낌이 그래요. 당기면 한쪽이 떨어져 죽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회는 실제로 이렇게 떨어져서 죽는 건 영화니까 그런거고 연결이 되어 있잖아요. 실제로 떨어져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화합, 배려할 수 있는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022.7.12 밤 10시 KBS1 방송
시사기획 창 - 부자나라 연금빈민
전편 다시보기 • 나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저출산...
#국민연금 #기금고갈 #기초연금 #노후보장 #연금개혁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보훈급여금 #공공요양병원 #독일 #베를린 #파독광부 #파독간호사 #연금 #노인 #저출산 #고령화 #MZ세대 #연금수익비 #소득대체율 #보험료율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플랫폼경제#4차산업혁명#플랫폼노동자 #배달종사자 #시사기획창 #kbs시사
![[full]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63회 KBS 230512 방송](http://i.ytimg.com/vi/-f9ZmmJJ3QM/mqdefault.jpg)
![[full]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63회 KBS 230512 방송](/img/tr.png)
![나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산술적 '구멍', 부자나라 연금빈민 [풀영상]| 시사기획 창 379회 (22.07.12)](http://i.ytimg.com/vi/JjtbwUUukc4/mqdefault.jpg)
![700만 베이비붐 세대 은퇴, 노후대책 '이것' 마련해야... [명견만리 KBS 20181019 방송]](/img/1.gif)
이 분이
자녀들이 연금이라고 얘기한 것은
아마도 자녀들에게 돈을 바랬다기 보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훌륭히 키우고 성장한
모습을 보고 뿌듯한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의 표현일 듯 싶습니다.
정말 자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신 아버님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 전합니다.
진짜...공감가네요
! ㅈ!
말씀 정말 이쁘게 하십니다 ㅎㅎ
배달하시면서 의사 아들을 길러냈다는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결국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방법은 교육밖에 없네요...
의대 학자금대출 장난아닐텐데..
@@user-rb2ze1bq7q 대출요? 다 해줍니다. 의대쪽은 ...그리고 의사되면 몇년내 다 갚아요
혼자서 자식들을 키워내신것만 해도 박수 받아 마땅한 인생사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식이 연금이라..아들이 의사라서 다행이지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면 아찔했겠네요
가난은 역시 대물림되는게 맞는듯
그래서 젊은이들은 애를 안낳습니다
의사도 힘들어요
그래서 이제 젊은세대들은 절대 애 안낳죠. 많이 배우고 무한 경쟁 해보니 이 고통을 대물림할 가치가 없는 나라와 제도 시스테이란 걸 깨달았으니까요.
의사는 최소 월급 2천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아주 잘된 상위1퍼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대부분...
당신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축하합니다. 이혼해 아이 책임진 두친구 "아이 버리고 간 여자는 여자이겠지만 엄마자격이 없다"라 합니다.
맞는 말 입니다 그러나 비 양육자인 당사자는 별 관심 없이 살고 있드라구요
이런경우 양육비 청구할 수 있나요?
자식버린 엄마 정말 엄마자격 없습니다
고생해서 키운 사람만이 부모자격 있습니다
절대 절대 자식은 연금이 될수없어요 자기들 먹고살기도 빠듯하거든요
그런의미가 아니고
마음속 층족이란 뜻이죠
자식을 연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식도 부모를 은행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센 4~50살 됬어도 부모님 등꼴빼먹고 사는 새쓰레기 백수들 있습니다. 부모님 죽기만 바람
어떻게 자식에 의존해서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들을 하시는지. 우리가 잘먹고 잘살려고 태어난게 아니고 고통받고 사는게 인간의 숙명이고 자식도 자식의 고통이 별도로 존재하는데 거기에 나의 고통을 얹을 생각이 어떻게 드는지. 나도 자식들이 있으면서 그런 생각을 절대 할 수가 없는데
이혼 당하고 혼자 목숨 걸고 자식 키워 내느라 본인 노후는 돌보 여력도 없이 살았는데 저정도 생각하는게 정영 과하다 생각합니까?!
저렇게 키워주신 부모를 둔 자식이라면 당연히 부모 노후는 돌봐야 하는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영상의 취지는, 공동으로 국민연금 이상의 방법으로 늘어나는 노년층을 함께 부양하자는 것이지 부모 세대가 자식들에게 부양 의무를 '얹는' 걸 탐사보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요즘 세대 사고방식이어서 그런거고.. 저 부모세대까지만해도 자식이 다 노후 대비해줬으니 머든지 낀세대가 안타까운거지
웃긴놈이네 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가정 환경에서 자라면 이런 사고를 갖냐? ㅋㅋㅋ
@@user-ms2go7is2k 근데 싸질러놓고 유기한것도아니고 열심히 키웟는데 키우는게 의무라고 부모에게 아무것도 안해줘야한다는 마인드도 이해안가는데 ㅋㅋㅋ 뭐당연한권리여? ㅋㅋㅋ 잘키워주신 아버지에게 감사하면서 자식들이 알아서 효도하겟지 ㅋㅋ
자식을 연금으로 생각하는 순간, 갈등이 시작되고 어려움은 대물림될 수 있습니다.
자식은 연금이 아니고 빚...
자식이 의사가 되었잖아..너같이 백수 말고 의사!!!!!
@@Dohan06 애들아..살아보면 본인 잘못만은 아니란걸 알게 된다.
@@Dohan06 IMF로 재산 잃은 사람들은 본인 보단 국가의 잘못이 크지.
@@user-ri1gp6kz5n 자식이 의사든 백수든 본인노후는 본인이 준비했어야함
아빠 엄마는 저를 그들의 노후 대비를 위해 낳았습니다...저는 부모님의 노후 대책을 위해 이세상에 태어 났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우리세대가 그걸 깨닫고 비혼 비출산한다고 하니 정부는 이제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한다네요 이 나라가 과연 G20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자화자찬 할 수 있는 나라일까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LepustarS2 ㅈㄴ노답나라에서 여기까지 성장한것도 대단한데
딱 여기까지가 한국의 한계인거같음
원천기술도 없고 엔 달러같은 금융무기도없고 반도체나 완제품은 대만과 중국이 추격중이고
========부모님이 가난하면.. 자식도.. 부모님 부양할려면 가난해진다
가난의 무한 대물림
자식 낳아서 키울때 주는 행복감으로 만족하고 부모의무만 다하믄 된다.. 애들도 살아야지 뭘바라고 키우고 의지하지말아야한다. 애들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구만....
20대때 나도 우리부모님이 자식만 바라보고 50중반부터 두분다 놀면서 내월급전부 갖다주고 살았는데 정말 힘들었다.
이분이 자식이 연금이라고
하시는 뜻은~
연금을 해약하시면서까지
자식들 가리킨 것을
말씀 하시는듯^^
사느라고
애쓰셨어요.
자식도 결혼하고 처자식 있는 가장되면 자신의 가정이 먼저입니다
지금 요양원에 있는 어르신중 자식 없는 분 계실까요?
일년에 마지못해 몇번이나 찾아 올까요?
자식은 독립된 인격체 이고 나의 인생과 다릅니다
자식의 성공이 나자신의 성공이 될수 없습니다
자식이 가정을 이루고 독립했다면 그때부턴 나자신의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노후도 자식이 아닌 스스로 준비하세요
담배한갑 술한잔 줄여보세요
국민연금 최저로 내고도 남습니다
스스로 준비하고 즐거움을 찾아 자식앞에 당당해질때 보는 자식도 즐거움을 느낄 겁니다
자식이 연금이라니... 본인딴에는 열심히 일해서 키웠다 생각할지 몰라도 아이는 남보다 부족하고 힘든 환경에서 공부해서 그 위치까지 갔을텐데 .. 그런 생각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남들만큼 해주지 못했음에도 그정도 까지 간 자식을 대견히 여기고 적어도 자식앞길에 장애물은 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해야 하는게 부모입니다.
의사부모가 덕보는게 아니라 의사와이프가 덕 본던데요.
니네 부모님이 너한테 장애물이 될수있다고 생각하나?
너 부모님한테 장애될 생각 말고 미리 꺼지라고 경고해라.
내가 느낀건 어른들은 젊은사람들 생각 1도 안함. 청년들이 집못사서 결혼도 못하는데 나몰라라 자기들집값 상승에만 집중함. 그화살 다 돌아올겁니다
빨리빨리 지게에 넣고 산으로 옮겨야죠
지금 이야기 한게 웃긴말인게 글쓴이도 다음세대 생각하서 집도 주식도 비트코인도 다음세대생각해서 시세보다 50%싸게 팔아요.
청년들이 집못사서 결혼도못하는걸 어른들이 도와서 집값싸게해줘야함?발상이 거지마인드내
나도아직젊지만 이해불가다
청년들을위해서 집값싸게 하주면 너희는 어른들을위해서 무엇을포기하고 무엇을해줄래? 나라에서 청년청년 해주니 청년이 벼슬인줄아나
어른들이 젊은사람들 생각 못하는건 맞는데 집값을 상승하는건 그들잘못이 아닙니다. 이건 물가 오르는건 당신때문입니다. 이거랑 똑같은 수준의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user-fr7zy8gn1n 수준잘봤습니다
의사아들 부담주지 마시고 반환일시금 반납하고 추납하고 연금 납입 열심히 하세요 의사아들이라고 마음대로 못합니다.
Imf터지고 부부이혼하고 일용직 하느라 국민연금 납부도 못했답니다.
일품팔이 배달해서 자식 의사까지 공부시켰으면 노후 생활비 지원 받으며 생활할만 하네요. 친구들 국민연금 월 100~150받을텐데 아들내미 월급이 2000은 될텐데 아들한테 달 100만원 받아가며 70까지 일하고 생활하고 혹시나 모이는거 있으면 죽을때 남겨주면 되겠네요.
겨우 버텨오신 표정이던데 자식한테 기댄다고 너무 욕하지 맙시다. 그러고 싶어서 그런사람 없을겁니다.
아들월급이 2000이라는건 어디서 나온정본가요? 아직 아들분 수련의아닌가요?
말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드러나지도 않은 아들월급2000운운하시는건 안좋다고봐요.
@@jih3629 최소 천이상 입니다
잘 나가는 병원은 이천이상 됩니다
@@user-ii2fe3hi4u 그니까 그돈받는건 정식의사 되고나서 잖아요.
영상의 아들은 아직 안됫고요.
@@jih3629 지금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일을 그만 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아들을 뒷바라지 중인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의전원까지 보내시느라 고생많으셨겠지만 자녀들이 연금이라는 생각은 자식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듯합니다
의전원 졸업후 인턴 레지던트 끝나면 자식도 적은 나이가 아니고 그때는 이미 한가정의 가장이 되어 있겠죠 그리고 의사도 개업할 목돈이 없으면 좀 잘버는 월급쟁이에 불과합니다
자식에게 모두 투자하지말고 한푼이라도 본인의 노후를 위해 준비하시길...
그러기엔 최소 월 2천입니다
시골에선 3천 이상 부릅니다 의사가 없어서..
힘들으셨겠지만 훌륭하게 자제푼 키워내신 훌륭한 아버지이시군요 남은 여생이 행운을 바랍니다.
아찔하네. 자식이 연금이라는 마인드.
인정
차라리 대본이라 믿고싶다 ㅋㅋ
혼자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취직후 1년만 IMF 터져서 다들 힘든시기 보냇는데 같은 세대로써 응원합니다.
예, 저보다 4~5년 후배들 97년도 입사 하자마자 IMF 터져서 짠리고 지금도 힘들게 사는 후배들 많네요. 대학 가기가 제일 힘들 었던 90~91년 학번들
자식이 왜 연금이여 미친 준비하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오히려 가난을 대물림하지나 말지
그 놈의 집 안고 살지 말고 집 줄태니 자식들 한태 돈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주택연금을 신청 하던가
저세대가 사회 장기독재한 세대인데 무슨소리인지 지들 살라고 후배들 내보내고 안키우고..70년대생 80년대생들은 다 안다
어릴때 부터 각자도생의 습관을 들일려고 노력하신게 저희 부모님이라 그부분에서는 참 존경심도 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학까지만 보내면 니가 알아서 하라 하셨고 그 준비를 했었던거 같습니다. 의전원까지 보냈으니 자식도 효도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자식도 부담을 갖고 있을겁니다. 건강만 하면 먹고 살수 있습니다. 몸이 망가지면 돈도 소용없습니다.
아버지들 진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는 사기치고 일안하고 때리고 이미 연 끊었지만 아 다시 생각해도 짜증나네
@@니나니노김 ㅉㅉ 부모 잘못 만나 고생 많이 하면서 컷겠네요, 앞으로 당신은 당신 자식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주세요
우리아버지도 때리고 돈안벌고 일찍돌아가시면서 빚남기고 갔지만...그래도 보고싶다
@@user-ed6mq9tn4y 인성이 참 훌륭하십니다..
열심히 사신 아버지
박수보내드립니다!!!
자녀를 낳지 말고 그 양육에 들어가는 비용 아껴서 자신들의 노후 대책을 세울 것이지...왜 애를 낳고 키워서 그 애 한테 노후를 책임 지게 하냐고...
그 시절에 결혼 안 하고, 결혼했는데 애를 안 낳으면 사회에서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92년인가 94년에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자괴감에 빠져 극단적 선택을 한 비극을 KBS가 보도를 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하면서 마무리 멘트로 "요즘 정조관념이 희박해진 시대에 모범이 될만한 모습입니다."라는 지금 보면 희대의 망언을 공영방송에서 말하던 때였습니다. 그정도로 사회가 매우 보수적이고 가족주의가 심하던 때였기에, 그걸 거스를 수 없었던 베이비붐 세대들만의 잘못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 와서 시대가 변하면서 가치관도 변화한 시대에,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들에게 자식이 연금이다 라는 말은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갈수록 좁아지는 청년들의 일자리,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공무원 시험 경쟁률, 계속되는 청년들의 극단적 선택, 극심해진 남녀갈등과 이를 방관하는 윗세대들, 학력과 스펙 인플레이션의 피해자들. 저 또한 그런 문제들과 직면한 청년이기에, 자식이 연금이라는 말은 큰 부담입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로 한국의 사회문제가 너무나도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쉽사리 무엇이 문제인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그렇기에 단순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식 낳고 살다보면 사업이 망할 수도 있고 흥할수도 있는데 님 말대로 하면 망하면 자식 버려야겠네요. 망하면 자식 교육 내 팽계치고 노후 연금 들어야 하나요? 자식 교육을 시켜야 하나요?
자식이 연금이라생각하지마세요 낳았다고 자식인생까지 컨트롤할자격이 있는건 아니예요
자식을 연금이라 생각하는 부모...자식이 의사라서 다행이네요.
의사지만 부담감 장난아닐 듯
이래서 고려장 문화를 부활시켜야 합니다. 늙어서 죽기전까지 자식에게 금전적,정신적 스트레스주고 가정까지 불우하게 만들려고하는 마인드자체가 참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의사 하나 만들려면 몇억이 들텐데...
@@threeo670 누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나요?
와 진짜 싫다 자식이 의사라서 다행이래ㅠ
국민연금은 사회적 약자, 저소득자에게 큰 혜택을주고 대신 윌급 350이상 받는사람의 연금을 떼어 채워주는 소득분배형 구조인데 이상하게도 저소득자들이 더 불만이 많은 참 희안한...
가난은 습관이죠
항상 부정적 마인드
자식 자랑할려고 그런말 했겠지...
설마하니 진짜 그렇게 생각할까.
근데 아무리 의사해도 자식이 연금되면 그 자식의 인생도 힘들어짐. 심지어 부부의사도 마찬가지..못난 부모 둔 죄로 불화의 씨앗이 됨..
이혼가능성 높아짐요
자식이 연금이라니 소름끼친다
저러니 가난이 되물림되는거
혼자죽는게 아니라 자식을 끌어안고 죽어버리니..
그럼 손자도 대물림
물귀신작전
내말이,,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거임
제목이 어그로지 영상을 보면 그뜻은 아니여....
그럴 사람이면 저렇게 열심히 안살았겠죠 함부로 판단맙시다
훈훈한 내용을, 딱 한마디로 욕을 버네.
안타깝다.
후배 힘받아 갑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저두 자식 둘 키우며 참 생각이 많을 때가 많은데 희망과 기운 얻어 갑니다. 축하드려요.
나이 드신 분들도 일해서 돈벌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일할 기회를 박탈당하면 돈벌 기회도 없어지죠...
자식은 그사람의 가정을 위해 살아야지
자녀가 연금이다.. 참 슬픈 현실이네요.
지금 2030 이 청춘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2030은 미래에 586은퇴하면 세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겁니다.
일본도 단카이세대 은퇴후 세전30만엔이 세후23만으로 바껴벼렸어요
저도 결혼을 했는데 애를 안낳습니다
살기 퍽퍽하네요
방송국에서 주제에 맞추려고 시켜서 하신 말씀일겁니다.. 저렇게 열심히 사신 어른이 당연히 자식이 연금이라 생각하지 않으시겠지요..
저 분은 공부 잘 하는 자식이라도 둬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근데 저런 자식복도 없는 대부분의 밑바닥 따라지인생들이 문제죠
저도 30대 중반, 부모님의 연금 주머니로 살고 있습니다
벌이는 나쁘지 않은 편인거 같은데도 결혼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제 상태와 부모님 얘기하기가 꺼려집니다
저랑같네요결혼포기~~ㅡㅡ내생활은없죠돈을벌어야부모님도굶지않쿠사니
진짜 소름인네요ㄷㄷ 가난은 대물림될수 밖에 없다
진짜 나도 자식이 있지만 기댈 생각으로 자식들 안낳았으면 좋겠다 자식을 낳는다는건 본인들 부부의 선택이지 자식이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나온건 아니잖아?부모 선택을 아이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 노후도 생각하시고 자식에게 너무 기대도 올인도 하지마세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게 요즘 같은때 더 부담됩니다 자기 길 잘닦고 살면 부모로써 할일 다 한거고 만족하면 되는거죠 출산하고 키우면서 나중에 늙어서 돌려 받겠지란 전제를 까는건지...어른들 항상 하는말 자식들이 커서 찾아오고 이런 재미로 자식 키우는거지 늙어서 무슨 재미가 있겠나 자식을 재미로 키우나요?소름;;
자식한테 의존할려하면 자식보고 결혼이랑 애낳지말라해야합니다
그 배우자랑 애기들은 무슨죕니까
@@Error_Error. 그러니요 윗세대의 그런 사고 방식들 땜에 자식부부간 분쟁을 더 일으키죠 자식들 행복이 우선 아닌지
진짜 애낳으면 안되겟다....
앞으로세대들이 부담감과 책임이 이리 막중한데 난 반댈세.
애를 안낳으면 지금 청년 세대들이 더많이 고생할텐데요...
@@saint7672 그거랑 나랑 뭔상관이에요 ㅋㅋㅋ 낳는건 내 자유에요 ㅋㅋㅋ
@@user-ox8ii5yw2o 세금이 월급의 50퍼를 차지할 날이 곧 올거임
응 낳지마 애낳는게 먼 대단한 일이라고 유세야 유세가 경쟁력 없는 유전자는 멸종 되는게 자연이치야
@@saint7672 나중에 고생한다한들 애 낳는건 보단 고생이 덜하겠죠~
공감합니다 저와같네요 97년생 막내 --힘네세요 -저는 고물상하고잇읍니다 하루살이 인생으로 --대포차가지고 싲가 7만원가지고시작 지금까지
다 좋은데 자식이 연금인분들은 결혼 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세요. 본인 자식만 연금시키세요. 남의 자식은 연금이 아닙니다.
인정
배우자는 무슨 죄
너무 슬퍼ㅠㅠ 치킨한마리 사가면 어릴적 애들이 너무너무 행복해하던게 잊혀지지 않는대.... 아빠 보고 싶다ㅠㅠㅠㅠㅠ
나도...ㅠㅠ
저두 아빠 엄마 보고싶네요....ㅠㅠ
부모님. 죄송합니다. 당신의 노후 연금이 되지 못해서.....
자녀들이 연금 이라고 생각한대
와..명언임. 아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60년대생 화이팅!!♡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축복받은 세대가 586세대라고본다.
한국이란 나라의 한계임.
이나라가 인적자원빨로 성장한건데
지금이 한계인듯
연금 내역보니 91년도 부터 직장생활 하셨네요? 65년생 저보다 2년 선배심 전 93부터 직장생활 연금 부다 98년 IMF때 회사부도 짤리고 누가 연금 환급 받으라고 해서 그당시 힘드니 48개월치 300만 연금 환급 받았었죠, 그당시는 연금이 3프로 내고 ,지급율 70프로 였었죠. 20년 지난후 그거다시 반납 했죠. 이자 붙어서 원금의 3배 그거 반납 했더니 예상 연금이 두대가 됨ㅎ
저분도 반납 했어야 했는데 안따깝네요.
설마 자식을 용돈주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말은 절대 아닐겁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옛날에 60년70년대 출산율이 미친듯이 높았을때 부모님 모시는걸
당연히 하는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고
한편으론 그런 이유 때문에 출산율이 높았던것이고
현재는 부모님 모시는 시대도 아니고 생활비도 너무 많이들어 저출산 되는것이고
내 자식의 결혼 상대자가 누군가의 연금지급 대상자라는 걸 알게되면? 결혼하면 남편,내 부인이 연금을 지급해야할 보험자라는 것을 알게되면 그 결혼생활도 파탄날 가능성이~~
자식이 연금이라고 말하는거 나만 무섭게 느껴지나
자녀가 연금이라 생각한다는 말씀에 공감하고 자식을 의사로 키우신 부모님 격려와 박수를 우선보냅니다 부모나 자식 서로에게 짐이 안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퇴직을 앞둔 나는 걱정ㆍ근심 내려놓고 살고싶읍니다 😊
아저씨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식들 훌륭히 키우시고 서로 위해주며 소통하는 것만 봐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자신의 노후는 자신들이 책임 집시다... 왜 자녀가 부모의 노후를 책임 져야 합니까?.
국민연금 노후 대비 하려고 한거잖아요... 노후 대비 한다고 부동산 투자 해서 젊은 세대들 임대료로 뽑아 먹잖아요.
그런데 또 왜 자녀 들 한테까지 2중 3중으로 뽑아 먹으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열심히 사셨네요!
응원합니다. !!
부당함을 물려 받고 인정하고 살았던 4050...
그랬기에 내면적 정당함에 있어 피해의식을 느낄수 밖에요...
합당함과 정당함을 추구하고 수평적 조직을 원하는 세대로 부터 외면 당할수 밖에 없는 4050...
하지만 저는 2030을 응원 합니다...이들이 사회를 바꾸지 꼰대들은 아니지요...
4050은 사회를 못 바꾸었다는 겁니까? 지금 이 시대가 그정도로 후퇴 했습니까? 왜 그 세대를
다 싸 잡아 꼰대라 부르는가요? 정말 꼰대 입니까? 2030은 다 옳은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4050이 열심히 일하는 지금 시대가 그 들이 자란 시대보다 못하다는 겁니까? 본인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도 개혁하고 변화시키며 살아온겁니다 지금 2030세대가 정말 우리나라를
한강의 기적 이후 IMF를 거친 2번째 도약 후 다시 한번 변화 시킬지 궁금하군요
2030하면 빚투가 먼저 생각납니다.
응원은 하지만, 기대는 전혀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준 사회적 메세지는 실망 그 자체입니다.
글로 구구절절 답하려니...엄두가 안나고 할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커피 땡기면서 대화할 질문 같군요...
어차피 각자 살아온 배경과 환경이 다르고 개념도 똑같을순 없죠...
다만 내 주변 또래를 보면 90%가 자기 세계[거만,오만]에 빠져 변화에 정지된 상태 입니다...
나머지 10%만이 개념을 열어 놓고 살고 있더군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각자 생각한대로 판단하면 됩니다...제가 틀렸다면 부정하고 지적하면 되구요...
한가지 확실한 건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저는 74년생 이고 IMF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 하며 견뎌온 일반 공돌이 입니다...
2030의 단점도 잘 알고 있으며 장점도 잘 알고 있어요...
ㅎ 모든 4 50대가 다 어렵게 살며 꼰대같이 사는건 아닙니다..매스컴에서 어려운 분들 취재를 많이 해서 그렇지.. 저도 50대지만 젊은 애들 못지 않게 프로세싱하게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와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취미는 게임과 바이크이며
생각은 언제나 철학과 사회 우주탐닉을 사고 하며 살고 있습니다
50대이후 분들은 제2의 인생 시작이라 생각하고 과거에 억메이지 마시고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시며 사셔야 합니다 물론 누구에 도움도 받지 마시고 자녀들은 스스로 인생을 살게끔 멘토만 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도 더 공부해야 하겠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보긴 2,30대는 참 미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적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들도 깨닭을테니깐요 ㅎㅎ
어떻게 자녀가 연금이라고 생각할수있지? ㅡㅡ
태어난거 물리고싶을듯 맘대로 낳아놓고 힘들게 자란 자식생각은 전혀안하고 노후 챙겨주길 바라네
자녀들이 연금이라....비유나 은유라면 모를까 말 그대로라면, 나같음 저딴 미친소리 할바에 혀깨물고 자살하겠다.
아침부터 좋은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녀가 힘들게 키운 부모를 존중해주고 잘살았으면 한다
슈카아재는 여기도 나오고 이제 국민스타여~
애쓰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나두 10년넘게 부모님 월 생활비 150만원주고 있는데 앞날이 깝깝합니다 사실.
와 대단하십니다 힘내십쇼 형님
저희도 180씩 드리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한국의 전형적인 가난의 대물림~
잘보고있다가 석재형보고 빵터졌네
형이 왜? 거기서나와 ㅋㅋ
연금이 생명입니다 선생님 은퇴세대 imf시대를 격은시대 공감합니다
의사 자식도 그 며느리도 결국엔 본인을 연금 취급하는 아비에게 치를 떨게된다
옛날사람들은 자식을 연금으로 생각하고 낳았음
진짜 욕나오네요 재산물려받으려고 애낳아놓고 또 이중으로 삥뜯으려고 ..ㄷㄷ
아버지 힘들게 택배 배달 하셨지만 아들이 공부 잘해서 힘든줄 모르고 일 하셨을듯 합니다
힘들게 돈벌어도 자식 까지 말썽 부렸으면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그래도 님은 가진것은 없어도 성공한 부류 입니다
저말의 속마음이 궁금하다기보다 저따위로 표현을 하니까 욕쳐먹기딱 좋네 ㅡ.ㅡ.. 연금대신 자식이 내 유산이라고 했으면 좋지 않을까? 도대체 저 나이때 남자들 대갈통엔 뭐가 들었나 진심 궁금하네
❤
자녀들이 연금이라구? ㅎㅎㅎㅎ 배달 오래하더니 맛이 간 사람이네````
98년 3월 이겠죠...98년도 한시적으로 1년 국민연금 일시불로 지급했지요
자식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무슨
젊은 사람이 없어서 30년 뒤에 국민연금 빵구난다는데 집값은 그때 빵구 안나겠냐? 왜그리 다들 비싼집 못사서 안달일까나
정답!! 인구는 줄어들고 집은 남아돌고,,,
노후에 건강이 재산!!!!
서민은 독일 처럼 차라리 세금을 많이 내고 노년을 편히 살 수 있는 복지시스템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천문백 경향렉스빌 전세1500만원
청주lh원룸45000원
몰타월세20만원 스튜디오 타입
필리핀 다구판월세16만원
조두순도월120받으며 여행다닌다
아는만큼 편하고
모르는 만큼 힘들다
관상이 좋아도 소용없구나 관상좋은 노숙자가 많듯이 결국은 사주팔자가 맞는걸까 그리고 자신의 노력이 중요!!! 건강이 최우선이고!!!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있는 아들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대학까지는 무슨수를 써도 내거책임지는데..대학 졸업과 동시에 너와나는 경제적으로 남남이된다" 서로 바라지말자!!
지금 태어난 아기들 나중에 월급의 반을 세금으로 내야함
😱😱
일본이 지금 세전30만엔이 세후23만엔이라 틀린 이야기는 아니죠
노후에 건강하기만하면 굶지는 초라하지도않다 부자도 먹는것은 되려 소박하더라 !!!
뭐 부자가 먹는것은 되려 소박하더라고?? 넌 가난뱅이면서 호화롭게 먹고 사냐?
못 배우고 공부 못한 부모는 자식들 공부에 올인 한다.
다행인 것은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제대로 공부하는 자식이면 다행
의사 만든 아들 여우 같은 며느리에게 빼앗김.
지금 아들이 의사랍시고 자랑하거나 제발 보상 받으려고 하지 말자.
이런 인터뷰도 할 수 있는 출연자는 그나마 다행임
슈카형 캠좀바꿔줘요.. 방송캠에선 이렇게 듬직하고 멋있는데
IMF신청 50개국중 한국도 이번 신청했다는데 걱정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그렇게 고생했는데..젊은넘들은 지가 잘나 풍족한 세상 된줄 알고 그러니..그게 제일 억울해
자식이 연금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자녀들이 연금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식 발목에 족쇄를 채우겠습니다
ㅇ ㅣ ㅇ ㅑ.... 그래도 자식농사는 피똥싸서
성공하셨네.... 리스펙스
애들 월100씩 과외 시켜 대학 졸업시켜 놔도 30 넘어 취직이 안되, 빈둥하니, 58년 아빠가 일을 못그만둠. 월급 200~300 짜리...ㅠㅠ. 애는 집에서 놀고.
에휴,,,곧 어디라도 취업되겠죠 요즘 다들 살기힘드니요,,58년생이면 65세.. 아직 일하시는게 건강에 차라리 좋습니다 아주 힘든일 아니라면요,,, 퇴직하고 집에서 놀면 없던병도 생겨요,,저희가족은 54년생인데도 아직 일하고 있어요 본인은 일할수 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월 100씩 갖다 버리셨네요...
@@user-rq6to3hv3o 여자는 놀고, 남자는 65세에도 일해요? 취미가 많으면 잉 할 필요 없죠. 아줌마들은 수영다니고 노는데, 남자만요? ㅎ 고정관념입니다. 남자는 일해야 건강하다는 생각...
가부장적 논리가 팽배 했을떄는 자식이 나중에 뭐든걸 다 해준다는 말이 있었지 그런데 서구적 가치관이 들어서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진것은 사실이다 자식은 그냥 자기를 위한 구성원이고 자기 노후며 미래는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한다 거기에 자식 하나 키우는데 산업화 정보화전에는 자연과 사회(마을공동체)에서 뭐든걸 다 해결 해주었지만 지금은 개인의 부모의 경제력(돈)과 개인과 사회(교육기관)의 엉청난관심과 자원이 필요하게 됨 그런 것에 비해 개개인의 삶은 가면 갈수록 나아지기는 커넝 비극에 가까워 지니 다들 미래에 투자를 안하는 것임
자녀들은 자기들이 연금이라고 생각하지않을껄요 ㅋㅋㅋ
방송보기전이지만
댓글들이 참 씁쓸합니다.
어떤 부분이 쓸쓸하신지요?
자녀가 연금이 될 수 없는 사회입니다. 노인분들 다들 노후자금 모아두시길 빕니다. 거리에 힘들게 사시는 노인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
모두 사회 역군이셨을 텐데. 노인이 존경 받는 사회에 살고 싶네요. 저도 평생 일하다 죽을 것 같은데 😊😊
2세를 포기하고 부모에게 연금을 주어야 하는 시대
자녀는 절대 연금 아님! 절대로...
나보다 한살적네! 나도 조만간 은퇴인데 애둘 미혼에 어머니 처가 장인장모 팔순넘어
마나님 국민연금 탈때까지는 일해야 !!
벌어놓은것 까먹고 지내기는 그래서
의사아들은 효자되겠네요
나이드시면
요양보호사 자격따서
일하시면되요